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7. 5. 24. 12:03
17.5.24(수,당회장목사님)

"오백년을 살아도 하룻밤이고 백년을 살아도 하룻밤이면 끝나는 삶 딱 눈 감으면 저기야"

사무엘하6:6-11
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할렐루야 ~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잘못하고 블레셋이 쳐들어왔을 때에 엘리 제사장은 법궤를 가지고 전쟁터에 나아갔다가 법궤를 빼앗깁니다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을 회개하지 않고 사용할 때의 법궤는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잘못하고 교회를 이용한다든지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아니하고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꼬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법궤를 빼앗겼다가 블레셋에 가서 가는 곳곳마다 재앙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법궤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축복이고 그 말씀과 계명을 지켜 사는 사람에겐 복이지만 하나님 없는 자들에겐 심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감당을 못하고 나중에 회의를 합니다
"정말 이 법궤 때문일까?"
"다른 재앙일 수도 있지 않느냐? 다른 데서 문제가 왔을 수도 있다"
그래서 실험을 합니다
"만약 법궤 때문이라꼬 하면 이 법궤를 새끼 있는 어미 암소를 데려다가 이 법궤를 메어가지고 벳세메스까지 무사히 가면 하나님이 정말 이 법궤 때문에 우리를 심판한 거고 그렇지 않으면 법궤와 관계 없다"
그렇게 지도자들이 결정을 하고 암소 두마리에다가 법궤를 실어가지고 벳세메스로 보냅니다
누가 지도하는 것도 아니고 또 새끼 있는 암소는 일메다도 새끼를 두고 갈 수가 없는데 이 암소들이 법궤를 메고 갑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꼬 짐승도 울면서 갑니다
눈물을 줄 줄 흘리면서 소리 소리를 지르면서 벳세메스까지 무사히 갑니다
그래서 벳세메스 사람들이 오랜만에 법궤를 찾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소 두 마리는 하나님 앞에 번제물로 드리고 하나님 앞에 이 법궤를 찾아서 아비나답의 집에 계속 둔 것입니다
몇십년동안 아비나답의 가정집에 두고 있다가 다윗이 왕이 되어서 '법궤를 빨리 예루살렘으로 옮겨야 되겠다' 
그래서 왕이 되어 법궤를 옮기는 것입니다
오늘 법궤를 옮기는 장면입니다
너무 감사해서 법궤를 옮기는데 아이 소들이 막 뛰니까, 길이 나쁘잖아요? 이스라엘 땅이, 이 법궤가 흔들리는 거요
법궤가 넘어질 것 같으니까 웃사라꼬 하는 분이 법궤를 잡았어요 안 넘어지게 할려꼬.
그런데 하나님이 웃사를 치는 거예요
즉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윗이 그 뒤를 따라오다가 너무 겁나가지고..무섭잖아요?
다윗이 그래서 이것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모시고 오지를 못합니다
다 준비해놨지만 집도 다 준비했지만 옮겨오지 못하고 어데로 가느냐 하면 오벳에돔의 집에 모시게 됩니다
임시로 오벳에돔의 집에 가는 것입니다
다윗은 아주 너무 무서워가지고 "아유 ~ 난 법궤 못 모시겠다" 했는데 소문이 들리는 거예요
법궤가 오벳에돔의 집에 가서 석달을 모셨는데 오벳에돔의 집에 복을 주시는 거예요
석달동안의 복이 삼만년 보다 더 큰 복을 주시는 거예요
한없는 은혜를 주시니까 다윗이 깨닫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법궤를 옮겨오는 거예요
다윗이 너무 감사해가지고 다윗은 꿈이, 사람이 돈을 벌면 첫째로 꿈이 있잖아요?
'돈 벌면 처음에 뭐 하겠다' 이런 우선순위가 있잖아요?
대학 졸업해서 뭘 하겠다는 우선순위가 있잖아요?
