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6. 12. 28. 08:37
16.12.28(수,당회장목사님)

"오늘 아침에 예수 잘 믿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12:1-4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게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해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할렐루야 ~ 오늘 제일 추운 날씨입니다
오늘 그래도 많이 나와주신 것 감사합니다
저는 한글로 된 아주 새로운 번역이 있는데 그걸 좀 읽어봤는데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아주 누구나 다 읽을 수 있는 우리 표준어, 우리의 쉬운 말을 많이 인용을 했어요
성경은 사실 영어로나 헬라어로 읽으면 그 뜻이 수 십 가지로 뜻이 깊어요
우리 언어는 표현하는 것이 아주 많이 제한됐어요
언어가 그만큼 좋은 언어를 많이 가져야 되는데 우리가 성경에 있는 것을 충분히 번역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저가 많은 성경 보는 중에 이 성경 하나를 쭉 읽어봤는데 아주 참 그렇게 은혜가 돼요
너무 너무 은혜가 돼요
여러분이 한 번 이 성경을 기회가 되시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히브리서 12장, 오늘 읽은 말씀인데 여기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많은 ㅣ믿음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말고 우리 앞에 있는 경주를 열심히 합시다.
우리의 삶 속에서 방해가 되는 것들은 다 없애버리고 우리를 쉽게 옭아매는 죄를 벗어버립시다.
우리 믿음의 시작이며 또 믿음을 완전하게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모든 부끄러움을 참아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기쁨을 기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분은 하나님 보좌의 오른편에 앉아계십니다.
예수님을 생각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이 그를 미워해서 악한 일을 할 때도 묵묵히 참으셨습니다.
지칠 때라도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의 본을 따르기 바랍니다.'
아이 ~ 얼마나 ~
히브리서를 읽을 때 너무 너무 은혜가 되는 거예요
아주 1장부터 참 한 번 여러분에게 계속 읽어드리면 참 좋겠는데..
히브리 11장은 '믿음장'인데 믿음장에도 아주 참 28절, 여러분도 한 번 보세요
11장 24절서부터
'믿음으로 모세는 성장한 뒤 파라오의 딸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잠시동안 죄의 즐거움을 누리기보다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 받는 것을 택하였습니다.
그는 이집트의 온갖 보물을 가지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을 더 낫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이 주실 상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얼마나 번역이 잘 됐고 아이 ~ 읽으니까 너무 너무 은혜가 되는 거예요
애굽의 수많은 뭐 좋은 것들이 억 천 만 가지, 그러나 아브라함이나 예수님이나 우리 믿음의 사람은 다른 건 일절 욕심 없어요
저도 어느 것 하나 될려꼬 한 적 없고 할려꼬 하지 않고 집에서도 다 맡기는 거예요
교회도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영적으로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면 다 잘 뙤게 되어 있어요
내가 영적인 힘만큼 힘을 쓰고 영적인 축복만큼 축복받고 영적인 믿음만큼 받는 거예요
'영적으로 내가 어느 정도냐'
이게 간단하지 않아요
저가 어려서부터 새벽집회 다녔죠
오래 기도했죠
학교 다니면서도 전국의 산이란 산은 다 다녔으니까
겨울 되면 임진강 가가지고 눈 위에서 기도했죠
방학 때도 가방 바로 들고 방학 하는 날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걸 평생 꾸준하게 이어가는 거예요
마귀와의 싸움은 예수님도, 오늘 여기 나오는데 마귀와의 싸움은 예수님도 33세에 마지막 클라이막스가 십자가의 싸움인데 저도 아무리 기도해도 마귀에 대해 전혀 몰랐어요
풍북교회에서 그 환란중에도 전혀 그걸 몰랐어요
영의 세계의 사탄이란 실체를 저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사탄은 어지간해가지고는 자기 정체를 안 드러내요
여러분 가정에 사탄이 다 지배하고 있는데도 꿈쩍도 안 해요
절대로 모르게 여러분 집에 다 머물고 있는 거예요
저는 해양교회 와서 드디어 그 사탄의 역사를 알았어요
'아 정말 사탄이 나를 죽이려꼬 하는구나
우리 가정을 완전히 죽이려꼬 하는구나'
그때 어렴풋이 알고 나니까 이미 이건 사탄이 보통 힘을 쓰는 게 아니야
절대로 안 나가는 거예요
몇 십 년 기도해도 사탄은 가만히 있어요
천로역정에도 사탄과 싸우는 게 후반부에 나오는 거예요
다 해도, 온갖 고난 다 당해도 사탄과의 싸움은 아직 따로 남아있는 거예요
어마어마한 대판 싸움을 벌이는 거예요
보통 믿음으로는 이겨내지를 못해요
사탄은 천 가지 만 가지 다 안 돼야 물러가지 절대로 안 되게 되어있어요
아주 암과 같아요
끝까지 끝까지 사람 죽여놓고 머리털 다 빠지고 죽을 고비를 몇 백 번 넘겨야 사탄이 항복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사십일 금식하는 것 봐요
사탄과의 싸움
이거는 우리 영적인 세계의 계단이 한도 없이 높습니다
하나 하나 이걸 빨리 밟아가야 되는데
아브라함과 같이 예수님도 하나만 생각하는 거예요
오직 하나님 앞에 하나만 생각해야지 교회 나오는 분이 여러 가지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대통령 뙤어도 아무 것도 아니라꼬 그렇게 얘기했는데
아무 것도 아니야
별께 아니야 별께
예수 잘 믿는 게 최고예요
모세 보세요
다 애굽의 바로의 그걸 다 버리는 거예요
내가 우리 부목사님들한테도 그런 이야기를, 내가 한 말들을 모두 다 전부 그걸 적어가지고 다 목회하면서 십년 지나면서 "아이고 목사님 말씀 가지고 모두 하는 거예요 ~"
목사는요
목회자는 어정쩡해도요
목회 들어설 때 진짜 한심하고 주일학교 교사 수준도 안되지만
양대씨하고 소나무씨가, 소나무씨는 작습니다
양대에 비하면, 콩에 비하면 십분의 일, 이십분의 일도 안되지만 나중에 큰 ~ 큰 ~ 나무가 되는 거예요
잣나무는 어마어마한 큰 나무가 돼요
양대는 굉장히 큰 것 같아도 나중에 조그마한 풀에 지나지 않아요
주의 종은 출발할 땐 모두 미미한 것 같아도 끈임없이 목회를 위해 힘쓰잖아요?
