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주일저녁예배
사라의 웃음(창 18:1~15)
김삼환 목사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십니다. 그리고 그의 후반부는 더욱 복됩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다윗도 그의 후반부가 복됩니다. 하나님은 가면 갈수록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브라함과 같이 축복하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한 분 한 분을 아브라함으로 만드십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고 여러분을 다 아브라함으로 만들기 위해 먹이는 유모와 같은 역할이십니다. 그런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삶은 갈대아 우르의 삶입니다. 우상숭배하고 우상을 섬기며 살아온 삶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부름을 받으며 제2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 전까지의 삶은 다 가치 없는 것입니다. 다 헛되고 유치한 삶이고 허무하고 유치한 삶이고 어두움의 삶이고 마귀의 종노릇하는 삶입니다. 부름을 받고 175세에 죽기까지 아브라함은 하나하나 귀한 삶을 삽니다.
창세기 12장에서 부름을 받은 후 아브라함은 흉년을 만나 아내를 누이라 하는 속임수를 쓰지만 거기서 더 큰 위기를 맞습니다. 또 13장에선 조카 롯이 자신을 떠나는 위기를 만납니다. 같이 하던 분이 떠나면 상당한 상처를 받게 되는데 하나님은 또 아브라함에게 힘을 주셔서 가나안으로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십니다. 14장부터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또 가서 조카를 건지는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조카와 조카의 가족들을 다 건져내는 일을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실수를 많이 합니다. 하갈의 말을 듣고 이스마엘이란 아들도 낳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하나하나 발걸음에 아브라함은 더 많은 배움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고통의 훈련 과정에서 아브라함에게 깨달음을 주십니다. 그리고 끊임 없이 하나님의 손길이 같이 해서 계속해서 은혜를 주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게 하시고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하십니다. 온 인류의 가장으로 생각도 넓히고 마음도 넓히면서 끊임없이 살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오늘도 하나하나 건져주시고 일으켜주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사랑으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의 새로운 고향은 헤브론입니다. 우르는 이전의 삶의 고향이고 하나님은 그곳으로부터 멀리 떠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우르에서 나와서 에굽의 때와 냄새를 다 빼고 복의 근원으로 삼으십니다.
본문에서 아브라함에게 손님 셋이 찾아갑니다. 한 분은 하나님이고 나머지 둘은 천사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손님들을 지극하게 대접합니다. 살진 소를 잡아 손님들을 흡족하게 대접합니다. 이 대접을 받고 아브라함은 큰 축복을 받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건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내 아내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할 수 없는 일 우리 인간의 한계와 능력을 벗어날 때 우리는 더 하나님을 높이고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생애와 야곱 등 후손들의 생애를 보면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늘 보여주십니다. 반석에서 샘물을 내시고 만나를 하늘로부터 내리시면서 우리를 먹이시고 생수를 주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시는 능력을 주십니다. 그 믿음을 반드시 주십니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이나 요셉이나 환경이 그렇게 변하고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우리도 교회 생활을 할 때 교회 불화 가정 불화 등 갈등이 일어날 수 있지만 족장의 삶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평신도들도 힘들지만 교회 생활 하면서 언제나 가정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것입니다
지도자의 길은 백배나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결 같이 나가는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이 편해서 교회 나오는 게 아닙니다. 교회 나오면 시험이 더 많고 환란이 더 많습니다. 술집에 가는 건 고난 없이 문 입구부터 환영을 합니다. 그러나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를 하는 건 굉장히 어렵고 졸업하는 건 더 어렵습니다. 외국 대학은 졸업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대학도 5년 6년 7년 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교회는 누구에게나 학위를 은혜를 주지 않습니다. 은혜를 받으려고 족장이 되려고 몸부림치고 노력하고 모든 시험을 다 이기고 아브라함처럼 감당해야 아들을 주는 겁니다.
15장에서부터 18장까지 벌써 아브라함은 2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한결 같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아갔습니다. 광야생활이나 교회생활이나 아브라함이 걸어가는 이 길에 끝까지 우리는 족장의 길을 가기 때문에 복의 근원으로서의 축복을 받은 그 길이 흐트러짐 없이 모든 일이 없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끝까지 2030년이 되든 2040년이 되든 2050년이 되든 어떤 시대가 오든 정말 점점 더 변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컴퓨터는 쥐 수준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사람 같은 수준의 컴퓨터가 나올 겁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지가 전화를 해서 저 치킨을 하나 사다가 가져다 놓는 겁니다. 엄청난 변화가 오는 시대입니다. 다 15년이면 이루어집니다. 훨씬 더 빨리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면 절대로 안됩니다. 컴퓨터가 사람 일을 하면 더 혼란이 옵니다. 사람 일은 사람이 해야지 컴퓨터가 만약 고장나면 끊임없는 부작용만 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쁜 수치만 점점 더 올라갑니다. 자살이 늘어만가고 모든 갖가지 병들이 늘어만 갑니다. 우리를 온전케 하실 이는 예수 뿐입니다. 끝까지 교회 중심에 서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회와 함께 예수님과 함께. 이것이 아브라함의 길입니다.
