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28(수,당회장목사님)
"오늘 아침에 예수 잘 믿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12:1-4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게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해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할렐루야 ~ 오늘 제일 추운 날씨입니다
오늘 그래도 많이 나와주신 것 감사합니다
저는 한글로 된 아주 새로운 번역이 있는데 그걸 좀 읽어봤는데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아주 누구나 다 읽을 수 있는 우리 표준어, 우리의 쉬운 말을 많이 인용을 했어요
성경은 사실 영어로나 헬라어로 읽으면 그 뜻이 수 십 가지로 뜻이 깊어요
우리 언어는 표현하는 것이 아주 많이 제한됐어요
언어가 그만큼 좋은 언어를 많이 가져야 되는데 우리가 성경에 있는 것을 충분히 번역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저가 많은 성경 보는 중에 이 성경 하나를 쭉 읽어봤는데 아주 참 그렇게 은혜가 돼요
너무 너무 은혜가 돼요
여러분이 한 번 이 성경을 기회가 되시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히브리서 12장, 오늘 읽은 말씀인데 여기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많은 ㅣ믿음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말고 우리 앞에 있는 경주를 열심히 합시다.
우리의 삶 속에서 방해가 되는 것들은 다 없애버리고 우리를 쉽게 옭아매는 죄를 벗어버립시다.
우리 믿음의 시작이며 또 믿음을 완전하게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모든 부끄러움을 참아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기쁨을 기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분은 하나님 보좌의 오른편에 앉아계십니다.
예수님을 생각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이 그를 미워해서 악한 일을 할 때도 묵묵히 참으셨습니다.
지칠 때라도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의 본을 따르기 바랍니다.'
아이 ~ 얼마나 ~
히브리서를 읽을 때 너무 너무 은혜가 되는 거예요
아주 1장부터 참 한 번 여러분에게 계속 읽어드리면 참 좋겠는데..
히브리 11장은 '믿음장'인데 믿음장에도 아주 참 28절, 여러분도 한 번 보세요
11장 24절서부터
'믿음으로 모세는 성장한 뒤 파라오의 딸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잠시동안 죄의 즐거움을 누리기보다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 받는 것을 택하였습니다.
그는 이집트의 온갖 보물을 가지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을 더 낫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이 주실 상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얼마나 번역이 잘 됐고 아이 ~ 읽으니까 너무 너무 은혜가 되는 거예요
애굽의 수많은 뭐 좋은 것들이 억 천 만 가지, 그러나 아브라함이나 예수님이나 우리 믿음의 사람은 다른 건 일절 욕심 없어요
저도 어느 것 하나 될려꼬 한 적 없고 할려꼬 하지 않고 집에서도 다 맡기는 거예요
교회도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영적으로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면 다 잘 뙤게 되어 있어요
내가 영적인 힘만큼 힘을 쓰고 영적인 축복만큼 축복받고 영적인 믿음만큼 받는 거예요
'영적으로 내가 어느 정도냐'
이게 간단하지 않아요
저가 어려서부터 새벽집회 다녔죠
오래 기도했죠
학교 다니면서도 전국의 산이란 산은 다 다녔으니까
겨울 되면 임진강 가가지고 눈 위에서 기도했죠
방학 때도 가방 바로 들고 방학 하는 날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걸 평생 꾸준하게 이어가는 거예요
마귀와의 싸움은 예수님도, 오늘 여기 나오는데 마귀와의 싸움은 예수님도 33세에 마지막 클라이막스가 십자가의 싸움인데 저도 아무리 기도해도 마귀에 대해 전혀 몰랐어요
풍북교회에서 그 환란중에도 전혀 그걸 몰랐어요
영의 세계의 사탄이란 실체를 저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사탄은 어지간해가지고는 자기 정체를 안 드러내요
여러분 가정에 사탄이 다 지배하고 있는데도 꿈쩍도 안 해요
절대로 모르게 여러분 집에 다 머물고 있는 거예요
저는 해양교회 와서 드디어 그 사탄의 역사를 알았어요
'아 정말 사탄이 나를 죽이려꼬 하는구나
우리 가정을 완전히 죽이려꼬 하는구나'
그때 어렴풋이 알고 나니까 이미 이건 사탄이 보통 힘을 쓰는 게 아니야
절대로 안 나가는 거예요
몇 십 년 기도해도 사탄은 가만히 있어요
천로역정에도 사탄과 싸우는 게 후반부에 나오는 거예요
다 해도, 온갖 고난 다 당해도 사탄과의 싸움은 아직 따로 남아있는 거예요
어마어마한 대판 싸움을 벌이는 거예요
보통 믿음으로는 이겨내지를 못해요
사탄은 천 가지 만 가지 다 안 돼야 물러가지 절대로 안 되게 되어있어요
아주 암과 같아요
끝까지 끝까지 사람 죽여놓고 머리털 다 빠지고 죽을 고비를 몇 백 번 넘겨야 사탄이 항복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사십일 금식하는 것 봐요
사탄과의 싸움
이거는 우리 영적인 세계의 계단이 한도 없이 높습니다
하나 하나 이걸 빨리 밟아가야 되는데
아브라함과 같이 예수님도 하나만 생각하는 거예요
오직 하나님 앞에 하나만 생각해야지 교회 나오는 분이 여러 가지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대통령 뙤어도 아무 것도 아니라꼬 그렇게 얘기했는데
아무 것도 아니야
별께 아니야 별께
예수 잘 믿는 게 최고예요
모세 보세요
다 애굽의 바로의 그걸 다 버리는 거예요
내가 우리 부목사님들한테도 그런 이야기를, 내가 한 말들을 모두 다 전부 그걸 적어가지고 다 목회하면서 십년 지나면서 "아이고 목사님 말씀 가지고 모두 하는 거예요 ~"
목사는요
목회자는 어정쩡해도요
목회 들어설 때 진짜 한심하고 주일학교 교사 수준도 안되지만
양대씨하고 소나무씨가, 소나무씨는 작습니다
양대에 비하면, 콩에 비하면 십분의 일, 이십분의 일도 안되지만 나중에 큰 ~ 큰 ~ 나무가 되는 거예요
잣나무는 어마어마한 큰 나무가 돼요
양대는 굉장히 큰 것 같아도 나중에 조그마한 풀에 지나지 않아요
주의 종은 출발할 땐 모두 미미한 것 같아도 끈임없이 목회를 위해 힘쓰잖아요?
