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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신앙생활2017. 10. 6. 12:18
17.10.6(금,당회장목사님)

말, 맛, 머릿돌..음.. 오늘 말씀 안 읽으면 역대급 대후회

베드로전서2:1-10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할렐루야 ~
하루 사이에 어제 돌아오신 교인들이 많은가 봅니다
아주 많이 오셨어요
어제 못오신 분들은 잘 모르는데 어제 아침에 베드로전서 2장 1절서부터 말씀을..
오늘도 계속해서 이 말씀을 가지고 주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2장 1절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예 말을 하면 안 되는 말을 버려야 돼요
말로 시험 들고 말로 망하는 거예요
기독교는 말의 종교예요
말씀의 종교니까 말을 잘못하면 안되는 거예요
말은 씨예요
고대로 되는 거예요
그래서 부정적인 말을 하면 자기 인생이 고대로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말을 하는 걸 보면
'아 이 사람이 훈련 받았구나'
'마귀에게 놀아나는 구나'
'이 사람이 앞으로 안되겠구나'
하는 걸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어요
말이 그렇게 중요해요
말이 생명이에요 생명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예수님은 말씀이 되어 육신으로 오셨고 셩령은 지금 말씀을 전하도록 성령이 지금 저의 입을 주장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삼위일체 하나님은 태초에 말쓰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주님
말씀으로 오늘 우리를 찾아오시는 성령님
그러니까 삼위일체가 전부 말씀
그러니까 교회에서 전하는 말씀을 거역하면 안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고향에 가셔서 말씀을 안 들으니까 철수해버리는 거예요
저주하고 철수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다섯개 마을을 "화있을진저 고라신아"
고라신이라는 마을이에요
"가버나움아"
다 그 지역을 저주하시는 거예요
왜?
말씀을 안 들으니까
그래서 말씀을 듣는 삶은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열매를 맺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나쁜 말은 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늘 내 입에서 내 마음에서 나쁜 말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전부 입에서..
공장이니까 입에서 생산되지 않도록 기도를 많이 해야 돼요
그래서 이사야 6장에는 이사야가 죄인인데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불로 지졌는데 다른 데를 지지지 않고 우리 몸에 죄 있는 곳이 많은데 하필 입술을 지지는 거예요
입술이 타가지고 지지니까 이사야가 "화로다 내가 망하게 되었도다"
하나님께서 입술을 지지고 나서 "네가 이제 깨끗하게 되었다 이제 주의 종이 되어라"
입술을 지지고 나서 하나님의 종이 되는 거예요
우리가 다 지져도 입을 불로 지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사야와 같이 성령의 불로 지져야 돼요
아멘 예
목회가 안되는 것이 거의가 입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입의 말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말의 등급이 소도 고기가 등급이 있듯이 말의 등급이 몇천개 단위예요
그래가지고 그 계단을 빨리 뛰어넘어야 돼요
내가 우리 부목사님 한분을 진짜 특별히 어려울 때 한 이십오년 전부터 삼십년 전부터 많이 도운 부목사님이 계셔요
진짜 제일 많이 도왔어요
많이 도왔는데 얼마나 도왔느냐 말또 못해요
그 식구들도 많이 돕고 교회도 다 지어주고 그랬는데 하루는 내가 뭐 이래 말을 하니까 그게 쫌 섭섭했나 봐요
"목사님 사표 낼까요?"
그러더라꼬요
그 말투가 '아 이거 시험들었구나'
느낌이 그래요
그래서 내가 "사표 내라" 그랬더니 사표를 안 냈어요 ㅎㅎ
그러더니 서서히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돌아가셨어요
죽었어요
내가 말을 안 했어요
그 말 한마디 딱 하니까 마귀가 바로 들어가버린 거예요
딱 들어가서..
말도 뜻이 다르잖아요?
"목사님 사표 낼까요?"
내고 싶으면 네가 내는 거지 ㅎㅎ
"낼까요?"
그러더니..
올라갈수록 말을 잘못하면 즉각 버림 받는 거예요
그 이후 십여년 더 있어도 안되는 거예요
시름시름 병이 들고 그 한마디에..
