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7. 3. 9. 08:23
17.3.9(목2부)

사도행전1:4-8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이니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이번 삼월특별새벽집회를 통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세계를 향하여 우리가 사명자의 마음으로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라는 말씀
사명자는 흔들리지 않고 사명자는 두려워하지 않고 사명자는 어떤 어려움에도 주님 바라보는 귀한 사람인 줄 믿습니다
당회장 목사님께서 사명을 감당하시고자 해외 집회 가운데 있습니다
목사님 위해 많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번에 주제 말씀이었던 마태복음 28장에 봐도 사명이 나오죠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부활 후에 이런 말씀을 제자들에게 전하시고 승천하시기 전 오늘과 같은 사명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말씀은 놀라운 사명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뜽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사명을 우리에게 주신 줄 믿습니다
증인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람 예수님으로 인해 삶이 변화되었고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선포하는 사람인 줄 믿습니다
삼월특별새벽집회를 통해 큰 은혜 받은 우리도 증인 된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을 때 마음이 뜨거워지고 '나도 증인의 삶이 되고 싶다 나도 증거하며 그렇게 살고 싶다' 그런 마음이 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 말씀을 하시고 주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것이죠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실 것 같은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뒤에 9절 말씀부터 보면 그 말씀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시는데 제자들이 어떻겠어요?
계속 보는 거예요 계속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죠
우리가 입장을 바꿔놓고 보면 당황스럽겠죠?
나도 주님 전하고 싶고 잘하고 싶은데 이제 주님이 내 곁에 계시지 않는 거예요
주님의 손을 언제나 붙잡고 살아가야 하는데..
그러나 주님께서 무엇이라 약속하셨어요?
우리가 증인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할렐루야 ~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주님께서 가시는 게 더 낫다는 거죠
주님께서 영으로 임하시기 위해 우리 한명한명에게 영으로 함께 하시기 위해 올라가셨지만 성령이 우리에게 임했을 때 놀라운 능력과 은혜가 주어지는 줄 믿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제일 강한 애가 누군지 아십니까?
제일 센 애가 누군지 아세요?
아빠 손 잡고 다니는 앱니다
다른 아이들은 혼자 다니지만 아빠 손 잡고 다니는 애들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것이죠
연약해보이고 지식이 부족하고 가진 것 없어도 아빠손 잡으면 아이들이 못건드리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우리가 홀로 있는 게 아니고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주님의 손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어떤 두려움도 어떤 삶도 어떤 상황도 이겨낼 수 있는 증인 삶 살아낼 줄 믿습니다
제자들도 처음엔 두려워 떨었습니다
성령이 임하시기 전에는 아무런 사역도 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주님이 약속한 약속이었다는 거죠
'예루살렘 떠나지 말라 기도 가운데 성령이 임하실 것이다 성령의 세례를 받아라'
그러면 너희가 사명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거죠
실제로 사도행전 2장에 주의 성령님이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놀라운 역사가 120명 성도 가운데 마가의 다락방 가운데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이 알지 못한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내가 사마라이아 땅 끝까지 나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말을 할까?'
그곳에 경건한 유대인이 다 모여 있었어요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사렘에 머물러 있더니 메소포타미아 메데인 유대 갑바디아 본도아 아시아 애굽 구레네 에디오피아쪽에서도 다 온 것이죠
로마로부터 온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까지 다 온 것입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난리가 난 거예요
왜냐하면 알지 못하는 내가 서로 모르는데 내가 알아듣는 언어로 말하고 기도하는 것을 보며 성령의 역사를 그들이 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이러한 놀라운 역사를 지금도 실제로 일으키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에도 삼월특별새벽집회에 외국인 분들이 많이 오셨어요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오셨어요
러시아에서도 오셨어요
선교부에서 너무 고생하셔서 그분들은 삼월특별새벽집회 새벽에 다 참석하고 우리는 돌아가서 쉬기도 하지만 그들은 바로 식사하시고 바로 세미나를 합니다
명성교회의 역사와 선교와 또 교회학교와 모든 것을 배우시고 또 원주 수양관도 가시고 쭉 돌아보시죠
그렇게 일주일 동안 잘 배우시는데 저도 이제 교회학교에 대해 설명하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물어보는 게 꼭 하나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냐는 거죠