계속 기도하고 계속 배우고 계속 노력하고 목회자는 수련회를 늘 하잖아요?
늘 배울려 그러는 거예요
장로님은 달라요
장로님은 장로 될 때까지 절정에 왔다가 그때부터 내리막이에요
구십구퍼센트가 그다음 내려가요
왜냐하면 이 보니까 장로가 괜찮거든
그다음 기도 안해요
금식도 안 해요
그때는 입학생과 다름이 없는데 그 다음부터는 휘말려 드는 거예요
아는척하고 잘난척학고 이러다가 완전히
장로님 가정에 잘 믿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나중에 온갖 부끄러움 당하는 거예요 으잉?
천하에 망신 다 당하고 나중에 '아차' 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우리집이 제일 복 받잖아요?
교회에서 여러분이 절대로 뭘 할려 그러지 말고 잘 믿으려 그래요
앞에 서는 거 그거 세상에서 하던 짓이야
그거 안 믿는 사람이 그 명예욕과 권세욕과 물질욕, 욕심, 온갖 정욕에 매인 사람들이 뭐 계급 하나 달려꼬 하는, 교회는 십자가 지는 곳이에요 으잉?
교회는 앞만 바라보고 아무 것도 생각 안 하고 어떤 것도 생각하면 안 돼요
오늘 예수님도 달리는 거예요
'앞으로 달려가십시오'
우리 번역을 이렇게 잘해놓은 거예요
앞을 향해서 그 십자가의 모든 온갖 조롱 하는 것 부끄러움도 전혀 관계치 않고 십자가 다 지신, 영원히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영원히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최후 승리를 얻는 거예요
천하의 모든 영광이 죽으면 다 끝나는데
땅에서도 또 안 돼요
되는 게 아니에요
다 헛되고 헛되고 솔로몬이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 그랬어요
정주영 회장이 돈 그렇게 많았지만 뭔 소용 있고 이병철 회장이 돈 그렇게 많았지만 무슨 소용 있어요?
이건희 회장또 지금 누워가지고 무슨 소용 있냐는 말이에요 으잉?
헛되고 헛된 일을 으잉?
예수 잘 믿는 것만 생각해야되는데 목표를 거기 맞추자꼬요
계속 기도하거고 말씀만 계속 외우고 보고 외우고 노력하고 계속 영적인 생각하는 거예요
'아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되는데'
내가 방지일 목사님 성경공부를 얼마나 다녔습니까?
십년을 그저..아니 신학교만 해도 되지만 기도하고 또 가서 성경공부하고 방지일 목사님이 하신 말씀 다 기억하는 거예요
에스겔8장, 이사야41장, 54장, 너무너무
레위기 전체는..아 아가서에서는 저가 미치도록 은혜를 받는 거예요
여러분이 은혜 받으면 떼굴떼굴 굴러야 된다꼬요 으잉?
아멘도 안 하네
목회는 힘쓰니까 평생 올라가는데 장로님들 공연히 이런 명예심 가지고 그런 눈으로 교회 당회장도 자꾸 목회 이런 걸 전부 보고 주의 종과 마지막까지 가는 게 몇 명 안 남습니다
굉장히 어려워요
몇 명 안 남아요
그게 남는 게, 예수님도 수많은 제자들이 따랐어도 나중에는 11제자밖에 안 남았는데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수십만이 나와도 여호수아와 갈렙만 남는데
잘 믿는데만 올인해 잘믿는데만
저는 우리 장로님 가운데 참 귀한 분들이 많아요
저가 한국교회 섬기다 보면, 그런 분들 보면 달라요
우리 총회 장로님 몽골 가서 일을 하시는데 이분은 여주에 땅을 몇백만평을 이 궁중재산 임금님이 가지고 있는 그 땅을 근데 이 정부에서, 이분은 장로님이신데도 서울대 나오시고 아주 재산도 많아요
그런데 그 장로님은 나중에 거기 땅값이 너무 오른 거예요
강제로 억지로 해라 그래가지고 했는데 몇백만평 되어가지고 하나님 앞에 다 바치고
이종성 박사님 거 으잉?
