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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0 명성교회 2014.9.9일 새벽예배 설교말씀
  2. 2014.08.29 명성교회 2014.8.29일 새벽예배 설교말씀
etc/신앙생활2014. 9. 10. 02:47

 

 

9.9일(화) 새벽예배(당회장 목사님)
• 시편 92:7, 12~15

7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오늘 추석을 모두 잘 보내시고 항상 새벽을 깨워주시고 기도를 일천번제를 항상 모든 것을 염려하지 말고 중요하게 보지 말고 항상 교회나오는 일에 모든 몸과 마음을 집중하고...
할렐루야~!!
오늘도 잘 나오셨어요
명절이 오면 흔들릴 수 있는데 아주 잘 나왔어요
우리 교인은 명절을 쉬어도 적당하게 쉬고 모든 것을 적당하게...
옷을 입어도 적당하고 손님대접하는 것도 친구 사귀는 것도 자녀들 기르는 것도 적당하게...
모든 것을 적당하고 편리하게...
대단한 게 없으니깐요
누가온다고 해도 적당하게 어디 간다고 해도 적당하게 가도 좋고 와도 좋고 집을 꾸미는 것도 적당하게...
특별히 좋은 게 없어요
양파가 좋다고 하니깐 전부 양파, 깻잎이 좋다고 하면 전부 깻잎...
이 세상에 좋은 게 없어요
그러나 교회 나오는 것은 모든 것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다른 것은 적당히...
부부 간에도 적당히...
그래서 가정이 좋은 거예요
가정에서 부부간에도 적당하게...
부모와 자녀간에도 적당하게...
특별한 관계가 없어요
식사하는 것도 적당하게 먹으면 돼요
저는 교회 옆에서 적당하게 먹어요
아주 맛있어요
따라하세요
"적당하게"
공부도 생명걸고 하지는 말아요
나중에 그것이 전부 한순간에 떠나가니깐 그 다음에는 걷잡지를 못해요
결혼식도 적당하게...
결혼식을 특별하게 하려고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요
화장을 한달 전부터 계획적으로 하는데 뭐하러 그래요
나중에 지나놓고 보면 별게 아니예요
교회는 생명걸고 지켜야해요
교회는 너무 귀해요

하나님을 믿는 모든 믿음의 통로가 교회를 통해서 오는 거예요
이스라엘에게는 성전을 주시고...
오늘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피흘려 교회를 주셔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고 내 영혼이 소생하고 날마다 생수가 공급되고 일용할 양식이 오고 나를 지켜주는 것이 교회예요
교회는 집이예요
그래서 좋은 교인이 되어야해요
어려서부터 교인이 되는 것이 훈련이 되어야해요
농부도 금방 되는게 아니예요
잘 배워서 하나하나 훈련을 해서 농부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운동선수도 운동을 열심히 해서 선수가 되고 그 다음에는 코치가 되고 그 다음에는 협회 감독이 되고 협회를 위해서 일하고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해요
교회는 교회와서 주의종의 가르침을 잘 받아야해요
혼자 말을 하면 안돼요
주의 종이 안 시키면 못하는 곳이 교회예요
기도를 해도 담임목사 하는데로 기도를 해야해요
인간이 덜 된 사람은 자기가 기도를 잘 하는 것 처럼 따로 음성이나 자기대로 하면 안돼요
교회 안에서 가정 안에서 다른 행동을 하면 안돼요
가정 안에서 밥을 먹으면서 밥을 왜 이따위로 했냐고 하면 안돼요
가정은 적응을 해야해요
농민이 서울서 지나다가 농촌에 오면 우선 손부터 농민이 되어야해요
전부 삽질하고 호미질하고 괭이질 도끼질 등 전부 손으로 하기 때문에 손이 백번 정도는 터져야해요
피범벅이 되어야해요
마디마디마다 헐어야해요
전 마디가 다 헐어야해요
어깨가 다 수십번 벗겨지고 여기가 많이 군살이 있어야 그 다음에 짊어질 수 있어요
교회 적응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워요
운동 선수가 뛰쳐나오면 안돼요
그래서 바울은 어디를 가도 적응을 잘했어요
그것이 능력이예요

