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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신앙생활2014. 10. 2. 09:40

10.2일(목) 새벽예배(당회장 목사님)
• 찬송가 301장 - 지금까지 지내온 것
• 특순 - 교구부장단
• 시편 52:1~9

1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셀라)
4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5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셀라)
6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7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9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할렐루야~!!
10월 부터는 모두 영적으로 천고마비의 계절인데 영적으로 살찌고 건강하고 영적으로 여름내내 땀 흘리고 잃어버렸던 모든 힘을 회복하고 기도의 힘을 얻어서 겨울에 추위를 영적으로 강건하고 힘을 얻어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교구찬양, 남선교회 찬양 등 여러분들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고 온 교회가 다시한번 기도에 적극적으로 예비해 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시편 52편은 특별히 하나님께 찬양하는 다윗의 시 가운데 남의 말을 하는 것을 하나님이 심판 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남의 말을 하는 것을 인간이 좋아합니다
특별히 누구만 그런것이 아니고 남의 말을 하는 것이 입의 별식과도 같다고 했어요
남의 말을 하는 것도 좋고 나쁜 말을 듣는 것도 좋아해요
그래서 우리 인간이 타락하고 악한 거예요
정말 자기 자신의 좋은 소식을 남에게 가는 것을 철저하게 막고 싫어하면서도 남의 나쁜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듣는 것 뿐만 아니라 나쁜 말을 만들어서 퍼뜨리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싫어합니다
이건 마귀의 성품이예요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굿뉴스의 입이 되어야 하는데 남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으면 못 참아요
저는 미국에서도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이지만 그 목사님이 아주 사랑을 많이 받고 그 목사님을 도와주는 분이 한국에 있어요
늘 도와주고 귀하게 있는데...
그 목사님과 같이 있으면서도 있는 일을 바로 저에게 얘기하더라고요
그 목사님은 이것을 모르고 그 분과 같이 지내는 거예요
이분이 높은 분이지만 몇일 지나면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친구라고 너무 가까이 하지 말아요
듣고 금방 저에게 말을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많이 봐요
하물며 평신도들은 말할 것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사람을 조심해야해요
따라하세요
"조심하자"
가족은 괜찮겠지만 하여튼 그 외에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악을 가지고 있는 피조물이예요
무슨 악한 일을 할 수 있는 말하는 정도보다 더 한 일들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말은 화살이예요
상대방의 가슴을 찌르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기도하고 그런 죄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영적 관리가 그래서 어려워요
영적 승리가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마귀에 의해서 우리의 입술이 사용되고 또 마귀가 우리의 마음을 가져가면 아담도 보세요
부부간에도 전쟁터예요
한 순간에 무너지니깐 우리의 입술을 주님이 주장하여 달라고 해야해요
따라하세요
"주여 나와 함께 해주소서 내 입술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이제 52편을 보겠습니다
포악한 자는 악한 자잖아요?
포악한 자는 자기의 악한 것을 자랑하고 말을 해요
그 마음에 남을 해치는 것들을 숨기지 못해요
남을 죽이고 형제를 죽이고 자연스럽게 태연하게 뱀이 편안하게 있지만 악한 계획을 늘 말하는 거예요
2절 보겠습니다
입이 칼이예요
무서운 칼이예요
그래서 잠언에 보면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을 사귀지 말라고 했어요
저도 전에 말씀드렸지만 그전에 우리 친구들의 전부 부목사님이었지만 말을 들어보면 무서워요
아주 귀한집 자녀인데도 그런 거예요
한번은 담임 목사님 이야기를 하면서 그 분의 배를 갈라버리겠다고도 하는 거예요
얼마나 말을 그렇게 하는지 그러면 가까이 하면 안돼요

그래서 야고보서에 보면 혀는 곧 불이라고 했어요
시편 57편에도 말씀하고 있어요
손에 있는 칼보다도 무서운게 입의 칼이예요
오늘 시대가 악하잖아요
학생들이 몇년전에 전 아이들이 빨간 일기장을 썼어요
초등학교 3학년도 거의 다 일기장에 빨간 일기장에다가 미운 사람을 자꾸 저주하는 글을 가득 쓰는 거예요
우리 나라가 증오심으로 가득 차 있어요
선생님이 하나라도 말을 하면 가다가 교통사고 나라고 쭉 한장을 적는 거예요
요사이는 인터넷이 욕으로 가득 차 있어요
얼마나 이 사회가 악한 병에 걸려 있는지 몰라요
마귀가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 두가지가 하나는 악하게 하고 하나는 추하게 하는 거예요
우상 숭배하는 등의 더럽게 만드는 거예요
더럽게 만들고 악하게 만드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악한 마귀야 물러갈 지어다!"
우리가 늘 입술을 가지고 악한 말을 하기를 좋아하니깐 악한 마음이 가득 차 있어요
대체로 이것을 몰라요
얼굴만 예쁘게 하려고 하지 우리 마음에 있는 악을 잘 몰라요
"이 더러운 귀신아 악한 마귀야!"
성경 말씀을 잘 들어야해요

