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이탈리아 7박8일 여행 후기(여섯째날)

 

 

 

이탈리아 여행 여섯째날

(2015.10.14...이날 내 생일이였음 ㅋ)

오늘의 목적지는 폼페이와 카프리섬.

 

<폼페이 입구>

 

 

 

<폼페이의 목욕탕에 있는 동상>

 

 

 

<폼페이의 풍경>

기원전에 생성됐다는 도시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과학적이고 놀라운 규모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유물 복원능력 또한...

폼페이를 생각하면 막연히 화산폭발로 모든 시민이 사망한 어둠고 음침한 도시일거라고만 생각해는데 오히려 그 반대였다는 편이 맞을지도..

마치 생생하게 그들이 살아있던 흔적들을 볼수있었다.

그뒤 여정지..카프리섬...

 

<폼페이에서 전철을 타고 나폴리항구로 이동하였다. 가는길에 자나깨나 소매치기 조심!!>

 

 

<나폴리 항구로 가기전 메론 젤라또!!>

 

 

<나폴리항구에서 이 배를 타고 카프리섬으로 이동한다.>

 

<카프리 항구에 도착>

 

기차와 배를 번갈아타며 카프리섬에 도착하자마자 그 아름다움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아말피와는 또 다른 너무나도 아름다운 휴양지...

왜 로마황제들이 그토록 카프리섬을 휴양지로써 사랑했는지 알수있을만 했다.

 

 

 

 

 

 

 

 

<아름다웠던...카프리의 풍경들...>

 

<조금 달지만 이름 그대로 환상적인맛!ㅋ>

 

또한 이곳에서 맛본 <판타지아 디 카프리> 라는 이름의 젤라또 역시 말그대로 환상적인 맛이였다.

여행 내내 눈이 실컷 호강할수 있던 곳이였다.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꼭 신혼여행으로 이곳에서 2박이상을 하리라...

이날도 역시나 일기예보상으로는 강수확률이 90%를 넘었지만 비는커녕 너무 나도 쾌창한 날씨에 화려한 카프리섬을 마음껏 감상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