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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신앙생활2014. 9. 25. 11:30

2014.9.23 화요일 새벽예배 2부
말씀 (요한복음 4:5-14)

♪ 찬송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할렐루야!
주의 은혜가 오늘 이 아침에 주의 전을 찾은 모든 교우들 가운데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복음의 빛이 들어가는 곳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나라도 복음이 우리나라에 비추고, 참 빛이 비추기 시작할 때 어둠의 세상이 새벽 여명이 동 터오듯이. 풍성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을 우리가 잘 압니다.
우리나라에 250여년 전에 복음이 전파 되었고, 개신교는  130여년에 전파 되었는데. 복음의 빛이 비추니까 엄청난 변화가 우리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복음의 빛이 들어오기 전만 해도 어린 아이의 인권이 신장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을 천대시하고, 그 당시에는 아이들이 태어나면 죽고 하니까 부모님들이 이렇게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너는 주워 길렀어. 이놈아!"
요즘도 그런 얘기 가끔 들어보시죠?
그렇게 어린 아이를 하찮게 여긴 거에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가 내게로 가까이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우리나라에 복음의 빛이 들어왔기 때문에 어린 아이의 인권이 크게 신장되었습니다.

또 남존여비사상도 바뀌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자를 천대시했습니다.
저희 집은 기독교 집안입니다.
신앙이 몇 대가 내려옴에도 불구하고, 제 어릴 때 기억에는 저희 아버지하고 저하고 같이 상을 놓고 어머니가 밥 그릇을 같은 상에 안 놓으려고 하더라고요.
아마 초등학교 시절에 같이 먹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야단치는 것도 아닌데, 본인 스스로 못 올리는 것이죠.
그런데 요즘 남자분들이 아침밥 먹고 출근하면 간 큰 남자가 되었어요.ㅎㅎ
아침밥 달라고 하지 않고 나가야 인정받는 거에요.
이렇게 여성의 인권이 굉장히 신장되었다는 것이죠.

복음의 빛이 들어와서 이게 다 바뀌고 변화된 거에요.
남자들이 첩을 아무리 거느려도 말 못하던 시대에 살았었는데, 다 바뀐 거에요.
학교를 통해서 문맹을 퇴치하고, 병원을 세워서 이 나라에 건강의 정신을 기여하게 되었다는 것은 참 엄청난 일입니다.
예전에는 병나면 굿을 했어요.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복음의 빛의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 기독교가 들어와서 금주, 금연운동을 했어요.
요즘 천주교가 술도 먹고 담배피우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데, 우리 개신교는 금주 금연이에요.
여러분, 술 안 먹고 담배 안 피우면 건강합니다.
지금도 술 끊잖나요.
예수 믿고 앞장 서서 일하면 다 끊어지는 거에요.
이것이 복음의 빛이 들어온 영향입니다.

양반 상놈 제도를 다 철폐하고..
이게 다 복음의 빛이 이 나라에 비췄기 때문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 사마리아 여인이 등장하는데, 이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서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 여인은 부끄러운 여인이었습니다.
너무 사람들 만나기가 부끄러워서.. 일반 여인들이 우물가에 물 길러 가는 것은 선선한 아침 저녁이니까, 이 여인은 사람들이 안 나오는 시간인 정오에 물을 길러 간 거에요.
그런데 유대인 남자가 거기 앉아있는 거에요.
이 여인은 속으로 생각할 때 얼마나 불편했겠어요?
세상에 이 정오에, 대낮에 이 분은 뭐하는 사람이기에 여기 와서..
그런데 또 와서는 물을 달라고 하는 거에요.
나같이 부끄러운 여인에게 왜 말 거느냐.. 갔으면 좋겠는데.. 예수님이 계속 말을 거는 거에요.
이 여인은 퉁명스럽게 얘기합니다.
자기 심기가 불편하니가 계속 퉁명스럽게 말하는 거에요.
유대인인 당신이, 개취급하는 사마리아 사람에게 왜 물을 달라 하는지..

그런데 예수님이 정곡을 찌르잖아요.
"네 남편을 데려와라"
이 여인이 이제 서서히 대화하면서 다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이 여인이 이 분이 예수님임을 알게 됩니다.
이 여인이 놀라서 부끄러움과 수치를 다 잊어버리고 그 물동이도 다 던져버리고 동네로 달려갑니다.
왜 갑니까?
"내가 오늘 메시야를 만났다. 우리가 기대하고 고대하던 메시야를 만났다."
그 수치감을 다 잊어버린 거에요.
남편이 다섯이고, 지금도 동거하는 사람도 있고.. 얼마나 부끄러웠으면 정오에 사람들을 피해서 물 길러 왔던 그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동리를 향하여 막 달려가는 거에요.

