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7. 7. 7. 08:27
17.7.7(금,당회장목사님)

"이걸 꼭 기억해야 돼요"

사무엘상18:6-16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정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0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 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 그러므로 사울이 그를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하고 그를 천부장으로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 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6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하기 때문이었더라

따라하세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령충만하리라'
'은혜 충만하리라'
'믿음충만하리라'
'주님 사랑합니다'
'교회를 사랑합니다'
'말씀을 사모합니다'
'능력 받기를 원합니다'
'마귀와 싸워 이기리라'
'죄와 싸워 이기리라'
'세상과 싸워 이기리라'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전도하며 살겠습니다'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나를 부인합니다'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극히 기본입니다'
이거는 매일 항상 요 자세
요게요 하나라도 빠지면 안되고 흔들려도 안되고 치우쳐도 안되고 잊어버려도 안되고 ㅎㅎ
그래야 어떤 시험이 와도 균형이 딱 잡힙니다
따라하세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예 요런거 뭐 요거는 아주 중학교 수준의 이제 중등 과정의 수준 ㅎㅎ
항상 해야 돼요
요게 하나만 빠져도 시험이 쫙 들어오는 거예요 ㅎㅎ
바로 넘어지는 것입니다
사무엘서는 성경 전체가 다 그렇지만은 특별히 두 사람이 기차가 레일 위를 가듯이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이 사무엘상하서를 같이 가는 내용입니다
물론 전체 다는 아지니지만은 대체로 사무엘상하서는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울과 다윗이 계속 서로 만나면서 우리 하나님이 어떻게 이 두 사람을 등장시켜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의도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성경의 역사서로 첫출발이 이제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까지 아주 그 역사적으로 중요한 정말 이 중요한 것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그 다음에 뭐 왕들은 이제 이스라엘 북쪽에 이십년 남쪽에 이십년 왕들에 대해서 쭉 그건 짧습니다 그건 얼마 안되고 열왕기상하에 딱 기록되어 있고 사무엘상하 역대상하는 다윗에 대해서만 쭉 네권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정말 그 역사를 쓸 때 그래 못쓰잖아요?
우리가 다 안배를 할텐데 하나님은 다윗에 대해서 이렇게 할애를 합니다
다윗이 얼마나 귀하다라는 걸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신학을 하신 분들은 성경 고 한마디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 절도 얼마나 중요한데요
다윗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할애한 것은 대단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십칠장 십팔장은 다윗이 이제 등장합니다
첫등장하는 관문인데 골리앗을 이기는 나라의 큰 위기 나라의 흥망이 달려있는 이 절대의 위기에 다윗이 등장하여서 골리앗을 물리칩니다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해결합니다
이스라엘이 그때 블레셋으로 넘어갈터인데 건져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다윗은 큰 어려움이 옵니다
그래서 여기 이제 전반부에 주시는 말씀은 우리가 일을 많이 했다 해서 좋은 일 한다 해서 큰일하고 선한일 했다 해서 애국을 했다 해서 우리가 잘 뙤거나 대접받거나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이걸 꼭 기억해야 돼요
여러분이 항상 '아 내가 대학에 가면 돈을 벌면 성공하면 집사면 잘 될 것이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큰시험이 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다윗은 이로 인하여 사울에게 아주 어려움을 당하기 시작합니다
다윗을 죽이려는 여러가지 음모를 꾸밉니다
사울은 다윗을 사위로 맞이하려꼬 이제 요사이로 말하면 중매쟁이를 붙입니다 참모를
"폐하께서 너를 사위로 삼으신다"
다윗이 깜짝 놀랍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그래서
"왕이 원하는 게 뭐냐?"
"양피 백개를 원한다"
그래서 다윗은 거기에 또 나갑니다
순종합니다
너무 좋아가지고 블레셋 진영으로 가가지고 엄청난 일을 해서 그 양피를 갖다가 그 지금도 그렇지만 중동지역은 장가갈 때 그 폐백이 있어요
부인을 그냥 데려오는 게 아니에요
소를 바치든 양을 바치든 재물을 바치든 다 양떼를 뭐 삼십필 주고 가져오든 전부다 성경에 아브라함이 며느리를 데려올 때 그 엘리에셀에에게 이야기해가지고 많은 보물을 싣고 가서 주고 데려옵니다
그게 이제 중동지역의 아주 오랜 습관이에요
그래서 다윗은 기쁨으로 그렇게 하지만은 이게 다 함정입니다
딸을 통해서 이걸 다윗을 죽이려꼬 하는 사울의 계책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교인들은 어떤 좋은 일이 있어도 그걸 좋게 보면 안 된다라는 거예요
단순하게 보면 '아 내가 왕의 사위다!'?
