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7 주일저녁예배 김삼환 목사님
"창39:1-23" - "보디발의 곁에서"
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6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7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11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12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13 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14 그 여인의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15 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16 그의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17 이 말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로 들어왔으므로
18 내가 소리 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19 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지난주에 이어서 요셉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왜 중요한지 알아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
1) 애굽에 팔려감 / 제자에게 팔려감
2) 고난의 십자가
3) 하나님 함께 하심
4) 감옥에서 나와 전 애굽을 구원 / 부활
5) 형제 용서 / 십자가 용서
아브라함의 믿음, 이삭의 순종, 야곱의 축복,
요셉의 세계 무대의 총리로 등장
이스라엘의 애굽 이주와 대민족으로 발전
*큰 하나님의 계획이 요셉을 통해 보여지게 됩니다. 한 사람의 성공이 아니라 민족으로 커지도록 만드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몇백년 만에 가나안을 떠나고 돌아오게 하는 과정을 요셉을 통해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1.요셉은 모든 유혹을 잘 이기고 물리치고 극복하였습니다.
요1 2:15~17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롬 8:6~7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어떤 합리적인 것도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 뜻과는 얼마나 거리가 먼지 모릅니다. 제사를 지내고 따르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것을 경험하고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한 가정을 이끌어 가는 조종사 역할을 하게 되면 많이 배워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아직도 신앙적으로 많이 배우도록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육적인 것은 상당히 민주주의로 가게 되어있고, 공산주의로도 갈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를 믿다보면, 민주주의와 부딪히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와 살아가는 것은 보장이 되는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 앞에는 부정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적이고 육적인 생각인 것입니다. 인간적은 그게 다 맞는 것 같지만, 영적으로는 맞지 않고 다 멸망받는 생각인 것입니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영적으로 장성해야 합니다.
2. 젊어서 이 함정에 빠졌더라면 요셉의 후반부는 그 값을 지불하는 고통을 한평생 지불하는 음부의 삶을 살았을 것이다.
*나이 먹어서 잘못하는 것보다 젊어서 잘못했을 때 회복하는 것이 큰 치명타이고, 평생 그값을 회복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교육, 기독교 교육은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신앙적인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늦게 가도 괜찮습니다. 영적훈련을 잘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셉과 같이, 다윗과 같이 영적인 훈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젊을 때부터 잘사는 것보다 고난해서 지나면 60세부터는 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전반부에 힘들게 잘 믿어서 후반부에 잘되어야 합니다. 삶에서 젊어서는 한시간 한시간을 소중히 관리하고, 후반부는 하나님의 위로로 시간을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 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37:1~2, 7~10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잘 믿어도 고난이 있는거에요.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성장시키고 다시 일어나게 하십니다. 우리는 고난을 피할 순 없지만, 하나님을 순종함으로 오는 고난을 통해서 갑절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고난을 어떻게 다양하게 받느냐에 따라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이에요.
3.세상 사람의 눈으로 보면 요셉의 길과 삶은 가장 나쁜 코스 같으나 가장복된 승리의 코스였다...
*내게 오는 고난이 가장 난코스인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면 가장 축복의 코스였고 가장 좋은 코스인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주시는 고난임을 우리는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삼상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따라하세요. 나의 길을 인도하신다. 내 코스가 가장 좋은 코스에요. 나를 사랑하는 것을 믿고, 그 코스를 잘 달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박종순 박사님이 암이 온 몸에 퍼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지내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하면서 지내면서 그길이 축복의 길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4. 그를 팔아먹은 형이나 악하고 나쁜 보디발의 아내도 하나님이 요셉을 성공시켜주려는 도구로 사용하셨다.
*요셉이 그 당시에 이분들을 볼때는 얼마나 상처가 됐겠어요? 그러나 이 모든 길에 하나하나가 요셉을 총리로 만드시는 길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입니다. 조교없이 어떻게 훈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통해 위대한 사람을 만드는 분들이기에 나를 도와주는 분에게도 아픔을 주시는 분에게도 감사함을 표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그분들에 대하여 몽학선생이라고 표현한것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게 만드시려고 주신 전쟁이었고, 환란이었다는 것입니다.
창45:7~8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모든 관계와 상황이 나를 피해를 준것 뿐이지만, 하나님 믿는 삶에서 그런 상황과 사람들은 나에게 피와 살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는 다 같이가고 다 좋은 거에요. 비기독교 문화는 다 원수가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을 믿고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에요. 우리 이기풍목사님이 제주도 가다가 돌아오는데 6개월 걸립니다. 바람타고 가야 배가 제주도까지 갈 수가 있는데, 우리의 삶에서도 무조껀 태풍, 바람이 있어야 나아갈 수 있는 것이에요. 우리의 엘리뇨같은 자연 현상도 신앙의 눈으로 보면 고난을 통해 성장을 우리를 보면 그것도 감사한 것이에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에요.
5. 요셉은 애굽의 감옥, 죽음과 저주의 감옥,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감옥 생활이 시작되었다.
