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4. 12. 3. 10:49
12.3일(수) 새벽예배(당회장 목사님)
• 시편 42:1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오늘 눈이 오는데도 이렇게 많이 나와주셨습니다
눈 오면 더 좋습니다
추우면 더 좋습니다
아~참 눈이 오니 1년 만에 눈을 보네...하고 세상에 우리나라 눈 구경하려고 여행오는 분이 많은데 공짜로 오는 눈을 보고 참 감사해요
감사해요 감사...
따라하세요
"주여 사랑합니다 사모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은 영이든 육이든 사모해요
연인도 사모하고 물고기가 살아가려고도 힘쓰고 풀 한포기도 살아가려고 힘쓰고 노력하는 거예요
모두 이렇게 사모해요
고래는 짝짓기 하려고 만km를 이동해요
아무데서나 짝짓기 하면 될텐데 저 멀리 북극까지 가서 해요
사모하는 거예요
풀벌레도 밤새도록 소리를 내면서 연인을 찾는 거에요

우리 영혼이 예수님을 믿고 나면 사모해야해요
그래서 어린아이가 젖을 찾듯이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는 거예요
어린 애들이 살아가려면 젖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래야 크는 거예요
교인이 단계가 3단계가 있어요
첫째는 크는 단계예요
은혜의 단계예요
그래서 사모해야해요
말씀을 사모하고 직분을 사모하고 성령의 은사를 사모해야해요
그 단계가 반드시 있어야해요
학생으로 말하면 공부하는 단계예요
자기가 공부하려고 해야하지 본인이 그렇게 공부를 좋아하고 사모해야해요
운동을 잘 하려면 운동을 자기가 좋아해야해요
새벽기도를 너무 좋아서 나오는 거예요
권사 피택만 끝나봐라 다시 나오나!
이러면 안돼요

저는 평생을 새벽기도 다녀요
사모하니깐 하는 거예요
저녁 예배를 안 하는데 나는 사모하니깐요
내가 안나오면 우리교회도 뚝 끊어져요
목사가 사모해야해요
예수를 안 믿으면 헛된 것을 사모하잖아요
얼마나 죄 짓는 것을 사모하고 술 먹는 것을 사모하고...
도박하는 사람은 얼마나 도박을 사모하는데요
우리 마을에 도박하는 분이 안 자고 사흘을 계속 하는 거예요
도박하는 사람은 기본이 며칠을 안 자요
자도 쓰레기 더미같이 옆에서 자는 거예요
못 막는 거예요
바람 피우는 사람은 절대로 못 막아요
좋은 일을 사모해야지 교인이 교회를 사모안하고 나쁜 것에 빠지면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에 빠지는 거예요
교회를 사모하고 신령한 것을 사모하고 주님을 사모해야 해요

(찬양)

사모하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주님을 사모합니다"
그럴 때 잘 자라요
사모하는 기간이 자라나고 잘 되는 기간이예요
그 다음에 모세를 보면 자라나는 기간이 지나고 40년 시련이 와요
반드시 시련은 거쳐야해요
여러분, 부부간에도 좋아만 하고 가는게 아니거든요
그 다음에 가정을 지키려면 얼마나 훈련의 가정을 거쳐야 하는 거예요
잘 거쳐야 쓰임받는 과정이 오는 거에요
훈련을 못 받아도 안돼요
훈련 받는 과정에 떨어지는 분이 많아요
사람이 어느 분야라도 쓰임을 받으려면 양육의 과정을 잘 받아야해요
잘 커야해요
대학도 중학교 때 부터 준비해도 한 10년을 한결같이 흔들리면 안돼요
한결같이 성장해야 대학에 들어가요

자라날 때 교인이 은혜받을 때 순수할 때 시험에 들면 안돼요
잘 커야해요
교회 다니면서 10년 이내에 시험에 들면 그건 영영히 몰락해요
잘 커야해요
아멘..
교회 중심!
따라하세요
"교회 중심"
교회 이탈하면 안돼요
천하의 동물도 자기혼자 나오면 사자의 공격을 받아요
우리 믿음의 생활이 교회라고 하는 큰 나라가 우리를 보호하는 거에요
주의 종을 세우고 성령이 역사하고...
나 혼자 치안을 다 담당할 수 없잖아요
심방도 하고 예배를 드리는 성가대 등 모든 것이 모여서 교회를 만들어요
마귀의 공격을 혼자 막아내는게 아니예요
주의 종도 막아내고 성도들도 역할을 하면서 지켜내는 거예요
자기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가정이라는 곳에서 식구들의 보호 속에서 한 가정이 운영이 되는 거예요
교회도 만가지 총회도 역할을 하고 노회도 역할을 하고 자기 나름대로 보호하는 장치가 교회마다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에서 시험들면 끝나는 거예요
교회 생활을 일단 10년 이상은 잘 커야해요
교회를 좋아하고 적응하고...
아멘..