가지가지가 있죠
많은 사람들이 돈 벌어 첩을 두려는 사람이 아마 팔십퍼센트는 될 거예요
안 그런 분도 있겠지만 거의가 좋은 차 갖고 첩 많이 두고 좋은 집 사려꼬 돈 버는 것이지 뭐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려꼬 돈 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어요?
다 공부하는 것도 다 그런 목적을 가지고 공부하는 거죠
왕들도 다 그래요
그러나 다윗은 "내가 꼭 법궤를 옮기겠다" "내가 성전을 짓겠다" 이런 목표를 하나님 앞에  정한 거예요
아멘 예
그래서 다윗은 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이제 어제 드렸던 말씀이에요
오늘은 이 웃사에 대해서 따라하세요 '웃사'
잘못한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의 일을 어떤 열심으로만 하고 선한 마음으로 자기야 굉장히 선하죠 '내가 잡아야 된다' '내가 해야 된다' 그러나 제사장도 아니고 레위지파도 아니면서 잡으면 안 되는 거예요
법궤는 아무나 잡으면 안 되는 거예요
교회일은 내가 은혜 받았다꼬 해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또 내가 잘한다꼬 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학교 교사니까 교회 학교 교사하겠다' 그런 마음 가져도 안 돼요
'난 성악과 나왔으니 성가대 하겠다' 그런 마음 가지면 안 돼요
다 은혜를 받고 회개하고 죄사함 받고 성령의 감동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은혜를 주셔서 하는 것이 교회의 일이고 주의 일이지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에 의해서 전혀 되지 않아요
또 어떻게 보면 우리는 노회도 있고 총회도 있고 한기총도 있고 하지만 거기에는 브로커들이 수두룩한 거예요
별의별 인간들이 다 ~
하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거예요
이걸 잘 알아야 돼요
그것만 보고 흔들리면 안 돼요
하나님의 뜻이 있어 그 뜻대로 되는 거예요
보디발이 요셉을 다 마음대로 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이 정한 뜻대로 되는 거고 라반이 야곱을 마음대로 야곱을 가지고 놀려꼬 했지만 전혀 야곱은 라반의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꼬 했지만 되는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다 계획한대로 되는 거예요
그래서 주의 종을 도울 때에 세상적인 충성심으로 '내가 목사님 도와야겠다' 그런 마음 가지면 안 돼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와 성령의 은혜와 능력으로 감동으로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일을 해야지 세상적으로 '아이고 ~ 내가 목사님 도와야지' 그렇게 도움을 받을 필요도 없고 도움 받아서도 안 돼요
세상 사람들은 세상에서 그렇게 만들지만 교회는 그런 걸 안 만들어요
그런 걸 기대할 필요도 없고 만들 필요도 없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붙여주시는 거예요
모세가 일 할 때 하나님이 "야 너 형 아론 데리고 가라" 그러면 아론 데리고 가는 거고 하나님이 하시는대로 ㅎㅎ
사도바울의 모든 것이 베드로의 모든 것이 "너 고넬료에게로 가라" 그러면 고넬료에게 가는 거고
아나니아보고 기도해라 그러면 기도하는 거고 하나님께서 아이 ~ 아시아에서 복음이 막히니까 마게도냐 오라 그러니 또 그리로 가는 거예요
모든 코스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돼요
성전 건축이 좋다꼬 해서 건축을 내 마음대로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누구 세상의 권력 빌려서 "아이 내 처남이 은행장이다" 아니 친척들 가운데 그런 분들이 굉장히 많죠
굉장히 많아요
그렇다꼬 그 도움 받아서 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저도 전에 내가 벌써 몇십년 전인데 우리 와이에스 대통령 만나 식사하면서 그래요
"아이 목사님 말씀만 하세요 내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그 어른이 거기서 볼 때 우리 교회가 천하에 아무 것도 아니죠 ㅎㅎ
그러나 내가 그랬어요
"장로님, 우린 도움 받을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장로님 위해 기도로 도와주는 것이지.."
