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4. 11. 17. 10:52

11.16 주일5부예배
요셉처럼 살아라(창41:37-43)
김삼환 목사님


우리나라는 땅이 좁고 인구는 많습니다. 그래서 넓은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번에 한중FTA 체결로 연 5천조원의 문이 열려서 세계 3대 경제권과 모두 FTA가 체결 되어서 경제 우방 협조국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장 우리나라 경제권 안에서 마음껏 일 할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이 가까이 있어서 큰 시장을 옆에 두었습니다. 중국이 북한이 더 가깝지만 상대 못하겠다고 우리하고 경제 협력 국가로 만들어서 함께 양국의 경제 발전 국가 발전을 위해 넓게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세계로 나아가는 것은 성경적으로 은혜요 축복입니다. 이것이 일반 분들도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지만 구약에서도 이스라엘 나라가 가장 번성할 때 축복해주실 때 다윗과 솔로몬 때에 교류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처럼 이스라엘도 강대국 사이에 있었는데 국가의 힘은 미치지 못하지만 하나님 주신 은혜와 힘으로 협력하고 리드하는 민족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중국에게 영향을 끼치고 기술과 실력이 앞서갈 때 끝까지 우리 대한민국이 복의 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지도자들은 큰 나라를 이끌어냈습니다. 요셉도 이스라엘이 아니라 애굽으로 이끌어서 애굽의 총리로 만든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 주석이나 미국 총리가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 않습니까.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모르드개는 바사의 총리가 되지 않습니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전부 다 큰 곳으로 이끌어내셨습니다.


우리 말에 사람은 태어나면 한양으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계로 내보내야 합니다. 우리가 주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꿈을 갖고 실력을 가지고 적응해야 할 줄 믿습니다. 해외 나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 서울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고 내 친구가 서울 일찌기 와서 서울 시내로 안내하고 전철도 태우고. 상업은행 빌딩에 처음 엘리베이터 생겼는데 난 건물 안에 비행기가 있는 줄 몰랐어요. 몇 번 태워서 내 기를 완전히 죽여버리고. 깜짝 놀란 것은 그 많은 자동차 사이로 사람이 지나가고. 시골은 차 오면 멀리 떨어져서 보고 그랬는데 너무 신비하고. 제일 신비한 것은 차 옆에 바짝 대는 것이 부딫히지 않고 어떻게 저런가. 그 떄로는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하나 하나가 굉장한 꿈을 갖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앞서가는 나라를 배워야 합니다.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은 세계로 나아가고 품고 경제 정치 모든 세계의 문화에 도전해서 앞서가는 민족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지금은 말은 경마장으로 보내고 사람은 세계로 보내야 할 줄 믿습니다. 믿음의 자녀는 하나님이 어디나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민족이 세계를 이끌어 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 가든지 함께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창세기에도 여호수아 1장 9절에도. 여러분 사람은 아무리 사랑하는 부모님이라도 공항까지만 따라갑니다. 중요한 일에 사람은 같이 갈 수 없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인공위성을 타고 가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암스트롱은 경험했습니다. 달에도 계시고 별에도 계시고 이 우주에 안 계신 곳은 없습니다. 어디 가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니 두려움이 없습니다. 모든 위기에서 도우시고 건지시니 두려워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너를 해할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만군의 하나님이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보장이 있습니다. 여러분을 형통하게 도우십니다. 그렇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100% 용기가 필요한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우리는 산을 넘고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형제는 목사님 아들입니다. 믿음을 가지면 얼마든지 하늘을 나는 꿈을 갖고 이루는 것입니다. 에디슨 보십시오. 천가지를 발명하지 않습니까. 새로운 것을 또 도전하여 새로운 세계로 끊임없이 개척하고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어디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신앙은 철저해야 합니다. 그 문화 언어 정치를 받아들일 수 있지만 신앙만큼은 내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율례와 계명을 떠나 살 수 없습니다. 늘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 요셉 야곱 타 문화권에 가더라도 믿음을 지켰습니다. 불이익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련이 있는 것이지 정상에 올라가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술 안 먹는 것 때문에 직장 공동체 생활에 어려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분들이 여러분을 불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잠깐의 불이익은 있지만 장기간으로 몸에도 좋고 가정에도 좋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죄의 길로 가는 것이 때론 불이익이어도 가정을 지키고 생명을 지키고 영혼을 지키는 것입니다. 허랑방탕하여 가정을 잃는 것과 가정을 지키는 것 어느 것이 좋습니까. 인생의 가장 소중한 축복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영광스럽고 거룩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경험하고 요셉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정을 받고 쓰임을 받는 것을 보십시오. 십자가의 믿음 부활신앙을 가지십시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나중에 살아납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살아났습니다. 시험은 잠깐입니다. 모든 어려움에서 승리할 줄 믿습니다.


