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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명성교회 새벽예배 설교말씀

GaePein 2016. 10. 28. 08:55
16.10.28(금,당회장목사님)

'여러분이 쪼끔이라도 아시기를 바래요'

날씨:오전에 잠시 비

고린도전서15:8-10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할렐루야 예
2층에도 할렐루야 ~
이번 주일 무슨 주일이에요?
추수감사주일
추수는 우리가 농사짓는 교인은 없어요
일년에 한번 우리가 특별히 절기를 지키는 거예요
감사의 절기
감사로 온종일 절기를 지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해서 모든 성도들이 모여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거예요 감사
예 할렐루야하아 ~
감사하는 거예요 감사
만 가지 은혜니까
전부가 하나님 은혜니까 감사할 일이 너무너무 많은 거요
너무너무 많은 거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 ♬
우리 받은 은혜는 세상 사람도 모르는 거예요
♬우리 받은 그 큰 은혜 말할 수 없네 주님의 영광 할렐루야 ~♬
우리는 죄사함 은혜
이건 세상 사람 모른다꼬요
이 진짜 감사한 거
진짜 진짜 감사한 거
하나님 자녀 삼아주시고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이런 영적인 측량할 수 없는 은혜는 세상은 전혀 몰라요
그것이 불행이에요
세상 사람 불행이 다른 데 있는 게 아니라 감사를 모르는 것이 불행이에요
감사할 줄만 알면 잘뙤지요 잘뙤죠
은혜를 감사하면 부모님 은혜만 감사해도 인간이 되고요
인간이 되는 거요
그렇게 잘못되진 않아요 ㅎㅎ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면 그건 뭐 막 기적이 일어나는 거죠 기적이
우리 범죄한 우리 인간은 감사를 모르는 거예요
저도 늘 이래요
"감사한단 말쫌 해보시지"
아 나 속으로 한다꼬
짐승도 속으로야 다 하지..
짐승만도 못한 거지
입으로 말로 하라 그랬어요 말로
이 마귀가 언제나 여기를(목) 막는대요
말만 하면 천국 가는데 주님 믿는단 말 끝까지 못하는데
고 한마디 못해서 지옥 가는데
여기는(마음) 다 있어 그런데 여기로(입) 나오는 게 어렵다꼬
이게 안 나와
감사하단 말을 안 하는 거요
우리 나라가 이렇게 복받은 것도 이 특별한 은혜라 그래도 모르는 거죠
모르는 거
이승만 대통령 어떻게 그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을 하나님이 그렇게 찾아내고 정주영 그 이런분들 예?
이병철 아이 뭐 김우중 예?
이런분들은 어떻게 이런 지도자가 안 나오는 거요 이게가 ~
그래서 여러분이 해외 여행도 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그 전에 다 걸어다녔지 무슨 이런 게 어딨어요?
꿈같은 일이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우리나라 어려움이 온다꼬요 굉장히 어려움이
교회만 알아요
저는 몇 년 전부터 알았는데 모두 이 정권이 어려움 오는 것도 얼마나 일찍이 알고 안타깝게 안타깝게 말해도 안돼서 그렇지 어려운 예
나라 어려움이 오는 거요 ㅎㅎ
그 전에는 밥을 해놓으면 파리가 한 만 마리가 앉아 있어요
당연히 그런 거요
모기가 종일 온식구 다 뜯어도 모기약이 없어요
교회가 연탄이 없어가지고 나무를 때고요
곧 옵니다

북한 보십쇼 훨씬 더 하죠
나무라도
북한은 나무가 없어요
애들 다 학교 보내고 양복 입고 미국도 이렇게 못살아요
미국에서 오는 지도자들 넥타이도 다 다른 거 매고 와요
흥청거리던 시대는 지나가는 거요
제일 어려움은 경제예요
가장 문제는 경제입니다
경제가 누구나 이래 되는 게 아니에요
이제 일으킬려꼬 해보면 그게 안 돼요
얼마나 어려운데요
시즌이 있었는데 시즌을 놓치면 겨울에 벼 심어가지고 기르려 해보세요
안되죠
땀 흘리고 힘써도 안 되는 거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거요
자전거 그 전에 자전거 탄 게 얼마나 은혠데
저희 애도 돈이 없어 못고치고 죽었어요
의료보험시대도 끝나는 거예요
이게 다 오래 못가는 거요
전나라가 이렇게 흥청거리고 모두 북한은 사십 층도 걸어 다니는데
그래서 하루 한번 그래서 사십층 아파트도 전부 집에다가 닭도 먹이고 돼지도 먹이고 개도 먹이고 그거 잡아 먹는 거예요
양식이 없어
풀뿌리 풀뿌리라도 있으면 다행이지
그것도 없어 ㅎㅎ
우린 너무 모르는 거죠
그래서 저가 아끼라꼬 감사하라꼬 ㅎㅎ
내려갈 때 불평불만하면 더 내려가는 거요
점점 더 내려가요
나라가 이렇게 흔들리면 점점 더 안 되는 거요
왜?