계속 기도하고 계속 배우고 계속 노력하고 목회자는 수련회를 늘 하잖아요?
늘 배울려 그러는 거예요
장로님은 달라요
장로님은 장로 될 때까지 절정에 왔다가 그때부터 내리막이에요
구십구퍼센트가 그다음 내려가요
왜냐하면 이 보니까 장로가 괜찮거든
그다음 기도 안해요
금식도 안 해요
그때는 입학생과 다름이 없는데 그 다음부터는 휘말려 드는 거예요
아는척하고 잘난척학고 이러다가 완전히
장로님 가정에 잘 믿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나중에 온갖 부끄러움 당하는 거예요 으잉?
천하에 망신 다 당하고 나중에 '아차' 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우리집이 제일 복 받잖아요?
교회에서 여러분이 절대로 뭘 할려 그러지 말고 잘 믿으려 그래요
앞에 서는 거 그거 세상에서 하던 짓이야
그거 안 믿는 사람이 그 명예욕과 권세욕과 물질욕, 욕심, 온갖 정욕에 매인 사람들이 뭐 계급 하나 달려꼬 하는, 교회는 십자가 지는 곳이에요 으잉?
교회는 앞만 바라보고 아무 것도 생각 안 하고 어떤 것도 생각하면 안 돼요
오늘 예수님도 달리는 거예요
'앞으로 달려가십시오'
우리 번역을 이렇게 잘해놓은 거예요
앞을 향해서 그 십자가의 모든 온갖 조롱 하는 것 부끄러움도 전혀 관계치 않고 십자가 다 지신, 영원히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영원히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최후 승리를 얻는 거예요
천하의 모든 영광이 죽으면 다 끝나는데
땅에서도 또 안 돼요
되는 게 아니에요
다 헛되고 헛되고 솔로몬이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 그랬어요
정주영 회장이 돈 그렇게 많았지만 뭔 소용 있고 이병철 회장이 돈 그렇게 많았지만 무슨 소용 있어요?
이건희 회장또 지금 누워가지고 무슨 소용 있냐는 말이에요 으잉?
헛되고 헛된 일을 으잉?
예수 잘 믿는 것만 생각해야되는데 목표를 거기 맞추자꼬요
계속 기도하거고 말씀만 계속 외우고 보고 외우고 노력하고 계속 영적인 생각하는 거예요
'아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되는데'
내가 방지일 목사님 성경공부를 얼마나 다녔습니까?
십년을 그저..아니 신학교만 해도 되지만 기도하고 또 가서 성경공부하고 방지일 목사님이 하신 말씀 다 기억하는 거예요
에스겔8장, 이사야41장, 54장, 너무너무
레위기 전체는..아 아가서에서는 저가 미치도록 은혜를 받는 거예요
여러분이 은혜 받으면 떼굴떼굴 굴러야 된다꼬요 으잉?
아멘도 안 하네
목회는 힘쓰니까 평생 올라가는데 장로님들 공연히 이런 명예심 가지고 그런 눈으로 교회 당회장도 자꾸 목회 이런 걸 전부 보고 주의 종과 마지막까지 가는 게 몇 명 안 남습니다
굉장히 어려워요
몇 명 안 남아요
그게 남는 게, 예수님도 수많은 제자들이 따랐어도 나중에는 11제자밖에 안 남았는데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수십만이 나와도 여호수아와 갈렙만 남는데
잘 믿는데만 올인해 잘믿는데만
저는 우리 장로님 가운데 참 귀한 분들이 많아요
저가 한국교회 섬기다 보면, 그런 분들 보면 달라요
우리 총회 장로님 몽골 가서 일을 하시는데 이분은 여주에 땅을 몇백만평을 이 궁중재산 임금님이 가지고 있는 그 땅을 근데 이 정부에서, 이분은 장로님이신데도 서울대 나오시고 아주 재산도 많아요
그런데 그 장로님은 나중에 거기 땅값이 너무 오른 거예요
강제로 억지로 해라 그래가지고 했는데 몇백만평 되어가지고 하나님 앞에 다 바치고
이종성 박사님 거 으잉?