유대인들처럼 모든 컴퓨터 아이티 분야. 유대인들이 제일 앞서가지만 그들은 말씀 아래 아이티를 둡니다. 말씀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노벨상 받은 분이 저에게 말씀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탈무드를 읽늗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탈무드를 이솝이야기 같이 쉽게 생각하지만 이 분은 탈무드가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탈무드는 성경을 보조하는 어떻게 조상들이 믿음으로 살았는지에 대한 모든 지혜가 다 탈무드에 있는 겁니다. 양이 성경의 몇 배나 됩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여러분이 제2의 인생이 되면 세상 걱정에서 벗어나 아버지의 계획이 어떤지 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축복하는 거 보세요. 내 모든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
오늘 그래서 기쁜 소식을 전할 때 이 분들이 다 텐트에 사니까 말이 다 들리거든요. 그러니까 사라가 웃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왜 웃냐고 그래요. 사라는 속으로 웃었어요. 여자는 속으로 잘 웃어요. 그 때 하나님이 속으로 웃느 것까지 다 아시는 거예요. 여러분 교회 나와서 속으로도 웃지 마세요. 설교 들으면서 속으로도 웃지 마세요. 하하.
오늘 아브라함은 세 분이 올 때 쉬게 하고 발도 닦게 했어요. 그리고 음식을 잘 차려주었어요. 아브라함의 삶은 손님 대접을 잘 하는 삶이에요. 대접하는 걸 좋아해야해요. 여러분 손님 가운데는 대접을 잘해야 해요. 오늘 많은 여자분들은 밥 하는 걸 싫어하고 대접하는 걸 싫어하고 집에 와도 밖으로 데려가는 일이 너무 많아요. 여러분 집은 손님이 오도록 만드는 거예요. 손님이 와야 복이 있어요. 오늘 34교구도 손님 대접 잘하고. 구역 예배가 왜 좋으냐. 손님 대접하는 시간이에요. 우리 1부 예배에도 목사님만 30여분이 오셔서 아침 식사를 같이 해요. 오늘도 아침에 여러 나라에서 손님들이 오셨어요. 그걸 같이 대접하니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우리 교회가 축복 받아서 대접하는거죠. 손님을 섭섭하게 하면 뚝 끊어집니다.
우리 가정에 손님이 많이 오는 집이 좋은 집이에요. 까다로운 곳은 사람이 가지 않아요. 예수님이 누구 집에 많이 갔나요? 부자집? 권력자의 집? 아니에요.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 삼남매에요. 그 집에 갔어요. 왜 거기 가셨죠? 편하니까요. 엘리야가 사렛다 과부 집에 갔어요. 왜? 편하니까요. 여러분의 가정이 손님이 왔을 때 편한 집 되길 바랍니다. 저ㅓ희 교회도 축복이 손님이 오시는 거예요. 손님이 맣이 오시는 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오늘도 최 목사님이 오셨어요. 최 목사님은 최권능 목사님의 손자세요. 최목사님은 성령 충만해서 예수 천당 외쳤어요. 그러니까 감옥에서 많이 맞았어요. 간수가 최목사님을 업고 가며 말했어요. "예수 천당 하니까 자꾸 맞잖아요" 최목사님이 대답했어요. "내 안에는 예수님으로 꽉 차있어서 건들면 나오는거야. 날 치면 나와." 할렐루야.
(찬양 : 예수 이름으로)
18장엔 아브라함이 아들을 주시는 거지만 19장에선 소돔에서 롯의 이야기에요. 매일매일 좋은 음식 나누고 하니 걱정 근심 없었지만 거기선 하나님의 심판이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의 심판도 모르고 날마다 놀고 마시고 하다가 한 순간에 망하는 거예요. 반면 아브라함의 길은 고난과 역경이 많았지만 믿음의 삶이었어요. 이 삶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에요. 믿음보다 더 큰 힘이 없어요. 믿음은 어떤 문제라도 흔들 수 있어요. 아브라함은 최고의 믿음 가졌기에 최고로 복 받았어요. 할렐루야. 잘 믿으면 믿음은 영원해요. 영원한 축복이에요.
여러분은 믿음이 있어요. 앞으로도 좁은 길로 가세요. 저도 그래요. 쉽게 살 생각이 없어요. 예수 믿는 삶이 왜 좋으냐. 항상 새벽기도 나와야 하고.. 세상에 조금만 살아도 다 산 것 같지만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영적 삶을 살다가 온갖 저주를 다 받는 거예요. 동물은 다 알지만 오히려 사람은 모르는 거예요. 미련한 짐승 같은 거예요. 하나님 잘 경외하고.. 앞으로도 예수 믿는 거 쉽지 않아요. 그러나 이 길은 영생의 길이에요. 항상 좁은 길로. 할렐루야.
