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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명성교회 새벽예배 설교말씀
GaePein
2016. 12. 15. 08:54
16.12.15(목,당회장목사님)
'하나님의 영'
이사야11:1-2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할렐루야 ~
삼일기도회 지나고 목요일날 새벽기도 나오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그래도 오늘 많이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오늘 이사야서에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한 것 가운데 '이새의 아들에 의해서 메시야가 온다'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이지 않습니까?
'이새의 아들에게서 메시야가 온다'
저를 잘 보십시오 잘 보세요
이새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인류의 구세주이신데 이 아들이 어떤 일을 하시느냐?
'하나님의 영이 임한다'
'지혜의 영이요 총명의 영이신 하나님의 영이 그 아들에게 임한다'라는 것입니다
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2절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 영이 하나님의 아들에게, 하나님의 온갖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이 충만히 임해야 돼요
그래서 자기가 하나님의 지혜의 영으로 지혜로워지고 하나님의 모략의 영으로 모략해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기쁨이 도무지 다른 데에 기쁨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기쁨이 오고 예배 드리는 데서 오고 충성하는 데서 기쁨이 오고 감사가 오고 그리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이 오는 거예요
예배 드리는 영이 오고 찬송 드리는 영이 오는 거예요
사랑하는 영이 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악한 영이 오는 거예요
거짓의 영, 사탄의 영은 거짓의 영이에요
불평, 불만하고 원망하고 미움의 영이에요
악한 영이 오는 거예요
더러운 영이, 우상숭배의 영이 오는 거예요
욕심과 정욕의 영이 오는 거예요
그게 악한 사탄의 영이에요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임해야 돼요
그 영이 오니까 어떻게 하느냐?
3절 보세요 다같이 시작!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만 그만 됐어요 예 앞을 보세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그래서 그렇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거예요
하나님 기쁘게 하는 삶
길은 두 길이 있는 거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이 있고 자기를 기쁘게 하는 길이 있어요
우리가 자기를 기쁘게 하면 안 되는 거죠
이 세상에 모든 것이 남을 위해 만들어진 거예요
자동차가 왜 만들어졌어요?
남을 위해 만들어진 거예요
천하가 다 남을 위해 사과 나무가 누구를 위해 만들어졌어요?
주인을 위해
곡식이 누구를 위해?
주인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천하만물이 남을 위해 있어야 그게 가치가 있는 거예요
안 가져가면 그게 쓸모가 없어요
옷을 만들어 놓으면 좋아하며 가져가 입어야지 그게 가져가는 사람이 없이 지 혼자 자기를 위해 있으면 그 옷은 폐품이 되는 거예요
숟가락도 누가 좋아서, 밥그릇도 좋아서 사용해야지 생선 하나도 누가 사서 가져가야 돼요
우리 인간이 나를 위해 살면 이게 망하는 거예요
사탄은 그래서 사탄의 영이 들어오면 너를 사랑하게 되고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 중심이 되고 이기적이고 불만이 많아지는 거예요
내 중심이니까 얼마나 속상해요?
천하가 다 괴롭고 싫은 거예요
예수님은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일을 일절 안 해요
마굿간에 오는 거요
자기를 생각하면 맛굿간에 오겠어요?
자기를 생각하면 어떻게 십자가를 지겠어요?
전부 남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즐거워하는 거예요
하나님 경외하는 영이 오는 거예요
이 세상은 왜 망하느냐?
자기 좋아하는 길로 가다가 자기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자기 행복, 자기 만족, 자기 성공, 자기 기쁨, 자기 쾌락, 도박이 누구에게 좋아요?
모두에게 싫은데 자기에겐 좋은 거예요
술이 자기에게는 좋은 거예요
음란이 자기에게는 좋은 거예요
전부 자기 좋은 길로 가는 거예요
모든 종교가 자기 좋도록 하는 거예요
그러나 기독교는 아니에요
하나님을 좋게 하는 거예요
이쪽에 읽어봐요
위에 보고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아멘
천하가 다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거예요
하나님 영광
내가 나를 위해 살면 아무 것도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이 만물의 통치자이시고 왕의 왕이시고 생명도 하나님이 주장하시고 영생을 하나님이 관리하시고 장수도 하나님 손에 있고 부와 귀가 하나님의 손에 있는데,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실 때 복이 터지는 거예요
내가 나를 위해 살면 복을 받는 게 아니고 저주만 받는 거예요
왜?
우리 인간은 범죄해가지고 우리의, 내 안에 있는 지식과 지혜와 인간의 생각은 사탄이 주는 것이어서 하나또 지 좋은 걸 몰라요
제일 나쁜 것만 알고 진짜 자기 좋은 길은 전혀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조강지처는 버리고 엉뚱한 데 갔다가 사랑하고 나중에는 다 후회해요
얼마나 후회하는지..
하나도 잘하는 게 없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 오면 나를 버리는 거예요
내 생각 버리는 거예요
아는척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골프 칠 때, 배울 때 내 아는척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누가 와서 가르쳐주면 "아멘" 하고 배워야 돼요
그대로 따라야 돼요
그 내 생각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안 되는 거예요
다 버리는 거예요
..속상하더라꼬요..
배울려 그러니까 서는 것도 그래 서면 안 된다 그러고 자꾸 그러니까, 그래서 아내한테 골프를 가르치는 남자는 없대요
신경질 나서 못가르친대요
남이 가르쳐야되지 하나하나 가르치면 아내도 신경질 내고 둘 다 싸운대요
왜?
