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6(목,당회장목사님)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로마서8:26-32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너무 감사하고 귀한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크신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찾으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또 우리를 택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제 우리가 그분을 알면서 그분이 누구인지 그분을 배우면서 그분에게 가까이 가는 삶을 사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그분을 만나면서 그분을 보면서 나를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강도를 위해서 대신 감옥에 가서 내 죄값을 다 치러주시고 나를 감옥에서 건져주셔서 좋은 가정을 이룩하게 하신 그분을 우린 전혀 모르고 그분을 늘 이용하고 그분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그분의 마음을 늘 아프게 했던 저희들입니다
'나를 택하신 분은 누구이실까?'
'나를 이렇게 교회로 인도하신 분은 누구이실까?'
우린 그분에 대해서 궁금함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내가 택한 것이 아니고 내가 우연히 이 땅에 태어나서 우연히 친구의 도움으로 교회 나온 것이 아닙니다
세밀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 내가 있는 것입니다
야곱이 천하를 돌아다니며 잘 살려꼬 했지만 이미 하나님은 야곱을 모태에 있을 때에 불렀습니다
택하였고 이걸 잘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니까 야곱은 공연히 자기 걱정하고 잘 살려꼬 하는 걱정 때문에 다투고 죄짓고 싸우고 이걸 잘 몰랐어요
나중에 보니까 자기 한 건 하나또 없고 전부 하나님이 이미 다 준비해놓으셨는데 그걸 알지 못했던 거예요
이삭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해주셨어요
"내가 너의 아내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주겠다 그가 이삭이다"
하나님은 이미 다 계획하셨는데 아브라함은 이걸 모르고 자꾸 하갈을 사랑하고 데려다가 아이 기르고 이러니까 결국 나중에는 그 아이 때문에 불행해지고 어려워지고 헤어지고 나니 상처만 남고 우리가 속히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깨닫고 알고 그 뜻을 아는 일에 전문가가 되는 거예요
하나의 세상일에도 전공해서 마스터를 하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일에 상당한 수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고 이렇게 택하여 주셨는데 그 사랑을 알지 못하고 욕심을 버리고 사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허송세월하는 건지 모릅니다
과수원이 있는데 큰 과수원이 있는데 아들이 혼자서 나도 내 사과가 있어야 된다꼬 사과나무 하나를 따로 심어서 기르는 겁니다
아버지는 이걸 전부 아들에게 물려주려꼬 하는데 고 아들은 고 나무 하나를 자꾸 보면서 너무 기뻐하고 다른 나무를 보지 않는 거예요
자기 나무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유 아부지 나무가 잘 뙤어야 다 내 나문데 아부지가 나 공부 시키려꼬 사과나무 과수원하고 나에게 물려주어서 자손 만대에 복을 주게 하려꼬 아부지는 밤낮으로 아들 생각하는데 아들은 지 자기 사과 나무 하나만 자꾸 바라보는 거예요
내가 심었지만은 아버지가 비료를 주지 않으면 안 되고 내가 심었지만 아버지가 농약을 주지 않으면 안 되고 내가 심었다 해도 그 나무 하나 가지고는 먹고 살지도 못하는데 공연히 지가 그런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만물도 아들도 주셨는데 만물은 아깝지가 않아요
부모의 사랑은 없어서 그렇지 있는대로 다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사랑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은 더구나 한도끝도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속히 그의 뜻을 알아야 돼요
모르면 나만 어리석은 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밤이 되면 캄캄한 데 들어가서 자기 사과는 가만히 두고 아버지 사과만 따먹고 지가 얼마나 그게 잘 못 생각하는건지 몰라요
오늘 우리는 평생을 이렇게 잘 못 생각하는 거예요 평생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자 독생자를 주셨으니'
얼마나 하나님이 날 사랑하는지..