사역하신 이박사님 제 은산데 으잉?
거기 전부 성경공부하고 거 기념 사업하시는데 전부다 바치고 아 놀라워요
최장로님도 씨비에스 그 땅이라든지 전부 최장로님인데 다 다 드리고 갔어요 전부다
얼마나 그런 거 보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으잉?
우리가 땅에 사는 거 후회하면 안 돼요
계속 젊어서부터 이래 잘해가지고 마지막에 잘 믿고 천국 가야지
영적으로 끊임없이 끊임없이 앞으로 달려가서 '난 하늘 나라 간다'
그래야 땅에서도 복 받고 하늘나라에서도 복받고 영원히 축복받는 거예요요
최후 승리를 얻는 거예요 아멘
내가 제주도에 있는 김장로님도 보면 말씀 들어보면 놀라운 거예요
저렇게 믿어야 돼
그분도 땅이 많았어요
제주도 큰 목장을 하고 골프장도 하나 있었는데 아부지를 아무리 전도해도 교회 안 나오는 거예요
아부지가 교회 안 나오는 거예요
하루는 삼촌이 작은 아부지가 사업이 부도가 나가지고 어려운데 아이 아부지가 그러시는 거예요
"너 내 동생 감옥 가게 됐으니까 니가 이거 좀 도와주라"
그래서 "아부지 내가 이거 다 해결할테니까 교회 나오실래요?"
"그래 나갈게 내가 교회 나갈테니까 내 동생만 살려다오"
그래가지고 오십팔만평을 그대로 다 삼촌 빚 갚아주고 작은 아버지 빚 갚아주고 그 다음에 그 으잉?
아부지가 교회 나오시는 거예요
여러분, 이래야 돼요
장로님이 그런 믿음을 가져야 돼요
자녀들에게 돈 하나또 안 주고
내가 보면 너무 불쌍한데 자녀들 좀 도와주면 좋겠는데 강하게
아이 내가 보고 참 '저렇게 믿어야 된다'
아버지 전도할려꼬 그 골프장 하는데 그게 쉬운 게 아니야
얼마나 그거 하나 가지고 있는데 몽땅 다
여러분이 땅에 있는 건 언제라도 복음 위해서라면 다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는 그런 믿음 가지고 아멘
'아멘!' 해야 돼 '아멘!'
신앙은 간절히
예수 믿는 거는 시험도 많아요
그게 축복이야
우리 아부지가 늘 그러는 거예요
"니 공부하지 말고 일해라 으잉?"
항상 우리 마을에 내하고 나이가 같은 친구가 있는데 "너도 걔 좀 본 받아라 일만 하잖아 농사 쫌 지어라"
난 "아니야 공부해야 돼요 공부"
교회 다니고 공부하고
예수 믿는 분에게 얼마나 시험이 많습니까?
죄 짓는 분은 날마다 웃고 즐거운 곳 찾아다니는 거예요 으잉?
재밌는 곳 찾아다니고 술집 다니면서 좋고 웃고 즐기고 그러나 그게 불행한 거예요
운동 선수가 되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나 그게 축복이야 그게 축복이야
육군 사관학교 공부해봐요
매일 훈련이 얼마나 어려워요?
그러나 여기도 나오는 거예요 다 그게 복인 줄로 알고 복이야
'언젠가 내가 장교의 길로 간다 장교가 된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믿음은 얼마나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고난이 있었지만 아브라함도 요 십일장에 여기는 그렇게 번역해놨어요
아브라함도 아들을 바칠 때 하나님이 부활시켜주실 줄로 믿고 바쳤는데 그대로 하님이 돌려주셔서 부활한 아들로 믿었다라는 거예요
'아 죽었다 살아났다'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은 능치못하심 없으시니까 무슨 백세에도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 뭘 못하시겠냐' 이런 믿음을 가지고
교회 나오는 분들이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믿음
따라하세요 '주여 믿습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부러워하면 안 돼요
난 많은 고생밖에 없었지만 한번도 다른 분 부러워하지 않고 넓은 길로 가지 않은 거예요
항상 좁은 길로 가고
생각해보세요
이 명성교회같이 큰 교회 목회하면서 전세를 아홉번이나 다닌, 누가 그렇게 하겠어요 으잉?
좁은 길로 좁은 길로
하나님 앞에 상받고
나중에 상받고
그래서 남 돕는 거는 어마어마하게 우리 선교 아마 삼천억도 넘을 겁니다
얼마나 해외선교가 많습니까?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그런 거 생각하지도 않아요
하나님 나라 가면 언젠가는 계산 하나님이 다 계산해놓으셨을테니까
그까짓 말할 것도 없어
하나님은 다 다 돌려주시니
선교하고 봉사하고 구제하고
개척하고 석달만에 시골교회 세곳을 도왔어요
집도 없으면서 어쨌든 교회
그래서 목표가 '천교회 돕겠다'
그래서 천교회까지 올라갔어요
우리가 농촌교회 천교회를 도왔는데 농촌 있는 목회자들이 그래요
"아이 목사님 우리가 이거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데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뭐가 문제냐?"
우리가 너무너무 잘 사는 거예요
상상할 수 없이 복 받은 걸 알야 돼요
우리는 쌀밥은 생일 때 딱 한 번 먹는 거요
무슨 생일 외에 무슨 쌀 밥을 먹어?
