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7. 9. 20. 08:41
17.9.20(수,당회장목사님)

'교만을 막으려꼬'

고린도후서12:7-10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해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할렐루야 ~ 예
교인은 십자가의 군병인데 아주 군인같이 잘 믿어야 돼요
군인 같이 충성하고 복종하고 군인은 정신무장 신체무장 그리고 군인이 가지고 있는 실질적인 무기 이 세개를 잘 가져야 돼요
지하에는 미술 전시회를 일년에 한번쓱 하는데 환상적입니다
얼마나 감동적이고 명작이 많고 우리 교회 미술 전공하신 여러 집사님들이 권사님들이 그린 작품들이 많고 청년들이 작품한 것도 많고 한 백점쯤 됩니다
아주 내가 보고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감동적인게 있나..'
그래서 혹시 사고 싶은 분은 살 수도 있고 꼭 보고 가세요
가을에 미술도 안 보고 뭐 뭐해요?
가을철에는 그런 걸 보는 거요
딱 보고..
아멘 ~ 예
오늘 말씀은 바울이 참 하나님의 종이지만 자기도 너무 시험할 만한 뭔지 모르지만은 질병도 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하나님 앞에 작정기도를 한 거예요
이 작정기도는 대단히 결심하고 몇년을 할 수도 있고 몇달 금식도 할 수 있는데 세번이나 했는데 하나님의 응답이 온 거예요
"너 그거 가지고 기도하지 마라" 그런 거예요
"그거 내가 너에게 준거다"
왜?
너의 교만을 막으려꼬
너가 다 잘하지만은 잘하는 것 때문에 다 교만이 오니까 너 교만하면 망하기 때문에 너 견제 장치라꼬 으잉?
자동차가 앞으로도 가지만 서기도 해야 되는 것처럼 서야 될 때 못 서면 큰일나잖아요?
사고나는 거예요
죽는 거예요
우리가 이 교만하면 죽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너 교만하지 않게 하려꼬 내가 너에게 주었다는 거예요
기도하지 말아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그걸 기도하지 않고 늘 감사하며 지나는데 나중에 보니 그거 때문에 내가 온전케 되고 내가 그거 때문에 늘 약하여지고 자신이 없었는데 그거 때문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늘 내게 머물렀다는 거예요
능력이 내가 잘하는 길로 안 오더라는 거예요
내가 많이 배우고 흠이 없고 잘하고 의롭고 선한 곳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오는게 아니고 내 약한 곳 내 부족한 곳을 통해서 하나님 은혜가 오더라는 거예요
아멘 예 우리는 내가 기도 많이 하고 믿음 있는 쪽으로 은혜가 오는 줄 아는데 아니에요
가난하고 불행하고 약하고 시험 중에 있는 그 시험쪽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오는 거예요
다 성경 보세요
다 어려운 쪽으로 은혜가 오지 잘하는 쪽으로 은혜가 오는게 아니에요 으잉?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걸 깨닫고 그 이후로 그걸로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이 평생 내게 머물도록 할렐루야 ~ 예
여러분또 오늘 '아이고 ~ 요것만 해결되면 얼마나 좋겠나..이것만 없어지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 때문에 아프고 괴롭고 부끄럽고 챙피하고 속상하고 힘든데..'
그런데 하나님이 고걸 주신 거예요
너는 고거 아니면 죽는다꼬 보는 거예요
망하기 때문에 망하지 안헥 하려꼬 사탄에게 넘어지지 않게 하려꼬 너에게 실패를 주고 불행 아픔을 주고 고통 질병을 주고 으잉? 가난을 주고
고거까지 다 있어 보세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다 갖추었는데 돈까지 있다?
건강하고 돈 있고 지위 있고 다 있다?
기도하겠어요?
잘 믿겠어요? ㅎㅎ
여러분 생각해봐요
많이 배우고 인물 좋고 건강하고 그런데다가 돈까지 주었다?