그런 거 때문에 안 되는데 똑같이 그러니까 더 안 되지 ㅎㅎ
다 청와대 욕이나 하면 더 안 되지
그러면 나라 일으킬..
문제는 뭐냐?
경제가 어려워지는 거요
아르헨티나 같은
아르헨티나는 땅을 한 삼천만원만 주면 일억평 땅을 가질 수 있어요
얼마나 땅이 넓은지 몰라 ㅎㅎ
우리 교인이 아는 분이 이민 갈 때 굉이 삽 가지고 갔다가 그건 써먹을 데가 없어요
전부 비행기로 비료 농약 뿌리고 하는데 ㅎㅎ
그래도 의사가 전부 택시 기사하고요
택시기사 해도 한달에 오십만원 벌기 어려워요
여러분 자녀들 모두 아파트에서 잘먹고 잘지나는 시대도 그렇게 멀리 못가요
이런식으로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지금 경제가 오십년만에 마이너스
영점 칠프로라는 거예요
이거 한 두달이 아니고 계속 그러는 거예요
아 그건 그렇고..너무 긴장하지는 말고 ~ 흐흐
감사하라는 거죠
우리가 잘나서 이 좋은 시대 골프장 휘두르고 아무 것도 아닌 주제에 예?
제가 왜 골프장 안 나가느냐?
우리가 정신 채려야지
그런 게 아니라는 거죠
모두 목사님들이 나보고 나오라꼬
아이고 ~ 그럴 입장이 못된다꼬
우리 교회 큰 교회지만 앞날을 생각하면 정신채려야돼요
그래서 안식년을 세상에 삼십칠년 동안 단 한번도 못간 거예요
아이고 ~ ㅎㅎ
불쌍하잖아요?
왜 그랬을까요?
어려워지면 여러분이 이 교회 수습할 수 있어요?
못하잖아요
누가 수습하게요?
이 교회 이렇게 좋은 교회로 지나는 걸 하루만 이렇게 은혜받아도 이게 대단한 건데 이 고마운 줄 모르는 거요
나라도 고마운 줄 몰라요
지금 괜찮지만 앞으로 정치는 내가 보면 더 어려워져요
나라를 이끌 지도자가 안 보이는 거요
전부 입으로만..립서비스라 그러잖아요?
전부 포플리즘은.. 공산주의라꼬 하는 건 저 북한같이 만들겠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상상도 못하는 거죠

안 되니까 실력이 없으니까 힘으로 하는 거예요
부부간에도 남편이 힘이 없는 사람은 폭력으로 하는 거예요
그게 제일 힘이 없을 때예요
힘이 없을 때는 뭐로 한다꼬?
금방 잊어버리잖아요..
제일 힘이 없을 때가 힘으로 하는 거예요
권력이 힘이 없으면 힘으로 하는 거요
국민 불안하게 하고
이조 우리 왕들이 온국민을 발발발발 떨게 하는 거예요 전부
왜?
힘으로 하는 거예요
권력을 잡으면 그만한 힘이 있어요
밑에 힘을 다 거느리는 거예요
경찰 검찰 국정원 국세청 그리고 기업을 꼼짝 못하게 하는 거예요
국민을 꼼짝 못하게 꽉 붙잡아서
그럼 나라가 끝나는 거예요
죽는 거예요
힘으로 하면 안 돼요
예수님은 그래서 칼으 쓰는 사람은 뭐라 그랬지?
아 아시네 ~ 헤헿헤ㅎㅎ
그래서 교회는 힘쓰면 안 돼요
그래서 이 초보자들 모르는 사람은 뭘 맡기면 힘을 휘두르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러지 말라꼬
나는 아무 것도 아닌데
봉사하라꼬 맡겼는데
이걸 평생 못꼬치더라꼬
우리 교회 삼십년 다니면 그걸 알아야 되는데
힘주면 안 되는 거요
예수님은 힘 하나또 없는데
힘 빼야되는데
따라하세요 '힘빼자'
교회 왜 나오느냐?