요한복음 4장 중간에 보면 동리 사람들이 하는 말이 "네 말을 듣고 믿었지만은, 와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고 이제 믿게 되었다."라고 합니다.
이 여인이 부끄러움을 뒤로 하고 와보라고 말했을 때, 이 여인이 말하는 걸 듣고는 얼마나 절박하게 이야기했으면..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여서 따라와 본 것입니다.
와서 말씀을 듣고 믿게 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만나면 다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변화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다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저 사람 틀렸다. 안 된다." "나도 안 된다."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에요.
다 바뀌게 되어 있어요.

변화는 하나님께서 주도해 가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향해서 마음 문을 열기만 하면. 다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이 마음의 빗장을 열리가 어렵습니다.
이 빗장을 열기만 하면. 하나님이 주도하시기 때문에, 복음이 들어가면 다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희 집안의 먼 식구 가운데, 제가 어렸을 때 기억하기로는 늘 술을 드시는 분이 계셨어요.
매일 술이 가득찹니다.
술 취해서는 저희 집 앞에 와서 막 이야기하는데, 꼭 교회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땐가.. 언제부턴가 그분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술도 완전히 끊고, 교회 다니는데..
바뀌니까 얼마나 철저하게 신앙생활 하는지..
예수 믿으면 안 바뀌는 것이 없습니다.

요셉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까 17세에 팔려간 소년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모세도 살인자였습니다. 그런데도 출애굽의 지도자로 세움을 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목동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목동이 변해서 왕으로 쓰임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 손에 붙잡히면 다 변화됩니다.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도 예수님을 만나서 걷고 뛰고 찬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경 바디메오도 예수님을 만나서 눈이 열리게 되는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죽은 자도 예수님을 만나서 일어나게 되는 은총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식한 어부인 베드로도 예수님을 만나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핍박자인 사울도 예수님을 만나게 되니까 복음 전하는 전도자 바울이 된 것을 우리가 알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만나면 당장은 바뀌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당장 부자가 되고, 당장 직장이 바꾸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만나면, 우리의 삶의 중심과 가치의 순서가 예수님 중심으로 바뀌게 됩니다.
예수님 만나면,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자신이 처한 직장과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힘들다고 합니다.
제가 어저께 광진구 어느 동네를 지나다가, 비누를 만들고 여러 가지 것을 만드는 가게에 들어갔어요.
비누를 살까 하고 고르는데, 이것 저것 묻다 보니까 이분이 마음 문이 열리는지 자꾸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저도 계속 이야기를 했어요.
가게 잘 되냐고 물었더니 대뜸 하는 말이, 가게를 옮기려고 하는데, 사주 잘 보는 사람 좀 소개해 달라고..ㅎ
흐흐 그래서 제가 속으로 생각하기를 '이분이 내가 목사인 것을 어떻게 알았지?'
그래서 사주 잘보는 사람 있지요. 내가 사주 잘 본다고. 사주 팔자 나한테 물어보라고 했어요.ㅎ
자기가 가게를 옮길 때가 되어서 옮기려고 하는데, 지금 골목길에 있는데 도로변으로 나가고 싶다고. 언제 옮기면 좋겠냐는 거에요.
그래서 이것저거 물었어요.
밖에 나가면 좋은지 여기 있으면 좋은지 분석을 해보고, 저 도로변에 가서 얼마짜리인지 알아봐라. 그 다음에 계산해서 결정해라. 라고 했더니, 아이 그게 쉽지 않다는 거에요.
그리고는 사주보는 분을 연결해 달라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장사꾼의 아들인데, 다른 건 몰라도 장사는 좀 안다. 분석을 하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어요.
제가 아직 목사라는 이야기는 안 했어요. 잘못하면 거부감이 올 수 있으니까.

