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18(수,당회장목사님)
"예수님 사랑해요"
요한복음21:15-17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할렐루야 ~
어제는 구원과 믿음에 대해서..
오늘은 주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 물으셨어요
베드로는 많은 죄를 짓고 실수하고 질문을 받는 거예요
"주님을 사랑합니다"
고백하는 말씀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어요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나를 위하여 생명을 주시고 모든 고통 고난을 다 당하시고 나를 이토록 사랑하신 주님을 내가 사랑해야 돼요
주님은 이걸 원하시는 거예요
"너희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사랑했다"
우리도 이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사랑해야 돼요
할렐루야 ~
주님의 사랑은 너무 큰 거예요
한이 없는 거예요
늘 울어도 눈물로써 갚을 수 없는 은혜예요
♬늘 울어도 ~ 눈물로 ~ 못 갚을 줄 알아 ~♬
못 갚아요
'주님의 크신 은혜 측량키 한없다'
어떤 미군 장교가 다리 밑을 지나가다 애 울음소리를 듣고 보니까 어머니가 애를 낳고 돌아가시고 애를 자기 옷을 벗어가지고 보따리 싸서 요렇게 돌돌 말아놨는데
애가 울고 있었어요
보니까 엄마가 길을 가다가 산고를 겪고 다리 밑에서 애기를 낳고 추우니까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옷을 벗어가지고 애는 감싸고 자기는 돌아가신 거예요
그전에는 뭐 저희들 클 때만 해도 옷을 못 입었어요
아무도 옷이 없었어요
아무도 옷이 없는 시대예요
그래서 이 미군이 애를 데려다가 입양해가지고 미국에서 잘 길러 성공을 했어요
그래서 이 아이가 "우리 부모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달라" 그래가지고 하루는 이 아이를 데리고 한국으로 와서 다리 밑으로 데려갔어요
"너희 엄마가 여기서 너를 낳다가 추워서 돌아가셨다 그대신 너를 살리기 위해 옷을 다 벗어서 너를 돌돌 말아 이렇게 있는 걸 내가 발견해가지고 데려가서 길렀다"
그 말을 듣고 다리 밑에서 이 아이가 자기 옷을 벗어가지고 그 돌아가신 엄마가 있었던 자리에 이렇게 벗어놓는 거예요
울면서 "아이 엄마 얼마나 추웠어요 얼마나 추우셨어요"
교회 나와서 십자가를 볼 때에 감상하는게 아니에요
나를 위하여 죽으신 거예요
나를 위해 죽으신 거예요
나를 사랑하사 나의 죄 때문에 주님이 나를 살리시고 나를 구원하시려꼬 주님이 죽으신 거예요
그래서 이 은혜를 우리가 눈물이 아니면 절대로 알 수 없어요
내가 정말 주님의 은혜로 구원함을 얻었다면 울게 돼있어요
눈물이 나게 돼있어요
아무리 걍팍한 강도도 울게 돼있어요
천하에 없는 사람도 울게 돼있어요
눈물이 한없이 강물처럼 흐르게 돼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주님이 왜 나를 위해 죽으셨을까..'
'사랑하사'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이 나를 특별히 사랑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 가운데 나를 택해서 나를 사랑하시는 거예요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거예요
우리가 이 사랑 안에 거해야 돼요
이 사랑을 감사하면서 이 사랑을 떠나면 안 돼요
그래서 우리가 성전, 말씀, 주님 이 세가지는 사랑해야 돼요
똑같아요 한 몸이에요
교회는 주님의 몸이고 또 말씀은 주님 자신이에요
말씀이 육신 되어 오셨으니까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 사랑하는 거고 교회 사랑하는 것이 주님 사랑하는 것이고 예수님 사랑하는 것이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우리가 교회생활 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산을 옮기는 믿음 있어도 헛되다 그랬어요
천사의 방언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꽹과리와 같아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에요
예언하는 능이 있어도 모든 예언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그랬어요
여러분 가정도 그렇잖아요?
아무리 잘꾸며놓고 잘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죠
부모님과 다른 부모님 차이가 뭐예요?
