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4(월3부,최요한전도사님)
날씨:어제보다 5도 낮대요
시편62:5-12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아멘 할렐루야 오늘도 새벽예배에 이렇게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크신 은혜와 사랑이 가득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렸을 적에 교회에서 수련회를 하다 보면 꼭 빠짐없이 코스프로그램 가운데 했었던 코너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하면 두사람이 짝을 지어 '내가 옆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가' '나와 함께 하는 친구를 믿을 수 있는가'
한 사람은 눈을 가리고 두 팔을 벌리고 앞쪽에 서 있고 다른 한사람은 뒤에 있습니다
사회를 하셨던, 코스를 인도하셨던 선생님께서 앞에 있는 눈을 가린 사람에게 "너는 이제 뒷 사람을 믿고 뒤로 넘어져라" 이런 프로그램을 늘 코스 프로그램으로 계속 해왔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눈을 가리고 앞에 서 있으면 정말 저와 친한 친구였고 늘 함께 놀던 친구였음에도 불구하고
'아 내가 뒤에 있는 친구를 믿고 두 팔을 벌린 채로 뒤로 그냥 넘어갈 수 있는가' 참 쉽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저를 친구가 받아줄 거라는 어려운 마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누웠는데 친구가 저를 외면한 채 넘어져서 엉덩방아를 찧었던 적도 있습니다
한사람이 한사람을 신뢰하기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어느 순간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는데요
저희 자녀를 보면 부모를 신뢰한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때로는 위험한 행동을 하면서도 막 저의 목 위로 올라가면서도 그렇게 위험한 것인 줄 모른 채 저를 믿고 막 이렇게 위에서 장난을 치기도 하고 높은 곳에 올라가서 저에게 뛰어내리기도 합니다
자녀가 부모를 신뢰한다고 하는 것이 참 쉽진 않지만 자녀는 순수한 마음으로 하게 되고 무서움과 어려움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신뢰한다고 하는 것, 나에게 정말 친한 친구가 있고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는데 그렇게 나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신뢰한다는 것은 참 쉽진 않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람에게는 영원하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신앙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영원히 변함 없으시며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에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시는 분이신 줄 믿습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신뢰하듯이, 비록 부모는 영원한 신뢰는 주지는 못할지언정 자녀가 순수한 마음으로 때로는 어렵고 위험한 순간 가운데 부모에게 뛰어내리듯이 우리가 삶의 가운데서 신앙인으로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되는가?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인가?
어제 당회장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았습니다
'벽 앞에서의 기적'
어려움과 문제 앞에서 어려운 상황, 때로는 우리 삶 가운데 찾아오는 질병의 벽 앞에서 문제의 벽 앞에서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벽 앞에서 어떻게 해야되는가?
히스기야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우리 가운데 필요한 줄로 믿습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에 신앙인으로서 우리 삶 가운데 찾아오는 고통과 문제 앞에서 우리는 잠잠히 하나님을 기다리며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그런 믿음으로 신뢰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온 성도님들,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신앙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니, 흔들리더라도 다시 중심을 잡습니다
벽 앞에서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벽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구원과 나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반석이시며 하나님의 나의 구원이시며 하나님의 나의 요새 되심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시편 62편 말씀을 보면 다윗은, 이 시를 지은 시인은 계속해서 애기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 되신다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 되신다 하나님은 나의 요새가 되신다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
그렇게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신앙인들은 어떠한 삶의 가운데 놓여있습니까?
