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26 금요일 새벽예배 2부
당회장목사님 말씀 (시편 51:1-10)
♪ 찬송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할렐루야!
저를 잘 보시고.
저는 오늘 새벽설교 하려고 머리도 감고. 인물이 좀 좋잖아요? *^-^* ㅎㅎㅎ
화장도 하고. 준비를 하고 나왔어요.
일찍이 일어나서 준비를 하는 거에요.
성경도 많이 읽고 기도하고..
설교하는 것이 보통 긴장하는 것이 아니에요.
항상 긴장해야 돼요.
화장품도 이래. 요새는 뿌리는 화장품도 있어요.ㅎ 옛날보다 많이 쉬워졌어요.
시편에 다윗의 회개에 대한 시가 몇 편이 있어요.
6편 31편 38편 51편 130편 이런 말씀들은 다 죄를 회개하는 아주 대표적인 말씀이에요.
참 귀한 말씀이에요.
다윗이 제일 훌륭한 점이 뭐냐?
회개하는 거에요.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이 쭉 있고 다 하나님 경외하는 분들이지만은. 죄를 이렇게 회개하는 분은 거의 없어요.
한 명도 없어요.
참 그게 어려운 거에요.
축복을 받을 수도 있고 다 할 수 있지만은.
솔로몬도 하나님이 그렇게 경고했지만은 회개를 못했어요.
사울도.
이스라엥 왕 중에서 제일 귀한 네 명의 성자. 다윗, 아사 왕, 히스기야, 여호사밧, 솔로몬.. 이런 분들은 아주 훌륭한 분들이에요.
그런데 아사도 나중에 선지자가 뭐라고 하니까 선지자를 죽이고 고통을 주고 어렵게 하는 거에요.
하여튼 이 회개라는 것이 그렇게 어려워요.
회개하는 과정만 잘 거치면 은혜가 폭포수같이 오는데, 우리는 죄는 다 두고 은혜만 받으려고 해요.
다윗은 얼마나 죄에 대해서.. 6편은 늘 울고 몸부림치고.
하나님 앞에 정결함을 얻기 위해서 "나의 죄를 지워주소서. 씻어주소서. 눈보다 희게 해주소서. 정결하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우리를 정결하게 할 수 있는 거에요.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 죄인으로 태어나는 거에요.
여러분이 이걸 잘 알아야 해요.
우리는 죄를 많이 짓고 적게 지은 사람을 분류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인간은 태어날 때 강도나, 거짓말 한 사람이나 똑같아요.
차별이 없는 거에요.
우리는 닭보고 몸무게 더 나가는 거 찾지, 별 차이가 없는 거에요.
사람은 똑같이 지옥에 가게 돼있고.
죄 중에 우리 어미가 나를 낳았다고 했어요.
우리 인간은 죄인이 낳은 거에요. 태어날때 죄인으로 태어나는 거에요.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거에요.
그래서 뱀이 아무리 배워도 뱀이고. 치장을 해도 뱀이고. 변화를 받아도 공부를 많이 해도 역시 뱀은 뱀이에요.
우리 인간이 교양하고 수양하고 노력해도 역시 죄인이에요.
아무리 선한 교육을 많이 받아도 죄인이에요.
죄인이 의인이 되고, 하나님 자녀가 되려면 회개를 통하여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거에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된 거에요.
뱀이 아니고 비둘기가 되는.
완전히 종류가 바뀌는 거에요.
우리가 죄를 지어서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든지 안 짓든지 이 과정이 반드시 와야 돼요.
'내가 죄를 지어서 죄인이구나.'를 늦게 깨닫는 분이 있지만, 사실은 그 전부터 죄인인데 본인이 늦게 깨달을 뿐이에요.
아멘.
여자아이들이 자기가 여자아이인 것을 한 열대여섯 살 되면서 이제 사춘기가 되면서 알지만은, 사실은 태어날 때부터 여자에요.
우리도 솔이를 길러보면 세 살 대 보니까 이미 봉숭아로 이래 손톱을 물들이더라고요.
그러나 본인이 여성적인 성에 대한 이해는 다 어느정도 사춘기가 돼야 깨닫는 거에요.
내가 죄인이라고 하는 것을 깨닫는 것이 늦어서 그렇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에요.
그래서 사람은 악하고 강팍한 거에요.
사람은 무서운 피조물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사람은 누구나 조심해야 돼요.
그 착한 아들이 낳은 아버지 어머니를 죽이고..
