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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신앙생활2017. 7. 10. 08:22
17.7.10(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히브리서4:14-16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오늘도 이 새벽에 나와 예배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바울 어거스틴 루터 모두가 기독교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분들입니다
이분들 때문에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시작부터 바른길을 걸었던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진리의 길에 들어서려 했었습니다
바울은 이전에 사울이었던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히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힘이 없는 자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쉽게 말해 자신이 당시 완벽한 유대주의자였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완벽한'
어느 정도면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해를 돕기 위해 '말하는대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지금 방송인 서장훈이 했던 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장훈은 한국 프로농구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입니다
한국 국적을 가진 선수들 중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습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골을 많이 넣은 선수입니다
기록이 만삼천이백삼십일점
십오년 동안 매일같이 이십점씩을 넣으면 그 점수가 된다고 합니다
선수생활 첫날부터 그만 둔 날까지 매일 압도적으로 점수를 많이 넣었는데 그렇게까지 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릴적 농구를 선택한 순간부터 서장훈 선수의 인생의 꿈은 오로지 한 가지였다고 합니다
정말 압도적인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선수가 되는 것
그냥 1등이 아닌 누구도 넘을 수 없는 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노력하고 가장 많이 연습했다고 하진 못하겠지만 다른 사람에겐 없었던 것이 끊임없이 본인 스스로 '아 왜 그것밖에 못했을까'
'왜 그것밖에 못했을까'라고 정말 냉정하게 자신을 평가했다고 합니다
평균 이십점 가까이 넣는다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한 일인데 선수생활 내내 십오년동안 단 한번도 시합이 끝나고 돌아와서 만족해본 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보통 이십점 정도를 내면 이제 신문기사에 베스트 플레이어로 나오게 되는데 주위에서 칭찬을 해도 늘 가서 엄청나게 후회했다는 것입니다
'아 왜 그것밖에 못했을까'
밤에 경기영상를 돌려보며 늘 반성했다는 것입니다
삼십점 사십점을 넣어도 '이것밖에 못하면 나는 앞으로 선수생활 끝날때까지 이러다 마는 선수가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는 오늘의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아야지' 생가했다고 합니다
서장훈 선수는 목디스크가 있었는데 수술하면 경기를 쉬어야 하니까 경기를 쉬면 안 되니까 수술을 안 하고 목 보호대를 하고 뛰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뛰다가 목이 뒤로 꺾여지게 되면 선수생활이 바로 끝나는 거데 서장훈 선수는 절대로 스톱이 없었던 것입니다
방송을 통해 잘 알려졌는데 서장훈 선수는 결벽이 있다고 합니다
이 결벽이 선수 생활에 생겼다고 합니다
잘하고 싶어서 그랬다는 겁니다
마치 전쟁에 나온 장수처럼 경기 전에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깨끗하게 씻고 경기를 신성시 했던 행동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이 커져서 결벽이 되었다고 합니다
모두가 다 거기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습니다
늘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늘 같은 시간에 밥을 먹고 같은 시간에 화장실을 가고 같은 시간에 씻고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신발을 신고 평생을 함께 해온 결벽에 가까운 징크스들, 그렇게 해서 가장 편한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라도 하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경기에서 지는 날 입었던 옷은 버렸다고 합니다
그 유니폼은 다시는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질까 겁났다고 합니다
또 질까 두려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은퇴하던 날 했던 이야기가 "앞으로 평생 정말 평생을 후회하며 살 것 같다"고 했다고 합니다
조금더 몸관리 잘하고 술 덜 먹고 했다면 십삼만점이 아니라 이만점도 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후회가 밀려온다고 은퇴소감을 했다고 합니다
서장훈 선수가 십오년간 매일같이 이렇게 했는데도 '완벽한'이라고 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바울은 완벽하게 유대교 율법 주의자로 살았다고 했습니다
그 완벽이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핍박한 자리까지 가게 한 것입니다
율법을 완벽하게 완수해야 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간 것입니다
바울은 혈통으로는 유대교 명문가였고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 유대주의자로서는 올라갈 수 있는 최정상에 섰던 완벽한 사람이었습니다