생일 때도 아들이니까 쌀밥을 보리밥이랑 섞어서 반만 주는 거예요 으잉?
아멘도 안 하네
무슨 옷을!
일년에 딱 설에 한 번 아부지가 사주는 거예요 고추 팔아가지고
얼마나 우리가 복 받았는지
수도가 어떻게 이렇게 나오고 수세식이 어떻게 물이 싹 나와가지고 똥을 가져가는 거는 이건 상상도 못해요
아이고 ~ 이게 ~
내가 서울 딱 와서 우리 장로님댁에 갔는데 수세식 이걸 몰라가지고 위에 올라가가지고 앉았다가 더덜컹 떨어지기도 하고 그다음에 그걸 누를 줄 몰라가지고 눌렀다가 물이 내 있는데로 막 튀어올라오기도 하고 별의별 일이 다 있었어요
아멘도 안 하네 ㅎㅎ
김치 냉장고 보고 내가 '세상에 이런 김치가 어데 있나'
이런 냉장고를 어떻게 ~
우리집은 김치가 '짠지'라꼬요 이런 노란 김치를 먹어보지를 못했어요
시퍼런데다가 고추는 다 팔고 그냥 허연 고추만 갖다가 그거 먹었어요
그것도 감사히 생각했어요
항상 신발이 다 물이 철철 들어오고
오늘 대한민국이 신발 없는 사람이, 전 대함민국이 자가용 몰고 다니고 이게 얼마나 축복입니까?
명성교회, 이런 좋은 교회가 세상에 어딨어?
..있기는 있어.. 있기는.. ㅎㅎ하하ㅎ하허하ㅎㅎㅎ
이런 축복이 어딨냔말이야 ~
영락교회가 성가대 백 명 하는 게 목표였어요
백 명 해가지고 영락교회가 백명 성가대였다꼬요
나도 교인이 천명이 모여도 개척교회는 성가대 할 사람 삼십명이 안 나와요
삼십명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
어떻게 키운 걸 알아야 돼 여러분이
미안하지만 지휘자는 자동차 트렁크에다가 맥주 박스 넣어다니면서 먹고 그래가지고 예수 잘 믿는 지휘자 만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게 기도 많이 해야 돼요
좋은 지휘자 만나는 게 너무 너무 어려운 거예요
그래도 우리 교회 지휘자 그만하면 괜찮아
잘 믿는 지휘자 만나기 어려워요
우리 지휘자 잘해요
이런 지휘자 만나기 어려워요
더 잘하는 사람이 있기야 있지
그러나 다 맥주 먹는다니까?
성가대원 데려가가지고 같이 먹어
술은 혼자 안 쳐먹어요 ㅎㅎ
이상해요 여럿이 꼭 같이 먹어
그게 얼마나 나는 그게 속상하고 힘든 거예요
소수 취해가지고 내 있는데 냄새..
보면 다 알아요
술담배 다 하고 안 돼요 안 돼
아직은 그래도 지휘자 아직 많이 멀었어
그래도 요만큼 만들기 쉽지 않은 거예요
하나하나 요래 만드는 것이 얼마나 교회학교 만드는 게 어렵고 이 하나하나 과정이 그렇게 오랜세월 눈물 억수로 많이 흘려야되는데 그냥 한순간에 내꺼 만드려꼬 하는 사기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챙길려꼬
어떻게 이룩한 교회를 말이야
나는 다 괜찮은데 오늘 학국교회가 너무 그런 물질에만 눈이 어두워
한 눈만 돌리면 그냥 해먹는데
교회에서 모두 앞에 있는 분들또 한순간에 돌려 해먹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늘 너무너무 긴장하며 지나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둘이 만나는 것도 못 만나는 거예요
전부 해먹으려꼬 그래 해먹으려꼬
내가 말을 못해요
천국 갈 때까지 갖고 있는 거예요
수도 없이 그래요
기도 많이 해야 돼요 기도
한순간에 전부다 기둥 다 빼갈려 그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으잉?
강단 이거 뭐 이런 거 전부 지 가져가려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수두룩
잘 지키고 주님만 사랑하고 예수 사랑하고
다 필요없어 뭐가 필요해?
단벌신사, 으잉?
어디 간들 못 살아요?
하나님이 살려주시는데
예수 하나 잘 믿으면 다 돼요 다
연말에 일절 은혜 받는 일에만 
다음주 1, 2, 3일 큰 은혜 받고 할렐루야!
평생 이렇게 은혜를 받는데
난 지난주에도 기도원에 가서도 쪼끔이라도 기도하고 올려꼬
이런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지
평생 그래야 돼요
'더 기도해야겠다..'
하나님 앞에 어쨌든 금식 한번이라도 더 할려꼬 노력하는 거예요
예수님같이 모세같이 으잉?