오늘 성령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대신 매일 기도하시고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해 주시는 거예요
'아유 쟤가 언제 인간이 되나.. 언제 철이 드나.. 언제 깨닫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너무 이기적이고 어리고 미약하고 조그마한 일에도 섭섭해하고 화내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밥 안 먹고 세상을 사랑하고 시간만 있으면 나쁜 친구들 데려와서 아버지 과수원에서 사과 훔쳐먹고 과수원 사과 팔아가지고 돈 모으고 훔쳐가고 토끼고 다 과수원집 아들이 다 그래요
부잣집 아들이 대체로 그래요
아부지껄 가지고 자꾸 다른 짓 하는 거예요
아부지를 기쁘시게 하는 일을 못하는 거예요
아부지를 사랑하고 아부지를 경외하는 일이 잘뙤는 길인데 아부지 은혜를 깨닫고 아부지 은혜를 감사하고 아부지를 본받고 예수님 본받고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고 순종을 본받고 기도를 본받고 성전사랑을 본받고 희생을 본받고 낮아짐을 본받고 얼마나 주님이 낮아지는지
그래서 공부도 성악을 하려면 성악을 잘하는 대학을 찾아야되고 교수님을 찾아야되고 건축을 하는 우리 교인들은 건축을 잘하는 대학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잘하려면 잘하는 사람을 찾아야 돼요
문학을 하려면 문학을 잘하는 도시에 가서 그 문학가들이 많이 있는 그런 도시를 찾아가서 거기서 전공해야 돼요
우리 신학을 하는 분들은 우리 나라에서도 우리 교회에서도 보면 아주 신학적으로 아주 우수한 그런 신학교를 찾아가는 거예요
도자기를 하는 분은 도자기를 잘 하는 선생님을 찾아가서 평생을 배우는 거예요
십녀 이십년 삼십년 사십년 그래서 그 도자기도 다 달라요
청자도 청자에 따라서 다 다르고 백자도 백자에 따라 다 다른 거예요
그분을 배우는 거예요
그분을 가까이 하면서 하나하나 배우는 거예요
그래서 이래 보면 아 이 작품을 보면 '아 이분의 작품이다'라는 것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걸 자기껄 만들면 안 돼요
자기 도자기를 만들면 안 돼요
자기 스승의 도자기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존경을 받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것이 드러나면 안 돼요
조금이라도 드러나면 그건 값이 떨어져요
'얼마나 선생님 고대로 하느냐' 그게 중요한 거예요
모든 분야갸 그래요
우리가 얼마나 그분을 따라가느냐
예수님을 어느 정도 따라가느냐
내것이 전혀 없이 얼마나 예수님 나타내고 예수님을 본받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예수님 낮아진 걸..
얼마나 낮아질 수 있느냐
우리가 안 낮아지거든요
저도 안 낮아지는 거예요
낮아지는 것이 어려운 거예요
내가 희생한다 해도 내가 예수님처럼..
아 ~ 아 ~ 아직 멀었어 멀었다니까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님 본받는 거예요
예수 따라가는 거예요
예수 따라가는 거예요
♬예수 따라가면 ~ 복음 순종하면 ~ 우리 행할길 환하겠네 ~ 주를 의지하면 ~ 순종하는 자를 ~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 예수 안에 즐겁고 ~ 복된 길이로다 ~♬
오늘도 예수님 생각하고 기도하고 나중에는 예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한 천국 어마어마한 천국 가서 영원히 사는 거예요
땅에서는 오래 살 수 없어요
정회장도 이회장도 오래 못 살고 저는 오래 사는 사람을 못봤어요
다 잠깐 왔다 가는 거예요
우리 교회 초기에 봉사하던 분들도 가 다 가셨어요
제일 처음 장로님들도 다 가셨어요
계시는 분이 없어요
다 가는 거예요 ㅎㅎ
삼십육년이 되었는데도 그분이 벌써 가신지가 십오년이 다 되어요
얼마나 세월이 빠른지 몰라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아들과 함께 만물을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주신 그걸 생각해야 돼요
내가 아무리 잘 뙬려꼬 해도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래서 앞날은 염려하지 말아요
다 주님께 맡깁니다
♬날 사랑하심 ~ 날 사랑하심 ~ 날 사랑하심 ~ 성경에 써 있네♬
예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할렐루야 ~
성령이 여러분이 기도 안 하니까 성령이 자꾸 기도하고 자꾸 여러분이 이기적인 욕심을 가지니까 성령이 탄식하는 거예요
'아유 얘가 왜 이러냐'
'내가 자기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데 자기 잘 뙤기를 바라고 있는데 지는 지만 생각하고,,'
그러니 얼마나 어리석은지 몰라요
저도 어렸을 때 굉장히 나빴어요
시골서 사니까 자꾸 집껄 훔쳐내는 거예요
훔쳐가지고 친구들하고 화투치고 그래서 여름에 비오는날 밤에는 항상 기다렸다가 잠 안자고 쭉 밖에다 마늘을 널어놨는데 그 마늘을 훔쳐가지고 갖다 파는 거예요
그래서 당장은 비가 오니까 밤에 못가져가니까 아주 큰 돌 밑에 숨겨놨다가 벽가리에 숨겨놨다가 이제 나중에 비 안 오는 날 옮겨야 돼요
왜 비오는날 훔치느냐?
