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화) 새벽예배(당회장 목사님)
• 시편 92:7, 12~15
7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오늘 추석을 모두 잘 보내시고 항상 새벽을 깨워주시고 기도를 일천번제를 항상 모든 것을 염려하지 말고 중요하게 보지 말고 항상 교회나오는 일에 모든 몸과 마음을 집중하고...
할렐루야~!!
오늘도 잘 나오셨어요
명절이 오면 흔들릴 수 있는데 아주 잘 나왔어요
우리 교인은 명절을 쉬어도 적당하게 쉬고 모든 것을 적당하게...
옷을 입어도 적당하고 손님대접하는 것도 친구 사귀는 것도 자녀들 기르는 것도 적당하게...
모든 것을 적당하고 편리하게...
대단한 게 없으니깐요
누가온다고 해도 적당하게 어디 간다고 해도 적당하게 가도 좋고 와도 좋고 집을 꾸미는 것도 적당하게...
특별히 좋은 게 없어요
양파가 좋다고 하니깐 전부 양파, 깻잎이 좋다고 하면 전부 깻잎...
이 세상에 좋은 게 없어요
그러나 교회 나오는 것은 모든 것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다른 것은 적당히...
부부 간에도 적당히...
그래서 가정이 좋은 거예요
가정에서 부부간에도 적당하게...
부모와 자녀간에도 적당하게...
특별한 관계가 없어요
식사하는 것도 적당하게 먹으면 돼요
저는 교회 옆에서 적당하게 먹어요
아주 맛있어요
따라하세요
"적당하게"
공부도 생명걸고 하지는 말아요
나중에 그것이 전부 한순간에 떠나가니깐 그 다음에는 걷잡지를 못해요
결혼식도 적당하게...
결혼식을 특별하게 하려고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요
화장을 한달 전부터 계획적으로 하는데 뭐하러 그래요
나중에 지나놓고 보면 별게 아니예요
교회는 생명걸고 지켜야해요
교회는 너무 귀해요
하나님을 믿는 모든 믿음의 통로가 교회를 통해서 오는 거예요
이스라엘에게는 성전을 주시고...
오늘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피흘려 교회를 주셔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고 내 영혼이 소생하고 날마다 생수가 공급되고 일용할 양식이 오고 나를 지켜주는 것이 교회예요
교회는 집이예요
그래서 좋은 교인이 되어야해요
어려서부터 교인이 되는 것이 훈련이 되어야해요
농부도 금방 되는게 아니예요
잘 배워서 하나하나 훈련을 해서 농부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운동선수도 운동을 열심히 해서 선수가 되고 그 다음에는 코치가 되고 그 다음에는 협회 감독이 되고 협회를 위해서 일하고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해요
교회는 교회와서 주의종의 가르침을 잘 받아야해요
혼자 말을 하면 안돼요
주의 종이 안 시키면 못하는 곳이 교회예요
기도를 해도 담임목사 하는데로 기도를 해야해요
인간이 덜 된 사람은 자기가 기도를 잘 하는 것 처럼 따로 음성이나 자기대로 하면 안돼요
교회 안에서 가정 안에서 다른 행동을 하면 안돼요
가정 안에서 밥을 먹으면서 밥을 왜 이따위로 했냐고 하면 안돼요
가정은 적응을 해야해요
농민이 서울서 지나다가 농촌에 오면 우선 손부터 농민이 되어야해요
전부 삽질하고 호미질하고 괭이질 도끼질 등 전부 손으로 하기 때문에 손이 백번 정도는 터져야해요
피범벅이 되어야해요
마디마디마다 헐어야해요
전 마디가 다 헐어야해요
어깨가 다 수십번 벗겨지고 여기가 많이 군살이 있어야 그 다음에 짊어질 수 있어요
교회 적응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워요
운동 선수가 뛰쳐나오면 안돼요
그래서 바울은 어디를 가도 적응을 잘했어요
그것이 능력이예요
골프를 잘 치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적응을 잘해야해요
모든 것을 적응해야해요
아멘..
부모님이 말할 수 없이 어렵게 해도 적응해야해요
우리 아버지를 내가 모시고 우리 아버지가 힘든 아버지예요
적응해야해요
그것을 적응 못해서 아버지를 버려도 안되고 뛰쳐 나와도 안돼요
어려서도 적응하고 나이가 많아서도 적응해야해요
우리 아버지는 한집에 살면서도 식사를 같이 안해요
아버지 좋아하는 메뉴를 따로 해요
적응해야해요
모세는 최고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양치는 최하의 삶을 적응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만왕의 왕인데도 여기와서 적응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훈련을 잘 하고 있지만 특별히 교회에서 적응을 잘 해야해요
아버지 집에 적응을 못하면 그것은 마지막이예요
나라에서 옳지 않아도 여기 나오면 인간이 되고 교도소에서도 인간이 안되도 여기 나오면 되는 건데 교회나와서 부딪치면 버리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잘 적응하자"
교회 나올 때는 내 모든 것을 버려야해요
여기서 주는 말씀을 듣고 아멘하고 해야지 끝까지 미친개같이 그러면 안돼요
늘 잘 적응하는 것이 자기에게 은혜이고 만군의 하나님이 우리를 복주시려고 만든 이 귀한 아버지의 집을 우주에 이런 찬스가 없잖아요
여기에서 백향목같이 자라나라고 했어요
따라하세요
"백향목 같이"
한마디라도 다른 말을 하면 안돼요
우리 교회에 오신 이민식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자기는 평생동안 목회하면서 자녀들이 잘되는데 비결이 어디 있느냐?
