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7. 7. 5. 08:58
17.7.5(수)

창세기1:26-28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새벽기도에 보면 두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
한쪽은 아주 수정같이 초롱초롱한 정신으로 이렇게 참여하신 분이 계시고 어떤 분은 희미한 안개스타일로 참여하시는데 오늘은 좀 안개스타일이 없는 줄 압니다 만은 수정스타일로 바꿔주시고 길게 말씀 안 전합니다
간단하게 전할테니까 그대신 집중해가지고 말씀을 들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이단 사이비들이 많아가지고 오늘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
많이 들어보았지만은 정말 이단들이 "뭐가 하나님의 형상이냐?" 그러면 우리가 급습을 당할 때가 있어요
우물쭈물하면 그냥 낚아채니까 하나님의 형상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수정스타일로 한번 말씀을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가지가 있어요
겁내지 마세요
다섯 가지입니다

제일 먼저 26절에 보면 '모양'과 '형상'이 나와요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으로 창조했다..
그러면 모양은 뭐고 형상은 뭔가?
즉 용어의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 26절에 '우리의 형상과 우리의 모양'이라는 단어가 발견됩니다
여기서 '우리'라는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뜻합니다
곧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교회 역사 속에서 성경에 대한 연구가 발달하지 않았을 때 사람들은 '형상'이란 단어와 '모양'이란 단어를 구별하여서 서로 완전히 다른 뜻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16세기 종교개혁 시대에 특별히 종교개혁자 칼빈 목사님은 이 두 단어들 '모양'과 '형상'이라는 이 단어가 다른 뜻을 가진 것이 아니라 똑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창세기 1장 26절을 읽으실 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이렇게 '모양'에다가 '형상'을 집어넣어서 읽어야 정확하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가령 글을 읽을 때에도 독자가 지겹지 않고 흥미있게 읽게 하기 위해 흥미를 주기 위해 같은 뜻을 번갈아 사용하기도 합니다
가령 '사람'과 '인간'은 뜻이 같지만 '사람'을 한번 쓰고 '인간'을 한번 쓰고 또 '도로'와 '길'이라는 단어가 같지만 '도로' 한번 쓰고 '길' 한번 쓰고 '집'과 '주택'이 같지만 번갈아가면서 쓸 때 책을 읽는 사람이나 청중들이 지겹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한글에도 이런 것이 있지만 히브리어에도 이런 부분이 있고 우리가 문학적으로 '제유법이다'라고 합니다
첫번째 말씀을 맺겠습니다
성경에서 '형상'과 '모양'은 똑같은데 히브리어나 한글처럼 독자들이 지겹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같은 뜻이지만 다른 단어를 두번씩 반복했다

두번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도 여전히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단들은 이렇게 묻는 거예요
"명성교회 집사님이라는데 권사님이라는데 성도라는데 도대체 집사님 인간이 타락한 뒤에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까 안 가지고 있습니까? 똑부러지게 얘기하세요!"
우물쭈물하면 낚아채는 거예요
'소문만 별나지 별게 아니구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놀라운 사실은 창세기 9장 6절과 야고보서 3장 9절에 답이 나와요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뒤에도 여전히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는게 성경의 교리인 줄 믿습니다
창세기 9장 6절을 읽어드리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라'
즉 창세기 9장 6절 말씀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와 모든 인간과 창조세계가 타락한 이후의 상황과 연결 되었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도 모든 인간은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의 피를 흘리는 것을 절대 금지 시키므로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보호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어떤 성도는 잘 못 이해해서 예수 믿지 않은 사람을 보고 '마귀의 베이비다' 그러는데 그것은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여전히 예수님을 믿지 않지만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인권과 생명, 존엄성을 우리가 잘 존중해야 될 줄 믿습니다
야고보서 3장 9절 10절 말씀입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저주하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즉 야고보서 3장 9장 말씀은 우리가 동일한 입으로 주 아버지를 찬양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고 동일한 입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을 저주하는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입과 혀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언어사용에 대한 교훈의 말씀인 줄 믿습니다

세번째입니다
세번째로 타락 이전 아담과 하와가 가지고 있던 하나님의 형상과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에 저와 여러분이 지금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형상의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예 퀴즈 문제입니다 ~
그러니까 아담 하와가 타락 이전 가졌던 하나님의 형상과 타락 이후 예수 믿지 않는 사람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형상 사이에 차이가 있나 없나?