그리고는 제가 생각했어요.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깔려 있구나.
주님 보실 때 얼마나 안타까울까..
예수님 만나면 다 바뀔텐데.. 다 변화될텐데..
예수님의 품에 안기면, 자유와 기쁨을 누릴 텐데..
매이지 않고 살아갈텐데..
매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어린이 찬양. 율동과 더불어)
"오늘 내가 예수님 만나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오늘 내가 예수님 만나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예수님 나와 함께 손목을 잡고~ 하늘나라로 하늘나라로 올라가겠네 올라가겠네~"
제가 명성교회 유치부 전도사 출신입니다.ㅎㅎ

하여튼 예수님 하면 좋습니다.
예수님 만나면 오늘 이 시간이 천국입니다.
세상에 예수님 못 만나서 천국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의 허망한 것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믿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텐데..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고 나아가면 변화될텐데..
그런데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 본문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이 계속 마음 문을 두드렸을 때. 예수님이 메시야인 것을 알고 이 사마리아 여인이 복음 전하는 자로 달려가지 않았습니까?
이 여인은 용기있는 여인입니다.
자기 부끄러움도 있지만 계속 질문을 하잖아요.
처음엔 퉁명스럽게 했지만, 예수님이 계속 노트하니까 용기를 내서 질문을 툭툭툭 던집니다.
우리가 용기를 내고 자꾸 주께로 가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삭개오도 예수님이 여리고로 지나가실 때, 세리장이고 동족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세무소에 있으면서 그 당시에는 식민지 나라의 편에 있었으니까 지금 이 동족의 평이 안 좋은 거에요.
그런데 이 삭개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고 하니까, 부끄러움도 잊어버리고 예수님을 보고싶어서 뽕나무로 올라갔어요.
삭개오가 용기를 내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예수님이 여리고로 지나가듯이 늘 지나가십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직장 가운데, 자녀들 가운데, 오늘 이 시간에도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늘 지나가시고.
오늘 우리가 용기를 내어서 사마리아 여인과 같이, 삭개오와 같이 용기를 내어서 주님의 옷자락을 붙잡으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용기를 내서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과 환난, 자녀의 문제, 큰 기도제목.. 그것이 너무 커서 감히 주의 전에 못 나올 때. 스스로 나오지 못할 때. 힘들 때.
용기를 내어서 주의 전을 찾으면, 옷자락 잡는 심정으로 주의 전에 나오면. 예수님을 통해서 엄청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아버지께로 나아오기만 하면♥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4. 9. 22. 08:53
9.22일(월) 새벽예배
• 에베소서 3:14~19
<능력을 받으라>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할렐루야~!!
무서운 병중에 하나가 암이라는 것입니다
암이 왜 무섭냐?
침묵하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병이 들어도 모르고 느낌이 있으면 늦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합병증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 자신에게 병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육체적으로 약하면 병이 들고 정신적으로 약하면 우울증이 옵니다
성도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힘에는 여러가지 힘이 있습니다
특별히 성도는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하게 힘이 있어야 합니다
건강하고 물질적으로도 힘이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보낸 사명자 답게 힘있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볼 때에 미래에 대해서 염려할 필요가 없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범사가 형통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 때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은혜롭게 살 수 있고 성령충만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세상에 살면서 형통하고 행복하게 살기 원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가치있고 의미있게 살기 원합니다
자녀들도 잘 되고 돈도 잘 벌고 칭찬도 존경을 받기 원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내 생각이나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내가 노력하면 될 것 같지만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영적으로 힘이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힘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입니다

첫째는 성력의 능력을 받아야합니다
속사람은 내적인 존재,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의 영혼을 말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강건해 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성령의 지배를 받던지 악령의 지배를 받던지 해야 합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누구에게 속해 있느냐가 생사에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 손을 붙잡을 때 성령으로 나에게 기름부어 주소서 하고 간절히 사모할 때 성령의 부음을 받을 줄 믿습니다
신앙은 우리의 생활을 바꿔나갈 힘이 있어야 하는데 성령의 능력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우리의 삶이 달라져요
염려 근심, 걱정이 다 날라가고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기드온과 삼손이 성령의 능력을 받으니 싸움에서 이겼다고 했어요
베드로를 보면 성격이 힘든 사람이예요
그런데 오순절의 성령의 능력을 받은 후에는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될 수 있었어요

뱀, 전갈은 악령, 사단을 의미하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것들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어요
성령의 능력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할 수 있고 우리를 은혜의 길로 축복의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저절로 사랑하게 되고 저절로 용서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부부간에도 그렇잖아요
내가 잘해야지 하는데도 보는 순간 열받는 거예요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마음속에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면 저절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제임스 레인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골목에 들어오면 한 할아버지가 있는데 잘 해주라고 해서 성령의 인도대로 했습니다
커피도 주고 따뜻하게 해줬는데 3개월 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코카콜라 회장이었습니다
죽으면서 자신의 지분 3%를 제임스 레인에게 주라고 했습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이런 돈을 받으면 자기가 어떻게 살까라고 생각을 할텐데 이 사람은 성령의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어떻게 쓸까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기부를 하고 그 대학에서 총장으로 모셔서 총장을 지냈습니다