두 번쨰가 적응하는 것입니다. 이 분들은 다 남의 나라지만 의복 가정 생활이 맞지 않아도 적응했습니다. 하나님 믿는다고 은둔생활 하면 안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세계 앞에 우뚝 세우길 원하시는데 안 맞다고 자기 집에서만 살고 인간관계를 단절하면 안됩니다. 많은 분을 만나고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사람 속에서 공동체의 삶에 성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자녀 기르지만 저도 자녀에게 요구하는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어디 가든지 환경에 적응하는 사람이 되어라. 학교가면 학교 기업이면 기업 미국이면 미국 교회면 교회. 전의 교회는 안 그랬는데요 하지 마라. 오늘의 교회에 적응해야 한다.


저는 우리 딸이 시집가서 내게 잘하는 것 보다는 그 집에서 잘 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며느리 되길 바랍니다. 딸이 이 옆에 현대아파트에 있었어요. 이 목사가 12년 넘게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옆이지만 안 갔어요. 너는 너 집에 적응해서 거기서 잘 살아야 한다. 아들 하나목사 있어도 안 갑니다. 그저께 손녀를 병원에서 데려와서 처음 갔어요. 안가요. 너도 거기 적응해. 너도 장가가서 새 가정을 꾸몄고 목회 시작헀으니 네 목회 해. 내 목회랑 달라. 경쟁이야 지금.(웃음). 적응하는 거예요. 우리 모든 자녀들이 교인들이 모든 일에 적응해서 성공하길 바라는 거예요. 내가 있는 곳이 좋다는 말을 해야 이 사람 성공했구나. 할렐루야. 우리 사위 교회에 포철 회장이 나오셔요. 들어보니 너무 목사님을 좋아한대요. 원래 절기에만 나오라고 했는데 계속 주일 다 지킨대요. 십일조 하지 말랬는데 그렇게 잘 한대요. 왜. 은혜를 많이 받았대요. 자기 사는 땅에 적응해야죠. 정치적으로 몸 담았으면 정치적으로 성공하고 기업에 몸 담았으면 기업으로 성공하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이 땅에서 적응하는 것 보십시오. 우리나라도 세종대왕 같은 분들이 서민들 생활이 어떤지 야간에 옷을 변장해서 시찰했습니다. 그렇게 잠깐은 할 수 있지만 1년 2년 살 수는 없는 거예요. 예수님은 마굿간에 태어나시고 부모님 받드시고 하나님 아들이 심부름 다 하시고 목수일 하신 것 보십시오. 십자가도 지시는 거예요. 못하겠다 안하고 적응하니까. 사도바울은 얼마나 적응 잘합니까. 유대인처럼 된 것은 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와 같이 한 것은 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유대인 만나면 유대인 헬라인 만나면 헬라인 같이 살았다는 거예요. 내 하고싶은대로 하고 먹는 것은 주의 뜻이 아니예요. 먹기 싫은 것도 먹고 싫은 사람도 만나고.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냐면 예수 잘 믿는 분은 적응하십시오. 목사의 길이 어떤 길이냐 주의 종은 선교사는 어떤 길이냐. 적응하는 거예요. 저는 위가 나빠요. 옛날엔 무엇을 먹을까요 묻는 시대가 아니라서 대접하고 싶은대로 대접합니다. 그래서 집집마다 커피. 그 땐 진할수록 좋다 그래서 새까매요. 7,8잔 먹습니다. 음식을 차리면 토하거나 배탈나거나 말거나 교인이 정성껏 준비했는데 또 먹어야 하는 거예요. 그게 목사지. 난 먹기 싫다 먹었다 그러면 안되요. 교인 마음 상하지 않게 하는 거예요. 자기 좋은대로 할 것 같으면 뭐하러 목회 해요. 교인이 원하는대로. 믿음생활 잘 해서 축복받고. 내 좋은 교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목사가 다 맞추어서. 저는 모든 분들을 다 맞춰야 해요. 별 사람 다 있지만 다 적응해야 해요. 장로님이야 나 하나만 맞추면 되지만 저는 다 맞추어야 해요. 그래도 안 싸우고 잘 지낸 것. 요사이 얼마나 교회마다 싸우는지. 저는 내가 교회 목회 안하면 안했지 그렇게는 안하려 해요. 평생. 우리 장로님들 좋으시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예요. 약간 그래도 나보다는 다 좋다고 생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적응하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은 십자가 까지 지셨는데 적응 못할 일이 뭐 있어요.