(찬양 : 오직 예수)
할렐루야. 아브라함과 사라는 훌륭한 믿음의 부부에요.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믿음의 부부고 그 아들 이삭과 리브가가 믿음의 부부에요. 믿음의 부부가 많지 않아요. 사라도 그 말씀을 듣고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아멘으로 받아들여요. 그래서 로마서에서도 사라의 믿음을 귀한 믿음으로 봐요. 자기는 능력이 없지만 제2의 삶에서 보면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거예요.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주여 확실히 믿습니다. 안될 때 어려울 때 늘 믿음의 말을 하는 거예요.
이번에 여호수아에게 말씀한대로 목사님이든 장로님이든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걸 못봤어요. 믿음의 말을 한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에 들어간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면 이루어지는 것이고 할 수 있다고 분명히 하고 끊임없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 우주를 아낌 없이 주시는 거예요.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우리 가정을 통해 영광 받으실 줄 믿습니다. 늘 그렇게 말해야 해요. 할렐루야. 자녀들 보고도 믿음의 말을 선포해야 해요. 웨슬레의 어머니는 몇남매를 두었어요? 난 믿어지지 않아요. 실제로 18남매를 낳았어요. 낳고 또 낳고 계속 낳았어요. 그런데 아침이면 쭉 세워놓고 믿음의 말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 아이들이 영국을 살려내는 거예요. 너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고 축복하신다. 할렐루야.
저는 우리 아이들이 어려워도 제가 도와주지 않아요. 믿음의 말을 할 뿐이에요. 하나님이 너흴 도와주신다. 믿음을 제외하고 다른 걸 말하면 안돼요. 건너뛸 수 없어요. 쉽게 살려고 여기 오는 게 아니에요. 회개 하고 죄와 싸우고 마귀와 싸워야지. 죄와 타협하고 마귀와 타협해야지. 우리는 싸우지 않으면 영적으로 지킬 수 없어요. 교회에서 사랑받고 대접받고 아니에요. 차별 받고 상처를 많이 받고 커야해요. 어려움 많이 받고 커야해요. 예수 믿으면 다 버리고 주님을 못박고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나를 통하여 큰 일 하신다. 큰 영광 받으실 주님을 찬양하면서 늘 신나게. 어디 있어도 깜짝깜짝 놀라며 살아가는 거예요.
오늘 본문 1절에서부터 다시 읽어봅시다. 1절에서부터. 한목소리로 읽겠습니다. (창 18:1~8) 여러분 이렇게 손님 대접하는 일에 적극적이어야 해요. 좋은 것 있으면 혼자 먹으려고 하지말고 누구라도 와서 같이 먹으려고 하는 마음. 교회는 이런 곳이에요. 오늘 우리 교회 디아스포라 보세요. 여러나라에서 오신 분을 우리가 대접하고. 얼마나 다들 멀리 있는지 몰라요. 그래도 힘들어도 여기 나오는 거예요. 이분들이 얼마나 어렵고 남편들도 나이가 많아요. 나이 많은 총각들은 한국 아가씨들이 죽어도 시집 안가니까 부득이 베트남 처녀에게 가고 캄보디아 처녀에게 가는 거예요. 남편들은 대체로 힘들게 사니까 말도 안통하고 힘든 거예요. 그래서 제가 디아스포라 건물을 짓는 거예요. 얼마나 부모 보고싶고 외롭고.. 얼마나 어렵겠냐. 그래서 아이들도 두 나라 말을 하니 말을 안하는 거예요. 어른들도 두 나라 말 못하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교회는 이런 일 하는 거예요. 우리나라 보내주신 백만 명 넘는 손님들이에요. 이분들도 은혜를 받지만 복은 누가 받냐. 오늘 본문 보면 아브랗마이 받는 거예요. 그래서 직분 얻으려면 손님 대접을 잘해야 해요. 아멘. 우리는 세계에 에티오피아도 돕고 캄보디아도 돕고 아프리카 우간다도 돕고. 그래서 우리가 손해본 것 없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복 주시는 데요. 장학관 세우고 소년소녀 가장 돕고. 우리 교회 선교관이 빈 자리가 없어요. 여기 선교사님들도 많이 와 계세요. 수많은 나라에서.. 우리 숙소가 20세대가 넘지만 빈자리가 많이 안나와요. 계속 왔다갔다 하는 거예요. 저는 그래서 감사해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손님 대접 잘해서 큰 축복 받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손님에게 얼마나 친절한지 나가서 절하고.. 문 열고 누구시요 하면 안돼요. 아브라함은 송아지 잡고 아내는 떡하고. 100세 난 노인이 송아지 잡기 쉽지 않아요. 송아지 얼마나 까부는데요. 마음대로 안되지만 딱 잡아다가 요리를 해서.. 송아지 요리가 좋습니다. 늙어빠진 건 질겨서 먹지도 못해요. 손님들이 하나도 못먹는 거 가지고 와서 들어요 하면 들지도 못해요. 하나님이 보시고 니나 먹어라 하는 거예요. 안그러겠어요? 송아지 요리를 하니까 맛있게 먹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도 직접 오시는 거예요.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데리고 직접 오시는 거예요. 제2의 인생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예요.