어거스틴 또한 오랜 시간 진리를 찾아 헤맸습니다
철학에 심취했습니다
열일곱살에 한 여성과 동거해서 십사년을 살며 아들도 낳았습니다
그로 인해 그리스도인이었던 어머니 모니카와 절교해습니다
신플라톤 주의자로 살기도 했습니다
루터는 보도여행중 친구가 낙뢰에 맞아 죽게 되자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학업을 중단합니다
어거스틴 수도에 들어가 사제가 되고 그도 흠을 찾을 수 없을만큼 금욕적이고 모범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일례로 계단을 무릎으로 오르면서 그렇게까지 하나님을 만나고자 노력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바울 어거스틴 루터 모두가 각자 스스로 한계까지 내몰던 노력으로 진리를 찾으려 했습니다
이제 이분들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진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로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피조물의 구원과 생명은 창조주에게 있습니다
이사야서에 '주는 우리의 토기장이시라' 모든 것이 토기장이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서는 하나님과의 이 관계가 깨어졌다고 합니다
모든 일에 원인과 결과가 있는데 그 원인을 '죄'라고 말씀합니다
이 죄 때문에 인간은 구원과 생명으로부터 분리가 되었습니다
죄의 값
죄의값을 예수님의 비유로 말씀 드리면 일만달란트라고 표현합니다
일만달란트는 한화로 삼조원에 가깝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창조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만달란트라는 것은 이 죄가 인간의 영역에서 해결가능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바울이나 어거스틴이나 루터나 모두 여기서 좌절했다는 것입니다
죄의 해결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제사법을 구체적으로 지시하셔서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게 하셨습니다
대제사장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해서 동물을 잡아서 각을 뜨고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또 동물의 몸을 불에 태우는 방식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속죄를 얻기 위해 이런 제물이 필요했던 겁니다
그러나 이제 더이상 이런 제물과 제사법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루터는 담대히를 '기쁘게' '결단코'라는 뜻으로 번역을 했다고 합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기쁘게 나아갈 것이니라'
'결단코 나아갈 것이니라'
자,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대답입니다
죄의 해결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하나님께서 온인류의 속죄에 대한 제물로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어린양이 그렇게 속죄제물로 드려진 것으로 온인류의 죄의 문제가 단 한번에 해결되었습니다
십자가의 핏값으로 일만달란트가 탕감되었습니다
이후로 우리는 아무리 죄인이라고 할지라도 십자가를 의지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은혜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히브리서는 이 하나님의 구원의 사건을 해석하기를 예수님을 '큰 대제사장'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큰 대제사장이니 승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큰 대제사장
'큰'과 '대'가 중복이 됩니다
그러나 이 예수님이야 말로 대제사장 중에서 가장 큰 대제사장 참된 대제사장인 이 사실을 전하고자 했던 겁니다
대제사장의 역할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성소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큰 대제사장'이란 말은 온인류를 대신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신, 다른 말로 예수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 덕분에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것을 '은혜의 보좌'라고 표현했습니다
바울 어거스틴 루터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꼬꾸라졌습니다
자신의 방식으로는 절대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십자가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밀려들어온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니 인간의 영역으로는 할 수 없는 그 자리에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의 은혜에 굴복한 바울의 말입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루터도 그리스도의 은혜를 겅험했습니다
그리고 종교개혁 슬로건 '솔라 그라티아' '오직 은혜'를 내세우며 신학의 본질을 돌아보자고 외쳤습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십자가 앞에서 그 은혜를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서 그 은혜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본문 16절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자, '긍휼' 그리고 '은혜'가 핵심 단어입니다
긍휼은 다른 말로 '자비'입니다
곧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이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이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절실하신가요?
