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일(목) 새벽예배
• 갈라디아서 2: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새벽에도 주의 전을 찾으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크신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당회장 목산님은 지금도 쉼없는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끝까지 기도해주시고 하나님께서 더 크게 채워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의식없이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이 많이 있지만 제 아내는 휘파람을 잘 불어요
여자가 휘파람을 잘 불어서 뭐하겠느냐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휘파람으로 두곡을 잘 부르는데 그 하나가 애국가를 잘 부릅니다
설거지를 하면서 얼마나 즐겁게 부르는지 모릅니다
또 하나는 우리귀에 익숙한 남진의 님과 함께입니다
하루는 제가 물어봤어요
그 노래가 무슨 노래인지 아느냐?
애국가는 잘 알지만 남진 노래는 모른다는 거예요
집 사람이 어릴 때 이민가서 들어왔는데 많이 들어봤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모가 가요를 부르면 되겠느냐 해서 곡을 찾아달라고 해서 찾아줬어요
그 가사를 보면 가사가 좋아요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네
봄에는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피고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뒤에 좀 더 있지만 시편 23편의 말씀과 거의 버금가는 세상의 시편 23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부르는 애창하는 복음성가 있잖아요
여호와 나의 목자 내게 부족함 없네
이것을 한번 맞춰서 불러 봤어요
그런데 음율이 딱 맞아 들어가는 거예요ㅎㅎ
시편 23편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이겠다 생각 했어요
주님의 십자가 안에서 해석을 해보니 이 노래 안에서 담고 있는 핵심은 아무리 어려워도 님과 함께 하면 부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과 함께 하기만 하면 내가 힘겨워 보이는 이 상황과 어려움도 풀리지 않는 기도제목도 문제가 안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때가 되면 해결되리라는 이믿음이 우리를 오늘도 견디게 해 주시고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해주는 줄 믿습니다
동물의 왕국을 보면 밀림에서 가장 강한 동물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코끼리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코끼리도 개미에게 당하는 것입니다
한마리는 별게 아니지만 수만마리가 모이면 순식간에 코끼리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밀림의 맹수들이들판의 수없이 많은 먹이들이 있지만 함께 모여 있는 무리는 놈은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힘이 세다고 자랑하고 이탈되어 나오는 그 동물을 먹이로 삼는 것입니다
그것이 양이 되든 사슴이 되든 누가 되든 이탈되어 나오는 동물을 잡는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에 산 증거가 되고 있는 카타콤베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들이 살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은 십자가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사는 것입니다
나만 고난 당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함께 어려운 일을 감당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시간이 되면 이 굴 밖으로 지상으로 나아가리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베트남에 가면 유사한 곳이 있습니다
사람 한 사람이 들어갈만한 통로가 있어요
그러나 그 안에는 집도 있고 사무실도 있고 기도실도 있고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요
그곳에서 마치 지상에서 살아가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그들이 베트남 전쟁에서 지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그거예요
그들이 협력하고 기다리고 연합하니 승리하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에도 협력하는 것에 대한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수고함으로는 안되지만 두 사람이 같이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나 혼자 걸어가다 보면 내가 넘어졌을 때 일으켜 줄 자가 없지만 함께 가면 일으켜 세워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수 있거니 세겹줄이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학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위일체의 신비함이 저와 여러분에게 보여주는 함께 해야함을 보여주는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근본 자체가 연합을 실천하고 계시고 우리에게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한분이 따로따로 계신것처럼 한 몸이 되어서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은 어떻습니까?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행한 것은 무엇입니까?
화목입니다
우리가 협력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십자가를 의지함으로 이 땅에서의 생명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메사추세츠 메모리얼 병원에 아주 진귀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쌍둥이가 조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큐베이터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슬프게도 첫째는 잘 자라게 되었는데 둘째는 심장이 나빠져서 1개월 후에는 심장이 정지할 정도로 안 좋아졌어요
의학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한 간호사가 결단을 합니다
따로따로 들어가 있는 이 쌍둥이를 함께 넣어놓는 것입니다
옛날에 그런 방법을 사용한 것을 생각하여 했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아이의 심장이 감쪽같이 정상을찾아오는 것입니다
거의 8~9개월 가까이를 함께 동거하던 아이들이 세상으로 나와서 따로 떨어져 있으니 한명은 약해져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함께 하니 그 아이의 능력이 전해졌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가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말못하는 두 영혼도 살아있는 살리고자 하는 소망이 있는 함께하니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도 살아나기 원하십니까?