그대로 고분고분 안 하거든요
그대로 고분고분 해야 돼 ~
그냥 그러면 잘 뙤게 되어있는 거예요
저가 감동을 받은 건 성지를 천구팔십사년에 처음 갔는데 우리 동기들이 갔어요
내 친구 목사님하고 그때 오성춘 교수님 같이 모시고 갔어요
최일도 목사도 그때 신학생인데 같이 갔어요
그때 이제 목회 잘 하는 분들또 갔는데 참 감동을 받은 것은 오성춘 교수님이 장신대 교수님이시면서 이십사일을 다녀오는데 단 한 마디도 안 하는 거예요
가이드 하는대로 그냥
그래서 우리가 배웠어요
'아 정말 여행을 하면서 아는척 하면 안 되는구나'
'교수님이 어떻게 저렇게 겸손할 수 있을까'
좀 틀린 건 말도 하고 그래야되는데..그러나 고 쪼꼼 틀린 거 이야기 했다가는 여행에 지장이 있다라는 거예요
가이드가 "니가 해라"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는 거요 ㅎㅎ
그래서 내가 막 그때 우리가 같이 가면서 진짜 아이고 ~ 교수님을 존경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성춘 교수님을 오늘 처음 이야기 하는데 평생 존경하게 됐어요
'아 어떻게 저렇게 가만히 계시나 훌륭하다'
여러분, 아는척 하는 것이 얼마나 사람에게 가벼운지 몰라요
가만히 있는 것이.. 그게 보통 능력이 아니야
아멘도 안 하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어느 것 하나도 자기 즐거움을 위해 안 한 거예요
자기 좋은 길로, 자기 편한 길로 안 가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그래서 빌립보서 이장 육절이 얼마나 귀합니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자기를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거예요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전부 예수 앞에 굴복하게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 뜻대로 하면 얼마나 높이는지 몰라요
제일 낮은 곳에 간 예수님을 이 우주 역사에 제일 높이시는 거예요
제일 높은 분이 예수님이세요
찬송가 1장은 언제나 하나님을 높일 것 같은데 아니에요
찬송가 불러보면 예수님을 먼저 높이고 그 다음 하나님을 높여요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
아이 순서로 보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일 것 같은데 예수님을 높인 거예요
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신 거예요
하나님과 동등한데도 다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모든 것 다 바치고 하나님을..
오늘 아침에 나오신 여러분이 이 성경의..
여러분도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지혜의 영, 거룩한 영, 믿음의 영, 경외하는 영, 하나님의 영이 임하기를 바래요
그럼 내 뜻대로 하면 안 돼요
그래서 걸리는 거예요
다 자기 생각대로 자기 좋은 길로 가면 걸리는 거예요
안 돼요
그래서 그 시험이 대단히 어려운 거예요
저는 좀 낙심하고 그런 거는 우리 나라 국회의원 선거도 돈 아니라 그 멸치 한푼만 받아도 그 사람 국회의원 당장 떨어지는데 아직도 우리 총회장 선거하는데 오십만원쓱 백만원쓱 다 돌리고 그러면 안 받아야되는데 구십프로가 다 받고 찍어줍니다
한심한 일입니다 정말..
목사님들이..나는 너무 낙심되는 거요
'야 이거 어떻게 저런 분이..저렇게 받고 저런 짓을 할까..'
한국교회가 썩고 또 썩었어요
대단히 썩었어요
노회고 뭐고 전부다 아직도 계속 하니 하나님 앞에 이 복을 받을 수 있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교인들이 믿음생활 할 때에 목회자 가까이 있거나 교회 직분을 받은 분들은 쪼끔 생활에 어려운 분 조심해야 돼요 조심해요
왜?
이단들이나 나쁜 세력들이 늘 그쪽으로 틈타는 거예요
그분이 가난한 걸 알고 돈 좋아한 걸 알고 언제나 그 미끼를 던질 수 있어요
조심해요
그래서 생활 어려운 분은 목사님 근처에 너무 얼렁 거리면 안 돼요
왜?
유혹을 받아요
교회를 넘어뜨리려는 세력이 얼마나 강합니까?
북한에 지령받아서, 명성교회 지령 안 내리겠어요?
명성교회 나온다는 것은 대단히 대단히 우리는, 나는 별로라 생각하지만은 밖에서는 대단하게 생각하는 거요
북한이 선착순으로 지령 내리지
거기만 지령 내리겠어요?
이단 삼단이 회의를 얼마나 하겠어요?
우리는 회의 하나도 안 하지만은 명성교회 당회원 사진 싹 다 갖고 파악 다 하고 신원조회 다 해가지고 완벽하게 처리 다하는 거예요
'저사람 고향은 어디고 저 사람은 누구하고 친하고 직장이 과거가 뭐였고 뭘 좋아하고' 다 팝니다
내 주변에 기사 완전히 조사 다합니다
언제든지 넘어뜨리려꼬 하는 거예요
몇억 주고, 아이 ~ 몇억 주고 넘어뜨릴 빠에야 얼마든지 하지 으잉?
그래서 불평, 불만해도 걸려드는 거요
가룟유다도 딱 걸려들잖아요?
예수님 제잔데 제사장이 얼마나 높여줍니까?
"아 각하! 우리 동지 친애하는 가룟유다 동지!"
