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26(수,당회장목사님)
"롯은 아브라함과 같이 있어야 복 받는 거예요"
창세기13:7-13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할레루야 ~
어저께 창세기 제12장 아브라함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창세기는 십이장부터 이십오장까지 전부가 아브라함에 대한거니까 롯에 대한 내용이 잠깐 나오지만은 역시 이것은 아브라함을 말씀하시려꼬 롯을 등장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롯에 관한 것도 우리가 배우고 이곳에 주시는 말씀의 뜻을 잘 배우시면 참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시험이 들어서 물질적인 어려움 때문에 애굽에 내려갔고 롯도 물질의 시험에 들어서 소돔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아브라함은 물질적인 어려움 때문에 어려움을 해결하려꼬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먹고 살려꼬 가족을 일단 살릴려꼬 내려갔습니다
이런 시험도 많습니다
너무 가난해서 오는 시험이 많습니다
롯은 대단히 잘 살았는데도 더 잘살려꼬..
굉장히 부유했는데도 더 부유할려꼬 소돔성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혀 시험의 종류가 달라서..
아브라함은 그곳에서 살아나옵니다
건짐을 받고 겨우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로 살아남지만은 롯은 돌아와도 버림을 받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도 나누어지고..
아브라함을 떠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떠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롯은 지상에서 사라진다는 말이 있는데..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아브라함은 영원한 축복의 통로를, 행로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물질을 우선한다라는 것은 큰 시험이 될 수 있습니다
물질을 귀히 여긴다?
디모데전서 육장 십절에도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된다'
돈은 악이 아니라 악의 뿌리라는 거예요
안 뽑히는 뿌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잘 살 때에 그 잘 사는 것 때문에 일만가지 악이 돈과 함께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대한민국의 모든 이 문제가 물질로부터 온 것입니다
전부가 물질을 따라 온 것입니다
우리 마을에도 홍수가 지면 수많은 고기떼들이 올라오는데 물질을 따라왔다가 물질이 없으니 또 싹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한마리도 안남습니다
오늘 우리의 이 모든 나라의 위기가 물질로 온 것입니다
그래서 물질에서 오는 이 부작용을 막는 길이 뭐냐?
이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신앙을 가지고 나가면 물질의 혜택도 누리지만은 물질로 인한 부작용, 뿌리가 없는 거예요
악의 뿌리가 집에 있을 때 그 끊임없이 저주의 뿌리 멸망의 뿌리 온갖 불행과 죄악의 뿌리들이 물질과 같이 오기 때문에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대단히 잘 살았지만은 잘 사는 것 때문에 오는 부작용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윗이 대단히 잘 살았어도..
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 축복인 것입니다
롯은 아브라함과 나누어지게 된 원인이 불화 때문이었습니다
불화, 다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롯은 안 다투었습니다
그러나 밑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다투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도 아버지와 아들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며느리가 들어왔을 때 갈라놓습니다
이쪽 저쪽 몇번 이야기하다 보면 부모야 안 갈라지지만 아들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섭섭하게 생각하고 '저럴 수 있냐' 몇번만 들으면 다 넘어집니다
신앙이나 모든 우정이나 인간관계는 나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밑에 사람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도 다 마찬가집니다
원로목사하고 후임자가 다 "우리 당회장님을 아버지로 모시겠습니다" 하면서 엉엉 울지만 밑에 사람이 이간질 할 때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다 그래서 탈락하는 거예요
전교회가 싸움판으로 바뀌어서 생사를 걸고 싸우는 일이 그래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둘은 안 싸우죠
원로목사하고 후임자는 안 싸우죠
그러나 자꾸 쑤셔대는데 자꾸 갖다가 날라대는 정보를 가지고 감당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다 원로목사가 한번 이야기 합니다
"너 그럴 수 있냐?"
"저 그러지 않았는데요.."
그럼 그 다음 섭섭한 마음이 들어오고 그 다음 자기도 서먹해서 안 찾아가기 시작하고 이게 쌓이기 시작하고 그러면 다음에 패싸움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둘이 같이 있다라는 것은 보통 믿음이 아닙니다
저는 그 사업하는 분 가운데 영등포에 있는 장로님이 우리 교단 장로님이신데 장로님 두분이 전혀 남인데 북한에서 내려와서 지금 칠십년을 같이 동목을 하는데 둘이 대단히 잘 삽니다 잘가고..
