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4. 9. 22. 08:25
9.21 주일저녁예배
사라의 웃음(창 18:1~15)
김삼환 목사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십니다. 그리고 그의 후반부는 더욱 복됩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다윗도 그의 후반부가 복됩니다. 하나님은 가면 갈수록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브라함과 같이 축복하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한 분 한 분을 아브라함으로 만드십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고 여러분을 다 아브라함으로 만들기 위해 먹이는 유모와 같은 역할이십니다. 그런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삶은 갈대아 우르의 삶입니다. 우상숭배하고 우상을 섬기며 살아온 삶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부름을 받으며 제2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 전까지의 삶은 다 가치 없는 것입니다. 다 헛되고 유치한 삶이고 허무하고 유치한 삶이고 어두움의 삶이고 마귀의 종노릇하는 삶입니다. 부름을 받고 175세에 죽기까지 아브라함은 하나하나 귀한 삶을 삽니다.

창세기 12장에서 부름을 받은 후 아브라함은 흉년을 만나 아내를 누이라 하는 속임수를 쓰지만 거기서 더 큰 위기를 맞습니다. 또 13장에선 조카 롯이 자신을 떠나는 위기를 만납니다. 같이 하던 분이 떠나면 상당한 상처를 받게 되는데 하나님은 또 아브라함에게 힘을 주셔서 가나안으로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십니다. 14장부터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또 가서 조카를 건지는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조카와 조카의 가족들을 다 건져내는 일을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실수를 많이 합니다. 하갈의 말을 듣고 이스마엘이란 아들도 낳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하나하나 발걸음에 아브라함은 더 많은 배움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고통의 훈련 과정에서 아브라함에게 깨달음을 주십니다. 그리고 끊임 없이 하나님의 손길이 같이 해서 계속해서 은혜를 주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게 하시고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하십니다. 온 인류의 가장으로 생각도 넓히고 마음도 넓히면서 끊임없이 살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오늘도 하나하나 건져주시고 일으켜주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사랑으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의 새로운 고향은 헤브론입니다. 우르는 이전의 삶의 고향이고 하나님은 그곳으로부터 멀리 떠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우르에서 나와서 에굽의 때와 냄새를 다 빼고 복의 근원으로 삼으십니다.

본문에서 아브라함에게 손님 셋이 찾아갑니다. 한 분은 하나님이고 나머지 둘은 천사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손님들을 지극하게 대접합니다. 살진 소를 잡아 손님들을 흡족하게 대접합니다. 이 대접을 받고 아브라함은 큰 축복을 받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건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내 아내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할 수 없는 일 우리 인간의 한계와 능력을 벗어날 때 우리는 더 하나님을 높이고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생애와 야곱 등 후손들의 생애를 보면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늘 보여주십니다. 반석에서 샘물을 내시고 만나를 하늘로부터 내리시면서 우리를 먹이시고 생수를 주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시는 능력을 주십니다. 그 믿음을 반드시 주십니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이나 요셉이나 환경이 그렇게 변하고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우리도 교회 생활을 할 때 교회 불화 가정 불화 등 갈등이 일어날 수 있지만 족장의 삶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평신도들도 힘들지만 교회 생활 하면서 언제나 가정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것입니다

지도자의 길은 백배나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결 같이 나가는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이 편해서 교회 나오는 게 아닙니다. 교회 나오면 시험이 더 많고 환란이 더 많습니다. 술집에 가는 건 고난 없이 문 입구부터 환영을 합니다. 그러나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를 하는 건 굉장히 어렵고 졸업하는 건 더 어렵습니다. 외국 대학은 졸업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대학도 5년 6년 7년 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교회는 누구에게나 학위를 은혜를 주지 않습니다. 은혜를 받으려고 족장이 되려고 몸부림치고 노력하고 모든 시험을 다 이기고 아브라함처럼 감당해야 아들을 주는 겁니다.