어떻게 이런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새벽에 무슨 군대가 오는 것도 아니고 저벅저벅 오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냐는 거예요
그리고 이 단 위에 어떻게 아이들이 앉아가지고 가만히 앉아가지고 떠들지도 않고 예배를 드리냐는 거예요
이 질문을 꼭 하는 거예요
이 놀라운 일을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어떻게 삼십칠년간 이 놀라운 역사가 명성교회에 일어난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성령이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는 거예요
목사님이 늘 기도하시며 성령충만을 기도하시고 성령충만할 때 놀라운 역사와 능력이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성장하는 걸 그래프로 본 적이 있는데 천명 천오백명 이천명 이천오백명 삼천명 이렇게 탁 탁 성장하는데 이런 성장을 보인 교회는 없다는 것이죠
이 성장을 어떻게 우리가 말할 수 있습니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온세계인이 이 곳에 와서 성령의 역사를 보는 것이죠
목사님 말씀같이 그들이 돌아가 새벽의 놀라운 능력을 그 나라에 전하는 역사가 지금 이순간에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죠
할렐루야 ~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떻게 주님을 증거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사명자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다른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이곳에 머물러 이 새벽에 주의 성령을 받으면 이 성령의 능력으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우리 삶의 곳곳 가운데서 주의 사명의 감당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우리가 전도의 일을 할 때에도 나가서 전도를 어떻게 하느냐 할 때가 있어요
주님을 잘 전하고 싶은데 부끄럽다는 것이죠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면 잘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구마 전도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고구마 전도법이라고 강의도 다니시고 하는 분이 계신데 나가서 상처받지 말라는 거예요
전도 대상자가 영적으로 고구마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고구마가 익으면 젓가락이 푹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익은 고구마고 젓가락이 안 들어가고 "뭐예요? 왜 이러세요?" 그러면 상처 받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전하지만 일을 행하시는 이는 성령님이라는 거예요
정말 전도 해보면 어때요?
이 사람은 정말 예수 안 믿을 것 같다 했는데 전하면 믿을 때가 있어요
"정말 믿고 싶습니다" 하시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정말 믿을 것 같은데 믿지 않는 분도 많아요
저도 우리 이 근처 약국에 권사님처럼 보이는 분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우릭 교회 권사님이냐 물어봤더니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다른 상점 어떤 분은 정말 안 믿을 것 같은데 나오시는 거예요
그런데 약국의 그분은 권사님처럼 보이는데 제가 10년을 전도해도 안 나오는 거예요
여기 옆에 아시죠?
보면 전도해주세요 ㅎㅎ
우리 교회 예배 시간도 다 알아요
그런데 안 나오는 거예요
우리가 같이 기도하면 될 줄 믿습니다
정말 고구마란 거예요
익은 것 같은데 안 익고 안 익은 것 같은데 익은
주님께서 역사해주실 줄 믿습니다
성령의 놀라운 증거로 증거하면 험악해보이는 분도 놀라운 능력 가운데 이곳에 오실 수 있다는 거죠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면 사명자의 삶 살 수 있을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신언서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교에서 나온 말인데 사람을 평가할 때 우선 그 사람의 용모를 본다는 거죠
'신수가 훤한가'
용모를 보고 그 다음에 말을 보고 '언'
언변을 보는 것이죠
그 다음 글을 봅니다
마지막으로 판단력을 보면 그 사람이 리더가 되는지 안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거죠
너무 현명한 것 같아요
먼저 보이는 것이 용모지 않습니까?
사무엘도 처음에 다윗의 형제들을 봤을 때 이 부분을 봤다는 거죠
'용모가 수려하다 이 사람인 것 같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시죠?
그게 아니다라고 하시죠
정신적인 부분도 봅니다
말하는 것들 생각하는 것들 글을 통해 그의 정신을 판단합니다
그러나 신언서판에서 놓치고 있는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사무엘도 놓친 하나 그것이 뭘까요?
하나님께서 뭐라고 하십니까?
"나는 그런 것을 보지 않는다 나는 중심을 본다"
중심은 영적인 것이죠
용모가 아무리 수려하고 정신적인 부분이 훌륭해도 현재 우리 자녀가 그렇게 살아간다 할지라도 그 중심에 성령이 없으면 성령이 머무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것이죠
우리의 영적인 부분이 진리의 영을 갖고 있느냐
정말로 성령의 영을 갖고 있느냐
그 영에 따라서 그것이 키가 되어서 그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라는 것이죠
사실 베드로도 예수님을 세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했잖아요
예수님의 수제자로 있었지만 성령충만함을 받기 전에는 작은 여종에게도 예수님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난 다음에 몇천명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그들이 무슨 일이냐 할 때에 누가 주님을 전하느냐?