시편에 하나님 앞에 자녀들이 어미품에 있는 자식같다고 했거든요
곰 새끼가 어미하고 놀고천하를 모르고 기뻐하는 과정이 있어요
그렇게 교회가 좋고 예배가 좋고 목사님이 좋고...
잘 지내야해요
그 다음이 오는 거예요
그 사람을 쓰기 위해서 훈련이라는 과정이 와요
훈련도 주의종이 되려면 더 큰 훈련이 와요
사람에 따라 달라요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사람은 센 훈련이 와요
군에서도 사병 훈련소가 있는가 하면 하사관 훈련소가 따로 있어요
더 세게 받는 거예요
장교 훈련도 받는 거예요
장교라도 사관학교에 들어가면 더 센 훈련이 와요
장교도 중위, 대위까지만 하려면 rotc로 많이 가지만 더 올라가려면 벌써 사관학교로 들어가는 거예요
대위 정도 되어서 군에서 장래가 있다고 판단하면 거의 국가에서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거예요
미국 군에가서 한 1,2년 다녀오는 거예요
거기서 오는 사람은 영관급 정도로 생각하고 오는 거예요
중령쯤 되면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장군정도로 기르기 위해서 다 전략을 가지고 시키는 거에요
그것을 거친 사람은 거의 장군 정도로 다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길러지는 거예요

모세같은 사람은 센 훈련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훈련시켜요
센 훈련이 뭐냐?
낮추는 거예요
적응을 다 해야 하니깐 낮아지는 훈련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윗을 낮추시는 거예요
그러니깐 큰 일을 하는 거예요
사람이 안 낮아지잖아요
마음이 교만하고...
예수님이 이 땅에 가장 낮아지게 오시니 하나님이 가장 높이시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같은 경우에는 지도자가 되려면 철저히 낮아지는 훈련을 해요
그래서 대학을 갈 때 아무리 공부 잘해도 못 들어가요
한국 사람이 하버드에 1등인데도 떨어졌어요
왜?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깐요
그래서 가서 따졌는데 학교에서는 당신의 아이는 반쪽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떨어지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훈련을 받아야한다"
군인이 되려면 이 추운 겨울에도 철저하게 훈련을 하는 거예요
신문에 보니깐 여자 4명이 400km를 무숙박으로 밤낮으로 걸어서 올라온 거예요
이야....
그렇지 않아도 여자들이 무서운데 보통 여자가 아니다하고 생각했어요ㅎ
400km를 걸어보세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게 훈련이거든요
주의 종들이 신학교를 나오고 목사가 되어서 목회를 잘 하는게 아니예요
훈련을 받아야해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이 훈련을 받으면 흔들리지 않아요
축구할 때 공을 뺏어서 슛을 해야해요
야구도 혼자 설 때 천하가 다 내려다봐도 담대해야해요
훈련은 담대해요
낮아지는 훈련을 받으면 담대해지고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이 오면 이겨낼 수 없어요
따라하세요
"담대해야한다"

만군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거예요
다니엘은 사자 앞에서도 "사자야 놀자~바둑아 이리와" 두려워 하지 않아요
바벨론 한 나라하고도 싸우는데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교인이 지금은 보호를 받지만 선조들은 계획적으로 모든 교인을 다 죽이는 거예요
일본과 합작해서 죽이는데 그래도 버티는 거예요
지금은 오히려 안 믿는 사람이 더 담대한 거예요
교인이 겁을 내고...
교인이 담대해야 하는데 할말을 하나도 못해요
그런 사람은 쓰임을 받지 못해요
모세가 광야를 거치고 나서 40년은 하나님께 쓰임받는 단계가 오는 거예요
그때는 훈련이 전혀 없어요
전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일하는 단계요
사실 훈련을 쉽습니다
참고 낮아지면 다 당할 수 있어요
그러나 축복은 보통이 아니예요
마귀와의 싸움이 10배나 더 어려워요
해병대 훈련보다 인생이 더 어려워요

