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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신앙생활2016. 4. 6. 08:23
16.4.6(수2부,수석목사님)

날씨:흐림 ~

예레미야33:1-3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여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벽에서 들리는 음성 >

조금 오래전에 들은 이야긴데요
우리 나라에서 한 청년이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 사업을 하는데 사업이 잘 됐어요
사업이 잘 되다 보니까 '내가 이 좁은 한국사회에서만 있어서는 안되겠다' 해가지고 또 마침 미국에서 오라고 해서 미국에 가 사업을 하는데 거기서도 사업이 잘 됐어요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되고 거래처와 교제를 하다 보니 술도 해야되고 결국 그 좋은 신앙을 잃어가게 됩니다
돈을 엄청나게 버는데 신앙을 잃게 되면서 하나님과 부조화 속에 빠지게 되고 결국 큰 낭패를 겪은 뒤에 스트레스를 받고 병을 얻게 되는데 병이 갑자기 악화 되면서 폐쇄병동이라 그러죠 그곳에 갇히게 됩니다
그곳엔 아무도 들어올 수 없구요 그저 하루에 세번씩 의사와 간호사의 왕진 외에는, 전염 될 수 있기 때문에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하얀 벽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분이 지금도 하얀 벽만 보면 힘들어 하는데요
그곳에서 회개하기 시작합니다
어머니의 음성이 들려오고요 어렸을 때 기도하던 어머니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너는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이 되어라"
그 음성이 들려서 거기서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그저 벽을 보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를 고쳐주세요
이제 정말로 혹시 하나님께서 저를 고쳐주시면 제가 정말로 선교 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며 살겠습니다"
그러면서 며칠밤을 거의 몇달을 이렇게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간절한 기도를 들으셔서 그의 입에서 뱀 같은 것이 확 뛰쳐나왔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이 사람이 살고 그 벽에서의 기도 그 서원대로 오로지 선교사업에 힘쓰고 지금은 다시 우리 나라로 와서 장로님으로 열심히 봉사하는 귀한 삶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있어서 벽이 힘들 때는 생각하기 싫은 벽이지만 하나님이 은혜 주셨을 때 그 벽이 항상 주님을 만나는 벽이 되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벽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벽이라는 것을 사전에서 찾아보니까요
'집과 방을 둘러싼 수직 구조물'이라고도 하고요 '넘어설 수 없는 것' 또는 '관계의 단절'의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벽이 유용하게 쓰일 때는 적으로부터 위험으로부터 보호도 되고 추위나 더위에서 보호를 받는 것이지만 우리나라의 요즘 청년실업 문제라든지 이러한 것을 볼 때는 그 벽이 너무 힘든, 감당할 수 없는 벽의 모습도 있습니다
진시황이 수많은 대적을 물리치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습니다
만리장성을 쌓는데 이쪽에선 좋지만 상대방은 넘어설 수 없는 어려움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이렇게 때로 벽이 우리 앞에 놓여 있고 사방이 가로막혀 있을 때도 있습니다
사방이 가로막혀서 옴짝달싹 할 수 없는 때도 우리에게는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 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신앙의 위인들이 다, 모든 신앙의 선조들이 다 그랬습니다
요셉, 다윗, 히스기야 왕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셉, 얼마나 참 귀한 아들입니까?
그러나 형들의 미움을 받아서 결국 애굽으로 팔려갑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 그 보디발에게 갔지만 다 막혀 있는 곳이었어요
그러나 그곳에서 하나님이 함께 했구요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물리치며 또 다시 사방이 막혀 있는 감옥속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나 요셉은 거기서 원망하지 않고 사방이 막혔지만 좌절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담을 넘는 축복이 요셉에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49장 22절 '요셉은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했는데 오늘 우리도 사방이 막혀 있다 할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므로 요셉처럼 담을 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을 보세요
사울왕의 미움을, 사울 왕은 다윗의 장인이 아닙니까?
그 사울 왕의 미움을 받아 십여년을 광야에서 얼마나 힘든 생활을 합니까?