동목을 잘 하는 분을 제가 별로 못봤습니다
그런데 이 장로님은 성공하셨습니다
자녀들까지 성공하셨습니다
그것이 너무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아니하는 거예요
누가 무슨 말 하는 것에 흔들리지 않아야되는 거예요
다 싸움은 붙이는 거니까요
이쪽 저쪽 자기한테 저쪽이 섭섭한 사람은 그쪽으로 붙는 거고 이쪽이 섭섭한 사람은 이쪽으로 붙는 거니까 그래서 온갖 문제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중국 사람은 해외 나가서 동업을 잘합니다
한국 사람은 그런 훈련이 기본적으로 훈련이 안 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어딜 가도 한국 사람이 동업해서 성공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민주주의를 하려면 같이 잘해야 되는 거예요 같이 아멘
그래서 이 아브라함과 롯이 좋았던 사이가 가나안에 와서 너무 잘 살면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롯데도 싸우고 삼성도 싸우지만 어렸을 때 한 이불에서 자고 장난치고 밥먹고 얼마나 잘 지났겠어요?
그러나 잘 사니까 싸우는 거예요
왜?
물질을 우선하면 범죄만 일어나는 게 아니에요
모든 분쟁도 거기서 오는 거예요
수많은 일들이 그 안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만악의 뿌리라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일만악의 뿌리다'
자식도 잘 살면 가까이 가지 마세요
왜?
그거 다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냥 '나대로 산다' 이렇게 생각해야지 성공하고 잘 살면 벌써 자식이 아닙니다
그거 마음이 나누어지는 거예요
물질에 이미 갇혀 있으면 사람은 아주 위험한 일을 무서운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녀서 축복을 받을 때는 모두 그런 걸 잘 조심하고 그런 시험이 들지 않도록 늘 새벽을 깨우시기를 바랍니다
예 할렐루야 ~
교회도 옆에 우리 00교회가 얼마나 좋은 교회였습니까?
당회장 목사님 나오시는 날 그 후임자가 중학교 때부터 목사님 길렀으니까 목사님한테 그날 뭐라 그랬어요?
"내 아버지로 모시겠습니다" 그러고 강단 앞에서 절할 정도로 그렇게 정말 생각했지만 13년이나 원로목사를 고발하고 싸우는 것 보십쇼
매일 경찰이 몇백명쓱 동원되고 생명 걸고 서로 싸우는 거예요
동원되는 사람을 뭐라 그러죠?
으잉?
용역?
예 교회 안에 전부 용역이 전부 멱살 잡고 십삼년을 싸웠잖아요?
갈기갈기 다 찢어지고 다 망하고..
그 싸움이 끝이 없는 거예요
이건 계속 원한이 쌓여가기 때문에 거기서 또 더 걍팍해지고 더 걍팍해지는 거지 그래서 교인이 싸우면 천년을 가는 거예요
계속 자자손손 가는 거예요
왜?
서로 고발하고 그러면 상처 받고 안 되면 그다음 자녀들이 또 원수 갚을려 그러고 끝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싸움은 시작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절대로 시작하면 다 망하는 거예요
성경에 있는대로 비참해지는 거예요
다 그래요 다 그래요
명성교회는 순진한 교인이 많아요
어린 교인이 많아요
내가 좀 강하게 다루어야 되는데 교인들을 좋게 하면서 오다 보니까 너무너무 순진한 분이 많아요
금방 만신창이 되어버리는 거예요
싸움판에 안 들어갈 수도 없는 거고 다 뛰어들어 사명감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할렐루야 ㅎㅎ
예 이제 하나쓱 하나쓱 말씀 드리는 거예요
이제 롯에 대해서 오늘 뭐 의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성경에 이 아브라함과 롯은 같이 갈 수 없게 되는 거예요
이때 롯이 결단을 잘 내려야 돼요
왜 잘 내려야 되느냐?
하나님이 롯을 부른 건 아니니까
롯이 복받은 건 백프로 아브라함 때문에 복 받은 거니까
롯이 지가 아브라함하고 같다꼬 생각한 것이 잘못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떠나도 잘 살 수 있따꼬 생각한 게 잘못이에요
롯은 만명이 모여도 아브라함이 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천하만민이 복 받게 할 수 있찌만 롯은 아브라함과 같이 있어야 복 받는 거예요
롯은 그걸 몰랐던 거예요
명성교회?
이십명이 여전도회다?
그거 대단한 교회예요
목사님들 가운데 장신대를 저하고 같이 나와 이십명 목회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거기에도 아무 것도 모르는 노인들 다 섞여 있고 또릿또릿한 교인들은 두명도 없습니다
우리 교회 와서 한 부서를 맡았다?
