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낚시2019. 8. 25. 16:50
지난 광복절을 기점으로 하루만 연차를 쓰게되면 3박4일간의 여행일정이 가능하기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마침 난 바낙스 챔프 체험단으로 당첨된 상황이였고 친구 둘은 이미 나의 추천으로 바낙스 챔프를 구매한 상황이였기에 총 3대의 바낙스 챔프를 들고 제주도로 향했다.

맨 위부터 180P, 170P, 160P
친구중에 여자인 친구는 조금더 가볍고 컨트롤이 쉬운 160P를 사용.
낚시경험은 있지만 조금 더 편한 낚시를 추구하는 키 180의 친구는 170P를 사용.
낚시경험이 많고 체험단 목적으로 조금더 미세한 감도를 추구하는 나는 180P를 사용한다.

제주도 항공 수화물을 싣을때 분홍케이스가 오염되는것을 막고자 다이소에서 김장봉투를 사다가 꽁꽁 감쌌고 그 효과는 확실했다 ㅎ

바낙스 챔프 3대의 수화물비는 총 4천원.
걱정했던것보다 얼마 안하는 요금이 나와서 안심이였다.

이번 한치낚시에 필요했던 또 하나의 준비물 바낙스 인텐스 멀티 8합사!

한치 선상낚시는 수심별 공략을 해야하기에 수심이 표시되는 전동베이트릴이나 위의 인텐스 멀티 합사마냥 10미터 기준으로 합사의 색이 달라지는 수심체크 가능한 합사가 유리하다.

마침 바낙스 챔프릴이 9kg의 드랙력을 가지고 있고 인텐스 멀티 또한 8.4kg의 인장력을 가지고 있기에 궁합이 탁월할것 같아 인텐스 멀티를 원줄로 사용하게 되었다.

의도한것이 아니지만 인텐스 멀티의 경우 마지막 색상이 핑크색이기에 바낙스 챔프 릴과 낚시대 색상에 아주 잘 어울린다.

이로써 낚시대, 릴, 라인 스토퍼, 낚시줄까지 모두 핑크핑크하게 세팅!

모든 준비를 마치고 우리는 3일째 되는날 드디어 한치 선상낚시를 출발하게 되었다.

우리가 사전에 예약했던 배는 다른배였는데 승선인원이 부족했던 탓인지 100마린호로 배가 변경이 되었고 오히려 배가 더 커진탓에 멀미 걱정이 줄어서 안심하고 선상낚시를 떠날수 있었다.

낚시 준비를 모두 마친 3대의 바낙스 챔프의 위풍 당당한 모습 ㅋ

만선을 기원하며 삼총사 컨셉으로 사진도 남겼다 ㅎㅎ

이윽고 배가 출발했고 우리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바다로 향했다.

사진 우편에 바낙스 마크가 보이는가?
의도한 바는 아니였지만 우연히도 선장님께서도 바낙스 스텝이셨다 ㅎ

목적지에 도착한뒤 사무장님께 낚시 요령 및 방법을 배운뒤 누구보다 빠르게 채비를 내리고 낚시를 시작했다.

해가 지지 않아 아직 한치가 안나오니 체력 비축을 해두라며 말씀하시곤 어제 잡은 방어가 있으니 방어 회맛이라도 보라고 하시며 방어회를 내오셨다.

어제 잡아선지 너무 신선했고 사진으로는 티가 잘안나지만 완전 두툼하게 썰어주셔서 한점을 먹어도 입안 가득차는 느낌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고패질을 했지만 선미쪽에서 환호성이 들려왔고 다른 일행분들이 한치와 무늬오징어를 낚아 올리셨다.

우리는 결국 마지막까지 한치와 무늬오징어는 못잡....ㅠㅠ

비록 우리는 한치를 잡지 못했지만 잡힌 한치와 무늬 오징어는 바로 라면에 투입되어 먹물이 가득한 한치, 무늬오징어 라면을 배위에서 맛 볼수 있었다.

검은 비주얼에 짜파게티 맛이 날것 같지만 칼칼한 국물이 한마리도 못잡아 시린 속을 속을 달래주는 느낌이였다.



한치와 무늬오징어는 한마리도 못잡았지만 고등어들이 떼로 달려들어 피딩을 하기에 준비해간 메탈지그와 스푼으로 잠시나마 손맛은 볼 수 있었다.

여담으로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올해 한치가 예년보다 안나와서 한치값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 ㅠㅠ

비록 비싼돈을 내고 한치와 무늬오징어를 한마리도 잡지 못해 마음은 아팠지만 바닥을 걸었을때 한치 잡은줄 알고 힘차게 후킹했지만 놀라운 휨새를 보여주며 부러지지 않은 바낙스 챔프를 보며 역시 바낙스의 내구성에 다시금 만족 할수 있었다.