베드로가 전합니다
"요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성령을 허락해주실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늙은이는 꿈을 꾸고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다 예수님을 믿으라"
이 놀라운 말씀을 선포할 때 단 한명에게도 증거하지 못했던 베드로가 3000명이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전 미문에 앉아 있는 앉은뱅이를 보고 그에게 뭐라고 합니까?
"내게 금과 은은 없다 나에게는 신언선판이 없다 그러나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했을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줄 믿습디다
무엇입니까?
무엇이 사명자의 힘입니까?
성령충만이 사명자의 힘입니다
밖에 나가 보면 자동차가 많이 있고 좋은 차가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연료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연료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에너지가 되는 것은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힘은 바로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나아가면 우리가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디든지 전하는 놀라운 능력과 은혜가 있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미국에도 우리 어제 설교를 들었지만 영적 운동이 일어났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등 많은 목사님들 통해 영적 운동이 일어났죠
그러나 미국은 영적으로 충만했지만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마인드는 주어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다섯명의 친구들이 수업 끝나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거예요
비가 오니 피하기 위해 건초더미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 들어가서 비를 피하자"
거기서 비를 피하고 있는데 한 친구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야 우리 이렇게 있지 말고 같이 한번 챤양하자"
그리고 찬양하던 중에 "야 그럼 우리 기도좀 하자"
그리고 기도하는 거죠
그런데 그곳 가운데 성령이 임하신 거죠
다섯명의 대학생들 가누데 성령이 임하니까 그들 가운데 이런 기도를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 저희들에게 기회를 주시면 이 미국 땅에서부터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일을 하고 싶습니다 성령이여 우리와 동행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를 하기 시작했는데 성령이 임하여서 사명자의 마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운동이 다섯명에게서만 멈춘 게 아니라 윌리엄스 칼리지의 모든 대학에 퍼지고 미국 전역에 퍼지고 세계선교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님이 이 땅에 오시게 된 거죠
무엇입니까?
연약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사람이라도 성령이 임하고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을 때 사명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온유양 김온유양 아시죠?
십오년 전에 의료사고를 당해서 폐가 다 녹아내려 혼자 숨을 쉴 수 없는
온유양에게 갔다 왔습니다
갔는데 처음이거든요
그곳에는 항상 누군가가 같이 있어요
저희교회 청년대학부 친구들이 돌아가며 온유에게 엠브를 불어줍니다
공기가 흡입되도록 계속 불어주는 것이죠 손으로
그 친구는 혼자 숨을 쉴 수 없기 때문에 옆에서 엠브를 불어주지 않으면 숨을 쉴 수 없어요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봉사를 하러 그곳에 갑니다
저도 가서 하는데 처음 하니까 이게 떨리는 거죠
제가 하지 않으면 생명과 직결되니까 떨리더라고요
그런데 하다가 처음이라 그런지 엠브가 빠지더라고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온유가 당황하지 않고 저한테 하라고 하면서 자기가 끼더라고요
칭찬도 받았어요 ㅎㅎ
많은 친구들이 처음엔 봉사를 하러 갑니다
온유를 도와주기 위해서
그러나 저도 나오면서 고백한 것은 무엇이냐 하면 제가 배우면서 나온 거죠
혼자 숨을 쉴 수 없는 온유가 그 가운데 있지만 저는 도와주러 갔지만 온유를 통해서 내가 숨쉴 수 없는 내가 하나님의 놀라운 숨결로 살아갈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사람인데 아직도 성령을 부어주셔서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여러분의 자녀 가운데도 성령 충만함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면 온유 봉사 보내세요
'15년 전 그 사건을 당하고 나서 온유 부모님이 얼마나 놀랐을까'
'온유가 비참한 가운데 '내가 혼자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마음이 들진 않았을까'
친척분들도 여기 가운데 계실텐데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그런데 성령님의 놀라운 계획은 무엇입니까?