아니 ~ 그게 죽는 길이야 ㅎㅎ
그게 죽는 길이에요
권력을 가진 분은 딸을 미끼로 해가지고 죽이려꼬 하는 모든 수단 방법을 가집니다
그래서 항상 교인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너무 웃지도 말고 너무 좋아하지 말고
출세한 분이 내게 와 인사하러 왔어요
그래서 내가 이야기했어요
"너 이제 농담도 하지 마라"
유머도 잘 쓰는데
"유머도 하지 마라"
왜?
거 좋은 자리 아니야 ~
아니나 다를까 한 일년 지나니까 거 안에 어마어마한 음모하는 세력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좋은 자리에 있을수록 잘 뙬수록 사탄은 여러분을 공격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아멘 ㅎㅎ
교회를 잘 지었다?
새벽기도 이래 나온다?
전체적으로 사탄의 공격의 표적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깨어 있어야 되고 좋게 보면 안 돼요
이걸 다 좋은 일로 보면..
'아이 ~ 교인도 많고 새벽기도 많이 나오면 얼마나 좋겠나 ~'?
물론 좋은 일이죠
그러나 그만큼 사탄은 움직인다라는 걸 알아야 돼요
'어떻게 하면 못나오게 하냐'
'어떻게 하면 목사를 끌어내리느냐 으잉?'
'어떻게 하면 시험들게 하느냐'
이걸 항상 생각하는 거예요
저는 교회 지을 때도 항상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항상 잊지 않고
그래서 교회를 섬길 때 교인들은 이 기쁨을 세상에 있는 기쁨으로 기뻐하면 안 돼요
차 사고 집 사고 골프장 가서 휑!휑!하고 한잔하고 그 사람들이 다 나중에 고발하고 원수 다 되는 거예요
다 거기에서 적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가기는 가되 그걸 알고 하시라는 거예요
내가 말하는 거는 친한 친구가 절대로 없다라는 거예요
장인이 없다라는 거예요
다 야곱도 장인이 죽이려 그러잖아요?
장인을 조심해야 돼요.. 장인을.. 허허하ㅎㅎ핳ㅎㅎㅎ
항상 모두가 적일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깨어 있어야 돼요 아멘 ㅎㅎ
저는 개척하고 재정을 늘 장로님들에게 맡겼어요
요사이 그 정부에서 국세청장이 '종교인 납세한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건 이제 납세를 하면 이제 그 '조사를 하겠다' 그런 의미입니다
그런 건 다 알아야 돼요
저는 일찍 준비해요
그러면 이제 우리 교회보다 문제가 뭐냐?
불교가 제일 문제입니다
불교는 구십프로가 장부도 없어요
재정부도 없어요
아예 스님이 받아가지고 알아서 쓰고 그게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러니까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저는 개척할 때부터 모든 걸 당회를 다 세워서 장로님 세워서 군에 가서 그것도 다 교회 내고
그래서 교회는 원칙대로 하면 크일나는 거예요
희생해야지
저는 원칙대로 법대로 하면 부자 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 결혼헌금을.. 결혼한 거 그리고 아부지 장례식 한 거 그거 안내도 되는 건데 다 내고
모든 걸 희생해야 교회가 되는 거지
부모가 원칙대로 애들을 기르면 안 되는 거예요
부모가 돈 받고 애를 기른다든지 그러면 안 돼요
부모는 완전히 사랑으로 희생해야지
교회가 그래서 희생하고 이런 걸 그 헌신으로 교회가 나가야 가정도 교회도 살지
받아가지고 나대로 관리하면 부자될 수 있어요
부흥회 다니면서 다 모아가지고 부자될 수 있어요
다 바쳤다꼬요
수많은 거 그 많은 거 다 바치고 전세 살면서 다 헌신했는데
아멘 ㅎㅎ
예 그래서 교회 모든 일에
재정부를 맡은 사람을
아는 사람이 내있는데 잘해준다?