아래 있을수록..
그래서 어린 애는 말하는 거 보고 '철이 없다' 그러잖아요?
그러나 어른은 그래 안 보거든요 하나님이
그래서 안수집사 위에 올라온 분들은 하나님 앞에..
내 있는데는 괜찮아요
하지만 하나님 앞에 말을 잘해야 돼요
집에서나 늘 잘못하면 바로 하나님 앞에 바로 버림 받는 거예요
그래서 늘 "성령이여 내 입을 주장해주옵소서"
이런 예는 내 하나의 예를 말하는 게 아니고 성경 전체를 말하는 거니까 굉장히 중요해요
가룟유다가 한마디 하니까 마귀가 바로 들어가는 거예요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봐도 그 소변 줄기로 바이러스가 들어간다 그러잖아요?
타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아무데서나 소변 보면 안 된다 그러잖아요?
왜냐하면 그 순간에도 바이러스가 들어가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말 한마디에 마귀의 바이러스가 바로 쑥 들어와 버리니까
그래서 늘 교회 새벽기도 나올 때마다 "주여 내 입술을 주장해주옵소서"
예 할렐루야 ~
그런 말은 하지 말아라 그랬어요
그 다음 2절 시작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절 시작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예 어린애들이 젖을 계속 먹으면 젖맛을 압니다
그러나 나중에 세살 돼가지고 젖을 떼야되는데 죽어도 안 뗼라 그래요
왜?
젖맛을 알았거든요
젖맛을 알면 절대로 안 뗍니다
저희들또 아이들 셋 다 젖을 먹여 길렀는데 보니까 안 뗄라 그래요
나중에 하일동 가가지고 금계락이란 게 있어요
노오~ 란 금계락이란 걸 젖에 발라가지고 쓰게 ㅎㅎ
그런데도 먹어요
왜 그러냐 하면 젖맛을 알아 그런 거예요
우리 교인이 교회 와서 영적인 맛을 알아야 돼요 맛을
전부 예배의 맛 말씀의 맛 기도의 맛 전도의 맛 이 맛을 알아야 돼요
교회 봉사의 맛을 알고 봉사해야지
그래서 맛을 모르는 분은 어떤 세상 사람과 같이 명예직으로 자꾸 생각하는 거예요
교회는 가장 낮은 자리에서 맛이 있다꼬요
남이 모르는 데서 맛이 있는 거예요
저는 아주 작은 교회 맡아볼 때 그 맛이 말또 못하는 거예요
큰 교회라꼬 맛이 있는게 아니에요
적은 교회 아무도 없는데 혼자서 내가 새벽종 치고 청소 다 하고 그땐 호야라는게 있어요
전기가 없을 때 이 등을 켜는 거예요
그건 새벽마다 닦아야 돼요
안 닦으면 안 보여
글이 안 보여
그래가지고 그걸 다 닦고 난로불 다 내가 피우는 거예요
나무 갖다가 피우기도 하고
나중에는 석유가 나와가지고 서울서 첫 서울에서 목회하고 내가 제일 놀란 거는 석유로 불을 때는
아이고 ~ 얼마나 감사한지
그래서 그거는 어떻게 해야되느냐 하면 기름을 입으로 빼가지고 호수에 빨리 끼워야 돼요
삼초 내에 저 위에 있는 통에다가 기름을 넣고 호수로
입이 쎄지 않으면 기름이 안 나오는 거예요
어떨 때는 쪼금 더 땡기다가 석유가 입에 다 들어갈 때가 있어요
그래서 빨리 해가지고 탁! 이래
아무도 모르죠
아무도 안 나오고 아무도 모르지만 그 맛이 기가 막히는 거예요
눈물이 앞을 가리우고 감사가 기가 막히는 거예요
교회는 맛을 알아야지
예를 들면 장로님이 되어가지고 은사를 가지고 일해야 되는데 전부 명예만 얻으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안 돼요
'아 내가 이 교회의 장로가 된 것은 하나님이 나를 이쪽으로 섬기도록 한 것이다'
이래 생각해야 되는데 "왜 나를 그 자리에 안 두었느냐?" 이렇게 말하는 분이 굉장히 많아요
"왜 나를 2부 기도 시키냐?"