그 다음 3절을 보겠습니다
간사하고 남을 해치는....
선생님도 애들이 욕을 하듯이 당회장 목사님에게 대해서도 얼마나 악한 마음을 가지고 부부간에도 악한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 대통령을 대해서도 얼마나 악한말을 하는지...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더 하더라고요
미국의 한 학자가 계시는데 도시마다 그 집마다 역사하는 마귀가 따로 있다고 하는 거예요
우리나라를 덮고 있는 국회를 덮고 있는 마귀의 역사가 또 따로 있는 거예요
괜찮다고 따라가면 안돼요
우리 가정이 악한 마귀가 역사했어요
거기서 빠져나와야해요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우리는 가정을 보면서 우리 집에 악한 영이 덮고 있구나...
그래서 거기서 빠져나오는 거예요
얼마나 몸부림을 치고 회개하고 빠져나오는 거예요
모든 영적인 병에서 빠져 나오는 게 어려워요
한 사람이라도 거기서 탈출해야해요
"난 여기서 나가리라"

저는 예전에 저랑 같이간 분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막 얼굴을 산에 받고 소리치면서 자기가 죄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을 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악에서 죄에서 빠져 나오는 것을 몸 부림을 쳐야해요
자기가 똑같이 빠져서 저주하고 하면 안돼요
여러분은 모든 악에서 멸망에서 죄에서 나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시편 52편은 그런 사람을 멸하는 거예요
5절은 다 같이...시작!
예!
오래 못가요
악은 잠깐이예요
시편 91, 37, 73편에도 악은 잠깐이예요
악의 수명은 아주 짧아요
10년을 넘길 수 없어요
다 몇년이면 악한 마귀가 들어가서 오래 못가요
다 그와 그 집이 망하는 거예요
악은 마귀에게 이용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잠깐 이용당하고 망하는 거예요
이 세상에 모든 악은 잠깐이예요
의인은 푸른 감람나무 같지만 악인은 지붕위의 풀과 같아요
우리가 악에서 건짐을 받기를 바랍니다
시편 37:1~2, 10
"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

악은 잠깐이예요
찾아도 없어요
그 다음 뒷면으로 넘어가서...
시편 37:32
"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무서워요
악인은 악인을 무서워 하는게 아니예요
악인이 진짜 악한 것은 말하지 않아요
악인의 표적은 잘하는 의인이예요
이 악한 세상은 천하의 모든 이단들이 악을 행하는데도 이단들은 말하지 않아요
악인은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악한자끼리 모이고 그런데 의인들을 욕하는 거예요
모두 잘하는 분들을 고르는 거예요
시편 32:35~36
" 35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무 잎이 무성함과 같으나 36 내가 지나갈 때에 그는 없어졌나니 내가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도다"

악인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세력을 모아요
인간적인 힘을 가지고 모아서...
옛날에도 다 그렇잖아요
언제나 의인은 세력화 하지 않아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고 도움을 구하는 거예요
의인은 선한게 힘이예요
하나님은 의인을 지켜주세요
시편은 1편이 주제거든요
악인은 꾀가 많아요
악한 아이디어가 천가지, 만가지예요
그래서 도적질하면 도적질하는 아이디어가 많아지고 죄를 지으면 죄에 대한 아이디어가 얼마나 많은지 남을 해치는 방법이 수천가지예요
별의별 방법이 다 있어요
마귀가 그런 아이디어를 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52편은 시편은 전체가 이것을 말하는 거예요
악인에 대해서...
한 분야만 있는 것이 아니라 150편 전체를 그렇게 말하고 있는 거예요

