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7. 3. 21. 08:03
17.3.21(화2부)

창세기13:14-18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요즘은 이 나라가 굉장히 위기 가운데 있다고 하는 것이..
항상 위가가 많았지만 이 나라에 대통령이 없는 상태에서 국제 정세에 힘든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북한의 공격 중국의 사드 문제 여러 가지 분쟁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는 어떻게 될 것이고 일본의 위안부 문제 여러 가지 위기 속에서 한국은 정말 중심도 없고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사람도 부재한 것이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대통령을 어떻게 뽑아야 될지 걱정이 많고 국민들의 신음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저희도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 것이 이 시대의 젊음이들을 보면 우리가 어렸을 때는 늘 학교에서 얘기하기를 '나라를 위해 내가 어떤 인물이 되어야 되느냐'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았거든요
'나라를 위해서'
'학교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하느냐'
그것이 의무였어요
부모님의 말씀에 늘 순종하는 것이 좋은 자녀였고요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 좋은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대는요 '나라가 나에게 어떻게 하느냐' '학교가 나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느냐'
지금은 '내가 누군가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될까'가 아니고 '다른 세계가 나를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가 관심사예요
이전의 시대는 관계 중심이죠
아버지와 나와의 관계
그 관계속에서 나는 아버지의 말씀을 들어야 되고 선생님과 나와의 관계 학교와 나와의 관계
그래서 대통령조차도 우리 부모님이라고 생각했던 거죠
그래서 대통령 말씀을 거역할 수 없었던 것이고요
대통령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것이 대통령을 부모라 생각했으니까요
지금의 시대는 '부모가 나에게 한 게 뭐 있나 부모님은 나에게 이렇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요즘의 자녀들이 출산을 하면 너무 좋다 그럽니다
자기가 자신의 아기를 임신했는데 부모님이 그 출산 장려금을 줘야 된다고 해요 ㅎㅎ
며느리가 임신하고 출산하면 시어머니가 돈을 줘야된다고 해요
전 처음 들었습니다
친정 어머니가 며느리 몸조리하는 산후조리원비를 다 내야 한다는 거예요
지난 해 제주도 가니까 임신한 부부가 제주도에 쫙 깔린 거에요
그래서 물어보니 임신을 하면 좋은 곳에 여행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ㅎㅎ
그게 문화라는 거예요 문화 예
아이에게 좋도록 부부가 좋은 곳으로 여행 가는 게 지금 문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누군가가 나에게 뭘 해주는가' '아빠는 뭘 해야되는가' '학교는 나에게 뭘 해줘야 되는가'
기능이 중요한 거예요
'대통령은 이것을 해야된다'라고 하는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기능 중심의 사회입니다
뭘 해야지 옳은 길인가를 강조하는 시대가 되다 보니 관계가 없어진 거예요
혼술, 혼밥
혼자서 먹는 거예요
사람 만나는 게 스트레스라는 거예요
친구하고 얘기할 때도 얘기하는 것 자체가 만나는 것 자체가 힘드니까 뭘로 하느냐?
핸드폰으로 다 하는 거예요
또 누구랑 대화하는가 하면 사람이 아니라 기계랑 대화를 하는 거예요
우리는 이 시대가 사람과 관계를 맺는 시대가 아니고 기계 사물 또 수많은 일들과 관계를 맺는 기능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권위가 없는 것이죠
권위 자체에 대해서 얘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권위를 싫어하는 거니까요
부모님의 명령을 듣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강요를 싫어하는 거예요
누군가가 이렇게 해야된다라고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인정하지 않는 시대
그래서 권위 자체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가치 있는 삶이 사라져버렸어요
서로간의 믿음뿐만 아니라 하나님 의지하는 믿음이 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들이 관계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능을 해야되니까 '했냐 안했냐' 이것만 중요한 거예요
'너 이거 했냐' '너 거기 가봤냐'
'했냐 안했냐'만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생겨난 이 시대의 요즘 현상이 뭐냐?
