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7. 4. 4. 07:48
17.4.4(화,당회장목사님)

'부족하고 기도하는 것이 잘하고 잘나고 선하고 기도 안 하는 것보다 열배 나은 거예요'

히브리서5:7-10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시므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시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할렐루야 ~
2층에도 할렐루야 예
사순절 기간입니다
이다음 한주간이 이제 마지막 고비입니다
우리 장로교는 덜하지만 해외에 있는 거의 세계에 있는 교회들은 거의가 사십일을 두끼쓱 금식하고 저녁에만 먹고 사십일을 그렇게 해요
교인은 다 그렇게 한끼 금식 뭐 이렇게 나라마다 좀 다릅니다만은 고행하는 행사도 많고 아주 많습니다
예 우리는 우리 하는대로 새벽기도라도 이렇게 나오셨으면 합니다
평소에도 잘 나오셨지만은 사순절 기간에는 잘 나오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기도의 십자가를 지셨다 기도의 십자가
사십일 금식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죽는 거야 금방 죽지만 사십일 금식이 참 어렵잖아요?
항상 기도하시고 또 이렇게 심한 통곡 부모가 죽은 것 같이 그렇게 우시고 기도하는 거예요
엉 엉 울고 목을 놓고 우시는 주님
평생을 예수님은 기도하시고 늘 기도하시고 한적한 곳을 찾아 늘 기도하시고 사람들이 많이 오면 빨리 도망쳐서 기도하러 가시고 새벽미명에 항상 기도하시고 기도하시는데 끝까지 십자가 위에서 기도..
그 일곱마디가 그 일곱마디가 아니고 기도예요
"아버지 아버지.."
다 기도예요
또 십자가 지시기 전날도 밤새워 기도하시고 지금도 기도하신다 그러잖아요?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 믿음이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고 계시고
그래서 기도의 십자가
정말 기도가 쉽지 않습니다 해보면
참 금식기도 한다는 것이 대단히 참 어렵습니다
그것도 몇십번 몇년을 해보면 간단하지 않습니다
금식만 하면 몸이 막 아주 전율이 옵니다
그렇게 아주 고비고비를 넘기는 것이 힘드니까요
그러나 우리가 기도는 평생..기도는 평생해야 돼요
평생 기도 기도의 줄을 놓으면 안 돼요
기도는 전에 저가 말씀드렸죠
기도는 길이에요
모든 그 운송수단과 같아요
바다는 배가 물건을 실어나르고 육지는 자동차가 공중은 예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모든 은혜의 통로가 기도예요
기도는 기도를 목적하는 게 아니에요
다른 종교는 기도를 목적하지만 우리에게 기도는 모든 수단이에요
예를 들어 성령도 기도해야 오는 거고 믿음도 기도해야 생기고 마귀와 싸우는 것도 기도고 은혜받는 것도 기도고 축복받는 것도 기도고 병고침 받는 것도 기도고 지혜얻는 것도 기도 기적이 일어나는 것도 기도 기도를 떠나서는 안 돼
모든 건 기도고 또 기도는 수륙양용이라 그러잖아요?
땡크가 육지밖에 못가니까 개발을 해가지고 땡크가 전쟁에서 제일 중요한데 육지밖에 못가고 강을 못건너잖아요?
전쟁 일어나면 비행기가 바로 다리(?)부터 폭파하니까 미국이 개발한 것이 수륙양용 한강도 땡크가 그냥 건너도록 예
저희들 때에는 기갑이 한 군단에 한 대대밖에 없었어요
지금은 기갑사단이 있어요
우리 교인들 중 사단장 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셔서 저가 가서 이제 타보기도 하고 옛날생각하고 우리 집사님들이 알아요 내가 기갑부대에 있었다라는는 걸 알고 ㅎㅎ 가서 타보기도하고 다녀온적 있어요
별로 안 웃긴가 보네
그래서 이게 수륙양용이 육지도 가지만 물도 건너는 거예요
기도라꼬 하는 거는 다 통과하는 거예요 다
산에서도 되고 들에서도  되고 집에서도 되고 어디서 되고 어디서 안 되는 게 아니야
감옥에서도 기도하니까 옥문이 열리고 하여튼 기도는 세상끝에 앉아가지고도 마지막 순간에도 기도하면 천사가 내려오고 기도같이 귀한 게 없어요
기도를 안 하고 받는 분은 없어요
'구하나 주실 것이니' 기도 안 하고 받는 건 은사가 아니에요
그건 하나님이 주신 건 아니에요
하나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인데 달라 그러지도 않는데 이래 주고 그런 건 없잖아요
달라꼬 해야 하나님 앞에는 달라꼬 해야 돼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과부와 같이 계속 부르짖어야 돼요
기도는 평범한 기도도 있지만 큰일을 하려면 아주 많은 기도의 훈련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돼요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까지만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누리는 게 또 중요해요
기도는 받기도 하지만 누리기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예를들어 대통령이 되어도 누리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게 어려운 거예요
돈을 벌었는데 누리지 못하고 결혼해도 행복을 못누리잖아요
시험들어버리니까 행복이 깨지고 돈벌어도 마귀가 뺏어버리고 기도하면 건강을 받지만 다시 병에 걸리고 자유함을 얻었지만 다시 노예가 되잖아요
성령을 받았지만 기도 안 하면 그대로 성령이 떠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모든 축복을 받고 받은 다음에 계속 누리는 것이 이 기도예요
축복 받았다꼬 기도 안 하면 축복 떠나는 거예요
대통령 되기까지는 기도 많이 하는 분이 있죠
성경에도 많이 나오는데 되고 나서 사울이 기도 안 하다가 당하는 거예요
다윗은 다른 게 뭐냐?