"왜 3부 기도 안 시키냐?"
이걸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는 거예요
그런 걸 가지고 절대로 불만 가지면 안되는데도 ㅎㅎ
"왜 장로님 몇사람만 데려가고 난 안 데려가냐?"
그러면 이제 감당을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는 ♬이름 없이 빚도 없이 ~ 감사며 ~ 섬기리다 ~♬ 그래야 되는데 성가대 대장 하다가 그다음 다른 거 맡기면 안 나와버리는 거예요
이런 건 굉장히 좋지 못한 거예요
저는 대학부 예배하고 4부 예배를 굉장히 귀하게 보는데 내가 거의 1년에 설교 안 하잖아요?
그런데도 수천명의 젊은이들이 나와가지고..
제 실물를 안 보고도 예배 드리는 거 보면 굉장히 고마운 거예요
4부는 성가대가 나 안 보고도 성가대 찬양하는 걸..
아 그래서 내가 의도적으로 안나갈 때가 많아요
그게 좋은 훈련이니까
참 좋은 훈련이거든요
아 날 안 봐도 잘 믿는다?
기독교는 안 보고도 믿는 종굔데..
참 고맙다 참 고맙다
내가 예우해준다?
목사가 예우해주는게 뭐가 중요해요?
하나님이 알아주면 다 되는데
우리 수요일날 최목사님 동기 목사님 오셔서 그 설교했잖아요?
사람이 알아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거에요 예
맛을 어린아이와 같이 젖을 사모하고 젖을 사모할 때 제일 자라나는게 젖 먹을 때예요
젖살이 붙어가지고 통통해지는 거요 ㅎㅎ
그 다음 밥먹으면 살이 줄어드는 거예요
제일 잘 자라는 거예요
믿음은 두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느 거예요
믿음은 몇가지 성격?
두 가지
하나는 자라나는 성격
믿음은 생명이니까 주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나고 은혜 속에서 속사람이 자꾸 자라나는 거예요
또 하나는 믿음은 진리이기 때문에 믿음은 항상 고정적으로 있는 부피와 모든 내용이 고대로 있는 거예요
변함없는
그래서 믿음을 금에다 비유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전을 전부 금으로 입히는 거예요
러시아는 지금도 전부 지붕을 금으로 입힙니다
그래서 러시아 교회가 지금도 다 금이에요
그래서 신앙은 여러분이 교회에 이 믿음이라꼬 하는 거는 '아 내가 자라나고 있구나'
그 다음에는 내게 시험이 오거나 환란이 올 때에 지키는 그 단단한 믿음 금 같은
이 두 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따라하세요 '단단한 믿음'
'자라나는 믿음'
예 믿음이 매일 자라나는 거예요
교회 생활을 통해서 아 ~ 자라나는 게 보이는 거예요 ㅎㅎ
그건 어디에서 오느냐?
여기에 이제 젖을 사모하는데서 오는 거예요
신령한 ~
사모하는 거예요
일편단심 주님을 사모하고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주의 일 하다가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부르면서 이 믿음이 자꾸 자라는 거예요
젖을 먹는 거와 같이 예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 보았으면 그리하라'
주님의 인자하심 사랑하심 긍휼하심 축복하심 내게 향하신 주의 긍휼을 늘 경험하는 거예요
맛보는 거예요 맛 보는 거
할레루야 ~ !
그 다음
4절 다같이 시작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예 예수님을 딱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에게는 버림 받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이 버리지 아니하시는 거예요
사람은 다 버리는 거예요
제자들까지 버리는 거예요
몽땅 다 버렸는데도 하나님이 버리지 않으니까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거예요
살아나시는 거예요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거예요
할렐루야 ~ !
가랄디아서 1장 10절
'사람을 좋게 하랴 하나님을 좋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면 내가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 그랬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분은 사람을 신경쓰지 않아요
그래야 하나님이 지켜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누굴 지켜주느냐?