강박증입니다 강박증
강박증은 뭐냐 하면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사건이나 일들이 떠올라 불안해지는 거예요
그 불안을 떨쳐버리기 위해 어떤 특정한 행동을 계속 반복하는 거예요
숫자를 계속 센다든지 아니면 계속 손을 씻는다든지 계속 뭔가를 확인하려고 한다든지 청소를 끊임없이 하는 결벽증
그래서 티비 프로그램 보니까요
어머니들이 나와가지고 결혼 안 한 연예인 아들들을 지켜보는 프로금램이 있더라고요
그 포로그램에 나오는 연예인 중 하나가 보니까 일어나자마자 온 집을 돌아다니며 먼지 하나 없이 청소를 합니다
결벽증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결벽증이
그게 그 아이가 처음부터 그런 게 아니라 한평도 안 되는 고시원에 살 때 힘들게 그 방 안에 갇혀 지내면서 총무 생활도 하면서 생겨난 습관이라고 해요
결벽증
그래서 그런 결벽증도 증후군인데 다른 증후군도 많이 생겼습니다
'뚜렛중후군'은 계속 욕을 하는 증후군입니다
뭘 해도 욕이 나오는 거예요
무러 해도 계속 화가 치밀어 오르는 거예요
뚜렛증후군 또한 요즘 증후군입니다
그리고 계산을 해야만 하는 계산 증후군이 있대요
뭘 자꾸 계산을 하는 거예요
이게 얼마더라 어덯게 해야되나 해야될 게 많으니 계속 계산하는 계산 증후군
또 확인증후군
늘 확인을 해야되는
그래서 집에 가스가 잠겼나 전기는 껐나 항상 확인해야되는 확인증후군
대칭이 안 맞으면 계속 대칭을 맞춰야되는 그런 증후군도 있고 대표적인 것들이 물론 이정도까지의 강박 증세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가진 증세 중 하나는 결정장애 선택장애
우리가 결정을 하지 못하는 거예요
이게 다 어디서 왔느냐?
불안 장애입니다 불안 장애
불안 장애는 뭐냐?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 관계라든지 집이라든지 학교라든지 우리의 삶이 예상한대로 계획대로 계속 진행되어지고 계속 반복적인 안정된 환경이 주어지지 않고 늘 불안한 것이죠
환경 바뀌고 계속 새로운 것을 접하다 보니 불안해서 오는 증세입니다
불안한 상태에서 오는 것들이 이런 강박증 결벽증 또 증후군
모르는 것들로 세상이 채워지고 기술들이 발전하고 사회는 일을 하기 위해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예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알지 못했던 새롱누 세계가 열리면서 믿었던 대통령도 사라지고 그러니까 전대통령 조차도 뭐 매일 미용사를 불러서 미용을 해야 한다잖아요?
머리를 만져야 된다잖아요
이것도 불안증세가 아닐까 생각해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된다는 불안증세가 아닐까..
잠을 못잔다 그러잖아요?
전대통령 조차도 그렇게 불안증세가 있다는 거죠
이런 불안한 현재 오늘 이 시대에서 우리가 그 불안의 증세를 이기고 나아갈 수 잇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속에서 확신하며 믿음 가운데 서서 이 불안한 세상 가운데 확실하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 말씀 붙드는 것이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이요 믿음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12장의 말씀을 보니까 '너는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하는 곳으로 가라'
그런데 아버지의 집을 떠나 보니 너무 막막한 거예요
너무 다른 세상인 거예요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른겠는 거예요
땅을 바라보니 가야 할 곳을 모르겠어요
그런데 오늘 13장에 하나님께서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지경을 주실지 어떤 축복을 주실지에 대해 축복의 장이 또 나오는 거예요
제일 먼저 해야 될 것은..
하나님 말씀은요 늘 우리가 집중해야되는 것은 명령에 집중해야 되는 거예요
관계라는 건 뭐냐 하면 그분의 명령을 듣고 순종할 때 그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그 말에 순종하게 되면 하니님과의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자녀와의 관계도 그렇잖아요?
부모님 말 듣고 순종할 때 그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가 되는 거잖아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령은요 아주 특별한 게 없어요
갑자기 특별한 행동을 하라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늘 행하는 거예요
늘 행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명령은 그 안에 메세지가 있어요
우리가 늘 바라보며 살죠?
늘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요
그런데 오늘 보니 하나님께서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우리는 원래 눈으로 바라보고 살고 있는데 하나님의 오늘 명령이 뭐냐 하면 '너 있는 곳에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는 거예요
이것은 내가 바라보는 곳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내가 지켜보는 곳뿐만 아니라 내가 알지 못하는 분야까지 다 눈을 들어 바라보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 바라보는 곳들을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바라보는 게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저희 부친께서는 하나님을 안 믿으시다가 제가 아주 어렸을 때에 병이 생기셔가지고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몇개월 못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서 쫓겨나 기도원에 올라가 믿음으로 완전히 치유를 받고 교회를 나오셨어요
그러니까 아버지에게는 하나님을 믿는 그 행위가 중요한 거예요
아버지는 내가 이걸 안 믿으면 안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나와 같이 있는 게 아닌 것 같으신 거예요
왜냐하면 아버지께서는 하나님 없이 살아봤기 때문에
그런데 오늘 우리 자녀들은 왜 믿음생활을 잘 안 하냐?