동물도 안 그러거든요.
죄악이 우리 인간에게 이미 조상들로부터 이미 피를 가지고 태어나는 거에요.
죄에서 용서함을 받는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거에요.
"하나님이여 나의 죄를 도말하여 주옵소서. 나를 씻어주옵소서"
하나님만이 지워주고 깨끗하게 하고. 용서하실 이가 하나님외에는 없는 거에요.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가 교회 나와서 제일 큰 축복이 뭐냐?
죄를 용서받고. 죄의 짐을 벗는 거에요.
죄는 암덩어리인데, 엄더엉리가 떠나가는 거에요.
이것이 늘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하고, 불안하게 하고, 걱정 근심을 가져다주고.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보세요.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오늘 많은 사람은 천국을 만들려고 해요.
좋은 집을 짓고 환경을 만들어서 천국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런 게 아니에요.
내 영혼이 죄의 짐을 벗으면! 그 순간부터 천국이 되는 거에요.
천국이 얼마나 좋아요?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하늘나라 가기 전에 이미 너희에게 와있다는 거에요.
오늘 여러분이 천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교인은 좋은 것 먹으나 나쁜 것 먹으나, 좋은 집에 사나 나쁜 집에 사나 전세에 사나, 좋으나 나쁘나.. 항상 행복하게 되어있어요.
죄의 짐을 벗으니까.
죄 용서함 받으니까.
죄에 대한 회개가 저가 보니까..
그 기쁨을 얻을 때는 한 순간이지만, 회개를 하게 하시는 것은 몇 년동안 쭉 하게 하시는 거에요.
그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해요.
이 신앙생활은 자기가 갖고 싶다고 갖는 게 아니에요.
비행기를 지가 몰고 못 가고 조종사가 가야되듯이,
신앙생활은 내가 은혜받는다고 받는 게 아니고.
이 과정을 쭉 거쳐야 되는데.
죄에 대해서 회개하고 나면, 영적인 예배의 맛이 나는 거에요.
예배의 맛을 느끼는 거에요.
술 먹는 사람이 술 맛보고 빠지고, 도박하는 사람이 도박 맛에 빠지듯이..
예수 믿으면 예배에 술 취하듯이 취하는 거에요.
완전히 말씀에 은혜에 취하는 거에요.
기도에 맛을 들이는 거에요.
기도를 억지로 어떻게 해요?
전부 좋아서 하는 거에요.
맛을 들이는 거에요.
그래서 이 과정이 오래 이래 지나가면서, 그 다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따스한 심령에 눈 쌓이듯이 쌓이는 거에요.
곡식 쌓이듯이. 하나 하나.
이 많은 은혜가 그 다음에 오는 거에요.
그런데 이걸 두고 교회 일을 하면, 죄가 냄새도 풍기고 사고도 치고 엉뚱한 짓 자꾸 하는 거에요.
죄가 죄를 낳는다고 하잖아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죄는 자꾸 만들어요.
사고를 치고, 문제를 일으키고.
그래서 우리가 직분을 갖기 전에 이 과정을 반드시 쭉 거쳐야 해요.
쭉 지나면서 눈물 많이 흘리고.
흘리려고 해서 흘리는 게 아니에요.
저는 제가 죄인인줄 몰랐오요.
내가 이 세상에 제일 잘하는 줄 알았는데,
새벽기도 다니다가 주님이 내 죄를 보게 하는 눈을 뜨게 하셨어요.
난 어려서부터 교회 다니고 그래서 정말.
사람이 마음으로야 죄를 짓지만은, 정말 정결한 삶을 살았는데.
아.. 그 한 17-18살부터 하나님이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는데. 얼마나 오랜 기간을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은혜를 받게 하셨어요.
쭉 한결같이 은혜를 받게 하시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다 오늘 아침 죄의 짐을 벗고 죄사함을 받고.
눈물 흘린다고 죄 사하는 건 아니에요.
회개도 굉장히 어려운 것이, 회개의 영이 오셔야 회개가 되는 거에요.
내가 먼저 하는 것인지, 회개의 영이 오는지. 이걸 분간하기가 어려운데. 하여튼 같이 역사하는 건 분명해요.
성령이 오셔서 먼저 회개하고 하고. 그 다음에 내 이성과 의지로 그걸 깨닫게 하시는 거에요.
깨달아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나면, 새 마음을 주시는 거에요.
믿으시면 아멘.
그 전에는 세상에 관심이 많아요.