온유를 통해 수천명 수만명이 변화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소녀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들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씨채널을 보며 그 다큐멘터리를 보고 영상을 보는 사람들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주께 돌아오는 사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작고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어요
하루도 혼자 숨 쉴 수 없는 것이 우리입니다
그러나 우리 가운데 성령의 숨결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고 예수님의 영으로 살아냈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12명의 제자들은 인도까지 와서 온 세상 전역 세계로 흩어져서 순교하고 예수님을 증거했어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했던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힘을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명성교회에 성령의 능력으로 계속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그 성령과 동행했을 때 우리 교회를 지켜주시고 우리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주시고 삼십칠년 동안 함께한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계속 이어지는 새벽집회 역사가 앞으로 백년 이백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놀라운 증거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새벽을 깨웁시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5:3)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7. 2. 1. 08:04
17.2.1(수2부,박노원목사님)

창세기32:17-30
17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누구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의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18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19 그 둘째와 셋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곧 이같이 그에게 말하고
20 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
21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이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당회장목사님 : 할렐루야 ~
2층 할레룰야 ~
오늘 설 쇠고 어느정도 이제 구십퍼센트 회복된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많이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 총회 농어촌부 총무도 하시고 또 우리 지금 보고 있는 찬송가 새로 전부 만든 건데 이 찬송가 공회 대표도 하시고 우리 박노원 목사님 삼십년을 한결같이 우리 교회를 참석해주시고 저의 친구이시면서 저가 아주 존경하는 목사님
목사님은 몇년만에 암을 두번이나 수술하시고 이번에도 굉장히 어려웠는데 거뜬하게 이겨내고 이렇게
늘 사람은 절기와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겨울같이 추울 때도 있고요
교회생활이나 개인생활이 똑같아요
봄같이 나른할 때도 있고 꽃이 필 때도 있고 여름처럼 막 무더울 때도 있고 겨울처럼 혹한 때도 있고 항상 그래서 절기가 바뀌는 걸 알아야 돼요
늘 그래서 긴장하고 다음 절기를 준비하고 이런 걸 피해갈 수 있는 건 없어요
어마어마한 산고를 겪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애들같이 우는 게 아니야
진짜 고난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잘 이겨내야 돼요 이겨내
우리 박목사님 나오셔서 말씀 전할 때 큰 은혜
박수 하세요 박수

박노원목사님 : 오늘 성가대가.. 제가 말씀 전하려고 하는 것이 간증인데 찬양에 대한 것이어서 정말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강장로님이 계셔서 그랬는지.. 어떻게 제 마음을 아셨을까
'위기와 함께 오는 기회'
사실 저희 개인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고 세계도 그렇고 위기가 아닌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위기인 것이 아마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오늘의 삶의 현 주소입니다
딱 한가지 위기가 없는 곳은 이 명성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영원한 우리의 피난처지요
오늘 야곱은 그런 의미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위기속에서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저와 여러분에게 보여주는 줄 믿습니다
개인도 그렇고 사회나 가정이나 국가도 그렇고 지금 우리는 심각한 위기속에서 이 위기를 어떻게 우리가 헤쳐나가느냐
참 고민이 많고 도무지 우리의 생각으로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오늘 야곱처럼 얍복강가에 있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야곱이야말로 성경에 나오는대로 가장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영향력이 큰 사람이었습니다
막강한 사람들의 존경과 흠모를 받는 대상이 바로 야곱이었습니다
혈혈단신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큰 무리를 이루고 가정을 이루고 성경에 보이는대로 군대까지 거느린 엄청난 힘을 소유한 사람이 야곱입니다
그런데 그는 오늘 봉독해주신 성경 말씀을 보니까 얍복강가에서 한낱 위기 앞에 풍전등화처럼 그 가슴과 삶이 벌벌벌벌 떠는 위기의 사람으로 변해있는 것을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형 에서의 칼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그의 삶과 그의 인격과 그의 모든 생애가 위기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도 이런 야곱의 삶과 유사한 삶을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오늘 우리에게 야곱처럼 하나님께서 위기에 함께 찾아온 축복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이 절대절명의 위기속에서 야곱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이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냥 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그 인격과 그 삶 전체를 걸고서 매달릴 수밖에 없는 기도의 사람 야곱으로 변화된 것이 오늘 창세기 32장에서 말하는 야곱의 모습입니다
어느 유명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생의 짐이 무거울 수록 좋은 일이다 그래야만 인간은 성숙해진다"
'사람의 짐이 육체적인 짐이든 사회적인 짐이든 가정적인 짐이든간에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인간은 성숙해진다'
오늘 저는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거운 짐과 위기를 주시면 주실수록 우리는 기도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줄로 믿습니다
저는 사실 우리 김목사님 설교를 한 삼십년 듣다 보니까 다른 분의 설교는 맛이 없어요
그러니까 설교를 들어도 '내가 예배를 드렸나.. 이분이 설교를 잘했나..'