요셉은 애굽에 팔려가서 남의 종이 되고 보디발이 국방부 장관 집인데 그 당시 그 집에 있는 군인만 몇 백명 하인 몇 백명 있어요. 얼마나 성실하고 지혜로우면 그 집을 다 맡겼다고 하잖아요. 감옥생활 얼마나 어렵습니까. 성실하게 적응하는 거예요. 오줌 똥 다 옆에 두고 살았지만 잘 참으니까 하나님이 이끌어내어 애굽의 총리로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 살 때 어려운 일 억울한 일 많습니다. 불행도 많고 고생하는 일이 한 없이 많습니다. 다 참고 이겨내어야 하나님이 쓰시고 큰 일 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나라 위기는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졌습니다. 적응을 하지 못해요. 정신 장애가 17개 분야가 크게 있고 그 아래 300개 소 분야가 있습니다. 얼마나 정신적으로 나라가 온 나라가 병들어있습니다. 불안 장애 하나만 해도 그 아래 많습니다. 공포증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왜 이렇게 많은 정신적 장애가 있는지 모릅니다. 조그만 상처와 아픔만 있어도 그걸 평생 갖고 있는거예요. 기분장애에도 우울증이 여러가지. 이런 복잡한 장애를 갖고 수백만명이 병원을 드나든다고 합니다. 겉은 멀쩡하고 좋은 대학 나왔는데 장애를 갖고 있는 거예요. 직장에 대한 불안. 밤에 다니지 못하는 어두움에 대한 불안. 요새는 히키코모리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밖에 나가지 않고 컴퓨터만 하고 가만히 있대요. 사람 만나길 싫어하는. 경제력이 없고 자신이 없어서 조그만 일 하나 하나가 불안하기 그지 없고 미래가 불안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살하고 우울증에 걸려있는 것입니다. 세계는 길이 열려있는데 다 떨고 있으니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만군의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시니 불안할 수 밖에 없는거예요. 부모님만 계셔도 어린애가 웃고 즐거워하듯 믿음으로 살아야 모든 장애를 극복할 줄 믿습니다. 천하가 도와줘도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소용없는 것입니다. 만군의 하나님 함께 하시면 우린 외롭지 않고 두렵지 않습니다.