아브라함같이 이삭, 야곱같이 할렐루야
오늘 아침에 예수 잘 믿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6. 12. 27. 08:52
16.12.27(화,당회장목사님)

"이 어려움은 빛나게 되어있어요"

마태복음13:18-23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이게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특순 후)오늘 박수 제일 많이 나와요 ~
위에꺼 입으세요
우리 교회에서 모두 초, 중, 고등학교, 대학 다니고 결혼해서 여기까지 온 분 손 들어봐요
다 여기서 모두 커서 여기서 젖먹고 은혜받고 엄마되고 며느리 되고 너무너무 감사하고 교회가 좋은 교회가 될려면 꼭 그렇게 돼야해요 아멘
예 성탄절이 지나고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항상 교회시대, 교회 중심, 지금 '은혜의 시대'라꼬 '성령의 시대'라, 사도행전은 '복음의 시대'라 '교회의 시대'라
그래서 전부다 교회에 있는 거예요 교회
구약에는 율법시대가 있고 지금은 교회시대
구약은 성전 중심
지금은 주님이 '내가 이제 교회를 세우노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니..'
구약은 다 마귀의 정죄 아래에 있는 거예요
그러나 신약은 마귀에서 해방된 교회 시대다 예 할렐루야 ~
그래서 이방인들또 은혜받는 시대를 구약에도 예언하는 거예요
아브라함으로 인해 천하 만민이 복 받겠다고 한 창세기 말씀이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거예요
모든 분들이 여기 나와 은혜를 받는 거예요
나올 수 없는 분들이 은혜를 받는 거예요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나오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사는 길을 주님이 문을 열어주시는 거예요
이 게이트는 예수님을 통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 거예요
예수 믿고 나의 구주로 영접한 사람이, 에베소서 1장 23절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교회 하나가, 등 하나가 계속 빛을, 등대가 빛을 비추듯이 교회 하나가 서 있으면서 다 길 잃지 않게 하고 모든 인간의 필요한 걸 다 채워주시고 예 다 채워주시는 거예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만물이 다 빈그릇인데, 깨진 그릇인데 전부 채워주는 역할을 교회가 한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교회 오면 하나님 자녀의 거룩한 옷을 입고 병든 몸은 치료받고 낙심, 좌절, 걱정, 염려는 주님이 해결해주시고 좋은 어머니 만들어주시고 좋은 아부지 만들어주시고 좋은 나라 만들어주시고 우리 나라를 위해서도 국민 사랑하고, 국민 사랑하는 게 소용 있습니까?
새발의 피죠
좋은 정치가 소용 있습니까?
새발의 피죠
다 거짓말이고 꾸민 이야기지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지
자기가 누굴 사랑하는데?
여러분이, 내가 한 아내도 만족 못 시키는 게 우리 인간인데
한 남편도 같이 못 지나는 게 우리 인간인데
얼마나 악한 인간이 누굴 좋게 해요?
난 당신 위해 살 거다?
니나 잘 살아라 니나 잘 살아
교회를 떠나 무슨 힘으로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에서만이, 교회는 생수의 물이 흘러서 목마르지 않게 하시고 어머니와 같이 늘 우리에게 젖을 먹여주시고 말씀을 주시고 길러주시고 오줌, 똥 닦아주시고 또 먹여주시고 옷 갈아입혀주시고 씻어주시고, '말세에 생수의 강이 흐른다' 그랬어요
교회를 통하여 생수의 강이 흐르고 보혈의 샘이 흘러서 모든 죄인이 여기 나오지 않으면 죄는 짓는 즉시 경찰이 따르는 거예요
수배가 내리는 거예요
바로 뒤따라 오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라는 도피성에 안 나오면 그건 안 되는 거예요
밖에는 형사들이 다 잠복하고 나오기를 기다리는 거예요
저거 빨리 시험들어 나오기를 기다리는 거예요
얼마나 기다리는지 몰라요
그래서 죄를 지으면 언제나 호기심이 있다 그러잖아요?
한번 가볼려 그러다가 딱 잡히는 거예요
그래서 까불면 안 되는 거예요
'천로역정' 읽었다 그랬죠?
다 걸리는 거예요
다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여기 교인들또 삼분의 일도 안 남아요
다 떨어지게 되어있어요
끝까지 남는 사람이 몇명 없는 거예요
예수의 보혈로 은혜받고 구원받고 성령 받지 않은 분은 뭐 명예욕, 이기심, 욕심, 천로역전 보면 중간도 못 넘어요
끝가지 가는 거는 대단히 어려워요
지난 주일 군에 갔다온 이야기 하잖아요?
어려서부터 잘 믿는 데만, 교회에만 목표를 두어야지 다른 목표 둔 친구들 한명도 안 남았어요
장로님 아들 백프로 곁길로 다 갔어요
한명도 안 남는다니까요
천로역정은 교과서라는 거예요
교과서를 해설하는 유일한, 육십육권을 우리 인간이 잘 믿는데 성공하는 케이스를 종합적으로 하나의 그림을 가지고, 한사람을 가지고 다 표현하는게 천로역정이에요
존버니언은 목사님이에요
12년 걸린 작품이에요
대단히 귀한 작품이에요
김학수 장로님이 한강 백리를 그림을 그려가지고, 이분이 대단한 화백이거든요
우리 교회 밑에도 지하 통로에 있는 그 그림이 김학수 장로님이 그린 거예요
그 장로님이 일절 그걸 안 하는데 저에게 그림을 제공했어요
대단히 귀한 거예요
이분은 북한에 부인을 두고 스무두살에 젊은 나이에 오면서 결혼은 안 하고 구십 넘도록 계셨어요
그리고 북한에 가지도 않았어요
왜?
