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5 수요일 새벽예배 2부
당회장목사님 말씀 (베드로전서 1:6-7)
♪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할렐루야!
우리 성경이 쓰여진 모든 시기는 AD. 한 60년 전부터 한.. 95년..때가지 30년 동안 신약성경이 쓰여졌습니다.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쓴 것만 대체로 성경으로 삼았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베드로..
베드로전.후서는 베드로가 썼습니다.
그 외에는 바울 서신.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쓰고, 요한 일 이 삼서 이런 책들. 유다서.. 다 예수님의 제자들이지 않습니까?
그때에 사도들이나 성도들은 100% 그냥 고난이 아니라, 늘 환난, 죽음을 늘 앞에 두고 믿음생활을 했습니다.
지하동굴 속에서 아예 시신들을 옆에 두고 늘 보면서 믿음의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난과 환난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이 당연한 것처럼. 우리 성도들이 당하는 모든 고난은 당연한 겁니다.
평안한 것은 오히려 이상하고, 정상이 아니에요.
잘 살고 좋은 옷 입고. 그렇게 사는 성도들이 없었습니다.
아예 그런 길을 가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순교하면 자녀들도 따라서 같이 그 길로 가고. 모두 당연하게 고난의 길로 걸어간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나라 천국을 모두 소망하고, 찬송하고.
내 일생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로 나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우리에게 왜 이렇게 고난을 많이 주시느냐?
고난에 대해서.
고난은 잃는 것이 있지만은, 얻는 것이 참 많고.
많은 좋은 것을 얻는 거에요.
잠깐 고난이 있어도 큰 유익을 얻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은 반드시 피할 수 없는. 모든 시험은 피할 수 없는.
그런 일을 있을 수 없는 거에요.
오늘 우리가 고난에 대해서 감사해야 해요.
고난은 여러가지 목적이 있는데,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게.
우리가 불순물이 많기 때문에.
운동선수가 운동만 전심전력하고.. 늘 팔 운동하고, 팔굽혀펴기 하고.. 수 백가지 아주 힘든.. 땀을 비오듯이 쏟는.
복싱선수들은 이래 보면 몸무게로 체급을 하기 때문에 3일동안에 4-5키로를 줄입니다.
운동살을 그만큼 줄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거에요.
아예 사우나실에 가서 얼마나 빼야 자기 몸을 3일에 4-5키로 빼는 게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러니 성공하는 거에요.
항상 운동하지만은 그만큼 빼야 경기에 나가서 둔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빼야할 것들.
지난 주 신대용박사 얘기한 것처럼.. 주일날 메시지를 늘 연결지어서 거기에 맞춰서 생각해야 해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때에는 다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믿음은 금이거든요?
그래서 성전을 전부 금으로 장식하고 금촛대.. 상도 금이요.. 다 금이지 않습니까?
성전에 있는 것을 다 금으로 하는 것은, 금은 믿음을 말하는 거에요.
금은 어떻게 만들어지냐?
하나님이 쓰시는 금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거에요.
불속에 들어가야 금이되지 안 들어간 건 금이 아니에요.
교회에 나와서 세상의 것을 그대로 연장하는 것은 교인이 아니에요.
쪼금 노력하는 것은 교인이 아니에요.
자기가 불에 들어가서 완전히 태워져야 해요.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주의 종이 될 수 없어요.
입에도 원망.불평이 나오는 것은, 아직 환난 시험을 안 당해서 그런 거에요.
시험을 당하면 입의 불순물이 다 제거돼요.
저는 이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교역자들도 많이 오잖아요?
어떤 분은 입에 냄새가 너무 나는 목사님들이 많아요.
젊은 분인데도 썩은 구렁이 냄새가 나요.
본인은 거의 몰라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나도 물어봐요. 나도 냄새 나냐고.
그러면 냄사 안 난다고 해요. 보통 그래요.ㅎ
지독한 냄새가 나는 분들이 교역자들 가운데 굉장히 많아요.
본인은 몰라요.
부부간에는 모른대요.
남자 여자는 만나면 같이 중성을 시켜가지고 모른대요.
그래서 할아버지 방에 가면 할아버지 냄새 나는데, 할머니가 들어가면 없어진대요.
할머니방에는 할아버지가 들어오면 냄새가 없어지고.