이단이 이렇게 질문하는 거예요
우물쭈물하면 낚아채는 거예요
이건 굉장히 어려워요
어떤 사람은 차이가 있다 없다 그렇게 얘기하는데
굉장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중심으로 교회사 속에서 많은 토론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의 타락 이후에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백프로 완전히 상실했다고 주장하고 또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인간이 타락 이후에 하나님의 형상은 약간의 눈꼽만큼 손상은 입었지만 여전히 원래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장로교의 칼빈 목사님이나 오랜 장로교와 우리 개혁교회 정통에서는 위 두 가지 견해 사이에 중간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곧 인간이 타락 이후 하나님의 형상은 매우 치명적으로 손상을 입고 매우 치명적으로 훼손되어 하나님의 형상의 흔적과 잔재는 남아 있지만 그 기능은 수행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지 않은 사람들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너무너무 훼손되고 그리고 망가져가지고 있기는 있는데..
한명이 보니까 안개모드가 있어요
깨세요
지금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에요
그것도 앞자리에 있는 한사람이에요
내가 그사람 창피할까봐 2층을 보는데 2층에는 범죄자가 없어요 ㅎㅎ
다 이제 수정모드가 되었습니다 ~
너무 중요해요 ~ 예 ~ 예 ~
다시 말씀 드리면 땅의 문제 자연의 문제 돈 버는 세상의 일상적인 일에서 인간은 어느 정도 문화와 예술과 과학등을 발전시킬 수 있지만 하늘의 문제 영적인 문제 우리 당회장 목사님이 항상 강조하는 거예요
영적인 문제 영적인 문제 구원의 문제에서는 백프로 전적으로 무능하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세번째 결론을 맺습니다
인간은 타락 이후 심히 훼손되고 심히 부패되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의 잔재와 찌꺼기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타락한 인간도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음을 믿어야 하지만 그것은 그저 돈벌이하는 땅의 없어질 것에 대한 능력은 있지만 영원한 것 하늘의 것 구원 영적인 것에 대해서는 백퍼센트 무능하다

네번째입니다
그러면 하나미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세상에 하나님의 형상의 원본이 아담과 하와에게만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으니 원본이 있어야 회복할 거 아니에요?
원본이 있어야 뻬낄꺼 아닙니까?
원본이 없어졌어요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이 회복할 길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회복할 수 있는 원본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예수님이에요
즉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 자체이신 예수님이 성육신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줄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5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그러고 고린도후서 4장 4절 읽겠습니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예 아주 분명하게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훼손되어서 원본을 확인할 길이 없어요
돋보기로 봐도 안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 자체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셔가지고 예수님만 믿으면 저와 여러분의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줄 믿습니다
문제는 자 이제 문제 문제입니다 ~
타락한 이후에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영적인 문제에서는 무능하다
그런데 이제 이단들이 저와 여러분에게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의 내용이 뭔가?" 하고 이제 직사포를 쏘면 당황하는 거예요
..이제 한명이 아직 안 깼어요
이제 깨세요
지금 1 2 3 4는 별거 아니고 이거 마지막이 중요하니까
쫌 깨워줘요
아직 한명이 아직 입신..ㅎㅎ
이제 마지막입니다 ㅎㅎ
장차 회복될 하나님의 형상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이것이 대단히 대단히 중요하지요
이천년간 많은 논쟁이 있었는데 딱 두 가지로 나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의 내용은 우리 인간 안에 있는 거다 해가지고 인간 안에 있는 특징 혹은 은사 혹은 이런 모든 장점들 이 특성들 그러니까 이런 능력이라든지 어떤 지성이라든지 이성이라든지 도덕성이라든지 인간 안에 있는 그 내용물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랬어요
이런 주장을 우리가 '존재적 형상이다' 그래요
그래서 많은 한 부류에서는 인간 안에 있는 내용들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해가지고 '존재적인 형상'
또 반대로 그게 아니고 밖에 있는 거다
즉 밖의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 밖에 계시는 구속주 하나님과의 관계
밖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밖에 있는 피조물들과의 관계
관계적인 관점에서 하나님의 형상이다
이렇게 두 가지로 싸웠어요
존재적 형상 혹은 관계적인 형상
우리는 그런 거는 별 필요가 없어요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경이 중요한 것이니까
성경에는 아주 분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0절
'새사람을 입으라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사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여기 아주 분명해요
즉 하나님의 형상은 영적인 지식
완전한 눈꼽만큼도 부족하지 아니한 영적인 지식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또 결정적 말씀이 있어요
에베소서 4장 24절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래서 여기 보게 되면 '의' 이 의가 하나님의 형상이고 거룩함이 하나님의 형상이고 하나님의 진리가 있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 인간이 이제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지배권이라든지 통치권이라든지 인간이 청지기 같은 것이 다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렇게 얘기하지만 결정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이 에베소서 4장 24절 말씀 속에 있는 이 내용이 하나님의 형상의 내용인 줄 믿습니다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마음속으로만 YES NO를 대답하고 자기를 채점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은 같습니까 다릅니까?