그러고 극진하게 대접하는 거예요
걸려요
내 생각이나 내 뜻대로 하면 멀리 못 갑니다
절대로 멀리 못갑니다
아멘 허헣ㅎ헣ㅎㅎ
명성교회에 그래서 오기가 어려운 거예요
요만한 교회가 다시 탄생하기 어려운 거예요
왜?
하나님이 저에게 일찍이 지혜의 영을 주셨어요
누구 말 들어도 안 되는 거예요
내가 만약 내 친구 말 들어도 안 돼요
친구를 통해서도 얼마나 교회 넘어뜨리려 하는데 목사님을 통해서도 무수한 공격이 들어오는 거예요
한도 끝도 없는 거예요
다 걸려요 으잉?
아주 친한 장로님을 통해서도 그 말 들으면 벌써 끝난 거야
끝난 거야
냉정해야 돼요
하나님만
'나는 죽어도 좋고 버림 받아도 좋다 나는 아무래도 좋다' 항상 그런 마음으로 가지 아니하면 사탄에게 언제 걸릴지 몰라요
탁탁 걸리는 거예요
사탄은 끊임없이 미끼를 낚는 거예요
저는 고기를 물고기 잡는 거를 좋아하는데 평생 살다가 진짜 물고기 큰 물고기 진짜 큰 물고기 두 마리를 선물로 받았는데 이야 ~ 이 장로님이 참 대단한 분이에요
장로님은 아주 학교 교장 선생님도 하시고 아주 부자예요
자녀들또 다 모두 의사고 좋은 대학 나오시고 그런데 이 장로님이 우리 교인도 아니면서 그렇게 나를 좋아하는 거예요
내가 물고기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물고기를 자기가 꼭 하나 잡아서 대접해야되겠다 그래가지고 임진강에 가가지고 임진강에 어디에 큰 바위가 있는 집터미만한 바위가 있는데 거기에는 수십년 내려오는 큰 고기가 있는데 어느 낚시줄에도, 거기서 보기는 본 사람이 있어도 잡지는 못하는 거예요
이 돌에서 나오지를 않는 거예요
그런데 이분이 텐트 치고 일주일을 거기 있으면서 기어이 그걸 잡아낸 거요
나 대접할려꼬 ㅎㅎ 아이고 ㅎㅎ
그런데 겁나는 거 있죠
고기가 너무 커가지고 엣날에 왜 고기 잡았다가 나 좀 살려주면.. 뭐 이렇게 은혜를 보답.. 아이 그런 마음이 드는 거요
사람만한 거 있죠
수십키로 나가는 거예요
크으으은 ~ 그 긴 다라이에 이게 안 닿는 거예요
잉어가 얼마나 큰지
이게 양식도 아니고 그런데서 그 큰 잉어가 어떻게 그렇게 클 수 있어요
나는 평생에 그 반절 되는 것도 못봤어요
여러분, 이걸 알아야 돼요
사탄은 여러분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을 사랑하면 다 걸리게 되어 있어요
일주일을 잠복하면 그 물질의 유혹에 걸리게 되어 있어요
교인은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하면 반드시 넘어지게 되어있어요
언제나 주님만 바라보고
우리 교회가 사십년 전에 '오직 주님'이었어요
인간이 가진 지식이 아무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시험을 통과할려면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안 돼요
하나님 주신 지혜가 아니면 안 돼요
머리 좋으면 안 돼요
바보가 되어야 돼요
완전 바보
내가 어제 기독교도소 갔다 왔잖아요?
6주년
머리 좋은 사람, 평균 아이큐가 백삼십 넘는 사람들이 거기 가요
머리 좋은 것 가지고 죄 짓는 거예요
인물 좋은 것 가지고 죄짓는 거예요
하나님 잘 믿는 믿음이어야 돼요
아브라함이 얼마나 바보스러워요?
그런 바보가 어딨어요?
예수님이 얼마나 바보예요?
그래서 사람은 그 길을 모르는 거야
미국 청교도들이 그 고향 버리고 고향 떠나는 그 믿음 보세요
여러분이 지금 그래 하겠어요?
못한다꼬요
여러분이 저를 못따라오는 거요
나는 이미 스무살 때 그 고향 떠나는 그 결단 할 수 있어요?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지 않았더라면 못하는 거예요
그 결단이 간단한 게 아니에요
풍북교회에서 올라올 때 그게 안 되는 거요
교회가 그냥 몇백명이 금방 되는 게 아니에요
얼마나 얼마나 하나님은 그걸 달아보는지 몰라요
천번만번 달아보는데 딱딱 걸려드는 거예요
낚시줄을 끊임없이 던져보는 거예요
믿으시면 아멘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승리하는 길은 어쨌든 하나님의 영이 임해야 돼요
하나님의 총명,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모략, 하나님의 영이 오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 중심의 삶,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어떤 삶을 사느냐?
딱 3절 처음에 요것만 나오는 거예요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왜?
