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4. 12. 4. 17:52
2014.12.4 목요일 새벽예배 2부
당회장목사님 말씀 (에베소서 3:20-21)

♪ 찬송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옷을 두 배나 두툼하게 입고 오니까.. 의자가 여러 명 좌석에 일곱 명밖에 못 앉습니다.
자꾸 밀지 말아요.
더 못 앉아요.
일곱 명의 옷을 뭉쳐봐요. 이만~해요.
그러니까 그 전과 다릅니다.
너무 좁게 앉으면 은혜가 안 돼요.
꼼짝을 못하니까 서서히 마음에 짜증이 싹터요.ㅎ
그러니까 너무 시험들게 하지 말아요.
이래.. 봐서 정원으로 앉으라고.
들어가도 된다고 밀면 자기는 그 자리에 앉았지만, 다른 사람이 시험 들어요.
그걸 잘 알아야 해요.

할렐루야!
아랫층 문 닫고. 이제 문을 자주 열면 겨울은 춥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귀히 여기는 것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는 곳에 모든 좋은 것이 다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귀히 여기는 것을 따라서 귀히 여기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따라서 사랑하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우리도 좋아해야 합니다.
교회는 우리 한 사람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다 같이 복 되게 하는.
교회는 국방도 치안도 안전하게 하고, 경제도 일으키고, 정치도 안정시키는, 교육도 잘되게 하는, 농사도 산업도 어업도 가정도 잘 되게 하는.. 모든 것을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나라와 민족을 복 주시기 때문에,
교회가 안 되면 정치, 경제, 농업.. 국가가 다 안 돼요.
한 개인뿐만 아니라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것이 교회에요.

그래서 우리는 교회를 귀히 여겨야 해요.
교회에 쓰임받고 교회를 사랑하고.
시편 27:4에 다윗이 내가 여호와께 한 가지를 구하는데, 그 구하는 제목이 내가 한 가지를 원하는 거에요.
다윗은 다 필요없는 거에요.
딱 하나님 앞에 한 가지만 구하는데, 나로 아버지집에 거하여 아버지를 사랑하고 영원히 경외하게 해달라고. 한 가지만 구하는 거에요.
26:8에 내가 여호와가 계신 집을 사랑한다고 했어요.
임금님 되면 궁궐을 굉장히 사랑해야 하는데.
사업을 해봐요. 직장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다윗은 왕이 되었는데도 성전을 그렇게 좋아하는 거에요.
제일 큰 축복이 성전이에요.
제일 귀한 보화가 성전 안에 감추어져 있는 거에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 성전.
사랑하는 자에게 제일 귀한 것을 주시는 것이 성전이에요.

대통령하고 항상 같이 있는 분이 가장 힘이 있는 거에요.
비서실이 제일 힘이 있는 거에요.
모두 그리 들어가려고 하는 거에요.
장관보다 훨씬 더 힘이 있는 거에요.
비서가 붙여주지 않으면 장관이 오지 못해요.
국무총리도 비서실에서 나쁘다고 하면 뭐.

하나님 앞에 가까이 있는 것이 얼마나 복이에요?
성전을 통해서만 하나님 가까이 하고, 하나님이 성전을 통해 계시하고 사랑하고 은혜를 주시기 때문에. 성전에 있는 자가 가장 제일 큰 복을 받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대통령이 장관 임명 해봐요. 얼마 갑니까?
그러나 대통령하고 같이 있으면 평생을 같이 있는 거에요.
대통령의 임기는 5년밖에 안 되지만, 하나님의 임기는 영원무궁 하니까.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같이 있는 축복.

권사가 왜 귀해요?
안수집사가 왜 귀해요?
다른 직분하곤 다른 거에요.
이건 영구직이에요.
집사는 1년직이에요. 내년이면 안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권사는 안 한다 그래도 권사에요.
한 번 임명을 받으면 평생 권사니까 그게 축복이라는 거에요.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축복이 얼마나 크겠어요?
"영원히.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아멘.

우리가 어려울 때 하나님이 그렇게 도와주시는 걸 경험하면 너무 감격스러운 거에요.
'아 하나님이 나 도우셨다. 아무도 도움이 없을 때 하나님이 날 도우시는구나.'
권사, 안수집사가 되면 너는 내 것이라는 거에요.
벌써 하나님의 것이 되는 거에요.
하나님 도와주시니 얼마나 축복인지.