대한민국 목회자 가운데도 몇명 없어요
경솔하면 안 돼요
이런 교회 와서 한번 예배 드리는 것도 전세계 지도자들이 감격하고 감동하는데 그걸 경홀히 여기면 안 돼요
축복을 경홀히 여기면 안 돼요
롯은 지가 잘난 줄 알았어요 ㅎㅎ
아브라함을 떠나니 어떻게 됐어요?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어가지고 소돔성에서 망하고 재산 다 잃었어요
딸 둘은 아버지한테 술을 멱여가지고 하나쓱 하나쓱 아빠 애기를 갖는 거예요
이 가정이 만신창이가 되는 거예요 만신창이가
롯은 재산 다 잃고 방황하는 광야를 헤매이는 인생이 되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이 축복하신 교회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를 경홀히 여기면 안 돼요
잠깐 비켜가는 것이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거예요
명성교회는 좋은 교회가 아니에요
잘하는 목회는 아니에요
그러나 특별한 것이 하나 있어요
우리 교회는 마음껏 활동할 수 있또록 이렇게 영적으로 넓은 공간을 주는 거예요
참 좋은 교회예요
아브라함이 "니가 이리 가도 좋고 저리 가도 좋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교회
무슨 말해도 다 봐주고 무슨 말이라도 다 할 수 있또록 해주는 거 그거 됩니까 그거요 안 되는 거예요
우리 교회도 딱 만명만 만들겠다 그러면 만명이라도 세계적인 교횐데 으잉?
처음부터 딱딱 다져가지고 왜 그런 사람.. 절대로 그거 안 되게 되어 있죠
팀에서 아니 장로님들이 팀속에 당회원 되어가지고 마음껏 자기 마음대로 마음대로 움직이도록 허용하는 교회가 어디 있어요
개척할 때 그게 가능해요?
이 지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개척이에요
개척은 백만배 고생 다 하는 거예요 아멘
개척하는 교회 얼마나 우리 나라는 ㅎㅎ 사업을 시작할 때 식당을 하면서 전국에 식당이 오년 이내에 구십퍼센트가 다 망한다라는 거예요
다 문닫는 거예요
모두 왜 그런지 아세요?
딱 하나예요
준비하지 않고 달려드는 거예요
그러면 안 돼요
커피점 준비하지 않고 달려드는 거예요
교회는 개척하는 거 이십년 준비해야 돼요
'나도 개척하면 되겠다 한번 해볼까' 해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ㅎㅎ
수많은 난관을 거쳐서 준비하고 준비해서 하는 거예요
교회라꼬 하는 곳이 은혜의..
교회의 용어 아는 것만 해도 상당히 오래 걸리고
저는 골프를 나가보니까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꼬요
샌드 가져오라 그러고 그래서 아가씨가 그래요 "뭘 줄까요?" 그러니까 나는 "아무거나.."
ㅎㅎㅎ 모르니까 ㅎㅎ
교회 용어 아는 것도 오래 걸려요
야구장에 가가지고 그 그 게임 보는 것도 몇년 가봐야 알아요
야구를 자기가 직접 하려면 상상할 수 없는 훈련을 해야 돼요
상상도 못하는 거예요
아무 것도 훈련 하나 안 받고 교회 와서..
그래서 교회에 우리 교회는 그런 분이 없어 참 축복인데 당회원 가운데 신학교 나온 사람 한명만 있으면 애먹습니다
우리 교회는 신학교 나온 사람은 장로 안 세워요
앞으로는 잘 모르지만 나도 앞으로 아들한테 알려줄 거예요
절대로 세우지 마라
왜?
목회는 안 해보고 신학만 해가지고..
목회를 해봐야 알지
결혼생활을 해봐야 알지
애 하나 잘 기르는 것도 지가 해봐야 알지 으잉?
애를 그냥 그냥 뭐 그림 그리듯이 낳아가지고 기르는 게 아니에요
아이를 몇명 잘 기른다?
그거 해봐야 아는 거예요
목회를 해보지도 안하고..
그래서 자기 사업하면서 아이 당회원이 되어가지고 아이 뭐 "목사님 설교 뭐 저렇게 하냐?"
