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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명성교회 새벽예배 설교말씀

GaePein 2016. 10. 11. 10:10
16.10.11(화,당회장목사님)

'이런 건 오늘 아침에만 듣는 거예요'

사도행전2:37-42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리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예 두 주간 걸쳐서 성령에 대해서 말씀을 들으셨죠?
예 이번주에도 성령에 대해 사도행전 예 말씀을 가지고 성령충만
성령충만함을 받아라
성령충만하여야 된다
성령 세례를 받아야 된다
그래서 구약에도 세례가 있고 세례요한도 세례를 베풀었지만 그 세례는 성령이 없는 세례예요
그래서 성령을 받지 않는 세례는 세례가 아니에요
그래서 신약은 성령세례를 받는 거예요
성령세례 받을 때 성령을 받을 수도 있고 받기 전에 받을 수도 있고 또 받은 다음에 받을 수 있는데 하여튼 성령이 같이 성령
내 안에 여자가 여인들이 잉태하면 내가 임신했다는 걸 알아요
딱 느껴요
반드시 알게 되어 있어요
내 안에 다른 생명이 와 있기 때문에 알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끊임없이 내게 사인을 하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모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성령이 함께 하셔야 되고 성령은 생명과 같이 충만해요
내 피가 안 가는 곳이 없듯이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충만해야 돼요 충만
할렐루야 ~
인간의 문제를 우리가 "어떻게 할꼬.." 할 때 구약에는 율법을 여러가지로 가르치지만 사도행전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많고 많은 걸 가르치는 게 소용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이 잘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거고 인간의 공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그렇게 제자들이 잘해봐야 다 나중에 예수님 모른다꼬 부인하니 그게 무슨 인간의 공로가 율법의 공로가 아무 공로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성령충만
사도행전은 한 길로만 안내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행전까지는 수많은 지류가 오지만 사도행전부터는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모든 땅을 에스겔서 48장에 말씀한대로 전세계를 풍성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직 성령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지난 주일에 말씀한대로 베드로가 온갖 충성해도 성령 받기 전에는 하는 족족 실수해요
하는 족족 실수
잘하는 것 같아도 실수고 잘하는 것 같아도 잘못하는 거고 잘하는 것 같아도 마귀에게 늘 놀아나는 거예요
성령이 임하지 아니하면 안 되는 거예요
성령은 지속적으로 연결 돼요
꾸준하게 발전하고 성령받지 않는 거는 마치 이웃간에 식사 한 번 하면 친해지는 거지 그걸로 끝나는 거예요
밥 먹는 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성령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서 밥을 안 먹어도 아들이에요
잘하나 못하나 다 아들이 되는 거예요
주의 영이 있어야 아바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래서 예수님 성령이 오시기 전까지는 가르치지만은 예수님 오신 다음에는 가르치는 시대가 끝나는 거예요
성령이 다 가르치는 거예요
무슨 동물 하나를 가르쳐서 동물 되는 게 하나 없듯이 저절로 지가 동물 되는 거예요
개는 태어나면 절로 개가 되는 거고 소는 태어나면 절로 소의 길을 가듯이 하나 배우지 않아도 훌륭한 소가 되듯이 성령은 하나 안 가르쳐도 좋은 교인을 만드는 거예요
성령은 어떻게 임하느냐?
성령은 어떻게 역사하느냐?