사실은 지난 구월 새벽기도회에서 제가 받은 말씀은 링컨의 이야기였어요
'스물일곱번 실패했는데 마지막에 성공했다'
저는 이 말씀을 이렇게 받아들였어요
스물일곱번 실패할동안 링컨은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마지막 스물일곱번째 다음에 오는 하나님의 축복의 기회를 받은 줄로 믿습니다
저는 그렇게 말씀을 받았어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께서 저와 여러분을 야곱처럼 부르시는 것은 우리에게 기도하게 하기 위해 부르시는 교회요 기도하는 이 명성교회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에게 응답 주시는 하나님의 응성인 줄로 믿습니다
기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우리에게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자만이 응답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의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이 아침 말씀하시는 것은 기도하는 이에게 능치 못함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며칠전부터 기도하다 깜짝 놀란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도 설교는 많이 안했해도 사십육년동안 목사를 했으니까 성경도 많이 읽고 설교도 꽤 많이 했어요
그런데 오늘 이 이십팔절에 있는 말씀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28절 말씀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느냐?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이때까지 저는 하나님과 겨ㄹ어 이겼다는 말씀만 생각했지 사람들이 거기 포함되었다는 얘기를 그냥 지나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나님이 야곱에게 주신 축복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길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축복은 세상 사람들과 싸워서도 이기는 축복을 바로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신 줄로 믿습니다
이 아침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싸워 이길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의 기회를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제가 간증하겠다는 이야기가 이 얘깁니다
저가 찬송가 공회에 칠년 있었는데 육년동안을 아마..
여기 여러분들 저가 성도님들 마음을 이해합니다
재판을 한 삼십개 소송을 한 삼십개 했으니 여러분 삶이 얼마나 피곤한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무리 재판하고 재판을 해도 끝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천십오년 십일월달이 됐는데 갑자기 기도하는 가운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저 자거나 깨거나 교회 가거나 어디서나 기도할 때 "하나님 우리 찬송가 공회가 이기게 하옵소서" 이렇게 육년을 기도했어요
그런데 2015년 11월이 됐는데 갑자기 제 마음에 변화가 옵니다
'아 내가 기도를 잘못했지..내가 기도를 잘못했지'
그리고 기도를 바꿨습니다
"하나님 한국교회가 이기게 해주시옵소서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이기도록 이 모든 일을 하나님 주께 맡깁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천십오년 십이월부터 시작해서 이천십육년 초에는 거의 모든 재판이 승리하게 된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기도하는 사람의 자세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기도의 제목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까 목사님 말씀하신대로 암수술을 작년까지 해서 네번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오년 전에 한번 받고 삼년만에 한번 받고 그리고 작년에는 칠월달에 받고 십일월달에 암수술을 작년에만 두번 받았습니다
저는 생각하기를 그렇게 생각했습니니다
'아 하나님께서 이제 내게 인생을 정리하라고 하시나보다'
어떻게 일년에 칠월 십일월 두번 수술 받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제 마음속으로 영적으로 두려웠습니다
'이제는 내가 모든 내 목회나 가정이나 모든 것을 정리하고 이젠 주님께 가야 될 준비를 해야 될 때가 됐나보다'
그랬는데 저는 정말 기도하는 가운데서도 "이제는 주님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게 해주시옵소서"
그렇게 작년 일년을 기도하며 눈물로 지냈습니다
그랬는데 2017년 1월 1일이었습니다
2017년 1월 1일이 됐어요
첫번째 1부 예배 저는 항상 1부 예배 나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김목사님께서 갑자기 1월 1일날 1부 첫번째 주일의 첫번째 예배가 끝나는 축도를 저보고 하라시는 거예요
저는 그 순간 어떤 응답을 받았느냐?
하나님께서 내게 이 병도 이길 수 있는 새로운 메세지를 내게 주시는 줄로 믿고 감사함으로 기도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면 어떤 질병도 어떤 위기도 어떤 사망도 어떤 우리에게 닥쳐오는 시련과 환란도 능히 야곱을 이스라엘로 만드신 하나님의 축복이 오늘도 이 명성교회와 함께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것은 나의 간증이요 이것은 나의 기쁨이요 이것은 나의 하나님께 향한 내 순수한 하나님을 향한 내 사랑이요
이 하나님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여러분과 제가 이 명성교회 안에서 드릴 때에 주님은 어떤 환란 가운데서도 어떤 풍랑 가운데서도 어떤 시험 가운데서도 어떤 죽음이 이르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저와 여러분을 인도하여 보호해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야곱의 축복이 사랑하는 이스라엘의 축복이 오늘 명성교회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당회장목사님 : 할렐루야 ~
박목사님이 작년에 암에 걸려서 내 마음이 얼마나..