힘빼러 나오는 거요
그래서 저도 이래 보면 '아 이 사람 많이 배우고..' 예?
우리 씨채널 어제도 국회의장 국무총리 다 모두 하시는 분들 와가지고 얼마나
교인들은 다르잖아요?
얼마나 겸손하고 그 국무총리 하시는 분도 축사하며 그러잖아요?
"저는 김삼환 목사님 오분 대기조입니다"
그게 어디서 나오겠어요?
힘을 빼는 거예요
국무총리다 그러면 대단하지만 "아고 목사님이 용산참사 다 해결해주셔서 저는 그 은혜를 잊을 수 없습니다"
아이 내가 해결한 것도 아니고 저도 하나님 은혜로 심부름 한 거지 내가 무슨
그래서 어떤 일을 해도 목사도 내가 한 게 아니야
이 교회 내가 지었다 그러면 그때부터 힘 들어가 안 되는 거예요
"내가!" 그러면 힘이 들어가는 거예요
참 죄송해요..어제 골프 쳤거든요..하ㅏ아하ㅎㅎ하ㅏ
어제 골프 쳤는데 씨채널 북한돕기 모임을 가지고 백여명 간 것 같아요
많은 목사님들 몇십명 오셨어요
저하고 같이 갔는데 어저께 이제 치는데 헛방으로 몇개 나가는 거요
아유 강이 ~ 그 해저라 그래요? 바다라 그래요? 강이 앞에 있는 거요
웬 골프장에 강을 가져다 놨는지 나는 그게 이해가 안 되는 거요 ~
거기만 보면 "아이고 이거 어떻게 넘기냐아아아 ~ 주여..왜 이런 걸 갖다가.. 골프장에 뭐 때문에 계곡을 만들고 이러는지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치다가 두개나 공을 강에 그 낙동강에 떨어뜨린 거예요..
그리고 모두 다 "잘하다가 왜 거기서 두번 그렇게 됐냐" 그러는 거예요
딱 평가를 하는 거예요
"목사님, 강을 넘겨야 되겠다 라는 것 때문에 힘이 들어간 겁니다 그러니까 강 중간에 뚝뚝 떨어지는 겁니다"
총 쏘면 강에 뚝 떨어지듯이 ㅎㅎ 북한 미사일처럼 동해바다에 뚝 떨어지는 거예요
얼마나 다른 데는 잘 넘어가다 강이 앞에 오니까 '넘겨야지' 하는 그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기 힘이 들어갔다라는 거예요
아이 난 힘 들어가는 것도 몰라 근데 옆에 있는 장로님이 그러는 거요
장로님이 "옆에 힘이 들어간 겁니다"
"뭔 힘이 보이지도 않는 힘이 어데 들어가"
아 보이지는 않지만 힘이 들어가면 이게
사람이 힘 들어간 걸 어떻게 알아요?
권력이 힘을 주죠
그러나 기독교 정신이 아니면 안 되는 거요
힘을 휘두르면 안 돼요
여러분이 어디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지
할렐루야 ~
주님은 "나 아무 것도.."
바울또 "나 아무 것도 아니다"
"내가 많은 것을 했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내가 교인 잘사는 분하고 식당에 몇 변 가보면 막 종업원 보고 막 말하는 거예요
"이 뭐냐꼬! 팍!! 이리와!"
그러고 주머니에 있는 돈을 만원짜리 주면서 "저리가!"
'이거 우리 교회 교인이 아니구나..'
몇십년 다녔지만 이게 돈 쫌 있다꼬 이게 무슨 꼴이냐 말이야 으잉?
종업원이 누군데 천산데 그 전도할 생각을 안 하고 이게 힘 돈 좀 벌었다꼬 힘을 휘두르는 구나 못되먹은 짓을 어데서 하던 짓을 내 있는 데서 이러니 다른 데 가서 오죽하겠냐 말이야
힘 주면 안 되는 거요 힘 주면 안 된당께 ~
따라하세요 '나는 아무 것도 아닌것이여 ~ '
집에서도 살살 기고 교회 와서도 "난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먹는 것도 은혜요 아이고 오늘 잠 잘 잔 것도 주님의 은혜요 아버지.."