*요셉은 감옥으로 감으로 인해서 세상의 끝자락에 가는 것입니다. 음식과 사는 환경이 최악이고, 빵쪼가리 가지고 쥐와 모기 득실한 곳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런 환경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이끌어 가심으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6. 요셉은 효자였으나 부모의 품을 떠나고 요셉은 그 형들의 잔인함을 경험하였고,
*성경은 악한 세상이라고 말하는데 모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내가 잘하면 뭔가 돌아오겠지, 하는 만큼 다 되겠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환상을 우리는 벗어야 합니다. 박사라는 것을 이수하면 악인 겉에 박사라는 페인트를 칠한 것과 같습니다. 요셉이 아무리 잘했어도 감옥에 갔고, 형들에 죽임을 당할뻔하고, 팔려가는 것입니다. 보디발의 결정이 요셉을 감옥에 보내는 것을 쉽게 결정해 버리는 거에요. 요셉이 감옥에 가니 다 장관에서 낙천된자, 다양한 높은 사람들이 있는 것이에요. 요셉은 감옥에서 세상의 이치를 알게된 것이에요. 내가 아내를 사랑하면 행복할 것 같습니까? 좋은 남편을 만나면 행복할 것 같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목박을때 주여주여하면서 다 못 박는 것을 보면, 항상 사람을 조심하고, 내 공로를 믿으면 안되는 것이에요. 앞으로 더 어려워 진다는 것을 세상의 이치를 알아야 하는 것이에요. 가지면 가질수록 세상은 더 어려워 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기도 더 많이 하고, 하나님을 더 믿어야 하는 것이에요.
행 2: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롬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7. 하나님은 왜 요셉을 애굽의 감옥으로 인도하셨을까!
A.하나님이 쓰시는 족장의 길, 족장의 삶, 선지자, 왕, 사도, 예수 그리스도, 다 감옥을 통하여 쓰임받았다.
*하나님은 모든 족장 모든 사람을 광야의 생활을 거치지 않고 가는 사람은 없는 것이에요! 빽이 있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에요. 다 어려운 것이에요. 예수만 믿으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 있어? 그런게 아닌거에요. 세상의 이치를 알아야 하는 것이에요. 믿음으로 사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어? 목회자 인데 어떻게 저럴수 있어? 그래도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에요. 고난의 길을 안 가는 사람은 없기에... 믿음으로 잘 이겨내야 하는 것이에요.
*은혜를 받았다고 요셉이 대단한지 아세요? 요셉이 감옥을 가지 않았다면, 그냥 성공했더라면 다 그런 세상의 눈을 뜨게 되어 있는 것이에요. 요셉이 고난이 없었다면 요셉의 형제들과 다 도토리 키재기가 되었을 것이에요. 별사람이 없어요. 영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감옥에 가서 거기서 새사람되고 성장하는것이에요.적어도 우리 교인이 유혹을 받고, 고난의 감옥을 거친사람이 정말 복을 받는 것이에요.
*C. 길이 완전히 막히는 것이에요. 보디발 애굽의 2인자가 요셉의 길을 막았어도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니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잘 했지만 거기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었어요. 감옥에 가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D. 하나님 믿는 사람은 문제를 통해, 더 기도하게 만들고, 더 성령충만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문제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가난에 , 질병, 억울함에 부딪혀서 날마다 속상하고 싸우는 것이에요. 저는 가정에서 핍박을 더 받았지만은 그럴수록 기도 더 깊게 하고 했던 것이에요.
*E. 자기를 어렵게 한 이들을 보면 다 죽일놈들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전애굽을 통치하는 요셉의 눈으로 보면, 그것들이 아무것도 아니고, 오히려 성장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F. 다잃었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이지만, 다 잃어도 노예가 가질 수 있는 자유를 가졌지, 다시 애굽의 총리로 복권이 되었을 때 모든 영광, 권세 능력이 다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실 축복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은 끝나지 않는다! 새로운 출발이다!! 내가 빼앗겼던 것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값진것을 기대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하기를 바랍니다.
◇ 지도자의 훈련과정
1. 지도자의 3요소
-아버지 아래서 신앙의 기초, 은혜 믿음
-기도 예배 감사 훈련 1~17세 부모를 잘 만나봐야 30%
-보디발의 집에서 감옥에서 17~30세 =>13년
-성실 정직 겸손 진실 부지런함 순결 도덕 고난 환란 억울함 배고픔 매맞고 절망의 훈련
-애굽에서 110세까지 총리의 사명
*부모의 믿음이 좋고 아무리 잘해서 30점밖에 안되는 것이에요. 이 전반부가 요셉을 위대한 지도자로 만드는 것이에요.
