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3]명성교회 새벽예배 설교말씀

15.9.3(목,당회장목사님)9월특별새벽집회

사무엘상16:7,8,13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8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할렐루야
하나님께 모든 영광 감사 올려드립니다
할레루야
주님의 은혜입니다 예
(짝짝짝짝짞짞짝짝짝짝)

내 평생 사는 동안♬

예 오늘 3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어제 "우리 인간은 창조의 왕관이다" 예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관을 씌워주셨다"
"하나님이 사람을 보시고 기뻐하셨다"
"너무너무 기뻐하셨다"
예
오늘 3페이지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보실 때 하나의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적 기준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축복하시고 은혜 주실 때 영적으로 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쓰실 때 모든 일에 하나의 기준이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는 누구일까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가 누구일까요?
바로 영적인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면 사람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꼬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예배여야 할까요?
좋은 예배가 어떤 예배일까요?
사라마리아입니까?
예루살렘입니까?
바로 영적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떻게 우리가 살아야 가치있고 능력있고 후회 없는 삶을, 크라운을 쓴 왕으로서의 삶 살 수 있을까요?
영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에요
따라하세요 "영적으로"
할렐루야
인간은 창조함을 받을 때 영적 피조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인간 속에는 하나님의 영이 있는 것입니다
영이 떠나면 죽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삶입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육의 삶입니다
육은 아무리 살아도 하나님 앞에 가치 없는 삶입니다
생명 없는 삶입니다
영원함이 없는 삶입니다 예
하나님 앞에 축복 받지 못하는 삶이 육의 삶입니다
로마서8장8-9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스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영이 있는 사람은 육을 가져도 영의 사람이라꼬 하고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은 어떤 것으로 꾸미고 좋은 점을 가져도 그 사람은 육의사람이라꼬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8장14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영의 인도함을 받는 분들은 하나님의 아들인 것입니다
따라하세요 "아들이다"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시는 것을 절대로 의심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기도하면 이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주심을 확실히 믿는 것입니다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왜 사울을 버렸을까요?
사울의 잘못이 뭘까요?
왜 다윗을 기뻐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는 누구일까요?
사울을 버리신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그는 인간적이고 육적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변질 된 것이에요
왜 다윗을 보고 기뻐하셨을까요?
영적인 것을 보고 기뻐하신 거에요
마귀는 이 땅을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는 거에요
하나님도 이 땅을 두루두루 살피시고 마귀도 두루두루 다니는데 목적은 단 하나에요
하나님은 영적인 사람을 찾고 마귀는 마귀의 종 될, 마귀가 삼킬 자를 찾는다 라는 것이에요
베드로전서5장8절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사자는 캄캄한 밤에도 잠자지 않고 삼킬 자를 찾아 헤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디를 다녀왔느냐?"
"예 땅을 두루 돌아보며 여기저기 다녀왔소이다"
"그럼 명일동 가봤느냐?"
"예 가봤습니다 새벽기도 하던데요"
"김집사 뭐 하드냐?"
"오늘 성가대 서서 찬양하던 걸요"
다 알아요
사탄은 다 두루두루 다니기 때문에 우리 개인 하나하나의삶을 다 아는 거에요
하나님도 항상 이 땅을 찾으셔요
역대하16장9절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뒷면으로 넘어갑니다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영원히 기뻐하시는 사람은 오직 하나 영적인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다른 것은 보지 않으신다꼬 말씀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사람이 보는 건 많아요 만가지를 봐요
선 볼 때도 여러가지를 봐요
사귈 때도 여러가지를 봐요
소용 없어요
십년을 봐도 진짜 봐야 할 것은 영적인 것인데, 그래서 후회 하는 거에요
우리가 봐야 할 사람은 영적 기준인 거에요
로마서8장7-9절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원수에요 원수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정도가 아니고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미워하시고 원수같이 생각한다는 거에요
절대로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것을 잘 배우고 깨우치는 은혜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내가 교회 나가는데 왜 이런 일이 있을까?"