사랑이죠
우리가 교회를 사랑하고
'내가 여호와께서 계신 곳을 사랑하나이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교회는 주님의 신분데 주님이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주님은 장가를 안 가시니까 교회가 주님의 신부예요
교회가 주님의 아내이기 때문에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는 거예요
우리가 교회를 사랑하는 이유가 거기 있는 거예요
교회는 오늘또 주님의 피흘리신 주님의 보혈이 강같이 흘러서 날 위해 십자가에 모두 고통 받으신 주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모든 세상을 버리고 ♬세상 부귀 영화 ~ 즐겨하던 모든 것 ~ 주를 믿는 내게는 ~ 분토만도 못하다 ~♬
저는 캐돌릭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은 존경하는 것은 수녀들이 다 가정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결혼도 하지 않고 가방 하나만 들고 딱 가방 하나에 모든 걸 넣고 그 이상은 늘리질 않아요
모든 건 가방 하나에 들어갈 수 있는 것만 소유하는 거예요
가방 하나로 이사하는 거예요
평생 고 가방 하나만 갖고 살다가 이 땅을 떠나는 거예요
딱 하나예요
주님 사랑으로 다 참는 거예요
그래서 매일매일 반은 주님과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주님과의 사이를 그렇게 가까이 하는 거예요
우리 교회 모두 열심 있는 구역장들이 있지만 수녀의 십분의 일도 못하잖아요
집이 있고 자녀 있고 다 잘 먹잖아요
아주 같이 합숙하면서 항상 그렇게 사는 거예요
중세에 수백천년을 수도원을 모두 그렇게 살아왔어요
모든 믿음의 선조들이 루터도 다 수도원에서 지났고 다 모두 수도원생활을 한 거예요
수도원 생활은 가방 하나만 딱 드는 거예요
일절 다른 건 없는 거예요
다 필요 없는 거예요
많이 가져서 뭐합니까 ㅎㅎ
많이 가져도 사람은 모두 다 ㅎㅎ
우리가 예수님 믿고 나면 주님에 대한 사랑 교회에 대한 사랑 말씀에 대한 사랑에 눈을 떠요
'주의 말씀이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 꿀송이보다 더 달다' 그랬어요
'주의 말씀은 내 영혼 소생케 하고'
할렐루야 ~
다 유익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은 다 내게 유익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을 사모하는 거예요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생명의 말씀은 ~ 귀한 그말씀 진실로 ~ 내 생명 되도다 ~♬
말씀을 사모하는 거예요
할렐루야 ~
이 세가지는 사랑하는 것만큼 자기가 가져가는 거예요
얼마나 자기가 은혜 받고 이 세상에서 얼마나 복 받느냐?
주님 사랑하는것만큼 교회 사랑하는 것만큼 말씀 사랑하는 것만큼 자기가 얻는 거예요
씨를 많이 뿌리면 많은 걸 얻고 ㅎㅎ
우리 교회 최진호 장로님 성경을 신구약 성경을 스무번 이상을 썼어요
고등학교 교장을 하셨는데 선생님 하실 때부터 저가 친하게 지냈는데 성경을 스물네번 쓰시고 한번 쓰는 것도 어려운데 방을 가보니까 집을 아주 성경 쓰는 방으로 만들어가지고 요렇게 쓰시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 가정도 성경 한번 쓰시고 ㅎㅎ
주님 사랑 없으면 요게 안 돼요
주님 사랑 없으면 힘들고 지루하고 피곤한 거예요 ㅎㅎ
사랑하면 아깝지 않고 사랑하면 다 하게 돼있어요
저도 오늘날까지 살아오면서 주님 사랑하니까 교회 사랑하니까 물질 사랑해본 일이 없어요
물질이 세상에 뭐 귀한게 아니에요
하나또 없어요
왜?
주님이 진리니까
할렐루야 ~
디모데전서 6장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돈이 자기 돈이지만 돈을 사랑하는 분에게는 칼이 되어 다 찔러 죽인다는 거예요
돈이 가만히 있질 않아요
돈이 그냥 가만히 놔둬서 따라오게 해야지 돈을 사랑하면 독이 되는 거예요
돈은 어마어마한 저주를..
오늘도 강도노릇하고 사기치는 분이 수천만이에요 으잉?
돈 때문에 다 집안이 망하는 거예요
돈을 사랑하다가 망하는 거예요
요한일서 2장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그랬어요
'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정욕가 이생의 자랑이에요 으잉?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모두 정욕이 가득해요
죄악이 죄를 사랑하는 거예요
세상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 사랑하지 않아요
죄에 매인 사람들이 세상을 사랑하는 거예요
마귀의 종된 사람들이 세상을 사랑하는 거예요
헛되고 헛된 거예요
조그마한 어려움이 와도 아무 것도 아니에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할렐루야 ~
아무 것도 기도제목이 바라는게 없어야 돼요
교회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나를 버리지 아니하신다면 주님만 날 버리지 아니하신다면 난 다 괜찮아요
똥을 치워도 괜찮고 화장실 청소를 해도 괜찮고 그냥 교회 문지방에 서 있게만 하더라도 주님의 교회 만왕의 왕 되신 주님의 교회를 위해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신다면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는 거예요
할렐루야 ~
여러분이 이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주님을 살아함으로 끝까지
♬내 ~ 구주 예수를 ~ 더욱 ~ 사랑 ~♬
숨질때 숨넘어갈때 뭘 하시겠어요?