제가 아버지 밑에서 자라보니까요
아버지가 믿으니까 아버지가 믿음생활 잘 하시니까 자식은 어떤 마음이 드냐 하면 내가 어떤 일을 해도 하나님은 거기 계실 것 같은 거예요
아버지는 율법이 중요한 거예요
1세대는 아브라함은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는 게 그렇게 중용해요
왜냐하면 순종하는 가운데 계시거든요
율법이 그렇게 중요한데 다음 세대에 딱 태어나보니까 온세계가 하나님의 세상이에요
저세상도 이세상도 교회 밖의 세상도 하나님이 계시고 모든 곳이 그의 세상으로 느껴져요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요 죄책감이 들어도 '이 율법을 꼭 지켜야 되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을 믿는데 이걸 꼭 해야되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왜?
늘 하나님이 같이 계시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런데 이거 자체가 숙제인 거고 어려움인 것 같고 나에게 너무 힘들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는 자체가 율법으로서 자녀들에게 물려주기는 굉장히 힘든 거예요
아이들이 그걸 따라 믿음생활 잘 하기까지는 굉장히 힘든 거예요
얘들이 이걸 '믿음생활 잘해야 복을 받는다' '하나님이 언제나 나를 복주신다' '부모님이 예수 잘 믿으니 난 늘 복받는다'
그거 믿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는 믿음생활 잘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에게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아이들이 어려움을 만났을 때 뭘 '부모가 무엇을 바라보며 기도해 줬느냐'
'부모가 무엇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주실 이러한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 하며 자녀들에게 나눠주며 살았는가'
그래서 그 받을 축복을 바라보며 부모님이 바라본 그 축복을 바라보며 그 축복이 당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께 나아가야겠다는 마음 품고 아이들이 어려움 만났을 때 다시 이리로 나오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자리를 지키는 것 예배드리는 것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오늘 주신 말씀처럼 동서남북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실 큰 지경을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과 가문과 자손들을 이끌어서 더 큰 믿음의 자리로 나오게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바라볼 수 있는 약속의 축복이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그걸 부모님이 붙잡아야 돼요
그래서 지금 늦게 늦게 늦게라도 지금 교회 나오시는 분들 보면 모친께서 부친께서 기도하신 그 제목 또 성경 말씀 그거 하나 붙잡고 다시 나오시는 분이 많아요
그래서 동서남북 바라보며 모든 부분을 바라봐야 영적인 것 뿐 아니라 물질적인 껏 뿐 아니라 관계직인 것 뿐 아니라 모든 부분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 자손들에게 우리 인생에게 더 큰 길을 열어주실 줄 믿습니다
동서남북과 모든 지경을 바라보라는 거예요
그리고 다음 절 보니까 '네 자손을 땅의 티끌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그런데 참 재밌는 게 ㅎㅎ 성경 말씀이 참 당연하고 일반적인 얘기인 것 같지만 전혀 일반적이지 않아요
오늘 말씀도 보면 그냥 스쳐지나가면 모르지만 재밌는 구절이 이렇게 박혀 있어요
뭐냐하면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라고 하면 '아 하나님이 자손을 많이 주시려나 보다' 하죠
그런데 그 뒤에 보면 사람이 땅의 티끌을 셀 수 있다는 거예요 ㅎㅎ
하나님은 "사람이 땅의 티끌을 셀 수 있는데 네 자손도 세리라"
어떻게 땅의 티끌을 세요? ㅎㅎ
그런데 사람이 땅의 티끌을 셀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네 자손도 셀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우리 자손을 땅의 티끌 같이 많게 하시지만 하나님이 카운팅 하시는 중요한 믿음의 자손들을 일으켜주실 것이다
내가 셀 수 있는 자손들 믿음의 자손들을 분명히 믿음의 자손들을 셀 수 있을 만큼 땅의 티클 같게 믿음의 자손들을 많이 주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셀 수 있는 축복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 어떤 축복을 빌어주고 계십니까?
자녀들에게 그리고 내 인생에 어떤 축복을 빌어주고 있습니까?