15장에서부터 18장까지 벌써 아브라함은 2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한결 같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아갔습니다. 광야생활이나 교회생활이나 아브라함이 걸어가는 이 길에 끝까지 우리는 족장의 길을 가기 때문에 복의 근원으로서의 축복을 받은 그 길이 흐트러짐 없이 모든 일이 없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끝까지 2030년이 되든 2040년이 되든 2050년이 되든 어떤 시대가 오든 정말 점점 더 변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컴퓨터는 쥐 수준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사람 같은 수준의 컴퓨터가 나올 겁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지가 전화를 해서 저 치킨을 하나 사다가 가져다 놓는 겁니다. 엄청난 변화가 오는 시대입니다. 다 15년이면 이루어집니다. 훨씬 더 빨리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면 절대로 안됩니다. 컴퓨터가 사람 일을 하면 더 혼란이 옵니다. 사람 일은 사람이 해야지 컴퓨터가 만약 고장나면 끊임없는 부작용만 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쁜 수치만 점점 더 올라갑니다. 자살이 늘어만가고 모든 갖가지 병들이 늘어만 갑니다. 우리를 온전케 하실 이는 예수 뿐입니다. 끝까지 교회 중심에 서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회와 함께 예수님과 함께. 이것이 아브라함의 길입니다.

유대인들처럼 모든 컴퓨터 아이티 분야. 유대인들이 제일 앞서가지만 그들은 말씀 아래 아이티를 둡니다. 말씀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노벨상 받은 분이 저에게 말씀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탈무드를 읽늗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탈무드를 이솝이야기 같이 쉽게 생각하지만 이 분은 탈무드가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탈무드는 성경을 보조하는 어떻게 조상들이 믿음으로 살았는지에 대한 모든 지혜가 다 탈무드에 있는 겁니다. 양이 성경의 몇 배나 됩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여러분이 제2의 인생이 되면 세상 걱정에서 벗어나 아버지의 계획이 어떤지 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축복하는 거 보세요. 내 모든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

오늘 그래서 기쁜 소식을 전할 때 이 분들이 다 텐트에 사니까 말이 다 들리거든요. 그러니까 사라가 웃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왜 웃냐고 그래요. 사라는 속으로 웃었어요. 여자는 속으로 잘 웃어요. 그 때 하나님이 속으로 웃느 것까지 다 아시는 거예요. 여러분 교회 나와서 속으로도 웃지 마세요. 설교 들으면서 속으로도 웃지 마세요. 하하.

오늘 아브라함은 세 분이 올 때 쉬게 하고 발도 닦게 했어요. 그리고 음식을 잘 차려주었어요. 아브라함의 삶은 손님 대접을 잘 하는 삶이에요. 대접하는 걸 좋아해야해요. 여러분 손님 가운데는 대접을 잘해야 해요. 오늘 많은 여자분들은 밥 하는 걸 싫어하고 대접하는 걸 싫어하고 집에 와도 밖으로 데려가는 일이 너무 많아요. 여러분 집은 손님이 오도록 만드는 거예요. 손님이 와야 복이 있어요. 오늘 34교구도 손님 대접 잘하고. 구역 예배가 왜 좋으냐. 손님 대접하는 시간이에요. 우리 1부 예배에도 목사님만 30여분이 오셔서 아침 식사를 같이 해요. 오늘도 아침에 여러 나라에서 손님들이 오셨어요. 그걸 같이 대접하니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우리 교회가 축복 받아서 대접하는거죠. 손님을 섭섭하게 하면 뚝 끊어집니다.

우리 가정에 손님이 많이 오는 집이 좋은 집이에요. 까다로운 곳은 사람이 가지 않아요. 예수님이 누구 집에 많이 갔나요? 부자집? 권력자의 집? 아니에요.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 삼남매에요. 그 집에 갔어요. 왜 거기 가셨죠? 편하니까요. 엘리야가 사렛다 과부 집에 갔어요. 왜? 편하니까요. 여러분의 가정이 손님이 왔을 때 편한 집 되길 바랍니다. 저ㅓ희 교회도 축복이 손님이 오시는 거예요. 손님이 맣이 오시는 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오늘도 최 목사님이 오셨어요. 최 목사님은 최권능 목사님의 손자세요. 최목사님은 성령 충만해서 예수 천당 외쳤어요. 그러니까 감옥에서 많이 맞았어요. 간수가 최목사님을 업고 가며 말했어요. "예수 천당 하니까 자꾸 맞잖아요" 최목사님이 대답했어요. "내 안에는 예수님으로 꽉 차있어서 건들면 나오는거야. 날 치면 나와." 할렐루야.