"주님 사랑해요"..하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제일 잘 가는 거예요 ㅎㅎㅎ
뭐 말하실려 그래요 ㅎㅎ
이 세상 떠날 때 뭐 그래 할 말이 많아요?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주님 사랑하고 떠날 때 한마디 고백하고 가는 거예요
주님 사랑해요
따라하세요 '예수님 사랑해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의 사랑을 받아요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은 한없이 넓고 큰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봐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나는 것이 가장 비참한 거예요
교회를 떠나는 것은 제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안 되는 거예요
나는 오늘 아침 세시에 일어나서 테레비를 켰는데 저 아프리카에 어느 섬에 거 바다에 그 도마뱀 같은 거 뭐죠?
이렇게 도마뱀 같이 생긴 거
이구아나?
이구아나 같이 그렇게 생겼어요
몇천마리가 있는데 그런데 그 섬에는 뱀이 수백천마리가 있는 거예요
이야 ~ 다 사메다 삼메다 되는 뱀들이 뭘 하느냐?
거기서 부화되는 알에서 부화하는 새끼도 커다랗고요 벌써 부화되면 일메다 정도 되는데 딱 땅속에서 나오더니 바다로 가는 거예요
쏜살같이 가는데 뱀들이 전부 몇백마리가 머리를 들고 곳곳에서 그 새끼를 잡아먹는 거예요
이야 ~ ~ ~ 태어나서 그렇게 빨리 갈 수 없어요
쏜살같이 가는 거예요
이쪽으로 피하면 이쪽에도 뱀 저쪽으로 가면 저쪽에도 뱀
다 삼키는 거예요
여러분, 이 세상은 뱀들로 꽉 차 있어요
교회를 떠나면 백프로 삼키는 거예요
기적같이 버텨 권력의 품에 들어가고 다 어데 들어간다?
다 잡히게 돼있어요
반드시 뱀의 먹이가 되는 거예요
음란의 뱀 도박의 뱀 자살의 뱀 어디 걸리든지
어제 뉴스 보셨잖아요?
전세계 최고 김연아 같은 사람이 미국에 있는데 우울증에 걸려서 이번 동계 때 못 온다 그러잖아요?
우울증으로 포기한 거예요
어데 걸려도 걸리게 돼있어요
부부간에도 교회 떠나면 다 걸리게 돼있어요
마귀에게 다 뱀이 몇억마리가 여러분을 지켜보는 거예요
교회 떠나기를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서 나를 주의 사랑으로 붙잡아 매지 않으면 안 돼요
♬주의 은혜 ~ 사슬 되사 ~ 나를 주께 매소서 ~♬
딱 매여야 돼요
사랑의 줄에 딱 매여야 돼요
얼마나 막강한 분들이 교회 사랑하다가 참 우리 교회 성가대 잘 하다가 뭐 높은 분 매일 장관 만나고 국회의원 만나러 나가더니 교회 멀어지니까 한순간에 사업 부도나고 오년 감옥에 있다가 다 파산하고 그 대우꺼를 만평 십만평쓱 건축을 했어요
십만평이 얼마나 커요?
어마어마한 공장을 가지고 계시더니 대우가 몰락하니까 같이 몰락해요
이런 교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한분은 어마어마한 막강한 힘을 가졌어요
금융계 뭐 어디 어디 막강한 분들이 우리 교회에 많았어요
다 ~..성공하고 모두 교회를 경홀히 여기다가 뱀들이 막 달려드는 거예요
내가 그 집은 특별히 좀 내가 기도해주고 딸 하나 데리고 오면 예쁜 외동딸이에요
딸 데리고 요래 와가지고 예배 드리고..
아이 높이 되더니만은 고만 교회와 멀어지는 거예요
슬슬 다니는 거예요
딸도 자살하고 하나 밖에 없는..
이유도 없어요
하나 밖에 없는 무남독녀가..