장로님하고 다툰 것을 집에가서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둘 부부가 그렇게 사랑스러워도 지내기 어려운데 장로님 몇십명과 잘 지내는 것이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그랬더니 자녀들이 목사가 좋은 것이구나 하고 다 목사가 되었다는 거예요
저도 집에가서 옳지 않은 이야기를 하면 자녀들이 목사를 하겠어요?
집에가서 은혜를 받았다고 설교가 좋았다고 항상 믿음의 말을 하고 좋은 말을 해야해요
교회 생활을 잘 하는 것은 의인은 종려나무 같다, 아버지 집에 심기었다.. 우리 부모님은 성전 중심의 삶을 사는 부모님이다
교회 생활을 즐거워하고 늘 교회일에 아멘아멘 하고 우리가 어렸을 때는 어른들이 교회가서 설교를 들을 때는 다 흔들면서 들어요
기도할때도 다 흔들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흔들면서 은혜를 받는 거예요
말씀이 좋고 은혜를 받아서 흔들면서 은혜를 받는 거예요
할렐루야~!!
하나님은 교회를 밖에서 주시는 복은 하나도 없어요
100%가 교회 안에서 오기 때문에 적응을 해야해요
농민이 농민이 안되면 힘들어요
시골에서 농사를 지을 줄 몰라서 옆집에 물어보고 다니면 힘들어요
아침 새벽기도 마치면 밭으로 가지 집으로 가는 사람이 없어요
해가 지도록 즐겁게 일하는 거예요
교회를 새벽부터 저녁까지 교회 생활을 즐거워하는 거예요
교회 생활을 잘하면 믿음이 계속 자라나는 거예요
늙어도 견실하고 늙는게 없어요
다 하나님의 자녀고 믿음대로 복 받기 때문에 청년이라도 늙어가지고 죽은 사람이 있고 아브라함이 175세라도 그렇게 복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교회는 연세 많은 게 아름다운 거예요
교회에서만 존경을 받는 거예요
예수 잘 믿는 노인은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존경을 받는 거예요
종려나무와 같이 계속 교회 생활을 잘해서 복을 받고...
마귀는 교회를 못 나가게 해요
내가 주일 저녁에 말씀드렸는데 마귀는 왜 교회만 싫어하느냐 하면 다른 것은 다 자기 마음대로 마귀가 해요
마귀가 마음대로 안되는 것은 하나님읜 자녀예요
예수믿고 교회 나오면 자기에게서 마귀에게서 해방되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를 멸하는 거예요
마귀가 자기를 멸하는 자가 생기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지 몰라요
그러니깐 마귀가 싫어하고 대적하는 거예요
아멘...
교회 생활을 잘 적응하는 것이 내 가정, 내 자신, 만대의 은혜예요
우리 교회를 사랑하고...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간 길이 다 막혀요
우리집은 안 믿는 집이니깐 못 가게 하는 거예요
나가도 교회 안에서 나를 길을 안 열어줘요
내가 틈새가 없어요
아무리 일하고 싶어도 일을 주지를 않아요
전부 나를 경계하고 하니깐 참으로 어려워요
그래도 적응을 해야해요
우리 어머님은 가난하다고 집사도 안 줬어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집사를 안 줘요
저는 그런 것을 하나하나 경험하면서 우리교회 나오는 부목사님 어머님도 전부 권사를 다 맡겼어요
차별하면 안돼요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 교회 모든 분들을 일 시켰어요
돈이 없어도 장로를 시켰어요
커피를 대접안해도 시켰어요
교인이 되면 대접하는 것은 잘해야해요
손님을 대접하다가 아브라함은 천사를 만났어요
주의 종을 대접 잘 해야해요
예수님 대접해서 다 복 받고...
아멘...
사랏다 과부도 전부 대접을 하다가 은혜를 받는 거예요
여러분도 심방을 오면 대접을 잘해야해요
선진국 문화는 국가간에도 국가원수를 불러다가 대접을 잘 해요
교인은 대접을 잘해요
예수 믿으면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요
저희 집은 늘 손님이 많아요
저희 교회는 손님이 많이 오시잖아요
제가 늘 갈 때 항공료도 지원하고 대접을 많이 해요
그래서 우리 교회가 복을 받고 큰 은혜를 받은 거예요
손님은 먹을 것을 다 주고 가요
우리가 대접이 그냥 없어지는게 아니예요
대접하는게 참 좋은 거예요
음식도 나눠먹고 늘 대접하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늘 대접하자"
감사한 마음이 있어야 대접을 하는 것이니깐...
저희 집에는 손님이 많이 오니깐 감당할 수가 없어서 40년 전에 천호시장에 가서 오렌지 가루가 있어요
그것을 타면 전부 노란색이 되는 거예요
거기다가 한주전자를 만들어서 손님을 대접했어요
우리집은 가난하니깐 너무 없으니깐요
그런데도 주면 좋아하는 거예요
집사람이 불평을 일절 안 하는데 가만히 들어보니깐 부엌에서 먹을 것이 없는데 쌀이 없는데 라고 하는 거예요
손님이 오는 걸 어떻게해요
전에 있던 권 목사님은 우리 한방에서 6개월을 같이 잤다니깐요
우리집에서 재워가지고 전부 공부시키고 신학을 시키고...
수많은 동역자들의 김치를 담아서 드렸어요
나중에 보니깐 주님이 복을 주시더라고요
절대로 여러분이 남에게 좋은 일을 해야지 남을 헐뜯으면 안된다고 했어요
7절만 읽고 마치겠습니다
잘되는 것 같지요?
그러나 안돼요
풀같이 한순간에 망해요
선하고 대접 잘하고 아멘하고 교회 생활 집에서도 잘 적응하고 모두 잘 대접하고...
할렐루야!
기도하겠습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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