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4. 9. 22. 08:24
9.20일 토.깨.가(당회장 목사님)
• 찬양 - 주기도문
• 찬양 - 내 평생 사는동안
• 가족간증
• 찬양 - 주님과 같이
• 시편 50:1~15

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저를 잘 보세요
교회나와서는 언제나 배우려고 해야해요
늘 배우려고...
따라하세요
"배워야한다'
또 은혜를 받으려고 해야해요
말씀에는 지식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은혜가 있어요
은혜를 받도록 사모해야해요
내가 깨달을 수 있도록 해야해요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바로 고쳐주고 나를 더 가치있게 만들어요
모든 동물이나 식물이나 과일들은 약을 치면 건강하게 되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건강하게 하는 온전하게 하는 약과 같아요
시골에서도 도열병이 돌면 즉시 약을 치면 낫고 사과도 금방 낫고 깨끗해지는 거예요
오늘 인간을 고치는 약은 하나님의 약 밖에 없어요
그래서 말씀을 들으면 "주여 내가 이 말씀대로 순종하겠습니다"하고 계속 치료해 나가야해요

내 앞에는 고질적인 병이 참 많아요
많은 사람이 예수믿기 전에는 좋은 부모와 아내를 만나서 잘 살려고 하지만 예수를 믿고 나를 고쳐야 내가 행복해지고 잘 사는 거예요
내가 옳지 못한데 아무리 좋은 부모와 아내를 만나도 행복하지 못해요
그래서 목회자도 교인을 고치려고 하면 안돼요
나를 고치면 자연히 좋아져요
부모님도 자녀를 고치려고 하면 안돼요
자기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회개하면 하나님이 자녀들을 잡아줘요
모든 것은 내게 달려 있어요
구약에서도 왕이 하나님께 바로 서면 백성들이 복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언제나 말씀을 들으면서 나를 고치려고 해야해요
목회자는 계속 고쳐나가야 하는데 어떤 분들은 신학교를 졸업했을 때의 생각을 계속 가지고 나가는 분들이 있어요
바로왕이 늘 고치지 않고 세게 나가서 망했어요

사람이 어떻게 바로 살 수 있겠어요?
계속 고치고 발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편 50편은 하나님은 재판장이세요
따라하세요
"하나님은 재판장이시다"
하나님은 가만히 계신 것 같아도 인간의 모든 수명을 하나님이 정하시고 우리 인간의 생사를 하나님이 정하세요
우리 인간의 권력과 영광과 행복과 축복을 하나님이 정하세요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오래살고 싶어도 세계적인 유명한 의사도 오래 살 수 없어요
의사라고 암 치료하는 분이라고 암이 낫는게 아니예요
박종순 목사님을 수술한 암 전문가가 돌아가셨어요
박 목사님은 아직 살아계시는데 그 분은 돌아가셨어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는 거예요

돈이 많이 있다고 권력이 있다고 좋은 것을 먹는다고 오래 사는 게 아니예요
북한의 김정일은 얼마나 산삼을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우리나라 산삼이 세계 최고예요
한 뿌리만 먹으면 우리같은 사람은 200년을 살 텐데 그분은 천 뿌리를 먹어도 오래 못 살아요
왜냐하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어서 그래요
우리가 밭에서 일하지만 곡식을 자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예요
전부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잘 하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잘 되게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의 재판장이시고 목자시고 모든 곡식을 기르시는 농부예요
예수님께서 내 아버지는 농부라고 했어요
곡식을 기르기도 하시고 왕의 왕이시고 창조자이시고 통치자이시고 모든 것을 갖고 계신 전능하신 분이예요
우리 인간이 내 마음대로 하는 것 같지만 전부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히틀러가 맘대로 하는 것 같지만 세계를 손에 넣었어도 나중에는 두 부부가 자살해서 죽는 거예요
우리는 내 손에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다 하나님의 것이예요
내 손에 물질에 있다고 내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시는 거예요
한국은행에 교인이 많은데 한국은행에 심방을 갔더니 창고를 보여주는 거예요
그런데 그 안에 있는 분은 자기들은 돈으로 안 본다는 거예요
돈으로 보면 큰일나죠
퇴근해 올 때마다 하나씩 집어넣으면 큰일나죠
권력도 맡겨주신 거에요
하나님이 앞에 잘 해야 하는 거예요
잘 못하면 하나님은 재판장이세요
"네 이놈 내것을 가지고 마음대로..."