그 다음 읽겠습니다. 조금만 읽으면 9시 전에 끝날 수 있어요. 오늘 희망이 있어요. 나머지 읽겠습니다. (창 18:9~15)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천사와 함께 잘 잡수시고 이 가정에게 네 아내가 어디있느냐. 네 아내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때가 되면 다 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의심하면 안돼요. 늦게 되는 자가 더 잘돼요. 교회도 앞으로 짓는 자가 훨씬 더 잘 돼요. 우리보다 다음에 짓는 분은 훨씬 더 잘 지을 수 있어요. 얼마나 여러분에게 무한한 축복이 열려 있어요. 할렐루야. 우리나라 대통령 하신 분들도 환경이 좋은 분은 거의 없어요. 다 좋은 고등학교도 하나도 없어요. 다 돈이 없어서 겨우 상고 아니면 공고 아니면 농고. 물론 이 학교 나쁘다는 게 아니지만 그 당시는 다 어려워서 그렇게 나오신 분들이 큰 일 하시잖아요. 더구나 주간도 아니고 야간이.. 오늘 다 야간으로 옮겨요. 하하. 하나님 함께 하시면 될 줄 믿습니다.
따라하세요. "나는 승리하리라 복을 받으리라" 끊임없이 선포하세요. 나는 늘 TV를 크게 틀어놓고. 집 사람이 못듣게 하려고 TV를 세게 틀어놓고 나는 잘되리라 강건하리라 승리하리라 외치는 거예요. 집사람은 내가 TV를 보는 줄 알았겠지만 그게 아니에요. 따라하세요. "나는 잘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은 능치못함이 없어요. 하나님 하시는데요. 일어나겠습니다.
교회 생활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사는 삶이기에 쉬운 길이 아니에요. 앞으로도 쉽게 생각하면 교회 생활 절대 못해요. 흉년도 많고 나를 넘어뜨리는 생활도 많고.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끝까지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앞으로도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항상 깨어있고. 아멘. 마음을 놓지 마세요. 그래서 내가 안식년 안한다고. 왜? 항상 긴장했어요. 저는 오늘도 당회하지만 개척하면서부터 모든 재정 지출을 당회를 통해 지출했어요. 그리고 지원 무슨 일 할 땐 전부 장로님들에게 맡겨서 했어요.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다 맡기고 땅 볼 때도 장로님들이 다 가서 보게 했어요. 우리교회 건축 할 때도 우리 교회 장로님들이 건축위원 만들어서 각 분야별로 나누어서 하게 했어요. 다 그렇게 했어요.
전 지나놓고보니 참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년 전 내가 기도원 하나 구입하려고 원장님과 얘기해보고 당회에 올리니 장로님들이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그 원장님이 놀라는 거예요. 내 시집살이를 몰라요. 하하. 개척한 다음 자기 마음대로 한다? 아니에요. 절차를 밟고 허락을 밟고. 지나놓고 보니 다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저보고 선교비 가지라고 하지만 전 다 장로님들에게 맡겨서 절차를 밟게 하는 거예요.
아브라함은 헤브론을 떠나지 않았어요. 헤브론은 아브라함에게 가장 귀한 곳이에요. 이스라엘 전 민족의 조상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헤브론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대단히 잘 지키고 철저하게 지키는 거예요. 오늘 하나님이 내게 주신 헤브론을 잘 지키고 헤브론에서 살다가 헤브론에서 천국 가는 거예요. 그래서 다윗도 헤브론에서 왕 노릇을 7년 하다가 예루살렘으로 수도를 옮깁니다. 이스라엘의 뿌리와 생명이 헤브론에 있어요.
저희 교회도 그래서 명일동에서는 큰 교회가 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었지만 된 거예요. 원래 상일동 삼성 엔지니어링 있는 6만 5천평이 내가 오케이 하면 우리 땅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계약 안했어요. 헤브론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또 상일동 고속도로 옆에 교회 크게 지으면 또 사람들 지나다니다가 막 욕하고 그럴텐데 여기는 안에 쏙 들어와있어요. 이런 곳이 지상에 없어요. 하나님이 내게 헤브론을 주셨는데 내게 주신 이 벧엘을 감사하면서 이 자리만 잘 지키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다같이 아름다운 세상과 부르시겠습니다.