제가 대신방을 해보면요
대부분 하나님께 향한 축복의 기도가 다 세상적인 거예요
세상 사람들이 다 구하는 거예요
물질 자녀 결혼 취직 다 세상적인 거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축복이 없어요
하나님께서 어떤 걸 약속해 주셨는가 하는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축복이 없어요
독수리같이 날개치며 올라가는 상승하는 축복
가지가 담을 뛰어 넘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약속의 축복
결실할 수 있는 열매가 거두어지는 결실의 축복
토지소산이 널어지는 지경의 축복
그 축복이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빌어줄 말씀이 있어야 축복이 있어야 고난이 있어야 믿음의 가문인 거예요
셀 수 있는 믿음의 가문 믿음의 자손들에게 셀 수 있는 축복이 있어야 돼요
축복이 풍성해야 부모가 풍성한 믿음의 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 가정이 받아야 될 축복이 앞으로 풍성해지는 거죠
그래서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말씀 주실 때 그 축복이 우리 가정의 축복이 되고 자녀들에게 빌어줄 수 있는 놀아누 축복의 권세가 되는 믿음의 가정이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보라'
땅을 밟으라는 거예요
우린 늘 다니잖아요?
우리는 늘 다니는데 하나님의 명령으로 다니라는 거예요
미용실을 가도 하나님의 명령으로 가라는 거예요
종과 횡으로 다닐 때 하나님의 명령으로 반찬 가게 가라는 거예요
땅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밟을 때 그 지역을 네게 주리라
그래서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을 때 아브라함의 가정이 이스라엘 민족이 된 거예요
오늘 하루도 바라보게 하시는 땅 동서남북 바라보고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셀 수 있는 축복 믿음의 부모 믿음의 가정 믿음의 인생이 되고 내가 하나님 앞에 말씀대로 축복 받는 놀라운 인생 되고 내가 다닐 때에도 하나님의 명령으로 다닐 수 있도록 순종함으로 다닐 수 있는 그런 가정 되어서 가나안의 축복 아브라함의 축복이 우리 가정과 인생의 축복 되는 놀라운 축복의 한 해 될 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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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이심이니이다(시:59:16)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7. 3. 13. 13:53
17.3.13(월2부)

출애굽기3:1-14
1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8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딴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9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가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13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셧다 하면 그글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었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 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할렐루야 ~
오늘 이 아침도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나오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지금도 이 시를 고등학생과 중학생들이 배우는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김춘수씨의 '꽃'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제가 먼저 읽어보겠습니다

김춘수 -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이런 김춘수씨의 '꽃'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가 여러분들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가장 행복합니까?
누가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가장 즐겁습니까? 가장 의미 있습니까?
어제도 박 전 대통령이 사저로 옮겨가는 모습이 티비에 잡히기도 했는데요
헌법재판소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보면서 재판소에 있는 일들을 할 때에 증인이라고 얘기하면서 많은 질문을 쏟아놓게 됩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내 이름이 불려졌을 때 그 자리가 나를 불러주는 사람이 그 누가 나를 불러주느냐에 따라 내 마음이 굉장히 무겁기도 하고 가볍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참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에 나타나는 바와 같이 모세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불리어졌을 때에 그때의 삶이 그때의 시간이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이 되고 보람이 되는 시간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에게 그 이름이 불려졌을 때 그 마음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삶속에 주님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셨을 때 그것을 바라보고 나오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셨을 때 주의 성전에 나와 주께 예배할 때 주께서 나의 이름을 불러주셨을 때 그때 내 마음이 기쁘고 즐거움이 넘쳐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기에 이 자리에 나오는 것입니다
부름을 받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힘과 지식으로 하나님이 참하나님인 줄 깨달아 아는 게 아닙니다
교회에 나오는 이는 내 힘으로 내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아서 저분이 야훼 하나님이란 분이 참하나님이란 것을 깨달아 알아 성전에 나오는 이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내가 알아보리라 이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나님이 참하나님인지 내 지식과 경험으로 검증해보리라' 그러한 생각으로 나오는 이들은요 얼마 지나지 않아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아무리 성전에서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말씀을 들어도 성령이 감동을 주시지 않고 깨닫게 하지 아니하시면 그 지식으로는 하나님이 참된 하나님임을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버틸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임을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임을 고백하게 하시는 이로 인해 우리가 이곳에 나올 수 있게 되고 이렇게 새벽을 깨울 수 있게 되고 주님을 나의 하나님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된 것인 줄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부르심입니다
나를 구원하셔서 자녀로 부르신 이것이 가장 놀라운 축복이요 가장 놀라운 은혜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가장 크고 놀라운 축복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 자리에 불러주신 은혜인 줄 믿습니다
제가 어제 밤에도 장례하느라 문상을 다녀왔는데 한사람의 생명이 꺼져갈 때 많은 사람이 슬퍼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이럴 때에 가장 큰 감사가 넘쳐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경제적으로 쓰임을 받았든 세상의 어떤 일을 감당했든 많은 일을 했던 사람이든 그것과 상관없이 놀라운 축복은 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내 삶속에서 얼마든지 나는 약하기 때문에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든지 내가 분주함 속에서 하나님을 외면하고 떠날 수 있었을텐데 내가 나의 바쁜 삼십대를 사십대를 보내면서 내가 참으로 어떤 일들을 감당할 때에 그 일을 내 힘으로 하고 넘어질 수 있었을텐데 그러나 나의 인생 가운데 어떤 때에도 하나님이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지켜주시니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게 하시니 이 세상을 떠날 때에도 그 믿음으로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른 어떤 것으로 기뻐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셨다는 것으로 가장 기뻐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많은 즐거움이 있지 않습니까?