영이 오니까
이 영이 와야 이게 되는 거예요
이 여잉 안 오면 절대로 안 돼요
목사님이 되어가지고 오십만원 받고 말또 아니지
자존심 상하지
여러분 잘 들으세요
이단이나 이런 데 넘어가면요 한번 넘어가면 못벗어나요
그래서 우리 교회 부목사님들이 여기 와 지나면서 다릅니다
그런 면으로 내한테 많이 훈련받으면서 다릅니다
굉장히 그게 어려워요
우리 교회 부목사님들 대단히 여기 와서 변화 받습니다
적어도 그런 짓 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지금
막 끼리끼리 몰려다니고 패거리 사람하고 똑같아요
예배만 드리지 세상사람하고 나가면 똑같아요
그런데 우리 부목사님들 여기 와서 훈련받고 몇년 지나 나가면 완전 다릅니다
그런 데 휩쓸리지 않아요
여러분도 휩쓸리면 안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적어도 훈련 받은 분들은 여호와의 영이 임해야 돼요
'나는 어떻게 되든 교회 잘 뙤게 하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 영화롭게 한다'
내 가족 생각하면 안 돼요
마태복음 12장에 예수님 보면 가족들 오니까 "누가 내 형제며 내 자매냐?"
그래야 그 가족을 구원하는 거예요
사탄이 가족을 통해 미끼를, 아담 이브가 아내 말 듣다가 둘이 다 망하는 거예요
아내를 기쁘게 할려 그러면 큰일 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여인들이 모두 남편 만날 때 "내가 여왕으로 모시고 잘한다" 그런 거 보면 안 돼
다 사기꾼이 그 말 하는 거야
제비족이 그 말 하는 거야
누굴 찾아야 되느냐?
이 남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느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느냐
요것만 찾아야 돼요
자녀가 "나는 엄마한테 잘할거야"
그런 인간 안 됩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하나님 잘 믿는 자녀를 두면 그건 부모에게 반드시 잘하게 되어있어요
어떤 목회자를 찾아야 되느냐?
하나님 잘 믿는, 하나님 경외하는 일에 생명 바친다?
그런 분은 교인들에게도 잘해요
교인에게 잘하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의 지도자를 어떤 분 만나야 되느냐?
이번에 미국 보세요
트럼프 찾는 거예요
트럼프 세우는 거예요
누구냐?
하나님 더 잘믿는 분 세우는 거예요
그..힐러리지?
힐러리 맞나?
떨어지고 나니 이름도 잊어버렸네
힐러리는 감리교 교인
트럼프는 장로교
뭐 교단 차별을 떠나서 뭐 아무래도 민주당은 야당이니 약가이 보수적인..미국은 보수적인데도..아무래도 인민정책 요런거는 진보적인 거예요
전 미국이 방향을 딱 보수적으로 딱 돌리는 거예요
"안 된다"
동성연애 지지하는 거 그건 인간적으로 보면 이해가 되는 거요
"아유 저 소수 저 사람들도 다 사람인데 어떻게 우리가 버리냐?"
여러분, 담대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저건 안 된다' 이렇게 봐야 돼요
믿음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아이 이단도 손잡아야지 ~"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게 이단인데
우상숭배, 이단 제일 싫어하는데
한번 딱 걸려들면 영적으로 이단이 뭐 어디에 문제냐?
영을 바꿔버려요
이단은 겉으로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영이 틀려버려요 다른 영이라 그랬어요
그래서 요한일서 사장 일절에 영을 다 믿지 말라 그랬어요
이단의 영이 들어가면 영원히 자자손손 망하는 거예요
절대로 안되는 거예요
절대로 안 돼
우리 목사님들또 이단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 중심에 안 서면 목사님들이 이단에 빠지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우리 교회 이단 하나에만 안 빠졌다 그래도 그거 대단한 거예요
이단이 신학생, 목회자 아주 보면 표적을 삼고 있어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생활이 쪼끔 어려운 분들은 조심해야 돼요
저가 어렵게 자라났지만 그런 일에 절대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런 건..
내가 어느 목사님에게 우리 교회 당회 허락 받아가지고 오억을 빌려줬어요
나는 허락 받아서 빌려줬어요
그 목사님이 어떻게 했는 줄 알아요?
내 있는 데 오천만원을 가져왔어요
이건 목사님 써라꼬
그건 뭐요?
그건 뭐죠?
그런 건 커미션,,?
아이 커미션..?
뭐 성공보순가 뭐 이래 해주면 고맙단 뜻으로 내 있는 데 오천만원을..
내가 혼을 냈어요
"나 너 목산 줄 알았는데 진짜 너 나쁘구나 내가 이 짓 할려꼬 너 돈 빌려준 줄 알아? 너 큰 교회 목회하고 교회가 시험들어 너 건져줄려꼬 했는데 너 이럴 수 있어? 너 사람을 어떻게 보는 거야? 내가 우리 교회 돈 빌려주고 내가 돈 먹어? 이 따위짓을"
내가 냉정해요
친한 친구지만 여러분, 목사라도 할 말은 반드시 해야되는 거요
이걸 잘 알아야 돼
인간적으로 서로 나누는..
"이게 말이 돼? 어데 하던 짓을 하는 거야? 너 그러면 안 되는 거야 너 하나님 한테 이게 말이 돼?"
내하고 나이도 갖고 대단히 훌륭하고 존경 받는 목사지만 이게 틀려먹었지 무슨 교회 걸..
"나는 순수하게 너 살리려꼬 교회 시험드니 건질려 그랬지 내가 오천만원 먹겠냐 말이야 어데다 대고 이런 짓 하느냐 말이야!"
