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일(수) 새벽예배
• 사도행전 16:34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이제 은퇴를 앞둔 어떤 목사님께서 기회가 있어서 미국에 평생 처음으로 일주일동안 다녀올 기회를 얻었습니다
일중일 동안의 경험은 너무 크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이 분이 모든 목사님들과 이야기를 할 때마다 미국 얘기를 너무나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노회에 같이 계셨던 목사님들이 지겨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임이 있는데 이 분의 순서를 안 넣을 순 없고 넣어야 하긴 해서 축도를 넣었습니다
축도를 하시는데 "미국에서도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교통하심이..."하면서 하셨다는 것이죠
참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가 한번 생각해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겪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간증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분이 미국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만큼 우리도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지난주일에 주 예수님을 믿으세요라는 당회장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귀신들린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냄으로 인해 여종의 주인에게 고발을 당해 로마 군인에게 붙잡혀서 옷이 찢어지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게 되죠
특별히 22~23절을 보면 많이 맞았다고 나옵니다
태형이라는 벌은 39대로 정했는데 정말 셀 수 없이 많이 맞은 것 같습니다
옷이 찢겨진 것은 참으로 치욕적인 것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중에 간수가 맞은 곳을 씻겨준 것을 보면 정말 피범벅이 될 정도로 많이 맞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로마의 감옥은 3종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바울과 실라는 사형수가 갇히는 곳에 갇혀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별히 깊은 옥에 갇히고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바로 앞에 보면 25절을 보면 한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많은 죄수들이 들을 정도로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죽도록 맞고 고난을 당한 상황에서 어떻게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할 수 있었을지 상상해봅니다
그들이 그렇게 신음섞인 기도로 기도하다가 결국 기도로 그들의 기도는 감사 기도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감사 기도는 마음의 깊은 곳에서부터 하늘의 평안과 기쁨을 느끼게 하고 어느새 찬송이흘러 나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죄수들도 그 기쁨을 듣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들이 감옥 가운데서 기도하고찬양하는 모습을 볼 때 그들은 정말 주체할 수 없는 복음으로 인한 감격과 감사와 주님이 함께 하는 놀라운 삶을 보여주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복음의 큰 능력을 엿볼수 있습니다
특별히 바울과 실라가 찬양하는 모습은 나중에 간수가 자결하려는 모습을 볼 때 돋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앙인이 진정으로 신앙인임을 보여주는 표는 무엇입니까?
오늘 실라와 바울의 모습을 볼 때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임을 볼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누구나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침몰하지 않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진정한 신앙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누가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을까요?
평소에 찬양하고 기도하는 삶을 매일매일 반복해 나갔던 사람에게서 우리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16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 기도하러 가는 중에 귀신들린 여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냄으로 이 일이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감옥까지 와도 기도와 찬양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이렇게 새벽에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평소에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찬양하는 삶이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인 줄 믿습니다
그 감옥을 생각해 볼 때에 당회장 목사님께서 감옥에 대해서 묘사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감옥이 아닙니다
어느 곳보다 정말 눅눅하고 나중에 간수가 들어와서 바울과 실라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자살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한치앞도 볼 수 없는 정말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어두움과 쥐들은 얼마나 많았으며 벌레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 엄청나게 많이 맞고 피를 철철 흘리고 옷도 다 찢어진 상황에서 얼마나 추웠을 지 고통스러운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도 그들의 기도와 찬양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성령 충만해서 그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하는 놀라는 역사를 일으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다양한 직업을 상황을 허락하십니다
여러 질병이 우리에게 오기도 하고 뜻하지 않게 교도소에 가게도 하고 다양한 학교로 나아가게 됩니다
왜 우리를 이렇게 다양한 곳으로 보내시는가?
그곳에서 우리가 만나야 할 사람이 있기 때문으로 믿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통로가 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난도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에게 고난은 간증을 만들어내는 과정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바울과 실라처럼 기도하고 부르짖는 삶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전도를 어떻게 할까? 내가 무슨 말을 할까? 하는 고민을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평범하게 기도하고 찬양하는 삶으 이어갈 때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할 지 주님이 그 마음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도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 행동인 것 같습니다
오늘 바울과 실라의 모습은 기도에서 찬양하는 모습까지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찬양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일지 생각해봤습니다
찬양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찬양의 감정이 우울한 감정입니까?
마음의 분노입니까?