이스라엘에서 다윗이 쫓겨갔던 그곳을, 그 현장을 답사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다윗을 해치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래서 시편 3편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나를 치는 자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다 막혀있는 가운데 다윗은 원망 불평 좌절하지 않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렇게 고백하는 것처럼 살아계신 하나님, 원수를 물리치시는 하나님,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그 막힌담, 가린 벽을 넘게 됩니다
그리고 사무엘하에서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을 향해 달리며 내가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이렇게 고백하는데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승리의 고백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벽만 바라보고 벽 뒤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길 바랍니다
벽 앞에 좌절하지 말고 다시금 눈을 들어 벽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 의 손을 잡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히스기야 왕, 지난 주 당회장 목사님께서 히스기야 왕을 통해 '벽 앞에서의 기적'이라는 말씀으로 증거하셔서 우리 모두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얼마나 훌륭한 왕입니까?
이스라엘 나라에서 다윗 그리고 아사 왕 여호사밧 요시야 그리고 히스기야, 얼마나 훌륭한 왕인지 모릅니다
아하스의 뒤를 이 유다 나라의 십삼대 왕으로 등극해서 이십구년을 통치하면서 온전히 유다 나라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로 이끌었습니다
다윗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나라를 통치한 거예요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고 주상과 목상을 다 꺾었습니다 찍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온전히 하나님 말씀대로 나라를 통치했습니다
이렇게 잘하면 시험이 없을까요?
어려움이 닥치지 않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당회장 목사님께서 올바르게 살고 믿음대로 사는 사람에게는 더 시험이 많고 사탄 마귀가 더 역사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첫째로는 이 유다 나라가 완전히 앗수르에 멸망 당할 지경이 됐습니다
아수르는 비씨 칠백-팔백년 경에 이 중동 지방을 완전히 장악한,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군사력으로 큰 나라를 다 물리치고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삽시간에 다 없애버리고 이제는 유다 나라 요만큼 작은 나란데 그 남쪽부터 점령해서 예루살렘성 포위하고 항복의 시간만을 기다리는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얼마나 나라가 어렵습니까?
풍전등화같은 어려움에 히스기야는 항복문서를 들고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하나님 귀를 기울여 들어주세요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앗수르왕 산헤립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는 이 글을 보세요"
그렇습니다
앗수르가 과연 여러 나라와 민족과 수많은 사람들을 다 죽인 것은 사실입니다
왜요?
"그 나라는 다 우상과 목상뿐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이 앗수르의 손에서 건져주셔서 주 여호와만이 홀로 하나님이심을 온 천하에 알게 하옵소서"
밤을 새워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이러한 기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런데요 중요한 것은 이렇게 정말로 기도하고 나라를 살린 히스기야 왕에게는 또다시 감당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찾아오는데 그것이 병입니다
얼마나 큰 병인지 모르고요
의심의 여지 없이 죽음 앞에 선 병입니다
의사가 "죽는다"라고 말하는 것은 간혹 있을 수 있구요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직접 "너는 죽을 날이 됐으니 다 정리하고 유언을 남겨라"
얼마나 두렵습니까?
저도 큰 병 앞에 있는 성도들을 심방 할 때 보면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늘 히스기야가 말하기를 "나의 중년이 스올의 문에 들어서고 나의 여생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나는 제비같이 울고 학같이 지저귀며 비둘기같이 슬피 웁니다 원하건데 나를 치료하시고 나의 생명을 구하옵소서"
벽에 대고 기도합니다
이 벽은 무엇입니까?
이 벽은 세상을 향한 벽이 아닙니다
세상의 지혜나 인간을 의지하는 벽이 아니고 온전히 성전을 향한 벽입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의 생명이 하나님께만 있음을 알고 바라보는 벽입니다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던지 하나님께서 그 눈물을 보시고요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셨습니다
그래서 돌아가는 이사야 선지자를 다시 불러서 히스기야에게 보내어 "내가 너의 기도를 들었고 너의 눈물을 보았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어려분, 오늘날 이러한 정말 속에 계십니까?