시편 22편에도 '내가 아침에도 기도하고 점심에도.. 종일 기도했다' 그랬어요
기도의 왕이 다윗입니다
다윗이 제일 부족하지만 부족하니까 그게 부족하고 기도하는 것이 잘하고 잘나고 선하고 기도 안 하는 것보다 열배 나은 거예요
왜?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안 되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는 길이 기도니까
그래서 링컨대통령이 기도대통령이잖아요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참..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거예요
그래서 큰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교인은 뭔일있을 때에 기도하고 나서 말하는 거예요
기도하기전에는 말하면 안 돼
왜?
너 기도 많이 하고 말하느냐는 거예요
기도하고 나온 이야기냔 말이죠ㅎㅎ
그래서 기도하는 분은 가만히 하나님의 음성만 듣는 거예요
주파수를 맞추어서 하나님 앞에 오래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꼬 금방 응답받는 것도 아니에요
젊어서의 기도는 저도 진짜 지독하게 새벽종 쳤으니까요
그러나 좋아진 건 하나또 없고 고생만 훨씬 더하고 이십년 기도해도 나는 일메다도 좋아진 게 아니고 다른 분은 천하를 다 얻고 다 잘뙤는데..
그래서 늘 그런 거예요
"하나님, 왜 난.. 복을 달라는 건 아니지만 왜 나만 이렇게 어려움 당합니까"
어려움 당해도 보통 당하는 게 아니라 메가톤급으로 자꾸 당하니까 이 이상한 거예요
그러나 성경에 있는대로 기도하다가 실족하면 안 돼요
기도하다가 기도줄을 놓으면..기도응답이 안 이루어졌다꼬 해서 그걸 실망하면 안 돼요
저가 우리교회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ㅎㅎ
저가 하일동을 목표로 기도했다꼬요
근데 안 되는 거요
우리 김신우목사님이 그때 장로님이었거든요
다 준비하고 또 기도하고 하는데 안 되는 거요
주로 새벽기도 하는데 워커힐 뒷산에 가가지고 열시에 차타고 갔다가 열두시에 올라가서 새벽네시에 내려오고 사이엔 울리면 그전에 움직이면 잡히니까 그런데 그렇게 기도해도 안 이루어지는 거요
그 전 교회에서 쫓겨나고 아무리 기도해도 안 되는 거요
'왜 내 기도를 안 이루어 주시나..'
그래서 시급하게 이제 갈 데가 없어서 종점에 응급조치로 중환자실에 가듯이 그냥 ㅎㅎ 다급하게 들어온 곳이 명일동이에요
그러나 보세요
얼마나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이렇게 하셔서..
내 기도대로 하일동에 갔더라면 지금 철거 다 당해가지고 ㅎㅎ
있지도 못하는 거요 지금
몽땅 철거 다 당하고
또 있기까지도 삼십칠년 그린벨트 안에요 지금 아무 것도 못 고쳐요
천막 쳐도 와가지고 뜯어가버리고 제가 거기 10년 있었는데 비 떨어지는 거 그거 쫌 늘려도 와가지고 다 철거 다 하고
거기서 만약에 개척을 해도 안 되고 결국은 돼도 저렇게 뜯어가버리고 저래 되면 뭐가 됐겠어요?