우리는 모든 행실을 하나님 앞에서 잘 해야해요
내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나는 하나님 앞에 심부름을 하지 내 자녀들도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녀들이기 때문에 잘 받쳐야해요
그러니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이 교회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는 청지기로 하나님이 있으라고 할 때까지 심부름을 할 뿐입니다
그러니목회가 편안해요
주님이 교회를 다 이끌어 가시니깐 나는 편안한 거예요
서두를 필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결혼하면 아내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예요
잘 받아야해요

누가 내게 선물을 줬는데 바꿔주세요 하면 안되는 거예요
추석에 사과를 선물로 가져왔는데 싫다고 귤을 달라고 하면 안돼요
손님보고 그러면 안돼요
와이셔츠 가져온 손님에게 넥타이, 구두를 사오라고 하면 안돼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그래도 받아야해요
감사히 받아야해요
선물을 주실 때 선물을 불평하면 안돼요
남편 키가 작다고 키워 달라고 하면 안돼요
저는 몸이 아주 약했어요
얼마나 약했는지 몰라요
그래도 약하면 약한대로 받아야지 조금 살쪄서 주세요 하면 안돼요
나는 살이 없는 사슴이 좋지 돼지가 좋지 않아요
하나님 앞에 늘 그렇게 생각해야해요
"나에게 사슴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음식을 주셔도 언제나 감사해야해요
하나님이 주시는대로 받아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모든 음식을 감사해요
아침이 되면 하루를 시작하는 것에 감사해야해요
모든 것을 감사해요
못 배운 사람은 못 배운 것을 감사하고 항상 하나님 앞에 부모를 잘 못만나 좋은 학교를 못 나왔다고 하면 안돼요
세상을 모르니깐 참 편하고 믿음만으로 사니깐 행복합니다라고 해야해요
어떤 분은 평생 못 배운 것을 가지고 불평불만해요
늘 감사해야해요
따라하세요
"주여 감사합니다":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많아지고 잘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재판장이시고 모든 것을 좌우하세요
하나님 앞에 잘해야해요
하나님이 오른 손을 들면 되는 거예요
다윗은 8형제인데 하나님이 다윗의 손을 드니깐 다윗이 왕이 되는 거예요
요셉은 감옥에 있는데도 요셉하니깐 총리가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시는 거예요
사람들이 하는 말은 소용이 없어요
예수님을 사형수라고 하고 천하의 제일 나쁜 놈이라고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어요
사람은 속일 수 있어요
사람에게 잘 보이는 길은 위장하는 길도 많고 거짓된 길도 많아요
사람은 속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는 거예요

여기도 나와요
나를 믿고 의지 하지 않았다고 나오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양을 잡고 소를 잡는 일은 잘 하는데 진심으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배를 고파서 소를 받는 게 아니예요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야하는데...
그래서 산에 있는 소가 다 내것이고 이 세상의 동물이 다 내것인데 먹을 것이 없어서 달라고 하는 게 아닌데...
갈 곳이 없어서 명성교회 오는게 아닌데...
너희들이 나와서 예배는 잘 드리는데 하나님 앞에 마음을 다 하지 않는 거예요
감격을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마음이 세종대왕에게 가 있어요
낚시하는 분은 눈을 감으면 전부 낚시터에 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안돼요
화투치는 분은 기도하는 중에도 풍이 왔다갔다 하는 거예요
안되는 거예요
그 말씀이예요
너희들이 내게 예배는 드리지만 마음이 없는데 무슨 예배냐?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는 거예요

골프치는 분은 예배를 보면서도 아멘을 안하고 "나이스"하는 거예요
안되는거예요
그 말씀이예요
내게 나와서 하는 것은 잘 하는데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다는 거예요
오늘 여러분들이 교회에 나와서 저도 그런 것이 늘 힘들어요
하나님 앞에 마음을 쏟고 다른 생각 안하고 집중하는 거예요
속상한 것도 다 잊어버리고 주님만 생각하고 집중해야해요
할렐루야~!!
오늘 여러분들이 하나님은 재판장이시고 성도를 사랑하고 예루살렘을 사랑하고 시온을 사랑하는 분이예요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 우주의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경배하고 할렐루야~!!