나이 많아 만나면 그때 이미지가 흐려지니까 그 스물두살의 아내를 생각하고 평생을 사시다가 몇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이분이 어디에 감동을 받으셨는지 저에게 몇년을 걸쳐서 그걸 그려가지고 가져온 거예요
이분이 한강 우리나라 유일하게 한강을 인천에서부터 저 여주까지 몇백리 한강 육백리를 그림을 고대로 그린 거예요
과학적으로 전부 그려가지고 보존하는 거예요
성울시에 기증핸 건데 그게 한 백미터 되는지 모르겠어요 대단히 귀한 한강을 그리고
천로역정은 기독교 이천년을 고대로 그린 고 그림이 천로역정이에요
그래서 성경을 저는 수백번 읽었지만 천로역정 하나만 한 스무번 정도만 읽으면 잘 알 수 있어요
대단히 알 수 있어요
성경은 오천번 읽어도 몰라
여러분은 읽어봐야 읽을수록 부분적으로 그게 다지 오만번 읽어도 다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천로역정 하나만 이해하고 읽으면 알 수 있어요
천로역정는 끝까지 좁은 길로 가는 거예요
넓은 길로 가면 안 되게 되어있어요 절대로
좁은 길
따라하세요 '좁은 길'
저가 좁은 길로 가잖아요?
의도적으로 좁은 길을 가잖아요?
안 그런 거 같아요? ㅎㅎ
어려서부터 쉽게 사는 길이 있는데, 얼마나 좋은 길이 있는데 안 하고 좁은 길로, 군에 가서도 하나님은 그렇게 이 훈련을 어렵게 훈련 시키는 거예요
모든 보화는 어렵게 찾듯이 이 세대의 성공은 어려운 곳에서 찾는 거예요
그 어려움을 끝까지 참고 인내하고 그 모든 고난을 거쳐야 모든 얼매를 얻는 거예요
그래서 쉬운 길로 가면 절대로 안 돼요
오늘 우리 나라에 위기가 온 것은 정치가 아니에요
온 국민이 쉬운 길로 가는 거예요
나라 전체가 공부해가지고 쉽게 살려꼬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기꾼이 될 수밖에, 사기꾼이 제일 쉽잖아요?
사기꾼이 득실득실
쉬운 길이잖아요?
거짓말하고 쉬운 길이잖아요?
젊은이들이 어려운 길로 안 가는 거예요
좁은 길로 가야 돼요
앞으로 가야 돼요
머물러 있으면 안 돼요
좁은 길도 앞으로 가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따라하세요 '앞으로 가자'
명성교회도 내가 늘 말해요
우리 이만하게 잘 지나야 돼
지날 수 있죠
몇십년 앞으로 잘 지날 수 있죠
그러나 그다음 안 되는 거예요
모든 고난 예?
그 고난을 보고 그 고난 속에 가치가 있는 거예요
귀한 것들은 전부 고난 속에 있는 거예요
저희들은 어려서 농사 지을 때 어떤 농사만 짓느냐?
고추농사, 담배 농사, 다른 건 안 해요
거의 안 했어요
왜?
돈은 거기만 있으니까
빚이 일할로 빚이 있으니까 그거 아니면 갚는 길이 없어요
노예도 그런 노예도 없어요
이 세상에 그렇게 힘든 일 없어요
상상할 수 없이 고생을, 감옥은 놀고 먹고 자는데 이 서울에 그런 고생이 없어요
어떤 고생도 담배농사, 고추농사 짓는 거의 고생과는 비교도 안 돼요
요사이는 말리는 것도 다 있지만 그전엔 그런 게 없었어요
상상할 수 없이 고생하는 거예요
농민들은 다 모두 새벽기도 마치면 다 가는 거예요
밭으로 가는 거예요
일년 내내 열심으로 일하지만 한 사람도 낙심을 안 해요
왜?
이건 열매를 거두게 되어 있는 거예요
가을이면 거두게 되어 있는 거니까
그 믿음 가지고 싱글벙글 가는 거예요
비오면 비 맞고 눈 오면 눈 맞고 냇가에 홍수가 지나도 농민들은 생명의 위협을 무릎쓰고 물을 건너서 논으로 건너가면 다 덮이기 때문에 그 물 건너가는 거예요
산에 가서 그냥 눈이 내리고 영하 이십도 넘는 데서도 기어이 나무를 내서 내려오는 거예요
저는 산에서 한번 나무를 짊어지고 내려오는데 거기는 어떤 고개냐 하면 등골과 같다라는 거예요
아주 등이 절벽이잖아요?
그런 절벽으로 아무도 내려오면 안 되는데 그 길로 한번 짊어지고 내려오다가 굴러떨어졌어요
계속 수십메다를 굴러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야 일단 내가 이거 머리가 박살내겠다' 라는 마음을 가졌는데 일단 머리는 박살이 안 난 거예요 ㅎㅎ
지게도 떨어지고 그래도 나중에 내려와가지고 그 피투성이가 되어서 그 지게를 짊어지고 나무에 짊어지고 집으로 왔어요
어무이가 "아이고 ~ 얘 너 왜 그러냐?"
"괜찮아요 괜찮아"
그래서 군생활도 얼마나 하나님은 나를 어려운 부대로 보내고
나도 그 부대에서 쉬운 길이 있었다 그랬죠?
