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4. 11. 10. 13:42

11.8일 토.깨.가(당회장 목사님)
• 창세기 25:5~11

5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6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7 아브라함의 향년이 백칠십오 세라
8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
9 그의 아들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
10 이것은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 밭이라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니라
11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할렐루야~!!
오늘 늦게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젯밤에 무슨 좋은 연속극이 있었나봐요?
열심으로 오고 있습니다
2층이 아주 좋은 공연장에 가면 로얄석이예요
아랫층이 로얄석이 아니고 2층이 로얄석이기 때문에 빨리와야해요
찬송가에 나오잖아요
주 앞에 늦게 나갑시다 하는게 없잖아요

(찬양)

할렐루야~!
오늘 아침에 주시는 말씀을 잘 듣고 저는 여러분에게 그날에 필요한 양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진리의 말씀, 그리고 우리가 받아야할 은혜의 영양분...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말씀 가운데 중요한 것 하나를 잡아야해요
교회와서 말씀하나는 안고 잡에 가야해요
우리 모든 운동선수는 몸을 다듬는 것처럼 수십년을 한결같이 몸을 다듬는 거예요
다 몸 만들기 위한 노력이예요
우리 교인도 끊임없이 믿음의 몸을 만들어야해요
건강한 인격을 만들어야해요
하나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하고 들은 다음에는 잘 갖고 있어야해요
소는 위가 네가 되죠
자꾸 되새김질을 해야해요
그래서 하나님은 되새김질하는 동물들을 제사로 받으시는 거예요
우리 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김질 하고 들어야 할 말씀은 잘 듣고 또 들어야하지 말아야 할 말은 안 듣고..
그런 것을 들으면 치명타예요

교인 가운데 교회를 비판하고 목회자를 비판 하는 사람을 두면 건강한 목회자도 흔들려요
그런데 젊은 사람은 독약을 먹는 것과 같아요
그런 사람을 가까이 두면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능력이 아주 많은 것 같아도 아주 약해요
술, 담배는 호기심으로 먹는 거예요
마약은 호기심으로 먹는 거예요
동성연애도 호기심으로 먹는 거예요
모든 죄는 호기심에서 시작해요
캬바레 뭐하는 곳이지?
룸살롱?
살롱이 뭐야?
호기심이예요
그러나 그 호기심이 아주 치명타입니다
도박하는 사람이 다 호기심이예요
갔다가 수백억을 날리는 거예요
자제력이 없어져요
교회 믿음의 생활을 얼마나 힘들게 해도 잘못된 사람 한 명만 만나면 넘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신앙 생활은 관리가 어려워요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귀중한 것은 관리가 어려워요
하나님이 주신 가정의 축복도 관리를 잘 해야해요

우리나라의 약점이 관리를 잘 못한다는 거예요
서양의 기업은 몇백년을 가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축복을 못 받는 거예요
중국가서 기술을 다 뺏기고 쫓겨나요
우리는 가벼운 민족이예요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데, 교회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데 호기심으로 빼앗기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단하고 관계된 사람을 끊임없이 접촉하고 자기가 찾아가기도 하고 자기가 대단한 척하고 잘난척하고...
그거 웃기는 인간이에요
성경에 이단에 대해서 어떻게 하라고 했느냐?
교인이 문도 열어주지 말라고 했어요
나는 만나서 설득할 수 있어...
절대 할 수 없습니다
그 뿌리가 음부와 연결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그러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 생활에 이중간첩이 되면 안돼요
교회 생활을 정성을 다해서...
2층도 아멘...

대학생때도 어떤것이 안정된 때가 아니기 때문에 직업, 물질이 안정이 없을 때 아주 조심해야해요
믿음을 잘 지키고...
따라하세요
"교회 중심에 서자"
우리 교회는 늘 오직주님, 오직교회...
교인이 봉사할 때는 목회자 중심에 서야해요
관광삼아 다니는 교인은 관광객이기 때문에 괜찮은데 그 교회지체가 될 때에는 교회 중심에 서야해요
할렐루야~!!
성가대 많이 나오셨어요?