(찬양 : 예수 이름으로)

18장엔 아브라함이 아들을 주시는 거지만 19장에선 소돔에서 롯의 이야기에요. 매일매일 좋은 음식 나누고 하니 걱정 근심 없었지만 거기선 하나님의 심판이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의 심판도 모르고 날마다 놀고 마시고 하다가 한 순간에 망하는 거예요. 반면 아브라함의 길은 고난과 역경이 많았지만 믿음의 삶이었어요. 이 삶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에요. 믿음보다 더 큰 힘이 없어요. 믿음은 어떤 문제라도 흔들 수 있어요. 아브라함은 최고의 믿음 가졌기에 최고로 복 받았어요. 할렐루야. 잘 믿으면 믿음은 영원해요. 영원한 축복이에요.

여러분은 믿음이 있어요. 앞으로도 좁은 길로 가세요. 저도 그래요. 쉽게 살 생각이 없어요. 예수 믿는 삶이 왜 좋으냐. 항상 새벽기도 나와야 하고.. 세상에 조금만 살아도 다 산 것 같지만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영적 삶을 살다가 온갖 저주를 다 받는 거예요. 동물은 다 알지만 오히려 사람은 모르는 거예요. 미련한 짐승 같은 거예요. 하나님 잘 경외하고.. 앞으로도 예수 믿는 거 쉽지 않아요. 그러나 이 길은 영생의 길이에요. 항상 좁은 길로. 할렐루야.

(찬양 : 오직 예수)

할렐루야. 아브라함과 사라는 훌륭한 믿음의 부부에요.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믿음의 부부고 그 아들 이삭과 리브가가 믿음의 부부에요. 믿음의 부부가 많지 않아요. 사라도 그 말씀을 듣고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아멘으로 받아들여요. 그래서 로마서에서도 사라의 믿음을 귀한 믿음으로 봐요. 자기는 능력이 없지만 제2의 삶에서 보면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거예요.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주여 확실히 믿습니다. 안될 때 어려울 때 늘 믿음의 말을 하는 거예요.

이번에 여호수아에게 말씀한대로 목사님이든 장로님이든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걸 못봤어요. 믿음의 말을 한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에 들어간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면 이루어지는 것이고 할 수 있다고 분명히 하고 끊임없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 우주를 아낌 없이 주시는 거예요.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우리 가정을 통해 영광 받으실 줄 믿습니다. 늘 그렇게 말해야 해요. 할렐루야. 자녀들 보고도 믿음의 말을 선포해야 해요. 웨슬레의 어머니는 몇남매를 두었어요? 난 믿어지지 않아요. 실제로 18남매를 낳았어요. 낳고 또 낳고 계속 낳았어요. 그런데 아침이면 쭉 세워놓고 믿음의 말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 아이들이 영국을 살려내는 거예요. 너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고 축복하신다. 할렐루야.

저는 우리 아이들이 어려워도 제가 도와주지 않아요. 믿음의 말을 할 뿐이에요. 하나님이 너흴 도와주신다. 믿음을 제외하고 다른 걸 말하면 안돼요. 건너뛸 수 없어요. 쉽게 살려고 여기 오는 게 아니에요. 회개 하고 죄와 싸우고 마귀와 싸워야지. 죄와 타협하고 마귀와 타협해야지. 우리는 싸우지 않으면 영적으로 지킬 수 없어요. 교회에서 사랑받고 대접받고 아니에요. 차별 받고 상처를 많이 받고 커야해요. 어려움 많이 받고 커야해요. 예수 믿으면 다 버리고 주님을 못박고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나를 통하여 큰 일 하신다. 큰 영광 받으실 주님을 찬양하면서 늘 신나게. 어디 있어도 깜짝깜짝 놀라며 살아가는 거예요.