모세- 궁궐40년/ 광야 40년/ 지도자 40년
다윗-목동 17년/ 사울왕밑 17년/헤브론 7년 6개월 / 예루살렘 33년을 훌륭히 통치
바울- 가말리엘문화에서 바리새인/ 광야 14년 선교
2. 지도자란 모든 사람, 모든 환경에 적응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든 사람에게 적응해야 하는 것이에요. 모든 환경에 다 적응을 잘 해야하는 것이에요. 배반하는 사람, 천사같은 사람, 악마같은 사람, 속이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을 다 만나봐야 하는 것이에요.좋은 사람만 데리고 나아가는 것이 지도자가 아니에요. 내게 칭찬만 하는 사람만 만나서는 안되는 것이에요. 비판 받고, 욕을 많이 얻어 먹어야 하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맘에 안들고, 약한 제자들을 다 받아들이고 대단한 제자로 키우신것을 보듯이 우리나라도 적응잘 하는 나라가 되야 합니다
빌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고전 9: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오바마 둘째 딸 (사샤, 15세) 해산물 식당에서 시간당 12~15달러 받고 아르바이트 시키는 것을 보십시오.이런 준비를 안해도 어떻게 세계를 섬길려고 하는 것입니까? 이것이 기독교 정신인 것이에요. 교회는 은혜를 쏟으면서 나오는 거에요. 맘에 안들고 힘들어도 그래도 나오고 끝까지 지키는 것이에요. 조금만 안된다고 버리고 이렇게 나라가 혼란스러울수가 없어요. 참아야 열매를 맺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인데.
3.지도자는 과거의 전통, 교리, 신앙, 복음을 잘 보존하고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모든 백성을 이끌어야 한다.
*나라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과거의 전통을 잘 지키고 미래를 위해 준비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나라를 잘 지키고, 국법을 잘 지키고, 잘 수습하고, 미래로 가야할 길을 잘 준비해야 하는 것이에요. 가정에서도 그 집의 전통을 잘 지켜야 합니다. 절대로 분열하고 다투게 만들어서는 안되는 거이에요. 알라스카를 미 국무장관 윌리암 수워드가 720만 달러에 구입을 한것이에요. 60만 평방마일 우리나라의 16배 크기에 달하는 걸 샀는데.. 미국에서 얼마나 비난을 받았는지 4년만에 죽는 것이에요.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금광과 천연가스, 천연자원이 엄청나게 묻혀 있는 것이에요.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고 준비를 한 것이에요. 지도자가 되어서 나라의 미래를 100년 1천년 살아가도록 준비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에요. 교육,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야 하는 것이에요.
4. 지도자느 약한자, 소외자, 억울하고 울고 병들고 버림받고 가난하고 부모없고 힘없는 자들을 위해서 헌신해야 한다.
요셉은 감옥에서 배웠다.
다윗은 고난 속에서 배웠다.
감옥 학교가 아니면 가르쳐 주는 학교가 없다.
*이세상에 얼마나 가난하고 헐벗고 아픈사람을 알고 그들을 돕는 것이 바로 지도자 인것이에요. 북한은 말로만 인권하고 약한자들을 이용해서 자기 배를 배부르게 한것을 보십시오. 정말 예수님처럼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까지 헌신한 것처럼 지도자가 관심을 가지면 그 나라가 사는 것이에요. 환란을 거치지 않으면 이것을 알수가 없어요. 요셉은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통해 총리가 되어 가난한사람 소망없는 사람에게 나눠주는 법규를 만들었던 것이다. 나는 이만하면 됐다. 그러면서 다른 힘든사람을 돕와야 하는 것입니다. 만군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데 물질적인 것에 눈뜨지 말고 공부못하는 사람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주여 나를 보내 주옵소서. 지도자는 낮은 자리에 가야 하는 것이에요. 영국에서 다이애나 왕비가 바람을 피우긴 했지만 낮은 사람들을 섬겼기에 사고를 당해 죽었어도 얼마나 다이애나를 기리며 추모하는지 모릅니다.
5. 그는 하찮은 음식도 맛이 좋고 보잘 것 없는 선물도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천국이었다.
*감사는 적은 곳에서 찾는다. 많은 사람은 행복을 높은 곳에서 찾는 것이에요. 좋은 집, 좋은 음식, 좋은 호텔에서 찾는데, 감사는 낮은 곳에서 찾는 것이에요. 진정한 좋은 것은 사명을 가지는 것이에요. 영적인 꿈을 꾸고, 영적인 꿈, 세계선교의 꿈을 꿔야 하는 것이에요. 이것이 리더의 삶인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서는 빨리 지도상의 상을 만들어서 지도자의 철학, 삶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에요. 나는 괜찮아.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에요. 사울과 같이 자기 하나만 잘되고, 시기 질투하느라 40년을 낭비한 것을 보면 한심한 것이에요. 영국의 이튼 스쿨처럼 세계적인 지도자가 나올 것을 보면, 매일 8km를 가도록 만들었고, 음식먹는 법, 공부법, 대인관계등 철저하게 훈련을 시켜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자녀들에게 너는 큰일을 할 것이다. 잘 될 것이다라고 꿈을 키워줘야 하는 것이에요.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데 우리가 실생활에서 비누를 적게 쓰는 것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교체를 생각하고 환경적으로 생각을 해야하는 것이에요. 밭에도 농약을 치지말고, 머리도 자주 감지 말고, 자주 샤워하지 말고, 저는 호텔을 가더라도 침대보도 빨지 말라하고, 수건도 딱 쓸것만 쓰는 것이에요. 내가 문제지 침대가 문제냐 이거에요. 나를 영적으로 갈고 딱아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에요. 오염시키지 말자! 하나님의 복 받은 자녀가 하는 작은 것 하나가 얼마나 영향이 큰지 몰라요. 여러분의 생각하나가 통일시대를 앞두고 얼마나 영향이 큰지 몰라요.