산산조각이 나는 거예요
권력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힘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힘이 있다꼬 교회를 벗어나면 안 돼요
빅토리아 여왕또 교회를 지어 평생 교회 안에..
우리 교회 이 아무 것도 아닌 촌사람이 하나님 은혜로 교회를 어려서부터 사랑하면서 내가 화장실 집도 지을 줄 몰랐는데 이 큰 교회를 지을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생각도 못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평생 소원이 교회 사랑하니까 이 일을 맡겨주신 거예요
지금도 아무 것도 아니에요
난 교회 하나만 붙잡고 있는 거예요
교회 떠나며 안 돼요
모든 것은 다 헛돼요
귀한 거 하나또 없어요
좋아도 좋아할 필요 없고 속상해도 속상할 필요 없고 자식이 섭섭하게 해도 아내가 섭섭하게 해도 부모가 섭섭하게 해도 섭섭할 필요 없어요
왜?
그거 다 인간관계고 다 잠깐인데
교회 관계만 딱 붙잡아야 돼요
교회를 사랑해야 돼요
따라하세요 '교회를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느니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생각할 수 없는 큰 은혜를 주시는 거예요
교회를 사랑하고
따라하세요 '교회를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말씀을 사랑합니다'
이 세가지는 영적으로 이 세가지를 사랑해야 영육이 자손만대로 ~
다른 것에 유혹받지 말아요
어느 것도 사랑하면 다 칼이에요
사람도 너무 사랑하지 말아요
누구도 너무 사랑하지 말아요
취미도 너무 사랑하지 말아요
어느 교인 한분은 수석을 모으는데 너무 빠져서 예배만 끝나면 수석을..
나중에 암이 걸려서 그 수석 하나또 못 쓰고..
어떤분은 난을 삼천개를 ㅎㅎ
하나만 갖다 놓지 적당히 주는대로 갖다 놓고 하지 뭐하러 그렇게..
다 별 게 아니에요
믿으시면 아멘 ~
저는 제일 난을 많이 보낸 분이 김대중 대통령께서 삼사십개를 보냈는데 십여개는 보존하고 있어요
김영삼 대통령도 삼사십개 보내고 다
그때 이름을 다 떼냈는데 으잉?
지금 그때께 아직도 있어요
이걸 팔면 상당히 돈이 될 것 같아 ㅎㅎㅎㅎ
ㅎㅎㅎ 옛날에 ㅎㅎ 생일 때마다 보내고 그렇게 챙겨주실 수 없어요
여러분도 내 있는데 난 좀 보내봐요 ㅎㅎㅎ
내가 오늘 처음 이야기 한 거예요 ㅎㅎ
사랑할게 없어요
이 세상에 뭐..
하나님만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예수님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교회 사랑하고
♬밤낮 불러서 ~ 찬송을 불러도 ~ 늘 아쉰 마음 뿐 ~♬
일어나겠습니다 일어나겠습니다
오늘 좀 빨리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저가 이번 기간 내내 여러분에게 이렇게 특집같이 다루어서 말씀을 드릴 테니까 잘 들으시면..
저도 생각을 했어요
이 젊은 우리 목사님 친구 목사님들또 다 아파가지고 육개월 쉬고 내하고 친한 목사님은 제주도에다 집을 지어놓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내려가서 사년을 수양했어요
못 견뎌요
저 같은 사람이 서울에는 한명또 없어요
계속 자리 지키는 분이 나 외에는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얼마전 소목사님도 다 입원하셔가지고 몇달을 설교를 못하고 다 모두
젊어도 그래요
그분들 다 지금 오십대 초반인데도 다 그래요
주일 낮설교 한번 하면 사람이 완전히 다운이 돼 버려요
파김치가 돼요
얼마나 어려운지
일곱시부터 설교하면 땀이 막 내 가운까지 다 젖어요
한겨울에도 다 젖어요
얼마나 땀을 흘리는지 알아요?
진액이 빠지는 거예요
그래도 이만큼 계속 안 아프고 입원 안 하고 이래 한다는게 아이고 ~
그래서 나도 힘이 언제나 이래 있는 것도 아닐텐데 우리 교인들에게 요고는 꼭 요고는 심어야겠다
평생 교회 사랑하고 주님 사랑하고 말씀 사랑하는 마음
늘 새벽에 일어나 늘 읽는 말씀
여러분이 이건 좀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여러분, 속으로 오늘 한번 '예수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 교회 사랑해요 사랑해요,,'
기도하겠습니다
-
새벽을 깨웁시다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시143:8)
"예수님 사랑해요"
요한복음21:15-17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할렐루야 ~
어제는 구원과 믿음에 대해서..
