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회장목사님 말씀 (마태복음 16:18-19)
♪ 찬송 359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할렐루야!
오늘 아침에 여러분에게 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따라하세요. "영적으로 승리하리라! 강건하리라!"
저가 어제 새벽에 드린 말씀, 여러분이 많이 기억할 것입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다. 거짓말이다. 인간을 속인다.
사탄은 진실된 것이 하나도 없다. 진실된 것으로 포장해도 실제로는 거짓말이다. 가장 진실한 것 같지만은, 거짓말이다.
사탄은 백 가지 천 가지가 다 거짓말이고, 천 년 만 년 다 거짓말이다.
저희 교회를 다녀간.. 이단의 지도자들이 다시 돌아와서 교회 나오면서 이단에 빠졌던 10년 20년이 하나도 거짓말, 둘도 거짓말, 셋도 거짓말.. 거짓말밖에 없다고 저희들에게 간증을 해주었습니다.
공산주의도 특징이 거짓말.
지상의 낙원이다.라고 말하고..
낙원을 누가 낙원이라고 붙이겠습니까.
이 땅의 정치적인 천국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완전히 속입니다.
사람은 진실을 말하면 그런 길로 잘 안 갑니다. 그런데 속이면 다 갑니다.
사람은 다 속습니다.
잘 살기를 원하고,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까 속이는 곳으로 다 가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100% 다 속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만이 사탄에게 속지 않는다는 말씀을 어제 드렸습니다.
왜 그러냐면, 교인에게는 정체가 드러나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아버지께로 오고, 세상으로 오지 않기 때문에 안 속습니다.
100%가 술에 속는데, 교인만 술에 안 속습니다.
세상은 유혹하면 다 걸리는데, 교인은 다 안 걸립니다.
왜 그러냐면,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 돼 있고 영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공산주의가 교회에는 성공 못합니다.
진짜 교인들은 안 넘어갑니다.
요사이 우리나라도 전부 사기꾼들이 이글이글 하고 보험하고.. 뭐 이래.. 별의별 다 만들어서 속아도 교인들은 잘 안 속습니다.
교인들은 어제 세 가지로 말씀드렸죠.
사탄을 이기는 길이..
사탄은 머리로는 못 이깁니다.
미국에서 사탄을 컴퓨터에 넣었는데, 아이큐가 팔천이라고 나왔어요.
사탄은 힘이 무한합니다.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이 소총이라면, 사탄은 원자탄가지고 하기 때문에 절대로 못 이겨요.
우릴 밀까부듯이 갖고 노는 거지, 인간은 당할 수가 없어요.
사탄을 이기는 길이, 하나님 말씀이다. 성령이다.
그래서 성령의 검, 곧 하나님 말씀을 가져라.
그 당시에는 다른 무기가 없으니까 검을 제일로 보니까 검이라고 했어요.
따라하세요. "성령의 검."
검이에요. 검.
말씀. 말씀 많이 알아야 해요.
사탄도 다 말씀으로 하기 때문에.
사탄은 말씀을 거짓되게 이용하지만,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바로 배워야 해요.
유대인들은 태어나서부터 말씀을 배우듯이.
오늘 왜 이렇게 많이 배워도 전부 불행하고 망하고 잘못 되느냐?
말씀 안 배우잖아요.
저도 어려서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왜 어른들이 어리석게 살까.. 왜 부모들이 가정생활을 잘 못할까..'
커보세요. 다 못하지.
어렸을 때는, '왜 어른들이 저렇게 잘 못살까..' 했는데, 지내놓고 나니 그만큼 살아도 잘 사는 거에요.
커보면 잘 사는 것이, 자녀 잘 기르는 것이 어려워요.
우리가 성령으로, 하나님 말씀으로, 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절대로 마귀를 이겨낼 수 없어요.
또 마귀를 이기는 길은,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해요.
믿음이 마귀를 이기게 하는 거에요.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아멘.
우리가 이 세상으로 나아갈 때에, 세상을 좋게 생각하면 안 돼요.
이 세상은 다 마귀에게 속했어요.
다 모든 것을 마귀가 만드는 세상이에요.