요게 중요한 거예요 오늘 아침에
성령은 사도들도 통하여 역사하는 거예요
주의 종을 통하여 성령이 임하는 거예요
"성령 받아라" 그러니까 받는 거예요
성령 없는 분은 성령을 못받는 거예요
주의 종이 안수할 때 받을 수도 있고 말씀 전할 때 받을 수도 있고 그래서 모든 사도행전은 그래서 사도들의 행전이에요
이름 자체가
"기도행전이다" "성령행전이다" 그러지만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 그러진 않는 거예요
사도들의 길이에요 사도들
신약은 전부 사도들이 백퍼센트 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행전 이제 고 6장에 가면 제자들을 세우는 것도 전부 사도들이 세우는 거예요
구약에는 아예 레위지파가 제사장으로 정해져 있고 임금은 유다지파로 정해져 있는 거예요
신약은 아니에요
사도들이 임명하면 그분 안수하면 성령이 임해서 그분들이 일하는 거예요
복음전파도 사도들이 가는 곳으로 기적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주의 종들이 이쪽으로 가면 이쪽 나라가 되고 저쪽으로 가면 저쪽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바울이 유럽으로 가면 유럽이 살고 아시아가 다 죽어버리는 거예요
우리나라도 백삼십년 전에 선교사가 여기 오니까 여기가 살고 여기 안 오면 안 되는 거예요
주의 종들의 사도의 방향에 따라 다 달라지는 거예요
성경도 예수님은 한 마디도 안 쓰는 거예요
전부 사도들이 기록한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건 오늘 아침에만 듣는 거예요
늘 말하는 게 아니에요
잘 들어야 돼요
모든 이 역사가 사도들로 말미암아
교회가 사도들로 말미암아 세워지는 거예요
음 그러나 그 사도는 누가 인도하느냐?
사도는 성령이 인도하는 거예요
할렐루야 ~ !
성령께서 사도들을 통하여 세우시고 그 다음에는 모든 걸 맡기시는 거예요
사도에게 거스르면 안 되는 거예요
5장에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ㅎㅎ
사도들을 거스르면 안 되는 거예요
사도들을 쏙이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끝까지 교인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도의 말을 듣고 주의 종 사도의 복을 받아야 돼요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야 돼요 으잉?
2장에도 사도의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인들끼리 사귀어도 그 사도를 떠나서 사귀면 안 돼요
누구하고 사귀는 것도 알아야 되고 다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교인이 만나도 친해져도 사도의 뜻 안에서 해야 돼요
교회가 지체끼리 놀면 안 돼요
다 어떤 연결성을 가지고 있어야 교회가 건강한 거예요
아멘 음 캐돌릭은 지금도 교인들이 기도를 사도들 앞에 가서 하는 거예요
그게 전통으로 내려오는 거예요
그게 사도행전에 맞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들이 주의 종들이 뭐 캐돌릭은 지나쳐가지고 죽은 다음에도 기도하면 옮겨진다고 그래가지고 그때 종교개혁이 ㅎㅎ
자꾸 가다 보니 너무 지나치게 간 거요
어쨌든 하나님은 사도들에게 맡긴 거예요
농사는 농민에게 맡기고 군대는 군인에게 맡기듯이 교회는 모든 사람에게 관한 건 하나님이 주의 종들에게 맡긴 거예요
그래서 유럽 기독교는 백프로 태어나서 임금의 아들또 주의 종에 의해 유아세례 받고 결혼은 주의 종에 의해서 임금님도 임금의 대관식도 다 주의 종들에 의해서 받는 거요
죽을 때에도 주의 종에 의해서 기도를 받고 가는 거요
모든 태어나서부터 죽기까지 풀코스가 사도에 의해서 다 결정되는 거예요