여러분이 이런 거 정신차려야 돼요
아멘도 안 하네 흐허허허헣ㅎㅎㅎ
내가 화 냈다꼬 여러분에게 화낸 게 아니고 흐허헣ㅎㅎㅎㅎ
오늘 아침 은혜 받으셨으면 아멘 ~
하나님의 영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영'
이사야11:1-2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할렐루야 ~
삼일기도회 지나고 목요일날 새벽기도 나오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그래도 오늘 많이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오늘 이사야서에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한 것 가운데 '이새의 아들에 의해서 메시야가 온다'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이지 않습니까?
'이새의 아들에게서 메시야가 온다'
저를 잘 보십시오 잘 보세요
이새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인류의 구세주이신데 이 아들이 어떤 일을 하시느냐?
'하나님의 영이 임한다'
'지혜의 영이요 총명의 영이신 하나님의 영이 그 아들에게 임한다'라는 것입니다
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2절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 영이 하나님의 아들에게, 하나님의 온갖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이 충만히 임해야 돼요
그래서 자기가 하나님의 지혜의 영으로 지혜로워지고 하나님의 모략의 영으로 모략해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기쁨이 도무지 다른 데에 기쁨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기쁨이 오고 예배 드리는 데서 오고 충성하는 데서 기쁨이 오고 감사가 오고 그리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이 오는 거예요
예배 드리는 영이 오고 찬송 드리는 영이 오는 거예요
사랑하는 영이 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악한 영이 오는 거예요
거짓의 영, 사탄의 영은 거짓의 영이에요
불평, 불만하고 원망하고 미움의 영이에요
악한 영이 오는 거예요
더러운 영이, 우상숭배의 영이 오는 거예요
욕심과 정욕의 영이 오는 거예요
그게 악한 사탄의 영이에요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임해야 돼요
그 영이 오니까 어떻게 하느냐?
3절 보세요 다같이 시작!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만 그만 됐어요 예 앞을 보세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그래서 그렇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거예요
하나님 기쁘게 하는 삶
길은 두 길이 있는 거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이 있고 자기를 기쁘게 하는 길이 있어요
우리가 자기를 기쁘게 하면 안 되는 거죠
이 세상에 모든 것이 남을 위해 만들어진 거예요
자동차가 왜 만들어졌어요?
남을 위해 만들어진 거예요
천하가 다 남을 위해 사과 나무가 누구를 위해 만들어졌어요?
주인을 위해
곡식이 누구를 위해?
주인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천하만물이 남을 위해 있어야 그게 가치가 있는 거예요
안 가져가면 그게 쓸모가 없어요
옷을 만들어 놓으면 좋아하며 가져가 입어야지 그게 가져가는 사람이 없이 지 혼자 자기를 위해 있으면 그 옷은 폐품이 되는 거예요
숟가락도 누가 좋아서, 밥그릇도 좋아서 사용해야지 생선 하나도 누가 사서 가져가야 돼요
우리 인간이 나를 위해 살면 이게 망하는 거예요
사탄은 그래서 사탄의 영이 들어오면 너를 사랑하게 되고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 중심이 되고 이기적이고 불만이 많아지는 거예요
내 중심이니까 얼마나 속상해요?
천하가 다 괴롭고 싫은 거예요
예수님은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일을 일절 안 해요
마굿간에 오는 거요
자기를 생각하면 맛굿간에 오겠어요?
자기를 생각하면 어떻게 십자가를 지겠어요?
전부 남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즐거워하는 거예요
하나님 경외하는 영이 오는 거예요
이 세상은 왜 망하느냐?
자기 좋아하는 길로 가다가 자기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자기 행복, 자기 만족, 자기 성공, 자기 기쁨, 자기 쾌락, 도박이 누구에게 좋아요?
모두에게 싫은데 자기에겐 좋은 거예요
술이 자기에게는 좋은 거예요
음란이 자기에게는 좋은 거예요
전부 자기 좋은 길로 가는 거예요
모든 종교가 자기 좋도록 하는 거예요
그러나 기독교는 아니에요
하나님을 좋게 하는 거예요
이쪽에 읽어봐요
위에 보고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아멘
천하가 다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거예요
하나님 영광
내가 나를 위해 살면 아무 것도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이 만물의 통치자이시고 왕의 왕이시고 생명도 하나님이 주장하시고 영생을 하나님이 관리하시고 장수도 하나님 손에 있고 부와 귀가 하나님의 손에 있는데,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실 때 복이 터지는 거예요
내가 나를 위해 살면 복을 받는 게 아니고 저주만 받는 거예요
왜?
우리 인간은 범죄해가지고 우리의, 내 안에 있는 지식과 지혜와 인간의 생각은 사탄이 주는 것이어서 하나또 지 좋은 걸 몰라요
제일 나쁜 것만 알고 진짜 자기 좋은 길은 전혀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조강지처는 버리고 엉뚱한 데 갔다가 사랑하고 나중에는 다 후회해요
얼마나 후회하는지..
하나도 잘하는 게 없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 오면 나를 버리는 거예요
내 생각 버리는 거예요
아는척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골프 칠 때, 배울 때 내 아는척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누가 와서 가르쳐주면 "아멘" 하고 배워야 돼요
그대로 따라야 돼요
그 내 생각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안 되는 거예요
다 버리는 거예요
..속상하더라꼬요..
배울려 그러니까 서는 것도 그래 서면 안 된다 그러고 자꾸 그러니까, 그래서 아내한테 골프를 가르치는 남자는 없대요
신경질 나서 못가르친대요
남이 가르쳐야되지 하나하나 가르치면 아내도 신경질 내고 둘 다 싸운대요
왜?