오늘 본문 1절에서부터 다시 읽어봅시다. 1절에서부터. 한목소리로 읽겠습니다. (창 18:1~8) 여러분 이렇게 손님 대접하는 일에 적극적이어야 해요. 좋은 것 있으면 혼자 먹으려고 하지말고 누구라도 와서 같이 먹으려고 하는 마음. 교회는 이런 곳이에요. 오늘 우리 교회 디아스포라 보세요. 여러나라에서 오신 분을 우리가 대접하고. 얼마나 다들 멀리 있는지 몰라요. 그래도 힘들어도 여기 나오는 거예요. 이분들이 얼마나 어렵고 남편들도 나이가 많아요. 나이 많은 총각들은 한국 아가씨들이 죽어도 시집 안가니까 부득이 베트남 처녀에게 가고 캄보디아 처녀에게 가는 거예요. 남편들은 대체로 힘들게 사니까 말도 안통하고 힘든 거예요. 그래서 제가 디아스포라 건물을 짓는 거예요. 얼마나 부모 보고싶고 외롭고.. 얼마나 어렵겠냐. 그래서 아이들도 두 나라 말을 하니 말을 안하는 거예요. 어른들도 두 나라 말 못하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교회는 이런 일 하는 거예요. 우리나라 보내주신 백만 명 넘는 손님들이에요. 이분들도 은혜를 받지만 복은 누가 받냐. 오늘 본문 보면 아브랗마이 받는 거예요. 그래서 직분 얻으려면 손님 대접을 잘해야 해요. 아멘. 우리는 세계에 에티오피아도 돕고 캄보디아도 돕고 아프리카 우간다도 돕고. 그래서 우리가 손해본 것 없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복 주시는 데요. 장학관 세우고 소년소녀 가장 돕고. 우리 교회 선교관이 빈 자리가 없어요. 여기 선교사님들도 많이 와 계세요. 수많은 나라에서.. 우리 숙소가 20세대가 넘지만 빈자리가 많이 안나와요. 계속 왔다갔다 하는 거예요. 저는 그래서 감사해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손님 대접 잘해서 큰 축복 받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손님에게 얼마나 친절한지 나가서 절하고.. 문 열고 누구시요 하면 안돼요. 아브라함은 송아지 잡고 아내는 떡하고. 100세 난 노인이 송아지 잡기 쉽지 않아요. 송아지 얼마나 까부는데요. 마음대로 안되지만 딱 잡아다가 요리를 해서.. 송아지 요리가 좋습니다. 늙어빠진 건 질겨서 먹지도 못해요. 손님들이 하나도 못먹는 거 가지고 와서 들어요 하면 들지도 못해요. 하나님이 보시고 니나 먹어라 하는 거예요. 안그러겠어요? 송아지 요리를 하니까 맛있게 먹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도 직접 오시는 거예요.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데리고 직접 오시는 거예요. 제2의 인생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예요.

그 다음 읽겠습니다. 조금만 읽으면 9시 전에 끝날 수 있어요. 오늘 희망이 있어요. 나머지 읽겠습니다. (창 18:9~15)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천사와 함께 잘 잡수시고 이 가정에게 네 아내가 어디있느냐. 네 아내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때가 되면 다 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의심하면 안돼요. 늦게 되는 자가 더 잘돼요. 교회도 앞으로 짓는 자가 훨씬 더 잘 돼요. 우리보다 다음에 짓는 분은 훨씬 더 잘 지을 수 있어요. 얼마나 여러분에게 무한한 축복이 열려 있어요. 할렐루야. 우리나라 대통령 하신 분들도 환경이 좋은 분은 거의 없어요. 다 좋은 고등학교도 하나도 없어요. 다 돈이 없어서 겨우 상고 아니면 공고 아니면 농고. 물론 이 학교 나쁘다는 게 아니지만 그 당시는 다 어려워서 그렇게 나오신 분들이 큰 일 하시잖아요. 더구나 주간도 아니고 야간이.. 오늘 다 야간으로 옮겨요. 하하. 하나님 함께 하시면 될 줄 믿습니다.