이스라엘 보십시오.
수많은 왕들이 있는데 다 헛돼요.
저는 오늘 새벽에도 열왕기하서를 쭉.. 읽으면서 수많은 왕들이 헛된 거에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만 복이 있는 거에요.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어떤 왕이든 세상의 모든 부귀영광이 잠깐이에요.
헛되고 헛된 거에요.
우리나라도 내놓으라고 한 분이 얼마나 많아요.
국회의원이 수 천명, 장관하신 분이 수 천명이고..
다 헛돼요.
지금 다 등산이나 가고, 다른 할 일이 없어요.
헛되고 헛된 거에요.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늙어도 진액이 마르지 않고, 잎이 청청하고, 가무는 해에도 걱정하는 일이 없다고 했어요.
나이 많거나 적거나 관계없어요.
하나님이 한결같이 같이 하시니 염려없고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나라.
이스라엘 외에 큰 나라가 무슨 소용있어요?
앗수르가 세계를 정복했지만 다 사라지고, 바벨론 시리아도 다 사라지고..
모압과 에돔과 암몬이 다 사라지고.
에돔이 얼마나 큰 나라입니까?
다 사라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따라하세요. "풀의 꽃과 같다."
자랑할 게 없어요.
너희는 자랑하지 말라고 했어요.
다 모든 자랑이 헛된 거에요.
국가가 큰 힘이 있고. 부러워할 게 아무 것도 없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수 천대에 복을 받아요.
다윗은 천 대에 복을 받았어요.
하늘에서 땅에서 영원한 축복.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 교인이 되고, 교회에 있는 사람은 훈련을 잘 받아야 해요.
훈련을 못받으면, 예복을 못입으면 쫓겨난다고 했어요.
교회는 궁궐이기 때문에 예의가 있고, 법도가 있고, 지켜야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임금과 같이 있으려면 지켜야할 것이 많아요.
무례하게 하면 안 돼요. 고집부려도 안 돼요.
세상적인, 인간적인 건 절대로 안 돼요.
여기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로 지음받는 거에요.
생각도 습관도.
성이 완전히 영성으로 바뀌는 거에요.
여성이 남자가 되기가 어렵고 남자가 여자가 되는 것이 어렵잖아요?
설령 신체구조를 바꿔도 그 성품을 바꾸기 어렵잖아요?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완전히 다 바뀌는 거에요.
여기에 새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오랜 훈련을 거쳐야 해요.
훈련받은 사람이 쓰임받는 거에요. 하나님이 큰 일을 맡기는 거에요.
저야 하찮은 시골사람이지만은.. 세계를 섬기는 일을 주님이 맡긴 거지, 사람이 맡긴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거에요.
나는 반장 자격도 없는데, 세계를 섬길 수 있도록.
그건 수많은 검증이 있는 거에요.
나보다 백 배나 훌륭한 사람이 있어도 못하는 거에요.
이번에 wcc의 1/10밖에 안되는 집회도 못했어요.
누구나 되는 게 아니에요.
우리나라 성령100주년 2007년에.. 1907년 상암대회 그것도 제가 했어요.
그 다음 8.15 60주년 시청 앞에서 45만.. 대한민국 역사에 광화문에서부터 남대문까지 사람이..
8월 15일에 얼마나.
지금 일절 그런 집회를 못해요.
만 명도 지금은 할 수가 없어요.
수많은 일을..
이런 거 한 번만 해도 평생에 단 한 번만 해도 놀라운데, 저는 지나가면 그만이에요.
오늘 처음 이야기하는 거에요.
그때 참석한 감격을 모두 잊을 수가 없어요.
기독교 역사에 그런 대회를 할 수가 없어요.
금년에는 세월호 기독교 전 기독교 다 수습하고, 우리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대통령도 다녀가시고..
기도교 역사에 현직 대통령이 교회 행사에 참석하는 건 40년만에 처음이에요.
또 영적으로 안 잡으면 안 돼요.
저는 그래도 지나면 했단 말도 안 하고. 어느 것도 말 안 해요.