6, 7절 보겠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나의 힘이신데 그런 힘을 의지하지 않고 재물을 의지하고 악을 의지하고 세상의 힘을 의지하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 8,9절 시작!
의인은 푸른 감람나무 같고...
어제 삼일기도회 있었는데도 오늘 많이 나오셨어요
또 교구찬양대도 잘해주셨어요
오늘도 선한자의 발걸음이 되고 선한 마음을 가지고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 중심에 서고...
나중에 내 마음에 드는 목사님을 모시고 한번 휘져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면 안돼요
절대로 악인에게는 그런 날이 안와요
언젠가는 내가 한번 휘져어야지 내가 앞에 서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면 안돼요
그건 악인의 마음이예요
교회는 한결같이 은혜로 가기 때문에 잘하는 분에게 충성하는 분에게 복이 열리는 거예요
압살롬같이 나도 기회를 잡아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면 안돼요
그러다가 죽는 거예요
집에서도 우리 아버지 죽고 좋은 시아버지 와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 안돼요
절대로 우리 마음에 삶에 악한 일에 쓰임받는 일이 없기를 축원합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4. 10. 1. 10:48

2014.10.1 수요일 새벽예배 2부
정균양목사님 말씀 (누가복음 5:1-11)

♪ 찬송 582장. 어둔 밤 마음에 잠겨
♪ 여선교회 회장단 찬양대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하나님께서 오늘 이 아침에 귀한 목사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정균양목사님이십니다. 잘 아시다시피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으로 귀한 일을 감당하고 계신 목사님이십
오늘 우리에게 "명성, 통일 조국의 여명"이라는 제하로 말씀하실 때에 큰 은혜가 임하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성경에 요한복음 3:16 잘 아시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아멘도 안 하시네요.
오늘 아침에 명성교회의 예배당. 아닌 인근에 발을 디디는 순간부터 은혜가 임했습니다.
여러분은 늘 그렇게 은혜를 받으시니가 마치 햇볕과 공기를 우리가 늘 누리면서도 고마움을 모르는 것처럼 혹시라도 못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은, 저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런데 본당에 들어오니 그 은혜는 더했습니다.
순간 순간. 예배 전부터 아름다운 기악 연주와 함께. 또 우리 성가대가 여선교회 회장님들이세요? 다??
이렇게 많으세요?
그 찬양을 하시는데, 제가 얼마 전에 고향시에 가봤습니다.
고향시 아시죠?
거기 슬로건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도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꽃밭은 명성교회에 있어요.
박수 한 번 하시죠.

한 집안도 여자가 잘 해야 일어나고, 교회도 여선교회들이 잘하셔야 더 부흥하는데요.
성경에 보면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만나고 전파하는 사람도 누구죠?
남자들이 그래도 자존심이 있으셔서 말씀을 안 하시는데 ㅎ 여자였습니다.
마리아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들고 땅 끝까지 갈 때에도 바로 루디아가 바울을 영접해서 복음이 이 땅에 전파되어 나갈 수 있도록 조력했습니다.

다시 요한복음 3:16로 돌아가자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명성교회를 주신 줄로 믿습니다.
아멘이 좀 더 강해지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제가 또 한 가지 느끼는 바는, 명성교회와 저는 굉장히 깊은 관계를 누리고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이렇게 올 때마다 또 한 번 뼈저리게 느끼는 사실이 있는데요, 오늘도 보니까 지난 주일에 목사님께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라는 말씀을 전파하시고 여러분은 그럼으로 말미암아서 더 한층 예수님을 닮아가신 줄 믿습니다.
그리고 또 다음 주부터는 통일을 위한 기도회가 있죠?
그런데 또 오늘 말씀의 제목이 명성(여러분은) 통일 조국의 여명이라는 제목을 성령님께서 저에게 감동하셔서 주셨습니다.

여명이라는 뜻이 무슨 의미인 줄 아시죠?
제가 사전을 찾아봤어요.
희망의 빛이라고 합니다.
할렐루야!
누가 희망의 빛이에요?
바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요.
그냥 명성이라는 전체에 두리뭉실 섞여서 넘어가시면 안 되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가 바로 여명이다! 통일이 절실한 우리 대한민국의 조국의 희망의 빛은 명성이요, 명성의 지체인 나다!"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날마다 승리하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또 오늘 찬송가를 보니까 그 참.. 딱 맞는 말씀이 나와요.
우리가 횃불이고 세상의 빛이다 했는데, 명성이 하나님께서 주신 여명이라면, 하나님께서 지구촌에의 하루 하루를 바로 여러분의 새벽기도를 통해서 여신다 고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짧은 시간에 바로 여러분이 어떻게 이 통일이 절실한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희망의 빛이 되시는지에 대해서 핵심적으로 살펴보시고,
하나님께서 바로 지구촌을 위하여 명성교회를 세우셨고,  칠년을 하루같이 지난 수십년동안 예수님의 자리에서 대신하여 그 사역을 감당하신 세계 교회 역사에 획을 그으신 당회장 김삼환목사님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실 때.
여러분이 우리목사님과 교회의 모든 지도자들과 한 분 한 분의 아론과 홀이 되셔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으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베드로가 어떻게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는지 살펴보시면서, 명성이 오늘 어떻게 통일 조국의 여명이 되실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만났을 때 베드로는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많은 무리가 자발적으로 갈릴리 호수에 모여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발적으로. 은과 금이 있어서 이 자리에 온 것이 아니라, 그런 소명의식을 가지고 지구촌의 하루 하루를 새롭게 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자 기도하려고 이 자리에 모이신 줄로 믿습니다.