히스기야처럼 벽을 향하고 눈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내가 너의 기도를 들었고 너의 눈물을 보았노라" 하는 역사가 나타날 줄 믿습니다
우리의 소리가 하나님께 들려지고 우리의 눈물이 하나님께 보여지길 원합니다
벽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에게 들려오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벽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감옥 속에 있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향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여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힘든 선지자가 없습니다
기구한 운명의 선지자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요시야 왕 십삼년에 말씀을 듣고서 멸망하는 유다나라의 여호와김, 여호와긴, 시드기야 왕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십년 정도 말씀을 전했지만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한번도 듣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전한 그 예언이 다 맞지만 하나도 듣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유다 백성에게는 듣기 싫은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항복하라는 거예요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네가 매국노라는 거죠
네가 나라를 팔아먹는 놈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고요 유다 나라를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뜻이 있었지만 듣지 않습니다
얼마나 억울합니까?
그래서 예레미야20장9-10절을 보면
"내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됩니다
내가 다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내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견딜 수 없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정말 예언하기 싫다는 거예요
아무도 안 듣는 거예요
그래도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눈물의 이야깁니다
아무리 전해도 아무도 듣지 않습니다
때리고 웅덩이에 가두고 감옥에 가둡니다
사방이 가로막혀 있는 감옥에.
오늘 말씀에 시위대 감옥은 더이상 갈 곳 없는 최고의 감옥에 갇혀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곳에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성취시키는 여호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는 거예요
"부르짖으면 내가 너에게 응답하겠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까지 보여주겠다"는 말씀이십니다
오늘 우리도 벽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신학대학원 들어갔을 때 참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요
그 한사람 한사람들이 다 귀한 사람들이라 그 말씀을 들으며 대화 나누며 은혜를 많이 받았던 일이 있습니다
그때에 쪼끔 나이가 든 전도사님이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 하는데 참 자기가 그때 어려운 일을 당했던 것이 있는데요
이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분이 영등포 쪽으로 밤에 가다가 저 앞에서 막 비명소리가 들리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봤더니 어떤 남자가 칼로 여자를 찌르고 도망갔는데요 이 논바닥 같은 데로 여자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이분이 여자를 부축해서 전화를 해가지고 엠뷸런스를 불러서 태웠는데 엠뷸런스에 오르자마자 여자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어떤 사람이 봐가지고 그걸 신고를 해서 경찰이 왔는데 이게 증거가 확실한 거예요
그래서 이분이 지금은 목사님이 됐지만 이 전도사님이 혐의를 쓰게 됐어요
"아니다 난 이분을 엠뷸런스에 실어서 살리려고 했다"
그런데 듣지 않는 거예요
그 경찰서가 성적이 제일 나쁜 경찰선데요 그냥 무조건 데려가는 겁니다
그래도 일주일 동안은 괜찮았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범인이 아니고 모든 것이 곧 드러날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요 이게 상황이 그렇게 안되는 것 같아요
감지를 했습니다
'아 안되는구나..'
아무리 말해도 안 먹히는 거예요
그래서 두 주째 부터는 생각하기를 '내가 이제는 여기서 끝나는구나'
그러면서 가족 생각도 나고 그러는데 물론 억울하니까 자살생각을 한 거예요
'어떻게 하면 소리 없이 죽을까..'
이 생각을 하면서 좌절해 있는데 놀라운 역사가 그 때,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구치소 옆에 큰 문화 회관을 짓는다고 해서 포크레인이 거기를 공사하다가 전도사님이 있는 그 방을 잘못 쳐서 구멍이 생겨 그곳을 통해 빛이 들어왔어요
그 빛 사이로 먼지가 보이는데 그 순간에 '내가 이 벽만 바라봤구나 이 감옥만 바라봤구나 감옥 뒤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구나' 하면서 빛을 따라 위를 보며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럴 때에 이 말씀이 떠오른 거예요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여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래서 한달만에 진범이 밝혀졌구요 이분은 지금도 계속해서 교정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방이 막혀있고 앞에 벽이 있을지라도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응답하시는 하나님, 벽 뒤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 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6. 4. 5. 08:23
2016.4.5(화)새벽예배2부 당회장목사님 말씀입니다

날씨:어제와 같아요 ~

에스라1:1-4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뤃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이번 주간은 새벽기도 위원회에서 한주간 잘 섬기게 되겠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안오셔도 되는데 모두 많이 나오셨어요
잘 나오셨어요 잘 나오셨어요
늘 깨어 기도하고 기도에 힘쓰고
세 가지는 힘쓰라 그랬어요
기도에 힘쓰고 또 뭐 힘쓰고?