예 보니까 한사람은 틀리다 그랬어요 ㅎㅎ
같은 거예요
그 다음에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뒤에도 하나님의 형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 백프로예요
백프로 있습니다
그러면 타락 이전의 아담과 하와의 하나님의 형상의 내용과 타락한 이후 하나님의 형상에 차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네 눈꼽만큼 있는데 기능은 수행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형사의 내용은 학자들 가운데 몇 가지가 있다고 했습니까?
두 가지라고 했습니다
존재적인 안에 있는 것과 밖에 있는 관계적인 형상
그러나 그건 학자들의 얘기고 성경은 뭐라고요?
어디에 나와있다고요?
에베소서4장 24절에 하나님의 형상의 내용이 세 가지로 나와 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새벽을 깨웁시다

이튿날에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거기에 한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라(삿21:4)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7. 7. 4. 09:38
17.7.4(화)

"이 말씀은 다른 사람의 말씀이 아닙니다 내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5:1-8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할렐루야 ~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함여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오늘 하루도 승리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지혜를 허락해주실 줄 믿습니다
지난주 당회장 목사님께서 누가복음 15장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기독교만이 참된 종교입니다
기독교만이 생명이 있고 우리가 살아갈 때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오늘 나눌 말씀도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과 같이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는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조주이십니다
만유의 주시며 모든 것이 가능한 분이 하나님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아들이고 딸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7장 말씀처럼 그 아들이 아무리 악한 아버지에게 구할지라도 악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선한 것으로 준다고 했습니다
하물며 하늘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신 것처럼 하늘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가장 귀한 것 가장 능력 있는 것으로 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다 창조하시고 이 우주만물을 다 창조하신 이후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아담과 하와가 아주 행복하게 머물 수 있는 에덴동산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특히 아담에게 능력을 주시고 권세를 주셔서 그들이 부르는 이름마다 모든 생물과 물건들의 이름이 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부르는대로 그것들이 다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이 세상에 그때 죄악이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이 우리 마음 가운데 태초에 하나님이 지으셨던 인류의 마음 가운데 죄가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이 죄는 무엇이냐 하면 당회장 목사님께서 늘 말씀해주시지만 죄는 결국 사망입니다
죄는 죽음으로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죄의 결국은 죄의 끝은 사망입니다
그래서 죄악된 인간의 마음은 결국 불안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죄가 있으면 불안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죄가 있으면 소망이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그 끝이 사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망으로 달려가는 죄악된 인생은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계획도 없이 불안 간운데 살아가는 것이 죄악된 인간의 삶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계획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선택해주셔서 끊임없이 "나에게 돌아오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라"
또 끊임없이 약속해주셨습니다
아브라함 불러 "너는 복이 될지라" "너는 복의 삶이다" "나의 약속을 믿고 따라가라"
수많은 믿음의 사람에게 "기도해라" "돌아와라"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해서 "나에게 돌아와라"
끊임없이 말씀해주신 분이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돌아와라" "이 죄악에서 벗어나라" 하시지만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도 그 죄악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끝내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구약의 곳곳에 예비하셨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술님을 믿기만 하면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 안에 어떤 죄가 있든지 어떤 잘못이 있든지 대대로 내려온 어떤 죄가 있든지 그 죄가 깨끗히 사하여지는 권세와 능력을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죄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죄가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으므로 우리 죄를 해결받을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오늘 본문을 보면 포도나무와 농부와 가지의 비유를 말씀해주십니다
하나님은 농부입니다
농부는 가장 원하는 것이 뭐냐 하면 이 포도나무가 잘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농부가 가장 원하는 것이 뭐냐 하면 포도나무가 큰 열매를 많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는 분은 누구냐?