내가 누리는 즐거움 내가 사랑하는 이가 누리는 즐거움 나에게 들려지는 좋은 소식 또한 우리 가족과 이 나라에 주는 소식이 있을 것이고 좋은 소문 좋은 소식이 넘쳐날 때에 그것보다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신 그것에 더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어떤 자리가 기쁨의 자리가 아니라 바로 여려분들이 앉아 있는 이 자리가 가장 복된 자리이고 은혜의 자리이고 축복의 자리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갈데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호렙산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갈릴리에서 베드로와 제자들을 부르시고 다메섹에서 사울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자녀들을 부르실 때에는 이 부르심에는 사명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사명을 깨달았을 때에 그는 알지 못하는 곳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고향을 떠나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명을 받으면요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때로는 내가 지금까지 있었던 자리에서 떠나게 되고 때로는 내가 자졌던 것을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많은 일들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함께 하시며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 주시는 게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능력이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능력이 되어주시고 물질이 필요하면 물질의 부유함을 허락해주시고 나에게 건강을 주시므로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것이 사명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인 줄 믿습니다
이 아브라함의 삶의 자리에서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사명을 감당하기 전에는 그냥 지나가버리는 이름이고 말았을텐데 하나님께 부름을 받고 사명을 감당하기 시작하자 그에게 놀라운 믿음의 역사가 되고 우리에게 알려진 믿음의 조상이 되는 놀라운 삶이 그에게 일어난 줄 믿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때로는 그렇습니다
사명 감당한다는 것이 이 말이 때로는 한편으론 짐스럽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 사실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은 그렇게 짐스럽고 부담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가야할 길을 가는 것이 사명이 길을 가는 것이고 아브라함이 그 길을 갈 때에 삶에 무게가 더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길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으로 자기의 삶이 가벼워지고 의지할 분이 계시니 모든 삶이 가벼워지게 되는 놀라운 은혜를 얻게 된 줄 믿습니다
모세가 애굽의 모든 권세에 쫓겨나 광야에서 보잘 것 없는 일을 하며 세월을 보낼 때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능력이 되어주시고 도움이 되셔서 출애굽하며 광야를 지나며 그 모든 시간들 가운데 하나님이 자기를 도와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경험하는 놀라운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사명의 길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사명의 길에서 벗어나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들을 경험하는 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내 삶속에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어떤 일들을 바란다면 우리는 다른 길이 아니라 사명의 길을 걸어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할 때에 그 길에서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모세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명의 길을 벗어날 때에는 그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그 길을 가겠습니다" 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능력이 되시고 도움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
모세는 그 일을 감당하게 되면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디로 이끄시는지 어떻게 그 길을 열어주시는지 어떻게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시는지 모세는 여기까지 자기가 살았떤 삶의 방식가 다른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어떻게 보여주시는지 모세는 그가 출애굽을 하게 되면서 광야길을 걸으면서 그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다다르게 되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놀라운 역사를 몸소 보게 되고 겪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에게 저마다 다른 사명을 허락해주시고 다른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그래서 당회장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 사람의 복은 그 사람의 복이고 나의 복은 나의 복인 것입니다
왜나햐면 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사회는 많은 사람들을 같은 선상에 세워놓고 경쟁하며 이기는 자에게 기회를 주는 것 같지만 믿음의 사람은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나와 경쟁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맡은 일이 다르고 서로의 자리가 다르고 영광 돌릴 자리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누구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오직 나의 사명의 길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자기의 길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모든 길에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축복 받고 능력을 얻었듯이 우리들도 그렇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길을 걸어갈 때에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우리의 삶속에 나타나게 되는 줄 믿습니다
모세에게 가장 행복한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그 길을 걸을 때에 하나님을 많이 알게 된 것입니다
그저 자기 귀로만 듣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더라' 하는 그렇게나마 들었던 하나님이 자기의 길에서 자기의 삶에 나타나 곁에 함께 해주시고 놀라운 일을 일으켜 주시니 모세가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에 그러한 자리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습니까?