6. 믿음의 지도자는 모두를 살리고 모두에게 영향을 주었다. 애굽을 살리고 바로에게 최고의 충신, 부모에게 효도, 형제, 집안, 모두 구원 세계로 살림.
*가정을 살리고, 바로의 세계의 재산을 잘 관리하는 것이에요. 자기것을 따로 빼앗는 것이 아니에요. 믿음의 사람이 되고 모두를 살리고 모두에게 유익을 줘야하는 것이에요. 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주변 모두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에요.
7. 하나님이 우리를 추복하시는도구는 인간과계에서 오는 큰 어려움, .... 사탄은.... 지팡이로 사용한다.
*우리가 사람에게 팔려가는 것은 하나님의 성장의도구로 사용하는 것이에요. 하지만 사탄의 길은 쾌락의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에요. 인류가 요셉의 길로 가면 정신적, 도덕적으로 발전하게 되어 있는데, 요즘 현대인들은 폼페이처럼 물질, 인기에 다 몰리는 것이에요. 눈물 기도 회개 이런데는 멀리하고 어디가 잘되냐에 다 몰리는 것이에요. 이것은 다 멸망의 지팡이가 되는 것이고, 우리는 더 깨어 기도해야 하고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이에요.
8. 하나님 은혜를 풍성히 받았다. 어디서나 그는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였다. 나를 살리신 하나님, 나의 편이신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느 하나님, 감옥에서도 순간 늘 같이 하시는 하나님, 가족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 효도도 애국도 사랑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감옥에서 천국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그는 영적으로 건강하고 깊고, 넓고 크신 하나님, 은혜를 받아 믿음생활도 너무 감사하고 쉽고 즐겁고 세상에 모든 것이 별것이 아님을 경험했다.
*다윗이 시편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다양하게 고백하는 것을 봐야합니다. 요셉이 바로 왕 앞에서 하나님이 하신것임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해야 하는것입니다. 요셉은 7년의 흉년이 들었을 때 자신의 형들이 찾아올것을 알고 기다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에게 무릎을 꿇고 경배하는 것을 보면 요셉의 꿈이 다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사랑을 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연약하고 부족할 지라도 하나님은 내편이시다 라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만나세요. 그러면 믿음의 생활이 얼마나 쉬운지 몰라요. 하나님이 이렇게 좋은 것을 주셨는데 10의 9조를 드려도 아깝지가 않은 것이에요. 모든 것을 드려도 기쁜거에요. 하나님께서 다 주셨기 떄문이에요.
9. 애굽의 흥망을 손에 쥐고 있는 요셉은 태양신이 국교인 애굽에서 그만은 예외가 되어 마음껏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고기도하는 애굽에서 자유, 애굽신과 바로 앞에서 그는 자유를 누리며 살았습니다.
*요셉을 위해 특별법을 만드는 것이에요. 애굽은 태양신이 아니라 새로운 태양신인 요셉이 나온것이에요. 하나님이 요셉을 높이셨어요.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 영적인 자유함이 오는 것이에요. 이스라엘은 아무것도 없는데 가난한 이스라엘에 살다가 애굽의 문명을 보고, 피라미드를 보면 얼마나 놀랍겠어요? 하지만 애굽의 태양신이 요셉 앞에 꼼짝못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하나님을 믿으면 철저하게 우리에 맞춰 세상을 이끌어 가실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10. 요셉은 자리르 통하여 이루시는 그리고 앞으로 이 민족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출애굽 시대를 바라보며 그 다음 온 인류의 구세주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명을 다합니다.
창50:24~25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여기에 핵심이 있습니다. 요셉은 자기를 통해 가족의 구원과 애굽의 총리를 만드신 것을 보면서 요셉은 민족으로 만드실 하나님, 110세에 하는 말이. 하나님이 나를 총리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위대한 민족이 되고 다시 돌아갈 가나안 시대를 바라보고, 메시아가 오게 될 멀리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우리는 다시오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이루어질 천국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에요.