사역하신 이박사님 제 은산데 으잉?
거기 전부 성경공부하고 거 기념 사업하시는데 전부다 바치고 아 놀라워요
최장로님도 씨비에스 그 땅이라든지 전부 최장로님인데 다 다 드리고 갔어요 전부다
얼마나 그런 거 보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으잉?
우리가 땅에 사는 거 후회하면 안 돼요
계속 젊어서부터 이래 잘해가지고 마지막에 잘 믿고 천국 가야지
영적으로 끊임없이 끊임없이 앞으로 달려가서 '난 하늘 나라 간다'
그래야 땅에서도 복 받고 하늘나라에서도 복받고 영원히 축복받는 거예요요
최후 승리를 얻는 거예요 아멘
내가 제주도에 있는 김장로님도 보면 말씀 들어보면 놀라운 거예요
저렇게 믿어야 돼
그분도 땅이 많았어요
제주도 큰 목장을 하고 골프장도 하나 있었는데 아부지를 아무리 전도해도 교회 안 나오는 거예요
아부지가 교회 안 나오는 거예요
하루는 삼촌이 작은 아부지가 사업이 부도가 나가지고 어려운데 아이 아부지가 그러시는 거예요
"너 내 동생 감옥 가게 됐으니까 니가 이거 좀 도와주라"
그래서 "아부지 내가 이거 다 해결할테니까 교회 나오실래요?"
"그래 나갈게 내가 교회 나갈테니까 내 동생만 살려다오"
그래가지고 오십팔만평을 그대로 다 삼촌 빚 갚아주고 작은 아버지 빚 갚아주고 그 다음에 그 으잉?
아부지가 교회 나오시는 거예요
여러분, 이래야 돼요
장로님이 그런 믿음을 가져야 돼요
자녀들에게 돈 하나또 안 주고
내가 보면 너무 불쌍한데 자녀들 좀 도와주면 좋겠는데 강하게
아이 내가 보고 참 '저렇게 믿어야 된다'
아버지 전도할려꼬 그 골프장 하는데 그게 쉬운 게 아니야
얼마나 그거 하나 가지고 있는데 몽땅 다
여러분이 땅에 있는 건 언제라도 복음 위해서라면 다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는 그런 믿음 가지고 아멘
'아멘!' 해야 돼 '아멘!'
신앙은 간절히
예수 믿는 거는 시험도 많아요
그게 축복이야
우리 아부지가 늘 그러는 거예요
"니 공부하지 말고 일해라 으잉?"
항상 우리 마을에 내하고 나이가 같은 친구가 있는데 "너도 걔 좀 본 받아라 일만 하잖아 농사 쫌 지어라"
난 "아니야 공부해야 돼요 공부"
교회 다니고 공부하고
예수 믿는 분에게 얼마나 시험이 많습니까?
죄 짓는 분은 날마다 웃고 즐거운 곳 찾아다니는 거예요 으잉?
재밌는 곳 찾아다니고 술집 다니면서 좋고 웃고 즐기고 그러나 그게 불행한 거예요
운동 선수가 되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나 그게 축복이야 그게 축복이야
육군 사관학교 공부해봐요
매일 훈련이 얼마나 어려워요?
그러나 여기도 나오는 거예요 다 그게 복인 줄로 알고 복이야
'언젠가 내가 장교의 길로 간다 장교가 된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믿음은 얼마나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고난이 있었지만 아브라함도 요 십일장에 여기는 그렇게 번역해놨어요
아브라함도 아들을 바칠 때 하나님이 부활시켜주실 줄로 믿고 바쳤는데 그대로 하님이 돌려주셔서 부활한 아들로 믿었다라는 거예요
'아 죽었다 살아났다'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은 능치못하심 없으시니까 무슨 백세에도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 뭘 못하시겠냐' 이런 믿음을 가지고
교회 나오는 분들이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믿음
따라하세요 '주여 믿습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부러워하면 안 돼요
난 많은 고생밖에 없었지만 한번도 다른 분 부러워하지 않고 넓은 길로 가지 않은 거예요
항상 좁은 길로 가고
생각해보세요
이 명성교회같이 큰 교회 목회하면서 전세를 아홉번이나 다닌, 누가 그렇게 하겠어요 으잉?
좁은 길로 좁은 길로
하나님 앞에 상받고
나중에 상받고
그래서 남 돕는 거는 어마어마하게 우리 선교 아마 삼천억도 넘을 겁니다
얼마나 해외선교가 많습니까?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그런 거 생각하지도 않아요
하나님 나라 가면 언젠가는 계산 하나님이 다 계산해놓으셨을테니까
그까짓 말할 것도 없어
하나님은 다 다 돌려주시니
선교하고 봉사하고 구제하고
개척하고 석달만에 시골교회 세곳을 도왔어요
집도 없으면서 어쨌든 교회
그래서 목표가 '천교회 돕겠다'
그래서 천교회까지 올라갔어요
우리가 농촌교회 천교회를 도왔는데 농촌 있는 목회자들이 그래요
"아이 목사님 우리가 이거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데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뭐가 문제냐?"