그러면 천하에 그 집 다 끝난 거예요 끝난 거
그래서 이 교만이라는 것은 농약보다도 무섭고 핵폭탄도 보다도 무서운 거예요
모든 나라의 멸망의 원인은 딱 하나예요
교만으로 망하는 거예요
발벨론도 교만 아수르도 교만
성경 호세아 읽어보세요
모압도 암몬도 교만으로 망하고 아수르도 애굽도 교만으로 다
교만으로 망하는 거예요
그 나라가 망하는 것도 교만으로 망하는 거예요
다른 것으로 망하는게 아니에요
잠언에 '교만은 패망의 선동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패망의 일등이 뭐냐?
교만이라는 거예요 교만
그래서 조금 못난걸 감사하고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걸 감사하고
교회도 그래서 하나님은 어려움을 반드시 주게 되어 있어요
반드시 주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이 약처럼 주는 거예요
그게 보약이에요
보약이 뭐냐?
아픔이에요
왜?
그것이 우리를 망하지 않게 하는 거예요
망하지 않게
아멘 헣ㅎㅎ
베드로전서 5장 5절에도 교만은 망한다라는 거예요 으잉?
'너희는 주앞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리라'
마귀는 우리를 교만하게 하는 거예요
사탄이 쫓겨난 것이 천사장이었는데 왜 쫓겨났느냐?
교만 때문에 쫓겨난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되려꼬 하다가 쫓겨난 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우리에게 들어오면 교만하게 하는 거예요
교만이 뭐냐?
내가 잘났다꼬 의롭고 선하다꼬 남을 비판하는 거예요
남을 무시하는 것이 그게 교만이에요
누구라도 욕하면 그게 교만이에요
남을 비판하면 교만이에요
남을 비판하는 얼굴 보십쇼
나는 목사님들또 얼굴 보면 딱 알아요
'아 흉측하구나 일곱 귀신이 들어있구나'
일곱귀신이 뭐예요?
천천만만 악귀가 다 들어있는 거예요
목사님 얼굴에 내가 보니까 ㅎㅎ
왜 그러냐?
그거 교만한 거예요
웃어도 억지로 웃는 거예요
그거 다 다 교만한 거예요
남을 무시하고
내가 의롭다라꼬 하는 거는 의롭더라도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 없잖아요?
우리가 다 하나님 앞에 사는데
겸손해야 돼요
따라하세요 "주여 평생 겸손하게 하옵소서"
스스로는 이게 안 되니까 으잉?
우리가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스스로는 그걸 못 이기니까 마약을 먹고 이겨내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성령은 스스로가 타락한 우리 인간이 마귀를 이겨낼 능력이 없으니까 성령이 도와주셔서 교만하지 않도록 성령님이 도와주시는 거예요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예수님은 두 가지 성품이잖아요?
하나는 온유하고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자기를 보고 소개하는 거예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는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나아와서 배우라"
예수님을 배우려면 온유함과 겸손함
아멘도 안 하네 예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다 가질려꼬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이만큼 가졌으면 많이 가졌다'
없는 거는 몇 개 안 되잖아요?
가진 것이 많지
몸이 아픈 곳도 몇 곳 아니잖아요?
몸에 병이 팔천가지라 그러잖아요?
팔천가지 가운데 몇가지가 아픕니까?
쳐봐요
김장로님은 아픈 데가 몇 곳이에요?
다섯 곳 돼요?
그러니까 그건 대단히 건강한 거예요
대단히 건강한 거예요
다섯곳 아픈 것 가지고 팔천가지 병 가운데 다섯가지 아픈 거는 대단히 괜찮은 거예요
우리 교인이 십만명이라 그러면 날 죽어라꼬 욕하는 사람이 몇명 되겠어요?
볼 때마다 '저 베이비 저 베이비' 그런 사람이 몇명 되겠어요?
다른 사람은 정치 세계를 죽어라꼬 싫어하는 사람이 몇백만 몇천만인데도 다 잘먹고 잘 사는데 다 어떻게 나를 좋아하겠어요?
그건 교만이에요 그게 교만이에요
날 반대하는 사람 있으면 우리 교회가 세계적인 교횐데 세계가 다 말하게 되어 있는데 몇사람이 말하는 걸 가지고 그걸 시험들면 안 돼
그래서 저는 절대로 미워하지를 않아요
왜?
'아이구 ~ 저 정도 말하는 건 괜찮다 쪼끔 더 심하게 말해야지'
그래서 저 어제도 어느 신문기자가 "목사님 한말씀 하시지요? 명성교회에 대해 한말씀 하시지요?"