대령 집에 가가지고 감찰 참모장 숙소에 가는 길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밤새도록 기도해서 '난 안 된다 나는 이 길로 가면 안 된다'
하나님은 그거 다 보고 계신 거예요
내가 늘 말하잖아요?
고난을 얘가 어떻게 감당하는지 고난을 보는 거예요
고난속에서 얘가 좁은 길을 어떻게 얘가 감당하는지를 보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믿음을 못 지키는 거예요
그까짓 고난도 못 이기면 믿음 못 지키는 거예요
교회에 남지 못하는 거예요
교회에 남는 자가 누구냐?
믿음 있는 분
믿음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용기가 있어요
고난에 대한 용기
환란, 재난, 억울, 질병, 사고, 불행, 실패, 이 모든 일에 어떤 고난이라도 넉넉히 이겨야 그게 신앙이에요
그게 천로역정이에요
끝까지 가는 거예요
아멘도 안 하네
천로역정 두 주 전에 설명했던 것 같은데 음..
바울이 말했어요
다 고생해도 예수님이 주신 이 은혜를 생각하면..
고난은 다른 사람이 볼 때 '아 이 어렵구나'
그러나 우린 그래 안 보는 거예요
내가 담배농사를 다른 사람은 힘들게 보지만 거기 돈이 있다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담배농사에 돈이 있다'
그러니까 어떤 고난도 고생스럽다는 마음을 갖는 농민이 하나또 없는 거예요
교회 나오는 분은 모든 고난에 대해서 '아 이거 어떻게 해 이 힘든 거 어떻게 하냐'
이건 스스로 자원하는 길이에요
자원해서 가장 ~
믿음이 없는 분은 이런 길로 금방 안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운동하는 사람이, 농사 짓는 게 힘든 줄 알았는데 운동선수가 훨씬 어렵고요
연예인이 훨신 더 어려워요
말할 수 없어요
쉬운 게 하나또 없어요
성공이란 다 어려워요
담배농사보다 더 어려운 게 운동선수예요
그사람들은 얼음물에는 안 들어가잖아
해병대가 아예 훈련받으러 아예 들어가요
이세상 모든 극기 훈련을 인간 한계점에 들어가는 훈련을 다 하는 거예요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유에프씨 하는 거 보면 일반 어떤 스포츠보다 저렇게 맞을 수 있냐
진짜로 맞는 거예요
그래도 거기 뭐가 있느냐?
돈이 있으니까 ㅎㅎ 돈이 ㅎㅎ
예수 믿는 건 돈 정도가 아니야 ~
돈과 비교할 수 없는 천국이 있는 거야
내가 이발하는데 아들이 목사님이에요 이발을 하지만은 "우리 아들은 목사다 나는 천국 간다"
늘 그러는 거예요
'나의 가는 길은 저 지옥이 아니다 천국 간다'
이런 마음
이발을 하든 뭘 하든 우리는 이런 자부심을 갖고 담배 농사도 그런 자부심을 갖고 연예인 하나도 모든 고난을 고난으로 생각 안 하는데 교인이 교회 나와서 이 쉬운 길로, 대접 받는 길로 가면 그건 헛방이에요
천로역정의 중간 지점도 못가는 거예요 으잉?
제가 그래서 아이고 ~ 목사님이 보면 안다고 저건 아이고 ~ 웃긴다 ㅎㅎ 저건 헛방이야 헛방 ~
예수 믿는 게 어려운 거예요
당연히 어려운 거예요
당연히 힘든 거예요
여전도회가 젊어서 저 어려운 길로 들어서는 거예요
그러나 이 어려움은 빛나게 되어있어요
가치가 있어요
망하지 않아요 망하지 않아
불행하지 않아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할렐루야 ~ !
세상 영광 보세요
좋을 게 뭐 있어요?
세상 권력 보세요
백프로, 보시라꼬요
제일 귀한 자리가 비서실장인데 보시라꼬요
비서실장 하신 분이 수십명인데
저는 구십구스프로 비서실장 하신 분 다 만났어요
역사에 다 별게 아니에요
아무 것도 아니야 ~
헛되고 헛 돼
교회 나오는 거에 비하면 억만분의 일도 축복이 아니에요
명성교회를 환상으로 생각해야 돼요
이런 게 늘 있는 것도 아니고 없어질 수 있다꼬 생각해야 돼요
저는 이런 꿈 하나또 안 꿨어요
저는 매일 다섯명 모이는 교회에서 내가 일 할지라도 이런 교회가 있다는 자체가 귀한 거지 내가 여려서 군에서 그러잖아요?
내가 믿음 지키는 게 중요한 거지
모든 군인이 생각하는 편한 길, 쉬운 길, 좋은 자리, 부대배치, 아이 어데 그런 건 생각하지 말아요
그건 안 믿는 사람이 생각하는 거고
내가 그러니까 내 전임자가 나보고 그래요
소개를 해주면서 "야 넌 그 자리가 이 부대 딱 하나밖에 없고 너밖에 없는 거야 이 군단에 거기는 영어 공부하고 너 마음껏 잘 수도 있고 니 해먹고 싶은대로 해먹을 수 있고 니 마음대로.."