우리가 너무너무 잘 사는 거예요
상상할 수 없이 복 받은 걸 알야 돼요
우리는 쌀밥은 생일 때 딱 한 번 먹는 거요
무슨 생일 외에 무슨 쌀 밥을 먹어?
생일 때도 아들이니까 쌀밥을 보리밥이랑 섞어서 반만 주는 거예요 으잉?
아멘도 안 하네
무슨 옷을!
일년에 딱 설에 한 번 아부지가 사주는 거예요 고추 팔아가지고
얼마나 우리가 복 받았는지
수도가 어떻게 이렇게 나오고 수세식이 어떻게 물이 싹 나와가지고 똥을 가져가는 거는 이건 상상도 못해요
아이고 ~ 이게 ~
내가 서울 딱 와서 우리 장로님댁에 갔는데 수세식 이걸 몰라가지고 위에 올라가가지고 앉았다가 더덜컹 떨어지기도 하고 그다음에 그걸 누를 줄 몰라가지고 눌렀다가 물이 내 있는데로 막 튀어올라오기도 하고 별의별 일이 다 있었어요
아멘도 안 하네 ㅎㅎ
김치 냉장고 보고 내가 '세상에 이런 김치가 어데 있나'
이런 냉장고를 어떻게 ~
우리집은 김치가 '짠지'라꼬요 이런 노란 김치를 먹어보지를 못했어요
시퍼런데다가 고추는 다 팔고 그냥 허연 고추만 갖다가 그거 먹었어요
그것도 감사히 생각했어요
항상 신발이 다 물이 철철 들어오고
오늘 대한민국이 신발 없는 사람이, 전 대함민국이 자가용 몰고 다니고 이게 얼마나 축복입니까?
명성교회, 이런 좋은 교회가 세상에 어딨어?
..있기는 있어.. 있기는.. ㅎㅎ하하ㅎ하허하ㅎㅎㅎ
이런 축복이 어딨냔말이야 ~
영락교회가 성가대 백 명 하는 게 목표였어요
백 명 해가지고 영락교회가 백명 성가대였다꼬요
나도 교인이 천명이 모여도 개척교회는 성가대 할 사람 삼십명이 안 나와요
삼십명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
어떻게 키운 걸 알아야 돼 여러분이
미안하지만 지휘자는 자동차 트렁크에다가 맥주 박스 넣어다니면서 먹고 그래가지고 예수 잘 믿는 지휘자 만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게 기도 많이 해야 돼요
좋은 지휘자 만나는 게 너무 너무 어려운 거예요
그래도 우리 교회 지휘자 그만하면 괜찮아
잘 믿는 지휘자 만나기 어려워요
우리 지휘자 잘해요
이런 지휘자 만나기 어려워요
더 잘하는 사람이 있기야 있지
그러나 다 맥주 먹는다니까?
성가대원 데려가가지고 같이 먹어
술은 혼자 안 쳐먹어요 ㅎㅎ
이상해요 여럿이 꼭 같이 먹어
그게 얼마나 나는 그게 속상하고 힘든 거예요
소수 취해가지고 내 있는데 냄새..
보면 다 알아요
술담배 다 하고 안 돼요 안 돼
아직은 그래도 지휘자 아직 많이 멀었어
그래도 요만큼 만들기 쉽지 않은 거예요
하나하나 요래 만드는 것이 얼마나 교회학교 만드는 게 어렵고 이 하나하나 과정이 그렇게 오랜세월 눈물 억수로 많이 흘려야되는데 그냥 한순간에 내꺼 만드려꼬 하는 사기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챙길려꼬
어떻게 이룩한 교회를 말이야
나는 다 괜찮은데 오늘 학국교회가 너무 그런 물질에만 눈이 어두워
한 눈만 돌리면 그냥 해먹는데
교회에서 모두 앞에 있는 분들또 한순간에 돌려 해먹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늘 너무너무 긴장하며 지나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둘이 만나는 것도 못 만나는 거예요
전부 해먹으려꼬 그래 해먹으려꼬
내가 말을 못해요
천국 갈 때까지 갖고 있는 거예요
수도 없이 그래요
기도 많이 해야 돼요 기도
한순간에 전부다 기둥 다 빼갈려 그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으잉?
강단 이거 뭐 이런 거 전부 지 가져가려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수두룩
잘 지키고 주님만 사랑하고 예수 사랑하고
다 필요없어 뭐가 필요해?
단벌신사, 으잉?
어디 간들 못 살아요?
하나님이 살려주시는데
예수 하나 잘 믿으면 다 돼요 다
연말에 일절 은혜 받는 일에만
다음주 1, 2, 3일 큰 은혜 받고 할렐루야!
평생 이렇게 은혜를 받는데
난 지난주에도 기도원에 가서도 쪼끔이라도 기도하고 올려꼬
이런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지
평생 그래야 돼요
'더 기도해야겠다..'
하나님 앞에 어쨌든 금식 한번이라도 더 할려꼬 노력하는 거예요
예수님같이 모세같이 으잉?