골프를 잘 치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적응을 잘해야해요
모든 것을 적응해야해요
아멘..
부모님이 말할 수 없이 어렵게 해도 적응해야해요
우리 아버지를 내가 모시고 우리 아버지가 힘든 아버지예요
적응해야해요
그것을 적응 못해서 아버지를 버려도 안되고 뛰쳐 나와도 안돼요
어려서도 적응하고 나이가 많아서도 적응해야해요
우리 아버지는 한집에 살면서도 식사를 같이 안해요
아버지 좋아하는 메뉴를 따로 해요
적응해야해요
모세는 최고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양치는 최하의 삶을 적응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만왕의 왕인데도 여기와서 적응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훈련을 잘 하고 있지만 특별히 교회에서 적응을 잘 해야해요
아버지 집에 적응을 못하면 그것은 마지막이예요
나라에서 옳지 않아도 여기 나오면 인간이 되고 교도소에서도 인간이 안되도 여기 나오면 되는 건데 교회나와서 부딪치면 버리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잘 적응하자"
교회 나올 때는 내 모든 것을 버려야해요
여기서 주는 말씀을 듣고 아멘하고 해야지 끝까지 미친개같이 그러면 안돼요

늘 잘 적응하는 것이 자기에게 은혜이고 만군의 하나님이 우리를 복주시려고 만든 이 귀한 아버지의 집을 우주에 이런 찬스가 없잖아요
여기에서 백향목같이 자라나라고 했어요
따라하세요
"백향목 같이"
한마디라도 다른 말을 하면 안돼요
우리 교회에 오신 이민식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자기는 평생동안 목회하면서 자녀들이 잘되는데 비결이 어디 있느냐?
장로님하고 다툰 것을 집에가서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둘 부부가 그렇게 사랑스러워도 지내기 어려운데 장로님 몇십명과 잘 지내는 것이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그랬더니 자녀들이 목사가 좋은 것이구나 하고 다 목사가 되었다는 거예요
저도 집에가서 옳지 않은 이야기를 하면 자녀들이 목사를 하겠어요?
집에가서 은혜를 받았다고 설교가 좋았다고 항상 믿음의 말을 하고 좋은 말을 해야해요

교회 생활을 잘 하는 것은 의인은 종려나무 같다, 아버지 집에 심기었다.. 우리 부모님은 성전 중심의 삶을 사는 부모님이다
교회 생활을 즐거워하고 늘 교회일에 아멘아멘 하고 우리가 어렸을 때는 어른들이 교회가서 설교를 들을 때는 다 흔들면서 들어요
기도할때도 다 흔들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흔들면서 은혜를 받는 거예요
말씀이 좋고 은혜를 받아서 흔들면서 은혜를 받는 거예요
할렐루야~!!
하나님은 교회를 밖에서 주시는 복은 하나도 없어요
100%가 교회 안에서 오기 때문에 적응을 해야해요
농민이 농민이 안되면 힘들어요
시골에서 농사를 지을 줄 몰라서 옆집에 물어보고 다니면 힘들어요
아침 새벽기도 마치면 밭으로 가지 집으로 가는 사람이 없어요
해가 지도록 즐겁게 일하는 거예요
교회를 새벽부터 저녁까지 교회 생활을 즐거워하는 거예요
교회 생활을 잘하면 믿음이 계속 자라나는 거예요
늙어도 견실하고 늙는게 없어요
다 하나님의 자녀고 믿음대로 복 받기 때문에 청년이라도 늙어가지고 죽은 사람이 있고 아브라함이 175세라도 그렇게 복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교회는 연세 많은 게 아름다운 거예요
교회에서만 존경을 받는 거예요
예수 잘 믿는 노인은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존경을 받는 거예요
종려나무와 같이 계속 교회 생활을 잘해서 복을 받고...

마귀는 교회를 못 나가게 해요
내가 주일 저녁에 말씀드렸는데 마귀는 왜 교회만 싫어하느냐 하면 다른 것은 다 자기 마음대로 마귀가 해요
마귀가 마음대로 안되는 것은 하나님읜 자녀예요
예수믿고 교회 나오면 자기에게서 마귀에게서 해방되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를 멸하는 거예요
마귀가 자기를 멸하는 자가 생기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지 몰라요
그러니깐 마귀가 싫어하고 대적하는 거예요
아멘...
교회 생활을 잘 적응하는 것이 내 가정, 내 자신, 만대의 은혜예요
우리 교회를 사랑하고...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간 길이 다 막혀요
우리집은 안 믿는 집이니깐 못 가게 하는 거예요
나가도 교회 안에서 나를 길을 안 열어줘요
내가 틈새가 없어요
아무리 일하고 싶어도 일을 주지를 않아요
전부 나를 경계하고 하니깐 참으로 어려워요
그래도 적응을 해야해요
우리 어머님은 가난하다고 집사도 안 줬어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집사를 안 줘요
저는 그런 것을 하나하나 경험하면서 우리교회 나오는 부목사님 어머님도 전부 권사를 다 맡겼어요
차별하면 안돼요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 교회 모든 분들을 일 시켰어요
돈이 없어도 장로를 시켰어요
커피를 대접안해도 시켰어요