아니면 '그것 없어도 사는데? 크게 어려움 없다!' 생각하고 계신가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영적 빈곤함을 아는 사람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든 인간은 세상의 것으로 채울 수 없는 영적 빈곤함을, 절대로 채울 수 없는 영적 빈곤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배부른 사람들에게는 근사한 식사가 소용없는 겁니다
부자에겐 돈 몇푼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자신을 배부르다고 부유하다고 잘못 생각하기 때문에 긍휼과 은혜가 필요없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영적 빈곤을 처절하게 깨달은 사람은 이 하나님께 긍휼과 은혜를 구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되는 것입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가까이 나아가면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만나서 필요한 때에 도움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께서 '은혜가 왕이다'라는 말씀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제 목사님의 말씀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아담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왔습니다
마귀가 왕노릇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한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와 마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은혜가 왕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고 나아갈 때 세상의 모든 문이 열립니다'
은혜의 때를 붙잡는 모든 성도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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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57:8)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7. 7. 7. 08:27
17.7.7(금,당회장목사님)

"이걸 꼭 기억해야 돼요"

사무엘상18:6-16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정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0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 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 그러므로 사울이 그를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하고 그를 천부장으로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 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6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하기 때문이었더라

따라하세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령충만하리라'
'은혜 충만하리라'
'믿음충만하리라'
'주님 사랑합니다'
'교회를 사랑합니다'
'말씀을 사모합니다'
'능력 받기를 원합니다'
'마귀와 싸워 이기리라'
'죄와 싸워 이기리라'
'세상과 싸워 이기리라'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전도하며 살겠습니다'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나를 부인합니다'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극히 기본입니다'
이거는 매일 항상 요 자세
요게요 하나라도 빠지면 안되고 흔들려도 안되고 치우쳐도 안되고 잊어버려도 안되고 ㅎㅎ
그래야 어떤 시험이 와도 균형이 딱 잡힙니다
따라하세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예 요런거 뭐 요거는 아주 중학교 수준의 이제 중등 과정의 수준 ㅎㅎ
항상 해야 돼요
요게 하나만 빠져도 시험이 쫙 들어오는 거예요 ㅎㅎ
바로 넘어지는 것입니다
사무엘서는 성경 전체가 다 그렇지만은 특별히 두 사람이 기차가 레일 위를 가듯이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이 사무엘상하서를 같이 가는 내용입니다
물론 전체 다는 아지니지만은 대체로 사무엘상하서는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울과 다윗이 계속 서로 만나면서 우리 하나님이 어떻게 이 두 사람을 등장시켜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의도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성경의 역사서로 첫출발이 이제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까지 아주 그 역사적으로 중요한 정말 이 중요한 것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그 다음에 뭐 왕들은 이제 이스라엘 북쪽에 이십년 남쪽에 이십년 왕들에 대해서 쭉 그건 짧습니다 그건 얼마 안되고 열왕기상하에 딱 기록되어 있고 사무엘상하 역대상하는 다윗에 대해서만 쭉 네권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정말 그 역사를 쓸 때 그래 못쓰잖아요?
우리가 다 안배를 할텐데 하나님은 다윗에 대해서 이렇게 할애를 합니다
다윗이 얼마나 귀하다라는 걸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신학을 하신 분들은 성경 고 한마디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 절도 얼마나 중요한데요
다윗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할애한 것은 대단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십칠장 십팔장은 다윗이 이제 등장합니다
첫등장하는 관문인데 골리앗을 이기는 나라의 큰 위기 나라의 흥망이 달려있는 이 절대의 위기에 다윗이 등장하여서 골리앗을 물리칩니다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해결합니다
이스라엘이 그때 블레셋으로 넘어갈터인데 건져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다윗은 큰 어려움이 옵니다
그래서 여기 이제 전반부에 주시는 말씀은 우리가 일을 많이 했다 해서 좋은 일 한다 해서 큰일하고 선한일 했다 해서 애국을 했다 해서 우리가 잘 뙤거나 대접받거나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이걸 꼭 기억해야 돼요
여러분이 항상 '아 내가 대학에 가면 돈을 벌면 성공하면 집사면 잘 될 것이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큰시험이 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다윗은 이로 인하여 사울에게 아주 어려움을 당하기 시작합니다
다윗을 죽이려는 여러가지 음모를 꾸밉니다
사울은 다윗을 사위로 맞이하려꼬 이제 요사이로 말하면 중매쟁이를 붙입니다 참모를
"폐하께서 너를 사위로 삼으신다"
다윗이 깜짝 놀랍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그래서
"왕이 원하는 게 뭐냐?"
"양피 백개를 원한다"
그래서 다윗은 거기에 또 나갑니다
순종합니다
너무 좋아가지고 블레셋 진영으로 가가지고 엄청난 일을 해서 그 양피를 갖다가 그 지금도 그렇지만 중동지역은 장가갈 때 그 폐백이 있어요
부인을 그냥 데려오는 게 아니에요
소를 바치든 양을 바치든 재물을 바치든 다 양떼를 뭐 삼십필 주고 가져오든 전부다 성경에 아브라함이 며느리를 데려올 때 그 엘리에셀에에게 이야기해가지고 많은 보물을 싣고 가서 주고 데려옵니다
그게 이제 중동지역의 아주 오랜 습관이에요
그래서 다윗은 기쁨으로 그렇게 하지만은 이게 다 함정입니다
딸을 통해서 이걸 다윗을 죽이려꼬 하는 사울의 계책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교인들은 어떤 좋은 일이 있어도 그걸 좋게 보면 안 된다라는 거예요
단순하게 보면 '아 내가 왕의 사위다!'?