아브라함같이 이삭, 야곱같이 할렐루야
오늘 아침에 예수 잘 믿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예수 잘 믿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12:1-4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게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해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할렐루야 ~ 오늘 제일 추운 날씨입니다
오늘 그래도 많이 나와주신 것 감사합니다
저는 한글로 된 아주 새로운 번역이 있는데 그걸 좀 읽어봤는데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아주 누구나 다 읽을 수 있는 우리 표준어, 우리의 쉬운 말을 많이 인용을 했어요
성경은 사실 영어로나 헬라어로 읽으면 그 뜻이 수 십 가지로 뜻이 깊어요
우리 언어는 표현하는 것이 아주 많이 제한됐어요
언어가 그만큼 좋은 언어를 많이 가져야 되는데 우리가 성경에 있는 것을 충분히 번역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저가 많은 성경 보는 중에 이 성경 하나를 쭉 읽어봤는데 아주 참 그렇게 은혜가 돼요
너무 너무 은혜가 돼요
여러분이 한 번 이 성경을 기회가 되시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히브리서 12장, 오늘 읽은 말씀인데 여기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많은 ㅣ믿음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말고 우리 앞에 있는 경주를 열심히 합시다.
우리의 삶 속에서 방해가 되는 것들은 다 없애버리고 우리를 쉽게 옭아매는 죄를 벗어버립시다.
우리 믿음의 시작이며 또 믿음을 완전하게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모든 부끄러움을 참아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기쁨을 기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분은 하나님 보좌의 오른편에 앉아계십니다.
예수님을 생각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이 그를 미워해서 악한 일을 할 때도 묵묵히 참으셨습니다.
지칠 때라도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의 본을 따르기 바랍니다.'
아이 ~ 얼마나 ~
히브리서를 읽을 때 너무 너무 은혜가 되는 거예요
아주 1장부터 참 한 번 여러분에게 계속 읽어드리면 참 좋겠는데..
히브리 11장은 '믿음장'인데 믿음장에도 아주 참 28절, 여러분도 한 번 보세요
11장 24절서부터
'믿음으로 모세는 성장한 뒤 파라오의 딸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잠시동안 죄의 즐거움을 누리기보다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 받는 것을 택하였습니다.
그는 이집트의 온갖 보물을 가지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을 더 낫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이 주실 상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얼마나 번역이 잘 됐고 아이 ~ 읽으니까 너무 너무 은혜가 되는 거예요
애굽의 수많은 뭐 좋은 것들이 억 천 만 가지, 그러나 아브라함이나 예수님이나 우리 믿음의 사람은 다른 건 일절 욕심 없어요
저도 어느 것 하나 될려꼬 한 적 없고 할려꼬 하지 않고 집에서도 다 맡기는 거예요
교회도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영적으로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면 다 잘 뙤게 되어 있어요
내가 영적인 힘만큼 힘을 쓰고 영적인 축복만큼 축복받고 영적인 믿음만큼 받는 거예요
'영적으로 내가 어느 정도냐'
이게 간단하지 않아요
저가 어려서부터 새벽집회 다녔죠
오래 기도했죠
학교 다니면서도 전국의 산이란 산은 다 다녔으니까
겨울 되면 임진강 가가지고 눈 위에서 기도했죠
방학 때도 가방 바로 들고 방학 하는 날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걸 평생 꾸준하게 이어가는 거예요
마귀와의 싸움은 예수님도, 오늘 여기 나오는데 마귀와의 싸움은 예수님도 33세에 마지막 클라이막스가 십자가의 싸움인데 저도 아무리 기도해도 마귀에 대해 전혀 몰랐어요
풍북교회에서 그 환란중에도 전혀 그걸 몰랐어요
영의 세계의 사탄이란 실체를 저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사탄은 어지간해가지고는 자기 정체를 안 드러내요
여러분 가정에 사탄이 다 지배하고 있는데도 꿈쩍도 안 해요
절대로 모르게 여러분 집에 다 머물고 있는 거예요
저는 해양교회 와서 드디어 그 사탄의 역사를 알았어요
'아 정말 사탄이 나를 죽이려꼬 하는구나
우리 가정을 완전히 죽이려꼬 하는구나'
그때 어렴풋이 알고 나니까 이미 이건 사탄이 보통 힘을 쓰는 게 아니야
절대로 안 나가는 거예요
몇 십 년 기도해도 사탄은 가만히 있어요
천로역정에도 사탄과 싸우는 게 후반부에 나오는 거예요
다 해도, 온갖 고난 다 당해도 사탄과의 싸움은 아직 따로 남아있는 거예요
어마어마한 대판 싸움을 벌이는 거예요
보통 믿음으로는 이겨내지를 못해요
사탄은 천 가지 만 가지 다 안 돼야 물러가지 절대로 안 되게 되어있어요
아주 암과 같아요
끝까지 끝까지 사람 죽여놓고 머리털 다 빠지고 죽을 고비를 몇 백 번 넘겨야 사탄이 항복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사십일 금식하는 것 봐요
사탄과의 싸움
이거는 우리 영적인 세계의 계단이 한도 없이 높습니다
하나 하나 이걸 빨리 밟아가야 되는데
아브라함과 같이 예수님도 하나만 생각하는 거예요
오직 하나님 앞에 하나만 생각해야지 교회 나오는 분이 여러 가지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대통령 뙤어도 아무 것도 아니라꼬 그렇게 얘기했는데
아무 것도 아니야
별께 아니야 별께
예수 잘 믿는 게 최고예요
모세 보세요
다 애굽의 바로의 그걸 다 버리는 거예요
내가 우리 부목사님들한테도 그런 이야기를, 내가 한 말들을 모두 다 전부 그걸 적어가지고 다 목회하면서 십년 지나면서 "아이고 목사님 말씀 가지고 모두 하는 거예요 ~"
목사는요
목회자는 어정쩡해도요
목회 들어설 때 진짜 한심하고 주일학교 교사 수준도 안되지만
양대씨하고 소나무씨가, 소나무씨는 작습니다
양대에 비하면, 콩에 비하면 십분의 일, 이십분의 일도 안되지만 나중에 큰 ~ 큰 ~ 나무가 되는 거예요
잣나무는 어마어마한 큰 나무가 돼요
양대는 굉장히 큰 것 같아도 나중에 조그마한 풀에 지나지 않아요
주의 종은 출발할 땐 모두 미미한 것 같아도 끈임없이 목회를 위해 힘쓰잖아요?