창세기는 족장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족장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야곱의 12아들을 족장이라고 말합니다
한 가족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성경은 성경에 대한 첫권에 아브라함에 가문에 대해 말하고 있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한 평생을 하나님과 살고 그 자녀들이 그렇게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그 가정에 함께 하는 거예요
아브라함은 끝까지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결론은 아브라함은 큰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이삭도 야곱도 좋은 일만 있는게 아니예요
환란도 있고 어려움도 있지만 은혜를 받는 거예요
요셉도 힘들고 팔려가는 일도 있지만 결국 총리가 되고 잘되는 거예요
가난할 때도 있었어요
아브라함이 가난할 때도 있었어요
먹을 것이 없어서 경제적인 기근이 올 때도 있었고 가정 불화가 온 적도 있었어요
가정불화가 족장들에게도 다 있었어요
그런데 결과는 다 축복이예요

오늘 우리가 교회에나와서 믿음의 생활을 하고 새벽기도를 하는 것은 어려움도 있어요
환란도 있어요
실패도 있어요
불행한 일도 있어요
그러나 175세의 아브라함을 보면 누가봐도 그의 생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고 참 큰 축복이었어요
여러분도 여러가지 시험이 많이 있을 수 있지만 여러분의 결론은 잘 된다는 거예요
꼭 믿으세요
그래서 교인들의 축복은 분명한 거예요
가을이 오는 것이 분명한 거예요
세상은 이것을 몰라요
세상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불확실해요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요

어제 우리 목사님이 자기 아들이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계급이 경위가 되었어요
그래서 자기 선배 높은 분에게 가서 나는 신학을 하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그랬더니 잘했다 나도 내일일은 모른다고 말해줘서 그분이 다시 신학교를 갔어요
국회의원이 내일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공천을 못받을 사람이 많아요
미래가 확실치 않아요
그러나 교인은 확실해요
복 받는 일이 확실한 거예요
그래서 모든일은 멀리 있는 일을 보고 담대한 거예요
나는 금년에 눈이 오고 내년 봄이 오는 것을 확실하게 믿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새벽기도를나와도 믿음으로 나오고 말을 해도 믿음으로 하고 두려움이 없는 거예요

다니엘의 친구가 풀무불에 들어갈 때 이렇게 말합니다
"왕이시여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나는 믿음을 저버리고 바벨론 궁궐에서 편하게 지낼 수는 없습니다 믿음으로 살 것입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그 정도의 믿음은 가지고 있었어요
우리가 교회편에 살기어렵고 힘들어도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어떤 영광을 준다고 해도 그런 길로 갈 수 없습니다
어른만 믿음이 있고 어리다고 믿음이 없는게 아닙니다
다윗을 보세요
17살에 그런 믿음이 있었어요
저는 지금 생각해보면 개척하고 3년만에 명성교회를 지었어요
지금 같으면 무서워서 불안해서 못 지어요
그래서 젊은 때가 참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그런 결단을 내렸는지 지금 생각하면 아찔해요

건축 위원장을 맡겼더니 장로님이 사표를냈어요
그래서 내가 건축위원장을 했어요
경험이 없었어요
나는 건축하는 분들이 다 성자인줄 알았는데 정말 험한 분들이 얼마나 많은 줄 몰라요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을 한도없이 만났어요
협박도 받고 죽는 줄 알았어요
젊으니깐 이런 걸 시작했어요
여러분도 용기를 가지고 중요한 일을 시작해야해요
그래서 결혼도 젊을 때 20대 초반에 해야해요
30대 중반이 되니깐 전부 재는 거예요
가기는 가야 하는데 아주 점잖은 장로님같은 분을 만나려고 하니깐 없는 거예요
그래서 결혼은 20대에 해야하는 거예요
너무 재면 안돼요
하나씩 재면 나중에는 계속 미뤄져요
33살은 적당하지만 3년만 지나면 금방 마흔이 지나가요