사람에게 맞추면 안 지켜주는 거예요
도와주지 않는 거예요
"넌 사람에게 가라"는 거예요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은 광야의 떨기나무와 같다' 그랬어요
아무 것도 아니에요
광야의 떨기나무를 어디에 쓰겠어요? ㅎㅎ
쓸모없는 거예요 ㅎㅎ
'이런 사람은 주께 무엇인가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그랬어요
사람을 의지하면 사람과 함께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 나오는 것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거예요
이 훈련을 많이 거쳐야 돼요
이 과정을 많이 거쳐야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고 '오직주님' '오직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예
주보에 '오직주님'이라꼬 적은 교회가 제가 개척할 땐 한 교회도 없었어요
그러나 저는 처음 주보에 '오직 주님'이라꼬 딱 적었어요
당회장 이름을 적어내야 되는데 저는 당회장 이름을 내지도 않았어요
저가 주보도 획기적으로 바꾼 거예요
다 당회장 이름만 넣지 부목사 이름도 안 넣었어요
지금도 그런 교회 많아요
'명성교회 당회장 김삼환'
그 외에는 장로 이름이든 부목사 이름이든 한명도 안 넣었어요
저는 부목사님들 이름 미안해서 다 넣고 부목사님 이름 크기나 제 이름 크기나 똑같이
그때는 세계에 나 밖에 없었어
별로 아멘또 안 하네
다 모두 그런 걸 모르는 거예요
다 천하를 모두 모르고 다니니까 그런거지
그 딱 당회장 목사 이름 하나만 적으면 천하에 그 외에는 아무도 말 못하는 거예요
그러나 저는 그렇게 안 했다는 거예요
왜?
교회는 주님 교회지 내 교회가 아니라는 거예요
모두 실제로는 자기 삶이 지가 다 말 주장하면서 "주님의 교회다" 다 모두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실제로는 지가 주인이야
그러면서 뭐 "주님의 몸된 교회다"?
나는 내 교회인 것 같이 해도 실제로는 주님 교회로 만드는 거요
오직 주님 교회
오직 주님
아멘 예
사람을 좋게 하는 거?
그래서 남편을 좋게 하고 아내를 좋게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둘이 좋아가지고는 못사는 거예요
광야에 둘이 도망쳐가지고 못살듯이 둘이 서로 사랑하면 다 될 것 같은데 사랑이 질병을 이겨요? 재난을 이겨요? 사고를 막아낼 수 있어요? 마귀를 이길 수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에게 좋은 소리 들으면 들을수록 세상 나라가 다 안 되는 거예요
세상 나라가 안 되는 원인은 딱 하나 뭐냐?
사람 중심
사람 좋게 하는 거
그래서 민주주의는 하나님 나라에 안 되는 거예요
민주주의가 교회에서 나왔지만은 민주주의도 하나님 중심의 민주주의가 되어야지 하나님 없는 사람 중심으로 되면 하나님이 다 망하게 하는 거에요 예
아멘 ㅎㅎ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냐?
사람에게는 버린 바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쓰임 받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예
그래서 5절 다같이 시작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아 ~ ! 여기에 우리 교인을 제사장에 비유하는 것이 히브리서와 여기에 베드로서에만 나오는 거예요 ~ !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 !
우리는 제사장이라 ~ !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제사장에게는 옷도 얼마나 거룩하게 지어 입히고 흉패를 붙이고 열두개 보석을 다 달게 하고 그 옷값이 지금도 이렇게 계산하니까 한 삼억 정도의
지금 돈으로 제사장의 옷을 재단하면 삼억짜리가 넘는 거예요
그렇게 잘 만들어서 하나님은 자기를 섬기는 제사장에게 옷을 입혀준 거예요
여러분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사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 이거 뭐 또 빨리 지나가네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이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오늘 어디 계시냐?