교인이 되면 대접하는 것은 잘해야해요
손님을 대접하다가 아브라함은 천사를 만났어요
주의 종을 대접 잘 해야해요
예수님 대접해서 다 복 받고...
아멘...
사랏다 과부도 전부 대접을 하다가 은혜를 받는 거예요
여러분도 심방을 오면 대접을 잘해야해요
선진국 문화는 국가간에도 국가원수를 불러다가 대접을 잘 해요
교인은 대접을 잘해요
예수 믿으면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요
저희 집은 늘 손님이 많아요
저희 교회는 손님이 많이 오시잖아요
제가 늘 갈 때 항공료도 지원하고 대접을 많이 해요
그래서 우리 교회가 복을 받고 큰 은혜를 받은 거예요
손님은 먹을 것을 다 주고 가요
우리가 대접이 그냥 없어지는게 아니예요
대접하는게 참 좋은 거예요
음식도 나눠먹고 늘 대접하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늘 대접하자"

감사한 마음이 있어야 대접을 하는 것이니깐...
저희 집에는 손님이 많이 오니깐 감당할 수가 없어서 40년 전에 천호시장에 가서 오렌지 가루가 있어요
그것을 타면 전부 노란색이 되는 거예요
거기다가 한주전자를 만들어서 손님을 대접했어요
우리집은 가난하니깐 너무 없으니깐요
그런데도 주면 좋아하는 거예요
집사람이 불평을 일절 안 하는데 가만히 들어보니깐 부엌에서 먹을 것이 없는데 쌀이 없는데 라고 하는 거예요
손님이 오는 걸 어떻게해요
전에 있던 권 목사님은 우리 한방에서 6개월을 같이 잤다니깐요
우리집에서 재워가지고 전부 공부시키고 신학을 시키고...
수많은 동역자들의 김치를 담아서 드렸어요
나중에 보니깐 주님이 복을 주시더라고요
절대로 여러분이 남에게 좋은 일을 해야지 남을 헐뜯으면 안된다고 했어요
7절만 읽고 마치겠습니다
잘되는 것 같지요?
그러나 안돼요
풀같이 한순간에 망해요
선하고 대접 잘하고 아멘하고 교회 생활 집에서도 잘 적응하고 모두 잘 대접하고...
할렐루야!
기도하겠습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4. 8. 29. 11:31

2014.8.29 금요일 새벽예배 2부
당회장목사님 말씀 (시편 47편)

♪ 찬송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2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셀라)
5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6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8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9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시편 46편과 47편은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찬양시입니다.
특별히 47편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을 기념하는 그런 찬양시입니다.
우리가 승천기념주일에 항상 불렀던.
기독교는 사도신경 가운데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탄생기념일인 성탄절,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종려기념주일, 부활하신 부활기념주일, 승천하신 승천기념주일,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신 오순절 성령기념주일.
이것은 교회가 오랫동안 늘 지켜온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앙고백에 있는 단 하나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성경은 다 예언의 말씀인데,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신다"
구름 타시고, 나팔 불 때에.. 온 세계 성도들을 다 모으시고. 모든 죽은 자가 다 살아나서 예수님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47편은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고, 왕은 공평한 홀을 가지시고. 예수님의 보좌는 하늘에 있고,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왕이시며, 영원한 왕이시라.
에수님은 이 땅에 왕으로 오셔서..
왕은 옛날에는 전쟁에서 이겨야하니까. 언제나 앞에 서서 전쟁을 이끌어가야 하니까.
예수님은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시고,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기신 거에요.
천천만만 악한 세력을 다 멸하시고, 부활하시고.
이제 만왕의 왕으로 우리 모든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면서 승천하셨다.

오늘 여기 보십시요.
(5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예수님은 승천하신 거에요.
지금도 주님은 왕의 왕으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거에요.