계속 기도하고 계속 배우고 계속 노력하고 목회자는 수련회를 늘 하잖아요?
늘 배울려 그러는 거예요
장로님은 달라요
장로님은 장로 될 때까지 절정에 왔다가 그때부터 내리막이에요
구십구퍼센트가 그다음 내려가요
왜냐하면 이 보니까 장로가 괜찮거든
그다음 기도 안해요
금식도 안 해요
그때는 입학생과 다름이 없는데 그 다음부터는 휘말려 드는 거예요
아는척하고 잘난척학고 이러다가 완전히
장로님 가정에 잘 믿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나중에 온갖 부끄러움 당하는 거예요 으잉?
천하에 망신 다 당하고 나중에 '아차' 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우리집이 제일 복 받잖아요?
교회에서 여러분이 절대로 뭘 할려 그러지 말고 잘 믿으려 그래요
앞에 서는 거 그거 세상에서 하던 짓이야
그거 안 믿는 사람이 그 명예욕과 권세욕과 물질욕, 욕심, 온갖 정욕에 매인 사람들이 뭐 계급 하나 달려꼬 하는, 교회는 십자가 지는 곳이에요 으잉?
교회는 앞만 바라보고 아무 것도 생각 안 하고 어떤 것도 생각하면 안 돼요
오늘 예수님도 달리는 거예요
'앞으로 달려가십시오'
우리 번역을 이렇게 잘해놓은 거예요
앞을 향해서 그 십자가의 모든 온갖 조롱 하는 것 부끄러움도 전혀 관계치 않고 십자가 다 지신, 영원히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영원히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최후 승리를 얻는 거예요
천하의 모든 영광이 죽으면 다 끝나는데
땅에서도 또 안 돼요
되는 게 아니에요
다 헛되고 헛되고 솔로몬이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 그랬어요
정주영 회장이 돈 그렇게 많았지만 뭔 소용 있고 이병철 회장이 돈 그렇게 많았지만 무슨 소용 있어요?
이건희 회장또 지금 누워가지고 무슨 소용 있냐는 말이에요 으잉?
헛되고 헛된 일을 으잉?
예수 잘 믿는 것만 생각해야되는데 목표를 거기 맞추자꼬요
계속 기도하거고 말씀만 계속 외우고 보고 외우고 노력하고 계속 영적인 생각하는 거예요
'아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되는데'
내가 방지일 목사님 성경공부를 얼마나 다녔습니까?
십년을 그저..아니 신학교만 해도 되지만 기도하고 또 가서 성경공부하고 방지일 목사님이 하신 말씀 다 기억하는 거예요
에스겔8장, 이사야41장, 54장, 너무너무
레위기 전체는..아 아가서에서는 저가 미치도록 은혜를 받는 거예요
여러분이 은혜 받으면 떼굴떼굴 굴러야 된다꼬요 으잉?
아멘도 안 하네
목회는 힘쓰니까 평생 올라가는데 장로님들 공연히 이런 명예심 가지고 그런 눈으로 교회 당회장도 자꾸 목회 이런 걸 전부 보고 주의 종과 마지막까지 가는 게 몇 명 안 남습니다
굉장히 어려워요
몇 명 안 남아요
그게 남는 게, 예수님도 수많은 제자들이 따랐어도 나중에는 11제자밖에 안 남았는데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수십만이 나와도 여호수아와 갈렙만 남는데
잘 믿는데만 올인해 잘믿는데만
저는 우리 장로님 가운데 참 귀한 분들이 많아요
저가 한국교회 섬기다 보면, 그런 분들 보면 달라요
우리 총회 장로님 몽골 가서 일을 하시는데 이분은 여주에 땅을 몇백만평을 이 궁중재산 임금님이 가지고 있는 그 땅을 근데 이 정부에서, 이분은 장로님이신데도 서울대 나오시고 아주 재산도 많아요
그런데 그 장로님은 나중에 거기 땅값이 너무 오른 거예요
강제로 억지로 해라 그래가지고 했는데 몇백만평 되어가지고 하나님 앞에 다 바치고
이종성 박사님 거 으잉?