모퉁이돌이 되어 교회 안에 계시는 거예요
시온에 계시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시온에 계신다'
이 돌을 우리가 찾아야 되는데 이 돌이 시온에 있는 거예요
교회에 있는 거예요
'저를 믿는 사람은 이 돌을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라리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이게 별게 아니게 되는 거예요
잡석이고 이 돌이 아무 것도 아닌 평범한 냇가에 버림 받은 돌이에요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분은 이 돌을 아는 거예요
이 모퉁이돌을 아는 거예요
시온에 있는 돌을 아는 거예요
이 돌을 믿는 사람은 예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는 거예요
로마서 십장에도 나오고 많이 나오는게 이 말씀이에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으잉?
저를 보세요 요..요것만 말씀드리고 예
그래서 예수님은 잘 믿는 길이에요
교인들은 다 이래 가다 보면 버리게 되어있어요
자기가 받아가지고 잘 믿으면 되는 거예요
목사님도 잘 믿다가 복을 받으면 이 돌을 놓치게 돼있어요
이 돌 가지고 딱 가는 거예요
이 돌을 예수님을 우리 집의 머릿돌로 삼으면 그 집은 복 받는 거예요
우리 교회 명성교회의 머릿돌은 예수님이고 우리 가정의 머릿돌은 예수님이고 여러분의 일생에 내 모든 삶에 나의 내 머릿돌은 예수님이다
나는 예수님 중심으로
머릿돌은 중심돌이잖아요?
머릿돌은 기초석이잖아요?
머릿돌은 제일 그 집을
그 집의 가치가 머릿돌이에요
그 머릿돌에 몇년 건축을 지었다?
머릿돌에 건물의 역사가 다 거기 기록되는 거예요
할렐루야 ~ !
여러분이 새벽기도 나오면서 예수님을 머릿돌로 생각하면서 교회 나와야지 다른 걸 머릿돌 가지러 나오는 거예요
이 머릿돌 주님을 만나서 시온에서 찾은 거예요
그렇게 여러분이 찾던 머릿돌이 시온에 있는 거예요
교회에 있는 거예요
이 돌 가지고 이 돌 중심으로 살아있는 머릿돌이 여러분의 삶에 머릿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
할레루야 ~ !
기도하겠습니다

-

새벽을 깨웁시다

이튿날에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거기에 한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라(삿21:4)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7. 9. 25. 07:37
17.9.25(월)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고 형제에게 문안하는 것 그것은 세리와 이방인도 한다'

엣계명에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새계명에도 내용은 똑같이 '서로 사랑하라'
그런데 다른 것이 오늘 본문에 보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몸소 사랑을 실천하시고 보여주신 것이죠
제가 한달 전에 '환란 중에 즐거워하라'는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이 말씀을 가지고 "환란 중에 인내를 갖고 하나님과 함께 연단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연단을 갖고 하나님과 함께 소망을 이루자'는 설교를 했었습니다
그 월요일 설교 후에 그 주간 금요일에 저에게 환란이 찾아왔습니다 ㅎㅎ
환란이라고 하기엔 부끄럽고 작은 파도가 왔습니다
제가 급하게 움직이다 넘어졌는데 십자인대가 끊어졌습니다
무릎 중앙에 십자 모양이 있는데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무릎은 피가 잘 흐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가 흐르면 회복을 하기가 쉬운데 피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힘줄을 예전에는 자기의 힘줄을 가지고 했는데 요즘에는 다른 사람의 힘줄을 가지고 뼈에 구멍을 내서 위에 구멍에 걸어놓고 밑에 이렇게..
'십자인대 재건 수술'이라고 하는데 제가 이 수술을 받게 된 것입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척추 신경에 주사를 놔서 하반신 마취를 하고 수면마취도 하기 때문에 한숨 자고 나면 수술이 끝나있을 것이니 염려 안하셔도 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취하시는 의사 선생님이 수면마취를 안 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하반신 마취가 됐는데 상반신은 완전히 깨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야기 한 무릎에 구멍을 뚫는데 그 살이 뚫리는 느낌 그리고 그 속으로 각종 기구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드릴로 뚫을 때의 진동
그리고 허벅지 끝을 피가 안 통하게 쎄게 묶어놨는데 그 느낌이 발이 떨어져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기서 오는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술을 절반까지는 견뎌냈는데..
