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일(화) 새벽예배(당회장 목사님)
• 여호수아 1:7~9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다 앞을 잘 보세요
저를 잘 보셔야 은혜를 받아요
2층에도 저를 잘 보시고 어디에 계시든지 주의 종을 하나님을 나를 위해 보내셨다 하나님이 목사님을 통해 오늘도 나를 축복하신다 은혜와 양식을 주신다고 생각해야해요
바라보고 좋게 생각해야해요
우리 교회가 금년의 요절이 여호수아 1:7절이에요
사람은 마음이 약합니다
인간의 의지나 결심이나 노력이나 인간의 마음은 천년을 두고 맹세해도 참 약합니다
환경, 이해관계에 대해서 변하고 늘 변할 수 있는게 사람입니다
유혹을 받으면 변합니다
그래서 안 되는 거예요
한길로 계속 못가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다 변해요
그래서 모든 사람은 믿을 수 없는것이 인간은 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똑같은 마음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경우에도 복을 받고 승리하는 것이 보증수표예요
확실한 거예요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는 그전에는 대통령 말 듣고 하면 안된다, 정부 말 듣고 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도 하면 안되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지 않아요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고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세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예요
전부 과학적으로 사는 나라가 성경위에 선서하는 거에요
말씀대로 미국을 다스리는 거예요
얼마나 믿으면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도 이 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하나님이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평생 지켜주는 거예요
형통해요
우리가 모든 일에 어떤 어려움이 오면 사람이 흔들리잖아요
검찰에 가서 고문을 당하면 부는 거예요
사람이 약하니깐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만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아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아요
한결 같아요
그래야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영원해요
우리가 치우친다는 것은 약간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단에 넘어가고 죄를 짓는 것이 치우친다는 거예요
약간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 죄를 짓는 것도 우상 짓는 것도 치우치는 거잖아요
교회를 떠나는 것도 세상을 사랑하는 것도 살인죄도 모든 것이 치우치는 거니깐 치우치면 안되는 거예요
아멘.
치우치면 하나님을 배반하는 거예요
사람이 안 치우칠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은 다 약하니깐 환란, 재난, 시험이 오면 치우치죠
우리 성도들은 어떤 고난, 환란, 어려움이 올지라도 흔들리지 않고 어떤 유혹이 와도 흔들리지 않아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한결같이 치우치면 안돼요
제가 우리교회 이 땅을 35만원주고 샀는데 일주일 지나니깐 배로 준다고 그랬어요
그래도 하나님이 주신 땅을 치우치면 안돼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핍박을 많이 받았는데 치우치지 않았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오직 한길로 가는 거에요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쓰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가 사람이 기둥인데 기둥이 치우치면 넘어지죠
치우치는 사람은 쓸 수 없는 거예요
그 심지가 견고한 자를 쓰시는 거예요
마음이 가벼움을 가지고 이해와 세상적으로 요동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생각하지 말아야해요
한번도 의심하면 안되는 거에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영원하시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거에 흔들리면 안돼요
굳건한 반석위에 서는 거예요
저는 예수를 믿고 주의 일을 해도 되는 게 하나도 없고 몸은 병들고 가정은 어렵고 해도 흔들리면 안돼요
그것은 그것이고 신앙은 신앙이예요
욥은 얼마나 어려움이 있어도 치우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 교회가 35년을 목회하면서 설교가 일관성이 있어요
천지가 다 변하지만 저희 교회 목회 방향은 변하지 않았어요
그 때 강조하는 것은 지금도 강조하고 그때 교회론이 지금도 그대로이지 왔다갔다 하지 않아요
아멘.
