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를 하고나서 이런저런 가구 및 가전제품을 많이 샀는데 화장실 입구쪽에 선반이 필요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순전히 디자인에 끌려서 구매한 제품이다.
어제 주문후 하루만에 택배가 왔다.
택배 상자에는 친절히 색상도 표시되어 있다.
내가 구매한 색상은 다크그레이.
박스를 뜯고 구성품을 살펴봤다.
생각보다 간단했다.
각 선반들, 다리, 설명서, 그리고 볼트와 볼렌치.
설명서를 살펴봤는데 이렇게 심플한 설명서는 처음이다.
설명서는 1,2,3 저게 끝이다.
딱히 유의할것도 없는것 같아서 신속하게 조립.
우선 한쪽면을 완성하고
반대쪽 면도 완성해서 선반에 물건 올리고 끝
집에 있는 각종 물품들 간단히 올려놓고 리뷰용 사진 한장.
사진으로 봤던 디자인 그대로라서 딱히 실망스럽거나 더 좋거나 하지도 않다 ㅋ
조립전에 살펴보니 몇군에 칠까진곳이 있어서 불쾌하긴 했으나 어차피 쓰다보면 칠까질거...그냥 후딱 조립했다.
내 돈주고 직접사서 쓰는 후기.
돈받고 이따구로 포스팅하면 업체에서 소송들어오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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