모이는거 힘쓰고
전도하는 거 힘쓰고
아주 노력해야돼요
대단히 노력해야돼요
평생 노력해야돼요
이건 은사로 되는 게 아니에요
무슨 능력 받아다꼬 되는 게 아니에요
힘써야돼요
노력해야돼요
별 사람이 없어요
새벽기도 나오는 것이 제일 좋아요
제일 좋은 거예요
새벽기도 나오면 쉬워요 모든 것이 쉬워요
시험도 상당히 쉽게 잘 감당할 수 있고 그 다음 다른 예배도 쉬워요
주일 예배 나오는 건 쉬워요
봉사도 쉬워요
가정 생활또 훨신 쉬워요
하는 일이 쉬워요
왜 그러나?
힘 얻으니까 ~
모든 힘을 얻으니까
정신 채리니까
하나님 앞에 은혜 받으니까
훨씬 훨씬 더 좋고 쉬운 거예요
그래서 새벽은 모두 어쨌든 평생 새벽기도를 다니면 영적으로 맑고
오늘 에스라서는 저가 잘 말씀 드리지 않았는데 에스라 느헤이야 에스더서는 굉장히 귀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한나님 앞에 너무 잘못해서 히스기야 왕 때 많은 나라를 일으켰지만 므낫세라꼬 하는 왕이 너무 오랫동안 잘못하고 온갖 우상숭배하고 나라가 기울어져요
우리가 사람들이 타락하면 엄청나게 타락하고 악하면 엄청나게 악하듯이 신앙도 떨어지면 끝없이 추락합니다
이 교회도 한번 시험 들면 마귀 소굴이 돼버려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거예요
부부간에도 좋을 때는 천사지만 시험 들면 서로가 칼 가지고 서로 찔러죽이듯이 십년을 그냥 짐승같이 싸웁니다
사람이 하나님 나라도 다 그래요
그래서 모두 좋을 때 참 감사하고 그 좋은 걸 잘 지켜야 돼요
너무 완전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요
그런 삶은 없어요
다 어지간 하면
따라하세요 어지간 하면
예 '입을 것과 먹을 것이 있은즉 감사하라' 그랬어요
그 정도로 생각해야돼요
어제도 누가 와서 자살하려꼬 하길래
"아니 그정도 건강 얻으려꼬 병원 가는 사람이 수십인데 그 건강 가지고 왜 죽으려꼬 하냐?"
"건강하면 뭐해요? 돈이 없는데"
돈 없는 것도 심각하지만 어지간 하면 사는 거요
먹을 것이 있고 입을 것이 있은즉 감사해요
부부간에도 남편이 새벽 세시에 왔다?
싸우지 마라꼬요
자고 안 온 것만 해도 감사하고 세시에 들어오면 세시에 "자라" 그러고 자면 될 거 아니에요
왜 자꾸 신경 쓰고 그래요?