(찬양 : 아름다운 세상과)
사라의 웃음(창 18:1~15)
김삼환 목사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십니다. 그리고 그의 후반부는 더욱 복됩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다윗도 그의 후반부가 복됩니다. 하나님은 가면 갈수록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브라함과 같이 축복하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한 분 한 분을 아브라함으로 만드십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고 여러분을 다 아브라함으로 만들기 위해 먹이는 유모와 같은 역할이십니다. 그런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삶은 갈대아 우르의 삶입니다. 우상숭배하고 우상을 섬기며 살아온 삶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부름을 받으며 제2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 전까지의 삶은 다 가치 없는 것입니다. 다 헛되고 유치한 삶이고 허무하고 유치한 삶이고 어두움의 삶이고 마귀의 종노릇하는 삶입니다. 부름을 받고 175세에 죽기까지 아브라함은 하나하나 귀한 삶을 삽니다.
창세기 12장에서 부름을 받은 후 아브라함은 흉년을 만나 아내를 누이라 하는 속임수를 쓰지만 거기서 더 큰 위기를 맞습니다. 또 13장에선 조카 롯이 자신을 떠나는 위기를 만납니다. 같이 하던 분이 떠나면 상당한 상처를 받게 되는데 하나님은 또 아브라함에게 힘을 주셔서 가나안으로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십니다. 14장부터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또 가서 조카를 건지는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조카와 조카의 가족들을 다 건져내는 일을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실수를 많이 합니다. 하갈의 말을 듣고 이스마엘이란 아들도 낳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하나하나 발걸음에 아브라함은 더 많은 배움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고통의 훈련 과정에서 아브라함에게 깨달음을 주십니다. 그리고 끊임 없이 하나님의 손길이 같이 해서 계속해서 은혜를 주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게 하시고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하십니다. 온 인류의 가장으로 생각도 넓히고 마음도 넓히면서 끊임없이 살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오늘도 하나하나 건져주시고 일으켜주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사랑으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의 새로운 고향은 헤브론입니다. 우르는 이전의 삶의 고향이고 하나님은 그곳으로부터 멀리 떠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우르에서 나와서 에굽의 때와 냄새를 다 빼고 복의 근원으로 삼으십니다.
본문에서 아브라함에게 손님 셋이 찾아갑니다. 한 분은 하나님이고 나머지 둘은 천사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손님들을 지극하게 대접합니다. 살진 소를 잡아 손님들을 흡족하게 대접합니다. 이 대접을 받고 아브라함은 큰 축복을 받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건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내 아내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할 수 없는 일 우리 인간의 한계와 능력을 벗어날 때 우리는 더 하나님을 높이고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생애와 야곱 등 후손들의 생애를 보면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늘 보여주십니다. 반석에서 샘물을 내시고 만나를 하늘로부터 내리시면서 우리를 먹이시고 생수를 주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시는 능력을 주십니다. 그 믿음을 반드시 주십니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이나 요셉이나 환경이 그렇게 변하고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우리도 교회 생활을 할 때 교회 불화 가정 불화 등 갈등이 일어날 수 있지만 족장의 삶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평신도들도 힘들지만 교회 생활 하면서 언제나 가정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것입니다
지도자의 길은 백배나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결 같이 나가는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이 편해서 교회 나오는 게 아닙니다. 교회 나오면 시험이 더 많고 환란이 더 많습니다. 술집에 가는 건 고난 없이 문 입구부터 환영을 합니다. 그러나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를 하는 건 굉장히 어렵고 졸업하는 건 더 어렵습니다. 외국 대학은 졸업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대학도 5년 6년 7년 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교회는 누구에게나 학위를 은혜를 주지 않습니다. 은혜를 받으려고 족장이 되려고 몸부림치고 노력하고 모든 시험을 다 이기고 아브라함처럼 감당해야 아들을 주는 겁니다.
15장에서부터 18장까지 벌써 아브라함은 2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한결 같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아갔습니다. 광야생활이나 교회생활이나 아브라함이 걸어가는 이 길에 끝까지 우리는 족장의 길을 가기 때문에 복의 근원으로서의 축복을 받은 그 길이 흐트러짐 없이 모든 일이 없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끝까지 2030년이 되든 2040년이 되든 2050년이 되든 어떤 시대가 오든 정말 점점 더 변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컴퓨터는 쥐 수준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사람 같은 수준의 컴퓨터가 나올 겁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지가 전화를 해서 저 치킨을 하나 사다가 가져다 놓는 겁니다. 엄청난 변화가 오는 시대입니다. 다 15년이면 이루어집니다. 훨씬 더 빨리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면 절대로 안됩니다. 컴퓨터가 사람 일을 하면 더 혼란이 옵니다. 사람 일은 사람이 해야지 컴퓨터가 만약 고장나면 끊임없는 부작용만 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쁜 수치만 점점 더 올라갑니다. 자살이 늘어만가고 모든 갖가지 병들이 늘어만 갑니다. 우리를 온전케 하실 이는 예수 뿐입니다. 끝까지 교회 중심에 서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회와 함께 예수님과 함께. 이것이 아브라함의 길입니다.