아니에요
절대 그러면 안 돼요
철저하게 원칙대로 하고 냉정하게 냉정하게
왜?
왜 그러냐?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르는 거예요
어디에서 누가 어떤 일 할 지 모르는 거예요
교인은 이 세상을 살 때 칼날 같이 칼 위에서 살듯이 살아야 돼요
믿으시면 아멘 하ㅏ하ㅎㅎ
그래서 세상은 친하고 학교 동기다? 동창이다? 가족이다?
교회생활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장인이다?
의심해야 돼요
장인도 의심해야 돼요
언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가 모르는 거예요
사탄이 누굴 통해서 역사할지 모르는 거예요
늘 깨어있어야 돼요
믿음 소망 사랑을 늘 가지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 !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성령충만 은혜충만 믿음충만함으로 살아야되는 것입니다
아이 ~ 시간이 금방 다 됐네..
여기 이제 다윗은 고난이 나중에 위대한 인물로 다윗을 만듭니다
다윗에게 주어진 고난은 이 고난이 큰 일을 하게 하기 위한 준비를 고난을 통하여
옛날이나 오늘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오는 많은 고난이 있어야 고난학교를 거쳐야 고난대학을 나와야 고난의 에스겔 골짜기를 지나야 가나안 땅에 갈 수 있어요 아멘
그래서 모든 수많은 고난을 두려워하거나 고난을 피하면 안 돼요
그래서 쉽게 오늘 이제 만약에 앞으로 그래 되면 주의 종들이 십자가 안 지고 그런 목회 하려면
그런 목회는 없어요
그럼 교회는 바로 끝나는 거예요
목회는 고난이에요 고난
편한길? 좁은길? 넓은길?
아예 모르면 좁은 길로 가야 돼요
내가 확실히 모른다꼬 생각할 때에는 무조건하고 좁은 길 고난의 길로 가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길이 넓은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축복하는 길은 넓은 길이 절대로 아니에요
절대로 넓은 길은 없는 거예요
늘 좁은 길을 즐거워해야 돼요
♬좁은길을 걸으며 ~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
근데 이 사울은 굉장히 좋은 걸 가지고 이렇게..
인간의 본성이 그런 거예요
좋은 걸 좋게 못 보는 거예요
교회 나와도 좋은 걸 좋게 못 봐요
이게 사탄의 전략이에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좋은 걸 못 보는 사람은 대한민국을 없어야 할 나라로 보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다 한도끝도 없는 거예요
얼마전에 목사님 설교하는 분 한번 들어보니까 우리 국회만 비판하는데 국회가 없어져야 할 국회라는 거예요
아이 ~ 그렇게 보면 국회가 없어져야지
그렇다꼬 그런 면으로 보면 대학도 없어져아 한다꼬요
저가 어려서 부모를 볼 때 그렇게 보면 부모도 없어져야지
언론도 그렇게 보면 언론은 다 없어져야지
세상을 이렇게 볼 때에 사울 같이 보면 당장 그 어떤 마음에 미움이 역사하는 거예요
사탄이 바로 착 자리 잡는 거예요
쪼끔만 지나면 벗어나지를 못하는 거예요
미움이라꼬 하는 원망 불평이라꼬 하는 건 무섭습니다
일이년만 갇히면 그 안에서 용광로같이 폭발하는 거예요
미사일 같이 폭발하는 거예요 ㅎㅎ
저가 말해보면 저 있는데도 확 말하는 거 보면 그건 이미 암 8기로 들어서는 거예요
이래 말하는 거 보면 그건
시험이라꼬 하는 거는 한달만 들어도 빠져나오기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하루 해를 넘기면 안 돼요
혹시 내가 원망하는 말을 해도 하루를 넘기지 말고 회개해야 되는데 이건 쬐끔만 더 있으면
여러분, 잡초는 특징이 뭔지 아세요?
잡초는 비가 오면 뽑기 쉬워요
그러나 잡초는 가뭄이 들수록 강합니다
그래서 가난할수록 어려울수록 악은 더 강합니다
악인은 강하게 다루면 더 강해지는 거예요
사탄은 어렵게 하면 더 강해지는 거예요
더 걍팍해집니다
겉으로는 웃어도요 ㅎㅎ
그 속에는요 백마리의 독사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무섭습니다
그거 다 똑같은 거는 바른 말 하는 거?