임금님이 높다꼬 해가지고 임금님 스스로 관을 못쓰는 거예요
주의 종이 씌워줘야 쓰는 거고 그 허락을 받아야 돼요
저가 유럽 몇 교회 에디오피아도 가봐도 정교회가 지금도
그래서 정교회는 이천년을 고대로 하는 걸 정교회라 그래요 복장도 그대로 하는 거요 ㅎㅎ
대통령이 오는데 정교회 대주교한테 고 십자가 입맞추고 자기 자리에 앉더라꼬요
그정도로 지금도 그래요
미국도 지금 그래요 미국대통령이 있어도 그 주의 종의 기도 받고 대통령 취임 받는 거예요
그정도로 사도적인 권위를 귀히 여기는 거예요
할렐루야 ~
그래서 교인들이 이 장로교는 이 개신교가 잘못해서 이 무질서한 일이 참 많고 캐돌릭은 몇년을 한 교단으로 내려오는데 이건 뭐 십만개도 넘는 거예요
하여튼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몇백개 교단이 있는지 모르는 거예요
혼란이 보통 혼란이 아니에요
캐돌릭은 직분도 없어요 평신도예요 전부 하나로 묶는 거예요
사도 하나가 행하는 거예요
그게 아무도 뭔 말 할 것도 없고 할 것도 없어요
그래서 이 교회는 직분 때문에 잘못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복을 못받아요
사도에게 기도 받고 나가서 복받을 생각 안 하고 할 일이 없어가지고 교회에서 뭐 자꾸 할려 그러니까 성서적으로 벗어나는 거예요
성경은 하나님 은사대로 일하는 자리지 여기 무슨 직분이 필요한 게 아니에요
따라하세요 '은사대로'
주의 종을 돕기 위해 은사를 나누어 주신 거예요
그 은사대로 사도를 돕느 거예요
사도행전에 나오는 인물은 전부 바울을 돕는 분이지 바울 옆에서 하는 분은 없는 거예요
바울을 떠나서 하는 분이 없는 거예요
복을 주는 분도 이 세상에 사도밖에 없고 다른 데서 복 받으면 안 돼요
또 여러곳에 사도가 있으면 안 돼요
하나님이 정해주신 그 사도로 가야 돼요
그 디모데에게 말하잖아요?
'사욕을 좇아 스승을 많이 두고..'
욕심이 있는 분은 서방을 많이 두는 거예요
한 서방도 잘 못지나면서 이 말도 듣고 저 말도 들으니까 사인을 여러곳에서 받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야구장 가서 선수가 감독 한 분의 싸인만 받아 움직여야 되는데 이 싸인 받고 저 싸인도 받으면 선수로 안 되는 거예요
대통령이 되어도 절대로 그러면 안 돼요
국무총리 되고 어떤 경우에도 한 교회를 다니면서 한 담임목사의 사인을 받아야 돼요
사인 벗어나서 가도 안 되고 움직여도 안 돼요
밑에는 개판으로 해도 돼요
애는 똥싸도 괜찮고 오줌 싸도 괜찮은데 올라올수록 사도적으로 그 관계를 잘 맺어야 돼요
아무 따라 무슨 일 하고 그러면 그 교회 인물이 하나 안 나는 거예요
조그마한 교회도 인물이 많이 날 수 있고 큰 교회라도 전부다 개판으로 놀면 개판 돼뻐리는 거야
하나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교인은 어려서부터 기본을 한 이십년까지는 삼십년 교회 생활에 시험 안 들고 커야 그 다음에 국가적으로 큰 인물이 되는 거예요
처음부터 교인이 교회 나오면서 주의 종과 교회와 삐걱삐걱하면 그건 아예 다섯살부터 담배피우는 거와 다섯살부터 술 먹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전혀 크질 못해요
처음에는 나무처럼 쭉 커야 돼요
그 다음에 쪼끔 시험 들 수 있어도 고 어렸을 때는 교 한 교회 한 어머니 좋아 그러고 한 아버지 좋아 그러고 요래 커야지 어렸을 때부터 "아빠 한 판 하자" 그러고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걔가 ~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나이가 사춘기 넘어 그럴 수 있죠
그래도 흔들려도 빨리 잡아야지 고 벗어나면 안 되는 거예요
이거 뭐.. 다 들으시는지 모르는데..
이런 셜교는 성령에 대해 지난 주일에 하다 보니까 오늘 알려드리는 거고
늘 말하잖아요?