"다 하나님이 하셨다."
할 때까지는 내가 해요. 그러나 한 다음에는 주님이 하셨다고 해야 해요.
애 기를 땐 지가 길러야지 "주님 길러주세요. 똥 치워주세요." 하면 주님이 똥 치워줘요?
내가 기르고, 기른 다음에는 "아버지께서 길러주셨다." "나는 아버지 은혜로 다 이렇게 했다." 해야 해요.
아멘. 으흐흐흐흐

오늘 아침은 저가 드릴 말씀이 두 가지에요.
하나는, 하나님이 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은혜는 상상도 못해요.
백두산보다 더 높고.
그릇만 되면, 훈련만 받으면- 5대양 6대주를 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복을 주시는 거에요.
어마어마하고 세계적인 일이 많은데, 교회를 떠나서 일 하려고 하는 것은. 그건 하루살이에 지나지 않아요.
삼성복?이 아니에요.
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복은..
삼성도 현대도 오래갈 수 없어요.
그건 하나님의 법칙이에요.
하나님의 축복만 영원한 거에요.
할렐루야!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우리에게 세계적인 복을 주시는 거에요.
상상할 수 없어요.
뭐 세상에 있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에요.

그 다음 두 번째는, 교회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큰 일을 위해서 영적으로 장성하고, 믿음이 장성하고, 곡식처럼 열매를 맺고, 선수처럼 일류선수가 되고, 베테랑이 되고, 운동으로 말하면 감독이 되고.. 그렇게 커야 돼요.
모든 경우에든지.
감독은 전략도 많아야 해요.
나는 우리교회 부목사님들 가운데 어떤 분을 보면 '저 사람 여기 2년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지가 능력있으니까 뛰쳐나가는 거에요.
"아 제가 나가서 해보겠습니다."
안 돼요.
그 사람이 능력은 있어요.
그런데 조금 더 있으면서 훈련 더 받고 가야 하는데, 아쉬운 거에요.
그럼 평생 안 되는 거에요.
그 사람 그릇은 천 명 이천 명 그릇인데, 훈련이 잘 안 돼서 평생 100명 가지고 더이상 안 되는 거에요.
펄펄 뛰지만은 안 되는 거에요.
선수로서 잘 뛴다고 감독이 되는 게 아니에요.
감독 훈련을 잘 받아야 해요.
아멘.

교회 와서 많이 들어야 해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듣고.
우리교회 같으면 장로님들도 세계적인 인물이 많이 나와야 해요.
여기서 훈련이 덜 되어가지고 자기대로 나가니까, 나가서 창피만 당하고 돌아오는 거에요.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기식으로 하는 거에요.
전적으로 여기서 배운대로 해서 나가야 하는데.
교인이 장로님되기까지 얼마나 훈련을 거치는지.
우리교회는 아니지만은, 교회가 얼마나 혹독하게 훈련을 시키는지.. 설교로 날마다 치는 거에요.
저는 그렇게는 안 하지만은, 교인들이 말씀에 훈련을 잘 받아야 해요.
늘 배우고.
아멘.

그러면 큰 일하는 거에요.
축복은 세상의 모든 축복을 받고.
복받는 교회 와서 열심으로 잘 섬기고.
밖에 가서 축복 못받고, 교회 안에 와서 휘젓고 한을 풀고 그러려고 하면 안 돼요.
가정과 교회는 밖에 가서 다 복을 받아서 집에 와서는 섬기고, 낮아지고, 순종하고, 희생하고.. 그래야 그 가정이 복받는 거에요.
밖에서는 하나도 안 되고, 집에 와서 싸움이나 하고.. 한 풀고 그렇게 하면 안 돼요.
가정과 교회는 아주..

여러분이 믿음생활 잘 하면 나가서 큰 일 해요.
적응하고 성장하고 잘 돼야 해요.
모든 축복을 교회 안에 와서는 만찬을 베풀고, 섬기고, 대접을 잘하고.
은혜받으면 대접하고, 항상 남주고 싶은 거에요.
왜?
우리는 나는 너무 복을 받아 터지는 거에요.
교인은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해요.
세상 사람은 누구 하나 이용해먹을 사람 없나.. 하지만은.
우리는 사람을 사겨도 그런 사람은 한 사람도 사귀면 안 돼요.
내가 늘 도와줄 사람만 사귀어야지.
가족간에 '누굴 이용해 먹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되듯이.
교회는 하나님 집의 가족들인데.
이 집은 살아계신 아버지집이에요.
아버지집에서 남 덕보려고 하면 안 돼요.
세상 사람은 누굴 만나도 이용 가치있는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데, 교회는 섬길 사람을 찾는 거에요.
누굴 섬길까. 누굴 위해 봉사할까.
내가 그런 일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에요.
아멘.
따라하세요. "누굴 도와줄까. 누굴 사랑할까."
그런 사람만 찾는 거에요.
한 사람도 인간적으로 우리가 덕을 보려고 하면 안 돼요.