사사건건 싸우지 마라꼬요
아직도 아멘도 안 하고 이래
할렐루야
그래서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공격해서 여호야김이라는 왕 때에 비씨 육백오년에 처음 붙들려 갑니다
그리고 시드기야 왕 때 이스라엘이 오백팔십육년에 완전히 망합니다
이십년에 걸쳐
바벨론으로 모두 다 잡아가는 건 아닙니다
다 죽이고 애들까지 다 죽입니다
다 죽이고 쓸만한 젊은이들 쫌, 이 데려가는 건 괜찮은 사람만 데려갑니다
시드기야 왕은 왕의 아들또 임금 앞에서 다 죽입니다
아버지 앞에서 아들 다 죽입니다
시드기야 왕은 두 눈을 다 빼버립니다
그러고 또 붙잡아 갑니다
정말 그 하나님 앞에, 지금 북한 보십쇼
더합니다
그래서 모두 잘 믿기를 바랍니다
잘 믿어요
못 믿으면 안돼요
믿음이라꼬 하는 것이 취미나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요
무슨 수양으로 생각하면 안돼요
그래서 바벨론으로 갔던 이스라엘이 칠십년만에 돌아옵니다
예레미야가 예언을 많이 했거든요
오늘 고레스 왕 때에 고레스라꼬 하는 분은 오백오십년에 메데라는 나라를 통합하고 오백삼십구년에 바벨론까지 다 점령합니다
고레스는 발벨론까지 다 점령했으니 대단한 왕입니다
바벨론이 무너진 다음에 등장하는 사람이 고레습니다 고레스
따라하세요 고레스
대단한 왕이에요
이분이 말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이
이분은 이방 사람인데 그래 생각하는 거요
'하나님이 나를 세계를 통치하게 한 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고 성전을 짓게 하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그 계시를 한 거예요
그래서 참 동방박사도 하나님이 감동하듯이 기생 라합도 그런 믿음이 있듯이 이 세상에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뜻이 다 이루게 되는 거요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전부 본국으로 돌아가서 살아계신 만군의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다시 지어라"
그래서 에스라 이런 지도자들에 의해서 오늘 에스라서 2장에 보면 많은 분들이 돌아오는 이름들이 기록이 됩니다
그래서 요기 이름들 하나 하나가 다 소중한 거예요 ㅎㅎ
그래서 칠십년 만에 육백오년에 갔다가 오백삼십칠년에 돌아오는데 약 완전하게 보면 68년인데 약 70년만에 돌아오는 거요
우리도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는데 누굴 통해서 하실지 몰라요
고레스를 통해서도 하시니까
하나님이 때가 되면 누굴 감동해서 어떻게 섭리하실 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늘 기도해야돼요
늘 기도하면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는 모세를 통해 이끌어내듯이
이 고레스를 통하여 이끌어 내셔서 에스라가 돌아와서 이제 성전 공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전 공사가 쉽게 되는 건 아니에요
성전을 지을려꼬 하니까 이제 3장 4장 이래 쭉 나오는데 보면 4장 쭉 이제 그거예요
2장은 돌아오는 사람 명단
3장은 이제 예루살렘에 모여서 모두 전부 짓는 거예요
전부 성전 하나 감사하고 뭐 정말 이제 기초를 놓고 이제 성전 공사를 시작하는 거예요
그 다음이 4장은 한장이 다 뭐냐 하면 그 여기 이제 방해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거예요
그때 이제 그 고레스는 죽고 고 다음 왕이 통치하는데 아닥사스다라꼬 하는 왕이 이제 등장하는데 예 함 23절서부터 읽어보겠습니다
4장 23절서부터 다 같이요 4장 23절 다 같이 시작 ~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공사를 그치게 하니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
예 그래서 돌아온 목적이 성전 건축이니까
옛날에는 점령하면 다ㅏ 불 지르거든요 건물이나 성 뭐 다 무너뜨리니까
성전에도 다 불지르고 그래서 성전 안이 모두 동물들의 그 짐승들이 와서 개들이 모두 있고 사람은 다 잡아가버렸고
거기 남은 사람들은 이방인들이 와 점령하니까 뭐 상상할 수 없는
그래서 나중에 느헤미야서나 이런 데 보면 그 황폐한 고향에 있는 분들이 간혹 가다가 바벨론에 오면 바벨론에 그들이 이제 그 강가에서 모두 있었거든요
집단으로 유대인들이 모여 있었는데 거기서도 늘 기도하는 거예요
바벨론에서 다니엘이 기도했다라는 것이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늘 기도하고
그런데 뭐 소식을 가끔 듣잖아요?