계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남북통일도 대단하지만은 다시오실 주님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사명을 다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에요. 요셉 시대도 아니고, 광야시대도 아니고, 땅의 세계는 어디든지 완전할수 없습니다. 요셉도 다윗도 마지막엔 별것 아닌 사람으로 끝남을 보게됩니다. 중요한 것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PPT 첫 문장을 우선하고 김삼환목사님 말씀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반복하여 읽고 묵상하여 요셉의 삶이 내삶이 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사명을 다 하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창39:1-23" - "보디발의 곁에서"
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6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7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11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12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13 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14 그 여인의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15 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16 그의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17 이 말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로 들어왔으므로
18 내가 소리 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19 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지난주에 이어서 요셉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왜 중요한지 알아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
1) 애굽에 팔려감 / 제자에게 팔려감
2) 고난의 십자가
3) 하나님 함께 하심
4) 감옥에서 나와 전 애굽을 구원 / 부활
5) 형제 용서 / 십자가 용서
아브라함의 믿음, 이삭의 순종, 야곱의 축복,
요셉의 세계 무대의 총리로 등장
이스라엘의 애굽 이주와 대민족으로 발전
*큰 하나님의 계획이 요셉을 통해 보여지게 됩니다. 한 사람의 성공이 아니라 민족으로 커지도록 만드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몇백년 만에 가나안을 떠나고 돌아오게 하는 과정을 요셉을 통해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1.요셉은 모든 유혹을 잘 이기고 물리치고 극복하였습니다.
요1 2:15~17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롬 8:6~7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어떤 합리적인 것도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 뜻과는 얼마나 거리가 먼지 모릅니다. 제사를 지내고 따르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것을 경험하고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한 가정을 이끌어 가는 조종사 역할을 하게 되면 많이 배워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아직도 신앙적으로 많이 배우도록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육적인 것은 상당히 민주주의로 가게 되어있고, 공산주의로도 갈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를 믿다보면, 민주주의와 부딪히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와 살아가는 것은 보장이 되는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 앞에는 부정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적이고 육적인 생각인 것입니다. 인간적은 그게 다 맞는 것 같지만, 영적으로는 맞지 않고 다 멸망받는 생각인 것입니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영적으로 장성해야 합니다.
2. 젊어서 이 함정에 빠졌더라면 요셉의 후반부는 그 값을 지불하는 고통을 한평생 지불하는 음부의 삶을 살았을 것이다.
*나이 먹어서 잘못하는 것보다 젊어서 잘못했을 때 회복하는 것이 큰 치명타이고, 평생 그값을 회복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교육, 기독교 교육은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신앙적인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늦게 가도 괜찮습니다. 영적훈련을 잘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셉과 같이, 다윗과 같이 영적인 훈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젊을 때부터 잘사는 것보다 고난해서 지나면 60세부터는 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전반부에 힘들게 잘 믿어서 후반부에 잘되어야 합니다. 삶에서 젊어서는 한시간 한시간을 소중히 관리하고, 후반부는 하나님의 위로로 시간을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 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37:1~2, 7~10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잘 믿어도 고난이 있는거에요.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성장시키고 다시 일어나게 하십니다. 우리는 고난을 피할 순 없지만, 하나님을 순종함으로 오는 고난을 통해서 갑절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고난을 어떻게 다양하게 받느냐에 따라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이에요.
3.세상 사람의 눈으로 보면 요셉의 길과 삶은 가장 나쁜 코스 같으나 가장복된 승리의 코스였다...
*내게 오는 고난이 가장 난코스인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면 가장 축복의 코스였고 가장 좋은 코스인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주시는 고난임을 우리는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삼상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따라하세요. 나의 길을 인도하신다. 내 코스가 가장 좋은 코스에요. 나를 사랑하는 것을 믿고, 그 코스를 잘 달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박종순 박사님이 암이 온 몸에 퍼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지내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하면서 지내면서 그길이 축복의 길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4. 그를 팔아먹은 형이나 악하고 나쁜 보디발의 아내도 하나님이 요셉을 성공시켜주려는 도구로 사용하셨다.
*요셉이 그 당시에 이분들을 볼때는 얼마나 상처가 됐겠어요? 그러나 이 모든 길에 하나하나가 요셉을 총리로 만드시는 길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입니다. 조교없이 어떻게 훈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통해 위대한 사람을 만드는 분들이기에 나를 도와주는 분에게도 아픔을 주시는 분에게도 감사함을 표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그분들에 대하여 몽학선생이라고 표현한것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게 만드시려고 주신 전쟁이었고, 환란이었다는 것입니다.
창45:7~8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모든 관계와 상황이 나를 피해를 준것 뿐이지만, 하나님 믿는 삶에서 그런 상황과 사람들은 나에게 피와 살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는 다 같이가고 다 좋은 거에요. 비기독교 문화는 다 원수가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을 믿고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에요. 우리 이기풍목사님이 제주도 가다가 돌아오는데 6개월 걸립니다. 바람타고 가야 배가 제주도까지 갈 수가 있는데, 우리의 삶에서도 무조껀 태풍, 바람이 있어야 나아갈 수 있는 것이에요. 우리의 엘리뇨같은 자연 현상도 신앙의 눈으로 보면 고난을 통해 성장을 우리를 보면 그것도 감사한 것이에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에요.
5. 요셉은 애굽의 감옥, 죽음과 저주의 감옥,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감옥 생활이 시작되었다.