주님 안에서 소생하기 원하십니까?
부활의 능력이 함께 하는 십자가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선교학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교회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했어요
맞는 말입니다
그러다 오늘 날에는 무엇이라 말을 하느냐하면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교회는 믿지 않는 자와 함께 하는 교회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갑을의 관계, 주는자와 받는 자의 관계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공유하고 공감하고 공생하고 공존하고 그래서 상생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역사가 오늘 각 선교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역사는 누군가를 위해서 일방적으로 주는 것에 익숙한 것보다는 그들을 포용하고 세워줄 수 있는 연합하는 마음, 한 마음이 되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서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십자가 하나 밖에 없음을 강조합니다
갈라디아에 다른 복음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 하난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직분을 가진 사람이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부과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이 마찬가지로 말을 합니다
내가 모든 것을 얻어보았고 행하여보았는데 나중에 시간을 지나고 보니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보니 그런 것들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 세상의 명예, 권력, 시민권도 나에게 그어떤 것을 줄 수 없었습니다
내가 수없이 매를 맞고 굶어보고 도망다녀보고 해봤는데 나를 지켜준 능력은 이 세상에서는 찾을 수 없었고 십자가의 능력이 오늘까지 오게 한 것입니다
이 고백이 사도바울과 저에게 귀한 고백이 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오늘 무엇을 위해서 살아갑니까?
당회장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도 무엇을 얻을까 하는 인생이 아니라 나의 부족한 세상것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 새벽에 와서 기도하는 모든 분들은 오늘 만큼은 버릴 수 있고 십자가와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십자가의 능력을 세상 속에서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하는것입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어렵게 하는 두번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상징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3일이라는 누구에게는 짧은 시간이지만 누구에는 긴 시간으로 때가 되면 주님께서는 그것을 능력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내가 지금은 가시밭 길을 걸어가지만 하나님이 더 큰 은혜를 주셔서 이 가시가 내 삶의 촉진제가 되고 원동력이 되고 오늘도 십자가의 능력이 드러나는 귀한 약속의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주님 오늘도 십자가를 붙잡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십자가를 의지하고 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믿음, 이 소망이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이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 갈라디아서 2: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새벽에도 주의 전을 찾으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크신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당회장 목산님은 지금도 쉼없는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끝까지 기도해주시고 하나님께서 더 크게 채워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의식없이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이 많이 있지만 제 아내는 휘파람을 잘 불어요
여자가 휘파람을 잘 불어서 뭐하겠느냐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휘파람으로 두곡을 잘 부르는데 그 하나가 애국가를 잘 부릅니다
설거지를 하면서 얼마나 즐겁게 부르는지 모릅니다
또 하나는 우리귀에 익숙한 남진의 님과 함께입니다
하루는 제가 물어봤어요
그 노래가 무슨 노래인지 아느냐?
애국가는 잘 알지만 남진 노래는 모른다는 거예요
집 사람이 어릴 때 이민가서 들어왔는데 많이 들어봤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모가 가요를 부르면 되겠느냐 해서 곡을 찾아달라고 해서 찾아줬어요
그 가사를 보면 가사가 좋아요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네
봄에는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피고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뒤에 좀 더 있지만 시편 23편의 말씀과 거의 버금가는 세상의 시편 23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부르는 애창하는 복음성가 있잖아요
여호와 나의 목자 내게 부족함 없네
이것을 한번 맞춰서 불러 봤어요
그런데 음율이 딱 맞아 들어가는 거예요ㅎㅎ
시편 23편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이겠다 생각 했어요
주님의 십자가 안에서 해석을 해보니 이 노래 안에서 담고 있는 핵심은 아무리 어려워도 님과 함께 하면 부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과 함께 하기만 하면 내가 힘겨워 보이는 이 상황과 어려움도 풀리지 않는 기도제목도 문제가 안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때가 되면 해결되리라는 이믿음이 우리를 오늘도 견디게 해 주시고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해주는 줄 믿습니다
동물의 왕국을 보면 밀림에서 가장 강한 동물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코끼리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코끼리도 개미에게 당하는 것입니다
한마리는 별게 아니지만 수만마리가 모이면 순식간에 코끼리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밀림의 맹수들이들판의 수없이 많은 먹이들이 있지만 함께 모여 있는 무리는 놈은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힘이 세다고 자랑하고 이탈되어 나오는 그 동물을 먹이로 삼는 것입니다
그것이 양이 되든 사슴이 되든 누가 되든 이탈되어 나오는 동물을 잡는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에 산 증거가 되고 있는 카타콤베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들이 살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은 십자가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사는 것입니다
나만 고난 당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함께 어려운 일을 감당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시간이 되면 이 굴 밖으로 지상으로 나아가리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베트남에 가면 유사한 곳이 있습니다
사람 한 사람이 들어갈만한 통로가 있어요
그러나 그 안에는 집도 있고 사무실도 있고 기도실도 있고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요
그곳에서 마치 지상에서 살아가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그들이 베트남 전쟁에서 지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그거예요
그들이 협력하고 기다리고 연합하니 승리하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에도 협력하는 것에 대한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수고함으로는 안되지만 두 사람이 같이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나 혼자 걸어가다 보면 내가 넘어졌을 때 일으켜 줄 자가 없지만 함께 가면 일으켜 세워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수 있거니 세겹줄이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학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위일체의 신비함이 저와 여러분에게 보여주는 함께 해야함을 보여주는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근본 자체가 연합을 실천하고 계시고 우리에게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한분이 따로따로 계신것처럼 한 몸이 되어서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은 어떻습니까?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행한 것은 무엇입니까?