유대인들처럼 모든 컴퓨터 아이티 분야. 유대인들이 제일 앞서가지만 그들은 말씀 아래 아이티를 둡니다. 말씀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노벨상 받은 분이 저에게 말씀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탈무드를 읽늗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탈무드를 이솝이야기 같이 쉽게 생각하지만 이 분은 탈무드가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탈무드는 성경을 보조하는 어떻게 조상들이 믿음으로 살았는지에 대한 모든 지혜가 다 탈무드에 있는 겁니다. 양이 성경의 몇 배나 됩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여러분이 제2의 인생이 되면 세상 걱정에서 벗어나 아버지의 계획이 어떤지 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축복하는 거 보세요. 내 모든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
오늘 그래서 기쁜 소식을 전할 때 이 분들이 다 텐트에 사니까 말이 다 들리거든요. 그러니까 사라가 웃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왜 웃냐고 그래요. 사라는 속으로 웃었어요. 여자는 속으로 잘 웃어요. 그 때 하나님이 속으로 웃느 것까지 다 아시는 거예요. 여러분 교회 나와서 속으로도 웃지 마세요. 설교 들으면서 속으로도 웃지 마세요. 하하.
오늘 아브라함은 세 분이 올 때 쉬게 하고 발도 닦게 했어요. 그리고 음식을 잘 차려주었어요. 아브라함의 삶은 손님 대접을 잘 하는 삶이에요. 대접하는 걸 좋아해야해요. 여러분 손님 가운데는 대접을 잘해야 해요. 오늘 많은 여자분들은 밥 하는 걸 싫어하고 대접하는 걸 싫어하고 집에 와도 밖으로 데려가는 일이 너무 많아요. 여러분 집은 손님이 오도록 만드는 거예요. 손님이 와야 복이 있어요. 오늘 34교구도 손님 대접 잘하고. 구역 예배가 왜 좋으냐. 손님 대접하는 시간이에요. 우리 1부 예배에도 목사님만 30여분이 오셔서 아침 식사를 같이 해요. 오늘도 아침에 여러 나라에서 손님들이 오셨어요. 그걸 같이 대접하니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우리 교회가 축복 받아서 대접하는거죠. 손님을 섭섭하게 하면 뚝 끊어집니다.
우리 가정에 손님이 많이 오는 집이 좋은 집이에요. 까다로운 곳은 사람이 가지 않아요. 예수님이 누구 집에 많이 갔나요? 부자집? 권력자의 집? 아니에요.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 삼남매에요. 그 집에 갔어요. 왜 거기 가셨죠? 편하니까요. 엘리야가 사렛다 과부 집에 갔어요. 왜? 편하니까요. 여러분의 가정이 손님이 왔을 때 편한 집 되길 바랍니다. 저ㅓ희 교회도 축복이 손님이 오시는 거예요. 손님이 맣이 오시는 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오늘도 최 목사님이 오셨어요. 최 목사님은 최권능 목사님의 손자세요. 최목사님은 성령 충만해서 예수 천당 외쳤어요. 그러니까 감옥에서 많이 맞았어요. 간수가 최목사님을 업고 가며 말했어요. "예수 천당 하니까 자꾸 맞잖아요" 최목사님이 대답했어요. "내 안에는 예수님으로 꽉 차있어서 건들면 나오는거야. 날 치면 나와." 할렐루야.
(찬양 : 예수 이름으로)
18장엔 아브라함이 아들을 주시는 거지만 19장에선 소돔에서 롯의 이야기에요. 매일매일 좋은 음식 나누고 하니 걱정 근심 없었지만 거기선 하나님의 심판이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의 심판도 모르고 날마다 놀고 마시고 하다가 한 순간에 망하는 거예요. 반면 아브라함의 길은 고난과 역경이 많았지만 믿음의 삶이었어요. 이 삶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에요. 믿음보다 더 큰 힘이 없어요. 믿음은 어떤 문제라도 흔들 수 있어요. 아브라함은 최고의 믿음 가졌기에 최고로 복 받았어요. 할렐루야. 잘 믿으면 믿음은 영원해요. 영원한 축복이에요.
여러분은 믿음이 있어요. 앞으로도 좁은 길로 가세요. 저도 그래요. 쉽게 살 생각이 없어요. 예수 믿는 삶이 왜 좋으냐. 항상 새벽기도 나와야 하고.. 세상에 조금만 살아도 다 산 것 같지만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영적 삶을 살다가 온갖 저주를 다 받는 거예요. 동물은 다 알지만 오히려 사람은 모르는 거예요. 미련한 짐승 같은 거예요. 하나님 잘 경외하고.. 앞으로도 예수 믿는 거 쉽지 않아요. 그러나 이 길은 영생의 길이에요. 항상 좁은 길로. 할렐루야.