35년을 그렇게 하는게 어렵잖아요
35년 새벽집회 메세지가 한결같아요
목회자세도 변하는 게 없어요
그대로예요
천하의 누가 어렵게 해도 나는 교인을 지키는 거예요
사람은 치우치지 않아야해요
그래서 교인들을 모두 기용하는 것은 교인은 다르다라는 거예요
치우치지 않으니깐 회사에서도 맡기고 모든 중요한 자리를 맡기는 거예요
교인임에도 치우치는 것은 신앙이 없어서예요
제가 해남에서 집회를 하고 동백나무를 요만한 화분으로 만든 것을 받아서 가져왔는데 이것을 잘 키우려고 겨울에 추우니깐 베란다에 놨다가 방안으로 가져오고 하니깐 나무가 죽더라고요
제딴에는 정성껏 길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깐 그대로 놓아야 하는 거예요
난을 기를 때 스스로 이겨내게 해야해요
그게 생명이예요
오늘 우리가 조금 춥다고 움직이면 안돼요
하나님은 만가지로 테스트하는 거예요
오늘 여호수아를 보세요
이스라엘 민족이 모두가 치우치는데 한 사람만 안 치우치는 거예요
고라당이 있을 때는 모세를 다 비난하고 모세의 누나도 형도 모세를 배반하고 하는데도 여호수아 만큼은 치우치지 않았어요
나중에 이 사람이 가나안에 들어가고 후계자가 되는 거에요
안 치우친다는 것이 굉장이 어려워요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찾아요
고라의 당은 요새로 말하면 교역자들이 당회장만 빼고 다 뭉쳐서 당회장을 배반하니깐 교인들이 전부 흔들리는 거예요
그래도 여호수아는 흔들리지 않아요
그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안에서 중요한 부교역자들이 뭉쳐서 우리 목사님이 엉터리라고 증거를 내 놓으면 교인들이 흔들리죠
그래도 안 흔들렸던게 여호수아와 갈렙이예요
교회 생활에 믿음 생활에 흔들리지 않아야해요
저는 우리 집사람이 내가 생각해도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았어요
사위도 큰 교회 목사하는게 쉽지 않거든요
얼마나 집사람이 복을 받았는지...
아들도 사위도 딸도 잘 하는지 거기다가 나도 잘하니깐요ㅎㅎ
모두 잘 해주는 거예요
그 복이 어디에서 왔느냐?
어려서부터 치우치지 않고 누가 뭐라고 해도 한결같이 교회를 가고...
집사람만 끝까지 예수믿는 사람에게 시집을 가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집안이 천하의 돈도 없고 사는 것도 아니예요
좋은 곳에 혼인이 들어왔는데도 안 가는 거예요
시골에 와서 안한 것이 없었어요
소똥도 다 치우고 고생했어요
그래도 친정으로 안 갔어요
치우치지 않았어요
우리 처형은 결혼을 잘 해서 좋은 집에서 잘 먹고 잘 살아도 부러워하지 않는 거예요
하나님을 잘 믿는 거 이 이상은 복이 없다고 치우치지 않는 거예요
인간관계도 치우치면 오래 못 가잖아요
치우치지 않아야 50년, 100년 가는 거예요
우리 교회에서도 성가대 지휘하는 서울대 교수가 일년을 방송에서 안 다루는게 없거든요
저는 보니깐 아는 거예요
치우치지 않는 거예요
사람들이 내 앞에서 안하는 말이 없었어요
그래도 우리교회 지휘를 맡겼어요
몇년 지나고 나니 서울대 음대가 만신창이예요
그 사람들이 몇배 어려움을 당하고 옷을 벗는 거에요
억울하게 김교수를 울렸으니 자기들은 피를 토하는 거예요
그때 목회자가 언론에 나오는 것을 보고 흔들리면 안돼요
온갖 신문이 다 덮는 거예요
자기 동문끼리 제자들과 힘을 합해서 죽이는데 너무 잔인하더라고요
인간이 악하고 잔인합니다
교인은 치우치면 안돼요
다 변해도 사람이 변하면 안돼요
한결같이...
저는 어느 대학에서 봉사를 하는데 그 대학 총장을 죽이려고 얼마나 악랄하게 하는지...
다 하나가 되어서...
내가 대학을 책임지니 나에게 와서 총장만 죽이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는 거예요
절대로 그러면 안돼요
사람을 죽이면 안돼요
오늘 우리가 그런 것에 넘어가면 안돼요
왔다갔다 하면 안돼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거예요
사람이 사람을 버리면 안되는 거예요
돈과 명예와 이익을 가지고 사람을 버리면 안돼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올바른 길로 가고 배반하면 안돼요
그 총장을 버리고 나는 이사장을 잘 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는 거예요
오늘 세상이 치우치는 것 때문에 안되는 거예요
오직 한길로 가야해요
부부간에도 신앙도 우정도 한길로 가야해요
그 쪽에서 배반해도 나는 배반하면 안돼요
제가 당회장으로 모셨던 목사님이 나를 미워하기 시작하는데 20년을 나를 줄기차게 죽이려고 하는데 나는 끝까지 배반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가 노회를 가려고 하지 않았어요
왜?