화목입니다
우리가 협력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십자가를 의지함으로 이 땅에서의 생명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메사추세츠 메모리얼 병원에 아주 진귀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쌍둥이가 조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큐베이터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슬프게도 첫째는 잘 자라게 되었는데 둘째는 심장이 나빠져서 1개월 후에는 심장이 정지할 정도로 안 좋아졌어요
의학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한 간호사가 결단을 합니다
따로따로 들어가 있는 이 쌍둥이를 함께 넣어놓는 것입니다
옛날에 그런 방법을 사용한 것을 생각하여 했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아이의 심장이 감쪽같이 정상을찾아오는 것입니다
거의 8~9개월 가까이를 함께 동거하던 아이들이 세상으로 나와서 따로 떨어져 있으니 한명은 약해져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함께 하니 그 아이의 능력이 전해졌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가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말못하는 두 영혼도 살아있는 살리고자 하는 소망이 있는 함께하니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도 살아나기 원하십니까?
주님 안에서 소생하기 원하십니까?
부활의 능력이 함께 하는 십자가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선교학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교회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했어요
맞는 말입니다
그러다 오늘 날에는 무엇이라 말을 하느냐하면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교회는 믿지 않는 자와 함께 하는 교회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갑을의 관계, 주는자와 받는 자의 관계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공유하고 공감하고 공생하고 공존하고 그래서 상생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역사가 오늘 각 선교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역사는 누군가를 위해서 일방적으로 주는 것에 익숙한 것보다는 그들을 포용하고 세워줄 수 있는 연합하는 마음, 한 마음이 되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서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십자가 하나 밖에 없음을 강조합니다
갈라디아에 다른 복음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 하난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직분을 가진 사람이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부과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이 마찬가지로 말을 합니다
내가 모든 것을 얻어보았고 행하여보았는데 나중에 시간을 지나고 보니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보니 그런 것들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 세상의 명예, 권력, 시민권도 나에게 그어떤 것을 줄 수 없었습니다
내가 수없이 매를 맞고 굶어보고 도망다녀보고 해봤는데 나를 지켜준 능력은 이 세상에서는 찾을 수 없었고 십자가의 능력이 오늘까지 오게 한 것입니다
이 고백이 사도바울과 저에게 귀한 고백이 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오늘 무엇을 위해서 살아갑니까?
당회장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도 무엇을 얻을까 하는 인생이 아니라 나의 부족한 세상것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 새벽에 와서 기도하는 모든 분들은 오늘 만큼은 버릴 수 있고 십자가와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십자가의 능력을 세상 속에서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하는것입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어렵게 하는 두번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상징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3일이라는 누구에게는 짧은 시간이지만 누구에는 긴 시간으로 때가 되면 주님께서는 그것을 능력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내가 지금은 가시밭 길을 걸어가지만 하나님이 더 큰 은혜를 주셔서 이 가시가 내 삶의 촉진제가 되고 원동력이 되고 오늘도 십자가의 능력이 드러나는 귀한 약속의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주님 오늘도 십자가를 붙잡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십자가를 의지하고 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믿음, 이 소망이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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