(찬양 : 오직 예수)
할렐루야. 아브라함과 사라는 훌륭한 믿음의 부부에요.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믿음의 부부고 그 아들 이삭과 리브가가 믿음의 부부에요. 믿음의 부부가 많지 않아요. 사라도 그 말씀을 듣고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아멘으로 받아들여요. 그래서 로마서에서도 사라의 믿음을 귀한 믿음으로 봐요. 자기는 능력이 없지만 제2의 삶에서 보면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거예요.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주여 확실히 믿습니다. 안될 때 어려울 때 늘 믿음의 말을 하는 거예요.
이번에 여호수아에게 말씀한대로 목사님이든 장로님이든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걸 못봤어요. 믿음의 말을 한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에 들어간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면 이루어지는 것이고 할 수 있다고 분명히 하고 끊임없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 우주를 아낌 없이 주시는 거예요.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우리 가정을 통해 영광 받으실 줄 믿습니다. 늘 그렇게 말해야 해요. 할렐루야. 자녀들 보고도 믿음의 말을 선포해야 해요. 웨슬레의 어머니는 몇남매를 두었어요? 난 믿어지지 않아요. 실제로 18남매를 낳았어요. 낳고 또 낳고 계속 낳았어요. 그런데 아침이면 쭉 세워놓고 믿음의 말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 아이들이 영국을 살려내는 거예요. 너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고 축복하신다. 할렐루야.
저는 우리 아이들이 어려워도 제가 도와주지 않아요. 믿음의 말을 할 뿐이에요. 하나님이 너흴 도와주신다. 믿음을 제외하고 다른 걸 말하면 안돼요. 건너뛸 수 없어요. 쉽게 살려고 여기 오는 게 아니에요. 회개 하고 죄와 싸우고 마귀와 싸워야지. 죄와 타협하고 마귀와 타협해야지. 우리는 싸우지 않으면 영적으로 지킬 수 없어요. 교회에서 사랑받고 대접받고 아니에요. 차별 받고 상처를 많이 받고 커야해요. 어려움 많이 받고 커야해요. 예수 믿으면 다 버리고 주님을 못박고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나를 통하여 큰 일 하신다. 큰 영광 받으실 주님을 찬양하면서 늘 신나게. 어디 있어도 깜짝깜짝 놀라며 살아가는 거예요.
오늘 본문 1절에서부터 다시 읽어봅시다. 1절에서부터. 한목소리로 읽겠습니다. (창 18:1~8) 여러분 이렇게 손님 대접하는 일에 적극적이어야 해요. 좋은 것 있으면 혼자 먹으려고 하지말고 누구라도 와서 같이 먹으려고 하는 마음. 교회는 이런 곳이에요. 오늘 우리 교회 디아스포라 보세요. 여러나라에서 오신 분을 우리가 대접하고. 얼마나 다들 멀리 있는지 몰라요. 그래도 힘들어도 여기 나오는 거예요. 이분들이 얼마나 어렵고 남편들도 나이가 많아요. 나이 많은 총각들은 한국 아가씨들이 죽어도 시집 안가니까 부득이 베트남 처녀에게 가고 캄보디아 처녀에게 가는 거예요. 남편들은 대체로 힘들게 사니까 말도 안통하고 힘든 거예요. 그래서 제가 디아스포라 건물을 짓는 거예요. 얼마나 부모 보고싶고 외롭고.. 얼마나 어렵겠냐. 그래서 아이들도 두 나라 말을 하니 말을 안하는 거예요. 어른들도 두 나라 말 못하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교회는 이런 일 하는 거예요. 우리나라 보내주신 백만 명 넘는 손님들이에요. 이분들도 은혜를 받지만 복은 누가 받냐. 오늘 본문 보면 아브랗마이 받는 거예요. 그래서 직분 얻으려면 손님 대접을 잘해야 해요. 아멘. 우리는 세계에 에티오피아도 돕고 캄보디아도 돕고 아프리카 우간다도 돕고. 그래서 우리가 손해본 것 없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복 주시는 데요. 장학관 세우고 소년소녀 가장 돕고. 우리 교회 선교관이 빈 자리가 없어요. 여기 선교사님들도 많이 와 계세요. 수많은 나라에서.. 우리 숙소가 20세대가 넘지만 빈자리가 많이 안나와요. 계속 왔다갔다 하는 거예요. 저는 그래서 감사해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손님 대접 잘해서 큰 축복 받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손님에게 얼마나 친절한지 나가서 절하고.. 문 열고 누구시요 하면 안돼요. 아브라함은 송아지 잡고 아내는 떡하고. 100세 난 노인이 송아지 잡기 쉽지 않아요. 송아지 얼마나 까부는데요. 마음대로 안되지만 딱 잡아다가 요리를 해서.. 송아지 요리가 좋습니다. 늙어빠진 건 질겨서 먹지도 못해요. 손님들이 하나도 못먹는 거 가지고 와서 들어요 하면 들지도 못해요. 하나님이 보시고 니나 먹어라 하는 거예요. 안그러겠어요? 송아지 요리를 하니까 맛있게 먹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도 직접 오시는 거예요.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데리고 직접 오시는 거예요. 제2의 인생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예요.