예 아주 그건 교회의 암입니다 암
교회는 따라가는 거예요 따라가는 거 아멘
이 롯에 대해서 배울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오늘 쪼끔 준비를 했습니다만은 롯은 종들에게도 "그런 말 하지 마라 우리가 다 복받는 거 아브라함 때문이다 너 아브라함과 맞먹으려꼬 하지 마라" 이렇게 말해야되는데 롯은 쪼끔 복받으니까 '니나 내나.. 니가 뭐 잘났냐 ~'
교회요? 쪼끔만 되면요 다 '니나 내나' 다 이래 생각하는 거예요
영적으로 그러면 절대로 안 되는 거예요
아멘 ㅎㅎ
아브라함은 다 양보했어요 ㅎㅎ
"니 다 가져라 동쪽을 갖든지 서쪽을 갖든지"
그게 믿음이에요
선택을 마음대로 하도록 열어주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조카가 다 가져가고 아무 것도 없었지만 그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셨어요
"아브라함아 너 섭섭하지..? 동서남북을 다 바라보아라(씨익)"
롯은 한쪽만 봤지만 아브라함에게는 전체를 바라보게 하시고 모든 것을 다 주셨다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ㅎㅎ
아브라함은 롯이 떠나간 것이 보통 은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옆에 사람이 없어요
누구의 도움 받을 필요도 없고 롯은 자기가 도와주니까 아브라함이 복받는다꼬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에요
축복은 하나님 홀로 주시는 거예요
아브라함은 영원히 천대만대..
이 세계에 아브라함이 다 있는 게 아니에요
오늘 우리 교회 나온 여러분들에게 아브라함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귀한 거예요
하나님 한분 믿고 살아가는 거예요
오늘 아침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 내일 이어가겠습니다
아브라함이 시험 든 거나 롯이 시험 든 거나 성격은 같아요
다 인간의 방법이에요
아브라함도 인간의 방법으로 누이 좋고 매부 좋게 누나라 그러고 좀 이래 피할려꼬 그래서 잘 빠져나올려꼬 했어요
인간의 방법은 하나님의 종도 인간의 방법으로 안 되고 롯도 인간의 방법으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인간의 방법'
멀리 가지 않아 들통나고 멀리 가지 않아서 부작용 생기고 문제 생기고 다 잃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일을 모든 것을 우리는 믿음으로 성령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여 주여" 하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하나님의 뜻을..
천하에 다 맞아도 하나님 뜻에 안 맞으면 안 되는 거예요
저는 어려서 우리 아버지 뜻대로 안 했어요
우리 동리 사람? 친구들의 뜻대로 안 했어요
항상 하나님
명성교회를 개척할 때도 내 뜻대로도 너의 뜻대로도 하면 안 돼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어딨느냐'
오늘 지식과 물질과 현실적이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이고 민주주의적이고..
기독교는 민주주의도 안 되고 공산주의도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주의'예요
'말씀주의'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령으로'
할렐루야 ㅎㅎ
롯도 하나님을 떠나 인간의 방법으로 잘 살려꼬 했떤 것이 다 무너지고 여러분들이 교회생활 뿐만 아니라 교회 봉사할 때도 인간적으로 봉사하면 안돼요
절대로 그렇게 봉사하면 안 돼요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나와 함께 하고 나에게는 어떤 부서도 없어요
하나님 한분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갈 때 잘 뙬 줄로 믿습니다
이 롯의 큰 시험
어제 12장은 아브라함도 시험 들었고 롯도 시험 들었는데 롯의 시험과 아브라함의 시험은 비슷한 것 같아도 롯은 잘 뙤어서 나갔지만은 완전히 망하는 거예요
보기 좋게 나간 것 같지만 큰 소리 치고 선택을 해가지고 결정해서 나갔지만은 롯은 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을 비켜가는 것이 하나님을 비켜가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나 불러주신 주의 종의 길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 종의 길로 가고 그렇지 않고 '나는 한 교회의 교인으로서 평생 복 받겠다' 하면 그 교인의 길로 가야 돼요
교인이 주의 종을 들었다 놓았다 자기 마음대로 말하면..
그건 롯의 길이에요
교회가 다 말하면 안 돼요
주의 종도 자기 말 하면 안 돼요
저가 만약 내 말 하고 내 생각을 말했더라면 우리 교회는 석달도 못 가
저도 저의 말하면 안 돼요
저도 제 생각대로 하면 절대로 안 돼요
저도 백프로 하나님의 뜻대로 아멘
그러면 여러분들은 저를 통하여 말씀하는 걸 고대로 받아들여야 돼요
내가 말하는 걸 다른 생각을 하면..