이웃, 정치..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주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 사랑하고.
이것이 다 나에게 유익이 되고.
내가 복되게 가는 길이지, 남의 일이 아니에요.
죄가 언제나 마치 집안에 쥐 한 마리가 들어와서..
시골에서는 먹을 게 없으니까 방에도 닭이 들어와요. 밥상이고 뭐고 집안을...
쫓으려고 쫓다보면 더 뛰어다니면서 나중에는 집을 엉망으로 만들듯이.
죄는 우리의 삶을 엉망으로 만드는 거에요.
교회 생활에도 주의 종에게도 막 공격하고, 목회자도 교인을 자꾸 공격해요.
내가 전에도 보면 얼마나..
교인을 자꾸 몰아세우고 그러면 그것도 목사가 아직 회개 과정을 거치지 않은 거에요.
사실 새벽기도 나오는 것만 해도 대단한데. 마구 몰아세우고..
저는 목회자들에 대한 상담도 많이 해요.
우리 고향에도 목사님이 한 분 오셨는데, 교인을 얼마나 몰아세우는지..
교인이 다 나가고, 장로님도 안 나오고, 둘 부부가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 거에요.
이야. 강팍해지는 거에요.
나쁜놈들이라 그러고.
화 있을진저 그러고.
자기는 자기대로 성경을 가지고 말하는 거에요.
성경대로 보면, 살 사람이 교회 나올 사람이 누가 있어요?
회개하고 나면 다 눈이 사랑의 눈으로 바뀌고, 감사의 마음으로 바뀌는 건데.
계속 교인만 못살게 달달볶는 거에요.
그래서 교회가 전도의 문이 딱 막히는 거에요.
주의 종을 또 막 못살게 하는 거에요.
주의 종은 하나님이 세우신 거에요.
옆집의 아저씨가 그 아주마하고 잘 사는데, "왜 저런 걸 데리고 사냐?" 그러면.
그 사람이 좋아서 그 사람이 결혼해서 사는 걸. 남의 집의 부인을 우리집에서 말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주의 종은 하나님이 세워주신 거에요.
청지기로 우리 교회 문을 지키는 거에요.
그걸 자꾸 또 왜 저런 경비를 세우느냐고 회사를 원망하면 안 되는 거에요.
회사에 들어가면서, 왜 경비를 이래 하느냐고 자꾸 싸우는 것이 자기에게 도움이 안 되는 거에요.
내 안에 있는 죄가 나도 망치고, 주변도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고, 항상 부딪히게 만들고.
그래서 히브리서에 보면 죄로 강팍하게 됨을 면하라고 했어요.
따라하세요. "죄로 강팍하게 됨을 면하라"
모두 운동권도 강팍한 것은, 그 운동권이 아니에요.
회개하지 않으면 죄가 다.. 우리를 강팍하게 하는 거에요.
죄는 절대로 회개하지 않아요.
죄, 마귀, 사망.
내가 항상 말하잖아요.
따라하세요 ."죄, 마귀, 사망"
이게 삼위일체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인데, 죄의 삼위일체는 죄와 마귀와 사망이에요.
마귀를 따라가면 죄가 있고, 죄가 있는 곳에 사망이 있고, 사망이 있는 곳에 마귀가 있고.. 똑같이 움직이는 거에요.
그래서 죄는 우리는 강팍하게 하는 거에요.
마치 조폭이 자기 영역을 지켜서, 조금이라고 터치하면 그냥 찔러죽이고 하듯이.
그래서 자녀들 보고 죄인이라고 하면 안 돼요.
성령이 오셔서 때가 되어서 회개 해야지.
"얘 이놈아 이 죽일 놈아." 그래보세요.
당장 집을 뛰쳐나가요.
그래서 목회자도 자기가 아주 교인 사랑한다고 회개하라고 하면 그때부터 또 원수지는 거에요.
그 안에 있는 죄가 강력하게 조폭과 같이 자기를 지키는 거에요.
절대로 회개하지 않습니다.
자식을 회개해가지고 돌아설 자식이 어디 있어요?
성경에 죄를 지적해도 안 된다 했어요.
세례요한도 헤롯에게 그 말했다가 죽었고, 스데반도 죄인이라고 설교하다가 죽었어요.
선지자도 다 죽어요.
다윗만 나단을 안 죽이는 거에요.
다윗이 그래서 위대한 거에요.
여러분 이걸 깨닫기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에요.