아니에요
교회 나와도 육적인 목적으로 나와서 그 육적인 것이 변화 되지 아니하면 교회 안에 오래 있을 수도 없고 오히려 하나님이 심판 하시는 거에요
여러분, 영적으로 변화되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사랑하시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예
영원히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도 없고 가도 버림 받고 영원히 함께 갈 수 없는 사람은 육의 사람입니다
고린도후서6장15절16절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에게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를 하나님으로 섬기는 ,내가 그와 함께 거하여 같이 사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있는데 이것은 영적 삶인 것입니다
육의 삶은은 하나님과 같이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마귀가 어찌 합할 수 있고 하나님과 어찌 우상이 함께 할 수 있겠느냔 말이에요
도무지 같이 할 수 없는 거에요
하나님은 영원히 육의 사람과는 같이 할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영의사람 믿음의사람 성령의사람 기도의사람 하나님잘경외하는사람으로, 길이길이 영원토록 한 평생 영의 사람으로 복 받기를 바랍니다
육의 어린아이의 성장도 수십년동안 끊임없이 변화되고 발전 되는 것처럼 영적인 것도 예수 믿었을 때의 유치원 수준에서 못벗어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끊임없이 지혜와 지식이 발전 해야지,힘도 어린아이 힘도 힘이지만 어린아이는 스스로 일어날 힘이 없습니다
영적인 힘은 이백키로도 덜렁 들어 올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얼마나 큰 힘이 많습니까 예
현대 조선 가보십시오
수백톤도 들어올리는 큰 크레인이 있듯이 여러분에게도 영적 힘이 있어서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능력있는 하나님의 자녀 되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슈틸리케 감독이 지난 1년동안 훌륭한 선수를 찾아 만오천키로를 다니며 프로1,2부리그 유소년 축구 경기를 다 참관하며 끊임없이 매의 눈을 가지고 선수들마다 세밀히 살펴서 찾아낸 것이 바로 이정협이에요
군에 있는 정협이를 찾아내고 전북 현대 이재성이를 찾아내어서 지금 세계 무대에서 뛰고 있는 거에요
얘들이 그렇게 잘 할 줄 아무도 몰랐는데 감독이 다니며 찾아낸 것입니다
월드컵을 하면 세계의 축구 감독들이 월드컵에 와서 선수를 찾아냅니다
하나님도 영적 선수를 찾아내시는 거에요
새벽기도는 하나님이 찾아내는 영적 월드컵이에요 올림픽이에요
하나님이 찾아내는 사람이 다 다윗이고 솔로몬이고 다니엘이고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에요
이들은 사람들이 전혀 알아주지 않았어요
깊은 산골에서 하나님이 찾아내시고 바다 한복판에서도 찾아내시는 거에요
다윗은 목동인데 아무도 알아주질 못했어요 부모도 알아주질 않았어요
부모도 제쳐놓았어요
여덟형제가 있었는데 사무엘이 오니까 칠형제만 부르고 다윗은 안 부르는 거요
근데 하나님께서 "내가 택한 사람은 여기 없다"라꼬 했어요
그래서 "너 다른 자식이 있는데 왜 안데려왔느냐꼬"
"아 걔는 있으나 마나에요 걔는 아무것도 아닌데요"
"아무것도 아니야?! 어디있어?"