제가 지난 주일에 그의 나라에 대해서 말했는데, 주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은-
주님이 계시면 주의 나라가 임하는 거에요.
세상 나라는 땅이 있고 통치자가 있지만은, 하나님의 나라는 땅이 없어요.
아무 것도 없고.
하늘 나라의 왕이신 주님이 오시면 그 나라가 되는 거에요.
주님이 오시면 주님이 계신 곳이 그 나라에요.
주님이 계신 곳은 주님이 다스리시는 거에요.
주님이 우리 가정에 오시면 주님이 우리 가정을 다스리시는 거에요.
내게 오시면 나를 다스리고, 우리교회에 오시면 교회를 다스리고.
그래서 우리는 모든 우리의 소원이 주님이 다스리기를 기도하고, 그것을 소원하는 거에요.

명성교회를 제가 다스리면 안 되는 거에요.
저는 만 가지 중에 한 가지도 온전한 것이 없는 거에요.
말하면 말이 부족하고, 기독하면 기도가, 설교하면 설교가, 목회하면 목회가 부족하고.. 모든 것이 부족하고.
저는 하고 나면 늘 부족함을 느껴요.
설교를 하고 나면 '아고.. 더 잘할텐데.. 이건 아닌데..'
대통령으로부터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 내어놓을 것이 단 하나도 없는 거에요.
이 우주에 있는 사람은 반 푼어치도 되는 사람이 없는 거에요.
하나님 앞에 아무 것도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설 사람이 아무도 없고.
하나님 앞에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는 거에요.

허물과 죄로 더렵혀지고,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이에요.
온갖 냄새, 악취가 나고..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사람들을 만나보면 냄새가 나는 분이 많아요.
어떤 분은 지독한 냄새가 나요.
그래서 저도 그런 걱정을 할 때가 있어요.
'내 입에 냄새가 나지 않나..'
무덤은 얼마나 냄새가 나겠어요?
더구나 열려 있어봐요?
사람은 다 열린 무덤.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거에요.

주님이 은혜를 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씻어주시면 목구멍에도 냄새가 안 나고, 이 모든 더러운 게 씻어지고..
우리는 나환자와 같아요.
그래서 레위기서에 나환자에 대한 말씀이 쭉 나오는 거에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 아무 것도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 영광, 은혜, 옷깃으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가 거룩하게, 영광스럽게, 새롭게 되는 거에요.
우리는 옷을 입어도 예수옷 입어야 하고, 우리는 자랑할 것도 예수님밖에 없어요.
예수님이 앞에 서셔야 우리가 사는 거에요.
주님이 앞에 서서 지켜주시는 거에요.

이스라엘 백성이 앞으로 가는데 애굽 군대가 600대의 말 병거를 가지고 뒤에서 이스라엘을 넘어뜨리려고 올 때, 이스라엘은 기가 막히는 거에요.
앞에는 홍해, 뒤에는 애굽군대가 따라와요.
모세도 당황했어요.
'아..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고 우린 다 죽는 구나. 이제 우린 살 수가 없구나..'
그때에 앞에 있던 구름 기둥이. 한 순간에 큰 구름 기둥이 뒤로 가서 애굽 군대를 딱 막아서.. 한치 앞을 못보게 하고 나아갈 수 없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거에요.
이스라엘의 축복과 힘, 능력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에요.

우리는 이 전능하신.. 산을 만드시고, 물, 별, 달, 바위를 만드시고..
저는 어제도 문어를 보니까 저 문어를 어떻게 만드셨을까.. 참 놀랍다..
하나님이 게를 어떻게 저렇게 만드셨을까.. 참 놀랍구나..
항상 땅 밑을 다니는 두더지는 어떻게 만드셨을까..
독수리를 어떻게 만드셨을까..
어떤 새는 물 속을 다니면서 고기를 잡아먹고, 또 나와서 하늘을 날도록 만드시고. 참 놀랍게 만드셨다..
하나님의 지혜가 무궁무한한 거에요.

오늘 본문에도 우리는 지혜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했어요.
(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따라하세요. "찬양할지어다"
(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손바닥을 치고.

우리 하나님 앞에 구원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어떻게 찬양할까. 어떻게 기쁘게 할까.. 하나님을 무엇으로 영화롭게 할까..' 어찌할 바를 모르는 거에요.
다윗도 너무 기뻐서 어찌할 바를 알지 못했다고 했어요.
이러한 감격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축구하는 걸 보고 구경하는 사람이 열광을.. 어찌할 바를 몰라요.
사람이 미쳐요. 미쳐. 그냥 얼굴에다가 뭘 다 시멘트로 페인팅을 해가지고.. 윗통을 벗고 흔들면서.. 와.. 별나게 여러분, 이 세상 것도 그렇게 좋아가지고 야단인데.
모두 춤추는 거. 강남스타일 춤 추는 데 온 세계가 야단인데..
여러분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못하니까 이 어둠의 세력들이 전부 세상으로 기뻐하는 거에요.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하고, 일어나서 춤 추며 찬양하고, 소고치며 찬양하고..
시편 147편 보세요.
(147: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따라하세요. "마땅하도다."
(148:1-5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148:12-14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145:1-2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146:1-2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할렐루야!