그래서 내가 "쎄게 써라 좀 너무 약하게 쓰지 말고 명성교회 그 미친 교회라꼬 좀 쎄게 써 봐라" 그랬더니 아예 가서 그렇게 썼더라꼬요 ㅎㅎ
'목사님에게 물었더니 쎄게 써라고 말했다'
ㅇㅎ핳ㅎㅎ아핳ㅎㅎㅎㅎ 아이 ~ 좀 쎄게 말해야지 너무 좋게 말하면 안 되는 거예요
예수님에게도 그렇게 말했는데 우리가 좀 좀 쎈 소리도 듣고 그래야지 으잉?
좋은 소리만 들으면 그건 교만이지
그런 교만이 어딨어요? 으잉?
할렐루야 ~ 예
여러분이 항상 항상 감사해야 돼요
'아 내가 여러 가지 가운데 정말 감사한게 너무 많다'
저는 매일 매일 감사한 거예요
너무 너무 감사한 거예요
아이고 ~ 서울 사는 것도 감사하고 잘 먹는 것도 감사하고 잘 입는 것도 감사하고
이 넥타이 비싼 겁니다
보기에 우습게 보면 안 돼요
이거요 ~ 굉장히 비싼 거예요
말하면 시험들까봐 내가 말을 안 해 아ㅎ흐헤헤헿핳ㅎㅎㅎ
감사해야 돼요 감사
(넥타이 삐져나옴)
으잉?(발견)
으핳헤헿ㅎㅎㅎㅎ
우리 집사람 같이 천사 같은 아내 만나게 하심도 감사하고 좋은 아내를 만남도 감사하고 자동차 타는 것도 감사하고 이 건강한 것도 감사하고
내가 받은 거는 막 오천가지 오만가지가 넘는 거예요
엘리베이터 타고 오르내리고 얼마나 감사한지
좋은 차 주심도 감사하고
모든 것이 감사
어제 저녁에도 불고기 먹었지..ㅎㅎ
너무 감사 ㅎㅎ
불고기집에 가면 그 사장이 직접 서빙을 하면서 "목사님.." 그러면서 고기를 오래오래 좋은 것만 놨다가 저가 오면 따로 해주는 거예요
어제 낮에는 보신탕.. 얼마나 감사한지 ㅎㅎ
감사한 거예요
전부 감사한 거예요
세상에 ~
'내가 어떻게 이런 은혜를 받았나..'
꿈만 같은 거예요
교만하면 내게 오는 나쁜 것만 자꾸 그걸 가지고 나 말하는 사람 고 몇사람만 미워가지고 싸우고 달려들고 미움이..
이웃과 관계가 나쁘면 안 돼요
남은 항상 잘 뙤기를 바라고 복받기를 바라고..
이게 예수님의 마음이에요
우리 나라는 조상 대대로 남이 안 되면 좋고 남이 잘 뙤는 걸 그렇게 싫어하는 거예요
자꾸 남을 비판하고
이게 전세계에 가난해도 그러지를 않아요
다른 나라는 가난해도 그러질 않는데 우린 이렇게 잘 살면서도 조금도 달라지지 않아요
이웃집에 쪼금만 윗집에서 애가 떠들어도 올라가서 죽여버리고
이런 걍팍함
이만한 수준이면 변화가 되어야 되는데 백년 전이나 천년 전이나 똑같은 거예요
고종 황제도 사람을 심문하면 그건 요사이로 말하면 경찰한테 넘겨야 되잖아요?
직접 앉아서 때리게 만드는 거예요
"저놈 자백할 때까지 때려라"
그러면 옷을 벗겨놓고 때리고
사람을 어떻게 죽이는지 알아요?
능치처참이라는게 있어요
말을 네마리를 가지고 양쪽 팔을 묶어가지고 이걸 찢는 거예요
그래 죽이는 거예요
임금이 그랬다는 거예요
그런데 임금님이 진짜 나쁜 사람이냐?
그것도 아니야
충성스러운 사람을 누가 고자질해가지고 그게 미워가지고 그걸 불러다가..