찬양의 근거가 되는 우리의 감정은 기쁨입니다
그런데 지금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정말 엄청난 매 맞음 상황 속에서 그들은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없으면 찬양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바울의 옥중서신을 보면 기뻐하라는 말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이 바로 그 감옥에서 기뻐하면서 찬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찬양하는 것을 많은 죄수들이 들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온 마음을 다해서 큰 소리로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기회가 있어서 이란의 테헤란에 간 적이 있습니다
이란은 강력한 이슬람 국가이고 독재국가 입니다
이란에 전도여행을 갔다가 테헤란 시내에 참 유명한 유일한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에 들어갔을 때 특별히 이란은 금요일이 휴일입니다
금요일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데 그 예배당을 가득 찬 수백명의 성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목사님이 8번째, 9번째 목사님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전에 계신 분들이 순교를 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목사님이 오셔서 그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 교회를 담임하는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분이 죽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그날 불렀던 찬양 가운데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라는 찬양이었습니다
이 찬양을 반복해서 부르는데 정말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감사할 조건이 있어서 무슨 기쁨과 평안이 있어서 그들이 하나님께 감사할까....
여러분 성도의 찬양은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는 강력한 찬양입니다
오늘 바울과 실라가 큰 소리로 찬양할 때 큰 지진이 일어났다고 나옵니다
찬양할 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날 줄 믿습니다
그리고 나서 본문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실로 우리에게는 찬양할 모든 조건이 다 있는 줄 믿습니다
바울이 항상 기뻐하라고 할 때 항상 그 앞에 붙는 말이 너희가 주안에서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아무 조건이 없이 기뻐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조건이 있어야 웃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님안에 거한다는 사실일 줄 믿습니다
이제 옥문이 다 열려졌습니다
간수가 이 큰 지진으로 인해 온 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다 도망간 것으로 보고 그는 절망합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죄수를 지키던 간수가 책임을 지고 형벌을 받아야 하는 제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칼을 빼서 자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를 말리자 등불을 가지고 그제서야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서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첫번째로 구원은 예수님을 믿음으로부터 주어진다고 담대히 말을 합니다
사도행전 4:12절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간수는 특별히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지만 바울은 무엇을 하느냐를 가르쳐 주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말을 합니다
예수님이 다 하셨습니다
그저 우리는 믿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안됩니다
이것이 다른 종교와는 다른 기독교의 차이입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우리는 다 되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간수들의 가정은 전부 세례를 받게 됩니다
세례는 죄 씻음을 의미합니다
이전의 삶을 죽었습니다
이제는 믿음의 삶을 사는 줄 믿습니다
그랬을 때 간수와 모든 가족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뻐했다고 나옵니다
바울과 실라가 가졌던 누구도 흔들 수 없던 그 기쁨이 이 간수와 가족에게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야 우리에게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오늘 하루 이 하루를 살아갈 때 바울과 실라처럼 우리안의 그 기쁨을 드러내고 살면서 그 기쁨을 물어보는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시간 기도하겠습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 사도행전 16:34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이제 은퇴를 앞둔 어떤 목사님께서 기회가 있어서 미국에 평생 처음으로 일주일동안 다녀올 기회를 얻었습니다
일중일 동안의 경험은 너무 크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이 분이 모든 목사님들과 이야기를 할 때마다 미국 얘기를 너무나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노회에 같이 계셨던 목사님들이 지겨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임이 있는데 이 분의 순서를 안 넣을 순 없고 넣어야 하긴 해서 축도를 넣었습니다
축도를 하시는데 "미국에서도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교통하심이..."하면서 하셨다는 것이죠
참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가 한번 생각해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겪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간증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분이 미국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만큼 우리도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지난주일에 주 예수님을 믿으세요라는 당회장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귀신들린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냄으로 인해 여종의 주인에게 고발을 당해 로마 군인에게 붙잡혀서 옷이 찢어지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게 되죠
특별히 22~23절을 보면 많이 맞았다고 나옵니다
태형이라는 벌은 39대로 정했는데 정말 셀 수 없이 많이 맞은 것 같습니다
옷이 찢겨진 것은 참으로 치욕적인 것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중에 간수가 맞은 곳을 씻겨준 것을 보면 정말 피범벅이 될 정도로 많이 맞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로마의 감옥은 3종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바울과 실라는 사형수가 갇히는 곳에 갇혀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별히 깊은 옥에 갇히고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바로 앞에 보면 25절을 보면 한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많은 죄수들이 들을 정도로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죽도록 맞고 고난을 당한 상황에서 어떻게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할 수 있었을지 상상해봅니다
그들이 그렇게 신음섞인 기도로 기도하다가 결국 기도로 그들의 기도는 감사 기도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감사 기도는 마음의 깊은 곳에서부터 하늘의 평안과 기쁨을 느끼게 하고 어느새 찬송이흘러 나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죄수들도 그 기쁨을 듣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들이 감옥 가운데서 기도하고찬양하는 모습을 볼 때 그들은 정말 주체할 수 없는 복음으로 인한 감격과 감사와 주님이 함께 하는 놀라운 삶을 보여주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복음의 큰 능력을 엿볼수 있습니다
특별히 바울과 실라가 찬양하는 모습은 나중에 간수가 자결하려는 모습을 볼 때 돋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앙인이 진정으로 신앙인임을 보여주는 표는 무엇입니까?