그래서 세상에서는 한 사람도 행복할 수 없어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권력이 있어도 소용이 없어요.
내가 말씀 드리잖아요.
박정희대통령이 대통령을 해도, 그 밑에 있는 사람이 쏴죽이고..
잘 나가도 한 순간에 마귀는 무너뜨리는 거에요.
사탄은 우리를 멸망시키는 힘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군대의 힘으로도 임금으로도 막을 수가 없어요.
다 밀까부듯이 놀아나고 망하는 거에요.
어떤 재벌도 한 순간에 무너지고.
대우도 현대도..이길 수 없어요.
물질로 되는 게 아니에요.
사탄은 사람을 야금야금 넘어뜨리기도 하고, 확 넘어뜨리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 다 달라요.
싸움을 통해서도 넘어뜨리고, 질병을 통해서도, 범죄를 통해서도, 재난을 통해서도 망하게 하고.
사탄은 망하게 하는 무기가 백 만가지가 넘어요.
이겨낼 수가 없어요.
우리 인간의 머리로는 사탄을 이길 지혜가 없어요.
이걸 우리가 알아야 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이지.
예수님이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하고. 이 세상 사는 동안은 마귀를 이겨야 해요.
마귀를 이기지 않으면, 아무 것도 누릴 수 없어요.
마귀를 막아내야 해요.
암탉이 순하게 병아리를 품다가도, 독수리가 오면 강하게 달려들듯이.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서는 어린 양과 같이 순하지만은,
(마태복음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양하고 이리하고 백전백패 해요.
"그러나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지킨다"
예수님이 우리를 늘 지켜주시는 거에요.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내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주님이 항상 도와주시는 거에요.
믿는 자는 여러분을 지켜주시는 거에요.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어요.
권력, 지식도 이기고 다 갖고 놀지만은,
교인을 이길 수 없는 없는 것은, 교인은 하나님이 늘 같이 하셔서 하나님의 능력만이 마귀를 이기는 거에요.
그래서 마귀는 주의 종을 넘어뜨립니다.
여러분에게는 사탄이 한 마리가 달려든다면, 주의 종들에게는 천 마리 만 마리 군대마귀가 달려들어요.
마귀의 정체를 알고 마귀를 대적하는 사령관이잖아요.
그러니까 집중적으로 주의 종을 공격하는 거에요.
종을 넘어뜨리면, 교회와 교인은 자연히 넘어뜨려지니까.
그래서 목회자와 앞에 서있는 사람일수록, 축복받을수록 집중 표적이 되는 거에요.
베드로를 집중 공격하듯이.
하나님의 종들을 집중공격해요.
사도 바울은 몸에도 사탄의 가시를 가지고 있었어요.
몸에도 칩을 넣어서 평생 질병을 가지고 있었어요.
마귀는 우리를 만 가지로 공격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영적인 지혜도 있고, 진리로 무장해서 원수 마귀를 다 멸하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다 있어야 소용없다고 했어요.
마귀를 못이기면 안 돼요.
공부 잘해도 국회의원 대통령 돼도 소용없어요.
다 이겨요.
내가 어제 말씀드렸죠.
우리나라 도박하는 분들이.. 정선에 가서 백 억 이상을 잃는 분이 수 백명이에요.
다 그 사람들이 똑똑한 분이에요.
돈 이백 억 천 억을 가지고 있는 분은 똑똑한 분입니다.
그렇게 남보다 앞서 있지만은.. 에베소 4장에 있는대로 사탄이 보기엔 틈이 있는 거에요.
유혹할 때 넘어가는.
여자에게 약한 분이 있고, 쾌락을 좋아하는 분, 술, 도박..
사탄이 좋아하는 카드를 만 가지를 가져다놓으니, 거기에 다 걸려서 넘어지게 돼있어요.
사람이 세상의 유혹을 통해서 넘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교인은 착하고 정상적 합리적이고 진실한 걸 훈련하고 그렇게 배웠잖아요.
부모 공경하고, 나라 사랑하고, 선하고, 정직하고, 올바른 길로 가지만은.
사탄은 100% 변태적 변질적 불의한 길로 우리를 넘어뜨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을 때는 정직해야 되지만은, 사탄과 싸울 때는 변칙적인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도적이 문으로 들어오는 게 어디 있습니까?