대통령이 교회를 위해서 할 일은 하나또 없어요
하나또 없는 거예요
도움 받아도 안 돼 큰일 나
도움 받을 필요도 없고 받아서도 안 되고 ㅎㅎ 교회는 하나님이 도와주는 거예요
하나님은 대통령이 아니라 왕통령이야
하나님이 천하만물을 다스리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 재벌이 새벽기도 잘 나오고 아무리 명함 줘봐야 그런 데에 전화 안 합니다
그런 도움 받을 필요도 없고 받아서도 안 되고 아무리 어려워도..
내가 전에 하도 굶으니까 장로님들이 "그때 말이라도 하시지.."
아이 말해 뭣해 ~  하나님이 다 먹여주시고 입혀주신다꼬 했는데 믿음으로 사는 거지
그래서 교회를 인위적으로 서로 친하게 지낸다던지 이건 아주 다 브로커들이에요
그방 사라지는 거예요
오래 갈 수 없어요
아론의 아들이 네명이에요 네명
아론의 아들이 몇명이라꼬요?
네명
첫째 아들이? 으잉?
뭐요?
나답 아비후 엘리에셀 이다말?
확실해요?
으잉? ㅎㅎ
네 아들이에요 예 ㅎㅎ
모세가 시내산 올라갈 때도 나답과 아비후는 같이 따라가고 제사장의 일을 전부 하는데 제사장이 되어서 위임식을 하고 위임식이 칠일 걸려요
제사장 위임식을 그렇게 전 나라가 제사장 위임식을 그렇게 오래 하는 거예요
그러고 이제 마지막 날 이제 팔일째 이제 하나님 앞에 불을 피우는데 나답과 아비후가 어떻게 했죠?
불 피우는 법도 다 있는 거예요
그런데 다른 불을 가져다가 불을 피웠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즉시 죽였어요
나답과 아비후가 즉시 죽고 죽고 난 다음에 아버지 보고 그러는 거예요
너 아들이라꼬 슬퍼하거나 너 아들이라꼬 해서 '아이코' 그러고 '이거 어떻게 하냐' 그러고 원통해하면 너 큰일 난다
가까이 하지 말고 가까이 가지 말라 그랬어요
하나님 앞에 인간적으로 하면 절대로 안 되고 만약 인간적으로 그걸 해결해도 안 되고 인간적으로 슬퍼해도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만물을 주관하시는데 하나님이 한 나라를 없이 하기도 하고 있게도 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그래서 우리가 이 교회생활도 잘 아셔야 돼요
성경은 교회 밖은 말하지 않는 거요
교회 밖은 말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성경은 교회 안의 이야기만 말하는 거지
야구하는 선수들이 야구장 밖 농구 이야기 하는 거 아니야
야구만 배우는 거예요
야구의 원칙만 따라가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에 인간적으로 내가 무슨 돈 있다꼬 막 교회에 헌금한다든지 열심 있다꼬 한다든지 이러는 게 아니에요
교회는 내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저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없어도 이 교회 얼마든지 될 수 있는 거고 우리 아들 없어도 우리 이 교회는 하나 상관 없어요
하나님 뜻이 있으면 다 돼요
하나님 뜻대로 따르자는 거지
저 같은 거는 천지쌔깔로, 돌 하나로도 아브라함 자손 만든다 그랬는데 하나님이
저 같은 사람은 천만명도 만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에요
우리는 하나님 뜻대로 가자 하나님 뜻대로 아멘
오늘 아침 우리가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이라꼬 하는 거는..
구석구석 타치만 하면 철조망에 전류가 흐르는 게 있잖아요?
건들면 전기가 흐르는 거예요
믿음으로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면 교회라꼬 하는 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는 거예요
그러나 함부로 하면 안 돼요
조금 익숙해질 때 조심해야 돼요
그래서 저는 교회 직분 세울 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거예요
이래 장로 세운다?
기본적으로 이십년은 두고 보는 거예요
'저 사람이 제자리를 한 이십년..'
잘 한다꼬 해서 튀어나오고 그럴 수 있거든요?
오래 되어도 '정말 저 사람 위험한데.. 맡기면 정말 위험..아 저사람 참 위험하다 너무 너무 위험하다'
왜?