사역하신 이박사님 제 은산데 으잉?
거기 전부 성경공부하고 거 기념 사업하시는데 전부다 바치고 아 놀라워요
최장로님도 씨비에스 그 땅이라든지 전부 최장로님인데 다 다 드리고 갔어요 전부다
얼마나 그런 거 보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으잉?
우리가 땅에 사는 거 후회하면 안 돼요
계속 젊어서부터 이래 잘해가지고 마지막에 잘 믿고 천국 가야지
영적으로 끊임없이 끊임없이 앞으로 달려가서 '난 하늘 나라 간다'
그래야 땅에서도 복 받고 하늘나라에서도 복받고 영원히 축복받는 거예요요
최후 승리를 얻는 거예요 아멘
내가 제주도에 있는 김장로님도 보면 말씀 들어보면 놀라운 거예요
저렇게 믿어야 돼
그분도 땅이 많았어요
제주도 큰 목장을 하고 골프장도 하나 있었는데 아부지를 아무리 전도해도 교회 안 나오는 거예요
아부지가 교회 안 나오는 거예요
하루는 삼촌이 작은 아부지가 사업이 부도가 나가지고 어려운데 아이 아부지가 그러시는 거예요
"너 내 동생 감옥 가게 됐으니까 니가 이거 좀 도와주라"
그래서 "아부지 내가 이거 다 해결할테니까 교회 나오실래요?"
"그래 나갈게 내가 교회 나갈테니까 내 동생만 살려다오"
그래가지고 오십팔만평을 그대로 다 삼촌 빚 갚아주고 작은 아버지 빚 갚아주고 그 다음에 그 으잉?
아부지가 교회 나오시는 거예요
여러분, 이래야 돼요
장로님이 그런 믿음을 가져야 돼요
자녀들에게 돈 하나또 안 주고
내가 보면 너무 불쌍한데 자녀들 좀 도와주면 좋겠는데 강하게
아이 내가 보고 참 '저렇게 믿어야 된다'
아버지 전도할려꼬 그 골프장 하는데 그게 쉬운 게 아니야
얼마나 그거 하나 가지고 있는데 몽땅 다
여러분이 땅에 있는 건 언제라도 복음 위해서라면 다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는 그런 믿음 가지고 아멘
'아멘!' 해야 돼 '아멘!'
신앙은 간절히
예수 믿는 거는 시험도 많아요
그게 축복이야
우리 아부지가 늘 그러는 거예요
"니 공부하지 말고 일해라 으잉?"
항상 우리 마을에 내하고 나이가 같은 친구가 있는데 "너도 걔 좀 본 받아라 일만 하잖아 농사 쫌 지어라"
난 "아니야 공부해야 돼요 공부"
교회 다니고 공부하고
예수 믿는 분에게 얼마나 시험이 많습니까?
죄 짓는 분은 날마다 웃고 즐거운 곳 찾아다니는 거예요 으잉?
재밌는 곳 찾아다니고 술집 다니면서 좋고 웃고 즐기고 그러나 그게 불행한 거예요
운동 선수가 되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나 그게 축복이야 그게 축복이야
육군 사관학교 공부해봐요
매일 훈련이 얼마나 어려워요?
그러나 여기도 나오는 거예요 다 그게 복인 줄로 알고 복이야
'언젠가 내가 장교의 길로 간다 장교가 된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믿음은 얼마나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고난이 있었지만 아브라함도 요 십일장에 여기는 그렇게 번역해놨어요
아브라함도 아들을 바칠 때 하나님이 부활시켜주실 줄로 믿고 바쳤는데 그대로 하님이 돌려주셔서 부활한 아들로 믿었다라는 거예요
'아 죽었다 살아났다'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은 능치못하심 없으시니까 무슨 백세에도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 뭘 못하시겠냐' 이런 믿음을 가지고
교회 나오는 분들이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믿음
따라하세요 '주여 믿습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부러워하면 안 돼요
난 많은 고생밖에 없었지만 한번도 다른 분 부러워하지 않고 넓은 길로 가지 않은 거예요
항상 좁은 길로 가고
생각해보세요
이 명성교회같이 큰 교회 목회하면서 전세를 아홉번이나 다닌, 누가 그렇게 하겠어요 으잉?
좁은 길로 좁은 길로
하나님 앞에 상받고
나중에 상받고
그래서 남 돕는 거는 어마어마하게 우리 선교 아마 삼천억도 넘을 겁니다
얼마나 해외선교가 많습니까?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그런 거 생각하지도 않아요
하나님 나라 가면 언젠가는 계산 하나님이 다 계산해놓으셨을테니까
그까짓 말할 것도 없어
하나님은 다 다 돌려주시니
선교하고 봉사하고 구제하고
개척하고 석달만에 시골교회 세곳을 도왔어요
집도 없으면서 어쨌든 교회
그래서 목표가 '천교회 돕겠다'
그래서 천교회까지 올라갔어요
우리가 농촌교회 천교회를 도왔는데 농촌 있는 목회자들이 그래요
"아이 목사님 우리가 이거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데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뭐가 문제냐?"