나는 괜찮아요
그러나 반드시 롯의 길이에요
아니면 자기가 믿는 교회로 가든지 그게 아니고 여기에 나올려꼬 하면 "우리 가정은 주의 종이 말씀한대로 따라가겠습니다"
할렐루야 ~
아이 병원 가면 의사 따라야 되잖아 ㅎㅎ
병원도 그런데 그래야 치료가 되는데 한 분야도 그런데 영의 세계는 억천만가진데 어떻게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어요
억천만이고 만복인데
만복을 전복이라 그러더라꼬요
전복을 먹으면 만복이래요
'전부가 복'이라니까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은 전복을 받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전복을 받는다 만복을 받는다'
내일 이 롯에 대해서 쪼끔 더 이어가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새벽을 깨웁시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46:5)
"롯은 아브라함과 같이 있어야 복 받는 거예요"
창세기13:7-13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할레루야 ~
어저께 창세기 제12장 아브라함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창세기는 십이장부터 이십오장까지 전부가 아브라함에 대한거니까 롯에 대한 내용이 잠깐 나오지만은 역시 이것은 아브라함을 말씀하시려꼬 롯을 등장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롯에 관한 것도 우리가 배우고 이곳에 주시는 말씀의 뜻을 잘 배우시면 참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시험이 들어서 물질적인 어려움 때문에 애굽에 내려갔고 롯도 물질의 시험에 들어서 소돔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아브라함은 물질적인 어려움 때문에 어려움을 해결하려꼬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먹고 살려꼬 가족을 일단 살릴려꼬 내려갔습니다
이런 시험도 많습니다
너무 가난해서 오는 시험이 많습니다
롯은 대단히 잘 살았는데도 더 잘살려꼬..
굉장히 부유했는데도 더 부유할려꼬 소돔성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혀 시험의 종류가 달라서..
아브라함은 그곳에서 살아나옵니다
건짐을 받고 겨우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로 살아남지만은 롯은 돌아와도 버림을 받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도 나누어지고..
아브라함을 떠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떠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롯은 지상에서 사라진다는 말이 있는데..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아브라함은 영원한 축복의 통로를, 행로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물질을 우선한다라는 것은 큰 시험이 될 수 있습니다
물질을 귀히 여긴다?
디모데전서 육장 십절에도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된다'
돈은 악이 아니라 악의 뿌리라는 거예요
안 뽑히는 뿌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잘 살 때에 그 잘 사는 것 때문에 일만가지 악이 돈과 함께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대한민국의 모든 이 문제가 물질로부터 온 것입니다
전부가 물질을 따라 온 것입니다
우리 마을에도 홍수가 지면 수많은 고기떼들이 올라오는데 물질을 따라왔다가 물질이 없으니 또 싹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한마리도 안남습니다
오늘 우리의 이 모든 나라의 위기가 물질로 온 것입니다
그래서 물질에서 오는 이 부작용을 막는 길이 뭐냐?
이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신앙을 가지고 나가면 물질의 혜택도 누리지만은 물질로 인한 부작용, 뿌리가 없는 거예요
악의 뿌리가 집에 있을 때 그 끊임없이 저주의 뿌리 멸망의 뿌리 온갖 불행과 죄악의 뿌리들이 물질과 같이 오기 때문에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대단히 잘 살았지만은 잘 사는 것 때문에 오는 부작용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윗이 대단히 잘 살았어도..
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 축복인 것입니다
롯은 아브라함과 나누어지게 된 원인이 불화 때문이었습니다
불화, 다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롯은 안 다투었습니다
그러나 밑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다투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도 아버지와 아들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며느리가 들어왔을 때 갈라놓습니다
이쪽 저쪽 몇번 이야기하다 보면 부모야 안 갈라지지만 아들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섭섭하게 생각하고 '저럴 수 있냐' 몇번만 들으면 다 넘어집니다
신앙이나 모든 우정이나 인간관계는 나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밑에 사람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도 다 마찬가집니다
원로목사하고 후임자가 다 "우리 당회장님을 아버지로 모시겠습니다" 하면서 엉엉 울지만 밑에 사람이 이간질 할 때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다 그래서 탈락하는 거예요
전교회가 싸움판으로 바뀌어서 생사를 걸고 싸우는 일이 그래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둘은 안 싸우죠
원로목사하고 후임자는 안 싸우죠
그러나 자꾸 쑤셔대는데 자꾸 갖다가 날라대는 정보를 가지고 감당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다 원로목사가 한번 이야기 합니다
"너 그럴 수 있냐?"
"저 그러지 않았는데요.."
그럼 그 다음 섭섭한 마음이 들어오고 그 다음 자기도 서먹해서 안 찾아가기 시작하고 이게 쌓이기 시작하고 그러면 다음에 패싸움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둘이 같이 있다라는 것은 보통 믿음이 아닙니다
저는 그 사업하는 분 가운데 영등포에 있는 장로님이 우리 교단 장로님이신데 장로님 두분이 전혀 남인데 북한에서 내려와서 지금 칠십년을 같이 동목을 하는데 둘이 대단히 잘 삽니다 잘가고..