'너무 아직 인간적이다 육적이다'
한 번 버림 받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오래 참으시는데..
하나님은 산소호흡기처럼 우리를 연명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이거 아유.. 조금 더 미루어야지 미루어야지' 하시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돼요
하나님은 살아계셔요
밖에서는 몰라요
그러나 교회 안에서는 살아계시는 거예요
교회 안에서는 늘 느끼는 거예요
잘못하면 안 되고 잘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교회 청소를 그 전에 많이 했는데도 할 때마다 뒷다리를 들고 무릎으로만 끌고 갔어요
'아유 내가 어떻게 성전 강단 위를 발로 밟고..'
그래서 우리 교회 강단에 내가 신 못 신고 올라오게 하는 거예요
좀처럼 없어요
세계 정교회는요 예수님 당시 고대로 오늘날까지 지키는 것이 정교회예요
우리는 지금 완전히 바꾸고 바꾸고 천번도 더 바꾼 것이 오늘의 장로교요
오리지날이 아니에요
가장 전통적인 그 그분들은 제사장, 목사님들또 다 발끝까지 성경대로 고대로 입고 하는 거예요 지금도
얼마나 정교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리스가 기독교국이잖아요?
그리스 정교회
에디오피아도 정교회 있잖아요?
있죠?
에디오피아 정교회 있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정교회가 사천만이에요
수도원도 얼마나 많고 그대로 하는 거예요
정교회가 얼마나 많아요?
저 중동 지역에도 많습니다
고대로 지키는 거예요
우리 교회 정교회 분들이 와서 보고 "참 명성교회가 참 귀하다 참 귀하다"
딱 와서 처음부터 그들이 은혜를 받는 거예요
왜?
신발을 신지 않고 올라오니까
할렐루야 ~ ㅎㅎ
교회는 조심해야 돼요
굉장히 조심해야 돼요
끝까지 가려면 조심해야 돼요
말 한 마디 책임져야 돼요
밖에는 뭔 말 해도 괜찮아
남이니까
그건 뭐 세상에 속했고 마귀에게 속했으니까 천하에 무슨 말 해도 괜찮아
야구 선수는 원칙대로 배우고 하는 거예요
철저하게 배우고 고대로 해야 야구로 끝까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아멘 ㅎㅎ
비행기라꼬 하는 거는 굉장히 그 세밀하잖아요?
그래서 조종사는 우리가 타기 한 시간 전에 벌써 다 준비하는 거예요
똑같이 가면 안 돼요
한시간 전에 준비하고
저도 여러분들은 그냥 나오지만 설교 준비하는 저는 지난 밤에도 계속 내 모든 걸 말씀을 준비하는 밤으로 보내는 거예요
경홀히 다루면 안 돼요
목회를 끝까지 가려면 하나님 앞에 웃사와 같이 감정적으로 하고 그러면 안 돼요
할렐루야 ~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가만히 있어도 복 받아요
이 석달 동안 봉사해도 오벳에돔의 집에 축복이 임하는 거예요
그러나 '아이 ~ 내가 교회를 지켜야지'?
내가 지키는 게 아니야
그러나 내가 지켜야 될 때는 생명 걸고 또 지켜야 돼요
주의 종은 내가 돕는 게 아니에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돕게 할 때는 생명 걸고 도와야 돼요 아멘
인간적으로 '아이고 ~ 내가 돈 있으니까 목사님 선교비 지원해야지'?
하하하 그런 게 아닙니다 ~
하나님의 뜻이 있을 때에는 주의 종과 감옥도 같이 가야 되고 같이 생명을 바친다는 그런 마음 가져야지 인간적으로 고향분이니까 목사님 위해..
저는 우리 장로님 친척장로님 고향분인데 개척교회 얼마나 어려운데 이 장로님이 잘 사니까 "내가 도와줄게"
아이 그런 소리 하지 말라꼬 ~
교회는 고향사람이 돕는 게 아니에요
내가 고향 사람 세워요?