아니 ~ 그게 죽는 길이야 ㅎㅎ
그게 죽는 길이에요
권력을 가진 분은 딸을 미끼로 해가지고 죽이려꼬 하는 모든 수단 방법을 가집니다
그래서 항상 교인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너무 웃지도 말고 너무 좋아하지 말고
출세한 분이 내게 와 인사하러 왔어요
그래서 내가 이야기했어요
"너 이제 농담도 하지 마라"
유머도 잘 쓰는데
"유머도 하지 마라"
왜?
거 좋은 자리 아니야 ~
아니나 다를까 한 일년 지나니까 거 안에 어마어마한 음모하는 세력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좋은 자리에 있을수록 잘 뙬수록 사탄은 여러분을 공격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아멘 ㅎㅎ
교회를 잘 지었다?
새벽기도 이래 나온다?
전체적으로 사탄의 공격의 표적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깨어 있어야 되고 좋게 보면 안 돼요
이걸 다 좋은 일로 보면..
'아이 ~ 교인도 많고 새벽기도 많이 나오면 얼마나 좋겠나 ~'?
물론 좋은 일이죠
그러나 그만큼 사탄은 움직인다라는 걸 알아야 돼요
'어떻게 하면 못나오게 하냐'
'어떻게 하면 목사를 끌어내리느냐 으잉?'
'어떻게 하면 시험들게 하느냐'
이걸 항상 생각하는 거예요
저는 교회 지을 때도 항상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항상 잊지 않고
그래서 교회를 섬길 때 교인들은 이 기쁨을 세상에 있는 기쁨으로 기뻐하면 안 돼요
차 사고 집 사고 골프장 가서 휑!휑!하고 한잔하고 그 사람들이 다 나중에 고발하고 원수 다 되는 거예요
다 거기에서 적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가기는 가되 그걸 알고 하시라는 거예요
내가 말하는 거는 친한 친구가 절대로 없다라는 거예요
장인이 없다라는 거예요
다 야곱도 장인이 죽이려 그러잖아요?
장인을 조심해야 돼요.. 장인을.. 허허하ㅎㅎ핳ㅎㅎㅎ
항상 모두가 적일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깨어 있어야 돼요 아멘 ㅎㅎ
저는 개척하고 재정을 늘 장로님들에게 맡겼어요
요사이 그 정부에서 국세청장이 '종교인 납세한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건 이제 납세를 하면 이제 그 '조사를 하겠다' 그런 의미입니다
그런 건 다 알아야 돼요
저는 일찍 준비해요
그러면 이제 우리 교회보다 문제가 뭐냐?
불교가 제일 문제입니다
불교는 구십프로가 장부도 없어요
재정부도 없어요
아예 스님이 받아가지고 알아서 쓰고 그게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러니까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저는 개척할 때부터 모든 걸 당회를 다 세워서 장로님 세워서 군에 가서 그것도 다 교회 내고
그래서 교회는 원칙대로 하면 크일나는 거예요
희생해야지
저는 원칙대로 법대로 하면 부자 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 결혼헌금을.. 결혼한 거 그리고 아부지 장례식 한 거 그거 안내도 되는 건데 다 내고
모든 걸 희생해야 교회가 되는 거지
부모가 원칙대로 애들을 기르면 안 되는 거예요
부모가 돈 받고 애를 기른다든지 그러면 안 돼요
부모는 완전히 사랑으로 희생해야지
교회가 그래서 희생하고 이런 걸 그 헌신으로 교회가 나가야 가정도 교회도 살지
받아가지고 나대로 관리하면 부자될 수 있어요
부흥회 다니면서 다 모아가지고 부자될 수 있어요
다 바쳤다꼬요
수많은 거 그 많은 거 다 바치고 전세 살면서 다 헌신했는데
아멘 ㅎㅎ
예 그래서 교회 모든 일에
재정부를 맡은 사람을
아는 사람이 내있는데 잘해준다?
아니에요
절대 그러면 안 돼요
철저하게 원칙대로 하고 냉정하게 냉정하게
왜?
왜 그러냐?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르는 거예요
어디에서 누가 어떤 일 할 지 모르는 거예요
교인은 이 세상을 살 때 칼날 같이 칼 위에서 살듯이 살아야 돼요
믿으시면 아멘 하ㅏ하ㅎㅎ
그래서 세상은 친하고 학교 동기다? 동창이다? 가족이다?
교회생활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장인이다?