사탄은 문으로 늘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길로 들어옵니다.
신문에 보면 환풍기를 타고 올라와가지고 화장실 문으로 들어오고..
그래서 저는 화장실 문을 언제나 작게 만들어라 그럽니다.
왜 그러냐면, 화장실 문으로 늘 도적이 들어오니까.
그래서 저는 집에서도 늘 화장실 문에다가 다시 저걸 쳤어요.
왜 그러냐면 그쪽으로 늘 들어온다고 하니까.
사탄은 언제나 속이고 틈을 찾는데..
우리는 정직한 걸 배우지만은, 사탄은 거짓된 걸 가지고 공격하는 거에요.
우리는 사랑으로 살지만은, 사탄은 미움으로 역사하니까 미움을 잘 막아내야 해요.
우리는 화목하지만은, 사탄은 투쟁하게 만드니까 투쟁하는 마귀를 잘 이겨내야 해요.
사탄은 전부 다 비정상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우리를 늘 넘어뜨리려는 사탄을 우리가 믿음으로, 성령으로, 기도로, 말씀으로 무장해서 이겨내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인들이 사탄의 공격을 100% 다 받습니다.
예수 믿으면 공격 안 받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너희들은 뱀같이 지혜로워라" 그랬어요.
뱀이 나쁘지만, 얼마나 지혜롭습니까?
지혜는 배우라는 거에요.
빛의 자녀는 어둠의 자녀보다 더 지혜가 있어야 한다 라고 했어요.
그래서 교인은 세상에 좋아하는 것을 어느 것도 가지면 안 돼요.
왜?
좋아하는 걸 통해서 넘어뜨리니까.
우리가 고기를 낚을 때도 고기가 좋아하는 걸 매달아서 줍니다.
오징어 낚시, 메기 낚시가 다 다릅니다.
다 좋아하는 걸 가지고 하기 때문에.
잉어낚시는 잉어가 좋아하는 먹이를 가지고 하니까 걸려나오는 거에요.
우리가 이 세상에 행복하면야 좋지만은, 행복하지도 못하고 잠깐 행복에 걸려가지고 영원한 멸망을 받게 되는 거에요.
예수 떠나면 행복이 없어요.
그렇게 연예인들 두 부부가 만나도 행복이 없어서 싸우고 헤어지고.
인물 좋고 건강하고 좋은 것 다 갖춰도 행복이 없어요.
지난 번에 들으셨잖아요.
케네디대통령 부인 재클린 여사.
알지요?
케네디대통령을 만나서.. 회고록을 내고 돌아가셨어요.
회고록에 뭐라고 했느냐?
"내가 대통령하고 살았던 모든 날은 지옥이었어요."
인물도 좋고 하버드 나오고 돈이 수 천억 재산을 가지고 나오고.. 남편이 대통령이고 멋있고 웃고 즐거운 것 같지만은.
실제 삶은 지옥이었다는 거에요.
여러분이 예수 믿고 어지간히 행복하면, 행복한 줄 알아야 해요.
대통령하고 살아도 지옥인데..
보기에는 행복한 것 같지. 행복이 없어요 이 세상은.
행복이 어디 있어?
기쁨이 없어요.
그래서 교회 안에서 이만한 기쁨을 누리면 한없는 기쁨으로 알아야 하는데, 교인들이 그걸 모르는 거에요.
그래서 당하는 거에요.
사탄에게 가서 모두 혼나고 돌아오는 거에요.
나는 교인들이 50에 돌아오는 걸 보면.. 기적이에요.
'아고 저분 50이 돼도 참 잘 돌아왔다. 사탄에게 끝까지 끌려갈텐데 참 기적이다..'
모든 축복은 교회를 통해서 오는 거에요.
교회는 우리를 지켜주는 하나님의 집.
음부의 권세가 이 교회를 넘어뜨릴 수 없어요.
그래서 사탄은 어쨌든 교회밖으로 이끌어내려고 하는 거에요.
자꾸 흔드는 거에요.
그게 사탄의 방법이에요.