하여튼 입의 냄새, 삶의 모든 더러운 것들.
눈이 얼마나 악한 눈으로 보고, 마음이 얼마나 악합니까?
이런 모든 더러운 것들이 이 고난을 통하여 다 불로 태워지는 거에요.
정결하게 되는 거에요.
할렐루야!
오늘 그 말하는 거에요.
보세요. 다시 한 번.
(6-7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불은 금을 없이할 수 없어요.
금은 남는 거에요. 다른 건 다 없어지지만은.
금은 더 가치있는 것이 되는 거에요.
우리가 믿음만이 칭찬 존귀 영광을 얻는 것이지, 믿음 가지지 않고 다른 걸 가지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에요.
할렐루야!
그래서 내가 목사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주의 종은 고도의 훈련을 합니다.
그 과정을 거쳐요.
찍소리 안 하도록 어머어머한 불로 연단하는 거에요.
주의 종이 자기 맘대로 하면 안 되잖아요.
항상 교인이 훈련하는 건, 복종하게 하고.
군인 정신을 가지게 하는데.
주의 종은 철저하게 순종하도록 만듭니다.
절대로 자기라고 하는 것은 다 비워야 하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바울이 다 버리잖아요.
고린도후서 1장 한 번 보세요.
(8-9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사형 선고 받고.
이제 뭐 완전히 내일 죽는 거에요.
사형 선고에요. 몇년 형이 아니고.
주의 종을 이렇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내일 죽는데 뭘 의지하겠어요?
하나님만 의지하게 만드는 거에요.
아멘.
그래서 하나님이 쓰는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는 훈련을 시키는 거에요.
안 쓰니가, 별 인물이 될 감이 아니니까 훈련을 안 시키는 거에요.
모세를 얼마나 훈련시켜요?
그 사랑하는 모세를, 그 사랑하는 다윗을 얼마나 훈련시키는지.. 바울을 얼마나 훈련시키는지..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다 믿음을 갖게 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고.
아멘.
우리가 이 마귀와 싸우는데는 기도도 많이 해야 해요.
마귀와 이기는 요소가 에베소에 나오잖아요.
믿음이 강해야 하고, 성령충만해야 하고, 말씀의 검이 있어야 하고, 기도의 용장이 돼야 하고, 잘 참아야 하고.
야고보서 5장에 있는대로,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가을이 곡식이 어디 금방 나오나요?
일년 내내 참아야 열매를 거두듯이, 믿음도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 열매 거두는 거지. 참지 아니하면 안 되는 거에요.
모든 고난 환난을 말하지 말고 참아야 해요.
어떤 건 20년 참을 수도 이고, 30년 참아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있고.
할렐루야!
모든 성공은 참아야 오는 거에요.
그래서 환난을 당하면 사람이 겸손해져요.
예수님 겸손보세요.
환난을 많이 당하면 적응력이 뛰어나요.
바다의 환난을 겪은 사람은 파도를 그냥 즐겁게 피해요.
고기 잡으러 가는 사람은 몇 달동안 파도와 싸워도 배멀미를 안 하는 거에요.
환난 시험당해서 가정생활에 배멀미 자꾸 당하면 못사는 거에요.
요사이 결혼하고 가정이 팍팍 무너지는 것은 모두 인내하지 않아서 그런 거에요.
'내가 이런 사람하고 어떻게 사냐? 어떻게 참냐?'
예수님은 강도도 용서해주고.. 우리 이 수많은 죄인을 다 받아주는 우리 주님.
우리는 그것도 못 참으면 어떡해요?
다 남편도 잘 받아주고.
아멘.
그래서 목회도 처음에는 모르는데, 좋은 교인을 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잘 못하고 흠이 많고 말썽꾸러기. 그게 진짜 목회자를 위한 분이에요.
아주 좋은 사람만 돌보고 그런 건 목회가 아니에요.
저는 우리교회 귀한 분들은 내가 전화를 안 해요.
당신같이 팔자 좋은 사람이 뭣때문에 내 전화받아요?
심방을 당신같이 복받은 사람이 뭣때문에 내가 가요?
어려운 분, 눈물 흘리는 분, 환난당하는 분께 가야지..
우리교회의 20%만 어려워도..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이 많아요.