딱 주여 믿습니다 하고 결혼해야지 다 재면 안돼요
결혼하면 하나님이 집도 주시고 먹을 것도 주신다고 믿어야해요
일본은 여성들이1.8명을 낳겠다고 여성들이 선포했어요
우리나라 이렇게 가다가 30년이 지나면 서울시내에 중고등학교가 몇개 안남고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도 믿음으로 결혼하고 아이를 기르고 직장생활 하고 믿음으로 홍해를 건너고...
따라하세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오늘의 위기는 영적 위기예요
우리가 어렸을 때는 영양 섭취를 못 하니깐 병이란 병은 다 오는 거예요
수십가지 병에 시달리고 온 몸이 헐고 고름나고 병이란 병이 너무 많이 오는 거예요
그전에는 몰랐어요
소나무가 송충이가 이글이글하는 거예요
송충이들이 산을 다 덮는 거예요
지금은 송충이가 없어요
왜 그러느냐?
우리가 몰랐어요
그때는 송충이를 잡으려고 했는데 잡아서는 안돼요
나무에 영양분이 없어서 그래요
그 전에는 사람들이 다 긁어와서 영양분이 없어요
그런데 요새는 낙엽이 쌓여서 우거지니깐 소나무들이 온갖 영양섭취를 하니깐 산에 송충이가 없어요
여러분이 건강하면 이겨낼 수 있는데 교인이 병을 들면 마귀가 일곱귀신이 들어오는 거예요
교인이 교회 생활을 똑바로 안하면 안 달려 들 귀신이 없어요
영적으로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따라하세요
"강건하라!"
사탄아 물러가라 하고 강건해야해요

저는 우리 가정에 얼마나 어려운 핍박을 받으면서 담대했어요
어떤 환란이 오고 핍박이 와도 주일을 담대하게 지키는 거예요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거예요
군에 훈련소에 갔을 때가 50년 전인데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상상도 못해요
그 부대에 교회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나는 주일을 지키는 거예요
한명도 교회 간다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나는 교회가야 한다고 선포를 하고 혼자 나섰어요
내가 교회를 갔다오면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다 싫어하는 거예요
"이 자식이 혼자만 교회 갔다오고 우리만 훈련을 받고..."
그러니 아무도 날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눈치보고 이것저거 보는 사람은 교회를 갈 수 없어요
나는 죽어도 가야 합니다 감옥가도 가야합니다라고 하니깐 그래서 중대장이 교회 나갈놈 나와 하니깐 50명이 뛰어나오는 거예요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몰라요
갔더니 다 울더라고요
주여 내가 잘못했습니다하고..ㅎ
회개하고 눈물이 앞을 가리는 거예요