오늘은 주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 물으셨어요
베드로는 많은 죄를 짓고 실수하고 질문을 받는 거예요
"주님을 사랑합니다"
고백하는 말씀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어요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나를 위하여 생명을 주시고 모든 고통 고난을 다 당하시고 나를 이토록 사랑하신 주님을 내가 사랑해야 돼요
주님은 이걸 원하시는 거예요
"너희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사랑했다"
우리도 이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사랑해야 돼요
할렐루야 ~
주님의 사랑은 너무 큰 거예요
한이 없는 거예요
늘 울어도 눈물로써 갚을 수 없는 은혜예요
♬늘 울어도 ~ 눈물로 ~ 못 갚을 줄 알아 ~♬
못 갚아요
'주님의 크신 은혜 측량키 한없다'
어떤 미군 장교가 다리 밑을 지나가다 애 울음소리를 듣고 보니까 어머니가 애를 낳고 돌아가시고 애를 자기 옷을 벗어가지고 보따리 싸서 요렇게 돌돌 말아놨는데
애가 울고 있었어요
보니까 엄마가 길을 가다가 산고를 겪고 다리 밑에서 애기를 낳고 추우니까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옷을 벗어가지고 애는 감싸고 자기는 돌아가신 거예요
그전에는 뭐 저희들 클 때만 해도 옷을 못 입었어요
아무도 옷이 없었어요
아무도 옷이 없는 시대예요
그래서 이 미군이 애를 데려다가 입양해가지고 미국에서 잘 길러 성공을 했어요
그래서 이 아이가 "우리 부모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달라" 그래가지고 하루는 이 아이를 데리고 한국으로 와서 다리 밑으로 데려갔어요
"너희 엄마가 여기서 너를 낳다가 추워서 돌아가셨다 그대신 너를 살리기 위해 옷을 다 벗어서 너를 돌돌 말아 이렇게 있는 걸 내가 발견해가지고 데려가서 길렀다"
그 말을 듣고 다리 밑에서 이 아이가 자기 옷을 벗어가지고 그 돌아가신 엄마가 있었던 자리에 이렇게 벗어놓는 거예요
울면서 "아이 엄마 얼마나 추웠어요 얼마나 추우셨어요"
교회 나와서 십자가를 볼 때에 감상하는게 아니에요
나를 위하여 죽으신 거예요
나를 위해 죽으신 거예요
나를 사랑하사 나의 죄 때문에 주님이 나를 살리시고 나를 구원하시려꼬 주님이 죽으신 거예요
그래서 이 은혜를 우리가 눈물이 아니면 절대로 알 수 없어요
내가 정말 주님의 은혜로 구원함을 얻었다면 울게 돼있어요
눈물이 나게 돼있어요
아무리 걍팍한 강도도 울게 돼있어요
천하에 없는 사람도 울게 돼있어요
눈물이 한없이 강물처럼 흐르게 돼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주님이 왜 나를 위해 죽으셨을까..'
'사랑하사'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이 나를 특별히 사랑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 가운데 나를 택해서 나를 사랑하시는 거예요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거예요
우리가 이 사랑 안에 거해야 돼요
이 사랑을 감사하면서 이 사랑을 떠나면 안 돼요
그래서 우리가 성전, 말씀, 주님 이 세가지는 사랑해야 돼요
똑같아요 한 몸이에요
교회는 주님의 몸이고 또 말씀은 주님 자신이에요
말씀이 육신 되어 오셨으니까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 사랑하는 거고 교회 사랑하는 것이 주님 사랑하는 것이고 예수님 사랑하는 것이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우리가 교회생활 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산을 옮기는 믿음 있어도 헛되다 그랬어요
천사의 방언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꽹과리와 같아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에요
예언하는 능이 있어도 모든 예언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그랬어요
여러분 가정도 그렇잖아요?
아무리 잘꾸며놓고 잘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죠
부모님과 다른 부모님 차이가 뭐예요?