"저 멀리 가서 양 치고 있는데요"
"데려오라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은 부모도 인정해주지 않아요
부모도 "얘는 아니라꼬" 했어요
여러분, 부모에게 버림받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 하는 거에요
영적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쓰시는 거에요
육의 사람은 사람이 쓰다 버립니다
일회용이에요
사람은 쪼끔만 사용 하고 버립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것은 어느것도 안 버리는게 없어요
물건도 사용하다 버리고 옷도 좋아서 입지만은 언젠가는 버리는 거에요
사람은 백프로 버립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영원히 버리지 않으시는 줄로 믿습니다
저가 종아하는 성경 구절이 두개 있어요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할렐루야
하나님은 영원히 함께 하시는 거에요
내 머리가 백발이 될 때에도 버리지 않는다라꼬 말씀 하셨어요
"나와 함께 하는 자는 저들이 함께 하는 자보다 많으니라"
열왕기에 있는 말씀입니다
나이 많다꼬 버리지 않습니다
쓸모 없다꼬 버리지 않습니다
노인이라꼬 버리지 않습니다
길 잃었다꼬 버리지 않습니다
장애인이라꼬 버리지 않아요
헬렌켈러도 끝까지 지켜주셔서 세계적인 인물로 만드신 것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영원히 승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또 마음에 합한 자를 어떻게요? 찾고계십니다
외모 전혀 보지 않습니다
학벌도 보지 않습니다
얼굴도 보지 않습니다
지식도 보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영적인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유대 갈릴리에서 제자를 삼으셨는데 많은 제자를 안 부르고 열두제자를 부르셨어요
예루살렘에서 찾고 사마리아에서 찾고 벧엘에서 찾고 블엘세바에서 찾고 헤브론에서 찾아야 될텐데 사람이 없는, 제일 쓸모 없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어부들이 몰려있는 갈릴리에 가셔서 찾아 열두제자를 삼으셨어요
이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바로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온 세계적인 역사의 위대한 사도들이 되는 거에요
인간은 창조함을 받을 때 가치있고 영광스럽고 거룩하고 선하고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영적 사람으로 출발했어요
그러나 범죄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서 독성을 내뿜고 악이 가득한 인간으로 살게 된 거에요
인간의 불행은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버림 받은 거에요
영적 삶을 떠날 때 인간은 선한 것이 악으로 바뀝니다
거룩한 것이 추악한 것으로 바뀌어요
영광스러운 것이 독성이 가득한 것으로 되어가지고 자기와 자기의 모든 삶에 가시로 찌르는 듯한 고통을 주는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1장28-31절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추악,탐욕,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살인,분쟁,사기,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저를 보십시오
음식과 사람은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음식도 관리를 잘 못하면 영양분이 다 사라지고 독성을 뿜고 악취를 내며 결국 버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영적 관리를 평생 잘해야됩니다
따라하세요 "영적 관리를 잘하자"
할렐루야
그럴 때에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과 은혜가 만대에 임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네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대로 카터는 평생 영적 관리를 잘한거에요
끝까지 잘한거에요
항상 깨어 기도하고 네 예
저가 지난 주일 김영삼 대통령 찾아가서 기도해드렸는데 지금도 예배는 꼭 드린대요
그럼요!
영적 관리는 끝까지 잘 해야됩니다
대통령 됐다꼬 끝나는게 아닙니다
대통령 되어도 영적관리는 지속적으로 평생동안 해야됩니다
돈 벌어따꼬 돈으로 사는게 아니에요
영적관리는 돈과 관계 없어요
내 영혼은 돈을 먹고 사는게 아니에요
하나님을 잘 경외해야 내 속사람이 강건하고 복되고 아름답고 승리하는 삶 될 줄 믿습니다
따라하세요 "영적관리에 성공하자"
보십시오
영적으로 하나님께 버림 받은 우리 인간은 외적으로 육적으로 인간이 만든 황금면류관 곧 권력을 예 온갖 지식을 예 박사가운 멋진 가운 입고 최고의 안경 예 독일제입니다 최고의 넥타이 프랑스제입니다 최고급 시계 스위스제입니다 피아제에요 최고의 옷 이태리껍니다 최고의 구두 국산입니다
다 하하 다 좋은 것 입고요 최고지요
여성들또 요사이 전부 티브이에 나옵니다
"이건 다른데 가면 못삽니다"