그러니까 기도해도 안 되는 건 그게 정상인 거예요
젊어서는 기도를 많이 해야 돼요
저는 사십까지는 기도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길도 안 열리고 할 일도 없고 다 동서남북으로 문을 막으니까 결국 성경 읽고 기도 많이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 성경 많이 읽은 것 때문에 지금 그렇게 집회가 많고 설교가 많아도 그걸 다 소화하는 거예요
그 기도가 그 기도가 이 모든 일을 이루시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서 너무 일찍부터 돈벌고 이러는 건 아니에요
우선 우리신앙은 높은 산을 올라가는 것과 같아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날마다 나아갑니다 ~ 내 뜻과 정성 모두어 ~ 날마다 기도합니다 ~ 내 주여 내발 붙드사 ~ 그곳에 있게 하소서 ~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 ♬
예수님이 평생 기도했지만 좋아졌어요?
하나또 좋아진 것 없이 기도하고 얻은 거는 마지막 십자가에서 승리하는 거요
여러분, 기도하면 좋은날이 오는 거요
조급하면 안 돼요
빨리 '아이 이거 금년에 이루어져야되는데' 그러면..
따라하세요 '신앙은 등산이다'
높은산에 올라가는 거예요
뭐 히말라야 아주 큰산은 아니더라도 하여튼 칠천메다 정도 이제 등산을 하는 분들은 그정도는 목표를 정해서 뭐 세계 어지간한 칠천메다는 뭐 수백개 고지가 있으니까 모두 목표를 정하는 거예요
그런데 칠천메다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칠천메다를 올라가려면 삼십대까지는요 체력을 굉장히 길어야 돼요
어떤 추위도 이겨내고 기상변화가 한순간에 변하잖아요?
거기에 맞추어서 계속 체력을 계속하고 이천메다 삼천메다를 끊임없이 왔다갔다 해야 돼요
꾸준하게 하고 그다음에 이제 목표에 도달해야 돼요
정해놓고 올라갈 때에도 그것도 이제 한 사천메다까지는 이제 배낭같은 걸 짊어지고 갑니다
등산에는요 세 가지 요소가 있어요
등산은요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내 힘으로 못가요
짐을 져주는 센터가 있어야 돼요
가이드가 없이는 안 돼요
센터가 다 짐을 져줘야 돼요
자기 힘으로 가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이 등반대장을 잘 만나야 돼요
그래서 지도를 잘 받으면서 계속 체력을 보완하고 훈련을 해서 한 사천메다까지는 이야기합니다
농담도 하고 아 예 그러나 사천오백마다 딱 넘어서면 대화 못합니다
"하아 후우 하아 후우"
그러고 사천오백메다부턴 짐도 못져요
센터에게 다 넘기고 그냥 한 걸음 한 걸음 그냥 바로 못 올라갑니다
오천메다부터는 오천오벡메다 갔다가 내려와서 캠프에서 자고 한 보름을 거기서 산소가 있는 데서 사는 분들은 산소 없는 곳에서 자꾸 훈련해야 됩니다
우리가 한계단을 바로 쫙 못올라갑니다 계속
그다음부터는 자기 체력만의 싸움이 아니에요
기구싸움이 얼마나 지형싸움이 낭떠러지에서 죽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냥 예 눈사태가 나는 일도 굉장히 많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등산하다 죽었는지 모릅니다
그때부터는 정말 그 센터의 도움을 안내를 잘 받고 하나하나 자기 길에 로프를 이래 쳐놓고 그 로프를 잡고 장비를 잘 갖추어야 됩니다
많은 장비가 있습니다
신발에서부터 조금만 노출되면 동상 다 걸리니까
조심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오백메다 갔다가 다시 내려왔다가 그다음 육천메다에 캠프 치면서 거기부턴 진짜 더 어려운 거예요
이야기 못합니다
그래서 목회도 사천메다까지는 동기들도 많고 결혼식도 예 이러지 오천메다부터는 목사님들또 다 다운 다 당합니다
거기까지 오지도 못합니다
중간에 다 떨어지고 체력보강을 많이 한 분이 칠천메다 팔천메다에 접근하는 거지
육십 칠십 되도록 밀어가는 체력 기술 장비 그 전부 하나또 빠지면 안 돼요
그 아슬아슬한 곳을 조심조심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렇게 살았는데
오늘 우리나라가 모든 분야에서 조금만 잘되면 흥청거리다가 어려움 오면 너무 한순간에
이천메다에서 모두 축제 벌이고 아이 스무살 되어가지고 다 안다 그러고 인생이 칠십이 되어도 어린앤데 아직 남은 고개가 이천메다 남아있으면 얼마나 ㅎㅎ
거기선 진짜 힘든 거요 ㅎㅎ
이천메다 남은 자리가 더 힘든 거요 ㅎㅎ
메다로 보면 안 돼요
올라갈수록 더 힘든 거요 ㅎㅎ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기도가 올라가게 하는 거예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그래서 가족들이 기도하고 으잉?