바른 말?
국회를 바른 말 하고 대통령을 바른말하면 한명도 있을 수 없어요
미국에는 지금 대통이 몇번이나 이혼한 분이 있는 거예요 사실 그분은 ㅎㅎ
그러니까 이 세상을 바르게 말한다꼬 하는 사람은 그 안에 무수한 독이 들어 앉아 있는 걸 알아야 돼요
바르게 말하면 이 땅의 교회 금방 없어져요
북한 보십쇼
바르게 말하면 3초도..
바로 죽이는 거예요
사울은 못 벗어나는 거예요
평생 왕이지만 그 조그마한..
다윗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평생 살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딸을 왜 이래 딸을 밖에 막 추운데 내놓고 왜 딸을..
딱 미워하기 시작하면 천하에 다른 거 하나 안 보이고 딱 잘못한 거만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뭐라도 하나만 딱 보기 시작하면 거기 딱 잡히는 거예요
사탄에게 잡히는 거예요
여러분도 사울과 같이 딱..혹시 원망해도 그날 저녁에 빨리 회개해야지 하루만 넘기면 그 주변이 만들어져요
암이라꼬 하는 건 자꾸 주변을 만들기 때문에 못 빠져나오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원망하지 마라'
하하ㅏㅎㅎ
'비판하지 말라'
비판하면 비판을 받아요
저도 국회를 그래 보면 그 말도 맞아요
정당?
막 뛰쳐나가요
그런데 사실 내가 정치 이야기는 잘 안 하는데 정당이 아무리 미친놈이라도 뛰쳐나가면 안 돼요
왜?
다 얼마 지나면 다 똑같아지니까
다 다 똑같아지는 거예요 ㅎㅎ
별 정당이 뭐 있겠어요?
정당 이름을 하도 많이 바꿔가지고 나는 뭔 정당인지 지금 몰라요
우리 집사님들한테 내가 정당이 뭔 정당이냐꼬 ~
도무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바꾸어도 그 당이 그 당이지 별 당이 나오지 않아요
별 당이 뭐 있겠어요?
별 당이 그당이야 다 그당이야 그당이야
으잉?
특별한 사람 없습니다
특별한 시대 없습니다
특별한 나라 없습니다
특별한 교회 없습니다
그래서 사울이 다윗을 계속 비판하는데 사울의 안에 오늘 보니까 하나님이 부리신 악령이 들어간 거예요
무서운 악령이
이런 사람은 항상 으잉?
정의 도덕 진실 으잉?
언제나 이런 걸 가지고 말하는 거예요
이 세상에 진실을 말하면 한명도 없어요
한사람도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 교인들이..
거기에 저도 깊이 빠진 일이 많이 있어요
신학교 나올 때 얼마나 깊이 빠지는 거예요
저는 특별히 깊이 빠졌어요
빠져나오는데 기도를 억수로 많이 해야 돼요
억수로 많이 해야돼요
그 마귀가 보통 강한 게 아니야
암 정도가 아니야
안 그러면 완전히 망하는 거예요
저는 너무너무 망한 걸 많이 봤어요
다 백프로 비판하는 사람들
교회는 비판한면.. 너가 먼저 지옥 가야 돼
너는 먼저 지옥 가고도 남는 사람인데 ㅎㅎ
그러니까 사울과 다윗을 이 사무엘상하는 계속 말하고 보여주는 거예요
사울은 계속 다윗을 따라가는 거예요
저놈 죽이려꼬 따라가는 거예요 ㅎㅎ
딸까지 주면서 죽이려꼬 ㅎㅎ
모든 전략이 '어떻게 하면 저놈 죽이냐'
'끌어내리냐'
'교회를 시험들게 하는 길이 뭐냐'
이걸 깊이 연구하는 거예요
'저 목사님을 시험들게 하는 길이 뭐냐'
한 수십가지 있겠죠
그래서 기도하지 않으면 여기에서 못 빠져나오는 거예요
아주 어려운 거예요
대단히 어려운 거예요
한 일년 정도 더 가면 이미 이건 건질 생각을 하면 안 돼요
그대로 두어야지 일년 정도 되었는데 그걸 건지려 그러면 안 돼요
어떤 분은 이래 보면 오래된 아주 늙은 백여우도 많아요 ㅎㅎ
그건 건질 생각하면 안 돼요
예수님도 못 건진 거예요
가룟유다를 예수님도 못 건졌어요
그 능력 많으신 예수님이 가룟유다가 딱 사울이거든요 비판하잖아요?