의심해야 돼요
장인도 의심해야 돼요
언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가 모르는 거예요
사탄이 누굴 통해서 역사할지 모르는 거예요
늘 깨어있어야 돼요
믿음 소망 사랑을 늘 가지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 !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성령충만 은혜충만 믿음충만함으로 살아야되는 것입니다
아이 ~ 시간이 금방 다 됐네..
여기 이제 다윗은 고난이 나중에 위대한 인물로 다윗을 만듭니다
다윗에게 주어진 고난은 이 고난이 큰 일을 하게 하기 위한 준비를 고난을 통하여
옛날이나 오늘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오는 많은 고난이 있어야 고난학교를 거쳐야 고난대학을 나와야 고난의 에스겔 골짜기를 지나야 가나안 땅에 갈 수 있어요 아멘
그래서 모든 수많은 고난을 두려워하거나 고난을 피하면 안 돼요
그래서 쉽게 오늘 이제 만약에 앞으로 그래 되면 주의 종들이 십자가 안 지고 그런 목회 하려면
그런 목회는 없어요
그럼 교회는 바로 끝나는 거예요
목회는 고난이에요 고난
편한길? 좁은길? 넓은길?
아예 모르면 좁은 길로 가야 돼요
내가 확실히 모른다꼬 생각할 때에는 무조건하고 좁은 길 고난의 길로 가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길이 넓은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축복하는 길은 넓은 길이 절대로 아니에요
절대로 넓은 길은 없는 거예요
늘 좁은 길을 즐거워해야 돼요
♬좁은길을 걸으며 ~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
근데 이 사울은 굉장히 좋은 걸 가지고 이렇게..
인간의 본성이 그런 거예요
좋은 걸 좋게 못 보는 거예요
교회 나와도 좋은 걸 좋게 못 봐요
이게 사탄의 전략이에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좋은 걸 못 보는 사람은 대한민국을 없어야 할 나라로 보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다 한도끝도 없는 거예요
얼마전에 목사님 설교하는 분 한번 들어보니까 우리 국회만 비판하는데 국회가 없어져야 할 국회라는 거예요
아이 ~ 그렇게 보면 국회가 없어져야지
그렇다꼬 그런 면으로 보면 대학도 없어져아 한다꼬요
저가 어려서 부모를 볼 때 그렇게 보면 부모도 없어져야지
언론도 그렇게 보면 언론은 다 없어져야지
세상을 이렇게 볼 때에 사울 같이 보면 당장 그 어떤 마음에 미움이 역사하는 거예요
사탄이 바로 착 자리 잡는 거예요
쪼끔만 지나면 벗어나지를 못하는 거예요
미움이라꼬 하는 원망 불평이라꼬 하는 건 무섭습니다
일이년만 갇히면 그 안에서 용광로같이 폭발하는 거예요
미사일 같이 폭발하는 거예요 ㅎㅎ
저가 말해보면 저 있는데도 확 말하는 거 보면 그건 이미 암 8기로 들어서는 거예요
이래 말하는 거 보면 그건
시험이라꼬 하는 거는 한달만 들어도 빠져나오기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하루 해를 넘기면 안 돼요
혹시 내가 원망하는 말을 해도 하루를 넘기지 말고 회개해야 되는데 이건 쬐끔만 더 있으면
여러분, 잡초는 특징이 뭔지 아세요?
잡초는 비가 오면 뽑기 쉬워요
그러나 잡초는 가뭄이 들수록 강합니다
그래서 가난할수록 어려울수록 악은 더 강합니다
악인은 강하게 다루면 더 강해지는 거예요
사탄은 어렵게 하면 더 강해지는 거예요
더 걍팍해집니다
겉으로는 웃어도요 ㅎㅎ
그 속에는요 백마리의 독사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무섭습니다
그거 다 똑같은 거는 바른 말 하는 거?
바른 말?
국회를 바른 말 하고 대통령을 바른말하면 한명도 있을 수 없어요
미국에는 지금 대통이 몇번이나 이혼한 분이 있는 거예요 사실 그분은 ㅎㅎ
그러니까 이 세상을 바르게 말한다꼬 하는 사람은 그 안에 무수한 독이 들어 앉아 있는 걸 알아야 돼요
바르게 말하면 이 땅의 교회 금방 없어져요
북한 보십쇼
바르게 말하면 3초도..
바로 죽이는 거예요
사울은 못 벗어나는 거예요
평생 왕이지만 그 조그마한..
다윗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평생 살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딸을 왜 이래 딸을 밖에 막 추운데 내놓고 왜 딸을..