180P 답게 미세한 감도로 인해 고등어 피딩타임때 고등어들이 라인을 스쳐가는 느낌까지 모두 느낄수 있었다.

주꾸미가 올라탔을때의 미세한 감도 역시 캐치 가능할것으로 예상돼 올해 쭈갑시즌이 더욱 더 기대가 된다.

주꾸미 선상낚시 갓성비는 역시 바낙스 챔프를 강추해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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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ePein
etc/낚시2019. 8. 7. 11:42

다음달이면 다가오는 주꾸미, 갑오징어 시즌을 앞두고 장비를 영입하기 위해 열심히 자료를 찾아다니던중

유독 나의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이 있었다.

바낙스에서 올해 국민 쭈갑대를 목표로 출시한 바낙스 챔프

 

때마침 체험단을 모집한다기에 응모를 하게 되었다.

바낙스라는 회사는 개인적으로 내게 특별한 추억이 있는 회사이다.

돌이 지났을 무렵부터 아버지가 낚시를 가실때면 나를 항상 데리고 다니곤 하셨는데 고등학생 무렵때 마트에서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내게 사주셨던 바다용 낚시대와 릴이 바낙스 제품이였다.

지금 돌이켜보면 생활낚시용으로 나온 저렴한 제품이였지만 직장인이 되고나서까지 간간히 원투낚시며

찌낚시할때마다 쓰였으니 근 10년 가까이 써왔으며 10년이라는 세월이 말하듯이 내구성은 말할것도 없고

그 낚시대로 정말 다양한 어종을 낚은 어복이 충만한 낚시대였다.

그 추억에 젖어 진심을 담아 체험단 신청서를 작성하였고 몇일뒤 모르는 카톡방에 초대가 되었고

바낙스 챔프 체험단에 당첨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미 바낙스 챔프 체험단에 당첨되기전부터 챔프의 구조와 성능에 비해 말도안되는 가격때문에

주변 지인들에게 강력추천을 하고 있었기에 당첨 되고나서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바낙스의 빠른 추진력 덕분에 당첨된 다음날 바로 로드와 릴을 받아 볼수 있었다.

센스있게 모자까지 보내주셨는데 모자 챙이 길어서 햇볕을 완벽히 막아줄것 같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 스러웠다.

우선 바낙스 챔프 로드의 기본 사양들이다.

C는 베이트 로드임을 뜻하며

160, 170, 180 사이즈는 로드의 길이를 뜻한다.

P는 핑크색 Y는 노란색을 의미한다.

보통 짧은 로드 일수록 컨트롤하기 편하며 로드가 길어질수록 감도가 높아진다.

필자는 다x와 주꾸미로드를 180 사이즈로 보유 중이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한 결과 160, 170 사이즈를  친구들이 이미 구매 한 상태로 다x와 로드와의 비교, 그리고 각 사이즈별 비교를 위해 180 사이즈로 로드를 신청했다.

그리고 180사이즈의 무게가 100그램이 채 안된다는 점도 한몫했었다.

조금만 검색해 봐도 알겠지만 180사이즈의 쭈갑대는 보통 100그램이 그냥 넘어간다.

10~20그램이 큰차이로 안느껴 질수도 있으나 낚시를 오래 하면 할수록 낚시장비가 무거우면 그만큼 낚시로 인한 피로도 급격하게 증가한다.

그래서 고가의 낚시장비들이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곤 한다.

(계속 은연중 비교를 하겠지만 보유중인 15만원대의 다x와 쭈갑대 180사이즈는 110그램이다 -_-;;)

로드의 길이의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있으신 분이라면  보통 금어기가 풀리는 9월초에는 주꾸미가 넣으면 나오는 수준이라 높은 감도를 필요치 않으므로 조금이라도 더 가볍고 조작하기 쉬운 짧은 로드가 좋으며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미세한 입질을 파악하기 위한 긴 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감도보다는 컨트롤 이다! 싶으신분은 160

컨트롤 보다는 감도다!! 싶으신분은 180

아니면 시즌 초반용으로 160과 후반용으로 180을 둘다 사거나

그것도 아니면 딱 중간인 170을 사는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감도보다는 조작감을 우선으로 치기에 체험단용이 아니라 사용할 용도였다면 160을 구매했을것이다.)

바낙스 챔프를 가성비도 아닌 갓성비로 추천하는 이유중 첫번째는 로드 케이스 이다.

다x와의 15만원짜리 주꾸미대를 구매했어도 케이스는 커녕 파우치만 줬는데....