우리가 힘쓰고 애쓴다고 되는게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우리의 속 사람이 주도권을 잡고 영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죠
성령의 능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 친구 목사님이 이민 목회를 하는데 교인들이 많이 오지 않으니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주일만 되면 속상해서 아이들을 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도 목회다운 목회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어느날 가만히 보니깐 아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달라진 것입니다
아들을 불러서 물어보니깐 아들이 하는 말이 아버지를 못 믿을 것 같아서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우면 보통 짜증내고 원망하는데 욥은 오히려 더 깨끗해지려고 하고 하나님 마음에 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을 어떻게 받아야 합니까?
위로부터 임해야 하는 것입니다
명상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밖에서 안으로부터 들어오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힘을 의지하지 마시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은혜와 축복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믿음의 능력을 받아야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묵상하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응답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든 안되든 모든 것을 초월해서 사는 것입니다
믿음이 뭡니까?
오직 믿음, 오직 교회로 단순해야 합니다
고 정주영 회장이 만수였다고합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아마추어는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어가지만 프로는 단순하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볼링을 칠 때 열개를 다 쓰러뜨리면 스트라이크라고 하는데요
1번핀을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서 칠 수 있는지가 중요해요
킹핀이라고 합니다
킹핀을 볼 줄 알고 뽑아낼 수 있는 사람이 프로라고 합니다

신앙은 단순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했어요
제가 교회를 처음 개척했을 때 종이를 찢는 아이가 있었어요
어머니가 병원에 데려갔어요
그러다가 안되서 마지막으로 저에게 왔어요
저는 이 아이가 어떤 아이인줄 들었어요
이 종이찢는 아이를 위해서 내가 기도를 하는게 자존심 상해서 종이 찢지 말라고 소리쳤어요
그러자 아이가 그 행동을 멈췄습니다
믿음의 능력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말씀을 듣고 읽어야 해요
심방가면 하박국서를 찾으라고 하면 못 찾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분,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을 가지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폴 포츠는 음악 전문가가 아니었습니다
가난과 외모로 늘 왕따를 당했고 못생긴 외모로 늘 외면을 당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탈렌트라는 무대에 섰을 때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서자 심사위원들이 삐딱하게 앉고 청중들은 비웃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 객석이 뒤숭숭하고 심사위원들은 허리를 곧추 세우고 객석들은 눈물을 흘리고 기립 박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이 말을 했습니다
꿈을 갖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잡념을 떨쳐버리고 말씀을 잘 받아야 믿음의능력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에 아멘으로 받으면 믿음의 능력을 받을 줄 믿습니다
믿음은 내 의지나 결단에서 생겨 나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요즘에 한국에 교황이 왔다가고 불교에서는 성철스님 등이 히트를 치니깐 개신교가 위축된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면 주눅 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이미 이야기했습니다
믿음의 능력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이 하는 것을 다 보고 따라했습니다
그런데 능력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믿음의 능력을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믿음의 능력은 불가능한게 없어요

마지막으로는 기도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살아갈 때에 힘이 반드시 필요하죠
그런데 그 능력은 우리가 기도할 때에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해서 능력을 받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우주 만물이 움직일 때에 어딘가에 힘이 있어야 움직이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면 기도의 능력을 받습니다
야곱이 에서와의 감정이 해결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올 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야곱은 능력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형과의 관계에 있어서 방법을 찾지 못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회개기도였습니다

그러니깐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의 능력을 받으려면 내 죄를 다 토해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응답과 축복은 기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기도하면 문제해결 안되는게 없습니다
주님의 손을 움직이니깐요
주탁동기, 주탁동식이라는 말이 있어요
병아리가 혼자 힘으로 못 나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어미가 알을 건드려 주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몸부림 쳐도 안되듯이 기도의 능력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세월이 너무 빠르다고 합니다
금식해보세요
세월이 안갑니다
기도의 능력은 사람을 바꾸고 환경을 바꾸고 하늘문을 열게 하고 내 인생을 변화시켜 줍니다
모세가 기도의 능력으로 홍해를 건너고 아말렉과 싸워서 이겼어요

여러분 기도하는 게 쉽습니까?
싸움하는게 쉽습니까?
돈버는게 쉽습니까?
기도하는게 쉽습니다
기도하는게 쉽다고 하면 열심히 기도하세요
기도의 능력을 받으면 하나님의 은사가 온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시선을 빼앗기지 마세요
하나님을 찾고 바라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줄 믿습니다
성령의 능력, 믿음의 능력, 기도의 능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