딱 미워하기 시작하면 천하에 다른 거 하나 안 보이고 딱 잘못한 거만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뭐라도 하나만 딱 보기 시작하면 거기 딱 잡히는 거예요
사탄에게 잡히는 거예요
여러분도 사울과 같이 딱..혹시 원망해도 그날 저녁에 빨리 회개해야지 하루만 넘기면 그 주변이 만들어져요
암이라꼬 하는 건 자꾸 주변을 만들기 때문에 못 빠져나오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원망하지 마라'
하하ㅏㅎㅎ
'비판하지 말라'
비판하면 비판을 받아요
저도 국회를 그래 보면 그 말도 맞아요
정당?
막 뛰쳐나가요
그런데 사실 내가 정치 이야기는 잘 안 하는데 정당이 아무리 미친놈이라도 뛰쳐나가면 안 돼요
왜?
다 얼마 지나면 다 똑같아지니까
다 다 똑같아지는 거예요 ㅎㅎ
별 정당이 뭐 있겠어요?
정당 이름을 하도 많이 바꿔가지고 나는 뭔 정당인지 지금 몰라요
우리 집사님들한테 내가 정당이 뭔 정당이냐꼬 ~
도무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바꾸어도 그 당이 그 당이지 별 당이 나오지 않아요
별 당이 뭐 있겠어요?
별 당이 그당이야 다 그당이야 그당이야
으잉?
특별한 사람 없습니다
특별한 시대 없습니다
특별한 나라 없습니다
특별한 교회 없습니다
그래서 사울이 다윗을 계속 비판하는데 사울의 안에 오늘 보니까 하나님이 부리신 악령이 들어간 거예요
무서운 악령이
이런 사람은 항상 으잉?
정의 도덕 진실 으잉?
언제나 이런 걸 가지고 말하는 거예요
이 세상에 진실을 말하면 한명도 없어요
한사람도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 교인들이..
거기에 저도 깊이 빠진 일이 많이 있어요
신학교 나올 때 얼마나 깊이 빠지는 거예요
저는 특별히 깊이 빠졌어요
빠져나오는데 기도를 억수로 많이 해야 돼요
억수로 많이 해야돼요
그 마귀가 보통 강한 게 아니야
암 정도가 아니야
안 그러면 완전히 망하는 거예요
저는 너무너무 망한 걸 많이 봤어요
다 백프로 비판하는 사람들
교회는 비판한면.. 너가 먼저 지옥 가야 돼
너는 먼저 지옥 가고도 남는 사람인데 ㅎㅎ
그러니까 사울과 다윗을 이 사무엘상하는 계속 말하고 보여주는 거예요
사울은 계속 다윗을 따라가는 거예요
저놈 죽이려꼬 따라가는 거예요 ㅎㅎ
딸까지 주면서 죽이려꼬 ㅎㅎ
모든 전략이 '어떻게 하면 저놈 죽이냐'
'끌어내리냐'
'교회를 시험들게 하는 길이 뭐냐'
이걸 깊이 연구하는 거예요
'저 목사님을 시험들게 하는 길이 뭐냐'
한 수십가지 있겠죠
그래서 기도하지 않으면 여기에서 못 빠져나오는 거예요
아주 어려운 거예요
대단히 어려운 거예요
한 일년 정도 더 가면 이미 이건 건질 생각을 하면 안 돼요
그대로 두어야지 일년 정도 되었는데 그걸 건지려 그러면 안 돼요
어떤 분은 이래 보면 오래된 아주 늙은 백여우도 많아요 ㅎㅎ
그건 건질 생각하면 안 돼요
예수님도 못 건진 거예요
가룟유다를 예수님도 못 건졌어요
그 능력 많으신 예수님이 가룟유다가 딱 사울이거든요 비판하잖아요?
예수님 보고 비판하잖아요?
'무슨 지는 여자한테 저런 선물이나 받고! 아유 ~'
그게 사탄이 역사한 거예요
여러분들이 모두 오늘 다윗 같이 우리가 좋은 일 했다꼬 해서 좋게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늘 깨어 있어야 돼요
내하고 친하다?
내하고 고향 사람이다?
절대로 마음 놓으면 안 돼요
내가 주일학교부터 길러서 아주 강도 같은 분을 장로시켰다?
그런 사람일수록 더 배반할 수 있어요
내가 잘해준 사람일수록 더 배반할 수 있는 거예요
절대로 마음 놓으면 안 돼요
어느 누구도 마음 놓으면 안 돼요
항상 깨어서 기도하고..아멘
ㅎㅎ
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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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민16:5)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