사랑이죠
우리가 교회를 사랑하고
'내가 여호와께서 계신 곳을 사랑하나이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교회는 주님의 신분데 주님이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주님은 장가를 안 가시니까 교회가 주님의 신부예요
교회가 주님의 아내이기 때문에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는 거예요
우리가 교회를 사랑하는 이유가 거기 있는 거예요
교회는 오늘또 주님의 피흘리신 주님의 보혈이 강같이 흘러서 날 위해 십자가에 모두 고통 받으신 주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모든 세상을 버리고 ♬세상 부귀 영화 ~ 즐겨하던 모든 것 ~ 주를 믿는 내게는 ~ 분토만도 못하다 ~♬
저는 캐돌릭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은 존경하는 것은 수녀들이 다 가정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결혼도 하지 않고 가방 하나만 들고 딱 가방 하나에 모든 걸 넣고 그 이상은 늘리질 않아요
모든 건 가방 하나에 들어갈 수 있는 것만 소유하는 거예요
가방 하나로 이사하는 거예요
평생 고 가방 하나만 갖고 살다가 이 땅을 떠나는 거예요
딱 하나예요
주님 사랑으로 다 참는 거예요
그래서 매일매일 반은 주님과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주님과의 사이를 그렇게 가까이 하는 거예요
우리 교회 모두 열심 있는 구역장들이 있지만 수녀의 십분의 일도 못하잖아요
집이 있고 자녀 있고 다 잘 먹잖아요
아주 같이 합숙하면서 항상 그렇게 사는 거예요
중세에 수백천년을 수도원을 모두 그렇게 살아왔어요
모든 믿음의 선조들이 루터도 다 수도원에서 지났고 다 모두 수도원생활을 한 거예요
수도원 생활은 가방 하나만 딱 드는 거예요
일절 다른 건 없는 거예요
다 필요 없는 거예요
많이 가져서 뭐합니까 ㅎㅎ
많이 가져도 사람은 모두 다 ㅎㅎ
우리가 예수님 믿고 나면 주님에 대한 사랑 교회에 대한 사랑 말씀에 대한 사랑에 눈을 떠요
'주의 말씀이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 꿀송이보다 더 달다' 그랬어요
'주의 말씀은 내 영혼 소생케 하고'
할렐루야 ~
다 유익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은 다 내게 유익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을 사모하는 거예요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생명의 말씀은 ~ 귀한 그말씀 진실로 ~ 내 생명 되도다 ~♬
말씀을 사모하는 거예요
할렐루야 ~
이 세가지는 사랑하는 것만큼 자기가 가져가는 거예요
얼마나 자기가 은혜 받고 이 세상에서 얼마나 복 받느냐?
주님 사랑하는것만큼 교회 사랑하는 것만큼 말씀 사랑하는 것만큼 자기가 얻는 거예요
씨를 많이 뿌리면 많은 걸 얻고 ㅎㅎ
우리 교회 최진호 장로님 성경을 신구약 성경을 스무번 이상을 썼어요
고등학교 교장을 하셨는데 선생님 하실 때부터 저가 친하게 지냈는데 성경을 스물네번 쓰시고 한번 쓰는 것도 어려운데 방을 가보니까 집을 아주 성경 쓰는 방으로 만들어가지고 요렇게 쓰시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 가정도 성경 한번 쓰시고 ㅎㅎ
주님 사랑 없으면 요게 안 돼요
주님 사랑 없으면 힘들고 지루하고 피곤한 거예요 ㅎㅎ
사랑하면 아깝지 않고 사랑하면 다 하게 돼있어요
저도 오늘날까지 살아오면서 주님 사랑하니까 교회 사랑하니까 물질 사랑해본 일이 없어요
물질이 세상에 뭐 귀한게 아니에요
하나또 없어요
왜?
주님이 진리니까
할렐루야 ~
디모데전서 6장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돈이 자기 돈이지만 돈을 사랑하는 분에게는 칼이 되어 다 찔러 죽인다는 거예요
돈이 가만히 있질 않아요
돈이 그냥 가만히 놔둬서 따라오게 해야지 돈을 사랑하면 독이 되는 거예요
돈은 어마어마한 저주를..
오늘도 강도노릇하고 사기치는 분이 수천만이에요 으잉?
돈 때문에 다 집안이 망하는 거예요
돈을 사랑하다가 망하는 거예요
요한일서 2장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그랬어요
'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정욕가 이생의 자랑이에요 으잉?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모두 정욕이 가득해요
죄악이 죄를 사랑하는 거예요
세상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 사랑하지 않아요
죄에 매인 사람들이 세상을 사랑하는 거예요
마귀의 종된 사람들이 세상을 사랑하는 거예요
헛되고 헛된 거예요
조그마한 어려움이 와도 아무 것도 아니에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할렐루야 ~
아무 것도 기도제목이 바라는게 없어야 돼요
교회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나를 버리지 아니하신다면 주님만 날 버리지 아니하신다면 난 다 괜찮아요
똥을 치워도 괜찮고 화장실 청소를 해도 괜찮고 그냥 교회 문지방에 서 있게만 하더라도 주님의 교회 만왕의 왕 되신 주님의 교회를 위해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신다면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는 거예요
할렐루야 ~
여러분이 이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주님을 살아함으로 끝까지
♬내 ~ 구주 예수를 ~ 더욱 ~ 사랑 ~♬
숨질때 숨넘어갈때 뭘 하시겠어요?
