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하면 역시 해돋이로 너무나도 유명한 정동진...
허나 개인적으론 돈만 아까웠다 ㅡㅡ
사실 별로 볼것도 없고...시설도 별로 없는데...
이상한 배모양의 호텔 지어놓고 입장료를 받다니....
겉에서 봤을땐 이것저것 엄청 많은것 처럼 해놨지만 정작 들어가면 알맹이는 그닥......
해돋이를 보기위해 숙박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입장료내고 대낮에 들어가서 구경하는건 좀 돈아까운것 같다...
개인적으로 비추!!!!
허전한 마음을 달랠겸 내려가는길에 보이는 어부촌 이라는 횟집에서 모둠회!
밑반찬도 많이 나오고 회 상태도 괜찮았다.
누룽지콩나물황태탕이였나..?? 처음 먹어봤지만 소주 안주로 제격인듯 ㅋ(필자는 술을 끊었지만...)
주인아주머니도 너무 사람이 좋으셔서 기분좋게 먹고 나올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