예수님 보고 비판하잖아요?
'무슨 지는 여자한테 저런 선물이나 받고! 아유 ~'
그게 사탄이 역사한 거예요
여러분들이 모두 오늘 다윗 같이 우리가 좋은 일 했다꼬 해서 좋게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늘 깨어 있어야 돼요
내하고 친하다?
내하고 고향 사람이다?
절대로 마음 놓으면 안 돼요
내가 주일학교부터 길러서 아주 강도 같은 분을 장로시켰다?
그런 사람일수록 더 배반할 수 있어요
내가 잘해준 사람일수록 더 배반할 수 있는 거예요
절대로 마음 놓으면 안 돼요
어느 누구도 마음 놓으면 안 돼요
항상 깨어서 기도하고..아멘
ㅎㅎ
예 기도하겠습니다

-

새벽을 깨웁시다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민16:5)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7. 7. 6. 08:07
17.7.6(목,당회장목사님)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로마서8:26-32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너무 감사하고 귀한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크신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찾으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또 우리를 택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제 우리가 그분을 알면서 그분이 누구인지 그분을 배우면서 그분에게 가까이 가는 삶을 사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그분을 만나면서 그분을 보면서 나를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강도를 위해서 대신 감옥에 가서 내 죄값을 다 치러주시고 나를 감옥에서 건져주셔서 좋은 가정을 이룩하게 하신 그분을 우린 전혀 모르고 그분을 늘 이용하고 그분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그분의 마음을 늘 아프게 했던 저희들입니다
'나를 택하신 분은 누구이실까?'
'나를 이렇게 교회로 인도하신 분은 누구이실까?'
우린 그분에 대해서 궁금함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내가 택한 것이 아니고 내가 우연히 이 땅에 태어나서 우연히 친구의 도움으로 교회 나온 것이 아닙니다
세밀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 내가 있는 것입니다
야곱이 천하를 돌아다니며 잘 살려꼬 했지만 이미 하나님은 야곱을 모태에 있을 때에 불렀습니다
택하였고 이걸 잘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니까 야곱은 공연히 자기 걱정하고 잘 살려꼬 하는 걱정 때문에 다투고 죄짓고 싸우고 이걸 잘 몰랐어요
나중에 보니까 자기 한 건 하나또 없고 전부 하나님이 이미 다 준비해놓으셨는데 그걸 알지 못했던 거예요
이삭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해주셨어요
"내가 너의 아내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주겠다 그가 이삭이다"
하나님은 이미 다 계획하셨는데 아브라함은 이걸 모르고 자꾸 하갈을 사랑하고 데려다가 아이 기르고 이러니까 결국 나중에는 그 아이 때문에 불행해지고 어려워지고 헤어지고 나니 상처만 남고 우리가 속히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깨닫고 알고 그 뜻을 아는 일에 전문가가 되는 거예요
하나의 세상일에도 전공해서 마스터를 하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일에 상당한 수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고 이렇게 택하여 주셨는데 그 사랑을 알지 못하고 욕심을 버리고 사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허송세월하는 건지 모릅니다
과수원이 있는데 큰 과수원이 있는데 아들이 혼자서 나도 내 사과가 있어야 된다꼬 사과나무 하나를 따로 심어서 기르는 겁니다
아버지는 이걸 전부 아들에게 물려주려꼬 하는데 고 아들은 고 나무 하나를 자꾸 보면서 너무 기뻐하고 다른 나무를 보지 않는 거예요
자기 나무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유 아부지 나무가 잘 뙤어야 다 내 나문데 아부지가 나 공부 시키려꼬 사과나무 과수원하고 나에게 물려주어서 자손 만대에 복을 주게 하려꼬 아부지는 밤낮으로 아들 생각하는데 아들은 지 자기 사과 나무 하나만 자꾸 바라보는 거예요
내가 심었지만은 아버지가 비료를 주지 않으면 안 되고 내가 심었지만 아버지가 농약을 주지 않으면 안 되고 내가 심었다 해도 그 나무 하나 가지고는 먹고 살지도 못하는데 공연히 지가 그런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만물도 아들도 주셨는데 만물은 아깝지가 않아요
부모의 사랑은 없어서 그렇지 있는대로 다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사랑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은 더구나 한도끝도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속히 그의 뜻을 알아야 돼요
모르면 나만 어리석은 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밤이 되면 캄캄한 데 들어가서 자기 사과는 가만히 두고 아버지 사과만 따먹고 지가 얼마나 그게 잘 못 생각하는건지 몰라요
오늘 우리는 평생을 이렇게 잘 못 생각하는 거예요 평생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자 독생자를 주셨으니'
얼마나 하나님이 날 사랑하는지..