따라하세요. "나는 승리하리라 복을 받으리라" 끊임없이 선포하세요. 나는 늘 TV를 크게 틀어놓고. 집 사람이 못듣게 하려고 TV를 세게 틀어놓고 나는 잘되리라 강건하리라 승리하리라 외치는 거예요. 집사람은 내가 TV를 보는 줄 알았겠지만 그게 아니에요. 따라하세요. "나는 잘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은 능치못함이 없어요. 하나님 하시는데요. 일어나겠습니다.

교회 생활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사는 삶이기에 쉬운 길이 아니에요. 앞으로도 쉽게 생각하면 교회 생활 절대 못해요. 흉년도 많고 나를 넘어뜨리는 생활도 많고.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끝까지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앞으로도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항상 깨어있고. 아멘. 마음을 놓지 마세요. 그래서 내가 안식년 안한다고. 왜? 항상 긴장했어요. 저는 오늘도 당회하지만 개척하면서부터 모든 재정 지출을 당회를 통해 지출했어요. 그리고 지원 무슨 일 할 땐 전부 장로님들에게 맡겨서 했어요.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다 맡기고 땅 볼 때도 장로님들이 다 가서 보게 했어요. 우리교회 건축 할 때도 우리 교회 장로님들이 건축위원 만들어서 각 분야별로 나누어서 하게 했어요. 다 그렇게 했어요.


전 지나놓고보니 참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년 전 내가 기도원 하나 구입하려고 원장님과 얘기해보고 당회에 올리니 장로님들이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그 원장님이 놀라는 거예요. 내 시집살이를 몰라요. 하하. 개척한 다음 자기 마음대로 한다? 아니에요. 절차를 밟고 허락을 밟고. 지나놓고 보니 다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저보고 선교비 가지라고 하지만 전 다 장로님들에게 맡겨서 절차를 밟게 하는 거예요.

아브라함은 헤브론을 떠나지 않았어요. 헤브론은 아브라함에게 가장 귀한 곳이에요. 이스라엘 전 민족의 조상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헤브론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대단히 잘 지키고 철저하게 지키는 거예요. 오늘 하나님이 내게 주신 헤브론을 잘 지키고 헤브론에서 살다가 헤브론에서 천국 가는 거예요. 그래서 다윗도 헤브론에서 왕 노릇을 7년 하다가 예루살렘으로 수도를 옮깁니다. 이스라엘의 뿌리와 생명이 헤브론에 있어요.

저희 교회도 그래서 명일동에서는 큰 교회가 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었지만 된 거예요. 원래 상일동 삼성 엔지니어링 있는 6만 5천평이 내가 오케이 하면 우리 땅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계약 안했어요. 헤브론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또 상일동 고속도로 옆에 교회 크게 지으면 또 사람들 지나다니다가 막 욕하고 그럴텐데 여기는 안에 쏙 들어와있어요. 이런 곳이 지상에 없어요. 하나님이 내게 헤브론을 주셨는데 내게 주신 이 벧엘을 감사하면서 이 자리만 잘 지키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다같이 아름다운 세상과 부르시겠습니다.