"주님 사랑해요"..하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제일 잘 가는 거예요 ㅎㅎㅎ
뭐 말하실려 그래요 ㅎㅎ
이 세상 떠날 때 뭐 그래 할 말이 많아요?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주님 사랑하고 떠날 때 한마디 고백하고 가는 거예요
주님 사랑해요
따라하세요 '예수님 사랑해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의 사랑을 받아요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은 한없이 넓고 큰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봐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나는 것이 가장 비참한 거예요
교회를 떠나는 것은 제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안 되는 거예요
나는 오늘 아침 세시에 일어나서 테레비를 켰는데 저 아프리카에 어느 섬에 거 바다에 그 도마뱀 같은 거 뭐죠?
이렇게 도마뱀 같이 생긴 거
이구아나?
이구아나 같이 그렇게 생겼어요
몇천마리가 있는데 그런데 그 섬에는 뱀이 수백천마리가 있는 거예요
이야 ~ 다 사메다 삼메다 되는 뱀들이 뭘 하느냐?
거기서 부화되는 알에서 부화하는 새끼도 커다랗고요 벌써 부화되면 일메다 정도 되는데 딱 땅속에서 나오더니 바다로 가는 거예요
쏜살같이 가는데 뱀들이 전부 몇백마리가 머리를 들고 곳곳에서 그 새끼를 잡아먹는 거예요
이야 ~ ~ ~ 태어나서 그렇게 빨리 갈 수 없어요
쏜살같이 가는 거예요
이쪽으로 피하면 이쪽에도 뱀 저쪽으로 가면 저쪽에도 뱀
다 삼키는 거예요
여러분, 이 세상은 뱀들로 꽉 차 있어요
교회를 떠나면 백프로 삼키는 거예요
기적같이 버텨 권력의 품에 들어가고 다 어데 들어간다?
다 잡히게 돼있어요
반드시 뱀의 먹이가 되는 거예요
음란의 뱀 도박의 뱀 자살의 뱀 어디 걸리든지
어제 뉴스 보셨잖아요?
전세계 최고 김연아 같은 사람이 미국에 있는데 우울증에 걸려서 이번 동계 때 못 온다 그러잖아요?
우울증으로 포기한 거예요
어데 걸려도 걸리게 돼있어요
부부간에도 교회 떠나면 다 걸리게 돼있어요
마귀에게 다 뱀이 몇억마리가 여러분을 지켜보는 거예요
교회 떠나기를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서 나를 주의 사랑으로 붙잡아 매지 않으면 안 돼요
♬주의 은혜 ~ 사슬 되사 ~ 나를 주께 매소서 ~♬
딱 매여야 돼요
사랑의 줄에 딱 매여야 돼요
얼마나 막강한 분들이 교회 사랑하다가 참 우리 교회 성가대 잘 하다가 뭐 높은 분 매일 장관 만나고 국회의원 만나러 나가더니 교회 멀어지니까 한순간에 사업 부도나고 오년 감옥에 있다가 다 파산하고 그 대우꺼를 만평 십만평쓱 건축을 했어요
십만평이 얼마나 커요?
어마어마한 공장을 가지고 계시더니 대우가 몰락하니까 같이 몰락해요
이런 교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한분은 어마어마한 막강한 힘을 가졌어요
금융계 뭐 어디 어디 막강한 분들이 우리 교회에 많았어요
다 ~..성공하고 모두 교회를 경홀히 여기다가 뱀들이 막 달려드는 거예요
내가 그 집은 특별히 좀 내가 기도해주고 딸 하나 데리고 오면 예쁜 외동딸이에요
딸 데리고 요래 와가지고 예배 드리고..
아이 높이 되더니만은 고만 교회와 멀어지는 거예요
슬슬 다니는 거예요
딸도 자살하고 하나 밖에 없는..
이유도 없어요
하나 밖에 없는 무남독녀가..