인류역사에 기도해서 안 올라간 정산은 없어요
히말라야 산맥에 에베레스트산이 제일 높은 곳인데 몇메다? 팔천? 팔천? 팔백? 사십사메다였쬬? ..? 하여튼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 ㅎㅎ
하여튼 팔천메다 넘지요?
백두산은?
이천칠백사십사메다?
한라산은?
천구백오십메다?
지리산은?
..하하하ㅎㅎ하 ㅍ파하ㅎㅎ하하하ㅎ
신앙생활요 다 어렵습니다
중간쯤 가서 안 올라가려면 괜찮아요
"아이 난 안 올라갈래 니나 올라가" 그러면 괜찮아요
그러나 아래에 있으면 얼마나 시험이 어려움이 얼마나 많은지 다 후회해요
그 쪼끔 편한 곳에 야곱이 쫌 가다 편한 곳에 있으려다가 얼마나 어려움 많은지 몰라요
신앙은 계속 정상을 향해 올라가야지
'우리끼리 가족끼리 남선교회 성가대 잘 지내야되겠다' 그래 생각하면 안 돼
철저한 사명을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짐을 예 "히악!!" 그러고 막 두통 오고 쓰러지고 그건 기본이에요
손발 다 절단하고..
그래도 산은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주기철목사님 손양원목사님이 목사님들이 팔만명이라도 주길철 손양원목사님을 못따라가는 거는 그분들은 정상까지 올라간 거예요
중간에 머무르지 않았어요
외로운 길 다 가고
목사가 "넌 목사 아니다" 그러고 목사가 목사 죽입니다
옛날엔 정치목사가 정치인들이 딱 포섭하면 이단에 빠진 목사도 쌔깔로 많고요
요사이는 옛날도 아닌데 가관입니다
신학생들이 뭐 술담배하는 신학생들이 이글이글하니 앞으로 가정부주부들또 다 그러는데 참 기가 막힌 시대에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건 뭐 빙산의 일각입니다
그래서 참 신앙생활을 환상에만 젖어있으면 안 돼 ㅎㅎ
모두 기도 많이 하세요
기도 기도를 어쨌든 많이 하셔요
나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또 우리 교회도 후임자가 딱 정해졌으면 이제 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는 기도밖에 없어요
온교회가 정하지 전까지는 이말도 하고 저말도 할 수 있는데 딱 정한 다음에는 전교인들이 내가 이 일에 어떤 시험 들지 않도록 우리 가정이 이 일에 하나님 앞에 쓰임 받도록 기도로 바짝 밀고 가야 돼요
교회가 제일 귀한데 아멘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다른 건 몰라도 기도는 해야 돼요
저가 어려서부터 어머니 따라 새벽기도 다녔으니 좋은 것도 하나또 없고 천하에 제일 가난하게 끝까지 지났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천배만배 기도 안 하는 것보다는 억천만배의 능력을 주시는 거예요
내가 바로 은혜 받았더라면 능력도 없는 거예요
그럼 그거 의지하지 내가 기도했겠어요?
하나또 안 주시고 빈손 만들어 놓으니 계속 기도 붙잡고 나가니 은사와 능력이 끊임없이 쌓이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손 올리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건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신 은사로 인하여 먹고 사는 거예요 ㅎㅎ
아멘
그래서 여러분들이 빨리 은혜 받지 말고 빨리 잘뙤지 말고 제발 빨리 복받지 말고 높은산에 올라가는 분이 뭐가 필요합니까?
정상에 올라가면 딱 하나만 생각하고 "주여!!" '내가 아침에도 부르짖고..' 다윗은 내 침상이 썩도록 눈물 흘리고 통곡하고 "주여!!" 눈물 펑펑 쏟고 기도하고 저는 한주일이라도 눈물 안 나면 못살아요
평생 어느날이든 눈물이 안 나면 답답해서 안 돼요
억지로라도 빼내야 돼요 이래..ㅎㅎㅎ
그런 일은 없지만은 하여튼 ㅎㅎ 눈물이 있어야 돼요
"주여!!!!!!!!!!!" 그러고 "내 눈에 눈물샘을 주시옵소서"
우리 다같이 기도하시다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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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요8:2)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