일년에 한번쓱 들으면 예루살렘이 말이 아니라는 거죠
상상할 수 없는
예배라는 건 생각도 못하고
북한 같이 그래 된 거예요
한국의 예루살렘이었던 북한도 저렇게 되었듯이 비참하게 다 성전은 돌 하나도 없이 다 무너뜨리고 그 아름다운 성전이 다 허물어진 거예요
그래서 저들이 와서 이제 성전을 다시 건축하니까 얼마나 감동스러워요?
고레스 왕은 사람만 보낸 게 아니라 모든 필요한 거를 다 지원해줍니다 금은보화 그릇까지
옛날에는 정복하면 좋은 문화재는 다 가져갑니다
그래서 박물관 가 보면 전부다 훔친 것들이에요
일본도 우리나라 좋은 것들은 우리나라에 없습니다
거의 다 일본에 다 있습니다
그들이 삼십육년 있었는데 그들은 유럽 다니면서 문화재의 귀중함을 알았어요
우리는 먹고 입지 못하니까 생존에 목숨 걸었지만 그들은 알았어요
참 마음이 아파요
얼마나 주의 종들 교회 불지르고 교회 예배 드리는데 문 닫아놓고 불 질러 다 죽였잖아요
그게 일본이에요
그래서 저가 일본을 원수로 생각하진 말고 잊지는 말자는 거예요
우리 자손들이 또 이렇게 당할텐데
이렇게 가면 백발백중 일본에게 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늘 일본을 원수로 생각하거나
교인이 원수는 아니죠
원수는 아니지만 우리 자손들이 다시 그런 일을 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아멘
그래서 이 돌아온 이스라엘 민족이 와서 이제 첫째가 성전 건축이니까 성전을 건축하는데 이게 쉽게 되는 게 아니에요
그 사마리아 지역에 있는 총독들하고 그쪽 사람들이
"우리도 건축하게 해달라 우리도 여기서 하나님을 믿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완전히 그 뭡니까?
요사이로 말하면 아주 혼합주의
갈릴리 사람들은 이 사마리아 사람들이 지금도 제사를 드리지만 완전히 유대인과는 다릅니다
계속 섞일대로 섞어가지고 하나님을 믿으니까 이건 불교도 불당도 교회 안에 갖다놓고 다 하는 게 그 사마리아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와서 자기들이 고난은 당했지만 믿음을 철저히 지켰는데 보니까 전혀 안 맞으니
"너들과 같이 못짓는다"
하니까 이들이 방해합니다
"웃기지 마라 우리가 도와주지 않으면 너희는 못짓는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고레스 왕이 죽고 아닥사스다 왕이 등장한 다음에 전부다 이 사마리아 사람들이 편지를 왕에게 상소를 보냅니다
옛날부터 이 유대인들은 반역하는 민족이라꼬
그 말이 맞긴 맞죠
유대인들은 철저하니까
이 민족이 성전을 지으면 당신 나라를 반대하고 당신과 싸울꺼라꼬 성전 짓는 목적이 다 유대인들은 어떤 그런 나쁜 목적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 꾀임에 넘어가면 안된다꼬
그래서 오늘 읽은대로 아닥사스다 왕이 사마리아 사람들이 보낸 조서를 보고
'아 그 말이 맞다'
그래서 성전 공사를 중단시키는 거예요
중간에 짓다가 군인을 파견해가지고 말이 타다ㅏ다같닥다그닥ㅌ다 와가지고 전부다 못짓게 하니까 유대인들이 성전 공사를 못하는 거예요
그리고 십육년 기다렸다가 그 다음에 이제 여기에 다시 6장에 이제 보내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다 해가지고 으잉?
다리오 왕 때 으잉?