산산조각이 나는 거예요
권력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힘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힘이 있다꼬 교회를 벗어나면 안 돼요
빅토리아 여왕또 교회를 지어 평생 교회 안에..
우리 교회 이 아무 것도 아닌 촌사람이 하나님 은혜로 교회를 어려서부터 사랑하면서 내가 화장실 집도 지을 줄 몰랐는데 이 큰 교회를 지을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생각도 못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평생 소원이 교회 사랑하니까 이 일을 맡겨주신 거예요
지금도 아무 것도 아니에요
난 교회 하나만 붙잡고 있는 거예요
교회 떠나며 안 돼요
모든 것은 다 헛돼요
귀한 거 하나또 없어요
좋아도 좋아할 필요 없고 속상해도 속상할 필요 없고 자식이 섭섭하게 해도 아내가 섭섭하게 해도 부모가 섭섭하게 해도 섭섭할 필요 없어요
왜?
그거 다 인간관계고 다 잠깐인데
교회 관계만 딱 붙잡아야 돼요
교회를 사랑해야 돼요
따라하세요 '교회를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느니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생각할 수 없는 큰 은혜를 주시는 거예요
교회를 사랑하고
따라하세요 '교회를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말씀을 사랑합니다'
이 세가지는 영적으로 이 세가지를 사랑해야 영육이 자손만대로 ~
다른 것에 유혹받지 말아요
어느 것도 사랑하면 다 칼이에요
사람도 너무 사랑하지 말아요
누구도 너무 사랑하지 말아요
취미도 너무 사랑하지 말아요
어느 교인 한분은 수석을 모으는데 너무 빠져서 예배만 끝나면 수석을..
나중에 암이 걸려서 그 수석 하나또 못 쓰고..
어떤분은 난을 삼천개를 ㅎㅎ
하나만 갖다 놓지 적당히 주는대로 갖다 놓고 하지 뭐하러 그렇게..
다 별 게 아니에요
믿으시면 아멘 ~
저는 제일 난을 많이 보낸 분이 김대중 대통령께서 삼사십개를 보냈는데 십여개는 보존하고 있어요
김영삼 대통령도 삼사십개 보내고 다
그때 이름을 다 떼냈는데 으잉?
지금 그때께 아직도 있어요
이걸 팔면 상당히 돈이 될 것 같아 ㅎㅎㅎㅎ
ㅎㅎㅎ 옛날에 ㅎㅎ 생일 때마다 보내고 그렇게 챙겨주실 수 없어요
여러분도 내 있는데 난 좀 보내봐요 ㅎㅎㅎ
내가 오늘 처음 이야기 한 거예요 ㅎㅎ
사랑할게 없어요
이 세상에 뭐..
하나님만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예수님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교회 사랑하고
♬밤낮 불러서 ~ 찬송을 불러도 ~ 늘 아쉰 마음 뿐 ~♬
일어나겠습니다 일어나겠습니다
오늘 좀 빨리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저가 이번 기간 내내 여러분에게 이렇게 특집같이 다루어서 말씀을 드릴 테니까 잘 들으시면..
저도 생각을 했어요
이 젊은 우리 목사님 친구 목사님들또 다 아파가지고 육개월 쉬고 내하고 친한 목사님은 제주도에다 집을 지어놓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내려가서 사년을 수양했어요
못 견뎌요
저 같은 사람이 서울에는 한명또 없어요
계속 자리 지키는 분이 나 외에는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얼마전 소목사님도 다 입원하셔가지고 몇달을 설교를 못하고 다 모두
젊어도 그래요
그분들 다 지금 오십대 초반인데도 다 그래요
주일 낮설교 한번 하면 사람이 완전히 다운이 돼 버려요
파김치가 돼요
얼마나 어려운지
일곱시부터 설교하면 땀이 막 내 가운까지 다 젖어요
한겨울에도 다 젖어요
얼마나 땀을 흘리는지 알아요?
진액이 빠지는 거예요
그래도 이만큼 계속 안 아프고 입원 안 하고 이래 한다는게 아이고 ~
그래서 나도 힘이 언제나 이래 있는 것도 아닐텐데 우리 교인들에게 요고는 꼭 요고는 심어야겠다
평생 교회 사랑하고 주님 사랑하고 말씀 사랑하는 마음
늘 새벽에 일어나 늘 읽는 말씀
여러분이 이건 좀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여러분, 속으로 오늘 한번 '예수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 교회 사랑해요 사랑해요,,'
기도하겠습니다
-
새벽을 깨웁시다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시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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