밤에 잠 잘자는 거 얼마나 감사하고
잠 못자는 분이 지금 오백만이나 있는데
"아부지 감사합니다"
"건강해서 오늘 병원 안 가고 교회 바로 나오니 감사합니다"
전부가
♬이 모든 것이 ~ 주님의 은혜 ~ 이 모든 것이 은혜라네 ~ 이 모든 것이 주의 은혜 ~ 은혜 ~ 은혜라네 ~ ♬
할레루야 ~
세상을 원망하고 불평할려꼬 하면 한도 끝도 없는 거요 억천만이야 ~
그게 나라 망하는 거
자기도 망하고 가족도 망하고 나라도
목사님들또 교인 많고 교회 큰 교회 이래 비판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주 자기만 선하고 의로운척 하고 이런 이렇게 해서 출세한 분들또 많아요
세상적으로 이래가지고 남 비판만 해가지고 국회의원 되는 분도 많고 목사도 그래서 성공하는 분이 많습니다
언론은 또 그런 분을 좋아하니까
아주 대표적으로 우리 교단에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얼마나 이분이 한번 가면 그 교회가 무너지는 거예요
그 목사님을 비판하고 목사님의 목회를 적극적으로 비판하면
맞거든요
교인들이 보면 맞는 거요 그게
아 나는 얼마나 어렵게 살고 있고 약자를 위해 일하고 있고 고난을 당하고 감옥까지 가고 막 그러면 눈물 흘리고 어려운 분들 위해서 막 그러면 교인들이
교인들은 얼마나 쉬워요?
이 훈련 안 된 교인들을..
이분이 가는 곳곳마다 무너지는 거요
교회가 백교회 가면 구십구개가 무너지는 거요
분열되고 완전히 목사를 인정 안 하는 거요
그 다음에는 돈을 십일조를 이분한테 보내는 거요
그분이 잘하겠어요 못하겠어요?
대단히 잘하는 분 같죠
언제나 가룟유다가 얼마나 개혁적인데
"카악!! 이거 어데 이런 걸 사용하고 가난한 자가 오늘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데 삼백데나리온이면 오늘도 북한동포 만명을 먹일 수 있는데 예수님께 이럴 수 있냐꼬!"
막 가룟유다가 그렇게 말하니까 ㅎㅎ
예수님이 말했어요
"너는 도적이다 너 안에 도적이 있다 너는 완전히 가식된.."
ㅎㅎ
가룟유다 보세요 ㅎㅎ
어떻게 됐어요?
이 목사님 어떻게 됐는 줄 알아요?
자기 가족도 다 망가뜨려놓고 남 가정 하나 망까뜨려놨으면 말 못해야지
들여다보면 엉망인데 나중에는 자기가 쫓겨나고 말할 수 없는 봉변 당하는 거예요
교인도 일이년이지 몇십년 들으면 알 거 아니야
다 알지
교회를 그만 풍비박산 만들어 놓는 거요
내가 남보다 기도 많이 한다? 선하다? 나는 의롭다? 나는 잘한다?
이런 거는 버려야 돼요
나는 못한다 나는 죄인이다
사도 바울또 "나는 죄인중에 괴수"라 그랬어요
"나는 만삭되지 못했다" 그랬는데 하물며 바울또 아니면서 누가 그런 의인이 있어요 으잉?
따라하세요 '당신은 바울이냐꼬'
사도바울또 예수님도 그렇게 남을 정죄하지 않았는데 전부 우리나라는 전부다 내 잘났다 그러면 이 나라는 누가 이끌어갈거요 으잉?
"내가 부족합니다" 집에서도 부족함을 가지고 희생하고 이래야 집이 되지
다 일어나 부모 원망 자식 원망 애들 형제끼리 서로 그러면 집이 안되지
우리나라가 지금 위기에 위기에 위기를 맞이하고 있어요
정치적으로야 까짓것 누가 되든 언놈이 되든 괜찮아
나라 전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오는 거요
이걸 누가 막을 수 있냐 말이에요
막고 나서서 희생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이 혼란의 고비를 어떻게 극복하겠냐?