저를 보세요.
시편은 150편인데 140편부터는 마지막 결론으로, 전부 찬양으로 갑니다.
150편에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로 끝나는 것이 시편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성경을 읽을 때에도 원래로는 성공회나 이런 교단들은 어떻게 읽느냐?
성경을 교인이 안 읽어요.
성경 읽은 신부, 사제가 전부 노래를 해요.
마태복음이든 요한계시록이든.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나의 요새~~"
그래서 찬송을 못하면 사제, 목사가 못되는 거에요.
전부가 다.. 모든 예배가 전부 이 찬송으로 가는 거에요.
하나님 앞에 우리가. 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영원히 평생 찬양하고, 해와 달과 별들아 처녀와 노인과 어린 아이들아 찬양하라. 큰 북을 치며 찬양하고 작은 북 치며 소고 치며 찬양하고 열줄 비파로 찬양할지어다.
퉁소를 불며 찬양하고 하나님께 춤추며 기쁨으로 찬양하며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우리가 아직까지 너무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모르는 거에요.
여러분, 왕이 올 때 모든 백성이 환영하듯이.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심으로 이 땅에 오셔서..
세상 사람은 찬양을 못하죠.
걱정 근심 죄 환난이 많고, 사는 것이 어렵고 힘들고. 이 세상에 환난 질병 재난 사고 불행과 아픔이 얼마나 많습니까.
누가 찬양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자자손손 하나님이 다스리사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고, 함께 하시고, 죄에서 악에서 건져주시고, 날마다 내 짐을 다 짊어지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형통하게 하시고, 만 대에 복을 주시니.. 우리가 찬양하지 않을 게 하나도 없는 거에요.

(시편 144:12-15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으며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노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진대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저는 한 번 내년에는 그걸 준비를 하고 있어요.
북을 내가 많이 구했어요.
각 나라 악기를 많이 구했어요. 물론 비싼 건 아니고.
이런 악기를 다 가지고 우리교회에서 한 몇 백명이 나와서 북을 갖가지를 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어요.
우리가 잠실 체육관에서 성가대 8000명이. 성가대 2000명, 대학부 2000명, 남선교회 2000명, 여선교회 2000명.. 총 8000명의 성가대가 영광을 돌렸어요.
얼마가 저는 그게 감사한지 몰라요.
"내 영혼아 이제 깨어서 구주를 찬송하여라~ "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하리다~"
하나님께 나와서 찬양하고 경배하고.

우린 염려할 일이 없어요.
내 모든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두려울 것도 없고, 염려할 일도 없고, 불안해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가 기르시는 양이에요.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하시도다 영원하시도다 찬양하라."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이 내게 이 모든 고난을 해결해주시면, 내가 성전에 들어가 찬송하리로다.
우리는 이 만 가지 은혜를 받아서 찬송으로 은혜를 보답하는 거에요.

"내 평생 사는 동안 주 찬양하리 여호와 하나님 내 주를 찬양하리 주님을 묵상함이 즐겁도다 내 영혼 주 안에서 참 기쁘리"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찬미가 항상 있으리라~ 너희는 나와 함께 주님을 찬미하자 우리 함께 그 이름 높혀 드리자~"

마귀의 영이 들어가면 기쁨이 없어요. 감사가 없어요. 불평하고 불만하고.
그래서 마귀가 역사하는 걸 눈으로는 못보지만은, 말하는 걸 보면 금방 알아요.
자기는 잘나서 말하는 것 같지만은, 그 영이 역사하는 거에요.

우리는 감사를 해도 억 년을 살아도 이 감사를 다 보답 못하는데.
온 세상 만물 다 져도 주 내 못 다 갚겠네.
우리는 이 땅에서도 찬양하고.
이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 여기보다 더 좋은 노래.
"늘 찬송하겠네에에~ 늘 찬송하겠네~"
할렐루야!

오늘 아침에 모스코바 장로회신학대학이 있습니다.
현지인 목회자 6명과 남선교회연합회 다섯 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되시는 이장로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러시아에서 오신 모든 분들께 우리 박수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우리의 축복, 힘, 능력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

평생 주님 찬양하며 살래요~♪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