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일(목) 새벽예배(당회장 목사님)
• 찬송가 301장 - 지금까지 지내온 것
• 특순 - 교구부장단
• 시편 52:1~9
1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셀라)
4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5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셀라)
6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7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9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할렐루야~!!
10월 부터는 모두 영적으로 천고마비의 계절인데 영적으로 살찌고 건강하고 영적으로 여름내내 땀 흘리고 잃어버렸던 모든 힘을 회복하고 기도의 힘을 얻어서 겨울에 추위를 영적으로 강건하고 힘을 얻어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교구찬양, 남선교회 찬양 등 여러분들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고 온 교회가 다시한번 기도에 적극적으로 예비해 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시편 52편은 특별히 하나님께 찬양하는 다윗의 시 가운데 남의 말을 하는 것을 하나님이 심판 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남의 말을 하는 것을 인간이 좋아합니다
특별히 누구만 그런것이 아니고 남의 말을 하는 것이 입의 별식과도 같다고 했어요
남의 말을 하는 것도 좋고 나쁜 말을 듣는 것도 좋아해요
그래서 우리 인간이 타락하고 악한 거예요
정말 자기 자신의 좋은 소식을 남에게 가는 것을 철저하게 막고 싫어하면서도 남의 나쁜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듣는 것 뿐만 아니라 나쁜 말을 만들어서 퍼뜨리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싫어합니다
이건 마귀의 성품이예요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굿뉴스의 입이 되어야 하는데 남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으면 못 참아요
저는 미국에서도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이지만 그 목사님이 아주 사랑을 많이 받고 그 목사님을 도와주는 분이 한국에 있어요
늘 도와주고 귀하게 있는데...
그 목사님과 같이 있으면서도 있는 일을 바로 저에게 얘기하더라고요
그 목사님은 이것을 모르고 그 분과 같이 지내는 거예요
이분이 높은 분이지만 몇일 지나면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친구라고 너무 가까이 하지 말아요
듣고 금방 저에게 말을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많이 봐요
하물며 평신도들은 말할 것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사람을 조심해야해요
따라하세요
"조심하자"
가족은 괜찮겠지만 하여튼 그 외에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악을 가지고 있는 피조물이예요
무슨 악한 일을 할 수 있는 말하는 정도보다 더 한 일들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말은 화살이예요
상대방의 가슴을 찌르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기도하고 그런 죄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영적 관리가 그래서 어려워요
영적 승리가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마귀에 의해서 우리의 입술이 사용되고 또 마귀가 우리의 마음을 가져가면 아담도 보세요
부부간에도 전쟁터예요
한 순간에 무너지니깐 우리의 입술을 주님이 주장하여 달라고 해야해요
따라하세요
"주여 나와 함께 해주소서 내 입술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이제 52편을 보겠습니다
포악한 자는 악한 자잖아요?
포악한 자는 자기의 악한 것을 자랑하고 말을 해요
그 마음에 남을 해치는 것들을 숨기지 못해요
남을 죽이고 형제를 죽이고 자연스럽게 태연하게 뱀이 편안하게 있지만 악한 계획을 늘 말하는 거예요
2절 보겠습니다
입이 칼이예요
무서운 칼이예요
그래서 잠언에 보면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을 사귀지 말라고 했어요
저도 전에 말씀드렸지만 그전에 우리 친구들의 전부 부목사님이었지만 말을 들어보면 무서워요
아주 귀한집 자녀인데도 그런 거예요
한번은 담임 목사님 이야기를 하면서 그 분의 배를 갈라버리겠다고도 하는 거예요
얼마나 말을 그렇게 하는지 그러면 가까이 하면 안돼요
그래서 야고보서에 보면 혀는 곧 불이라고 했어요
시편 57편에도 말씀하고 있어요
손에 있는 칼보다도 무서운게 입의 칼이예요
오늘 시대가 악하잖아요
학생들이 몇년전에 전 아이들이 빨간 일기장을 썼어요
초등학교 3학년도 거의 다 일기장에 빨간 일기장에다가 미운 사람을 자꾸 저주하는 글을 가득 쓰는 거예요
우리 나라가 증오심으로 가득 차 있어요
선생님이 하나라도 말을 하면 가다가 교통사고 나라고 쭉 한장을 적는 거예요
요사이는 인터넷이 욕으로 가득 차 있어요
얼마나 이 사회가 악한 병에 걸려 있는지 몰라요
마귀가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 두가지가 하나는 악하게 하고 하나는 추하게 하는 거예요
우상 숭배하는 등의 더럽게 만드는 거예요
더럽게 만들고 악하게 만드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악한 마귀야 물러갈 지어다!"
우리가 늘 입술을 가지고 악한 말을 하기를 좋아하니깐 악한 마음이 가득 차 있어요
대체로 이것을 몰라요
얼굴만 예쁘게 하려고 하지 우리 마음에 있는 악을 잘 몰라요
"이 더러운 귀신아 악한 마귀야!"
성경 말씀을 잘 들어야해요
그 다음 3절을 보겠습니다
간사하고 남을 해치는....