천사가 아브라함 집에 갔을 때에는, 송아지를 잡고 버터를 가져오고 우유를 가져오고.. 온갖 좋은 것들 음식을 전부 내놓아서 대접을 하는데.
그 천사가 소돔성에 갔는데 롯은 커피 한 잔밖에 안 주는 거에요.
차원이 다른 거에요.
아브라함은 어쨌든 남을 배려하고 대접하려고 힘쓰는데.
절대로 대접 안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교회 직원으로 20년 있었는데도 같은 동료들 가운데에서도 그분께 커피 한 잔을 얻어먹은 사람이 없다는 거에요.
아유 걔는 절대로 대접 안 한다는 거에요.
안 돼요.
그런 사람이 교회 앞에 서면 안 돼요.
장로다, 권사다. 대접할 줄 모르면 그 교회가 안 돼요.
교회는 대접할 줄 알아야 교회가 성장하고, 은혜를 받는 거에요.
"내가 하겠습니다!"
장로 되면 대접하고 싶어서 미쳐야 해요.
권사가 되면 다 대접하려고..

마리아와 마르다는 얼마나 대접 잘해요?
내가 저 천안 중앙교회에 가니까, 그 교회 장로님이 강사목사님을 위해서. 일 년에 부흥회 한 번 오는데도 그 강사를 위해서 집 한 층을 전부 만들었어요.
와봐야 1년에 몇 명 오겠느냐만은, "목사님 여기는 호텔에 주무시면 안 되고 우리 집에 아예 집을 만들었습니다. 목사님만 모시도록."
그 아버지가 7남매를 낳았는데 한 사람 빼고 다 장로에요.
다 복받았대요.
그래 이 장로님은 산부인과 의사고, 그 아들도 산부인과 병원하고 있고.
쭉.. 그래 대를 내려오게 했는데, 그 교회 건축위원장 하면서도 얼마나 지극 정성으로 손님 대접을 잘 하는지 몰라요.

교회 와서 배워야 해요.
오늘 주시는 것을, 어제 주시는 것을. 듣고 배워야 해요.
"니나 그런 말.." 하는 사람은, 그러면 다윗의 자손은 안 되는 거에요.
하나님도 얼마나 대접했는데.
자기 아들까지 우리에게 대접하고 내어주시는 분인데.
대접할 줄 모르면 복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이래 보면.. 약국을 해도 대접하는 약국이, 대접하는 병원이 잘 되고.
"아유 돈 그냥 가세요. 다음에 또 오세요." 그런 집이 잘 되는 거에요.
물건을 팔아도 소고기 한 근을 팔아도 기름 쬐끔 잘라 더 주면, 기분이 좋아요.
땅콩 쪼끔, 새우젓 쪼끔 더 주면 기분이 좋아요.
사람은 쪼끔 더 주는 것이, 그게 복인줄 알아야 해요.
아멘.

(시계 보심) 아유 더 말씀드릴 수 없어요.
오늘 이걸 잘 알아야 해요.
좋은 교인이 아버지 궁궐에 있으려면 아버지 모시는 분이 마음이 넓고 대접을 잘해야지..
그런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그러면 교회 다 세워놓아도 전부 짐만 되지 아무 목회에 도움이 안 돼요.
한국교회도 섬기고 이래 해야 되는데, 자기만 크려고 하면 요렇게 밖에 크지를 못해요.
옆에 항상 남을 배려하고 이래야.
대접하고 그래야.
그 집이 잘되는 거에요.
아멘.
따라하세요. "아브라함 같이. 송아지도 잡고.떡을 찌고. 빵 굽고."
손님 대접을 극진히 해가지고 천사가 그걸 먹고 완전히 마음이 확 바뀐 거에요.