(찬양 : 나 두렴없네 두렴 없도다)


염려 없습니다. 두려움 없습니다. 유종옥씨가 지은 재미있는 글이 있어요. 아들 첫 면회를 가서 안기는데 얼마나 아들이 사랑스러운지. 그런데 남편이 화장실 간 사이에 그러는거예요. 조금전까지 엄마 걱정마세요 그러더니 사실 사고치고 싶어. 우리 중대장님이 나보다 두 달 전에 이 부대에 오셨는데 날 찍어서 밤마다 연병장을 혼자 돌게 한대요. 속상하고 힘들어서. 또 본인은 천식이 있어서 아침에 구보하면 기침땜에 못 견딘대요. 신고하라 그러니 열바퀴 다 돌고 오면 아침도 다 먹은 후라서 아침도 못 먹는대요. 이럴 때 야 탈영해버려라 하면 안되요. 언제나 믿음의 말을 해야 해요. 너무 충격을 받았지만 야 하나님 너와 함께 하신다 찬송하면서 돌아라 감사해라 할 수 있다. 이런 시련을 통해 훌륭한 군인이 될 수 있다 그 말을 했대요. 그리고 중요한 한 마디를 했대요. 모든 축복은 고난의 가면을 쓰고 온다. 시련의 가면을 쓰고 찾아온다. 이 가면이 벗겨지는 날 큰 축복을 받을 것이다. 한 달 지나 편지가 왔는데 감사하며 지냈더니 천식이 나았대요. 그렇지 않겠어요. 한 달이 힘들어 그렇지 신체가 건강해지고. 감사합니다 웃는 얼굴로 늘 경례했더니 이젠 달리지 말라 했대요. 보십시오. 믿음은 나도 살고 너도 살고 내 신체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모든 문제를 부정적으로 보지 말아요. 보복하려 하지 말아요. 그랬으면 사고냈죠. 믿음으로 하니 다 살게되고. 요셉도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보복하려면 그 아줌마부터 불러야죠. 우리같으면 저 사모님 혼내놓으라고 딱 검찰에. 사실이잖아요. 자기는 억울하게 감옥에. 형님들도 자길 팔아먹었지만 그 마음을 안 갖는 거예요. 과거의 아픔을 갖고있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우리 죄도 용서해주셨는데 용서하며 사십시오. 예수 믿고 교회 나오면 모든 죄는 용서받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한 가지 나쁜 것을 갖고 있으니 잠 못 자고 병드는 것입니다.