(찬양 : 아름다운 세상과)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4. 9. 22. 08:24
9.20일 토.깨.가(당회장 목사님)
• 찬양 - 주기도문
• 찬양 - 내 평생 사는동안
• 가족간증
• 찬양 - 주님과 같이
• 시편 50:1~15

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저를 잘 보세요
교회나와서는 언제나 배우려고 해야해요
늘 배우려고...
따라하세요
"배워야한다'
또 은혜를 받으려고 해야해요
말씀에는 지식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은혜가 있어요
은혜를 받도록 사모해야해요
내가 깨달을 수 있도록 해야해요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바로 고쳐주고 나를 더 가치있게 만들어요
모든 동물이나 식물이나 과일들은 약을 치면 건강하게 되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건강하게 하는 온전하게 하는 약과 같아요
시골에서도 도열병이 돌면 즉시 약을 치면 낫고 사과도 금방 낫고 깨끗해지는 거예요
오늘 인간을 고치는 약은 하나님의 약 밖에 없어요
그래서 말씀을 들으면 "주여 내가 이 말씀대로 순종하겠습니다"하고 계속 치료해 나가야해요

내 앞에는 고질적인 병이 참 많아요
많은 사람이 예수믿기 전에는 좋은 부모와 아내를 만나서 잘 살려고 하지만 예수를 믿고 나를 고쳐야 내가 행복해지고 잘 사는 거예요
내가 옳지 못한데 아무리 좋은 부모와 아내를 만나도 행복하지 못해요
그래서 목회자도 교인을 고치려고 하면 안돼요
나를 고치면 자연히 좋아져요
부모님도 자녀를 고치려고 하면 안돼요
자기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회개하면 하나님이 자녀들을 잡아줘요
모든 것은 내게 달려 있어요
구약에서도 왕이 하나님께 바로 서면 백성들이 복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언제나 말씀을 들으면서 나를 고치려고 해야해요
목회자는 계속 고쳐나가야 하는데 어떤 분들은 신학교를 졸업했을 때의 생각을 계속 가지고 나가는 분들이 있어요
바로왕이 늘 고치지 않고 세게 나가서 망했어요

사람이 어떻게 바로 살 수 있겠어요?
계속 고치고 발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편 50편은 하나님은 재판장이세요
따라하세요
"하나님은 재판장이시다"
하나님은 가만히 계신 것 같아도 인간의 모든 수명을 하나님이 정하시고 우리 인간의 생사를 하나님이 정하세요
우리 인간의 권력과 영광과 행복과 축복을 하나님이 정하세요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오래살고 싶어도 세계적인 유명한 의사도 오래 살 수 없어요
의사라고 암 치료하는 분이라고 암이 낫는게 아니예요
박종순 목사님을 수술한 암 전문가가 돌아가셨어요
박 목사님은 아직 살아계시는데 그 분은 돌아가셨어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는 거예요

돈이 많이 있다고 권력이 있다고 좋은 것을 먹는다고 오래 사는 게 아니예요
북한의 김정일은 얼마나 산삼을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우리나라 산삼이 세계 최고예요
한 뿌리만 먹으면 우리같은 사람은 200년을 살 텐데 그분은 천 뿌리를 먹어도 오래 못 살아요
왜냐하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어서 그래요
우리가 밭에서 일하지만 곡식을 자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예요
전부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잘 하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잘 되게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의 재판장이시고 목자시고 모든 곡식을 기르시는 농부예요
예수님께서 내 아버지는 농부라고 했어요
곡식을 기르기도 하시고 왕의 왕이시고 창조자이시고 통치자이시고 모든 것을 갖고 계신 전능하신 분이예요
우리 인간이 내 마음대로 하는 것 같지만 전부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히틀러가 맘대로 하는 것 같지만 세계를 손에 넣었어도 나중에는 두 부부가 자살해서 죽는 거예요
우리는 내 손에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다 하나님의 것이예요
내 손에 물질에 있다고 내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시는 거예요
한국은행에 교인이 많은데 한국은행에 심방을 갔더니 창고를 보여주는 거예요
그런데 그 안에 있는 분은 자기들은 돈으로 안 본다는 거예요
돈으로 보면 큰일나죠
퇴근해 올 때마다 하나씩 집어넣으면 큰일나죠
권력도 맡겨주신 거에요
하나님이 앞에 잘 해야 하는 거예요
잘 못하면 하나님은 재판장이세요
"네 이놈 내것을 가지고 마음대로..."

