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일(금) 새벽예배(당회장 목사님)
• 찬송 - 589, 590장
• 로마서 7:25, 6:17-18, 8:37~39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할렐루야!!
여러분이 기도해주셔서 남미, 중미 선교사 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도미니카에서 했는데 어떤 분은 이틀을 걸려서 오고 사흘을 걸려서 오시고 남미인데도 오시는게 어렵고 모두 힘들어요
사모님이 아프던지, 본인이 아프던지 그렇게 더운 곳에서 지금도 35도, 40도 이런 더위 속에서 병원에도 못 가고 모두 힘들어요
내가 같이 울고 기도하고 힘내고 하고...
외로운 곳에 떨어져서 강도의 위험도 있고 온갖 현지인과의 마찰도 있고 쫓아내려고 하고 악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런 곳에서 최전선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위해서 늘 기도하고...
교인은 전쟁에 나가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후방에 있는 우리들도 늘 긴장하고 그런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해요
애틀란타 집회도 잘 마치고...
우리교회에 27년동안 새벽예배를 나오시던 장영일 총장님이 애틀란타에서 신학대학교 총장이 되셨어요
축하드리고 오고 고루고루 잘 마치고 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한주일 쉬려고 하다가 여러분이 시험을 들거 같아서 빨리 돌아왔습니다ㅎ
새벽은 우리 모두의 하루를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출발하고 매일매일이 중요하니깐...
우리는 내일일은 몰라요
내일은 주님이 또 함께 하시면 주의 은혜로 사는 것이고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고 말씀대로 살아야하고 영적으로 건강해야 하고 마귀와 대적해서 이겨야 하고 성령의 뜻대로 순종하고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 성령의사람...
우리가 건강하려면 심장, 간, 폐, 소화기능도 좋고 다 좋아야지 하나만 건강하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영적으로 약해지면 안되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육적으로는 더 잘 입고 좋은 차 타고 밝고 좋은 세상에 살지만 영적으로 옳지 않으니깐 사회가 갈 바를 모르는 거예요
공부한 사람이 방황하고 더 우울증에 걸리고...
왜냐하면 인간은 영적 피조물인데 육적으로만 나아가면 우리는 동물과 같이 되버려요
또 되지도 않아요
먹을 것을 찾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고 배운다고 지식으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예요
그래서 오직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영적 건강, 영적 축복, 영적 힘을 가지고 이 세상을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하세요
"주여 영적으로 건강하게 하옵소서"
교회 나오면 우리를 종합적으로 축복하고 바로 잡아줘요
교회 밖에서 해결할 일이 하나도 없어요
교회 안에서 은혜를 받으면 하나도 부족함이 없어요
교회 밖으로 조금이라도 나가면 손해예요
한 발자국이라도 나가면 손해예요
지나놓고 나면 손해예요
그래서 우리는 교회 안에서 자라나고 잘 되고 교회를 잘지키고...
교회 생활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그냥 형통하게 하는게 아니예요
그게 축복이 아니예요
걱정없고 염려없이 잘 먹고 잘 살고 그런게 복이 아니예요
그 전에 보면 시루떡을 할 때 팥고물을 깔고 그 다음에 쌀가루를 넣고 차곡차곡 한계단씩 해야 시루떡이 되는 거예요
고속도로도 시루떡 같이 만들어요
흙으로 다지고 그 다음에 다시 붓고 해야해요
그래서 미국같은 선진국은 아무리 빨리해도 3년 안에 닦으면 안돼요
빨리하면 안돼요
잘 다지는거 같아도 시간이 충분히 있어야해요
우리 교회도 지금은 안 그렇지만 늘 예전에는 내려앉아서 다시 도로를 몇번 놓았거든요
그래서 빨리 다지면 안되는 거거든요
하나님의 축복은 언제든 시험과 어려움이 오고 그 다음에 은혜를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단단한 거예요
교회가 든든하고 은혜를 받고 하는 것은 하나님은 철저하게 한계단 한계단 시험도 주고아픔도 주고 하기 때문이예요
그거 교회예요
그냥 지나가면 안돼요
여러분은 어려움이 없었겠지만 저는 명성교회를 개척하고 단 하루도 쉽게 넘어가는 날이 없었어요
나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수천명이예요
한도 없이 많았어요
이 교회를 짓고 하루는 장로님이 벌벌 떨면서 왔어요
말을 못하는 거예요
처음 지었을 때에 그 옆에는 전쟁에나갔다가 돌아온 부상자가 있었어요
교회가 예배드리면서 시끄러우니깐 자기들끼리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김목사를 칼로 찔러 죽이자고 의논하는 것을 들었어요
그래서 벌벌벌 떨고 말을 못하는 거예요
교회 앞마당에 시내로 교회를 나가는 권사님이 살았어요
그래서 그 집이 있어서 기둥이 세워야 했어요
그 권사님은 욕하는 은사가 있어요
아주 음란한 욕을, 상상할 수 없는 욕을 하는 거예요
예배 마치고 나가면 계속 욕을 하는 거예요
몇년동안 말도 못했어요
이곳에 우리가 월드글로리아를 지을 때는 아파트 주변에서 꽹과리를 치고 당회장실 옆에 1년을 넘게 방송에도 나오고...