"아아 이건 새로 나온 거에요 윤기 보세요 탄력 보세요 땡겨보세요"
"색깔이 기가 막힙니다"
"부드럽습니다"
얼마나 선전합니까
그러나 영적 정보는 어디에서도 얻을수가 없는거에요
스물네시간동안 어떤 분야를, 어떤 티브이를 볼지라도 그건 육적이고 세상적인 것이지 내 속을 내 영혼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기쁨을주고 소망 믿음 구원 죄사함 영생을 주는 프로는 이 지상의 어떤 대학에도 어떤 정치계에도 여의도에도 강남에도 없고 강북에도 없고 미국 영국에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어디에도 없어요
오직 우리의 하나님만이 영적 복을 내려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 보십시오
인간이 겉으로는 너무 너무 멋집니다
그러나 그 인간의 몸 안을 보십시오
독사의 독이 있고요
욕심 있고 이기심 미움 시기 원망 불평 악과 교만 거짓 예
사기 음란 불법 불의 물질사랑 명예사랑 절망 술취함 우상숭배 분열 분쟁이 가득 차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 예 내일 많은 걸 해야 되기 때문에 쪼끔 더 합니다
보십쇼
사울 보십쇼
멋있고 왕으로서 대단한 것 같지만, 육으로 보면 , 겉으로 보면 별 약점이 없는 것 같지만 사울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했어요
시기와 질투가 가득해서 평생 그걸 못 버리고 크으아! 그 정적을 죽일려꼬 온 나라 군대를 다 동원해서 항상 밖에서 잠 자고요
얼마나 한번도 왕으로써 자유와 평화를 누리지 못하고 망해버리는 거에요 음 캄캄한 삶이었어요
다윗은 영적인 삶을 살았어요
다윗은 인간적으로 보면 드러난 약점과 실수가 있었어요
그러나 다윗의 마음이 전체 성경을 보면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전을 사랑하고 믿음 있고 기도 하고 감사 찬양 하고 은혜와 기쁨이 가득한 영의 사람이었는지 몰라요
예 이렇게 겉으로는 멀쩡한 것 같아도 속은 다 썩어있고 병들어있고 악취를 풍기는 독성이 가득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겉으로는 약간 약점이 있는 것 같아도 그 안에는 천국이 있고 구원이 있고 기도와 예배가 있고 말씀이 있고 성령이있는 영적인 사람이 있어요
영적인 사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 밑으로 보겠습니다
육적인 사람은 인간 중심의 사람, 물질 중심의 사람입니다
세상사랑, 죄와사망사랑의 지배 아래에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육적인 사람은 이기적입니다
정욕적입니다
지식적입니다
합리적입니다
과학적입니다
권력적입니다
인간의힘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이런 사람이 다 나쁜건 아닙니다
굉장히 도덕적이고 가족중심적이고 인권 자유 건강 환경 뭐 문학 예술 뭐 사랑 다양한 인간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요
철학적이고 윤리적이고 정의와 진실 박애 교양 정신을 동반하지만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영적 공간이 없다는 거에요
이걸 잘 아셔야 돼요
저를 보십쇼
예
이러한 사람은 대화를 해보면 얼마나 멋지고 고상하고 아름다운지 몰라요
대단히 애국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멋진 것 같지만 그 안에 영적으로 하나님이 안 계신다 라는 거에요
그 안에 잠재 되어 있는 악이 한순간에 폭발해서 집을 불지를 수도 있는 거에요
저희 친척 가운데 애 하나가 얼마나 주일학교를 잘 다니고 농촌에서 순진하게 자랐는데
친구들 만나 술 한두잔 마시더만은 그게 처음부터 나쁜게 아니었어요
처음엔 좋은 이야기 하고 했는데 딱 선을 넘어 중독자가 되고 나니 할아버지에게 요강을 갖다가 던지고 불을 지르고 못하는 일이 없는 거에요
자기는 몰라요 자기는 모르는데 가정을 다 파괴 시키는거요
오늘 보십시오
겉으론 대학 나오고 멋지지만 온갖 우울증과 중독에 걸려서.
여러분, 우리나라 대학생들 중 칠십퍼센트가 "십억만 주면 나는 무슨 죄라도 감옥에 갈 수 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속에 이게 있는 거에요
오늘 우리 인간이 겉으로는 캬아아야 멋지게 결혼식 올리고 십년동안 사귀어서 좋은 관계 유지하고 훌륭한 것 같지만 신혼여행 다녀오는 그 날부터 벌써 딴 살림 차리고 온갖.
제비족같이 멋진 사람이 어딨어요?
(제비족 연기)
철학 윤리 선한 것이 얼마나 많이 있지만 그 하나의 독성이 수많은 여성들을 울리는 거에요
가정을 다 파괴 한다 라는 거에요
우리나라에 수십만의 여성이 꽃뱀이라꼬 하는데 보면 겉은 너무 너무 숙녀다워요
(꽃뱀 연기)
그러나 그 안에 뱀이 있어서 가까이 가는 사람마다 다 물어 죽이는거요
여러분, 오늘 우리가 현재와 같이 외적으로 우수하고 지식적으로 모든 환경에서 문화적으로 갖춘 시대가 이천년 역사에 없었어요
그러나 지금 우리 인간은 천배 만배 더 악해지고 어떤 환경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회의 위기를 맞았어요
이거 회복하는 길이 전혀 없습니다
동리마다 대학을 세워도 변화 안 돼요
이 세상의 좋은 문화가 다 와도 우리는 변화 될 수 없어요
성령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 예수님 믿고 영적 변화가 일어날 때에 할렐루야! 할렐루야!!