우리가 너무너무 잘 사는 거예요
상상할 수 없이 복 받은 걸 알야 돼요
우리는 쌀밥은 생일 때 딱 한 번 먹는 거요
무슨 생일 외에 무슨 쌀 밥을 먹어?
생일 때도 아들이니까 쌀밥을 보리밥이랑 섞어서 반만 주는 거예요 으잉?
아멘도 안 하네
무슨 옷을!
일년에 딱 설에 한 번 아부지가 사주는 거예요 고추 팔아가지고
얼마나 우리가 복 받았는지
수도가 어떻게 이렇게 나오고 수세식이 어떻게 물이 싹 나와가지고 똥을 가져가는 거는 이건 상상도 못해요
아이고 ~ 이게 ~
내가 서울 딱 와서 우리 장로님댁에 갔는데 수세식 이걸 몰라가지고 위에 올라가가지고 앉았다가 더덜컹 떨어지기도 하고 그다음에 그걸 누를 줄 몰라가지고 눌렀다가 물이 내 있는데로 막 튀어올라오기도 하고 별의별 일이 다 있었어요
아멘도 안 하네 ㅎㅎ
김치 냉장고 보고 내가 '세상에 이런 김치가 어데 있나'
이런 냉장고를 어떻게 ~
우리집은 김치가 '짠지'라꼬요 이런 노란 김치를 먹어보지를 못했어요
시퍼런데다가 고추는 다 팔고 그냥 허연 고추만 갖다가 그거 먹었어요
그것도 감사히 생각했어요
항상 신발이 다 물이 철철 들어오고
오늘 대한민국이 신발 없는 사람이, 전 대함민국이 자가용 몰고 다니고 이게 얼마나 축복입니까?
명성교회, 이런 좋은 교회가 세상에 어딨어?
..있기는 있어.. 있기는.. ㅎㅎ하하ㅎ하허하ㅎㅎㅎ
이런 축복이 어딨냔말이야 ~
영락교회가 성가대 백 명 하는 게 목표였어요
백 명 해가지고 영락교회가 백명 성가대였다꼬요
나도 교인이 천명이 모여도 개척교회는 성가대 할 사람 삼십명이 안 나와요
삼십명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
어떻게 키운 걸 알아야 돼 여러분이
미안하지만 지휘자는 자동차 트렁크에다가 맥주 박스 넣어다니면서 먹고 그래가지고 예수 잘 믿는 지휘자 만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게 기도 많이 해야 돼요
좋은 지휘자 만나는 게 너무 너무 어려운 거예요
그래도 우리 교회 지휘자 그만하면 괜찮아
잘 믿는 지휘자 만나기 어려워요
우리 지휘자 잘해요
이런 지휘자 만나기 어려워요
더 잘하는 사람이 있기야 있지
그러나 다 맥주 먹는다니까?
성가대원 데려가가지고 같이 먹어
술은 혼자 안 쳐먹어요 ㅎㅎ
이상해요 여럿이 꼭 같이 먹어
그게 얼마나 나는 그게 속상하고 힘든 거예요
소수 취해가지고 내 있는데 냄새..
보면 다 알아요
술담배 다 하고 안 돼요 안 돼
아직은 그래도 지휘자 아직 많이 멀었어
그래도 요만큼 만들기 쉽지 않은 거예요
하나하나 요래 만드는 것이 얼마나 교회학교 만드는 게 어렵고 이 하나하나 과정이 그렇게 오랜세월 눈물 억수로 많이 흘려야되는데 그냥 한순간에 내꺼 만드려꼬 하는 사기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챙길려꼬
어떻게 이룩한 교회를 말이야
나는 다 괜찮은데 오늘 학국교회가 너무 그런 물질에만 눈이 어두워
한 눈만 돌리면 그냥 해먹는데
교회에서 모두 앞에 있는 분들또 한순간에 돌려 해먹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늘 너무너무 긴장하며 지나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둘이 만나는 것도 못 만나는 거예요
전부 해먹으려꼬 그래 해먹으려꼬
내가 말을 못해요
천국 갈 때까지 갖고 있는 거예요
수도 없이 그래요
기도 많이 해야 돼요 기도
한순간에 전부다 기둥 다 빼갈려 그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으잉?
강단 이거 뭐 이런 거 전부 지 가져가려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수두룩
잘 지키고 주님만 사랑하고 예수 사랑하고
다 필요없어 뭐가 필요해?
단벌신사, 으잉?
어디 간들 못 살아요?
하나님이 살려주시는데
예수 하나 잘 믿으면 다 돼요 다
연말에 일절 은혜 받는 일에만
다음주 1, 2, 3일 큰 은혜 받고 할렐루야!
평생 이렇게 은혜를 받는데
난 지난주에도 기도원에 가서도 쪼끔이라도 기도하고 올려꼬
이런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지
평생 그래야 돼요
'더 기도해야겠다..'
하나님 앞에 어쨌든 금식 한번이라도 더 할려꼬 노력하는 거예요
예수님같이 모세같이 으잉?
아브라함같이 이삭, 야곱같이 할렐루야
오늘 아침에 예수 잘 믿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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