재판도 없어
그냥 가져다가 고문해가지고
지금까지도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지금도 여론재판해가지고 미운놈 있으면 여론 만들어가지고 법은 그냥 절차만 따라가는 거예요
우리나라 경찰이나 검찰이나 법원은 그냥 절차만 따르는 거지 옛날보다 쪼끔 나을까 말까지 이거가 반복이 되는 거야
서로가 죽이려꼬 하는 거야
온나라가 집집마다 증오하고 미워하고
그래서 살벌한 이 삶이 그치지를 않는 거예요
그치지를 않아요
살아남을 사람이 하나또 없어
다 죽이게 되어 있어
이 의가 무슨 의냐?
내 의야
임금님에게 틀리면 그게 역적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정승이라도 살아있는..
다 귀향 다 보내는 거예요
퇴계선생도 마찬가지예요
한사람또..
황희정승인가 선한 정승이 이 몇천년에 단 한명또 안 나오는 거예요
다 다 죽이는 거예요
이게 어느 교회도 교회대로 그러고 지금도 다를 바가 없어
어느 종교도 다를바가 없어요
아멘 ㅎㅎ
여러분 정말 이거 이제 모르는 거예요
본인은 다 모르는 거예요
우리가 이걸 이제 예수를 믿고 이 독을 씻어내야 돼
ㅎㅎ 우리 안에 늘 솟아나는 이 저주의 증오심과 교만의 독
양반이라꼬 하는 교만이 그 서로 싸우고 양반끼리 싸우고 한 동에도 우리 동리가 제일 적어요
한동리도 절대로 하나 안 돼요
이쪽하고 이쪽 저쪽하고 완전히 싸우는 거예요
모이면 늘 증오심을 갖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예수 믿고 성령 받고 은혜 받아 겸손하고 사랑하고 남이 잘뙤면 좋아하면 여러분은 잘뙤는 거예요
그 공식이 그래요
남을 축복하면 내게 복이 내게 오고 남을 저주하면 그 저주가 그리 가는게 아니라 다 내게로 오는 거예요
신비하게 그래 되는 이 영적 법칙을 몰라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모든 임금들이 다 비참하게 죽는 거예요
다 자기는 잘 죽느냐?
아니에요
그래 죽인 것처럼 본인이 그래 죽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되는데 이걸 모르는 거요
다 가지면 모르고 이걸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 서로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믿으면 남이 잘뙤는 게 좋은 거예요
내가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내가 전에 누가 산삼을 가져왔는데 백년 된 걸 가져온 거예요
그거 먹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거예요
'이걸 누구 드려야겠다' 그래서 드릴 사람을 찾아서 기어이 드리고 그 목사님은 그걸 잡수시고 삼년을 더 살았어요
그런데 오늘날까지 그 백년 된 걸 누가 다시 안 가져다 주는 거요오...
난 자주 올 줄 알고 드렸더니만 영원히 한 번 밖에 없는 그걸 놓쳐버린 거요..
그러나 내가 요만큼 아까운 마음이 있느냐?
그런 마음 하나또 없어요
왜?
남이 먹고 잘 뙤어야 내가 잘뙤는 거지
'내가 먹어 잘 뙤겠다'?
그건 안 믿는 사람의 공식이에요
내가 말씀 드렸잖아요오
교회에서 자동차 처음 팔십삼년에 자가용이 얼마나 귀한 때지만 내가 안 탔어요
'이걸 누굴 드릴까 누굴 드릴까'
항상 남을 생각하는 거예요
'누굴 줘서 좋게 할까'
나는 평생 그랬어
그러나 내가 더 복받는 거예요
그 조그마한 차 드리고 내가 오늘 좋은 차 타고 다니고
내가 그 차 탔더라면 지금도 고 차 타는 거예요
내가 산삼 안 먹었지만 삼산 드신 그분은 삼년 지나 돌아가셨지만 나는 지금도 살아 있어요
그거 드리고 십년 됐는데 아직도 내가 산삼 먹은 것처럼 내가 건강한 거예요
그래서 내 이름에 '삼'자가 있는 거예요
삼! 아하핳ㅎ하하ㅎㅎㅎ
할렐루야 ~ 예
교회에 바짝 붙이지 않으면 그 틈 사이에 사탄이 틈타요
걍팍하게 하고 으잉?