여러분이 축복이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그냥 축복을 받으면 안돼요
영적으로 훈련이 안된분은 물질의 축복을 받으면 넘어지는 거예요
누가 잘해주면 넘어지는 거예요
헛되고 헛된일에...
분간을 잘해야해요
어느 교회 집회를 가려고하는데 그 교회에서 아직 가지도 않았는데 집회를 앞에두고 강사비를 먼저 수천만원을 보냈어요
하루저녁 집회를 가는데 뭐가 이렇게 대단하냐고 하면서 돌려보냈어요
강사비에 맞게 보내야지 안된다 했어요
모든 일에 훈련을 받아야 이런 일을 잘 아는 거예요
한국을 뒤덮은 여자 강사가 있었어요
이 분은 천국을 다녀왔다는 거예요
이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을 흘리고 안 넘어가는 분이 없어요
그 분이 한번은 천만원의 선물을 보냈어요
그래서 나와 상관이 없는데 왜 주느냐 하고 돌려보냈어요
이 교회 강단을 지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영적 사기꾼이 이글이글해요
내가 10여년을 끝끝내 안 했어요
나중에 보니완전히 조작한 사기예요

여러분 천국에 관한 얘기를 하면 거의 사기꾼으로 알아야해요
여자들은 엉엉울고 여기 따라가고 그 다음에 이중작업을 해서 가는 거예요
한 사람은 고향 사람인데 전국을 다 뒤집어요
우리교회 오려고 수단 방법을 안 가려요
강단을 지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야해요
영적으로 모르면 안돼요
목회라고 하는 것은 나라를 지키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교회라고 하는 아버지 집을 지키는 것이 천만 억만가지가 수많은 함정이 있고 마귀 사탄의 공격이 있고 역사가 있는 거예요
아멘!
여러분들도 가정이나 삶에 다른 거 일절 관심가지지 말고 은혜 잘 받고 시련의 단계로 온거 같다고 하면 대학원 과정이예요
좋게 생각해야해요
훈련의 단계가 높을 수록 좋은 거예요
따라하세요
"논산 훈련소는 졸병을 길러내고 사관학교는 장교를 길러내고 육군대학은 장군을 길러내고"

초등학교는 초등학생을 중학교는 중학생을 고등학교는 고등학생을 길러내는 거예요
졸업하면 이제는 사회에 쓰임받는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일생동안 훈련을 받으면 정금같이 쓰임받는 거예요
다윗도 야곱도 요셉도 다 그랬어요
시련을 거쳐서 나중에 애굽의 총리가 되는 거예요
전부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시험시키는 거예요
항상 교회 중심에 서서 여기서 은혜를 받고 훈련도 여기서 받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도 교회를 통해서 해야지 벗어나면 안돼요
끝까지 교회에 붙어 있어야해요
지난 주에 1500절을 외우는 아이가 있잖아요
동생이 700절을 외우고요
세상이 그런 애들이 있어요?ㅎ
제가 아이젠하워 전기를 읽어보니 성경을 외우는 거에요

은혜 받을 때는 열심히 받고 훈련 받을 때는 말하지 말고...
저는 상상할 수 없는 훈련을 받았어요
옆에 친구도모르고 나 혼자 그 시험을 잘 감당하는 거에요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확신이 서는 거예요
흔들리지 않는 거예요
다 거치니깐 내가 무슨 총회장을 하려고 한게 아니예요
어제 조선일보 봤어요?
2층은 하나도 안보고...ㅎ
앞으로 우리나라의 기독교 교도소가 대한민국 교도소를 다 변화시키고 있어요
얼마나 놀라운지...
성폭행범이 재범률이 한명도 없어요
여기를 거친 사람은 성폭행범도 졸업이예요
그러니 얼마나 놀라운 일이예요
한사람이변화를 받으면 재정적인 효과가 상상도 못해요
한 사람이 가정을 망쳐봐요
한 아이를 성폭행해봐요?
그 집은 망하는 거예요
이 모든 범죄를 줄이는 일이 세상은 잘 안되잖아요
교회가 잘 감당해야해요
따라하십시다
"은혜를 받자"

새벽을 깨웁시다^^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