6장 에스라서를 이래 보면 다 알아요
전체 에스라서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6장에는 이제 다시 유대인들이
"아 우리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리가 짓는 것이 우리 마음대로 지은 것이 아니라 이 짓는 거는 고레스 왕의 명령에 의해 우리가 지은 거고 다 허락을 받아가지고 한 거지 우리 마음대로 한 게 아닙니다
한번 문서창고에 있는 고레스 왕의 문서를 확인해보세요"
그래서 이 아닥사스다 왕도 죽고 이 다리오 왕 때 그 문서를 정말 찾아보니까 아이 있는 거예요
고대로 있는 거요
"아 너희 말이 맞다"
그래서 다시 십육년만에 다시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 2차 에스라에 의해 성전이 완공 되는 거예요
그때 이제 성전을 건축하도록 독려하는 분이 학개와 스가랴라꼬 하는 두 서신이 요 기간 십육년 기간에 돌아와가지고
"성전 빨리 지어라"
"빨리 문서 보내가지고 이야기 해라"
이래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이 성전이 완성되는 거예요 아멘
느헤미야서도 마찬가지예요
예 뭐 성벽을 짓는데 온갖 방해하니까 그래서 한손으로는 병기를 잡고 한손으로는 칼을 들고 한손으로 벽돌을 올리고 그렇게 힘들게 성전을 짓습니다
여러분 저를 잘 보세요
이 교회라꼬 하는 거요
한 사람이 예수 믿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걸 말하는 거요
엄청나게 어려워요
창세기는 그걸 말하는 거예요
한 사람이 믿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
한 가정이 믿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에요
성전 삼십평 건축 하는 것은 이 세상 건물 삼십만평 짓는 것 보다 훨씬 어려운 거예요
세상은 돈만 있으면 지어요
그러나 교회는 마귀가 짓도록 허용을 안해요
여러분 이런 거 다 말할 순 없는데
우리 교회가 에디오피아 이런 거 한다?
그거요 얼마나 그냥 방해하는 게 아니에요
그 전에도 다 우리 나라 권력이 있는 모든 분들이 다 개입 다 하고요
고게 간단한 게 아니에요
안 올린 보고가 없어요
시기질투 하는 게 이건 내가 몇십년 된 일을 내가 말을 안해 그렇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그쪽 대사하고도 연관되고 다 이미 십오년 전에도 이미 청와대 보고가 그때 다 들어가고 그랬어요
간단한 게 아니에요
저가 이래 하는 일이 모든 국가적인 세계적인 일 따블씨씨다?
여러분은 빙산의 일각도 모르는 거예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거예요
어떻게 그걸 감당하느냐?
그건 참 말 못해요
그냥 말 못해
기도 많이 해야돼 ㅎㅎ
내가 늘 웃는 것이 그게 흐흫ㅎㅎ
그냥 교회 짓는 게 아니에요
교회 짓다가 늘 그 말이 있어요
'목사가 죽든지 쫓겨나든지 병들어 망하든지'
이게 그냥 못넘어가요
어느 교회든지 강남이든 어느 교회든 예 교회는
예루살렘 성전 짓는 거 보십쇼
고레스 왕이 허락했지만 아닥사스다 왕에 의해 딱
다리오 왕에 의해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서 이 삼권이 이 다 마찬가지예요
얼마나 이 세상적인 모든 힘이 다 들어가는 것이 교회예요
그걸 잘 알아요
기도 많이 해야돼요 기도 많이
그래서 믿는 것이 어렵고
이 한국교회가 대단히 잘하는 거예요
잘하는 거요
한국교회 모두 형편없는 줄 알지만은 세계를 다녀봐요
남미에 있는 모두 이 세계 교회들이 하나님도 아니고 다 이거는 뭐 잡탕으로 되어있어요
신학도 없고요
우리 한국교회는 굉장히 신학적입니다
우리 교회도 간단하게 말하면 안돼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기 어려울 정도로
그것이 다시 있기는 많이 있겠지만은 일이천명 교회 무슨 천명교회 만명교회는 오백배 더 어려워요
상상을 못해
숫자로 보면 다섯배지만 그게 상상할 수 없이 어렵다라꼬 하는 거예요
아멘도 안하네 흐헣ㅎㅎ
유럽 교회도 물론 대단해요
몇천년을 잘 내려왔지만
신학적으로는 대단히 앞서가는 것 같아도 유럽 교회도 문제가 많아요
대단히 문제가 많아
그래서 한 사람이 잘 믿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 예
잘 믿어야 돼 잘 믿어야 돼
따라하세요 잘 믿어야된다
올바른 신앙을 가져야되는데 올바른 신앙은 오랜 세월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해야 돼요
서두르면 안돼요
서두르면 절대로 안돼요
금방 믿음이 좋아지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가지도 않는데 지 혼자 간다꼬 되는 게 아니야
어린애가 지 혼자 고기 잡으러 간다꼬 고기 잡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을 떠난 하나님 없는 모든 세상적인 것은 헛된 거예요
어떤 분은 재산이 많아가지고, 재산이 오래 갈 것 같지요?