특별히 저는 올해 청년들을 만날 기회가 참 많이 있는데요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찬들, 신앙인들은 정말 많은 문제와 어려움 앞에 있습니다
삶의 자리 가운데 살아갈 때 직장에서 또한 가정에서 모든 삶의 자리에서, 함께 읽지는 않았지만 3절 말씀을 보면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일제히 공격하는 그러한 상황 가운데 놓여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은 빠르게 계속해서 속도를 요구하며 다른 이들을 공격하지 않으면, 다른 이들을 짓밟고 깎아내리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합니다
경쟁속에서 앞지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계속해서 속삭이는 시대 가운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관계가 참 많습니다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을 꾀하고 거짓말을 즐겨하는 세대 가운데 때로는 모함과 질투와 시기가 만연한 세대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입으로는 축복을 이야기 하지만, 겉으로는 웃고 있찌만 속으로는 저주의 마음을 품고 있고 칼을 품고 살아가는 그러한 모습을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이 봅니다
그러한 쉽지 않은 상황들, 또한 우리의 가정을 되돌아 볼 때에,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비전에 대한 상황들, 우리 직장의 삶의 현실들, 때로는 녹록지 않은 여러가지 큰 문제와 어려움, 그리고 간절한 기도의 제목들이 참 많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 가운데 어려움과 현실 앞에서 벽 앞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잠잠히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어떻게 보면 신앙인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놓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봤으면 줗겠고 우리 삶의 문제 앞에서 벽 앞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 가지는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벽 앞에서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토하며 살아간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을 다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8절 말씀입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아멘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토하는 것입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문제, 벽 앞에서 현실의 어려움 앞에서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대고 하나님께서 나의 이 문제를 다 해결해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시로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 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토한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전심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는 그러한 성도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무릎 꿇지 않습니다
나의 삶에 찾아오는 문제를 내가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잠잠히 나의 삶 가운데 찾아오는 문제 앞에서 무릎 꿇고 하나님께 다 시시콜콜 토하며 기도하며 나아간다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그 은혜 없이는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나의 기도를 응답해주시고 가장 크고 은밀한 일로 나를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소망하며 나아가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 가운데 찾아오는 그러한 여러가지 문제의 벽 앞에서 간절히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릴 때에 우리가 받게 되고 찾아내게 되며 우리의 막혀 있던 그 벽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열리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삶 가운데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나는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간절히 부르짖고 우리 마음을 토하며 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로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해 주시고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을 공격해오는 동료들 가운데 왕의 조서도 찍혀 있고 이제 하나님께 기도하면 안되는 상황 가운데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그렇게 되면 자신이 어려움에 빠질 것이라는 것을, 사자굴에 빠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세번씩 전에 하던대로 예루살렘을 향해 간절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그러한 문제가 그러한 현실의 어려움이 그 벽이 다니엘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전심을 다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함으로 나아갔을 때 크고 은밀한 일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거대한 벽 앞에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살아계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나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크고 은밀한 일로 응답해 주시느 하나님의 은혜를 그 믿음의 능력을 승리를 경험하게 되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에스더는 그 민족이 어려움 가운데 있고 하만의 계락 가운데 다 몰살 당하게, 멸망당하게 될 위기 가운데 있었지만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아갔을 때 그 민족이 에스더로 말미암아 다 문제의 해결을 찾게 되는 그러한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며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제목들을 다 아시고 가장 좋은 길로 선한 길로 기도의 제목들마다 응답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무리 악한 자라도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줄 그러한 아버지는 없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아버지는 없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악한 자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가운데 아버지 되시며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부모가 되어주셔서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채워주시고 공급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을 알아보는 그러한 눈을 그 믿음의 눈을 영적인 눈을 갖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때로는 그 문제가 지금 해결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지금 당장 기도의 제목이 응답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더욱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기 위한 시간인 것을 기억하며 더 나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큰 그림 안에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부모는요 자녀가 원하는 것만 주진 않습니다
