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일(화) 새벽예배
• 사도행전 16:31~35
2차전도 여행의 시작은 사도바울이 1차전도 여행을 바나바와 함께 잘 마친 가운데 복음이 심겨진 그 전도지를 돌아보기 위해서 바나바에게 제안을 합니다
처음에는 바울에게 흔쾌히 그렇게 하자고 허락을 합니다
그런데 막상 출발하는 날이 되어서 바나바와 바울이 크게 다투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나바의 조카였던 마가요한이라는 사람 때문이었습니다
마가요한은 1차전도여행때 바나바와 바울을 따라나선 사람이었습니다
중간에 이 사람이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힘들어서 도망칩니다
나는 못하겠다고...
마가요한이라는 사람은 늘 도망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현실이 어려우면 주님의 일이건 무슨일이든 다 내려놓고 도망치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에 흰옷을 입고 있다가 벌거벗은 몸으로 도망친 사람이 바로 이 마가요한이었습니다
주님이 같이 계시든, 같이 안 계시든 마가요한은 어려움이 닥치면 도망갔습니다
어려움이 오면 주님도 버리고 주의 일도 버리고 도망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든 바나바는 자기 조카인 마가요한을 다시한번 데리고 가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1차 전도여행을 데리고 갔지만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2차전도 여행을 또 데리고 갔습니다
바울이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이 사람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바나바 당신의 조카이지만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만약에 마가 요한을 함께 데리고 가면 나는 갈 수 없습니다 당신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굉장히 다투게 됩니다
그럼 따로 갑시다하고 헤어집니다
그런데 바나바가 조카 마가 요한을 데리고 역시나 고향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다른 선교지를 향해서 간 것이 아니라 너무 속상하니깐 자기 조카를 데리고 고향으로 가버린 것입니다
바나바가 어떤 사람입니까?
바울에게는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사람입니다
바울이 회심하고 제자들에게 돌아왔을 때 바울을 적극적으로 변호해 주고 그 많은 어려움을 함께 하던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나바의 부탁을 바울은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내 은인과도 같은 바나바이니깐 부탁을 들어줄 만한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안됩니다...
내 개인적인 것은 괜찮지만 마가 요한 때문에 주의 사역이 방해가 되면 안된다고 하고 헤어집니다
바나바도 속이 상하고 힘들었겠지만 바울은 얼마나 속상했겠습니다
유일하게 자기편이 되었던 바나바였는데 마가 요한 때문에 둘이 헤어지게 됩니다
둘이 여기서부터 갈라지게 됩니다
바나바에게 섭섭하지만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위해서 실라를 데리고 길을 나섭니다
바나바는 너무 속이 상해서 마가 요한이 고향으로 돌아간 뒤에는 더이상 성경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다 내려 놓았습니다
자기 조카와 마찬가지로 속상하고 어려우니깐 다 내려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를 기억하지 않고 하나님께서도 더 이상 그를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의 2차전도여행이었습니다
아프지만 감당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바울이 생각했을 때, 내가 이길을 가서 사역을 했으면 좋겠다고 계획하던 게 있었는데 기도하는 중에 성령께서 바울의 계획대로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계획대로 하면 좋겠는데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계획대로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생각하지 않았던 마게도니아에 대한 환상을 주었습니다
바울은 고지식한 사람이었습니다
자기가 아니면 아니었던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니깐 순종합니다
이것이 믿음인 줄 믿습니다
내 생각에는 이런게 목사님을 도와주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이것이 순종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마게도니아 사람에게 방향을 돌리신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겠구나 하고 순종했어요
그 고집 센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고 살아가다 보면 사람에게 상처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분은 너무 세거나 저분은 너무 물타듯이 흐리멍텅 하다가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주님의 교회인줄 믿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감당하는 것이 주님의 일인줄 믿습니다
그렇게 바울이 끝까지 낙심하지 않고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주님이 인도하신 길로 나아갑니다
바울이 빌립보에 들러서 귀신들린 여자를 만납니다
노예였습니다
이 여자는 귀신의 힘을 빌려서 사람들에게 점을 봐줍니다
이 여종의주인은 귀신들린 것을 이용해서 돈을 벌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여종의 아픔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여자가 바울과 실라를 보면서 따라다니면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쫓아다녔습니다
바울과 실라과 너무 괴로워서 이 여자가 소리지는 것이 너무 괴로우니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냅니다
더 이상 점을 칠 수 없으니깐 이 여종의 주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고소합니다
로마와 맞지 않는 말을 하고 다닌다고 말을 합니다
바울과 실라과 매를 맞고 감옥에 들어갑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처음에는 귀신들린 여자가 바울과 실라를 도와주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귀신은 바울과 실라를 괴롭히고 방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잘 구별해야 합니다
우리가 목사님을 돕고 교회를 돕고 하나님의 일을 돕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우리가 잘 생각해야 합니다
이 귀신들린 여자가 바울과 실라를 괴롭히는 것은 귀신이 하는 것입니다
이단이 그렇습니다
사탄이 그렇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어도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주님의 일을 하다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왜 자기에게 어렵게 하는지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
이것이 믿음인 줄 믿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감옥을 나가려고 하지 않고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밤에 옥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저 같으면 이 때다 하고 바로 나갈 거 같은데 바울과 실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 열어주셨을까??