교회 떠나면 이 세상 어디 가도 안 돼요.
국회의사장에 의장이 돼도 안 되고. 대법원 원장이 돼도 안 되고. 검찰청장도 안 되고..
넘어뜨리는 길이 사탄은 다 있는 거에요.
온갖 권력 가지고, 나를 해할 자가 대한민국에 없죠?
그래서 더 자기가 망하는 걸 모르는 거에요.
아무리 돈이 많아 겹겹이 문을 지켜도, 경비를 하고, 좋은 자동차를 타고 다녀도 사탄이 넘어뜨리는 길은 많은 거에요.
자녀를 통해서, 질병을 통해서.. 한도 없이 많은 거에요.
사탄은 이리 막으면 저리 오고, 저리 막으면 이리 오고, 옆으로 막으면 이쪽으로 오고, 위로 막으면 아래로 치솟는 거에요.
그 집을 넘어뜨리려고 하는 거에요.
교회 와서 교회 생활에 뿌리내리고 든든하게 자라나서 어떤 세력도 넘어뜨릴 수 없는.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뿌리내리라는 거에요.
아무 것도 아닌 일에..
방지일 목사님이 그러시잖아요.
"되는 대로 사는 거에요. 별 게 아니에요."
교회 하나만 평생 지키면 다 잡는 거에요.
그 외에는 별 게 아니에요.
교회 안에서도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해야 해요.
뭐 앞에 나서려고 하고..
집에서 자리 다툼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듯이, 교회 와서 만 가지 복을 누릴 생각을 안 하고, 쓸데없는 교회 안에서 인간적인..
인간이라고 하는 모든 조직은 전부 마귀에게 속한 조직이에요.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깨닫는 것이 다 사탄이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차있는 것이 인간이에요.
인간적인 것을 버려야 해요.
세상의 욕심, 교만을 교회에서도 가지고. 그러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어요.
저가 오늘까지 목회를 하면서 이래 지내온 것도, 세상 것 별 게 아니에요.
오직 주님 딱 맞추고.
어려서부터 교회 딱 하나만 붙잡고.
교회 하나만 잘 되게 하고.
남자들은 꿈이 좋은 자동차 갖는 거에요.
그래서 여기 오는 목사님들 보면 교인이 얼마 안 돼도 리무진 가지고 젊은 분이 딱 내려오고..
'아고 교회중심으로 살아야 되는데, 큰일났다..'
나중에 보면, 다 어려운 시험당해요.
차도 귀한 게 아니고, 집도 귀한 게 아니에요.
아무 데나 자면 되고, 아무 차나 타면 되고.
예수님 잘 믿고, 교회 잘 다니면 돼요.
제일 복받은 사람이 누구냐?
애기를 등에 업고, 임신 8개월 된 어머니가 제일 복받았다는 거에요.
배는 나오고 등에는 애기 업고..
왜?
애기 업었으니 등 뜨시고, 배 부르니까 제일 행복하다.
교회 나오면 행복한 거에요.
따라하세요. "나는 제일 복 받았다!"
교회 안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간들간들 흔들흔들 하고, 내 잘났다! 하고 그러면, 사탄에게 바로 튕겨나가요.
십 년 운전한 게 소용없어요. 한 번 사고나면 바로..
베테랑은 한 번 실수를 안 하는 거에요.
프로는 좀처럼 실수 안 해요.
오비는 별로 없어요.
오비 몰라요?
골프를 안 쳐가지고 그런데, 나는 안 쳐도 용어는 알아요.ㅎ
예수를 잘 믿는다는 게 뭐냐?
교회를 한 순간에도 이탈하지 않는 거에요.
그러면 음부의 권세가 바로 기다리다가 잡아가버려요.
기다리다가 바로 탁 잡아가는 거에요.
그러니 평생 교회만 알고 잘 다니는 분은, 천하의 신학대학 열 개 나온 분보다 나아요.
그 사람은 승리하는 거에요.
믿으시면 아멘!!
♥ ♥ ♥ ♥ ♥ ♥ ♥ ♥ ♥ ♥ ♥ ♥ ♥ ♥ ♥ ♥ ♥ ♥
아버지집에만 딱 붙어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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