바로 농부입니다
우리는 가지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 8절을 보면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과을 받으실 것이니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고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열매를 많이 맺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주님 안에 붙어있으면 우리는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열매를 맺나니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음이라'고 본문에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변에 있는 나무를 보고 주변의 어떤 과실을 볼지라도 가지가 포도 나무에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습니다
가지가 포도 나무에서 떨어져 있으면 그 가지는 죽은 가지입니다
살 수 없는 가지입니다
이미 떨어져나간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가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바로 이런 존재인 것입니다
포도나무는 주님입니다
에베소서 말씀을 보면 교회는 충만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몸이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 딱 달라붙어 있어야 됩니다
교회에만 붙어있으면 우리는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 나오면 축복 받습니다
교회 나오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열매를 맺되 기쁨의 열매 감사의 열매도 맺고 자녀로서의 열매도 맺고 성령충만한 열매도 맺는 귀한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언제 있느냐 하면 교회에 바짝 붙어있을 때 열매가 맺혀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늘 강조하시는 말씀이 "교회에 붙어있어라" "교회에 바짝 붙여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딱 달라붙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시는 열매를 영양분으로 말미암아 반드시 우리 삶에 열매 맺게 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죄의 자녀일 때 사망의 열매를 맺고 사망을 향해 나아갔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자녀로서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갈 때도 생명의 열매 생명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세상에서 승리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들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음 같이 성도가 교회에 붙어있으면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우리 목자 되신 예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우리를 끝까지 기다려 주십니다
때로는 나무마다 매년 열매를 맺는 나무도 있고 계속해서 열매 맺는 나무도 있고 몇 해 지나 열매를 맺는 나무도 있습니다
또 심은지 몇십년이 지나야 처음 열매를 맺는 나무도 있습니다
나무에 따라 농부는 끝까지 기다려줍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기다려주십니다
그래서 당회장 목사님께서는 탕자의 비유를 같이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집을 떠난 사람을 끝까지 기다려주십니다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다시 돌아왔을 때에도 하나님 아버지는 그 아들을 그 자녀를 끝까지 품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그 아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내려주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기다려주시는데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그림과 같이 너무너무 기다려서 눈이 실명되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기다려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안아주시고 기다려주시고 끝까지 우리에게 하나님의 가장 좋은 것으로 베풀어주기를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께로 나아가시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열매를 많이 맺는데 열매 중 기도의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 본문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기도를 들어주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7장 7절을 보면 '구하라' '문을 두드리라' '찾으라'
'구하는 것마다 구할 것이요 찾는 이마다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마다 열릴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오늘 요한복음 15장을 봤지만 요한복음 14장 앞장에 14절을 보면 13절부터 제가 읽겠습니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열매를 맺되 기도의 열매를 맺습니다
기도하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처음 하신 일도 기적을 베풀어주셨습니다
나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항아리에 끝까지 물을 가득 채워라"
그래서 물을 따랐더니 그 물이 바로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의 옷자락 붙잡고 나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오는 사람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님을 찾는 사람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의 인생이 바뀌고 그들의 몸이 고침을 받고 그들의 마음이 치유함을 받고 그들의 마음이 위로함을 받고 그들의 가정이 회복되고 예수님을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그 기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회 나오는 사람마다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모든 기도하는 기도제목마다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고 응답해주십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가장 은밀한 곳으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반드시 기도의 열매를 맺게 해주십니다