오늘 성령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대신 매일 기도하시고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해 주시는 거예요
'아유 쟤가 언제 인간이 되나.. 언제 철이 드나.. 언제 깨닫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너무 이기적이고 어리고 미약하고 조그마한 일에도 섭섭해하고 화내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밥 안 먹고 세상을 사랑하고 시간만 있으면 나쁜 친구들 데려와서 아버지 과수원에서 사과 훔쳐먹고 과수원 사과 팔아가지고 돈 모으고 훔쳐가고 토끼고 다 과수원집 아들이 다 그래요
부잣집 아들이 대체로 그래요
아부지껄 가지고 자꾸 다른 짓 하는 거예요
아부지를 기쁘시게 하는 일을 못하는 거예요
아부지를 사랑하고 아부지를 경외하는 일이 잘뙤는 길인데 아부지 은혜를 깨닫고 아부지 은혜를 감사하고 아부지를 본받고 예수님 본받고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고 순종을 본받고 기도를 본받고 성전사랑을 본받고 희생을 본받고 낮아짐을 본받고 얼마나 주님이 낮아지는지
그래서 공부도 성악을 하려면 성악을 잘하는 대학을 찾아야되고 교수님을 찾아야되고 건축을 하는 우리 교인들은 건축을 잘하는 대학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잘하려면 잘하는 사람을 찾아야 돼요
문학을 하려면 문학을 잘하는 도시에 가서 그 문학가들이 많이 있는 그런 도시를 찾아가서 거기서 전공해야 돼요
우리 신학을 하는 분들은 우리 나라에서도 우리 교회에서도 보면 아주 신학적으로 아주 우수한 그런 신학교를 찾아가는 거예요
도자기를 하는 분은 도자기를 잘 하는 선생님을 찾아가서 평생을 배우는 거예요
십녀 이십년 삼십년 사십년 그래서 그 도자기도 다 달라요
청자도 청자에 따라서 다 다르고 백자도 백자에 따라 다 다른 거예요
그분을 배우는 거예요
그분을 가까이 하면서 하나하나 배우는 거예요
그래서 이래 보면 아 이 작품을 보면 '아 이분의 작품이다'라는 것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걸 자기껄 만들면 안 돼요
자기 도자기를 만들면 안 돼요
자기 스승의 도자기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존경을 받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것이 드러나면 안 돼요
조금이라도 드러나면 그건 값이 떨어져요
'얼마나 선생님 고대로 하느냐' 그게 중요한 거예요
모든 분야갸 그래요
우리가 얼마나 그분을 따라가느냐
예수님을 어느 정도 따라가느냐
내것이 전혀 없이 얼마나 예수님 나타내고 예수님을 본받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예수님 낮아진 걸..
얼마나 낮아질 수 있느냐
우리가 안 낮아지거든요
저도 안 낮아지는 거예요
낮아지는 것이 어려운 거예요
내가 희생한다 해도 내가 예수님처럼..