이스라엘이 에굽에서 나와도 모세의 후계자가 많이 안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많이 안 세우는 거예요
그 바울의 후계자도 많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보면 전부 바울이 세운 교회에 하나하나 파견하는 거예요
디모데도 파견하고
저는 그 디도가 목회하던 곳도 이래 가 봤는데
여러곳으로 사람을 제자들을 보내가지고 이제 그게 세운 교회를 또 섬기게 하고 또 거기에서 그래서 디모데서는 사도는 사도를 세우고 고 또 사도는 고 다음 사도를 세워서 저는 이 역할 하고 끝나는 거고 그다음 요 교회는 또 세운 사도가 이 교회를 이끌어 가는 거예요
아멘
그 다음에는 누가 오더라도 잘 섬겨야 돼요
저가 늘 저는 목회를 일찍 했잖아요?
일찍 했는데 저가 스무살 넘어서 스물두살에 들어간 교회는 장로님이 연세가 많은 장로님이 계시는데 이 장로님이 시골 사람인데도 아는 거요
사도적인 걸 아는 거요
저는 손자뻘이에요
그런데도 방을 일단 독방을 주는 거요
그러고 밥상을 차리는데 그 며느리가 맏며느리가 밥상 차리는데 시골은 밥상을 아침 점심 저녁을 다 하잖아요?
그런데 상을 많이 차리는 거예요
차리는데 저 밥상은 독상을 차리는 거요
저는 장가도 안 가고 앤데 ㅎㅎㅎ
딱 독상을 차리는 거요
그래서 내가 '이야..'
그래서 그 집이 복을 받는 거요
그 집에 장로가 많이 나오고
주의 종을 어려도 조심스럽게 대해야 돼요
그 교회 많은 목사들이 거쳐가면 목사를 많이 교구에서 부목사를 많이 거치다 보면 부목사를 경홀히 여기기가 쉬워요
절대로 그러면 안 돼요
사람 보고 평가해가지고
절대로 그러면 큰일 나는 거요
하나님의 종은 일단 대단히 존경해야 돼요
군에서도 지휘관이 되면 목사가 다 이렇게 계급이 낮잖아요?
사단장이고 목사는 중위고 대위고
이승만 대통령은 모든 분들을 장관도 '군'이라 그랬대요
"김군" "박군" 그러는데
목사님에게는 중위 계급을 달아도 목사님이라 그랬다 라는 거예요
왜?
미국에서 배운 거예요 이분이
왜?
왜 그럴까요?
목사에게만이 축복권이 있는 거예요 축복권이
목사 손에 의해서 그 발걸음에 의해서 국가가 좌우된다니까요?
"에이 ~ 뭐 그러겠냐?"
그런 거예요 ㅎㅎ
그래서 내게 꼭 필요한 말또 아무도 못해요
이 세상에 아무도 못하고 내게 오는 재앙도 아무도 못 막아요
그건 종만이 막을 수 있는 거예요
주의 종이 앞에 가로서면 하나님은 종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거예요
흠..그래서 우리가 영적인 지난 주일에 말한대로 영적인 복을 받아야 돼요
영적인 복은 성령을 받는 거고 성령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해서 이 본적이 하나님께로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저가 전에도 늘 말씀드렸지만 딸을 길러 보면 딸은 언제나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거예요
시집 갈 생각이 있는 거예요
이건 옛날에도 그래요
우리집엔 누님도 있고 딸이 많이 있어서 보면 사촌누님도 우리집에 있었어요
삼촌이 돌아가셔서 우리집에서 커서 시집 갔는데 겨울 되면 뭐 하느냐?
그 추운데 전부 모여가지고 그 신랑하고 같이 자는.. 그 쌍베개..? 그.. 이거 만드는 거예요
아예 알아요
시집 가면 베개가 하난 걸 알아요
요사이는 이래 따로 만드는데 옛날에는 쌍베개를 따로 만드는 거예요
그러고 밥상보하고 햇볕보하고 이거 전부 만드느라꼬 밤을 새워서 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시집 가는 걸 아는 거예요
왜 그럴까요?