우리는 모든 행실을 하나님 앞에서 잘 해야해요
내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나는 하나님 앞에 심부름을 하지 내 자녀들도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녀들이기 때문에 잘 받쳐야해요
그러니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이 교회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는 청지기로 하나님이 있으라고 할 때까지 심부름을 할 뿐입니다
그러니목회가 편안해요
주님이 교회를 다 이끌어 가시니깐 나는 편안한 거예요
서두를 필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결혼하면 아내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예요
잘 받아야해요

누가 내게 선물을 줬는데 바꿔주세요 하면 안되는 거예요
추석에 사과를 선물로 가져왔는데 싫다고 귤을 달라고 하면 안돼요
손님보고 그러면 안돼요
와이셔츠 가져온 손님에게 넥타이, 구두를 사오라고 하면 안돼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그래도 받아야해요
감사히 받아야해요
선물을 주실 때 선물을 불평하면 안돼요
남편 키가 작다고 키워 달라고 하면 안돼요
저는 몸이 아주 약했어요
얼마나 약했는지 몰라요
그래도 약하면 약한대로 받아야지 조금 살쪄서 주세요 하면 안돼요
나는 살이 없는 사슴이 좋지 돼지가 좋지 않아요
하나님 앞에 늘 그렇게 생각해야해요
"나에게 사슴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음식을 주셔도 언제나 감사해야해요
하나님이 주시는대로 받아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모든 음식을 감사해요
아침이 되면 하루를 시작하는 것에 감사해야해요
모든 것을 감사해요
못 배운 사람은 못 배운 것을 감사하고 항상 하나님 앞에 부모를 잘 못만나 좋은 학교를 못 나왔다고 하면 안돼요
세상을 모르니깐 참 편하고 믿음만으로 사니깐 행복합니다라고 해야해요
어떤 분은 평생 못 배운 것을 가지고 불평불만해요
늘 감사해야해요
따라하세요
"주여 감사합니다":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많아지고 잘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재판장이시고 모든 것을 좌우하세요
하나님 앞에 잘해야해요
하나님이 오른 손을 들면 되는 거예요
다윗은 8형제인데 하나님이 다윗의 손을 드니깐 다윗이 왕이 되는 거예요
요셉은 감옥에 있는데도 요셉하니깐 총리가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시는 거예요
사람들이 하는 말은 소용이 없어요
예수님을 사형수라고 하고 천하의 제일 나쁜 놈이라고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어요
사람은 속일 수 있어요
사람에게 잘 보이는 길은 위장하는 길도 많고 거짓된 길도 많아요
사람은 속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는 거예요

여기도 나와요
나를 믿고 의지 하지 않았다고 나오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양을 잡고 소를 잡는 일은 잘 하는데 진심으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배를 고파서 소를 받는 게 아니예요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야하는데...
그래서 산에 있는 소가 다 내것이고 이 세상의 동물이 다 내것인데 먹을 것이 없어서 달라고 하는 게 아닌데...
갈 곳이 없어서 명성교회 오는게 아닌데...
너희들이 나와서 예배는 잘 드리는데 하나님 앞에 마음을 다 하지 않는 거예요
감격을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마음이 세종대왕에게 가 있어요
낚시하는 분은 눈을 감으면 전부 낚시터에 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안돼요
화투치는 분은 기도하는 중에도 풍이 왔다갔다 하는 거예요
안되는 거예요
그 말씀이예요
너희들이 내게 예배는 드리지만 마음이 없는데 무슨 예배냐?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는 거예요

골프치는 분은 예배를 보면서도 아멘을 안하고 "나이스"하는 거예요
안되는거예요
그 말씀이예요
내게 나와서 하는 것은 잘 하는데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다는 거예요
오늘 여러분들이 교회에 나와서 저도 그런 것이 늘 힘들어요
하나님 앞에 마음을 쏟고 다른 생각 안하고 집중하는 거예요
속상한 것도 다 잊어버리고 주님만 생각하고 집중해야해요
할렐루야~!!
오늘 여러분들이 하나님은 재판장이시고 성도를 사랑하고 예루살렘을 사랑하고 시온을 사랑하는 분이예요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 우주의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경배하고 할렐루야~!!