대학을 박사 학위를 받으면 공부하는데 바짝 붙여야 돼요
바짝 붙여야 돼요
좋은대학 공부 쪼끔 일이점 차이거든요
고 바짝 붙여서 고 몇점이 좋은 대학으로 평생 그걸 써먹는 거예요
교회를 바짝 붙이면 대학 좋은 대학 나오는 것보다 백만배 더 효과가 있는 거예요
그 대학하고 교회하고 비교가 되냔 말이에요 으잉?
한량없는 축복을 교회를 통하여 주시는데 지가 멀찍이 있으면 그 점수가 차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잘 알아야 돼요
교회에서 씀임 받지 못하면 본인은 뭔가 잘했다 그러지만 목사는 이미 그 결격사유가 충분히 있어서 그런 거예요
말은 안 해도 말을 하는 분이 있지만 '아 저분은 귀한 사람이지만은 안 쓴다'
그러면 그 문제가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거예요
자기가 '아이고 ~ 나 왜 안 쓰냐' 그러고 불만하고 섭섭해가 그러는데 그건 자기가 교회 바짝 붙어 있지 아니하면 으잉?
목회자와도 주의 종과 바짝 붙어 있지 아니하면 일은 못하는 거예요
일 맡기면 그 사람을 통해서 얼마나 시험이 들어오는데
중대장을 맡긴다?
이 교회는 군선교지만 이게 친목단체가 아닙니다
목회를 돕는 기구고 선교하는 기구지 다른 목적으로 모이면 절대로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무슨 이 세상에 무슨 이 클럽을 만드는게 교회가 아니에요
교회는 생명 걸고 이 교회를 넘어뜨리려는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는
저 전방 가 보세요
중요한 요소 요소마다 대대가 있고 사단이 있는 거예요
중요한 길목에
그래서 우리 장로님은 사단장으로 맡기고
딱 길목을 맡기는 거예요
아 장로님이 거기서 그 지역 방어를 해란 말이죠 으잉?
아멘 ~
그런데 이 장로가 적과 내통을 한다?
그럼 안 되는 거지 ~
장로는 원래 장로라는 뜻이 '장립한다' 장군들이 고 고대로예요
이 옆에서 참모총장 옆에서 서서 지시를 받고 작전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장립이에요 장립
아멘또 안 하네 ㅎㅎㅎ
교회는 얼마나 이 마귀가 넘어뜨리려 하는데 중요한 연대장도 맡기고 연대가 맡는 위치가 있는 거예요
철원까지 올라가 보면 중요한 곳은 사단이 있고 쪼끔 더 중요한 곳은 연대가 있고 그다음엔 기갑부대가 있어서 적의 퇴로를 수도로 내려오는 길을 막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자분은 뭐 이걸 몰라서 그런 거예요 아하핳하ㅎㅎㅎ
장로가 됐다?
그러면 중요한 포지션 역할을 해야 돼요
그런데 몇 번 맡겨 보면 '아 이 사람은 교회 중심이 아니구나'
그러면 이 맡기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으잉?
내 작전을 적에게 정보를 보내준다?
그러면 이게 완전히 적에서 정보를 이리 보내주는 거예요
저쪽에서 ㅎㅎ
왜?
자기들 통하는 곳 알게 되어 있으니까 "야 너희 교회에 누가 우리에게 정보를 주고 있다" 그러니까 챙피하기 그지없는 거예요
자기가 문자 보낸 것도 언젠가는 요사이는 다 드러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단이라든지 그 세력들이 보고 시시하게 보는 거야
그 사람은 교회 자체를 '아이 저 교회에 구멍이 있다'라꼬 보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교회에 바짝 붙여야 돼요
아멘 예 ㅎㅎ
그러면 나중에 버림 받아요
영원히 버림 받아요
여기서 영원히 복받는 길도 있지만 영원히 버림 받는 길이 밖이 아니에요
교회 안에서 버림 받으면 영원히 버림 받는 거예요
밖에서 천하에 불행해도 여기 오면 사는데 여기서 버림 받으면 갈 길이 없는게 그게 성경이에요
아멘 ~
교회는 최후 방어선이에요
여기서 쓰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쓰임 받도록 훈련 잘해야 돼요
철저히!
따라하세요 "쓰임 받자"
할렐루야 ~ !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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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시88:13)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