여러분 스탈린이 성가대까지 하고요
학교까지 가서 신부 되고 목회를 할려꼬 했지만 한순간에 변화되는거 보십쇼
여러분, 부분적으로 보면 안 됩니다
중심을 봐야 될 줄 믿습니다
외모 보면 안 됩니다
문화는 보이는 것을, 외모를 찬란하게 하는 거에요
하나님은 우리 심령을 변화시켜 천국으로 만들어주는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밑으로 보겟습니다
사울을 보면 단 하나, 시기 질투로 가정 국가 본인 자녀를 다 멸망시키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온 거에요
뭐 시기가 별 꺼 아닌 거 같지만 시기 하는 사람에게 권력이 주어지면 얼마나 큰 비극이 일어나는지 몰라요
사람에 따라 주어지는 무기가 다릅니다
대단한 사람도 술에 빠질 때 불 지르고 부모 자녀 죽이고 백프로 파멸하는 거에요
우리가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우리 인간의 행복, 건강, 물질적인 것, 세상적인 것, 육적인 것은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쫓겨난 왕과 같아요
다 추락 하는 거에요
다 빼앗기고 다 떠나는 거에요
근무지를 이탈한 탈영병처럼 쫓기는 거에요
"어디에 직장이 없을까"
"어디에 가야 살 수 있을까"
쫓기는 삶을 사는 거에요
부모를 잃은 어린아이처럼 슬픔 절망 우울한 삶을 사는 거에요
답답한 거에요
다 있는데도 공연히 우울한 거에요
아버지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에요
어제 저녁에 좋았다꼬 믿으면 안돼요
오늘 출근했다가 밤에 돌아오면 한순간에 맹수로 변할 수도 있는 거에요
믿을 수 없어요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이 수 많은 부분에서 어떻게 발발할지 알 수 없는 거에요
여러분, 하나님 잘 경외해서 영적인 축복 받으며 영적 관리를 잘 이어가는 성도 되길 바랍니다
저가 오늘 여러분에게 말 한 것은 저가 35년을 지나며 알게된 영적으로는 중급 정도에요
이 정도는 깨달으시라는 거죠
이건 대학 입시정도지 대단한게 아니에요
여기에서 또 이십년 삼십년 되면 내가 그 때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은 하여튼 영적으로 더 나아갈 줄 믿습니다
내일 새벽 나올 우리 학생들 손 드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우리 학생들 최고에요 최고에요
어른들또 나오시기 어려운데 너들 나온 거 너들 다 앞으로 훌륭한 사람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오늘또 내일또 영원 영원 영적으로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잘될 줄 믿습니다
미국 보십쇼
영적인 나라가 세계를 이끌어가고 영국이 천년동안 세계 이끌어 갔던 것처럼 우리나라도 영적으로 나아가면 세계적인 축복 받을 줄 믿습니다
따라하세요 "영적으로"
"믿음으로"
"성령으로"
"기도와 말씀으로"
"교회를 통하여" 할렐루야 예
"예배를 통하여"
"성령으로" 예
다윗 속에는 전부 그런 것으로 가득했어요
사울은 겉으론 이래 왕인데 속에는 전부다 인간적으로 가득 차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원망하고 불평한 거에요
이건 내일 잘 배우는 거에요
아아! 이.. 씨비에스를 청취하시는 친애하고 경외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고 씨티에스와 씨채널 굿티비를 통하여 전국에 끊임없이 방송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 중계하시는 씨비에스 가족들에게 박수!!!
(짝짝짝짝짞잒잒잒자까자깢까)
오늘 성가대 박수!!!
(짞짞ㅈ깢짝짝짝짝까자깢깢깢)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감사올립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사랑하면서 여러분과 이웃을 위하여 박수!!!!
(짝짝짝짝짜가ㅉㄱ짞짞잒잒짜가짝ㅉ가짜갖ㄱ)
예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새벽 힘내세요 ~ !

헐몬의 이슬이 온 대지를 적시듯이
새벽에 나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모든 삶 속에 임할 줄 믿습니다
- 김선우 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