그대로 고분고분 안 하거든요
그대로 고분고분 해야 돼 ~
그냥 그러면 잘 뙤게 되어있는 거예요
저가 감동을 받은 건 성지를 천구팔십사년에 처음 갔는데 우리 동기들이 갔어요
내 친구 목사님하고 그때 오성춘 교수님 같이 모시고 갔어요
최일도 목사도 그때 신학생인데 같이 갔어요
그때 이제 목회 잘 하는 분들또 갔는데 참 감동을 받은 것은 오성춘 교수님이 장신대 교수님이시면서 이십사일을 다녀오는데 단 한 마디도 안 하는 거예요
가이드 하는대로 그냥
그래서 우리가 배웠어요
'아 정말 여행을 하면서 아는척 하면 안 되는구나'
'교수님이 어떻게 저렇게 겸손할 수 있을까'
좀 틀린 건 말도 하고 그래야되는데..그러나 고 쪼꼼 틀린 거 이야기 했다가는 여행에 지장이 있다라는 거예요
가이드가 "니가 해라"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는 거요 ㅎㅎ
그래서 내가 막 그때 우리가 같이 가면서 진짜 아이고 ~ 교수님을 존경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성춘 교수님을 오늘 처음 이야기 하는데 평생 존경하게 됐어요
'아 어떻게 저렇게 가만히 계시나 훌륭하다'
여러분, 아는척 하는 것이 얼마나 사람에게 가벼운지 몰라요
가만히 있는 것이.. 그게 보통 능력이 아니야
아멘도 안 하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어느 것 하나도 자기 즐거움을 위해 안 한 거예요
자기 좋은 길로, 자기 편한 길로 안 가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그래서 빌립보서 이장 육절이 얼마나 귀합니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자기를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거예요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전부 예수 앞에 굴복하게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 뜻대로 하면 얼마나 높이는지 몰라요
제일 낮은 곳에 간 예수님을 이 우주 역사에 제일 높이시는 거예요
제일 높은 분이 예수님이세요
찬송가 1장은 언제나 하나님을 높일 것 같은데 아니에요
찬송가 불러보면 예수님을 먼저 높이고 그 다음 하나님을 높여요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
아이 순서로 보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일 것 같은데 예수님을 높인 거예요
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신 거예요
하나님과 동등한데도 다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모든 것 다 바치고 하나님을..
오늘 아침에 나오신 여러분이 이 성경의..
여러분도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지혜의 영, 거룩한 영, 믿음의 영, 경외하는 영, 하나님의 영이 임하기를 바래요
그럼 내 뜻대로 하면 안 돼요
그래서 걸리는 거예요
다 자기 생각대로 자기 좋은 길로 가면 걸리는 거예요
안 돼요
그래서 그 시험이 대단히 어려운 거예요
저는 좀 낙심하고 그런 거는 우리 나라 국회의원 선거도 돈 아니라 그 멸치 한푼만 받아도 그 사람 국회의원 당장 떨어지는데 아직도 우리 총회장 선거하는데 오십만원쓱 백만원쓱 다 돌리고 그러면 안 받아야되는데 구십프로가 다 받고 찍어줍니다
한심한 일입니다 정말..
목사님들이..나는 너무 낙심되는 거요
'야 이거 어떻게 저런 분이..저렇게 받고 저런 짓을 할까..'
한국교회가 썩고 또 썩었어요
대단히 썩었어요
노회고 뭐고 전부다 아직도 계속 하니 하나님 앞에 이 복을 받을 수 있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교인들이 믿음생활 할 때에 목회자 가까이 있거나 교회 직분을 받은 분들은 쪼끔 생활에 어려운 분 조심해야 돼요 조심해요
왜?
이단들이나 나쁜 세력들이 늘 그쪽으로 틈타는 거예요
그분이 가난한 걸 알고 돈 좋아한 걸 알고 언제나 그 미끼를 던질 수 있어요
조심해요
그래서 생활 어려운 분은 목사님 근처에 너무 얼렁 거리면 안 돼요
왜?
유혹을 받아요
교회를 넘어뜨리려는 세력이 얼마나 강합니까?
북한에 지령받아서, 명성교회 지령 안 내리겠어요?
명성교회 나온다는 것은 대단히 대단히 우리는, 나는 별로라 생각하지만은 밖에서는 대단하게 생각하는 거요
북한이 선착순으로 지령 내리지
거기만 지령 내리겠어요?
이단 삼단이 회의를 얼마나 하겠어요?
우리는 회의 하나도 안 하지만은 명성교회 당회원 사진 싹 다 갖고 파악 다 하고 신원조회 다 해가지고 완벽하게 처리 다하는 거예요
'저사람 고향은 어디고 저 사람은 누구하고 친하고 직장이 과거가 뭐였고 뭘 좋아하고' 다 팝니다
내 주변에 기사 완전히 조사 다합니다
언제든지 넘어뜨리려꼬 하는 거예요
몇억 주고, 아이 ~ 몇억 주고 넘어뜨릴 빠에야 얼마든지 하지 으잉?
그래서 불평, 불만해도 걸려드는 거요
가룟유다도 딱 걸려들잖아요?
예수님 제잔데 제사장이 얼마나 높여줍니까?
"아 각하! 우리 동지 친애하는 가룟유다 동지!"