빗소리 때문에 개가 안 짖어요
도적질도 다 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ㅎㅎ
그래가지고 소나기랑 천둥번개가 치니까 개가 개집속에 들어가서 모르는 거예요
아부지 어무이는 주무시고 계시고 아들을 믿는 거예요
'아들이 틀림없이 우리가 아들 위해 사는데 아들이야 내가 아들 하나 믿고 사는데'
자나 깨나 아들 걱정하고 아들 잘 뙤도록 생각하는게 부몬데 나는 세상에 친구들하고 사탕도 먹고 싶고 사이다도 먹고 싶은 거예요
과자도 사먹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그게 시골에서는 용돈이라꼬 하는 건 일절 없으니까 마늘을 훔치는 거예요
어리석은 거지요
어리석은 거죠
그 다음날 아침에 어머니는 그거 날마다 그거 보고 있는데 어디에서 빠진 걸 보는 거예요
이상하게 마늘이 이렇게 떨어진 걸 보면서 '이상하게 왜 마늘이 떨어졌냐..'
마늘을 따라 이래 가보면 마늘이 쭉 있어요
어디 벽가리 속에 가보면 마늘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가 그래요 내보고
"얘야 니가 그랬지?"
"..어떻게 아세요?"
"마늘이 나를 안내하더라"
푸흐흐흫ㅎㅎㅎ 다 드러나는 거예요
그거 훔친걸 받아주는 분이 또 교회학교 부장집사님이에요
그래가지고 그 집에 가져다가 팔고는 친구들하고 그거 가지고 논 거예요
지나놓고 보면 굉장히 어리석은 거예요
참으로 어리석은 거죠
다 집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교회는 주님의 몸이고 주님의 교회고 그런데 교회 잘 뙤는 것이 그게 다 내 잘뙤는 것인데 그걸 우리가 모르는 거예요
어쨌든 내껄 따로 가져가가지고...
하나님은 내 무대를 온세계로 넓히시는 하나님이신데
오늘 성가대도 우리 합창단도 세계를 향하여 이렇게 지경을 넓히고 큰일 하시고 다 일어나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절 부르고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
찬송가 삼백..삼백몇장?
삼백사십? 삼백사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기도하겠습니다
-
새벽을 깨웁시다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삼상1:19)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로마서8:26-32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너무 감사하고 귀한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크신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찾으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또 우리를 택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제 우리가 그분을 알면서 그분이 누구인지 그분을 배우면서 그분에게 가까이 가는 삶을 사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그분을 만나면서 그분을 보면서 나를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강도를 위해서 대신 감옥에 가서 내 죄값을 다 치러주시고 나를 감옥에서 건져주셔서 좋은 가정을 이룩하게 하신 그분을 우린 전혀 모르고 그분을 늘 이용하고 그분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그분의 마음을 늘 아프게 했던 저희들입니다
'나를 택하신 분은 누구이실까?'
'나를 이렇게 교회로 인도하신 분은 누구이실까?'
우린 그분에 대해서 궁금함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내가 택한 것이 아니고 내가 우연히 이 땅에 태어나서 우연히 친구의 도움으로 교회 나온 것이 아닙니다
세밀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 내가 있는 것입니다
야곱이 천하를 돌아다니며 잘 살려꼬 했지만 이미 하나님은 야곱을 모태에 있을 때에 불렀습니다
택하였고 이걸 잘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니까 야곱은 공연히 자기 걱정하고 잘 살려꼬 하는 걱정 때문에 다투고 죄짓고 싸우고 이걸 잘 몰랐어요
나중에 보니까 자기 한 건 하나또 없고 전부 하나님이 이미 다 준비해놓으셨는데 그걸 알지 못했던 거예요
이삭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해주셨어요
"내가 너의 아내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주겠다 그가 이삭이다"
하나님은 이미 다 계획하셨는데 아브라함은 이걸 모르고 자꾸 하갈을 사랑하고 데려다가 아이 기르고 이러니까 결국 나중에는 그 아이 때문에 불행해지고 어려워지고 헤어지고 나니 상처만 남고 우리가 속히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깨닫고 알고 그 뜻을 아는 일에 전문가가 되는 거예요