동목을 잘 하는 분을 제가 별로 못봤습니다
그런데 이 장로님은 성공하셨습니다
자녀들까지 성공하셨습니다
그것이 너무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아니하는 거예요
누가 무슨 말 하는 것에 흔들리지 않아야되는 거예요
다 싸움은 붙이는 거니까요
이쪽 저쪽 자기한테 저쪽이 섭섭한 사람은 그쪽으로 붙는 거고 이쪽이 섭섭한 사람은 이쪽으로 붙는 거니까 그래서 온갖 문제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중국 사람은 해외 나가서 동업을 잘합니다
한국 사람은 그런 훈련이 기본적으로 훈련이 안 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어딜 가도 한국 사람이 동업해서 성공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민주주의를 하려면 같이 잘해야 되는 거예요 같이 아멘
그래서 이 아브라함과 롯이 좋았던 사이가 가나안에 와서 너무 잘 살면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롯데도 싸우고 삼성도 싸우지만 어렸을 때 한 이불에서 자고 장난치고 밥먹고 얼마나 잘 지났겠어요?
그러나 잘 사니까 싸우는 거예요
왜?
물질을 우선하면 범죄만 일어나는 게 아니에요
모든 분쟁도 거기서 오는 거예요
수많은 일들이 그 안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만악의 뿌리라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일만악의 뿌리다'
자식도 잘 살면 가까이 가지 마세요
왜?
그거 다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냥 '나대로 산다' 이렇게 생각해야지 성공하고 잘 살면 벌써 자식이 아닙니다
그거 마음이 나누어지는 거예요
물질에 이미 갇혀 있으면 사람은 아주 위험한 일을 무서운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녀서 축복을 받을 때는 모두 그런 걸 잘 조심하고 그런 시험이 들지 않도록 늘 새벽을 깨우시기를 바랍니다
예 할렐루야 ~
교회도 옆에 우리 00교회가 얼마나 좋은 교회였습니까?
당회장 목사님 나오시는 날 그 후임자가 중학교 때부터 목사님 길렀으니까 목사님한테 그날 뭐라 그랬어요?
"내 아버지로 모시겠습니다" 그러고 강단 앞에서 절할 정도로 그렇게 정말 생각했지만 13년이나 원로목사를 고발하고 싸우는 것 보십쇼
매일 경찰이 몇백명쓱 동원되고 생명 걸고 서로 싸우는 거예요
동원되는 사람을 뭐라 그러죠?
으잉?
용역?
예 교회 안에 전부 용역이 전부 멱살 잡고 십삼년을 싸웠잖아요?
갈기갈기 다 찢어지고 다 망하고..
그 싸움이 끝이 없는 거예요
이건 계속 원한이 쌓여가기 때문에 거기서 또 더 걍팍해지고 더 걍팍해지는 거지 그래서 교인이 싸우면 천년을 가는 거예요
계속 자자손손 가는 거예요
왜?
서로 고발하고 그러면 상처 받고 안 되면 그다음 자녀들이 또 원수 갚을려 그러고 끝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싸움은 시작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절대로 시작하면 다 망하는 거예요
성경에 있는대로 비참해지는 거예요
다 그래요 다 그래요
명성교회는 순진한 교인이 많아요
어린 교인이 많아요
내가 좀 강하게 다루어야 되는데 교인들을 좋게 하면서 오다 보니까 너무너무 순진한 분이 많아요
금방 만신창이 되어버리는 거예요
싸움판에 안 들어갈 수도 없는 거고 다 뛰어들어 사명감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할렐루야 ㅎㅎ
예 이제 하나쓱 하나쓱 말씀 드리는 거예요
이제 롯에 대해서 오늘 뭐 의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성경에 이 아브라함과 롯은 같이 갈 수 없게 되는 거예요
이때 롯이 결단을 잘 내려야 돼요
왜 잘 내려야 되느냐?
하나님이 롯을 부른 건 아니니까
롯이 복받은 건 백프로 아브라함 때문에 복 받은 거니까
롯이 지가 아브라함하고 같다꼬 생각한 것이 잘못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떠나도 잘 살 수 있따꼬 생각한 게 잘못이에요
롯은 만명이 모여도 아브라함이 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천하만민이 복 받게 할 수 있찌만 롯은 아브라함과 같이 있어야 복 받는 거예요
롯은 그걸 몰랐던 거예요
명성교회?
이십명이 여전도회다?
그거 대단한 교회예요
목사님들 가운데 장신대를 저하고 같이 나와 이십명 목회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거기에도 아무 것도 모르는 노인들 다 섞여 있고 또릿또릿한 교인들은 두명도 없습니다
우리 교회 와서 한 부서를 맡았다?