바낙스 챔프는 무려 하드케이스가 함께 딸려온다.

혹시나 내구성이 약할까 싶어서 팔로 세게 눌러봤는데도 생각보다 딱딱해서 놀라웠다.

실수로 케이스를 밟거나 했을때도 로드를 충분히 지켜줄 수 있을만큼의 강도를 지니고 있다.

구성품은 2pcs의 로드와 품질 보증서 및 설명서

여심을 취향 저격할 만한 색감을 지니고 있다.

혹시 모를 파손을 방지하여 초릿대 역시 보호하고 있다.

바낙스 챔프를 갓성비로 부르는 두번째 이유는 바로 스파이럴 가이드 때문이다.

베이트릴은 릴이 위쪽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가이드 역시 기본적으로는 위로 향하도록 되어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알수 있겠지만 일반 베이트로드의 경우 줄에 장력이 생겼을경우 로드가 좌측이나 우측으로 회전하게 된다.

이렇게되면 로드 자체에 뒤틀림이 생김으로 인해서 엉뚱한 액션이 나올수도 있고 이 뒤틀림으로 인해 줄꼬임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곤 한다. 또한 자칫하다간 로드에 부하를 줌으로써 초릿대가 부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다음으로 스피닝로드 또는 스파이럴 로드의 모습이다.

기본적으로 줄이 가이드를 통해 밑으로 가있기 때문에 장력이 생긴다고 해서 로드가 뒤틀어지거나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뿐더러 로드의 부하도 더 적게 발생하게 된다. 

스파이럴 가이드는 베이트로드와 스피닝로드의 장점만을 조합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며 유일한 단점이라면

캐스팅시 비거리가 안나온다는 점인데 애초에 선상낚시용으로 나온 제품이기에

그 목적성에 정확히 부합하는 제품이라 단언 할수 있다.

스파이럴 가이드자체가 공정도 까다롭고 무게분산도 더욱 꼼꼼해야 하기에 예전에는 해외 로드에서나 볼수 있었던

공법이며 최근 국내에서도 고급로드에서나 볼수 있었던 공법인데 이걸 적용한 제품을 이가격에 출시한다는건

국민로드의 자리를 확실히 차지하려는 바낙스의 의도가 명백히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간단히 천장에 휨새 테스트를 해보았다.

8:2 액션 답게 초릿대는 상당히 낭창거리지만 허리가 빳빳히 버텨줘서 주꾸미의 섬세한 입질을 제대로 느끼며 랜딩할수 있을 법한 느낌이 확 와닿았다.

추가로 이 제품은 광어 다운 샷 및 참돔 타이라바도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 하였는데 개인적인 소견으로 초릿대만 봐서는 상당히 낭창거려서 심히 걱정되긴 하였으나 이미 기존 바낙스 로드들에서 사용되어 검증된 IM6 솔리드의 뛰어난 내구성을 믿고 조만간 광어, 참돔 선상도 도전해 보려 한다.

다음은 바낙스 챔프 릴의 박스 사진이다.

우선 105HPL에서

10은 사이즈를 말하는것 같으며

5는 베어링수

H는 High Gear의 줄임말

P는 핑크색

L은 Left: 좌핸들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좌핸들이 편하신분들은 L붙은 제품을 구매하시면되며 우핸들이 편하신분들은 L이 붙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시면 된다.

보통은 왼손잡이는 좌핸들, 오른손잡이는 우핸들이 편한데 필자의 경우에는 오른손잡이임에도 불구하고

루어낚시를 오래하다보니 좌핸들이 더 편하게 됐다.

일본산 비싼 릴을 사도 a/s 받으려면 꼴랑 부품하나만 무상이고 나머진 전부 유상처리하는데 10만원도 하지 않는 릴이 무려 1회 무상 a/s를 보장한다.

당당하게 박스 앞면에 a/s 1회 무상을 떡하고 박아놔서 뭔가 더욱 신뢰감이 상승했다.

그리고 서두에 말했지만 10년 넘게 잔고장 없이 썼던 로드와 릴이 있었기에 더욱 믿고 쓰는 바낙스!!

릴을 받자마자 다음날 낚시점에 달려가서 무려 5.5만원짜리 버x리 파이어라인 브레이드 0.8호 합사를 감아주었다.

낚시점 사장님께서 센스있게 라인스토퍼도 깔맞춤으로 맞춰주셨다.

줄 감아주실때 마침 사모님도 옆에 계셨는데 릴을 보시더니 무척이나 탐내하셨었다 ㅎ

바낙스 챔프 릴의 구성품

역시나 마음에 들었던 점 중에 하나는 바로 파우치의 존재이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그전에 구매했던 도x 릴의 경우 15만원짜리인데도 불구하고 파우치가 들어있지 않아서 낚시 판매점에서 서비스로 준 파우치를 사용했었다.