때로는 자녀가 원치 않더라도 자녀가 아프면 약을 주기도 하고 쓴 것을 주기도 하고 맛은 없지만 영양 공급을 위해 자녀가 싫어해도 때로는 먹을 것을 먹일 때도 있습니다
자녀가 하고 싶은대로 다 행동하게 놔두는 것이 아니라 통제하기도 하고 막기도 하는 부모의 모습을 본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 그것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때에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이 참 많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참 좋은신 하나님 그 좋으신 하나님을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바라보고 의지하고 신뢰하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오늘 말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와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바로 우리가 함께 읽은 11절과 12절 말씀을 보면
권능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능력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11절 말씀 보면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고백합니다
비천한 사람이나 귀족도 별 거 아니고 사람은 입김과 같고 영원할 것 같지만 잠깐 지나가는 인생이고 저울에 달면 입김보다 가벼운 것이 인생이요 사람을 억압하는 힘을 가진 것을 힘으로 삼지 않고 남의 것을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 늘어나도 마음 두지 않고 모든 것이 하니님께 있다고 선포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기 때문에 우리 인생의 주관자 되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고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고 능력은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그 능력 되신 하나님을 소망되신 하나님을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의 능력을 세상에 시선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고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인으로서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해야되는 근거와 이유입니다
한 가지 더,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해 노래합니다
우리를 향한 한결 같은 사랑 그 사랑이 놀라운 영원한 사랑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그 사랑 안에 거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신앙인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러한 성도로 권능과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또 주의 인자하심을 바라보며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하루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날씨:어제보다 5도 낮대요
시편62:5-12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아멘 할렐루야 오늘도 새벽예배에 이렇게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크신 은혜와 사랑이 가득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렸을 적에 교회에서 수련회를 하다 보면 꼭 빠짐없이 코스프로그램 가운데 했었던 코너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하면 두사람이 짝을 지어 '내가 옆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가' '나와 함께 하는 친구를 믿을 수 있는가'
한 사람은 눈을 가리고 두 팔을 벌리고 앞쪽에 서 있고 다른 한사람은 뒤에 있습니다
사회를 하셨던, 코스를 인도하셨던 선생님께서 앞에 있는 눈을 가린 사람에게 "너는 이제 뒷 사람을 믿고 뒤로 넘어져라" 이런 프로그램을 늘 코스 프로그램으로 계속 해왔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눈을 가리고 앞에 서 있으면 정말 저와 친한 친구였고 늘 함께 놀던 친구였음에도 불구하고
'아 내가 뒤에 있는 친구를 믿고 두 팔을 벌린 채로 뒤로 그냥 넘어갈 수 있는가' 참 쉽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저를 친구가 받아줄 거라는 어려운 마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누웠는데 친구가 저를 외면한 채 넘어져서 엉덩방아를 찧었던 적도 있습니다
한사람이 한사람을 신뢰하기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어느 순간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는데요
저희 자녀를 보면 부모를 신뢰한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때로는 위험한 행동을 하면서도 막 저의 목 위로 올라가면서도 그렇게 위험한 것인 줄 모른 채 저를 믿고 막 이렇게 위에서 장난을 치기도 하고 높은 곳에 올라가서 저에게 뛰어내리기도 합니다
자녀가 부모를 신뢰한다고 하는 것이 참 쉽진 않지만 자녀는 순수한 마음으로 하게 되고 무서움과 어려움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신뢰한다고 하는 것, 나에게 정말 친한 친구가 있고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는데 그렇게 나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신뢰한다는 것은 참 쉽진 않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람에게는 영원하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신앙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영원히 변함 없으시며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에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시는 분이신 줄 믿습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신뢰하듯이, 비록 부모는 영원한 신뢰는 주지는 못할지언정 자녀가 순수한 마음으로 때로는 어렵고 위험한 순간 가운데 부모에게 뛰어내리듯이 우리가 삶의 가운데서 신앙인으로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되는가?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인가?
어제 당회장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았습니다
'벽 앞에서의 기적'
어려움과 문제 앞에서 어려운 상황, 때로는 우리 삶 가운데 찾아오는 질병의 벽 앞에서 문제의 벽 앞에서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벽 앞에서 어떻게 해야되는가?
히스기야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우리 가운데 필요한 줄로 믿습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에 신앙인으로서 우리 삶 가운데 찾아오는 고통과 문제 앞에서 우리는 잠잠히 하나님을 기다리며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그런 믿음으로 신뢰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온 성도님들,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신앙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니, 흔들리더라도 다시 중심을 잡습니다
벽 앞에서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벽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구원과 나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반석이시며 하나님의 나의 구원이시며 하나님의 나의 요새 되심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시편 62편 말씀을 보면 다윗은, 이 시를 지은 시인은 계속해서 애기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 되신다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 되신다 하나님은 나의 요새가 되신다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
그렇게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신앙인들은 어떠한 삶의 가운데 놓여있습니까?