힘들었지만 아팠지만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 때문에 자결하려던 간수의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바울과 실라가 말립니다
간수가 큰 은혜를 받습니다
감옥도 매도 어떠한 고난도 이 사람을 어떻게 하지 못하는구나...
아프게 하지 못하는구나...
간수가 그제서야 몸이 자유로운 것이 진정한 구원이 아님을 깨닫게 되고 바울과 실라에게 물어봅니다
어떻게 해야 내가 구원을 받겠습니까?
바울과 실라가 주예수를 믿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주님을 믿고 세례를 받게 됩니다
내 눈으로 봐서는 이 때가 기회인 거 같은데 바울과 실라는 기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뜻이 있겠지...
그리고 바울과 실라는 처음에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들이 로마의 시민권자라고 말을 했으면 정당하게 심사를 받고 매를 맞지 않았을 터인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간수를 도와주기 위해서 그제서야 로마 시민권자임을 밝힙니다
기쁨이 없는 인생이 있습니다
늘 두렵고, 쫓기고 우울하고 의심과 불신속에 살아가는 인생이 있습니다
인생의 구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오직 예수님 안에 있는 줄 믿습니다
어떤 아픔이 닥치고 속상한 일이 닥쳐도 내가 주님 안에 있으면 주님이 모든 일을 감당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의 일을 섬기다 보면 어려움과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려움이 올 때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기도하고 찬양하면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내 생각대로 계산하고 주의 일을 돕는 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에게 맡겨주신 일을 감당하는 일이 주님을 돕는 일이라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이클 조단이라는 미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농구 선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을 굉장한 성공자라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굉장히 많이 실패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감독이 농구를 할 때 뽑아주지 않았습니다
조단이 너무 실망해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 때 어머님께서 낙심하지 말라고 위로해서 그는 다시 한번 힘을내서 더 노력했습니다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성공한 농구선수가 되었습니다
프로농구 선수가 된 이후에도 그는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어떤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실수로 인해서 팀이 완전히 탈락의 위기에 몰린적이 많았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사람들은 최고의 경기로 기억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실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찬양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 사도행전 16:31~35
2차전도 여행의 시작은 사도바울이 1차전도 여행을 바나바와 함께 잘 마친 가운데 복음이 심겨진 그 전도지를 돌아보기 위해서 바나바에게 제안을 합니다
처음에는 바울에게 흔쾌히 그렇게 하자고 허락을 합니다
그런데 막상 출발하는 날이 되어서 바나바와 바울이 크게 다투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나바의 조카였던 마가요한이라는 사람 때문이었습니다
마가요한은 1차전도여행때 바나바와 바울을 따라나선 사람이었습니다
중간에 이 사람이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힘들어서 도망칩니다
나는 못하겠다고...
마가요한이라는 사람은 늘 도망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현실이 어려우면 주님의 일이건 무슨일이든 다 내려놓고 도망치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에 흰옷을 입고 있다가 벌거벗은 몸으로 도망친 사람이 바로 이 마가요한이었습니다
주님이 같이 계시든, 같이 안 계시든 마가요한은 어려움이 닥치면 도망갔습니다
어려움이 오면 주님도 버리고 주의 일도 버리고 도망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든 바나바는 자기 조카인 마가요한을 다시한번 데리고 가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1차 전도여행을 데리고 갔지만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2차전도 여행을 또 데리고 갔습니다
바울이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이 사람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바나바 당신의 조카이지만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만약에 마가 요한을 함께 데리고 가면 나는 갈 수 없습니다 당신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굉장히 다투게 됩니다
그럼 따로 갑시다하고 헤어집니다
그런데 바나바가 조카 마가 요한을 데리고 역시나 고향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다른 선교지를 향해서 간 것이 아니라 너무 속상하니깐 자기 조카를 데리고 고향으로 가버린 것입니다
바나바가 어떤 사람입니까?
바울에게는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사람입니다
바울이 회심하고 제자들에게 돌아왔을 때 바울을 적극적으로 변호해 주고 그 많은 어려움을 함께 하던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나바의 부탁을 바울은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내 은인과도 같은 바나바이니깐 부탁을 들어줄 만한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안됩니다...