우리 교회 개척 초기에 어느 때 저가 심방을 갔는데 내가 가면 우습게 알죠
개척한 그 목사가 왔으니 그래도 그때도 잘사는 분들이 있었어요
은행에 내 있는데 전화하는 거예요
"오십억 빨리 보내요"
그러니까 은행에서 오십억을 가져와요
난 오십원도 없는데말이죠
그런데 그분은 지금 그냥 거지가 아니라 알거지가 됐어요
예수 믿지 않으면
우리 지난주 전두환 대통령 왔죠?
하나님 없는 영광은 하나도 안 남아요
다 없어요
그것까지 가기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니야
빨리 돌아와야 돼
빨리 털어버리고 와요
아브라함이 우르를 떠날 때 다 버리고 오듯
예수 믿지 않고 믿음으로 살지 않았던 모든 삶 영광, 교회에서는 억만분의 일도 카운트 안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힘주면 안돼요
전대통령도 노대통령도 마찬가지예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대통령도 아니면서 그건 더 말할 것도 없는 거예요
헛되고 헛된 것들을 ~ ♬
예수 잘 믿어야 그거 가지고 천국 가는 거예요! ㅎㅎ
예수 잘 믿는 고것만 내꺼예요
예수 안 믿는 거, 믿음으로 살지 않는 거
뭐 동창회 회장이다?
그 뭐 신문에 대서특필했다?
다 헛돼요 헛돼
인기?
다 헛된 모래 한줌에도 지나지 않는 거예요
과학자다?
세계적인 노벨상을 받았다?
헛되고 헛된 걸 알아요
교회 생활 잘하고 믿음 생활 잘하는 것만 내꺼예요
이건 헛되지 않아요
이건 없어지지 않아요
제일 권력에 제일 힘 있는 사람이다?
우리 교회도 힘 있는 사람이 한 둘만 있었던 게 아니에요
헛되다니까?!
헛되고 헛되다니까!?!?!!
새벽기도 잘 나오고 기도 열심히 하고 요것만 영원해요
요것만 대단히 이거는 하나님이 주신 거예요오!
한없이 귀한 거예요오 ㅎㅎ
믿음은 어렵다는 거예요
믿음은 세상같이 뭐 모여가지고 권력으로 "국회의원 해라"?
세상은 바로 돼요
누가 내보고 그러더라꼬요
자기 보고 국회위원 하라 했다꼬
그럼요 잘 보이면 국회의원 금방 할 수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금방 되는 게 아니에요
얼마나 눈물 흘리고 시험 거치고 환란 다 거치고 한 걸음 한 걸음이 어려워요
그래서 기도 많이 하고 기도 많이 하고
따라하세요 기도 많이 하자
예 성전 건축 십육년 걸려가지고 유대인들도 그래 황제가 명령했지만 반대하는 사람이 왕에게서 대통령에게 상소하니까 금방 뒤바꾸어가지고 그렇게 중단된 걸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까 사마리아 사람들이 그렇게 한 거요
성경은 다 기록하는 거예요
우리 교회도 뭐 방해한 사람들이 누구하고 손잡고 그건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나중엔 다 기록이 나오는 거예요 허허흐흫ㅎㅎ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돼요 하나님의 뜻대로
믿으시면 아멘
마치면 빨리 갈라 그러지 말고..
기도 똑바로 하고 정신 채려 기도하고 가요!
네 기도하겠습니다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