저가 축복받은 장로님들 전 세계를 다 알아요.
얼마나 대접 잘하는지 말할 수 없어요.
우리교회는 이 대접하는 건 내 혼자만 죽어라고 하려고..
여러분들은 그런 면에 은사가 부족해요.
그러면 큰 복은 땡이에요. 땡.
평생 잘나고 똑똑해도 안 돼요.
따라하세요. "대접하자"
♥ ♥ ♥ ♥ ♥ ♥ ♥ ♥ ♥ ♥ ♥ ♥ ♥ ♥ ♥ ♥ ♥ ♥
제일 귀한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곳.
아버지집♡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4. 12. 3. 10:49
12.3일(수) 새벽예배(당회장 목사님)
• 시편 42:1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오늘 눈이 오는데도 이렇게 많이 나와주셨습니다
눈 오면 더 좋습니다
추우면 더 좋습니다
아~참 눈이 오니 1년 만에 눈을 보네...하고 세상에 우리나라 눈 구경하려고 여행오는 분이 많은데 공짜로 오는 눈을 보고 참 감사해요
감사해요 감사...
따라하세요
"주여 사랑합니다 사모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은 영이든 육이든 사모해요
연인도 사모하고 물고기가 살아가려고도 힘쓰고 풀 한포기도 살아가려고 힘쓰고 노력하는 거예요
모두 이렇게 사모해요
고래는 짝짓기 하려고 만km를 이동해요
아무데서나 짝짓기 하면 될텐데 저 멀리 북극까지 가서 해요
사모하는 거예요
풀벌레도 밤새도록 소리를 내면서 연인을 찾는 거에요

우리 영혼이 예수님을 믿고 나면 사모해야해요
그래서 어린아이가 젖을 찾듯이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는 거예요
어린 애들이 살아가려면 젖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래야 크는 거예요
교인이 단계가 3단계가 있어요
첫째는 크는 단계예요
은혜의 단계예요
그래서 사모해야해요
말씀을 사모하고 직분을 사모하고 성령의 은사를 사모해야해요
그 단계가 반드시 있어야해요
학생으로 말하면 공부하는 단계예요
자기가 공부하려고 해야하지 본인이 그렇게 공부를 좋아하고 사모해야해요
운동을 잘 하려면 운동을 자기가 좋아해야해요
새벽기도를 너무 좋아서 나오는 거예요
권사 피택만 끝나봐라 다시 나오나!
이러면 안돼요

저는 평생을 새벽기도 다녀요
사모하니깐 하는 거예요
저녁 예배를 안 하는데 나는 사모하니깐요
내가 안나오면 우리교회도 뚝 끊어져요
목사가 사모해야해요
예수를 안 믿으면 헛된 것을 사모하잖아요
얼마나 죄 짓는 것을 사모하고 술 먹는 것을 사모하고...
도박하는 사람은 얼마나 도박을 사모하는데요
우리 마을에 도박하는 분이 안 자고 사흘을 계속 하는 거예요
도박하는 사람은 기본이 며칠을 안 자요
자도 쓰레기 더미같이 옆에서 자는 거예요
못 막는 거예요
바람 피우는 사람은 절대로 못 막아요
좋은 일을 사모해야지 교인이 교회를 사모안하고 나쁜 것에 빠지면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에 빠지는 거예요
교회를 사모하고 신령한 것을 사모하고 주님을 사모해야 해요

(찬양)

사모하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주님을 사모합니다"
그럴 때 잘 자라요
사모하는 기간이 자라나고 잘 되는 기간이예요
그 다음에 모세를 보면 자라나는 기간이 지나고 40년 시련이 와요
반드시 시련은 거쳐야해요
여러분, 부부간에도 좋아만 하고 가는게 아니거든요
그 다음에 가정을 지키려면 얼마나 훈련의 가정을 거쳐야 하는 거예요
잘 거쳐야 쓰임받는 과정이 오는 거에요
훈련을 못 받아도 안돼요
훈련 받는 과정에 떨어지는 분이 많아요
사람이 어느 분야라도 쓰임을 받으려면 양육의 과정을 잘 받아야해요
잘 커야해요
대학도 중학교 때 부터 준비해도 한 10년을 한결같이 흔들리면 안돼요
한결같이 성장해야 대학에 들어가요

