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ta E Bella[인생은 아름다워]

회사 점심 회식으로 가게된 판교에 위치한 아브뉴프랑

보통은 회사 근처인 서현에서 처리하곤 하는데 ㅋ

날씨도 좋고 하니 새로운 카메라 a7의 구매 기념해서 카메라를 들쳐업고

 오랫만에 나들이 삼아서 모두들 출발~~

 가는길에 판교 카페거리에서 구도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한컷을~!ㅋ

아브뉴프랑에 도착하니 입구에 이렇게 화덕이 위치해있었다.

상당히 깔끔해보이는게 과연 실제로 쓰고있는걸까 싶을정도의...??

미리 예약해놓은지라 세팅된 좌석들~

우리가 앉은 테이블에서 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들

상당히 정돈되고 깔끔하다는 인상이 강했다.

뭐시켰는지 기억안난다...;;

스테이크겠지...???

파트장님이 알아서 주문해주셔서...;;;

코스요리로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깔끔하고 건강해지는 듯한 맛이였다 ㅋ

뭐 이런 요리가 다 그렇지뭐...

하지만 개인적으로 파슬리스프였나...??

그건 나랑은 좀 안맞는듯한...

다른 몇몇분들도 호불호가 갈리던데...

역시 난 싸구려 입맛인가보다....ㅠㅠ

 유독 아름다웠던 제주도의 노을

라이트룸으로 살짝 보정만 했을뿐인데 이렇게나 아름다운 사진이 되어버렸다.

물론 실제 노을도 너무나도 멋졌었고...

어린딸들이 아버지와 함께 갯고동 같은걸 주으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 어찌나 행복해보이던지...

우리가 묵었던 펜션에서 조금만 걸어내려오면 자리잡고있었던

제주도 해녀 동상.

실루엣과 함께 멋진 노을을 담고싶었는데 목적을 달성한듯 싶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