돌아보니까 절반까지는 견뎌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시간은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 그 후로는 순간순간에 계속 견뎌내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두시간을 보냈더라고요
그리고 제 몸에 가진 힘이 다 빠져나가니까 끝이 났었습니다
다시는 정말 다시는 수술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에 계신..출산하신 모든 어머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제가 잘 몰랐습니다
저는 두시간이었지만 제 아내는 열일곱시간을 진통했습니다
제가 팔에 링거를 뽑았는데 피가 역류한 거예요
그래서 아내한테 이것좀 보라고 했더니 아내가 그건 아무 것도 아니라고 ㅎㅎ
아내는 얼굴에 핏줄이 다 터지도록 힘을 줬고 가위로 살을 자르는데 아픈 게 아니라 시원했다고..
그런데 자녀를 키우는 건 몇배나 더 힘드니까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합니다
제가 상반신이 완전히 깨어있는 상태로 두시간 깨어 있으면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함께해주세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나중에는 기도가 솔직하게 바뀌더라고요
그리고 기도하는 중에 교구의 환우들이 하나씩 지나가더라고요
같은 수술을 하고 아팠던 환우들이 아프다고 했던 환우들이 하나씩 하나씩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 환우들이 생각나서 기도했습니다
수술한다고 아프시다고 해서 심방했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같은 마음으로 깊이 기도하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수술하면서 아픈 자 아픈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여러 가지로 힘들어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바로 옆에 계신 분들이 어쩌면 삶의 무게 때문에 어쩌지를 못하고 하나님 앞에 간신히 나오셨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매일의 삶이 굉장히 빠르게 돌아가지만 혹시 여러분 옆에 일어설 힘도 없어서 주저 앉아 있는 영혼들이 보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앞만 보며 빠르게 달려가다 보면 옆과 뒤가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수술 중에 제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우선 저와 여러분들이 아파하는 옆에 아파하는 영혼들이 보이는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서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영혼의 마음을 깊이 같이 하는 그 마음을..
깊이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주셔도 좋고 더 나아가서 연대하고.. 그 아픔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아간다면 그곳에서 분명 사람 냄새가 날 것입니다
제가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다 저의 기도가 마침내 예수님께 이르렀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니 예수님은 도대체 십자가를 어떻게 지신 거지'
저는 마취를 다 하고도 제 인내의 한계선을 왔다 갔다 했는데 예수님께서는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손과 발에 못이 박히시고 창에 허리를 찔리시고 십자가 위에서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자신의 죄 때문도 아니고 죄가 없으신 분이 죄인인 나를 위해서 우리 때문에 그 십자가를 지셨다라는 사실입니다
생각해보십쇼
아니 왜 예수님께서 도대체 왜 그 십자가를 어떻게 지신 겁니까
저와 여러분이 이 십자가 앞에 가셔서 예수님의 마음을 정말 깊이 깊이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내 삶은.. 도대체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겠다' 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거기서 경험되는 겁니다
그 자리에서 경험한 그 마음..
그 마음만큼 저와 여러분의 마음이 바뀌고 영혼에게로 방향이 바뀌어가고 그렇게 거기서 사람냄새가 나는 겁니다
좀 극단적인 이야기인데요
예화를 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중학생 집단 폭행사건이 연이어 다뤄지고 있는데 부산 중학생 A양이 정말 피투성이가 되도록 맞고 가해자가 그 사진을 에스엔에스에 올려서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잔혹한 여중생 폭행 사건이 발생을 해서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부산 강릉 창원 천안 인천 이런 엄청난 폭력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입니다
제가 기사를 찾다 보니 2005년에도 중학교 폭행 치사 사건이 있었는데 가해자가 사건 직후에 인터넷에 글을 썼는데 그 글이 충격적입니다
어떻게 적었냐 하면 '살인도 좋은 경험'..그리고 눈웃음 표시를 하고 '덕분에 인간은 뭐든지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어차피 난 법적으로 살인이 아니니 ㅋ' 이렇게 적은 것입니다
가해자가 미성년자인데다가 또 합의가 이루어져서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2005년 사건인데 이후에 명문대 의대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의사가 되어서 사람을 진정 살릴 수 있겠습니까?