자라날 때 교인이 은혜받을 때 순수할 때 시험에 들면 안돼요
잘 커야해요
교회 다니면서 10년 이내에 시험에 들면 그건 영영히 몰락해요
잘 커야해요
아멘..
교회 중심!
따라하세요
"교회 중심"
교회 이탈하면 안돼요
천하의 동물도 자기혼자 나오면 사자의 공격을 받아요
우리 믿음의 생활이 교회라고 하는 큰 나라가 우리를 보호하는 거에요
주의 종을 세우고 성령이 역사하고...
나 혼자 치안을 다 담당할 수 없잖아요
심방도 하고 예배를 드리는 성가대 등 모든 것이 모여서 교회를 만들어요
마귀의 공격을 혼자 막아내는게 아니예요
주의 종도 막아내고 성도들도 역할을 하면서 지켜내는 거예요
자기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가정이라는 곳에서 식구들의 보호 속에서 한 가정이 운영이 되는 거예요
교회도 만가지 총회도 역할을 하고 노회도 역할을 하고 자기 나름대로 보호하는 장치가 교회마다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에서 시험들면 끝나는 거예요
교회 생활을 일단 10년 이상은 잘 커야해요
교회를 좋아하고 적응하고...
아멘..

시편에 하나님 앞에 자녀들이 어미품에 있는 자식같다고 했거든요
곰 새끼가 어미하고 놀고천하를 모르고 기뻐하는 과정이 있어요
그렇게 교회가 좋고 예배가 좋고 목사님이 좋고...
잘 지내야해요
그 다음이 오는 거예요
그 사람을 쓰기 위해서 훈련이라는 과정이 와요
훈련도 주의종이 되려면 더 큰 훈련이 와요
사람에 따라 달라요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사람은 센 훈련이 와요
군에서도 사병 훈련소가 있는가 하면 하사관 훈련소가 따로 있어요
더 세게 받는 거예요
장교 훈련도 받는 거예요
장교라도 사관학교에 들어가면 더 센 훈련이 와요
장교도 중위, 대위까지만 하려면 rotc로 많이 가지만 더 올라가려면 벌써 사관학교로 들어가는 거예요
대위 정도 되어서 군에서 장래가 있다고 판단하면 거의 국가에서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거예요
미국 군에가서 한 1,2년 다녀오는 거예요
거기서 오는 사람은 영관급 정도로 생각하고 오는 거예요
중령쯤 되면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장군정도로 기르기 위해서 다 전략을 가지고 시키는 거에요
그것을 거친 사람은 거의 장군 정도로 다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길러지는 거예요

모세같은 사람은 센 훈련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훈련시켜요
센 훈련이 뭐냐?
낮추는 거예요
적응을 다 해야 하니깐 낮아지는 훈련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윗을 낮추시는 거예요
그러니깐 큰 일을 하는 거예요
사람이 안 낮아지잖아요
마음이 교만하고...
예수님이 이 땅에 가장 낮아지게 오시니 하나님이 가장 높이시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같은 경우에는 지도자가 되려면 철저히 낮아지는 훈련을 해요
그래서 대학을 갈 때 아무리 공부 잘해도 못 들어가요
한국 사람이 하버드에 1등인데도 떨어졌어요
왜?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깐요
그래서 가서 따졌는데 학교에서는 당신의 아이는 반쪽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떨어지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훈련을 받아야한다"
군인이 되려면 이 추운 겨울에도 철저하게 훈련을 하는 거예요
신문에 보니깐 여자 4명이 400km를 무숙박으로 밤낮으로 걸어서 올라온 거예요
이야....
그렇지 않아도 여자들이 무서운데 보통 여자가 아니다하고 생각했어요ㅎ
400km를 걸어보세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게 훈련이거든요
주의 종들이 신학교를 나오고 목사가 되어서 목회를 잘 하는게 아니예요
훈련을 받아야해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이 훈련을 받으면 흔들리지 않아요
축구할 때 공을 뺏어서 슛을 해야해요
야구도 혼자 설 때 천하가 다 내려다봐도 담대해야해요
훈련은 담대해요
낮아지는 훈련을 받으면 담대해지고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이 오면 이겨낼 수 없어요
따라하세요
"담대해야한다"

만군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거예요
다니엘은 사자 앞에서도 "사자야 놀자~바둑아 이리와" 두려워 하지 않아요
바벨론 한 나라하고도 싸우는데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교인이 지금은 보호를 받지만 선조들은 계획적으로 모든 교인을 다 죽이는 거예요
일본과 합작해서 죽이는데 그래도 버티는 거예요
지금은 오히려 안 믿는 사람이 더 담대한 거예요
교인이 겁을 내고...
교인이 담대해야 하는데 할말을 하나도 못해요
그런 사람은 쓰임을 받지 못해요
모세가 광야를 거치고 나서 40년은 하나님께 쓰임받는 단계가 오는 거예요
그때는 훈련이 전혀 없어요
전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일하는 단계요
사실 훈련을 쉽습니다
참고 낮아지면 다 당할 수 있어요
그러나 축복은 보통이 아니예요
마귀와의 싸움이 10배나 더 어려워요
해병대 훈련보다 인생이 더 어려워요