눈물로 밤잠 하나 못 자는 사람이 수 천명이에요.
자기는 떵떵거리고, 좋은 차 타고, 좋은 집 살면서 뭣때문에 목사 사랑을 받으려고 해요?
동생이 태어나면 고 위에 건 사실 어려도, 그래도 엄마 양보합니다.
저도 동생을 많이 길러보면, 젖 안 뗄려고 그래도 동생 태어나면 금방 양보합니다.
우리 하나목사랑 주나집사는 1년 몇 개월 차이인데, 하나는 사랑을 좀 덜 받아가지고 젖을 동생에게 양보 안 하려고 하는 거에요.
지 동생한테 안 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젖에다가 빨간 약을 발라가지고 그래도 퉤퉤퉤퉤 하면서 또 먹어요. 크크크
양보하기 어려운 거에요.
엄마는 동생 돌보도록 양보해야 해요.
이 우리교회 슬프고 외롭고 길 잃고 방황하고 원통한 분이 얼마나 많은대요.
그런 분들이 수 천명이에요.
들어보면 기가막히는 일들이..
남편 암인데 애가 우울증 걸리고..
겹쳐서 오는 거에요.
이런 것들이 한없이 쌓이는 거에요.
그래서 이 교회가 목회가 앞으로 하나 하나 그런 걸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할렐루야!
따라하세요. "감사하며 살자"
어떤 사람은 내 코가 석자라고 하는데, 우리 교인은 언제나 감사하고 내 코가 많이 나오면 안 돼요.
'내 같이 이래 은혜받은 사람이 어디 있나. 참 감사하다.' 환난 중에 감사해야 해요.
참.. 많은 이 시험이 아무 것도 아니야.
그래서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축복이지만은, 좋지 않은 분을 만나는 것도 감사해야 해요.
능력있는 하나님의 종이 되려면, 의지하면 안 됩니다.
다 모두 어렵게 만드는 거에요.
저는 평생에 제일 감사한 건, 우리 아버지가 저를 몹시 때렸다고 예화를 하지만은.
예화는 그래 해도 아버지에 대해서 원망은 안 해요.
감사해요.
저같은 인간이 우리아버지 아니면 좋은 목회자가 될 수 없어요.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우리아버지가 내게 잘했으면..
잘해주는 부모 만나면 귀한 목회자 되는 건 어려워요.
하나님만 의지해야 해요.
나를 새벽기도를 몰아넣은 것은 우리아버지에요.
하나님만 의지하게 만든 거에요.
기도의 문이 열리는 거에요.
팔자 좋은 사람은 백 년 나와도 문이 안 열립니다.
환난이 와야 기도문이 열리지.
그래 기도해서는 보좌의 문을 절대로 못 엽니다.
얼마나 생명걸고 눈물로 부르짖어야 되는데.
여고생들이 그 시 외우듯이 그래 가지고는 산을 옮길 수 없습니다.
마귀가 절대로 떠나지 않습니다.
마귀를 이기는 길이 얼마나 어려운데.. 상상할 수 없이 어렵습니다.
사탄이 물러갑니까?
안 물러갑니다.
절대로 물러가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아버지 만나서 무지무지하게 맞았습니다.
정말 노예같이 맞았습니다.
우리아버지가 저를 때릴 때는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잔인하게 때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래도 안 죽었습니다.
사람은 어지간히 맞아도 안 죽습니다.
그래도 저가 그걸 다 이겨낸 거에요.
아버지 사랑하고.
아버지 좋아하는 물고기 잡아 늘 바치고.
거기에 적응한 거에요.
맞았다고 뛰쳐나가면 그건 큰일납니다.
예수님도 다 적응했는데..
그래서 목사 잘 만나면 능력있는 성도되는 게 아니에요.
은혜로운 목사님, 훌륭한 목사님, 능력있는 목사님.. 그게 다 좋은 게 아니에요.
부모 잘 만난 건 좋지만은, 훈련받는데는 전혀 도움이 안 돼요.
훈련받으려면 엄청난 어려움을 겪어야 해요.
남편 잘 만나는 건 좋은 일이지만은, 기도문 은혜의 문은 다 닫힙니다.
둘이 잘 지내는데 기도가 되나요?
장기로 바라보면 큰 은혜받는데는 손해에요.