어른하고 안 싸우려고요
수많은 모욕을 당했어요
그 어른이 은퇴를 하면서 책을 썼는데 나를 또 적는 거예요
자기가 토론토에 부흥회를 가게 되었는데 한달을 앞두고 자기를 못가게 취소하게 되었는데 제가 못가게 했다고 책에 쓰는 거예요
제가 무엇 때문에 부흥회를 못가도록 하겠어요?
그래도 저는 절대로 배반하지 않고 밝히지 않았어요
어떤 때는 선물을 드리면 다시 돌려주는 거예요
내가 자식도 아니고 잠깐 모셨던 분인데 내가 잘 하려고 하는데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받기 싫으면 쓰레기통에 버리시지...
그런 마음이 올라오는 거예요
그래도 끝까지 배반하지 않았어요
끝까지 갔어요
나중에 70생신이 되었는데 내가 호주 집회에 갔다가 피지에 왔는데 전화가 왔어요
생일인데 호텔에 와서 설교를 해달라고 하는 거예요
눈물이 펑펑 났어요
피지에서는 오는 비행기가 없어요
그래서 다시 호주로 갔다가 돌아오는데 얼마나 오래 걸려요
뉴질랜드까지 갔다가 공항으로 와서 바로 호텔에 설교를 했어요
나중에 그러더라고요
밑에 있는 목사가 그런 말들을 해서 그랬다고 하는 거예요
사람이 흔들리면 안돼요
지금은 목사님과 내가 얼마나 찰떡같이 지내는지 몰라요ㅎ
그러나 내가 20년동안 당한 서러움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거예요
오늘 드리는 말씀이 한도 없이 많지만 교회 생활에는 한결 같아야해요
어떤 돈을 교회만큼 가져다줘도 치우치면 안돼요
출세 때문에 치우치고 하면 안돼요
그러면 멀리 못가요
어렵다고 신앙이 흔들리면 안되는 거에요
언제나 바로서서...
오늘 은혜 되셨어요?
기도하겠습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 여호수아 1:7~9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다 앞을 잘 보세요
저를 잘 보셔야 은혜를 받아요
2층에도 저를 잘 보시고 어디에 계시든지 주의 종을 하나님을 나를 위해 보내셨다 하나님이 목사님을 통해 오늘도 나를 축복하신다 은혜와 양식을 주신다고 생각해야해요
바라보고 좋게 생각해야해요
우리 교회가 금년의 요절이 여호수아 1:7절이에요
사람은 마음이 약합니다
인간의 의지나 결심이나 노력이나 인간의 마음은 천년을 두고 맹세해도 참 약합니다
환경, 이해관계에 대해서 변하고 늘 변할 수 있는게 사람입니다
유혹을 받으면 변합니다
그래서 안 되는 거예요
한길로 계속 못가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다 변해요
그래서 모든 사람은 믿을 수 없는것이 인간은 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똑같은 마음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경우에도 복을 받고 승리하는 것이 보증수표예요
확실한 거예요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는 그전에는 대통령 말 듣고 하면 안된다, 정부 말 듣고 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도 하면 안되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지 않아요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고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세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예요
전부 과학적으로 사는 나라가 성경위에 선서하는 거에요
말씀대로 미국을 다스리는 거예요
얼마나 믿으면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도 이 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하나님이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평생 지켜주는 거예요
형통해요
우리가 모든 일에 어떤 어려움이 오면 사람이 흔들리잖아요
검찰에 가서 고문을 당하면 부는 거예요
사람이 약하니깐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만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아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아요
한결 같아요
그래야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영원해요
우리가 치우친다는 것은 약간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단에 넘어가고 죄를 짓는 것이 치우친다는 거예요
약간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 죄를 짓는 것도 우상 짓는 것도 치우치는 거잖아요
교회를 떠나는 것도 세상을 사랑하는 것도 살인죄도 모든 것이 치우치는 거니깐 치우치면 안되는 거예요
아멘.