하나의 세상일에도 전공해서 마스터를 하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일에 상당한 수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고 이렇게 택하여 주셨는데 그 사랑을 알지 못하고 욕심을 버리고 사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허송세월하는 건지 모릅니다
과수원이 있는데 큰 과수원이 있는데 아들이 혼자서 나도 내 사과가 있어야 된다꼬 사과나무 하나를 따로 심어서 기르는 겁니다
아버지는 이걸 전부 아들에게 물려주려꼬 하는데 고 아들은 고 나무 하나를 자꾸 보면서 너무 기뻐하고 다른 나무를 보지 않는 거예요
자기 나무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유 아부지 나무가 잘 뙤어야 다 내 나문데 아부지가 나 공부 시키려꼬 사과나무 과수원하고 나에게 물려주어서 자손 만대에 복을 주게 하려꼬 아부지는 밤낮으로 아들 생각하는데 아들은 지 자기 사과 나무 하나만 자꾸 바라보는 거예요
내가 심었지만은 아버지가 비료를 주지 않으면 안 되고 내가 심었지만 아버지가 농약을 주지 않으면 안 되고 내가 심었다 해도 그 나무 하나 가지고는 먹고 살지도 못하는데 공연히 지가 그런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만물도 아들도 주셨는데 만물은 아깝지가 않아요
부모의 사랑은 없어서 그렇지 있는대로 다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사랑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은 더구나 한도끝도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속히 그의 뜻을 알아야 돼요
모르면 나만 어리석은 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밤이 되면 캄캄한 데 들어가서 자기 사과는 가만히 두고 아버지 사과만 따먹고 지가 얼마나 그게 잘 못 생각하는건지 몰라요
오늘 우리는 평생을 이렇게 잘 못 생각하는 거예요 평생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자 독생자를 주셨으니'
얼마나 하나님이 날 사랑하는지..
오늘 성령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대신 매일 기도하시고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해 주시는 거예요
'아유 쟤가 언제 인간이 되나.. 언제 철이 드나.. 언제 깨닫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너무 이기적이고 어리고 미약하고 조그마한 일에도 섭섭해하고 화내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밥 안 먹고 세상을 사랑하고 시간만 있으면 나쁜 친구들 데려와서 아버지 과수원에서 사과 훔쳐먹고 과수원 사과 팔아가지고 돈 모으고 훔쳐가고 토끼고 다 과수원집 아들이 다 그래요
부잣집 아들이 대체로 그래요
아부지껄 가지고 자꾸 다른 짓 하는 거예요
아부지를 기쁘시게 하는 일을 못하는 거예요
아부지를 사랑하고 아부지를 경외하는 일이 잘뙤는 길인데 아부지 은혜를 깨닫고 아부지 은혜를 감사하고 아부지를 본받고 예수님 본받고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고 순종을 본받고 기도를 본받고 성전사랑을 본받고 희생을 본받고 낮아짐을 본받고 얼마나 주님이 낮아지는지
그래서 공부도 성악을 하려면 성악을 잘하는 대학을 찾아야되고 교수님을 찾아야되고 건축을 하는 우리 교인들은 건축을 잘하는 대학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잘하려면 잘하는 사람을 찾아야 돼요
문학을 하려면 문학을 잘하는 도시에 가서 그 문학가들이 많이 있는 그런 도시를 찾아가서 거기서 전공해야 돼요
우리 신학을 하는 분들은 우리 나라에서도 우리 교회에서도 보면 아주 신학적으로 아주 우수한 그런 신학교를 찾아가는 거예요
도자기를 하는 분은 도자기를 잘 하는 선생님을 찾아가서 평생을 배우는 거예요
십녀 이십년 삼십년 사십년 그래서 그 도자기도 다 달라요
청자도 청자에 따라서 다 다르고 백자도 백자에 따라 다 다른 거예요
그분을 배우는 거예요
그분을 가까이 하면서 하나하나 배우는 거예요
그래서 이래 보면 아 이 작품을 보면 '아 이분의 작품이다'라는 것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걸 자기껄 만들면 안 돼요
자기 도자기를 만들면 안 돼요
자기 스승의 도자기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존경을 받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것이 드러나면 안 돼요
조금이라도 드러나면 그건 값이 떨어져요
'얼마나 선생님 고대로 하느냐' 그게 중요한 거예요
모든 분야갸 그래요
우리가 얼마나 그분을 따라가느냐
예수님을 어느 정도 따라가느냐
내것이 전혀 없이 얼마나 예수님 나타내고 예수님을 본받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예수님 낮아진 걸..
얼마나 낮아질 수 있느냐
우리가 안 낮아지거든요
저도 안 낮아지는 거예요
낮아지는 것이 어려운 거예요
내가 희생한다 해도 내가 예수님처럼..