*요셉은 감옥으로 감으로 인해서 세상의 끝자락에 가는 것입니다. 음식과 사는 환경이 최악이고, 빵쪼가리 가지고 쥐와 모기 득실한 곳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런 환경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이끌어 가심으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6. 요셉은 효자였으나 부모의 품을 떠나고 요셉은 그 형들의 잔인함을 경험하였고,
*성경은 악한 세상이라고 말하는데 모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내가 잘하면 뭔가 돌아오겠지, 하는 만큼 다 되겠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환상을 우리는 벗어야 합니다. 박사라는 것을 이수하면 악인 겉에 박사라는 페인트를 칠한 것과 같습니다. 요셉이 아무리 잘했어도 감옥에 갔고, 형들에 죽임을 당할뻔하고, 팔려가는 것입니다. 보디발의 결정이 요셉을 감옥에 보내는 것을 쉽게 결정해 버리는 거에요. 요셉이 감옥에 가니 다 장관에서 낙천된자, 다양한 높은 사람들이 있는 것이에요. 요셉은 감옥에서 세상의 이치를 알게된 것이에요. 내가 아내를 사랑하면 행복할 것 같습니까? 좋은 남편을 만나면 행복할 것 같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목박을때 주여주여하면서 다 못 박는 것을 보면, 항상 사람을 조심하고, 내 공로를 믿으면 안되는 것이에요. 앞으로 더 어려워 진다는 것을 세상의 이치를 알아야 하는 것이에요. 가지면 가질수록 세상은 더 어려워 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기도 더 많이 하고, 하나님을 더 믿어야 하는 것이에요.
행 2: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롬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7. 하나님은 왜 요셉을 애굽의 감옥으로 인도하셨을까!
A.하나님이 쓰시는 족장의 길, 족장의 삶, 선지자, 왕, 사도, 예수 그리스도, 다 감옥을 통하여 쓰임받았다.
*하나님은 모든 족장 모든 사람을 광야의 생활을 거치지 않고 가는 사람은 없는 것이에요! 빽이 있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에요. 다 어려운 것이에요. 예수만 믿으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 있어? 그런게 아닌거에요. 세상의 이치를 알아야 하는 것이에요. 믿음으로 사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어? 목회자 인데 어떻게 저럴수 있어? 그래도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에요. 고난의 길을 안 가는 사람은 없기에... 믿음으로 잘 이겨내야 하는 것이에요.
*은혜를 받았다고 요셉이 대단한지 아세요? 요셉이 감옥을 가지 않았다면, 그냥 성공했더라면 다 그런 세상의 눈을 뜨게 되어 있는 것이에요. 요셉이 고난이 없었다면 요셉의 형제들과 다 도토리 키재기가 되었을 것이에요. 별사람이 없어요. 영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감옥에 가서 거기서 새사람되고 성장하는것이에요.적어도 우리 교인이 유혹을 받고, 고난의 감옥을 거친사람이 정말 복을 받는 것이에요.
*C. 길이 완전히 막히는 것이에요. 보디발 애굽의 2인자가 요셉의 길을 막았어도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니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잘 했지만 거기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었어요. 감옥에 가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D. 하나님 믿는 사람은 문제를 통해, 더 기도하게 만들고, 더 성령충만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문제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가난에 , 질병, 억울함에 부딪혀서 날마다 속상하고 싸우는 것이에요. 저는 가정에서 핍박을 더 받았지만은 그럴수록 기도 더 깊게 하고 했던 것이에요.
*E. 자기를 어렵게 한 이들을 보면 다 죽일놈들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전애굽을 통치하는 요셉의 눈으로 보면, 그것들이 아무것도 아니고, 오히려 성장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F. 다잃었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이지만, 다 잃어도 노예가 가질 수 있는 자유를 가졌지, 다시 애굽의 총리로 복권이 되었을 때 모든 영광, 권세 능력이 다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실 축복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은 끝나지 않는다! 새로운 출발이다!! 내가 빼앗겼던 것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값진것을 기대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하기를 바랍니다.
◇ 지도자의 훈련과정
1. 지도자의 3요소
-아버지 아래서 신앙의 기초, 은혜 믿음
-기도 예배 감사 훈련 1~17세 부모를 잘 만나봐야 30%
-보디발의 집에서 감옥에서 17~30세 =>13년
-성실 정직 겸손 진실 부지런함 순결 도덕 고난 환란 억울함 배고픔 매맞고 절망의 훈련
-애굽에서 110세까지 총리의 사명
*부모의 믿음이 좋고 아무리 잘해서 30점밖에 안되는 것이에요. 이 전반부가 요셉을 위대한 지도자로 만드는 것이에요.