아니에요 ㅎㅎ
하나님이 도와주셔요 하나님이
아무도 나 도와줄 이 없어요
자식?
자식 잘못하는 거 따라가다 망한다꼬요
하나님이 그 자녀를 기르면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지
예 할레루야 ~
우리 교회가 잘하는 교회는 아니라는 거예요
잘하는 교회는 아니지만 그러나 개척 때부터 하나 하나가 이런..바둑으로 말하면 정수를 둔 거예요
이렇게 뭐 자기가 아무 것도 아니면서 지가 이 교회에서 대단한 사람인 척하고 힘으로 뭐 자기가 선하다꼬 의롭다꼬 법궤를 붙잡으려 하고 그러면 안 돼요
교회는 우리 교회는 사실 스타가 없습니다
오백명만 되어도 총리급이 있어요
대단한 분들이 있어요
이백명만 되어도 대법원장이 있어요
그러나 교회에서는 다 없는 것 같이 있어야지 이백명이라꼬 '아이 내가 총리 했으니까 이 교회에서 대단하다'?
그 마음 가지면 웃사가 되어버리는 거예요
내가 뭐 대단히 기도 많이 했다꼬?
기도 많이 해도 함부로 말하면 웃사가 되는 거예요
사십일 금식기도 천번을 해도 교회 안에서는 하나님의 이 질서속에 잘 가야 끝까지 갈 수 있어요
예 아멘 ㅎㅎ
교회 안에 선교 많이 하는 분..
그래도 끝까지 내가 있는지 없는지..
가정과 같아요
가정에 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희생하고 잘 참아서 가정을 살리고 가정의 사역을 감당하듯이 으잉?
할렐루야 ㅎㅎ
예 오늘 나오신 모든 분들이 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이 거룩한 길에 하나님이 온세계 인류를 구원하시고 영광 받으실 이 엄청난 사역을 끝까지 잘 가고 예
저가 저희 교회에 아직 우리 교회는 그런 분이 많지 않은데 몇 주 전에 한번 그런 설교를 했어요
한 일조 정도만 벌면 선교를 개인이 많이 하잖아요?
목사님들이 전국에서 달려드는 거요
보니까 목사님들이 줄을 딱 서니까 대단해지는 거예요
그러다 교인 재벌들이 다 당했어요
다 망했어
공장 안에 교회 딱 세우고
교회는 주님이 세우는 거지 공장한다꼬 세우면 되나..
선교는 교회 하는대로 잘 따라야지 저희들이 지금 이렇게 해도 선교사 선정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한명 선교사가 간단하지 않아요
누구나 보내는 게 아니에요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선교사 몇백명 한다라는 것이 누구나 교회 커도 한명을 못 보내요
별의별 난리가 다 일어나는데
그것도 다 기도 많이 하고 얼마나 힘들게 보낸 선교인데 막 이래 모여가지고 "내가 뭐 하겠다!"?
다 당하는 거예요
다 웃사가 되는 거예요 웃사가
오늘은 어제 다윗에 대해서도 들었지만 오늘은 웃사에 대해서도 ㅎㅎ
요 넘어가면서 요런 것도 조금씩은 배워야 돼요
잘 아셔야 ~
항상 끝까지 ~
우리가 여기 있는 건 오래 있어봐야 백년이야
저 ~ 기 가면 백억년의 백억배를 사는 것이 저 나라예요
여기는 잘 사나 못사나 그게 그거야
그러나 저기는 천국과 지옥으로 딱 갈라지는 거예요
나그네의 길이 잠깐이면 끝나는데
잠깐이면 ~
하룻밤이야 ~
오백년을 살아도 하룻밤이고 백년을 살아도 하룻밤이면 끝나는 삶 딱 눈 감으면 저기야
여기서 하나님의 뜻대로 잘 해야 돼요
아멘 ㅎㅎ
명성교회는 주님의 교회예요
다 주님이 ㅎㅎ
그래서 다윗과 같이 잘 섬겨서 여러분에게 만대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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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민16:5)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