치우치면 하나님을 배반하는 거예요
사람이 안 치우칠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은 다 약하니깐 환란, 재난, 시험이 오면 치우치죠
우리 성도들은 어떤 고난, 환란, 어려움이 올지라도 흔들리지 않고 어떤 유혹이 와도 흔들리지 않아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한결같이 치우치면 안돼요
제가 우리교회 이 땅을 35만원주고 샀는데 일주일 지나니깐 배로 준다고 그랬어요
그래도 하나님이 주신 땅을 치우치면 안돼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핍박을 많이 받았는데 치우치지 않았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오직 한길로 가는 거에요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쓰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가 사람이 기둥인데 기둥이 치우치면 넘어지죠
치우치는 사람은 쓸 수 없는 거예요
그 심지가 견고한 자를 쓰시는 거예요
마음이 가벼움을 가지고 이해와 세상적으로 요동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생각하지 말아야해요
한번도 의심하면 안되는 거에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영원하시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거에 흔들리면 안돼요
굳건한 반석위에 서는 거예요
저는 예수를 믿고 주의 일을 해도 되는 게 하나도 없고 몸은 병들고 가정은 어렵고 해도 흔들리면 안돼요
그것은 그것이고 신앙은 신앙이예요
욥은 얼마나 어려움이 있어도 치우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 교회가 35년을 목회하면서 설교가 일관성이 있어요
천지가 다 변하지만 저희 교회 목회 방향은 변하지 않았어요
그 때 강조하는 것은 지금도 강조하고 그때 교회론이 지금도 그대로이지 왔다갔다 하지 않아요
아멘.
35년을 그렇게 하는게 어렵잖아요
35년 새벽집회 메세지가 한결같아요
목회자세도 변하는 게 없어요
그대로예요
천하의 누가 어렵게 해도 나는 교인을 지키는 거예요
사람은 치우치지 않아야해요
그래서 교인들을 모두 기용하는 것은 교인은 다르다라는 거예요
치우치지 않으니깐 회사에서도 맡기고 모든 중요한 자리를 맡기는 거예요
교인임에도 치우치는 것은 신앙이 없어서예요
제가 해남에서 집회를 하고 동백나무를 요만한 화분으로 만든 것을 받아서 가져왔는데 이것을 잘 키우려고 겨울에 추우니깐 베란다에 놨다가 방안으로 가져오고 하니깐 나무가 죽더라고요
제딴에는 정성껏 길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깐 그대로 놓아야 하는 거예요
난을 기를 때 스스로 이겨내게 해야해요
그게 생명이예요
오늘 우리가 조금 춥다고 움직이면 안돼요
하나님은 만가지로 테스트하는 거예요
오늘 여호수아를 보세요
이스라엘 민족이 모두가 치우치는데 한 사람만 안 치우치는 거예요
고라당이 있을 때는 모세를 다 비난하고 모세의 누나도 형도 모세를 배반하고 하는데도 여호수아 만큼은 치우치지 않았어요
나중에 이 사람이 가나안에 들어가고 후계자가 되는 거에요
안 치우친다는 것이 굉장이 어려워요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찾아요
고라의 당은 요새로 말하면 교역자들이 당회장만 빼고 다 뭉쳐서 당회장을 배반하니깐 교인들이 전부 흔들리는 거예요
그래도 여호수아는 흔들리지 않아요
그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안에서 중요한 부교역자들이 뭉쳐서 우리 목사님이 엉터리라고 증거를 내 놓으면 교인들이 흔들리죠
그래도 안 흔들렸던게 여호수아와 갈렙이예요
교회 생활에 믿음 생활에 흔들리지 않아야해요
저는 우리 집사람이 내가 생각해도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았어요
사위도 큰 교회 목사하는게 쉽지 않거든요
얼마나 집사람이 복을 받았는지...
아들도 사위도 딸도 잘 하는지 거기다가 나도 잘하니깐요ㅎㅎ
모두 잘 해주는 거예요
그 복이 어디에서 왔느냐?
어려서부터 치우치지 않고 누가 뭐라고 해도 한결같이 교회를 가고...