그래서 우리가 오해할 수 있을만큼 지독한 분을 만나는 게 축복이에요.
야곱 보십시오.
인간도 아닌 삼촌 만나가지고 20년 머슴살이 하면서, 믿음의 사람이 된 거에요.
할렐루야!
그걸 잘 알아야 해요.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그런 아줌마가 어디 있어요?
다 그런 억울한 걸 불평하지 않고 잘 감당합니다.
뭐 다윗은.. 그런 장인을 만나는 게 어디 있어요?
그래도 잘 감당합니다.
성경에 엘리야와 엘리사는 어려운 북쪽나라 가운데 아합 때 활약한 예언자들입니다.
예레미야가 어느 때인지 아십니까?
시드기야왕 때 활약한 왕입니다.
세례 요한이 헤롯왕 때 활약했습니다.
어디 좋은 때에 활약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좋은 남편 만나는 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적으로는 우리가 어려운 사람 만나고, 환난 만나고, 고난 만나고..
저는 사람만 그런 게 아니라, 목회하면서 교회마다 참 어려운 교회 가서 어려운 분들 만났습니다.
잘 감당해야 해요.
아멘.
불평하고 뛰쳐나가면 안 돼요.
저도 딱 한 번 뛰쳐나가려고 보따리를 쌌는데, 집사님이 와서 "전도사님 그러면 절대로 안 됩니다."하며 나를 붙잡아요.
20대 한창이니까 뛰쳐나가려고 그러는데..
뛰쳐나가면 안 됩니다.
모든 어려움은 참고 끝까지 가야합니다.
아멘.
그 훈련이 전부 우리를 귀하게 만드는데.
고난이 다 금인데.
시험이 다 우리를 다 복되게 하는데.
하나님께 설 때에 존귀와 영광과 생명의 면류관을 얻고.
그래서 시편 119:71에 나오듯이, 환난이 우리를 하나님의 율례를 배우게 하는 거에요.
모든 성경을 보는 눈이 뜨여지고.
이사야서는 한 번 읽겠습니다.
(이사야 38: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큰 환난이.. 보통 환난이 아니에요.
큰 환난이 평안을 주고, 환난 당하니까 죄가 떠나가고.
내 영혼을 사랑하고.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지는 거에요.
이 환난이 우리를 이런 데서 건져주시는 거에요.
여러분들은 모든 일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회사 갈 돈이 없어서 걸어가는 분들이..
제가 아프리카 다른나라 가보면, 전부 걸어다녀요.
우리가 어려서는 학교도 몇 십리 걸어다니고 그랬는데.
저도 이만큼 건강한 것이 자전거를 많이 타가지고.
자전거에 쌀 한 가마니 싣고.. 우리 식구 다섯 명을 태우고..
참 저는 자전거를 잘 탑니다.
그래서 저는 꿈이 '장로님들하고 자전거로 부산까지 갔으면 좋겠다.'ㅎㅎ
'요새는 자전거 길도 그렇게 잘 열려있는데 한 번 같이 가면 좋지 않겠나.'
자전거를 몇 대를 사놓고 막상 나가면 겁나고.. 흐흐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이.. 집사님들하고 내하고 열흘만 타면 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백키로로 가는데 나중에는 자꾸 떨어져요.
여러분들이 늘 감사하고.
오늘 뭐 먹든지, 어떤 사람 만나든지 감사하고.
신경질내거나 불평 불만하지 않고.
절대로 불만하지 말고.
감사 감사 감사.
자녀들이 어렵다고 펄펄펄펄 뛰고.. 보면 '아이고 네가 아직 모닥불에도 안 들어갔구나..'
큰 용광로에 몇 천도 불에 들어가야 되는데.
자기 남편 때문에 팔팔팔팔 뛰고 울고.. "못 살겠어요."
아고 안 돼요. 불속으로 확~~~!! 들어가야 해요.
그래야 감사하는 거에요.
할렐루야!
예배 좀 길었다고 뭐 시계 이래... 보고. ㅎㅎㅎ
그게 다 불에 안 들어가서 그래요.
♥ ♥ ♥ ♥ ♥ ♥ ♥ ♥ ♥ ♥ ♥ ♥ ♥ ♥ ♥ ♥ ♥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etc > 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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