부대 배치를 받았는데 그 많은 교회에 하필 교회가 없는 교회에 받은 거예요
재수가 없는 거예요ㅎ
하나님이 나를 너무너무 훈련시키는 거예요
거기다가 취사반에 들어갔어요ㅎㅎ
취사반에 가서 저는 취사반에 석달을 있었고 그 이후로 없었는데 그런데도 부목사님하고 밥을 먹어도 꼭 나보고 밥을 퍼라 하고 취사반에 잠깐 다녀온 것을 가지고 전부 나를 국 퍼게 하고 꼭 나를 시켜요ㅎ
나는 어디를 가든지 밥하고 이런 것을 좋아해요
학교 다니면서 자취를 하고 전도사로 있으면서도 3년간 계속 자취를 해서 밥 하는 것을 잘해요
아멘..ㅎ
취사반에 가니깐 여기는 근무시간이 밤 12시까지 해야하고 세시에 일어나야해요
시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고 계속해야 하는 거예요
연탄불 갈아야 하니깐 빨리 일어나야하고 시간이 없는 거예요
주일 날에도 계속 밥을 해야 하니깐 부대 안에 교회가 없으니깐 밖에 나갈 수도 없는 거예요
안되는 거예요
안되는게 어디 있어요?
당신만 안되는게 아니라 나도 안되는 거예요
주일날 무조건 나가야 하는 거예요
부대에 비상이 나도 나는 나가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깐 부대 안에서 예배실을 만들어서 여기서 예배를 드리라는 거예요
나를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은 내가 지키는 거예요
형편에 따라서 못 지키면 지킬 것이 하나도 없어요
이래도 못 지키고 저래도 못 지키면 일년에 주일을 어떻게 지켜요
지키려고 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시는데 지키려고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버리시는 거예요
그 부대 안에서 전부대원을 데리고 밖으로 교회 나가니깐 안 믿는 애들도 밖에 나가고 싶어서 다 따라나오는 거예요
수십명, 수백명을 데리고 내가 앞에서 찬송을 부르고 갔어요
이것을 평생 했으니 제가 많은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의 믿음..
토요 새벽기도 1년에 52번밖에 안돼요
100년해야 5200번 밖에 안돼요
아브라함이 이거거든요
기도생활을 잘하면 하나님 여러분의 평생을 지켜주시는 거예요
(강대상 아이들에게)
다음 토요일 새벽에 너희들 나올거지?
새벽에 보면 애들 하나둘 데리고 엄마들이 다 나옵니다
너희들 엄마 잘 만난 줄 알아라...
앉았다가 이 자리가 최고여서 너희 엄마들이 유산으로 물려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해요
일어나겠습니다
따라하세요
"아브라함의 복을 받자"

할렐루야!!
저는 흥분이돼요
아브라함이 평생 175세까지 기운이 있어요
이번에 방지일 목사님이 105세였는데 어떻게 돌아가셨느냐?
다 모두 그 전날 같이 식사를 하고
딱 병원에 가서 8시간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숨이 점점 서서히 다운되어서...
한경직 목사님도 그렇게 돌아가셨어요
서서히 기운이 다해서 돌아가셔야 해요
제 친구 목사님도 만났더니 방지일 목사님과 3일전에 식사를 하셨다고 해요
105세까지 잘 사시다 가시는 거예요
기운이 다 하는 거예요
예수 잘 믿는게 뭐냐?
제가 존경하는 한 목사님도 제가 총회에 부총회장이 되고 총회 기간이지만 한 목사님을 찾아갔어요
급하게 청주서 광주까지 가서 집에 들어가니깐 목사님이 날 맞이할 준비를 하고 함께 마무리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돌아가셨어요
우리 아버지도 기운이 진해 돌아가셨어요
아버지에게 가니깐 아버지가 기다리고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자식이 부모의 임종을 보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복을 받은 자녀라면 믿음이 있는 자녀라면 부모님 돌아가시는 길에 같이 있어야해요
아버지 돌아가시는 길에 제가 찬송을 불러 드렸어요
우리 어머님도 안고 돌아가셨어요
나는 그런면으로 내가 할일을 다 했어요
가정에서 우리 성경대로 부모님에게 하는 거예요

내가 떠날 때도 우리 하나, 주나도 이서방과 셋이서 내가 떠나갈 때 찬송을 불러줄 거예요
나는 실로암을 불러주는 걸 좋아해요
그럼 눈 한번 감았다가 뜨고 가는 거예요ㅎㅎ
그게 얼마나 좋아요
사람이 잘 살다가 가는 것이 아브라함과 같이 살다가 가는 것이 제일 큰 축복이예요
하나님을 잘 믿는 믿음의 큰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실로암 부르겠습니다
내가 우리 아이들과 부를 때 실로암 만든 작곡가도 같이 와야해요
누구지?
신상근 목사님...
지금 오면 안돼죠!
내가 갈 때 오라고요ㅎ
지금 가라는 거예요?ㅎ
큰일날 소리 하고 있어요
나중에..나중에..
실로암 부르겠습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