대한민국 목회자 가운데도 몇명 없어요
경솔하면 안 돼요
이런 교회 와서 한번 예배 드리는 것도 전세계 지도자들이 감격하고 감동하는데 그걸 경홀히 여기면 안 돼요
축복을 경홀히 여기면 안 돼요
롯은 지가 잘난 줄 알았어요 ㅎㅎ
아브라함을 떠나니 어떻게 됐어요?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어가지고 소돔성에서 망하고 재산 다 잃었어요
딸 둘은 아버지한테 술을 멱여가지고 하나쓱 하나쓱 아빠 애기를 갖는 거예요
이 가정이 만신창이가 되는 거예요 만신창이가
롯은 재산 다 잃고 방황하는 광야를 헤매이는 인생이 되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이 축복하신 교회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를 경홀히 여기면 안 돼요
잠깐 비켜가는 것이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거예요
명성교회는 좋은 교회가 아니에요
잘하는 목회는 아니에요
그러나 특별한 것이 하나 있어요
우리 교회는 마음껏 활동할 수 있또록 이렇게 영적으로 넓은 공간을 주는 거예요
참 좋은 교회예요
아브라함이 "니가 이리 가도 좋고 저리 가도 좋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교회
무슨 말해도 다 봐주고 무슨 말이라도 다 할 수 있또록 해주는 거 그거 됩니까 그거요 안 되는 거예요
우리 교회도 딱 만명만 만들겠다 그러면 만명이라도 세계적인 교횐데 으잉?
처음부터 딱딱 다져가지고 왜 그런 사람.. 절대로 그거 안 되게 되어 있죠
팀에서 아니 장로님들이 팀속에 당회원 되어가지고 마음껏 자기 마음대로 마음대로 움직이도록 허용하는 교회가 어디 있어요
개척할 때 그게 가능해요?
이 지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개척이에요
개척은 백만배 고생 다 하는 거예요 아멘
개척하는 교회 얼마나 우리 나라는 ㅎㅎ 사업을 시작할 때 식당을 하면서 전국에 식당이 오년 이내에 구십퍼센트가 다 망한다라는 거예요
다 문닫는 거예요
모두 왜 그런지 아세요?
딱 하나예요
준비하지 않고 달려드는 거예요
그러면 안 돼요
커피점 준비하지 않고 달려드는 거예요
교회는 개척하는 거 이십년 준비해야 돼요
'나도 개척하면 되겠다 한번 해볼까' 해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ㅎㅎ
수많은 난관을 거쳐서 준비하고 준비해서 하는 거예요
교회라꼬 하는 곳이 은혜의..
교회의 용어 아는 것만 해도 상당히 오래 걸리고
저는 골프를 나가보니까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꼬요
샌드 가져오라 그러고 그래서 아가씨가 그래요 "뭘 줄까요?" 그러니까 나는 "아무거나.."
ㅎㅎㅎ 모르니까 ㅎㅎ
교회 용어 아는 것도 오래 걸려요
야구장에 가가지고 그 그 게임 보는 것도 몇년 가봐야 알아요
야구를 자기가 직접 하려면 상상할 수 없는 훈련을 해야 돼요
상상도 못하는 거예요
아무 것도 훈련 하나 안 받고 교회 와서..
그래서 교회에 우리 교회는 그런 분이 없어 참 축복인데 당회원 가운데 신학교 나온 사람 한명만 있으면 애먹습니다
우리 교회는 신학교 나온 사람은 장로 안 세워요
앞으로는 잘 모르지만 나도 앞으로 아들한테 알려줄 거예요
절대로 세우지 마라
왜?
목회는 안 해보고 신학만 해가지고..
목회를 해봐야 알지
결혼생활을 해봐야 알지
애 하나 잘 기르는 것도 지가 해봐야 알지 으잉?
애를 그냥 그냥 뭐 그림 그리듯이 낳아가지고 기르는 게 아니에요
아이를 몇명 잘 기른다?
그거 해봐야 아는 거예요
목회를 해보지도 안하고..
그래서 자기 사업하면서 아이 당회원이 되어가지고 아이 뭐 "목사님 설교 뭐 저렇게 하냐?"
예 아주 그건 교회의 암입니다 암
교회는 따라가는 거예요 따라가는 거 아멘
이 롯에 대해서 배울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오늘 쪼끔 준비를 했습니다만은 롯은 종들에게도 "그런 말 하지 마라 우리가 다 복받는 거 아브라함 때문이다 너 아브라함과 맞먹으려꼬 하지 마라" 이렇게 말해야되는데 롯은 쪼끔 복받으니까 '니나 내나.. 니가 뭐 잘났냐 ~'
교회요? 쪼끔만 되면요 다 '니나 내나' 다 이래 생각하는 거예요
영적으로 그러면 절대로 안 되는 거예요
아멘 ㅎㅎ
아브라함은 다 양보했어요 ㅎㅎ
"니 다 가져라 동쪽을 갖든지 서쪽을 갖든지"
그게 믿음이에요
선택을 마음대로 하도록 열어주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조카가 다 가져가고 아무 것도 없었지만 그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셨어요
"아브라함아 너 섭섭하지..? 동서남북을 다 바라보아라(씨익)"
롯은 한쪽만 봤지만 아브라함에게는 전체를 바라보게 하시고 모든 것을 다 주셨다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ㅎㅎ
아브라함은 롯이 떠나간 것이 보통 은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옆에 사람이 없어요
누구의 도움 받을 필요도 없고 롯은 자기가 도와주니까 아브라함이 복받는다꼬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에요
축복은 하나님 홀로 주시는 거예요
아브라함은 영원히 천대만대..