누군가에게 "누가 어디에서 살고 있다더라 미국에서 이렇게 이렇게 살고 있다더라 어떻게 지낸다더라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더라" 그런 소식을 듣는 것하고 여러분들 곁에서 여러분들과 대화하고 자기 이야기를 하는 모든 이야기를 직접 듣고 나도 스스로 직접 이야기 하는 것하고는 다른 것처럼 모세는 사명을 감당할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자기 얘기를 직접 해주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이러한 깊은 사귐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 기쁨이 모세에게 주어지는 가장 복된 축복 중 하나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도 사명을 감당하면 이러한 하나님이 멀리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내 안에 내 자리에 나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갖지 못하는 것만큼 불행한 것은 없습니다
좀 전에 김춘수씨의 '꽃'이라는 시를 들려드렸는데요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갖지 못한 것만큼 불행한 것 없습니다
가정이나 직장이나 교회에서 맡은 일이 있는데 내가 가정에서 주부로서 엄마로서 아빠로서 직장에서 부장으로서 과장으로 사장으로서 내가 어떤 맡은 일들을 감당하고 일을 하고 있는데 그 일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그 일을 한다면 그것을 감당하기가 참 쉽지 않고 마음이 공허하고 불행합니다
겉으로는 똑같은 일을 해도 사명을 가진 사람은 같은 일을 해도 그분이 빛나고 삶이 행복한 반면 사명을 깨닫지 못한 사람은 방황하고 피곤하고 다른 일에 눈을 돌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삼손은 나실인이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구별된 사람이었습니다
쓰임 받기 위해 구별 된 인물이 삼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일찍이 놀라운 능력을 주셨고 또 이 삼손은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게 되는 일을 감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삼손은 사명의 길을 걸어가지 않고 블레셋을 향해 나아갔고 사랑해야 할 하나님과 나라를 떠나서 블레셋 여인을 사랑하고 그 여인이 있는 곳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과 자기 둘 사이에만 있는 비밀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을 사랑하는 여인에게 털어놓고 얘기하고 그 여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할 때 이 삼손은 그 모든 것들을 다 잃어버리는 불행한 일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속에 내가 사명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어갈 때에 내가 세상의 즐거움을 쫓을 때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에게서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하나님, 저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라고 하지만 세상을 향한 것으로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을 때에는 그 기도의 응답이 더디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 하나님께 있지 않고 세상에 있으니까 사명에서 벗어나니까 그러한 삼손의 마지막 삶처럼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한 삶은 헛된 삶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속에 가장 의미 있는 것은 내가 주님 앞에서 행하는 일들이 가장 의미 있는 삶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그러한 삶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그 삶이 의미 있었던 것은 다메섹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전의 삶이 의미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진정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된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있는 그 시간이 가장 값진 시간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남은 시간들이 얼마가 될지 우린 서로 다 알지 못하지만 가장 잘 사는 길은요 그 시간이 어떤 시간이든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그러한 삶이 되는 줄 믿습니다
지나온 삶이 어땠건 그것은 다 내버려두고 지금부터 앞으로 살아가야 할 모든 시간들을 "하나님,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내게 맡겨주신 가정 직분 내게 맡겨주신 모든 일들을 내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세처럼 하나님 의지하고 주님 의지해서 하나님만 의지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가정에서 일하고 하나님과 직장에서 함께 일하고 하나님과 교회에서 함께 봉사하고 섬길 때에 우리의 삶은 모세와 같이 또한 아브라함과 같이 놀라운 믿음의 역사를 이루는 그러한 삶 될 줄 믿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모세의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여러분과 함께 하며 모든 일에 여러분을 부르시며 여러분과 함께 그 일을 이루길 원하십니다
오늘도 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 하루도 사명자로서 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로서 그 모든 일에 기도로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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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출14:24)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