어떤 책을 보니 두 분이 장기를 두었어요. 이긴 사람이 코를 손가락으로 튕겼는데 5년동안 한 번도 못 이겨 코가 부었어요. 원한이 맺혀서 나도 한 번 이겨야 겠다. 자기 부인한테 말해서 집을 나가 5년동안 장기를 배워왔어요. 항상 손 튕기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매일 연습하니 목침도 날아가는 거예요. 돌아와서 영감하고 장기 둬서 이겨서 한 번 튕겼는데도 코피가 터졌어요. 그 때 부인이 말했어요. 즐거워하는 남편에게 여보 당신이 5년동안 그렇게 공부하고 수련해서 그 하나만 해서 이겨서 코피 낸 것이 뭐 좋으냐고. 남자로 태어나서 가정도 돌보고 이 좋은 세상 나라도 살리고 할 일 많은데 평생 그것만 해서. 요새 우울증이 전부 그렇습니다. 조그만게 하나가 잡히는 거예요. 뭐 하나 상처 가지면 버리지 않으면 우울하게 만드는 거예요. 선생님에 대해 복수심을 갖고 졸업하고 복수하려고. 부모님께 어릴 때 맞은 걸로 커서 복수하려고 갖고있는 거예요. 예수 믿으면서 내가 속상한 것도 있지만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다 은혜받고 새사람 된 것 처럼 나아가서 새로운 인생, 살리는 인생, 요셉같이 건져내는 축복의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 나라는 너무 나 하나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온 나라가 대립, 분열, 파괴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나 하나만 옳습니까. 서로 대화하고 서로 귀히 여기고. 우리나라에 이단이 많습니다. 세계에 예수라는 사람이 38명인데 그 중 30명이 우리나라에 있대요. 우리나라 이단의 특징은 폐쇄적이래요. 이 장소에 나와야만 구원받는대요. 어떻게 우리나라에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한국 교회의 문제점은 우리 교단만 좋고 너희 교단은 나쁘다는 것입니다. 우리보다 1500년을 순수함을 지켜내려온 나라들이 얼마나 많은대요. 요새는 12월에 전쟁난다는 말을 이단이 퍼뜨려서 불안에 떨고 있구요. 서울 지하에 모두 땅굴을 만들어서 우리 교회 밑에도 땅굴 있다고 유튜브에 올리고. 예수님 재림한다 그러고 재림했다고 광고하고. 대한민국에 재림했다고. 그렇게 성경에 말 해놨어요? 성경은 날짜는 나도 모르고 천사도 모르고 하나님만 아신다 했어요. 절대 인간에게 말하지 않는다 했어요. 그럼 누가 일하겠어요 거기 맞춰 살지. 모두 분열되어있고 상대방은 필요없고 나만 옳다 이거 모두 삶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잘못된 거예요. 교회 적응해야 하고 가정에 적응해야 하고. 남편 만나서 내 마음에 드는 남편이 몇 명 있겠습니까. 도박 중독자도 200만, 알콜중독자도 200만입니다. 술 먹는다고 버려야겠습니까. 도박한다고 버려야겠습니까. 바람피우는 남자 500만도 넘을 것입니다. 가정 폭력도 얼마나 많습니까. 다 버리면 살 사람 누구입니까. 또 만나도 성격차이가 얼마나 많습니까. 99% 성격 차이죠. 성경은 열심히 살으라고 적응하라 합니다. 저도 집사람 꼭 맞아 사는게 아닙니다. 저는 죽어도 먹기 싫은 것이 감자 고구마 입니다. 어려서 가난해서 매일 먹은 것이 전부 감자입니다. 보기도 싫어요. 집사람은 세상에 제일 좋은 것이 감자고. 완전 다릅니다. 그러나 저는 집사람 따라 감자 고구마를 좋아하게 되었고 시장에서 사오고 집에 준비해서 대접합니다. 집사람에게 맞추는 거예요. 그러고보니 감자가 참 좋고 미국 가보니 잘 사는 나라 사람들은 다 감자 먹더라구요. 역시 집사람이 선진국 사람이다. 내가 몰라서 감자를 싫어했지. 여러분 적응하길 바랍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믿음으로 기도하면 적응못할 일이 없습니다. 우리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정말 실력있는 사람은 적응하는 사람입니다. 환경에도 사람에도 적응해야 합니다. 로마서 8장에 넉넉히 이길 수 있다 했어요.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바울은 강도의 위협과 동족의 위협과 광야의 위협을 당하고 수고하고 애쓰고 주리고 목 마르고 헐벗었노라. 바울 서신 읽어보면 놀라운 것은 유대인에게 다가가려고 이방인을 할례시킵니다. 유대인을 얻기 위해 그러는 것입니다. 에베소 가면 에베소 적응하고 고린도 가면 고린도 적응하고. 유대인은 나라 없이 2천년을 얼마나 적응 잘합니까. 세계를 다 잡고 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적응만 잘하면 유대인같이 세계를 들었다 놨다 하는 민족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적응했는데 왜 못합니까. 모든 것을 참고 이겨내면 좋은 날이 올 줄 믿습니다. 성격차이도 적응하십시오. 교회 안에서도 가정에서도 적응하십시오. 곡식이 땅에 떨어져 흙을 뚫고 바위 뚫는 것을 보십시오. 그 조그만 생명도 적응해서 열매를 맺는데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이 계시고 도와주신다 내 앞날을 확실히 믿고 좌절하지 않으면 요셉의 날이 올 줄 믿습니다.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