모세- 궁궐40년/ 광야 40년/ 지도자 40년
다윗-목동 17년/ 사울왕밑 17년/헤브론 7년 6개월 / 예루살렘 33년을 훌륭히 통치
바울- 가말리엘문화에서 바리새인/ 광야 14년 선교
2. 지도자란 모든 사람, 모든 환경에 적응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든 사람에게 적응해야 하는 것이에요. 모든 환경에 다 적응을 잘 해야하는 것이에요. 배반하는 사람, 천사같은 사람, 악마같은 사람, 속이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을 다 만나봐야 하는 것이에요.좋은 사람만 데리고 나아가는 것이 지도자가 아니에요. 내게 칭찬만 하는 사람만 만나서는 안되는 것이에요. 비판 받고, 욕을 많이 얻어 먹어야 하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맘에 안들고, 약한 제자들을 다 받아들이고 대단한 제자로 키우신것을 보듯이 우리나라도 적응잘 하는 나라가 되야 합니다
빌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고전 9: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오바마 둘째 딸 (사샤, 15세) 해산물 식당에서 시간당 12~15달러 받고 아르바이트 시키는 것을 보십시오.이런 준비를 안해도 어떻게 세계를 섬길려고 하는 것입니까? 이것이 기독교 정신인 것이에요. 교회는 은혜를 쏟으면서 나오는 거에요. 맘에 안들고 힘들어도 그래도 나오고 끝까지 지키는 것이에요. 조금만 안된다고 버리고 이렇게 나라가 혼란스러울수가 없어요. 참아야 열매를 맺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인데.
3.지도자는 과거의 전통, 교리, 신앙, 복음을 잘 보존하고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모든 백성을 이끌어야 한다.
*나라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과거의 전통을 잘 지키고 미래를 위해 준비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나라를 잘 지키고, 국법을 잘 지키고, 잘 수습하고, 미래로 가야할 길을 잘 준비해야 하는 것이에요. 가정에서도 그 집의 전통을 잘 지켜야 합니다. 절대로 분열하고 다투게 만들어서는 안되는 거이에요. 알라스카를 미 국무장관 윌리암 수워드가 720만 달러에 구입을 한것이에요. 60만 평방마일 우리나라의 16배 크기에 달하는 걸 샀는데.. 미국에서 얼마나 비난을 받았는지 4년만에 죽는 것이에요.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금광과 천연가스, 천연자원이 엄청나게 묻혀 있는 것이에요.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고 준비를 한 것이에요. 지도자가 되어서 나라의 미래를 100년 1천년 살아가도록 준비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에요. 교육,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야 하는 것이에요.
4. 지도자느 약한자, 소외자, 억울하고 울고 병들고 버림받고 가난하고 부모없고 힘없는 자들을 위해서 헌신해야 한다.
요셉은 감옥에서 배웠다.
다윗은 고난 속에서 배웠다.
감옥 학교가 아니면 가르쳐 주는 학교가 없다.
*이세상에 얼마나 가난하고 헐벗고 아픈사람을 알고 그들을 돕는 것이 바로 지도자 인것이에요. 북한은 말로만 인권하고 약한자들을 이용해서 자기 배를 배부르게 한것을 보십시오. 정말 예수님처럼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까지 헌신한 것처럼 지도자가 관심을 가지면 그 나라가 사는 것이에요. 환란을 거치지 않으면 이것을 알수가 없어요. 요셉은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통해 총리가 되어 가난한사람 소망없는 사람에게 나눠주는 법규를 만들었던 것이다. 나는 이만하면 됐다. 그러면서 다른 힘든사람을 돕와야 하는 것입니다. 만군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데 물질적인 것에 눈뜨지 말고 공부못하는 사람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주여 나를 보내 주옵소서. 지도자는 낮은 자리에 가야 하는 것이에요. 영국에서 다이애나 왕비가 바람을 피우긴 했지만 낮은 사람들을 섬겼기에 사고를 당해 죽었어도 얼마나 다이애나를 기리며 추모하는지 모릅니다.
5. 그는 하찮은 음식도 맛이 좋고 보잘 것 없는 선물도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천국이었다.
*감사는 적은 곳에서 찾는다. 많은 사람은 행복을 높은 곳에서 찾는 것이에요. 좋은 집, 좋은 음식, 좋은 호텔에서 찾는데, 감사는 낮은 곳에서 찾는 것이에요. 진정한 좋은 것은 사명을 가지는 것이에요. 영적인 꿈을 꾸고, 영적인 꿈, 세계선교의 꿈을 꿔야 하는 것이에요. 이것이 리더의 삶인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서는 빨리 지도상의 상을 만들어서 지도자의 철학, 삶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에요. 나는 괜찮아.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에요. 사울과 같이 자기 하나만 잘되고, 시기 질투하느라 40년을 낭비한 것을 보면 한심한 것이에요. 영국의 이튼 스쿨처럼 세계적인 지도자가 나올 것을 보면, 매일 8km를 가도록 만들었고, 음식먹는 법, 공부법, 대인관계등 철저하게 훈련을 시켜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자녀들에게 너는 큰일을 할 것이다. 잘 될 것이다라고 꿈을 키워줘야 하는 것이에요.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데 우리가 실생활에서 비누를 적게 쓰는 것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교체를 생각하고 환경적으로 생각을 해야하는 것이에요. 밭에도 농약을 치지말고, 머리도 자주 감지 말고, 자주 샤워하지 말고, 저는 호텔을 가더라도 침대보도 빨지 말라하고, 수건도 딱 쓸것만 쓰는 것이에요. 내가 문제지 침대가 문제냐 이거에요. 나를 영적으로 갈고 딱아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에요. 오염시키지 말자! 하나님의 복 받은 자녀가 하는 작은 것 하나가 얼마나 영향이 큰지 몰라요. 여러분의 생각하나가 통일시대를 앞두고 얼마나 영향이 큰지 몰라요.