정말 이게 십대들의 청소년의 문제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잔혹한 수법 때문에 소년법 폐지 청원만 이십육만명 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폐지는 어렵고 14세에서 12세로 줄이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이야기를 드렸지만 크든 작든 간에 누군가에게 상처 받는 피해자가 있고 상처 주는 가해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는 겁니다
그 영혼들이 보이십니까?
마음이 어떠신가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목사님께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교인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물의를 일으킨 교인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세상은 일련의 사건을 가지고 그 사람을 생매장하려고 했는데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셨냐면
"어디나 다 그러지 않겠냐 너무 잘 나가니까 질투해서 그런 것 아니겠냐 그 사람은 그 일을 겪고 나서 갈 데가 어디 있겠냐 교회가 그 사람을 외면하면 그 사람은 어떻게 하냐 교회가 품어주지 아니하면 누가 품겠냐"
그렇게 품어주셨다는 이야길 해주셨습니다
참..목사님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진한 사람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에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여인을 끌고 와서 예수님께 "모세의 율법에 돌로 쳐죽이라 했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땅바닥에 뭔가를 쓰시다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
그리고 계속해서 땅바닥에 무언가를 쓰시자 하나 하나 한사람 한사람씩 다 가버리고 예수님과 여인만 남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나도 네 죄를 묻지 않겠다 어서 돌아가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 짓지 마라"
율법으로는 사람이 돌에 맞아 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새계명으로 사람을 살리셨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의 비유가 나옵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재산을 받아 허랑방탕하게 살며 모두 탕진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어떻게 했습니까?
그 아들을 종으로 취급한 것이 아닌 옷과 신을 주고 꼭 안아줍니다
반면 큰 아들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노하여서 집에 들어가려 하지 않았다고 적고 있습니다
큰아들로 비유되는 옛계명 율법은 결국은 화가 그 마음을 뒤덮고 모든 관계가 단절되는 결과를 가져다 준 것입니다
반면에 아버지의 사랑 새개명의 결국은 참된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는 '원수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뒷부분에 보면 예수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말씀을 더욱 분명하게 해줍니다
뒷부분에 어떻게 적혀있냐 하면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고 형제에게 문안하는 것 그것은 세리와 이방인도 한다'는 것입니다
당시 죄인 취급을 받았던 세리도, 개처럼 여겨졌던 이방인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의 사랑은 다 하는 것이죠
"무슨 상이 있으리요"
상도 없다는 것입니다
열매가 없다는 겁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한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의 핵심은 '원수를 사랑하라 또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겁니다
여기서 생각나는 것 없으십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셨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분의 삶과 운명을 통해서 새계명이 무엇인지 서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된다는 겁니다
오늘 말씀에도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면 제자냄새가 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도 정답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크든 작든 피해자는 그 마음이 어떠한지 그 마음을 깊이 헤아려서 같이 해야 하고 또 나아가 가해자는 먼저 사람이 되길 기도하고 목사님께서도 김정은도 교회 나와서 장로 되길 기도한다고 하시잖아요?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기도해서 사울이 바울 된 것처럼 예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영혼에도 사람 냄새가 났으면..
그렇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혹시 '나는 그러기 싫다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됐든 간에 나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십니까?
그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나의 이야기고 나의 자녀의 문제라면 어떻겠습니까?
잘못이 다 있잖아요?
내 잘못이 드러나서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게 생겼다면 또 내 자녀가 가해자라면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런 나와 자녀를 외면하시는 분이시라면 어떻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십자가로 사랑이신 하나님을 증언하고 계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정말 깊이 깊이 경험하셔서 그 마음 가지고 옆의 영혼들을 바라보고 또 마음을 같이 하고 또 나아가 연대해서 그 영혼을 살리는 방향으로 이 사회를 정말 사람냄새 제자냄새로 가득가득 채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새계명입니다
그렇게 하면 저와 여러분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아들이 되고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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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시119:148)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