여성이니까 여자니까
이걸 잘 알아야 돼요
교인은 성령이 오면 내 고향이 저기로 방향이 완전히 저리로 가는 거예요
세상을 시시하게 보는 거예요
어떤 유혹이 와도 그거 별 거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는 거예요
왜?
항상 시집 갈 준비를 하는 거예요
항상 그 나라를 생각하는 거예요 새벽기도!
"그 까짓 거 별 거야!"
예수 잘 믿는 데 맞추는 거예요
예수님 좋아하고 교회 좋아하고 목사님 좋아하는 거요
내가 그랬잖아요?
학교 가다가도 목사님 일이라 그려면 논 메주고 학교 안 가는 거요
왜?
내가 어려서 성령 받은 거예요
저는 몰랐지만 하여튼 초등학교 1, 2학년때부터 꿈에 나타나는 거요
잠만 자면 나타나는 거요
주님이 나타나셔서 신비한 일들만 일어나는 거요
어떨 때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다가
천국 갔다 왔다가
어떤 때는 이승만 대통령하고 비행기 타고 갔다가
하도 좋아서 아침에 밥 먹다가 아버지한테 "아이고 어젯밤에 이승만 대통령하고 비행기 타고 갔다 왔다"
"야이 습기야 그렇지 않아도 교회 다닌다꼬 미워 죽을지경인데 자전거도 못타는 주제에 니가 무슨 놈의 대통령하고 비행기를 타냐!"
막 저놈이 인간 안된다꼬 ~
아이 비행기 타면 인간 되는 거지 ~ ! ㅎㅎㅎ
막 밥 먹다가 얻어터져가지고 완전히 박살이 나는 거요
왜 그럴까요?
어려서부터 기도하느 걸 좋아하는 거요
성령이 자꾸 깨워주는 게
내가 깰라 그러는 게 아니야
왜 종을 쳤겠어요?
성령이 자꾸 깨워주니까 종 치는 거지
여러분 만복이 복이 아니야
다 가져도 헛 돼
헛 되고 헛된 거예요
성령이 임해야 돼요 성령이
그럼 전체적으로 가르치지 않아도 그렇게 교회가 좋고 말 안 해도 막 교회 청소하면 눈물이 펑펑펑펑 쏟아지고 헌금 몽땅 다 드려도 아까운 마음이 하나 안 드는 거요
내 마음에 그런 게 안 드는 거요
처음부터 안 들어오는 거요
앞날에 대해 요만큼도 염려가 안 되는 거요
왜?
성령이 같이 하니까요 ㅎㅎ
♬주 내 안에 계시어 온갖 염려 아시니 ~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 ♬
오늘 불렀잖아요?
♬내가 기쁜 맘으로 ~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 ♬
성령이 계시는 거예요 성령이
흠..오늘 아침 너무 많이 말씀하면 또 잘 모르시고 또 들으면 잊어버려요
성령이 같이 하셔야 이걸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렇게 으잉?
"뭐 오늘 딸이 뭐 햇볕보 만들었댄다.."
그거만 남고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나 성령이 함께 하면 다른 거예요!
성령은 어떻게 임하느냐?
전부 주의 종 사도를 통해서
오늘도 여러분에게 성령이 감동하고 기적을 일으키고 기도의 문이 열리고 마음문이 열리고 죄가 사하여지고 어둠의 영이 떠나가고 병마가 떠나가고 태의 문이 열리고
손을 올리면 수천명이 잉태하는 거요
오늘 만명인지도 몰라 뭐 하여튼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거요
내가 하는 거 아니에요
성령이 나를 통해서 자꾸 하는 거요
교회 이런 거 다 성령이 하시는 거고
성령은 나를 통해서 하시는 거고
여러분들은 주의 종의 말이라든지 움직임을 잘 받아들이고 순종해야지 버티고 주의 종의 방향을 좋아해야 돼요
성령은 주의 종을 통해 방향을 잡기 때문에 예 아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