14절 보세요
시편 50:15절은 다 외워야해요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나이가 많은 분은 한절 외우려면 계속 노력을해야해요
시편 48:14절 내가 전에 외우라고 했죠
얼마나 말씀이 속에 있으면 행복한지 몰라요
여러분이 어려울 때 환란을 당할 때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세요
할렐루야~!!
다 일어나겠습니다

옆에분과 인사하겠습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우리 학생들 사랑해요!
너희들은 다 앞으로 새벽기도를 잘 나오고 훌륭한 사람이 되고 세계적인 인물이 되고 큰 축복을 받고....
교회 와서 항상 있고...
유대인들의 축복은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고 평생에 배우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께 나와서 변치않는 사랑이 있어요
목회도 계속 변해요

우리교회 목사님들도 부목사님들이 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박사학위를 받고 유명한 분들이 얼마나 많아요
좋은 대학을 나오는 분일수록 안 변하려고 하는 분이 있어요
이래도 저래도 안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루에 한번 알려줘요
딱 그러면 길이 열리는 거예요
그러면 나가서 잘하는 거예요
안변하려고 하는 분이 있어요
고집이 있어서 안 변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어리석은지 몰라요
그래서 가는 곳마다 고생하는 거예요
평생을 변해야해요
예수님을 믿는 것은 변하면 안되죠
예수님이 변하면 안되는데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삶은 늘 변해야해요
변화를 늘 받아야해요
옛날에는 원조가 잘되었는데 지금은 원조는 안된다고 해요
변하지 않으면 큰일나요
율법이 몇천년동안 안 바뀌는 것을 예수님은 몽땅 다 바꾸었어요
그 변화를 적응하지 못하니깐 유대인들은 버림을 받고 이방인의 시대가 열린 거예요

이사야 11장에 있는대로 주님이 오셔서 이방의 시대가 열리는 거예요
우리는 잘 받아들이고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고집 센 것보다 나쁜 것이 없어요
죄를 지으면 마귀가 역사하면 완고해요
가롯유다도 주님이 고치려고해도 고쳐지지 않아요
자기가 제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빨리 받아들여야 해요
우리 교회에서 유학을 많이 지원하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이 박사 학위를 받아서 활동을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 중에서도 제일 훌륭한 몇 사람은 제일 실력이 있어요
이런 분들은 가서 박사학위를 못 받는 거예요
나중에 보니깐 고집을 부렸어요
교수님에게 약간히 순종을 안한거예요
여러분 독일의 교수는 얼마나 무서운지 인상만 좋지 않아도 찍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너무너무 뒷바라지 10년을 했는데 와서 지내는 것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안되었어요
어디 가든지 적응을 하고 변화를 해야해요
말씀 들으면 인상을 쓰고 하면 안돼요
교회 와서 언제나 마음을 비워야해요
따라하세요
"나는 마음을 비웠습니다 말씀하세요
듣겠습니다"
모든 것을 마음으로 받아야해요
일어나서 많이 들어야해요
좋은 거예요

우리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첫해에 만리포로 수련회를 갔어요
졸업생이 150명인데 방지일 목사님을 강사로 모셨어요
우리는 좋은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데 첫 말씀이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일을 하오리까 하는 말씀이었어요
너 할일이 없다는 거예요
당신들이 할 일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믿는 것이 할일이예요
주님이 은혜 주시는대로 하는 것이지 너희들이 무슨 일을 하느냐는 거예요
우리는 그 말씀을 듣고 충격 받았어요
내가 한국 교회를 변화시키고 부름받아 나선 몸이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지나놓고 보니 그 말씀이 핵심이었어요
우리가 할일은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이 일 하시는 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주님이 가라시면 가고 앉으라 하면 앉고 일어나면 일어나는 사람이 잘되는 거예요
주님 앞에 순종해서 큰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찬양)
내 평생 사는동안

새벽을 깨웁시다^^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