그래서 이 세상에 판사가 아무리 너 죄인이라고 그래도 나는 죄없다 그러지, 죄인이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 너들이 나쁜 거지.
죄라고 말하면 본성적으로 독사가 자기 악한 걸 더 공격하는 거에요.
자기를 향하여 공격하는 사람을 잡아먹는 것이 독사에요.
죄는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절대로 회개할 수 없어요.
예수님이 오셔서 회개하라 해도 예수님 잡아죽이는 것이 죄인들인데..
여러분이 부부싸움하는 것은, 아내를 보고 잘못했다고 하면 아내도 아 당신은 잘한 게 뭐 있냐고 하지..
받아들일 아내가 우리집사람 외에는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좀처럼 안 되는 거에요.
내 잘못이라고 해야 살지, 아내가 잘못됐다고 하면 백프로 다 무너지는 거에요.
죄인이기 때문에, 회개한 사람만 그 말을 받아들여요.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만 받아들이지, 절대로 안 받아들이는 거에요.
그래서 이 세상에 모든 나라를 바로 세우려고 해도 안 되는 것이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로 안 되는 거에요.
성령이 오셔야 해요.
그래서 기도해야 돼요.
"주여 우리 아이들 마음을 주님이 움직여주세요."
기도 많이 해야 움직이지.
천하에 없는 강도도 예수님 보고 막 욕하잖아요.
니가 뭐 하나님 아들이냐고. 니 죄로 죽으면서.
그 강도가 마지막 죽으면서도 발악을 하고 예수님을 공격하는 것이 죄에요.
우리교회가 이만큼 부흥하고 새벽기도 이래 오는 것은, 저가 여러분을 향하여 바른 말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성령께 전부 맡기고 나오니까, 성령이 어려분을 감동 감화하고 때를 따라 은혜를 주셔서 움직여서 그렇지.
저는 부목사들에게도 어지간하면 절대로 말 안 합니다.
왜?
해봐야 안 돼요.
본인이 때가 되어서 다 알아서 해나가야지.. 안 되는 거에요.
저는 내 평생 사는 동안은 당회원을 내가 한 사람도 제명을 안 하려고 해요.
어지간하면, 같이 가야 돼요.
하나님도 참으시는데, 나도 참고 기다려야지.
바로 잡으려고 하면 안 돼요.
자식도 바로잡으려고 하면 안 되고. 아내도.
친정 자기 아버지도 못 고치고 시집보냈는데, 내가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어요? ㅎㅎ
안 되게 돼있어요.
아멘.
오늘 굉장히 귀한 거에요.
새벽에 시편을 이래 묵상하면서.
묵상만 하는 게 아니에요. 주석도 다 보고 책을 다 보는 거에요.
그냥 이래 한다고. 모두 그래요. 목사님은 국수공장처럼 강단에만 서면 줄줄 나온다.ㅎ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만큼 내가 준비하는 걸 모르고 말하는 거에요.
이게 보통 준비를 많이 하는 게 아니에요.
아멘.
따라하세요.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이거 같이 좋은 말이 없어요.
그 말하면 하나님이 기쁘게 받는 거에요.
너 회개하라고 하면 절대로 안 되게 돼있고.
다윗이 그래서 훌륭한 거에요.
임금이 돼가지고 선지자가 그 말하는데 받아들일 사람이 누가 있어요?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에요.
더구나 절대군주 시대에.
다윗은 "예, 내가 죄인입니다. 내가 나쁜.. 내가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고 우리아를 내가 죽였습니다."
딱 회개하고..
데굴데굴 구르면서 울면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거에요.
사람이 다 죄인이라도 죄인라고 하면 더 달려들어 공격해버리는 거지..
죽여서 흔적을 없애려고 그래요.
그래서 강도가 왔을 때도 강도 얼굴을 쳐다보면 안 돼요. 눈 감고 가만히 있으면 산대요.
쳐다보면 다 죽인대요.
흔적을 지루려고 가만히 안 두는 거에요.
혹시 집에 강도가 오면 눈 감고 주여 주여 그러고 가만히 있으면 살아나는 거에요.
사람은 본성적으로 공격하는 거에요. 확!
왜?
죄인이니까. 팍 달려드는 거에요.
회개하고 나면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온유하고 겸손해지는데, 죄를 가지고 있으면 강팍해져요.
이 과정을 다 거쳐서 여러분이 정말 천국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나는 죄인입니다.
회개의 영을 부어주옵소서♡
나를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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