당회장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실 때마다 그 말씀을 믿고 그 믿음으로 그 말씀을 내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그 말씀 가운데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말씀은 다른 사람의 말씀이 아닙니다
내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 그 말씀이 내 심령에서 내 안에서 나의 가정에서 나의 기업에서 나의 삶에서 기적으로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저희 교구에 믿은지 얼마 안 된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남편이 아직 교회 나오지 않았는데 그 남편이 갑자기 쓰러진 거예요
뇌졸증으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4분이 넘으면 어렵거든요
그런데 5분 6분이 지체된 거예요
제가 갔더니 중환자실에 누워 계신 거예요
산소호흡기를 끼고 누워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의사들도 또 전문가들이 봤을 때는 소망이 없는 거예요
퉁퉁 부었고 자가호흡도 할 수 없는 이런 상태에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때 주일날 주신 말씀이 무엇이냐 하면 당회장 목사님께서 "기도해서 아들을 낳았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도하면 열매를 맺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십니다"
이 말씀을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거예요
생명의 말씀이죠
그러니까 이 말씀을 듣고 저도 이 말씀을 가서 전한 거예요
"남편분 반드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당회장 목사님 말씀 들으셨죠? 믿음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일어납니다 기도해보세요 기도해봅시다"
당회장 목사님 말씀 씨디 전해주면서 말씀 듣고 끊임없이 믿음으로 기도하도록 권면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날 연락이 온 겁니다
"목사님 의식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사실 힘이 없잖아요?
능력이 없잖아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절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누가 아파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도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때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했더니 다음날 연락이 온 것입니다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전화가 왔어요
"말을 합니다!!"
또 전화와서는
"저를 알아봅니다!"
삼일이 지나니 몸을 움직인다는 거예요
이렇게 매일 매일 전화가 오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전화가 올 때마다 '오늘도 기적을 베풀어주시는구나'
목사님 말씀 듣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 말씀을 내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당회장 목사님께서 금요구역장때 말씀해주셨는데 이 말씀이 딱 맞아요
교회를 많이 다닌 사람에게는 오히려 기적이 일어나기 어렵대요
왜냐하면 이것도 따지고 저것도 따지고 이 순수한 기적을 믿는 신앙의 믿음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오히려 이 1, 2년 된 교회 나온지 얼마 안 된 성도들에게 기적이 일어나는 거예요
왜냐하면 목사님이 말씀하시면 정말 믿어지는 거예요
이 말씀으로 살아가게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망으로 살아가다가 이 말씀의 빛줄기 하나 붙잡고 살아가는데 이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 듣고 그대로 하는 겁니다
그랬더니 정말 기적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일주일만에 심방을 다시 갔습니다
그래더니 심방 갈 때 저희가 어느 정도 상상하고 가잖아요?
그래도 중환자실에 있었을 때 모습을 봤기 때문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와야겠다'하고 갔는데 처음엔 제가 못찾았습니다 ㅎㅎ
왜 못찾았냐 하면 앉아있는 거예요 그분이 ㅎㅎ
산소호흡기 다 빼고 다 빼고 앉아있는 거예요
제가 보고 기적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일주일 전만 해도 산소호흡기에 의지해서 자가호흡도 못하고 온몸이 퉁퉁 부어서 아무 소망도 없이 누워있던 거 아냐고 이거 지금 부인의 기도로 일어난 거라고 신앙으로 일어났으니 반드시 교회 나오라고 이렇게 복음을 전한 거예요
그랬더니 주일날 교회 나왔어요
교회 나와가지고 다니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렇게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하고 기적이 일어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당회장 목사님께서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기독교는 기적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게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 기적이겠습니까?
구원 받은게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 기적입니까?
우리가 하니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교회 나올 수 있는 것 기도할 수 있는 것 기도해서 응답받는 것 작은 것 하나라도 감사할 수 있는 것 기뻐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기적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장 13절 보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고 계시고 4장 6절 7절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고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빌립보서 4장 4절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주님 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오늘 하루 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새벽을 깨웁시다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출16:7)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