이 세계에 아브라함이 다 있는 게 아니에요
오늘 우리 교회 나온 여러분들에게 아브라함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귀한 거예요
하나님 한분 믿고 살아가는 거예요
오늘 아침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 내일 이어가겠습니다
아브라함이 시험 든 거나 롯이 시험 든 거나 성격은 같아요
다 인간의 방법이에요
아브라함도 인간의 방법으로 누이 좋고 매부 좋게 누나라 그러고 좀 이래 피할려꼬 그래서 잘 빠져나올려꼬 했어요
인간의 방법은 하나님의 종도 인간의 방법으로 안 되고 롯도 인간의 방법으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인간의 방법'
멀리 가지 않아 들통나고 멀리 가지 않아서 부작용 생기고 문제 생기고 다 잃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일을 모든 것을 우리는 믿음으로 성령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여 주여" 하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하나님의 뜻을..
천하에 다 맞아도 하나님 뜻에 안 맞으면 안 되는 거예요
저는 어려서 우리 아버지 뜻대로 안 했어요
우리 동리 사람? 친구들의 뜻대로 안 했어요
항상 하나님
명성교회를 개척할 때도 내 뜻대로도 너의 뜻대로도 하면 안 돼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어딨느냐'
오늘 지식과 물질과 현실적이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이고 민주주의적이고..
기독교는 민주주의도 안 되고 공산주의도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주의'예요
'말씀주의'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령으로'
할렐루야 ㅎㅎ
롯도 하나님을 떠나 인간의 방법으로 잘 살려꼬 했떤 것이 다 무너지고 여러분들이 교회생활 뿐만 아니라 교회 봉사할 때도 인간적으로 봉사하면 안돼요
절대로 그렇게 봉사하면 안 돼요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나와 함께 하고 나에게는 어떤 부서도 없어요
하나님 한분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갈 때 잘 뙬 줄로 믿습니다
이 롯의 큰 시험
어제 12장은 아브라함도 시험 들었고 롯도 시험 들었는데 롯의 시험과 아브라함의 시험은 비슷한 것 같아도 롯은 잘 뙤어서 나갔지만은 완전히 망하는 거예요
보기 좋게 나간 것 같지만 큰 소리 치고 선택을 해가지고 결정해서 나갔지만은 롯은 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을 비켜가는 것이 하나님을 비켜가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나 불러주신 주의 종의 길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 종의 길로 가고 그렇지 않고 '나는 한 교회의 교인으로서 평생 복 받겠다' 하면 그 교인의 길로 가야 돼요
교인이 주의 종을 들었다 놓았다 자기 마음대로 말하면..
그건 롯의 길이에요
교회가 다 말하면 안 돼요
주의 종도 자기 말 하면 안 돼요
저가 만약 내 말 하고 내 생각을 말했더라면 우리 교회는 석달도 못 가
저도 저의 말하면 안 돼요
저도 제 생각대로 하면 절대로 안 돼요
저도 백프로 하나님의 뜻대로 아멘
그러면 여러분들은 저를 통하여 말씀하는 걸 고대로 받아들여야 돼요
내가 말하는 걸 다른 생각을 하면..
나는 괜찮아요
그러나 반드시 롯의 길이에요
아니면 자기가 믿는 교회로 가든지 그게 아니고 여기에 나올려꼬 하면 "우리 가정은 주의 종이 말씀한대로 따라가겠습니다"
할렐루야 ~
아이 병원 가면 의사 따라야 되잖아 ㅎㅎ
병원도 그런데 그래야 치료가 되는데 한 분야도 그런데 영의 세계는 억천만가진데 어떻게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어요
억천만이고 만복인데
만복을 전복이라 그러더라꼬요
전복을 먹으면 만복이래요
'전부가 복'이라니까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은 전복을 받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전복을 받는다 만복을 받는다'
내일 이 롯에 대해서 쪼끔 더 이어가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새벽을 깨웁시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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