그마저도 파우치가 베이트릴 몸통만 감싸는 구조라 뭔가 아쉬웠었는데 바낙스 챔프에 포함된 파우치를 릴을 완전히 감싸고도 넉넉하다.

바낙스 챔프의 기어비는 7.3:1

기어비가 높을수록 라인 회수량이 많아서 빠른 회수가 가능한데 주꾸미 선상낚시의 경우에는 2~300마리를 잡으려면

빠른 속도가 관건인데 7.3:1의 기어비는 넣으면 나오는 수준의 시즌에는 높은 조과율을 보장해 줄수 있는 기어비이다.

베이트릴의 경우에는 기어비가 높으면 상대적으로 드랙력이 약하기 마련인데 바낙스 챔프는 7.3:1 의 기어비에도

불구하고 무려 9kg의 드랙력을 자랑한다.

말이 쉬워 9kg지 왠만한 선상낚시에서 9kg넘는 물고기 구경조차도 하기 힘들뿐더러

이 가격대의 베이트릴의 경우 9kg의 드랙력은 찾기 힘들다.

바낙스 챔프를 강력 추천하는 이유중 세번째는 바로 드랙음이다.

필자는 일명 국민 베이트릴로 불리우는 도x의 15만원짜리 베이트릴을 샀다가 하루만에 중고장터행 시켰던 이력이 있다.

낚시를 하면서 드랙음을 매우 중요시 하는데 도x 사의 우x노 인쇼어의 경우에는 드랙음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물론 주꾸미 낚시를 하면서 드랙음을 들을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광어나 참돔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드랙음이 들리지 않을 경우 지금 물고기가 얼마나 힘을 쓰는지, 줄이 얼마나 풀리는지 가늠하기도 힘들 뿐더러

물고기가 치고나가며 내는 드랙음으로 인해 내뿜는 아드레날린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10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에 9kg대의 드랙력과 드랙음!

바낙스가 정말 칼을 갈고 나왔다고 밖에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애초에 바낙스 챔프 로드와 릴의 궁합은 환상적이다.

색뿐만아니라 로드 무게 밸런스도 딱 맞아 떨어진다.

로드 무게 밸런스가 맞지 않을경우 낚시를 하면 할수록 상당한 피로가 쌓이게 되고 그 피로는 낚시를 지치게 만드는데 바낙스 챔프는 완벽한 무게 밸런스로 인해 더욱 에너지 넘치는 낚시를 할수 있을것 같다.

바낙스 챔프를 받은 다음날 마침 거제도 해상펜션으로 낚시를 가게 되어 멋진 석양을 배경으로 바낙스 챔프를 찍어보았다.

남자는 핑크 라는 농담이 있는데 정말 남자가 봐도 이쁠 정도로 색감을 너무 잘 뽑아낸것같다.

총평을 하자면 너무나도 좋은 제품이지만 5가지의 특징을 콕 찝어 바낙스 챔프강력 추천하고 싶다.

1. 핑크!

    - 찾아보면 한두개쯤이야 나오겠지만 로드와 릴이 핑크색 세트로 나온 제품은 바낙스 챔프가 유일무이 하다.

2. 스파이럴 가이드의 채용

    - 일부 고급로드에서나 볼수 있는 스파이럴 가이드의 채용으로 인해 줄꼬임 방지와 감도 향상, 로드 부하 감소

3. 하드케이스 제공

    - 하드 케이스 내부 공간도 넉넉해서 로드 1~2개 정도는 더 수납 가능할것 같다. 그리고 튼튼한 내구성으로 인해

절대! 로드가 망가질 일이 없다.

4. 드랙음

    -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드랙음이! 거기에 9kg의 드랙력!! 거기에 주꾸미 선상에 최적화된 7.3:1 의 기어비!!

5. 갓성비

    - 진심 가성비라는 말보다는 갓성비가 어울리는 제품이다. 위 구성에 이 가격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본문에도 썼지만 필자는 국민 베이트릴 이라는 제품을 15만원 주고 구매했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중고장터행 시켰던

이력이 있는데... 바낙스챔프를 네이버 최저가로 구매시 릴과 로드 모두를 합해도 15만원이 안된다....

남자가 써도 간지나는 핑크지만 여자친구 혹은 아내를 낚시계에 입문시키고 싶으신 분들

혹은 낚시를 좋아하는 여자친구 혹은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 싶으신 분들

혹은  쭈갑 로드를 사야하는데 가성비 좋은 제품을 고르기 힘드셨던분들 이라면

바낙스 챔프를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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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