아 ~ 아 ~ 아직 멀었어 멀었다니까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님 본받는 거예요
예수 따라가는 거예요
예수 따라가는 거예요
♬예수 따라가면 ~ 복음 순종하면 ~ 우리 행할길 환하겠네 ~ 주를 의지하면 ~ 순종하는 자를 ~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 예수 안에 즐겁고 ~ 복된 길이로다 ~♬
오늘도 예수님 생각하고 기도하고 나중에는 예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한 천국 어마어마한 천국 가서 영원히 사는 거예요
땅에서는 오래 살 수 없어요
정회장도 이회장도 오래 못 살고 저는 오래 사는 사람을 못봤어요
다 잠깐 왔다 가는 거예요
우리 교회 초기에 봉사하던 분들도 가 다 가셨어요
제일 처음 장로님들도 다 가셨어요
계시는 분이 없어요
다 가는 거예요 ㅎㅎ
삼십육년이 되었는데도 그분이 벌써 가신지가 십오년이 다 되어요
얼마나 세월이 빠른지 몰라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아들과 함께 만물을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주신 그걸 생각해야 돼요
내가 아무리 잘 뙬려꼬 해도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래서 앞날은 염려하지 말아요
다 주님께 맡깁니다
♬날 사랑하심 ~ 날 사랑하심 ~ 날 사랑하심 ~ 성경에 써 있네♬
예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할렐루야 ~
성령이 여러분이 기도 안 하니까 성령이 자꾸 기도하고 자꾸 여러분이 이기적인 욕심을 가지니까 성령이 탄식하는 거예요
'아유 얘가 왜 이러냐'
'내가 자기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데 자기 잘 뙤기를 바라고 있는데 지는 지만 생각하고,,'
그러니 얼마나 어리석은지 몰라요
저도 어렸을 때 굉장히 나빴어요
시골서 사니까 자꾸 집껄 훔쳐내는 거예요
훔쳐가지고 친구들하고 화투치고 그래서 여름에 비오는날 밤에는 항상 기다렸다가 잠 안자고 쭉 밖에다 마늘을 널어놨는데 그 마늘을 훔쳐가지고 갖다 파는 거예요
그래서 당장은 비가 오니까 밤에 못가져가니까 아주 큰 돌 밑에 숨겨놨다가 벽가리에 숨겨놨다가 이제 나중에 비 안 오는 날 옮겨야 돼요
왜 비오는날 훔치느냐?
빗소리 때문에 개가 안 짖어요
도적질도 다 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ㅎㅎ
그래가지고 소나기랑 천둥번개가 치니까 개가 개집속에 들어가서 모르는 거예요
아부지 어무이는 주무시고 계시고 아들을 믿는 거예요
'아들이 틀림없이 우리가 아들 위해 사는데 아들이야 내가 아들 하나 믿고 사는데'
자나 깨나 아들 걱정하고 아들 잘 뙤도록 생각하는게 부몬데 나는 세상에 친구들하고 사탕도 먹고 싶고 사이다도 먹고 싶은 거예요
과자도 사먹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그게 시골에서는 용돈이라꼬 하는 건 일절 없으니까 마늘을 훔치는 거예요
어리석은 거지요
어리석은 거죠
그 다음날 아침에 어머니는 그거 날마다 그거 보고 있는데 어디에서 빠진 걸 보는 거예요
이상하게 마늘이 이렇게 떨어진 걸 보면서 '이상하게 왜 마늘이 떨어졌냐..'
마늘을 따라 이래 가보면 마늘이 쭉 있어요
어디 벽가리 속에 가보면 마늘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가 그래요 내보고
"얘야 니가 그랬지?"
"..어떻게 아세요?"
"마늘이 나를 안내하더라"
푸흐흐흫ㅎㅎㅎ 다 드러나는 거예요
그거 훔친걸 받아주는 분이 또 교회학교 부장집사님이에요
그래가지고 그 집에 가져다가 팔고는 친구들하고 그거 가지고 논 거예요
지나놓고 보면 굉장히 어리석은 거예요
참으로 어리석은 거죠
다 집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교회는 주님의 몸이고 주님의 교회고 그런데 교회 잘 뙤는 것이 그게 다 내 잘뙤는 것인데 그걸 우리가 모르는 거예요
어쨌든 내껄 따로 가져가가지고...
하나님은 내 무대를 온세계로 넓히시는 하나님이신데
오늘 성가대도 우리 합창단도 세계를 향하여 이렇게 지경을 넓히고 큰일 하시고 다 일어나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절 부르고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
찬송가 삼백..삼백몇장?
삼백사십? 삼백사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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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삼상1:19)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