특별히 저는 올해 청년들을 만날 기회가 참 많이 있는데요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찬들, 신앙인들은 정말 많은 문제와 어려움 앞에 있습니다
삶의 자리 가운데 살아갈 때 직장에서 또한 가정에서 모든 삶의 자리에서, 함께 읽지는 않았지만 3절 말씀을 보면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일제히 공격하는 그러한 상황 가운데 놓여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은 빠르게 계속해서 속도를 요구하며 다른 이들을 공격하지 않으면, 다른 이들을 짓밟고 깎아내리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합니다
경쟁속에서 앞지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계속해서 속삭이는 시대 가운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관계가 참 많습니다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을 꾀하고 거짓말을 즐겨하는 세대 가운데 때로는 모함과 질투와 시기가 만연한 세대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입으로는 축복을 이야기 하지만, 겉으로는 웃고 있찌만 속으로는 저주의 마음을 품고 있고 칼을 품고 살아가는 그러한 모습을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이 봅니다
그러한 쉽지 않은 상황들, 또한 우리의 가정을 되돌아 볼 때에,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비전에 대한 상황들, 우리 직장의 삶의 현실들, 때로는 녹록지 않은 여러가지 큰 문제와 어려움, 그리고 간절한 기도의 제목들이 참 많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 가운데 어려움과 현실 앞에서 벽 앞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잠잠히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어떻게 보면 신앙인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놓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봤으면 줗겠고 우리 삶의 문제 앞에서 벽 앞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 가지는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벽 앞에서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토하며 살아간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을 다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8절 말씀입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아멘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토하는 것입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문제, 벽 앞에서 현실의 어려움 앞에서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대고 하나님께서 나의 이 문제를 다 해결해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시로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 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토한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전심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는 그러한 성도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무릎 꿇지 않습니다
나의 삶에 찾아오는 문제를 내가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잠잠히 나의 삶 가운데 찾아오는 문제 앞에서 무릎 꿇고 하나님께 다 시시콜콜 토하며 기도하며 나아간다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그 은혜 없이는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나의 기도를 응답해주시고 가장 크고 은밀한 일로 나를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소망하며 나아가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 가운데 찾아오는 그러한 여러가지 문제의 벽 앞에서 간절히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릴 때에 우리가 받게 되고 찾아내게 되며 우리의 막혀 있던 그 벽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열리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삶 가운데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나는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간절히 부르짖고 우리 마음을 토하며 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로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해 주시고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을 공격해오는 동료들 가운데 왕의 조서도 찍혀 있고 이제 하나님께 기도하면 안되는 상황 가운데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그렇게 되면 자신이 어려움에 빠질 것이라는 것을, 사자굴에 빠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세번씩 전에 하던대로 예루살렘을 향해 간절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그러한 문제가 그러한 현실의 어려움이 그 벽이 다니엘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전심을 다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함으로 나아갔을 때 크고 은밀한 일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거대한 벽 앞에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살아계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나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크고 은밀한 일로 응답해 주시느 하나님의 은혜를 그 믿음의 능력을 승리를 경험하게 되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에스더는 그 민족이 어려움 가운데 있고 하만의 계락 가운데 다 몰살 당하게, 멸망당하게 될 위기 가운데 있었지만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아갔을 때 그 민족이 에스더로 말미암아 다 문제의 해결을 찾게 되는 그러한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며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제목들을 다 아시고 가장 좋은 길로 선한 길로 기도의 제목들마다 응답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무리 악한 자라도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줄 그러한 아버지는 없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아버지는 없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악한 자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가운데 아버지 되시며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부모가 되어주셔서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채워주시고 공급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을 알아보는 그러한 눈을 그 믿음의 눈을 영적인 눈을 갖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때로는 그 문제가 지금 해결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지금 당장 기도의 제목이 응답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더욱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기 위한 시간인 것을 기억하며 더 나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큰 그림 안에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부모는요 자녀가 원하는 것만 주진 않습니다
때로는 자녀가 원치 않더라도 자녀가 아프면 약을 주기도 하고 쓴 것을 주기도 하고 맛은 없지만 영양 공급을 위해 자녀가 싫어해도 때로는 먹을 것을 먹일 때도 있습니다
자녀가 하고 싶은대로 다 행동하게 놔두는 것이 아니라 통제하기도 하고 막기도 하는 부모의 모습을 본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 그것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때에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이 참 많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참 좋은신 하나님 그 좋으신 하나님을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바라보고 의지하고 신뢰하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오늘 말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와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바로 우리가 함께 읽은 11절과 12절 말씀을 보면
권능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능력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11절 말씀 보면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고백합니다
비천한 사람이나 귀족도 별 거 아니고 사람은 입김과 같고 영원할 것 같지만 잠깐 지나가는 인생이고 저울에 달면 입김보다 가벼운 것이 인생이요 사람을 억압하는 힘을 가진 것을 힘으로 삼지 않고 남의 것을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 늘어나도 마음 두지 않고 모든 것이 하니님께 있다고 선포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기 때문에 우리 인생의 주관자 되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고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고 능력은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그 능력 되신 하나님을 소망되신 하나님을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의 능력을 세상에 시선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고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인으로서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해야되는 근거와 이유입니다
한 가지 더,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해 노래합니다
우리를 향한 한결 같은 사랑 그 사랑이 놀라운 영원한 사랑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그 사랑 안에 거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신앙인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러한 성도로 권능과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또 주의 인자하심을 바라보며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하루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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