아 ~ 아 ~ 아직 멀었어 멀었다니까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님 본받는 거예요
예수 따라가는 거예요
예수 따라가는 거예요
♬예수 따라가면 ~ 복음 순종하면 ~ 우리 행할길 환하겠네 ~ 주를 의지하면 ~ 순종하는 자를 ~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 예수 안에 즐겁고 ~ 복된 길이로다 ~♬
오늘도 예수님 생각하고 기도하고 나중에는 예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한 천국 어마어마한 천국 가서 영원히 사는 거예요
땅에서는 오래 살 수 없어요
정회장도 이회장도 오래 못 살고 저는 오래 사는 사람을 못봤어요
다 잠깐 왔다 가는 거예요
우리 교회 초기에 봉사하던 분들도 가 다 가셨어요
제일 처음 장로님들도 다 가셨어요
계시는 분이 없어요
다 가는 거예요 ㅎㅎ
삼십육년이 되었는데도 그분이 벌써 가신지가 십오년이 다 되어요
얼마나 세월이 빠른지 몰라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아들과 함께 만물을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주신 그걸 생각해야 돼요
내가 아무리 잘 뙬려꼬 해도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래서 앞날은 염려하지 말아요
다 주님께 맡깁니다
♬날 사랑하심 ~ 날 사랑하심 ~ 날 사랑하심 ~ 성경에 써 있네♬
예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할렐루야 ~
성령이 여러분이 기도 안 하니까 성령이 자꾸 기도하고 자꾸 여러분이 이기적인 욕심을 가지니까 성령이 탄식하는 거예요
'아유 얘가 왜 이러냐'
'내가 자기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데 자기 잘 뙤기를 바라고 있는데 지는 지만 생각하고,,'
그러니 얼마나 어리석은지 몰라요
저도 어렸을 때 굉장히 나빴어요
시골서 사니까 자꾸 집껄 훔쳐내는 거예요
훔쳐가지고 친구들하고 화투치고 그래서 여름에 비오는날 밤에는 항상 기다렸다가 잠 안자고 쭉 밖에다 마늘을 널어놨는데 그 마늘을 훔쳐가지고 갖다 파는 거예요
그래서 당장은 비가 오니까 밤에 못가져가니까 아주 큰 돌 밑에 숨겨놨다가 벽가리에 숨겨놨다가 이제 나중에 비 안 오는 날 옮겨야 돼요
왜 비오는날 훔치느냐?
빗소리 때문에 개가 안 짖어요
도적질도 다 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ㅎㅎ
그래가지고 소나기랑 천둥번개가 치니까 개가 개집속에 들어가서 모르는 거예요
아부지 어무이는 주무시고 계시고 아들을 믿는 거예요
'아들이 틀림없이 우리가 아들 위해 사는데 아들이야 내가 아들 하나 믿고 사는데'
자나 깨나 아들 걱정하고 아들 잘 뙤도록 생각하는게 부몬데 나는 세상에 친구들하고 사탕도 먹고 싶고 사이다도 먹고 싶은 거예요
과자도 사먹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그게 시골에서는 용돈이라꼬 하는 건 일절 없으니까 마늘을 훔치는 거예요
어리석은 거지요
어리석은 거죠
그 다음날 아침에 어머니는 그거 날마다 그거 보고 있는데 어디에서 빠진 걸 보는 거예요
이상하게 마늘이 이렇게 떨어진 걸 보면서 '이상하게 왜 마늘이 떨어졌냐..'
마늘을 따라 이래 가보면 마늘이 쭉 있어요
어디 벽가리 속에 가보면 마늘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가 그래요 내보고
"얘야 니가 그랬지?"
"..어떻게 아세요?"
"마늘이 나를 안내하더라"
푸흐흐흫ㅎㅎㅎ 다 드러나는 거예요
그거 훔친걸 받아주는 분이 또 교회학교 부장집사님이에요
그래가지고 그 집에 가져다가 팔고는 친구들하고 그거 가지고 논 거예요
지나놓고 보면 굉장히 어리석은 거예요
참으로 어리석은 거죠
다 집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교회는 주님의 몸이고 주님의 교회고 그런데 교회 잘 뙤는 것이 그게 다 내 잘뙤는 것인데 그걸 우리가 모르는 거예요
어쨌든 내껄 따로 가져가가지고...
하나님은 내 무대를 온세계로 넓히시는 하나님이신데
오늘 성가대도 우리 합창단도 세계를 향하여 이렇게 지경을 넓히고 큰일 하시고 다 일어나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절 부르고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
찬송가 삼백..삼백몇장?
삼백사십? 삼백사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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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삼상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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