집사람만 끝까지 예수믿는 사람에게 시집을 가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집안이 천하의 돈도 없고 사는 것도 아니예요
좋은 곳에 혼인이 들어왔는데도 안 가는 거예요
시골에 와서 안한 것이 없었어요
소똥도 다 치우고 고생했어요
그래도 친정으로 안 갔어요
치우치지 않았어요
우리 처형은 결혼을 잘 해서 좋은 집에서 잘 먹고 잘 살아도 부러워하지 않는 거예요
하나님을 잘 믿는 거 이 이상은 복이 없다고 치우치지 않는 거예요
인간관계도 치우치면 오래 못 가잖아요
치우치지 않아야 50년, 100년 가는 거예요
우리 교회에서도 성가대 지휘하는 서울대 교수가 일년을 방송에서 안 다루는게 없거든요
저는 보니깐 아는 거예요
치우치지 않는 거예요
사람들이 내 앞에서 안하는 말이 없었어요
그래도 우리교회 지휘를 맡겼어요
몇년 지나고 나니 서울대 음대가 만신창이예요
그 사람들이 몇배 어려움을 당하고 옷을 벗는 거에요
억울하게 김교수를 울렸으니 자기들은 피를 토하는 거예요
그때 목회자가 언론에 나오는 것을 보고 흔들리면 안돼요
온갖 신문이 다 덮는 거예요
자기 동문끼리 제자들과 힘을 합해서 죽이는데 너무 잔인하더라고요
인간이 악하고 잔인합니다
교인은 치우치면 안돼요
다 변해도 사람이 변하면 안돼요
한결같이...
저는 어느 대학에서 봉사를 하는데 그 대학 총장을 죽이려고 얼마나 악랄하게 하는지...
다 하나가 되어서...
내가 대학을 책임지니 나에게 와서 총장만 죽이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는 거예요
절대로 그러면 안돼요
사람을 죽이면 안돼요
오늘 우리가 그런 것에 넘어가면 안돼요
왔다갔다 하면 안돼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거예요
사람이 사람을 버리면 안되는 거예요
돈과 명예와 이익을 가지고 사람을 버리면 안돼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올바른 길로 가고 배반하면 안돼요
그 총장을 버리고 나는 이사장을 잘 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는 거예요
오늘 세상이 치우치는 것 때문에 안되는 거예요
오직 한길로 가야해요
부부간에도 신앙도 우정도 한길로 가야해요
그 쪽에서 배반해도 나는 배반하면 안돼요
제가 당회장으로 모셨던 목사님이 나를 미워하기 시작하는데 20년을 나를 줄기차게 죽이려고 하는데 나는 끝까지 배반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가 노회를 가려고 하지 않았어요
왜?
어른하고 안 싸우려고요
수많은 모욕을 당했어요
그 어른이 은퇴를 하면서 책을 썼는데 나를 또 적는 거예요
자기가 토론토에 부흥회를 가게 되었는데 한달을 앞두고 자기를 못가게 취소하게 되었는데 제가 못가게 했다고 책에 쓰는 거예요
제가 무엇 때문에 부흥회를 못가도록 하겠어요?
그래도 저는 절대로 배반하지 않고 밝히지 않았어요
어떤 때는 선물을 드리면 다시 돌려주는 거예요
내가 자식도 아니고 잠깐 모셨던 분인데 내가 잘 하려고 하는데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받기 싫으면 쓰레기통에 버리시지...
그런 마음이 올라오는 거예요
그래도 끝까지 배반하지 않았어요
끝까지 갔어요
나중에 70생신이 되었는데 내가 호주 집회에 갔다가 피지에 왔는데 전화가 왔어요
생일인데 호텔에 와서 설교를 해달라고 하는 거예요
눈물이 펑펑 났어요
피지에서는 오는 비행기가 없어요
그래서 다시 호주로 갔다가 돌아오는데 얼마나 오래 걸려요
뉴질랜드까지 갔다가 공항으로 와서 바로 호텔에 설교를 했어요
나중에 그러더라고요
밑에 있는 목사가 그런 말들을 해서 그랬다고 하는 거예요
사람이 흔들리면 안돼요
지금은 목사님과 내가 얼마나 찰떡같이 지내는지 몰라요ㅎ
그러나 내가 20년동안 당한 서러움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거예요
오늘 드리는 말씀이 한도 없이 많지만 교회 생활에는 한결 같아야해요
어떤 돈을 교회만큼 가져다줘도 치우치면 안돼요
출세 때문에 치우치고 하면 안돼요
그러면 멀리 못가요
어렵다고 신앙이 흔들리면 안되는 거에요
언제나 바로서서...
오늘 은혜 되셨어요?
기도하겠습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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