여러분은 안 당했죠
그러나 제가 당하면서 이 교회가 든든해졌어요
대학교수들이 나를 대적해서 몇백명이 뭉쳐서 국회의사당앞에서 분신 자살을 시도했어요
굉장한 일들이많아요
기독교 교도소를 만드는데 5년을 나를 죽이려고해요
기어이 국회통과하고 해도 지역에서 반대를 하고 군수가 바뀌었어요
본인을 여주 군수를 시켜주면 기독교 교도소를 생명걸로 반대하겠다는 분이 당선이 되었어요
교회 앞에 여주군민이 와서 여러분 데모를 했어요
나를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여주 군민만 데모 하는 게 아니예요
데모에 은사를 받은 분이 많아요
그 조직이 있어요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분이 많아요
우리 에티오피아 병원이 한도 없이 외교부, 청와대가 다 일어나고 그 정도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이런 이야기는 항상 상상도 못해요
그러나 저는 절대로 의심을 안 하는 거예요
왜?
나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깐요
언제나 그래도 다 교소도 지었고 병원도 지었으니깐 못한게 아니예요
WCC도 여러분은 몰라요
온 세계가 나를 다넘어뜨리려고 했어요
그래도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함께 하시니깐...
아멘...
우리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시험을 통과하고 해야 건강하지 축구 선수가 게임을 하나도 안하고 국가대표가 되면 국가 망신을 줘요
끊임없이 싸워야 좋은 선수가 되는 거예요
요새 손흥민이라는 선수가 독일에서 뛰고 있는데 얼마나 잘 하는지 몰라요
한번은 보니깐 2골을 넣었더라고요
어렸을 때 부터 계속 게임을 하면서 크는 거예요
하면 할 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거예요
상대가 강할수록 더 발전하는 거에요
마귀의 모든 복은 아무것도 거치지않고 그냥 오니깐 바람에 나는 겨와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모든 시험을 이기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어려운 일을 당해 보세요
그래서 우리교회가 다른 교회보다 단단합니다
하나하나 다져졌어요
고속도로와 같이...
그래서 고속도로가 길이 단단해서 굴곡이 없이 여러 교인들도 이제는 많은 경험이 되어서 하나님 뜻대로 하면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구나...
믿음으로 사는 곳에는 어려움이 있는거예요
우리도 앞으로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 날마다 어려움이 있는 걸 알아야해요
항상 어려움이 오니깐 흔들리지 말아야해요
따라하세요
"견고하고"
할렐루야!!
말 한마디에 금방 시험들면 안돼요
우리 딸은 한마디만 하면 눈물을 흘렸는데 요새는 엄마가 되더니 담대해요
얼마나 강하고 담대하게 애를 셋을 키우고 사모로 사는 지 몰라요
오히려 나를 더 위로하고 힘을 주고...
솔 사모 훌륭하다 대단하다 했어요
여러분은 영적으로 늘 세상과 싸워야 하고 나와싸워야 하고 시험을 이겨야해요
문제가 없는 가정은 복이 아니예요
문제가 있는게 복이예요
이번에 방지일 목사님 때문에 하루를 늦게 출발했어요
제일 성자집안에 어려움이 더 많아요
방지일 목사님 같이 고난이 많은 분이 없어요
계속 참으면서 한 평생을 지내는 거예요
한경직 목사님이 잘 참으면서 지내는 거예요
여러분이 교회 안에서 봉사가 많이 부딪칩니다
기도하다가 시험에 많이 듭니다
이번에도 교인이 헌금을 했더니만 세무서에서 와서 왜 이렇게 헌금을 많이 했느냐고 하면서 세금을 다 때렸다고 해요
그렇습니다
잘할수록 시험이 더 많습니다
못하는 것은 편해요
그러나 잘 하는 것은 계속 시험이 와요
평생 시험이예요
축구도 못하면 게임 자체가 없어요
그러나 잘하면 계속 게임이예요
그게 복이예요
우리는 모든 일에 내가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거예요
교회에서 장로, 안수집사가 되었는데 시험도 하나도 안당하고 곧게 쓰면 자기가 잘난 줄 알아요
다 된 것같이 착각하는 분이 있어요
그러면 안돼요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야 해요
한 교회에서 끝까지 가는 것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예요
한 부모로써 훌륭하게 자녀를 잘 기르는 것도 이 세상에서 제일 큰 복이예요
마지막까지 잘 가야해요
아멘...
오늘 추수감사절에 감사 헌금도 많이 드리고...
세무서 겁내서 헌금도 줄이면 안돼요
감사하는 일에 인색하면 안돼요
따라하세요
"감사를 넘치게 하라"
그냥 감사하면 안돼요
옆에 분과 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얼마나 감사가 많은지...
저도 이번에도 집회를 하면서 그렇게 감사하다고 말이 나와요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 내가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집회를 다니고 뉴욕에서도 증경회장님들이 다 나오셨어요
못봤죠?
봤죠?
공항에 들어가는데 케네디 공항이예요
내 사진까지 넣어서 환영을 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절대 그렇게 안해요
누구를 대단하게 보지 않아요
목사님이라도 오면 오는 것이고 가면 가는 것이지 한명도 그렇게 하지 않아요
내가 아무것도 아닌데 정말 감사밖에 없어요
매일 매일 우리는 감사밖에 없어요
오늘도 감사를 찾고....
할렐루야!!
따라하세요
"주여 감사합니다"
(찬양)
주님께 감사하세 풍년을 주신 주님
온 천하 만민들아 주님께 감사하세
주님께 감사해 할렐루야 X2
풍년이 왔네
주님께 감사하세
이번 주일에 모두 감사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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