하루종일 일이 없대요
일이 하나또 없고 전화받는 일만 ㅎㅎ
아니 날마다 하룻밤도 보초 안 서는 날이 없거든요
여덟시간 자는데 두시간 빼고 나면 군인이 얼마나 자고 싶은데 보초 서야 돼요
훈련이 얼마나 어려운데
"요는 훈련도 없어"
이 세상에 좋은 건 그 안에 다 있는 거요
냉장고가 다 있더라니까요
육십오년 그때 냉장고니까 대단하지
아..아멘도 안 하네..아이 ㅎㅎㅎ
항아리에 보니까 소고기를 졸여가지고 장조림한 소고기가 딱 ~
아이코 ~ 그거 굉장히 먹고 싶대 ~
나는 소고기 저저 기름만 이래 떠먹었지 이건 소고기를 먹은 일이 한번도 없는데 소고기가 ㅎㅎ
결혼하고 장인어른이 이미 그때 괜찮게 사시던 어른이 소고기를 딱 사오더니만은 아이 이렇게 ~ 화로를 갖다가 거기에다가 요사이로 말하면 요렇게 숯불 고기를 해가지고 주는 거요!
"아이고! 이거 웬! 통 소고리를 먹을 수 있냐!"
그래서 그게 넘어가는 게 너무 아까운 거요 ~ 흫ㅎ헣헣ㅎㅎ헤헤헿ㅎㅎㅎㅎ
여러분, 우리 교인은 잘 사는 데 목적을 두면 안 됩니다
그건 잘 사는 게 아니야
그건 낚싯줄에 걸리는 거예요
명예도 영광도 권력도 거기에 목적을 두는 게 아니야
교회, 교회에서, 교회에 뿌리 내리고 오늘 여기 삼십배, 육십배, 백배를 거두는 거예요
교회 보세요
그렇게 예수님이 말했잖아요?
길가에 뿌려져가지고 "아멘 아멘" 하다가 시험 드니까 금방 넘어지고 으잉?
흙이 얕은 으잉? 가시밭에 떨어져서 은혜만 받다가 환란 오니 또 한순간에 넘어지고 또 유혹받다가 한순간에 넘어지고 그러지 말아라는 거예요
그러지 말아요
은혜 받아도 너무 좋아하지 말고 좁은 길로 잘 가라는 거예요
아멘 ~
내가 풍북교회 이야기 했잖아요?
잘 사는 길을 그때 걸어갔더라면 3년이면 그 들을 다 살 것 같았어요
저가 사업에 굉장한 아이디어가 있는 거예요
재벌은 안 됐겠지만 그런 게 있는 거예요
손만 대면 다 복주시는 거예요
손 가는 곳에 안 닿느 복이 없어요
상상할 수 없는 복을 주시는 거예요
또 보여주시는 거예요
아 ~ 아 ~ 하나님이, 보는 눈이 있는데다가 다 알게 해주시니까 ㅎㅎ 얼마나 그러겠어요? 으잉?
대학교에 있을 때 얼마나 ㅎㅎ
다 의도적으로 버리는 거예요
좁은 길을 계속 앞으로
따라하세요 '좁은길로' '앞으로'
할렐루야 ~
여러분, 성령 받으세요
은혜 받으세요
"주여 주여!" 자꾸 부르짖어요
금식기도 하세요
미루어 놓으면 나중에 힘들어요
꾸준하게 금식하라꼬요
꾸준하게 하고 좁은 길로 가시라꼬요
지금이야 편하게 얼마나 대접 받으면서 아이 ~ 주시는 거 가지고 잘 살 수 있죠 ~
그러나 그건 인간의 생각이에요 인간의 생각
좁은 길, 좁은 길
고린도후서 십일장에 보면 바울이 좁은 길을 말하는 거예요
로마서 5장에 보면 아브라함은 그의 특징이 뭐냐?
로마서 4장 19절에 백세가 되어 아기를 주지 않지만은 흔들리지 않는 거예요
예수 믿고, 아니 그만큼 믿으면 자식을 주어야될텐데 준다 그런 자식도 안 주고 계속..
그러나 좁은 길로 가는 거예요 좁은 길
아멘도 안 하네
다윗도 얼마나 끝까지, 임금이라도 좁은 길로 가는 거예요
천하에 제일 부자가 다윗인데도 좁은 길로 가는 거예요
하루에 세번씩 꼭 기도하고 얼마나 다윗이 왕이 되어서도 그 눈물이 침상에 젖도록 항상 기도하고 눈물이 마르지 않고
왕이 되어봐요
왕이 아닌데도 교만해지는데 눈물로 기도하고 엉엉 울고
다윗 같이 많이 운 사람이 없어요
늘 울면서 기도하고
오늘 나오신 모든 성도들 항상 교회에, 중심에 흔들리지 말고 으잉?
믿음 가지고
따라하세요 '굳센 믿음'
이 믿음 더욱 굳세라 ~ 주가 지켜주신다 ~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 인도하여 주신다 ~
다 두 손 드세요
주여 끝까지 좁은 길로 가게 하시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천국 가게 하시고 영생 얻게 하시고 마귀가 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철저하게 뿌리 내려서 한 발걸음도 다른 곳으로 옮겨지지 않도록 천로역정의 길을 끝까지 앞으로 가라 좁은 길로 가라 앞으로 가라 좁은 길로 가라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주여 세번 부르짖고 기도하겠습니다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