그러고 극진하게 대접하는 거예요
걸려요
내 생각이나 내 뜻대로 하면 멀리 못 갑니다
절대로 멀리 못갑니다
아멘 허헣ㅎ헣ㅎㅎ
명성교회에 그래서 오기가 어려운 거예요
요만한 교회가 다시 탄생하기 어려운 거예요
왜?
하나님이 저에게 일찍이 지혜의 영을 주셨어요
누구 말 들어도 안 되는 거예요
내가 만약 내 친구 말 들어도 안 돼요
친구를 통해서도 얼마나 교회 넘어뜨리려 하는데 목사님을 통해서도 무수한 공격이 들어오는 거예요
한도 끝도 없는 거예요
다 걸려요 으잉?
아주 친한 장로님을 통해서도 그 말 들으면 벌써 끝난 거야
끝난 거야
냉정해야 돼요
하나님만
'나는 죽어도 좋고 버림 받아도 좋다 나는 아무래도 좋다' 항상 그런 마음으로 가지 아니하면 사탄에게 언제 걸릴지 몰라요
탁탁 걸리는 거예요
사탄은 끊임없이 미끼를 낚는 거예요
저는 고기를 물고기 잡는 거를 좋아하는데 평생 살다가 진짜 물고기 큰 물고기 진짜 큰 물고기 두 마리를 선물로 받았는데 이야 ~ 이 장로님이 참 대단한 분이에요
장로님은 아주 학교 교장 선생님도 하시고 아주 부자예요
자녀들또 다 모두 의사고 좋은 대학 나오시고 그런데 이 장로님이 우리 교인도 아니면서 그렇게 나를 좋아하는 거예요
내가 물고기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물고기를 자기가 꼭 하나 잡아서 대접해야되겠다 그래가지고 임진강에 가가지고 임진강에 어디에 큰 바위가 있는 집터미만한 바위가 있는데 거기에는 수십년 내려오는 큰 고기가 있는데 어느 낚시줄에도, 거기서 보기는 본 사람이 있어도 잡지는 못하는 거예요
이 돌에서 나오지를 않는 거예요
그런데 이분이 텐트 치고 일주일을 거기 있으면서 기어이 그걸 잡아낸 거요
나 대접할려꼬 ㅎㅎ 아이고 ㅎㅎ
그런데 겁나는 거 있죠
고기가 너무 커가지고 엣날에 왜 고기 잡았다가 나 좀 살려주면.. 뭐 이렇게 은혜를 보답.. 아이 그런 마음이 드는 거요
사람만한 거 있죠
수십키로 나가는 거예요
크으으은 ~ 그 긴 다라이에 이게 안 닿는 거예요
잉어가 얼마나 큰지
이게 양식도 아니고 그런데서 그 큰 잉어가 어떻게 그렇게 클 수 있어요
나는 평생에 그 반절 되는 것도 못봤어요
여러분, 이걸 알아야 돼요
사탄은 여러분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을 사랑하면 다 걸리게 되어 있어요
일주일을 잠복하면 그 물질의 유혹에 걸리게 되어 있어요
교인은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하면 반드시 넘어지게 되어있어요
언제나 주님만 바라보고
우리 교회가 사십년 전에 '오직 주님'이었어요
인간이 가진 지식이 아무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시험을 통과할려면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안 돼요
하나님 주신 지혜가 아니면 안 돼요
머리 좋으면 안 돼요
바보가 되어야 돼요
완전 바보
내가 어제 기독교도소 갔다 왔잖아요?
6주년
머리 좋은 사람, 평균 아이큐가 백삼십 넘는 사람들이 거기 가요
머리 좋은 것 가지고 죄 짓는 거예요
인물 좋은 것 가지고 죄짓는 거예요
하나님 잘 믿는 믿음이어야 돼요
아브라함이 얼마나 바보스러워요?
그런 바보가 어딨어요?
예수님이 얼마나 바보예요?
그래서 사람은 그 길을 모르는 거야
미국 청교도들이 그 고향 버리고 고향 떠나는 그 믿음 보세요
여러분이 지금 그래 하겠어요?
못한다꼬요
여러분이 저를 못따라오는 거요
나는 이미 스무살 때 그 고향 떠나는 그 결단 할 수 있어요?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지 않았더라면 못하는 거예요
그 결단이 간단한 게 아니에요
풍북교회에서 올라올 때 그게 안 되는 거요
교회가 그냥 몇백명이 금방 되는 게 아니에요
얼마나 얼마나 하나님은 그걸 달아보는지 몰라요
천번만번 달아보는데 딱딱 걸려드는 거예요
낚시줄을 끊임없이 던져보는 거예요
믿으시면 아멘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승리하는 길은 어쨌든 하나님의 영이 임해야 돼요
하나님의 총명,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모략, 하나님의 영이 오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 중심의 삶,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어떤 삶을 사느냐?
딱 3절 처음에 요것만 나오는 거예요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왜?