내 개인적인 것은 괜찮지만 마가 요한 때문에 주의 사역이 방해가 되면 안된다고 하고 헤어집니다
바나바도 속이 상하고 힘들었겠지만 바울은 얼마나 속상했겠습니다
유일하게 자기편이 되었던 바나바였는데 마가 요한 때문에 둘이 헤어지게 됩니다
둘이 여기서부터 갈라지게 됩니다
바나바에게 섭섭하지만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위해서 실라를 데리고 길을 나섭니다
바나바는 너무 속이 상해서 마가 요한이 고향으로 돌아간 뒤에는 더이상 성경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다 내려 놓았습니다
자기 조카와 마찬가지로 속상하고 어려우니깐 다 내려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를 기억하지 않고 하나님께서도 더 이상 그를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의 2차전도여행이었습니다
아프지만 감당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바울이 생각했을 때, 내가 이길을 가서 사역을 했으면 좋겠다고 계획하던 게 있었는데 기도하는 중에 성령께서 바울의 계획대로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계획대로 하면 좋겠는데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계획대로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생각하지 않았던 마게도니아에 대한 환상을 주었습니다
바울은 고지식한 사람이었습니다
자기가 아니면 아니었던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니깐 순종합니다
이것이 믿음인 줄 믿습니다
내 생각에는 이런게 목사님을 도와주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이것이 순종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마게도니아 사람에게 방향을 돌리신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겠구나 하고 순종했어요
그 고집 센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고 살아가다 보면 사람에게 상처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분은 너무 세거나 저분은 너무 물타듯이 흐리멍텅 하다가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주님의 교회인줄 믿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감당하는 것이 주님의 일인줄 믿습니다
그렇게 바울이 끝까지 낙심하지 않고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주님이 인도하신 길로 나아갑니다
바울이 빌립보에 들러서 귀신들린 여자를 만납니다
노예였습니다
이 여자는 귀신의 힘을 빌려서 사람들에게 점을 봐줍니다
이 여종의주인은 귀신들린 것을 이용해서 돈을 벌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여종의 아픔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여자가 바울과 실라를 보면서 따라다니면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쫓아다녔습니다
바울과 실라과 너무 괴로워서 이 여자가 소리지는 것이 너무 괴로우니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냅니다
더 이상 점을 칠 수 없으니깐 이 여종의 주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고소합니다
로마와 맞지 않는 말을 하고 다닌다고 말을 합니다
바울과 실라과 매를 맞고 감옥에 들어갑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처음에는 귀신들린 여자가 바울과 실라를 도와주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귀신은 바울과 실라를 괴롭히고 방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잘 구별해야 합니다
우리가 목사님을 돕고 교회를 돕고 하나님의 일을 돕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우리가 잘 생각해야 합니다
이 귀신들린 여자가 바울과 실라를 괴롭히는 것은 귀신이 하는 것입니다
이단이 그렇습니다
사탄이 그렇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어도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주님의 일을 하다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왜 자기에게 어렵게 하는지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
이것이 믿음인 줄 믿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감옥을 나가려고 하지 않고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밤에 옥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저 같으면 이 때다 하고 바로 나갈 거 같은데 바울과 실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 열어주셨을까??
힘들었지만 아팠지만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 때문에 자결하려던 간수의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바울과 실라가 말립니다
간수가 큰 은혜를 받습니다
감옥도 매도 어떠한 고난도 이 사람을 어떻게 하지 못하는구나...
아프게 하지 못하는구나...
간수가 그제서야 몸이 자유로운 것이 진정한 구원이 아님을 깨닫게 되고 바울과 실라에게 물어봅니다
어떻게 해야 내가 구원을 받겠습니까?
바울과 실라가 주예수를 믿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주님을 믿고 세례를 받게 됩니다
내 눈으로 봐서는 이 때가 기회인 거 같은데 바울과 실라는 기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뜻이 있겠지...
그리고 바울과 실라는 처음에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들이 로마의 시민권자라고 말을 했으면 정당하게 심사를 받고 매를 맞지 않았을 터인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간수를 도와주기 위해서 그제서야 로마 시민권자임을 밝힙니다
기쁨이 없는 인생이 있습니다
늘 두렵고, 쫓기고 우울하고 의심과 불신속에 살아가는 인생이 있습니다
인생의 구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오직 예수님 안에 있는 줄 믿습니다
어떤 아픔이 닥치고 속상한 일이 닥쳐도 내가 주님 안에 있으면 주님이 모든 일을 감당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의 일을 섬기다 보면 어려움과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려움이 올 때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기도하고 찬양하면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내 생각대로 계산하고 주의 일을 돕는 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에게 맡겨주신 일을 감당하는 일이 주님을 돕는 일이라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이클 조단이라는 미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농구 선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을 굉장한 성공자라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굉장히 많이 실패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감독이 농구를 할 때 뽑아주지 않았습니다
조단이 너무 실망해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 때 어머님께서 낙심하지 말라고 위로해서 그는 다시 한번 힘을내서 더 노력했습니다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성공한 농구선수가 되었습니다
프로농구 선수가 된 이후에도 그는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어떤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실수로 인해서 팀이 완전히 탈락의 위기에 몰린적이 많았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사람들은 최고의 경기로 기억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실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찬양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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