선생님도 애들이 욕을 하듯이 당회장 목사님에게 대해서도 얼마나 악한 마음을 가지고 부부간에도 악한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 대통령을 대해서도 얼마나 악한말을 하는지...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더 하더라고요
미국의 한 학자가 계시는데 도시마다 그 집마다 역사하는 마귀가 따로 있다고 하는 거예요
우리나라를 덮고 있는 국회를 덮고 있는 마귀의 역사가 또 따로 있는 거예요
괜찮다고 따라가면 안돼요
우리 가정이 악한 마귀가 역사했어요
거기서 빠져나와야해요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우리는 가정을 보면서 우리 집에 악한 영이 덮고 있구나...
그래서 거기서 빠져나오는 거예요
얼마나 몸부림을 치고 회개하고 빠져나오는 거예요
모든 영적인 병에서 빠져 나오는 게 어려워요
한 사람이라도 거기서 탈출해야해요
"난 여기서 나가리라"
저는 예전에 저랑 같이간 분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막 얼굴을 산에 받고 소리치면서 자기가 죄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을 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악에서 죄에서 빠져 나오는 것을 몸 부림을 쳐야해요
자기가 똑같이 빠져서 저주하고 하면 안돼요
여러분은 모든 악에서 멸망에서 죄에서 나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시편 52편은 그런 사람을 멸하는 거예요
5절은 다 같이...시작!
예!
오래 못가요
악은 잠깐이예요
시편 91, 37, 73편에도 악은 잠깐이예요
악의 수명은 아주 짧아요
10년을 넘길 수 없어요
다 몇년이면 악한 마귀가 들어가서 오래 못가요
다 그와 그 집이 망하는 거예요
악은 마귀에게 이용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잠깐 이용당하고 망하는 거예요
이 세상에 모든 악은 잠깐이예요
의인은 푸른 감람나무 같지만 악인은 지붕위의 풀과 같아요
우리가 악에서 건짐을 받기를 바랍니다
시편 37:1~2, 10
"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
악은 잠깐이예요
찾아도 없어요
그 다음 뒷면으로 넘어가서...
시편 37:32
"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무서워요
악인은 악인을 무서워 하는게 아니예요
악인이 진짜 악한 것은 말하지 않아요
악인의 표적은 잘하는 의인이예요
이 악한 세상은 천하의 모든 이단들이 악을 행하는데도 이단들은 말하지 않아요
악인은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악한자끼리 모이고 그런데 의인들을 욕하는 거예요
모두 잘하는 분들을 고르는 거예요
시편 32:35~36
" 35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무 잎이 무성함과 같으나 36 내가 지나갈 때에 그는 없어졌나니 내가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도다"
악인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세력을 모아요
인간적인 힘을 가지고 모아서...
옛날에도 다 그렇잖아요
언제나 의인은 세력화 하지 않아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고 도움을 구하는 거예요
의인은 선한게 힘이예요
하나님은 의인을 지켜주세요
시편은 1편이 주제거든요
악인은 꾀가 많아요
악한 아이디어가 천가지, 만가지예요
그래서 도적질하면 도적질하는 아이디어가 많아지고 죄를 지으면 죄에 대한 아이디어가 얼마나 많은지 남을 해치는 방법이 수천가지예요
별의별 방법이 다 있어요
마귀가 그런 아이디어를 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52편은 시편은 전체가 이것을 말하는 거예요
악인에 대해서...
한 분야만 있는 것이 아니라 150편 전체를 그렇게 말하고 있는 거예요
6, 7절 보겠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나의 힘이신데 그런 힘을 의지하지 않고 재물을 의지하고 악을 의지하고 세상의 힘을 의지하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 8,9절 시작!
의인은 푸른 감람나무 같고...
어제 삼일기도회 있었는데도 오늘 많이 나오셨어요
또 교구찬양대도 잘해주셨어요
오늘도 선한자의 발걸음이 되고 선한 마음을 가지고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 중심에 서고...
나중에 내 마음에 드는 목사님을 모시고 한번 휘져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면 안돼요
절대로 악인에게는 그런 날이 안와요
언젠가는 내가 한번 휘져어야지 내가 앞에 서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면 안돼요
그건 악인의 마음이예요
교회는 한결같이 은혜로 가기 때문에 잘하는 분에게 충성하는 분에게 복이 열리는 거예요
압살롬같이 나도 기회를 잡아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면 안돼요
그러다가 죽는 거예요
집에서도 우리 아버지 죽고 좋은 시아버지 와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 안돼요
절대로 우리 마음에 삶에 악한 일에 쓰임받는 일이 없기를 축원합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etc > 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10.6(월요일) 새벽예배 설교말씀 (0) | 2014.10.06 |
---|---|
2014.10.3(금요일) 새벽예배 설교말씀 (0) | 2014.10.06 |
2014.10.1 명성교회 새벽예배 2부 설교말씀 (0) | 2014.10.01 |
2014.9.30(화요일) 명성교회 새벽예배 2부 설교 말씀 (0) | 2014.09.30 |
2014.9.26(금요일) 명성교회 새벽예배 2부 (0) | 2014.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