영이 오니까
이 영이 와야 이게 되는 거예요
이 여잉 안 오면 절대로 안 돼요
목사님이 되어가지고 오십만원 받고 말또 아니지
자존심 상하지
여러분 잘 들으세요
이단이나 이런 데 넘어가면요 한번 넘어가면 못벗어나요
그래서 우리 교회 부목사님들이 여기 와 지나면서 다릅니다
그런 면으로 내한테 많이 훈련받으면서 다릅니다
굉장히 그게 어려워요
우리 교회 부목사님들 대단히 여기 와서 변화 받습니다
적어도 그런 짓 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지금
막 끼리끼리 몰려다니고 패거리 사람하고 똑같아요
예배만 드리지 세상사람하고 나가면 똑같아요
그런데 우리 부목사님들 여기 와서 훈련받고 몇년 지나 나가면 완전 다릅니다
그런 데 휩쓸리지 않아요
여러분도 휩쓸리면 안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적어도 훈련 받은 분들은 여호와의 영이 임해야 돼요
'나는 어떻게 되든 교회 잘 뙤게 하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 영화롭게 한다'
내 가족 생각하면 안 돼요
마태복음 12장에 예수님 보면 가족들 오니까 "누가 내 형제며 내 자매냐?"
그래야 그 가족을 구원하는 거예요
사탄이 가족을 통해 미끼를, 아담 이브가 아내 말 듣다가 둘이 다 망하는 거예요
아내를 기쁘게 할려 그러면 큰일 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여인들이 모두 남편 만날 때 "내가 여왕으로 모시고 잘한다" 그런 거 보면 안 돼
다 사기꾼이 그 말 하는 거야
제비족이 그 말 하는 거야
누굴 찾아야 되느냐?
이 남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느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느냐
요것만 찾아야 돼요
자녀가 "나는 엄마한테 잘할거야"
그런 인간 안 됩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하나님 잘 믿는 자녀를 두면 그건 부모에게 반드시 잘하게 되어있어요
어떤 목회자를 찾아야 되느냐?
하나님 잘 믿는, 하나님 경외하는 일에 생명 바친다?
그런 분은 교인들에게도 잘해요
교인에게 잘하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의 지도자를 어떤 분 만나야 되느냐?
이번에 미국 보세요
트럼프 찾는 거예요
트럼프 세우는 거예요
누구냐?
하나님 더 잘믿는 분 세우는 거예요
그..힐러리지?
힐러리 맞나?
떨어지고 나니 이름도 잊어버렸네
힐러리는 감리교 교인
트럼프는 장로교
뭐 교단 차별을 떠나서 뭐 아무래도 민주당은 야당이니 약가이 보수적인..미국은 보수적인데도..아무래도 인민정책 요런거는 진보적인 거예요
전 미국이 방향을 딱 보수적으로 딱 돌리는 거예요
"안 된다"
동성연애 지지하는 거 그건 인간적으로 보면 이해가 되는 거요
"아유 저 소수 저 사람들도 다 사람인데 어떻게 우리가 버리냐?"
여러분, 담대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저건 안 된다' 이렇게 봐야 돼요
믿음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아이 이단도 손잡아야지 ~"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게 이단인데
우상숭배, 이단 제일 싫어하는데
한번 딱 걸려들면 영적으로 이단이 뭐 어디에 문제냐?
영을 바꿔버려요
이단은 겉으로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영이 틀려버려요 다른 영이라 그랬어요
그래서 요한일서 사장 일절에 영을 다 믿지 말라 그랬어요
이단의 영이 들어가면 영원히 자자손손 망하는 거예요
절대로 안되는 거예요
절대로 안 돼
우리 목사님들또 이단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 중심에 안 서면 목사님들이 이단에 빠지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우리 교회 이단 하나에만 안 빠졌다 그래도 그거 대단한 거예요
이단이 신학생, 목회자 아주 보면 표적을 삼고 있어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생활이 쪼끔 어려운 분들은 조심해야 돼요
저가 어렵게 자라났지만 그런 일에 절대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런 건..
내가 어느 목사님에게 우리 교회 당회 허락 받아가지고 오억을 빌려줬어요
나는 허락 받아서 빌려줬어요
그 목사님이 어떻게 했는 줄 알아요?
내 있는 데 오천만원을 가져왔어요
이건 목사님 써라꼬
그건 뭐요?
그건 뭐죠?
그런 건 커미션,,?
아이 커미션..?
뭐 성공보순가 뭐 이래 해주면 고맙단 뜻으로 내 있는 데 오천만원을..
내가 혼을 냈어요
"나 너 목산 줄 알았는데 진짜 너 나쁘구나 내가 이 짓 할려꼬 너 돈 빌려준 줄 알아? 너 큰 교회 목회하고 교회가 시험들어 너 건져줄려꼬 했는데 너 이럴 수 있어? 너 사람을 어떻게 보는 거야? 내가 우리 교회 돈 빌려주고 내가 돈 먹어? 이 따위짓을"
내가 냉정해요
친한 친구지만 여러분, 목사라도 할 말은 반드시 해야되는 거요
이걸 잘 알아야 돼
인간적으로 서로 나누는..
"이게 말이 돼? 어데 하던 짓을 하는 거야? 너 그러면 안 되는 거야 너 하나님 한테 이게 말이 돼?"
내하고 나이도 갖고 대단히 훌륭하고 존경 받는 목사지만 이게 틀려먹었지 무슨 교회 걸..
"나는 순수하게 너 살리려꼬 교회 시험드니 건질려 그랬지 내가 오천만원 먹겠냐 말이야 어데다 대고 이런 짓 하느냐 말이야!"
여러분이 이런 거 정신차려야 돼요
아멘도 안 하네 흐허허허헣ㅎㅎㅎ
내가 화 냈다꼬 여러분에게 화낸 게 아니고 흐허헣ㅎㅎㅎㅎ
오늘 아침 은혜 받으셨으면 아멘 ~
하나님의 영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