안타까운 거예요
참 안타까운 거예요
나라를 전부 해먹으려는 ㅎㅎ
힘 휘두르려는 사람
지는 능력이 없으니까 그냥 검찰 가지고 "이쌔끼 이리 나와" 그러다가 딱
거 가면요 몇번만 불려가면요 살고 싶은 마음이 요만큼도 없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갔다 오면 다 죽는 거요 ㅎㅎ
그래서 힘을 휘두르면 안 돼요
우리 나라 전에 모든 권력이 힘 휘두르는 사람들은 다 자기가 비참하게 되는 거요
힘을 휘두르면 안되는 거요
아직도 뭔 말인지 깨닫지 못하고.. 하허헣허허ㅎㅎ
따라하세요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죄인 중에 잡범입니다 괴수입니다'
부족함을 느끼는 거예요
항상 내가 부족하고
내가 잘 아는 후배 한 사람이 얼마나 자기 혼자 대한민국에서 혼자 잘한다꼬 생각하고 막 비판하는데 내가 그 과거를 알거든요
내가 그 가정 전체를 아는 거예요
너 가정 같이 은혜받은 분이 없는데 엉망이 없는데
어느 장로님은 고아원을 하면서 너무너무 고생하면서 지나면서 아들들에게 이야기 했어요
"너희는 평생 교회생활 잘해라 목사님을 하늘같이 모셔라"
그런데 이 인간들이 그렇게 비참한 가정에서 잘뙤어가지고 국회의원 되고 잘뙤고 나라를 휘두르고 높은 자리 올라가더니 천하에 개망나니 노릇 하는 거예요
혼자 잘난척 하고 따지고 비판하더니 나중에 결과는 다 비참해지는 거요 비참해지는 거
남을 향해서 누가 무슨 말 해요?
나는 그 사람 깊이 깊이 다 아는데
감사해야 돼요 감사
따라하세요 '감사하자'
예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 다 가져가요
이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만배 백만배 더 주시는데 끊임없는 은혜를 받아야지
따라하세요 '힘 빼겠습니다'
감옥에 가서 대통령도 감옥 가서 힘 빼는 거요
얼마나 힘들어요?
힘이 잘 안 빠지는 거요
얼마나 살 빼는 것도 어려운데 힘 빼는 거는 살빼는 것의 한 오천배 어려워요
살 빼는 것도 잘 안 빠진대요
김목사님..잘 안 빠지죠..? 아이고 목사님도 그러시구나.. 하아하하하ㅎ하핳ㅓ허허허
우리 김목사님도 얼마나 겸손하십니까?
저는 김목사님을..몇년 됐습니까?
26년입니다
저는 김목사님은 저를 자꾸 그래 상각하는데 저는 사실 김목사님을 존경해요
많은 분들은 김상학 김삼환을 혼동해요오..
확실히 다른데도..
"상...상한" 자꾸 그러는 분이 많아요
상 학! 삼 환!
영어로는 다 케이 에스 에이치가 돼요
그러나 영어 철자로 보면 안 돼요
김 삼 환!
아핳하하하하핳ㅎㅎㅎ하하핳ㅏㅎ
우리 김목사님은 명문 고등학교를 나오셨어요
저보다 장로회 신학대학에 십년 더 선배예요
여러분, 장신대 일년 선배도 그 밑에 못 앉아요
김목사님은 미국에서도 다 하고 총회 사무총장 하시면서 저희 교회를 삼십년 가까이 이십오년을 저를 받들어 주시는 거예요
김목사님은 내보다 더 열배나 더 훌륭해요
어느면으로 보더라도 저보다 훌륭해요
하나님은 김목사님 귀하게 본다꼬요
여러분 그렇게 하겠어요?
내보다 훨씬 못배운 사람 밑에서 하루이틀또 아니고 당회장으로 모시고 그래 할 수 있겠어요?
목사는 안 되는 거요 다 돼도
장로님들또 한 기 밑에도 따지는데
따져요 안 따져요?
십년도 선밴데
그 기가 아니야 장신대는요
할 수 있겠어요?
얼마나 놀라운 일이에요?
저 다 결재 받고 그게 가능하겠어요?
여러분이 쪼끔이라도 아시기를 바래요
막상 그게 상상하기 어려운 거예요
총회 사무총장이면 총회를 다 휘두르는데
그러면서도 여기 끝까지 자리 지키고 그거 대단히 귀한 일이에요
대단히 어려운 일이에요
학교만 명문 나와도 어려운 일이에요
그러고 그만한 선배가 어려워요
사모님이 지금 미국 약사로 계시는데
부족함이 없어요
우리 교회 출신 가운데 한분 너무너무 감사하다 그러면서 다 바쳤어요
다 바쳐서 우리가 목사님 한 채 있는 거 거 우리 교회 바쳤어요
내가 이 말 할려꼬 한 게 아니라 교회는 그렇게 믿는다는 거예요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아무 것도 아니다"
이렇게만 생각하면 날마다 천국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뭐!"
이렇게 힘만 주면 뚝뚝 중간에 떨어지고 안 되는 거예요
오늘 은혜 받으셨으면!!
(아멘 ~)
설교가 짧았다고 생각되면!!
(아$^&*@#@% 웅성웅성)
아이고  ~~ 하허핳헣ㅎㅎ하하하핳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