그 다음 읽겠습니다. 조금만 읽으면 9시 전에 끝날 수 있어요. 오늘 희망이 있어요. 나머지 읽겠습니다. (창 18:9~15)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천사와 함께 잘 잡수시고 이 가정에게 네 아내가 어디있느냐. 네 아내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때가 되면 다 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의심하면 안돼요. 늦게 되는 자가 더 잘돼요. 교회도 앞으로 짓는 자가 훨씬 더 잘 돼요. 우리보다 다음에 짓는 분은 훨씬 더 잘 지을 수 있어요. 얼마나 여러분에게 무한한 축복이 열려 있어요. 할렐루야. 우리나라 대통령 하신 분들도 환경이 좋은 분은 거의 없어요. 다 좋은 고등학교도 하나도 없어요. 다 돈이 없어서 겨우 상고 아니면 공고 아니면 농고. 물론 이 학교 나쁘다는 게 아니지만 그 당시는 다 어려워서 그렇게 나오신 분들이 큰 일 하시잖아요. 더구나 주간도 아니고 야간이.. 오늘 다 야간으로 옮겨요. 하하. 하나님 함께 하시면 될 줄 믿습니다.
따라하세요. "나는 승리하리라 복을 받으리라" 끊임없이 선포하세요. 나는 늘 TV를 크게 틀어놓고. 집 사람이 못듣게 하려고 TV를 세게 틀어놓고 나는 잘되리라 강건하리라 승리하리라 외치는 거예요. 집사람은 내가 TV를 보는 줄 알았겠지만 그게 아니에요. 따라하세요. "나는 잘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은 능치못함이 없어요. 하나님 하시는데요. 일어나겠습니다.
교회 생활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사는 삶이기에 쉬운 길이 아니에요. 앞으로도 쉽게 생각하면 교회 생활 절대 못해요. 흉년도 많고 나를 넘어뜨리는 생활도 많고.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끝까지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앞으로도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항상 깨어있고. 아멘. 마음을 놓지 마세요. 그래서 내가 안식년 안한다고. 왜? 항상 긴장했어요. 저는 오늘도 당회하지만 개척하면서부터 모든 재정 지출을 당회를 통해 지출했어요. 그리고 지원 무슨 일 할 땐 전부 장로님들에게 맡겨서 했어요.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다 맡기고 땅 볼 때도 장로님들이 다 가서 보게 했어요. 우리교회 건축 할 때도 우리 교회 장로님들이 건축위원 만들어서 각 분야별로 나누어서 하게 했어요. 다 그렇게 했어요.
전 지나놓고보니 참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년 전 내가 기도원 하나 구입하려고 원장님과 얘기해보고 당회에 올리니 장로님들이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그 원장님이 놀라는 거예요. 내 시집살이를 몰라요. 하하. 개척한 다음 자기 마음대로 한다? 아니에요. 절차를 밟고 허락을 밟고. 지나놓고 보니 다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저보고 선교비 가지라고 하지만 전 다 장로님들에게 맡겨서 절차를 밟게 하는 거예요.
아브라함은 헤브론을 떠나지 않았어요. 헤브론은 아브라함에게 가장 귀한 곳이에요. 이스라엘 전 민족의 조상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헤브론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대단히 잘 지키고 철저하게 지키는 거예요. 오늘 하나님이 내게 주신 헤브론을 잘 지키고 헤브론에서 살다가 헤브론에서 천국 가는 거예요. 그래서 다윗도 헤브론에서 왕 노릇을 7년 하다가 예루살렘으로 수도를 옮깁니다. 이스라엘의 뿌리와 생명이 헤브론에 있어요.
저희 교회도 그래서 명일동에서는 큰 교회가 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었지만 된 거예요. 원래 상일동 삼성 엔지니어링 있는 6만 5천평이 내가 오케이 하면 우리 땅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계약 안했어요. 헤브론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또 상일동 고속도로 옆에 교회 크게 지으면 또 사람들 지나다니다가 막 욕하고 그럴텐데 여기는 안에 쏙 들어와있어요. 이런 곳이 지상에 없어요. 하나님이 내게 헤브론을 주셨는데 내게 주신 이 벧엘을 감사하면서 이 자리만 잘 지키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다같이 아름다운 세상과 부르시겠습니다.
(찬양 : 아름다운 세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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