오늘 실라와 바울의 모습을 볼 때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임을 볼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누구나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침몰하지 않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진정한 신앙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누가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을까요?
평소에 찬양하고 기도하는 삶을 매일매일 반복해 나갔던 사람에게서 우리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16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 기도하러 가는 중에 귀신들린 여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냄으로 이 일이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감옥까지 와도 기도와 찬양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이렇게 새벽에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평소에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찬양하는 삶이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인 줄 믿습니다
그 감옥을 생각해 볼 때에 당회장 목사님께서 감옥에 대해서 묘사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감옥이 아닙니다
어느 곳보다 정말 눅눅하고 나중에 간수가 들어와서 바울과 실라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자살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한치앞도 볼 수 없는 정말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어두움과 쥐들은 얼마나 많았으며 벌레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 엄청나게 많이 맞고 피를 철철 흘리고 옷도 다 찢어진 상황에서 얼마나 추웠을 지 고통스러운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도 그들의 기도와 찬양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성령 충만해서 그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하는 놀라는 역사를 일으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다양한 직업을 상황을 허락하십니다
여러 질병이 우리에게 오기도 하고 뜻하지 않게 교도소에 가게도 하고 다양한 학교로 나아가게 됩니다
왜 우리를 이렇게 다양한 곳으로 보내시는가?
그곳에서 우리가 만나야 할 사람이 있기 때문으로 믿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통로가 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난도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에게 고난은 간증을 만들어내는 과정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바울과 실라처럼 기도하고 부르짖는 삶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전도를 어떻게 할까? 내가 무슨 말을 할까? 하는 고민을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평범하게 기도하고 찬양하는 삶으 이어갈 때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할 지 주님이 그 마음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도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 행동인 것 같습니다
오늘 바울과 실라의 모습은 기도에서 찬양하는 모습까지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찬양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일지 생각해봤습니다
찬양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찬양의 감정이 우울한 감정입니까?
마음의 분노입니까?
찬양의 근거가 되는 우리의 감정은 기쁨입니다
그런데 지금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정말 엄청난 매 맞음 상황 속에서 그들은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없으면 찬양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바울의 옥중서신을 보면 기뻐하라는 말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이 바로 그 감옥에서 기뻐하면서 찬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찬양하는 것을 많은 죄수들이 들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온 마음을 다해서 큰 소리로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기회가 있어서 이란의 테헤란에 간 적이 있습니다
이란은 강력한 이슬람 국가이고 독재국가 입니다
이란에 전도여행을 갔다가 테헤란 시내에 참 유명한 유일한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에 들어갔을 때 특별히 이란은 금요일이 휴일입니다
금요일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데 그 예배당을 가득 찬 수백명의 성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목사님이 8번째, 9번째 목사님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전에 계신 분들이 순교를 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목사님이 오셔서 그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 교회를 담임하는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분이 죽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그날 불렀던 찬양 가운데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라는 찬양이었습니다
이 찬양을 반복해서 부르는데 정말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감사할 조건이 있어서 무슨 기쁨과 평안이 있어서 그들이 하나님께 감사할까....
여러분 성도의 찬양은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는 강력한 찬양입니다
오늘 바울과 실라가 큰 소리로 찬양할 때 큰 지진이 일어났다고 나옵니다
찬양할 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날 줄 믿습니다
그리고 나서 본문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실로 우리에게는 찬양할 모든 조건이 다 있는 줄 믿습니다
바울이 항상 기뻐하라고 할 때 항상 그 앞에 붙는 말이 너희가 주안에서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아무 조건이 없이 기뻐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조건이 있어야 웃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님안에 거한다는 사실일 줄 믿습니다
이제 옥문이 다 열려졌습니다
간수가 이 큰 지진으로 인해 온 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다 도망간 것으로 보고 그는 절망합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죄수를 지키던 간수가 책임을 지고 형벌을 받아야 하는 제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칼을 빼서 자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를 말리자 등불을 가지고 그제서야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서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첫번째로 구원은 예수님을 믿음으로부터 주어진다고 담대히 말을 합니다
사도행전 4:12절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간수는 특별히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지만 바울은 무엇을 하느냐를 가르쳐 주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말을 합니다
예수님이 다 하셨습니다
그저 우리는 믿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안됩니다
이것이 다른 종교와는 다른 기독교의 차이입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우리는 다 되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간수들의 가정은 전부 세례를 받게 됩니다
세례는 죄 씻음을 의미합니다
이전의 삶을 죽었습니다
이제는 믿음의 삶을 사는 줄 믿습니다
그랬을 때 간수와 모든 가족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뻐했다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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