암과 싸우는 게 수술이 얼마나 어렵고 힘듭니까?
참 마음이 너무 안 됐더라꼬요
그런데 금년 1월 첫 주일 축도를 이 당회장이 첫 주일 축도는 설에 내가 해야되는데 또 1부에 여기 기라성같은 총회장님들 유명한 분들이 얼마나 옵니까?
박목사님은 명함도 못내밀어요
팔십, 구십 된 어른들또 다 와 있는데 근데 내 마음에 강력하게 '박목사님 시키자 축도를 박목사님 시키자'
그 마음이 오는 거예요
며칠 전에는 저가 여주 가서 잉어를 한 마리 샀어요
이따만 ~ 한 걸
박목사님께 보냈지요?
보냈죠..?
보냈죠 ~ 예
어쨌든 건강하고 오늘 보세요
전보다 훨씬 살이 더 붙고요 건강이 넘쳐나요 넘쳐나 ~
오늘 저가 말씀한대로 조금 전에 이야기한대로 인생은 사계절이에요
별의별 일이 오는 거예요
좋은일도 있지만은 또 오려움도 있고 항상 오는 거고 그래서 저가 명성교회 이렇게 보면야 걱정할 거 하나또 없지만은 내가 늘 긴장 안 푸는 거예요
절대 안 푸는 거요
왜?
또 또 여름 올지 모르고 가을 태풍 불지 모르고 열매를 거두기도 하지만 씨를 뿌릴 때도 있고 또 비바람이 몰아칠 때도 또 있는 거예요
그러나 그게 나쁜 게 아니야
다 그게 의밍가 있는 거야
겨울에 눈 안 와봐요
눈 오는 게 좋지
난 요사이 추위가 오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추위가 겨울에 와야지
안 오면 그게 겨울이야? 여름이지
안 되는 거예요 ~
항상 와도 저는 말 한 마디 안 해요
어떤 시험 당해도 내색을 안 해요
집사람한테도 입도 뻥긋 안 해요
왜?
그건 당연히 있는 거니까요
당연히 있는 거예요
잘 이겨내야 돼요
하나님 종들도 다 그런데
새벽기도 나오면 힘을 얻는 거예요
강건해지는 거예요
오늘 우리 박노원 목사님 예
같은 목사님이 여기 나오셔서 설교 듣는 건 대단히 어렵습니다
천하에 없어도 목사님이 은혜 받는거는 상상할 수 없이 어려워요
본문 읽으면 내가 벌써 설교다 해버리는데?
'뭔 말 할꺼다 뭔 말 할꺼다'
다 알아
'저거 어느 주석에서 나온거다 어느책에서 봤을 거다'
다 나와요
그런데 그거 없이 순수하게 은혜 받는 건 보통 어려운 게 아니야 ~
아직도 아멘 안 하네
잘 나오셨으면 아멘 ~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도 처음 들었어요 박목사님 통해서
성경은 참 신비해요
읽을 때마다 새로운 거예요
삼십이장 이십팔절 '하나님과 사람과 더불어 싸워 이겼다'
아이 ~ 나는 얍복강에서 하나님과만 이긴 줄 알았지 아이고 ~ 맞아요 그게 ~
야곱은 사람과 싸워도 다 이긴 거예요
소송을 삼십번
이 찬송가요
내 작곡한 거 넣어달라꼬 안 그러는 사람이 없고요
그래서 이 찬송가 한국 목사님들이 작곡한 것도 한 오십개 들어갔죠?
그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야
박목사님은 저꺼 '주의 옷자락' 넣으려꼬 노력 많이 했는데 아하하핳ㅎㅎㅎ 안 됐어
얼마나 생명걸고 달려들고
내꺼 안 넣으면 다 달려들고 ㅎㅎ
고생 많이 했어요
이 중심을 잘 잡고
이 찬송가 우리 박목사님에게서 나오는 거예요
알고나 불러요 알고나 불러 읗히히헤ㅎ헤헿 ㅎㅎ
오늘 은혜 받으셨으면 할렐루야 ~
손들고 할렐루야 ~
좋은 하루 되시고 예 모두 기도하시다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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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 ^^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사33:2)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