여러분이 축복이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그냥 축복을 받으면 안돼요
영적으로 훈련이 안된분은 물질의 축복을 받으면 넘어지는 거예요
누가 잘해주면 넘어지는 거예요
헛되고 헛된일에...
분간을 잘해야해요
어느 교회 집회를 가려고하는데 그 교회에서 아직 가지도 않았는데 집회를 앞에두고 강사비를 먼저 수천만원을 보냈어요
하루저녁 집회를 가는데 뭐가 이렇게 대단하냐고 하면서 돌려보냈어요
강사비에 맞게 보내야지 안된다 했어요
모든 일에 훈련을 받아야 이런 일을 잘 아는 거예요
한국을 뒤덮은 여자 강사가 있었어요
이 분은 천국을 다녀왔다는 거예요
이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을 흘리고 안 넘어가는 분이 없어요
그 분이 한번은 천만원의 선물을 보냈어요
그래서 나와 상관이 없는데 왜 주느냐 하고 돌려보냈어요
이 교회 강단을 지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영적 사기꾼이 이글이글해요
내가 10여년을 끝끝내 안 했어요
나중에 보니완전히 조작한 사기예요

여러분 천국에 관한 얘기를 하면 거의 사기꾼으로 알아야해요
여자들은 엉엉울고 여기 따라가고 그 다음에 이중작업을 해서 가는 거예요
한 사람은 고향 사람인데 전국을 다 뒤집어요
우리교회 오려고 수단 방법을 안 가려요
강단을 지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야해요
영적으로 모르면 안돼요
목회라고 하는 것은 나라를 지키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교회라고 하는 아버지 집을 지키는 것이 천만 억만가지가 수많은 함정이 있고 마귀 사탄의 공격이 있고 역사가 있는 거예요
아멘!
여러분들도 가정이나 삶에 다른 거 일절 관심가지지 말고 은혜 잘 받고 시련의 단계로 온거 같다고 하면 대학원 과정이예요
좋게 생각해야해요
훈련의 단계가 높을 수록 좋은 거예요
따라하세요
"논산 훈련소는 졸병을 길러내고 사관학교는 장교를 길러내고 육군대학은 장군을 길러내고"

초등학교는 초등학생을 중학교는 중학생을 고등학교는 고등학생을 길러내는 거예요
졸업하면 이제는 사회에 쓰임받는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일생동안 훈련을 받으면 정금같이 쓰임받는 거예요
다윗도 야곱도 요셉도 다 그랬어요
시련을 거쳐서 나중에 애굽의 총리가 되는 거예요
전부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시험시키는 거예요
항상 교회 중심에 서서 여기서 은혜를 받고 훈련도 여기서 받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도 교회를 통해서 해야지 벗어나면 안돼요
끝까지 교회에 붙어 있어야해요
지난 주에 1500절을 외우는 아이가 있잖아요
동생이 700절을 외우고요
세상이 그런 애들이 있어요?ㅎ
제가 아이젠하워 전기를 읽어보니 성경을 외우는 거에요

은혜 받을 때는 열심히 받고 훈련 받을 때는 말하지 말고...
저는 상상할 수 없는 훈련을 받았어요
옆에 친구도모르고 나 혼자 그 시험을 잘 감당하는 거에요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확신이 서는 거예요
흔들리지 않는 거예요
다 거치니깐 내가 무슨 총회장을 하려고 한게 아니예요
어제 조선일보 봤어요?
2층은 하나도 안보고...ㅎ
앞으로 우리나라의 기독교 교도소가 대한민국 교도소를 다 변화시키고 있어요
얼마나 놀라운지...
성폭행범이 재범률이 한명도 없어요
여기를 거친 사람은 성폭행범도 졸업이예요
그러니 얼마나 놀라운 일이예요
한사람이변화를 받으면 재정적인 효과가 상상도 못해요
한 사람이 가정을 망쳐봐요
한 아이를 성폭행해봐요?
그 집은 망하는 거예요
이 모든 범죄를 줄이는 일이 세상은 잘 안되잖아요
교회가 잘 감당해야해요
따라하십시다
"은혜를 받자"

새벽을 깨웁시다^^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