6. 믿음의 지도자는 모두를 살리고 모두에게 영향을 주었다. 애굽을 살리고 바로에게 최고의 충신, 부모에게 효도, 형제, 집안, 모두 구원 세계로 살림.
*가정을 살리고, 바로의 세계의 재산을 잘 관리하는 것이에요. 자기것을 따로 빼앗는 것이 아니에요. 믿음의 사람이 되고 모두를 살리고 모두에게 유익을 줘야하는 것이에요. 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주변 모두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에요.
7. 하나님이 우리를 추복하시는도구는 인간과계에서 오는 큰 어려움, .... 사탄은.... 지팡이로 사용한다.
*우리가 사람에게 팔려가는 것은 하나님의 성장의도구로 사용하는 것이에요. 하지만 사탄의 길은 쾌락의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에요. 인류가 요셉의 길로 가면 정신적, 도덕적으로 발전하게 되어 있는데, 요즘 현대인들은 폼페이처럼 물질, 인기에 다 몰리는 것이에요. 눈물 기도 회개 이런데는 멀리하고 어디가 잘되냐에 다 몰리는 것이에요. 이것은 다 멸망의 지팡이가 되는 것이고, 우리는 더 깨어 기도해야 하고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이에요.
8. 하나님 은혜를 풍성히 받았다. 어디서나 그는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였다. 나를 살리신 하나님, 나의 편이신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느 하나님, 감옥에서도 순간 늘 같이 하시는 하나님, 가족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 효도도 애국도 사랑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감옥에서 천국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그는 영적으로 건강하고 깊고, 넓고 크신 하나님, 은혜를 받아 믿음생활도 너무 감사하고 쉽고 즐겁고 세상에 모든 것이 별것이 아님을 경험했다.
*다윗이 시편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다양하게 고백하는 것을 봐야합니다. 요셉이 바로 왕 앞에서 하나님이 하신것임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해야 하는것입니다. 요셉은 7년의 흉년이 들었을 때 자신의 형들이 찾아올것을 알고 기다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에게 무릎을 꿇고 경배하는 것을 보면 요셉의 꿈이 다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사랑을 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연약하고 부족할 지라도 하나님은 내편이시다 라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만나세요. 그러면 믿음의 생활이 얼마나 쉬운지 몰라요. 하나님이 이렇게 좋은 것을 주셨는데 10의 9조를 드려도 아깝지가 않은 것이에요. 모든 것을 드려도 기쁜거에요. 하나님께서 다 주셨기 떄문이에요.
9. 애굽의 흥망을 손에 쥐고 있는 요셉은 태양신이 국교인 애굽에서 그만은 예외가 되어 마음껏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고기도하는 애굽에서 자유, 애굽신과 바로 앞에서 그는 자유를 누리며 살았습니다.
*요셉을 위해 특별법을 만드는 것이에요. 애굽은 태양신이 아니라 새로운 태양신인 요셉이 나온것이에요. 하나님이 요셉을 높이셨어요.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 영적인 자유함이 오는 것이에요. 이스라엘은 아무것도 없는데 가난한 이스라엘에 살다가 애굽의 문명을 보고, 피라미드를 보면 얼마나 놀랍겠어요? 하지만 애굽의 태양신이 요셉 앞에 꼼짝못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하나님을 믿으면 철저하게 우리에 맞춰 세상을 이끌어 가실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10. 요셉은 자리르 통하여 이루시는 그리고 앞으로 이 민족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출애굽 시대를 바라보며 그 다음 온 인류의 구세주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명을 다합니다.
창50:24~25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여기에 핵심이 있습니다. 요셉은 자기를 통해 가족의 구원과 애굽의 총리를 만드신 것을 보면서 요셉은 민족으로 만드실 하나님, 110세에 하는 말이. 하나님이 나를 총리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위대한 민족이 되고 다시 돌아갈 가나안 시대를 바라보고, 메시아가 오게 될 멀리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우리는 다시오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이루어질 천국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에요.
계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남북통일도 대단하지만은 다시오실 주님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사명을 다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에요. 요셉 시대도 아니고, 광야시대도 아니고, 땅의 세계는 어디든지 완전할수 없습니다. 요셉도 다윗도 마지막엔 별것 아닌 사람으로 끝남을 보게됩니다. 중요한 것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PPT 첫 문장을 우선하고 김삼환목사님 말씀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반복하여 읽고 묵상하여 요셉의 삶이 내삶이 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사명을 다 하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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