14절 보세요
시편 50:15절은 다 외워야해요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나이가 많은 분은 한절 외우려면 계속 노력을해야해요
시편 48:14절 내가 전에 외우라고 했죠
얼마나 말씀이 속에 있으면 행복한지 몰라요
여러분이 어려울 때 환란을 당할 때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세요
할렐루야~!!
다 일어나겠습니다

옆에분과 인사하겠습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우리 학생들 사랑해요!
너희들은 다 앞으로 새벽기도를 잘 나오고 훌륭한 사람이 되고 세계적인 인물이 되고 큰 축복을 받고....
교회 와서 항상 있고...
유대인들의 축복은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고 평생에 배우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께 나와서 변치않는 사랑이 있어요
목회도 계속 변해요

우리교회 목사님들도 부목사님들이 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박사학위를 받고 유명한 분들이 얼마나 많아요
좋은 대학을 나오는 분일수록 안 변하려고 하는 분이 있어요
이래도 저래도 안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루에 한번 알려줘요
딱 그러면 길이 열리는 거예요
그러면 나가서 잘하는 거예요
안변하려고 하는 분이 있어요
고집이 있어서 안 변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어리석은지 몰라요
그래서 가는 곳마다 고생하는 거예요
평생을 변해야해요
예수님을 믿는 것은 변하면 안되죠
예수님이 변하면 안되는데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삶은 늘 변해야해요
변화를 늘 받아야해요
옛날에는 원조가 잘되었는데 지금은 원조는 안된다고 해요
변하지 않으면 큰일나요
율법이 몇천년동안 안 바뀌는 것을 예수님은 몽땅 다 바꾸었어요
그 변화를 적응하지 못하니깐 유대인들은 버림을 받고 이방인의 시대가 열린 거예요

이사야 11장에 있는대로 주님이 오셔서 이방의 시대가 열리는 거예요
우리는 잘 받아들이고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고집 센 것보다 나쁜 것이 없어요
죄를 지으면 마귀가 역사하면 완고해요
가롯유다도 주님이 고치려고해도 고쳐지지 않아요
자기가 제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빨리 받아들여야 해요
우리 교회에서 유학을 많이 지원하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이 박사 학위를 받아서 활동을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 중에서도 제일 훌륭한 몇 사람은 제일 실력이 있어요
이런 분들은 가서 박사학위를 못 받는 거예요
나중에 보니깐 고집을 부렸어요
교수님에게 약간히 순종을 안한거예요
여러분 독일의 교수는 얼마나 무서운지 인상만 좋지 않아도 찍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너무너무 뒷바라지 10년을 했는데 와서 지내는 것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안되었어요
어디 가든지 적응을 하고 변화를 해야해요
말씀 들으면 인상을 쓰고 하면 안돼요
교회 와서 언제나 마음을 비워야해요
따라하세요
"나는 마음을 비웠습니다 말씀하세요
듣겠습니다"
모든 것을 마음으로 받아야해요
일어나서 많이 들어야해요
좋은 거예요

우리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첫해에 만리포로 수련회를 갔어요
졸업생이 150명인데 방지일 목사님을 강사로 모셨어요
우리는 좋은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데 첫 말씀이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일을 하오리까 하는 말씀이었어요
너 할일이 없다는 거예요
당신들이 할 일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믿는 것이 할일이예요
주님이 은혜 주시는대로 하는 것이지 너희들이 무슨 일을 하느냐는 거예요
우리는 그 말씀을 듣고 충격 받았어요
내가 한국 교회를 변화시키고 부름받아 나선 몸이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지나놓고 보니 그 말씀이 핵심이었어요
우리가 할일은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이 일 하시는 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주님이 가라시면 가고 앉으라 하면 앉고 일어나면 일어나는 사람이 잘되는 거예요
주님 앞에 순종해서 큰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찬양)
내 평생 사는동안

새벽을 깨웁시다^^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