그날 아침 갈릴리 호숫가에서 베드로는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나의 작은 시름까지도 들어주시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찾아오셨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예수님의 사랑가운데, 혹시 베드로처럼 온갖 노력과 수고를 다하였데도 얻은 것이 없으신 분이 계십니까?
예수님은 썩지않는 영원한 사명을 우리에게 맡겨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위대해지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제 억울한 그물을 씻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물을 씻는 것은 고기를 잡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모든 수고가 허사로 돌아가고 고기 대신 빈 그물을 씻고 있던 베드로를 찾아오신 예수님.
인간의 위기가 하나님의 기회가 되고, 인간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시작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어려울 때일수록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가 찬송하지 않습니까?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안의 주님 바라보아라~"
바라보십니까?
"힘이 없고 내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여러분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눈물은 웃음으로 우리의 실망은 희망으로 변하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빈 배에 오르셨습니다.
거기 보면은 배가 두 척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에 오르셨습니다.
밤새도록 일해서 피곤하고 지친 베드로에게 배를 빌려다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혹시 야간근무 하시고 여기 오신 분이 이 자리에 앉아계실 수도 있겠죠?
피곤하고 지친 베드로가 빨리 집에서 한잠 자고 다시 고기를 잡으려 오려했건만.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배를 빌려달라고 하셨을 때.
그 말씀을 듣고 믿음이 있었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셔드릴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빈 배에 예수님을 모셔드릴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때로는 실망과 실패가 우리에게 큰 좌절을 가져가주기도 하지만, 만약 베드로가 고기를 몇 마리 잡아서 배가 고기로 차있었다면. 예수님이 그 배에 들어오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혹시 세상에서 속상한 일이 있으십니까?
동시에 여러분의 인생에 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실패가 있다면, 바로 이 순간 그 물고기와는 비교할 수없는 위대한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의 영광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베드로가 그날 천국 열쇠를 맡은 사명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첫째,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이요. 예수님이 베드로의 실패한 그 시간에 찾아오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의 자녀도 예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첫째는 예수님을 만났을 때 사명을 받았다.
둘째는 말씀을 의지하였을 때 사명을 받았다.
이제 베드로에게는 호수가 삶의 터전이요 인생 전부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 호수에서 물방울을 튀기면서 고기를 잡으면서 살았던 베드로에게는 언제 물결이 어떻게 일어나고, 물고기들이 어느 때에 어디에 가면 많은지를 훤힌 알고 있었고, 물고기 잡는 기술과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그날은 물고기를 밤새도록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서 베드로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이 인생에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축복받기 전에.
왜 인간이 때로는 실패하고 슬퍼하느냐?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우선순위를 모르는 거에요.
여러분 우선순위를 먼저 아셔야 합니다.
바늘이 가면 실이 따라오면서 아름다운 한복들이 기워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임하시면은,
베드로가 자기의 모든 경험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평생 뼈가 굵은 그 물가에서 고기 한 마리도 못잡았지만은,
말씀에 의지했을 때에 그물이 찢어지는 기적을 체험한 그 역사는.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여러분과 함께 하셔서 여러분도 그물이 찢어지는 기적을 체험하실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샐패했던 그 자리로 보내시는 겁니다.
베드로가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못했던 그  깊은 데로 다시 보내시면서, 베드로가 세상적인 상식과 학문으로 생각할 때에는 지금 이 시간에 그곳에 가봐야 물고기 씨도 없다는 그러한 것을 다 깨뜨리고.
오직 말씀에 의지하고 나갈 때에, 기적과 축복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어러분께서도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시길 바라신다면,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주님 앞에 엎드렸을 때에 베드로는 위대한 사명의 주인공으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 있죠?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엎드려 절하세~ 구세주났네~"
할렐루야!

여러분 그 예수님이 지금도 우리 앞에 계십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서 말씀에 의지함으로 말미암아 그물이 찢어지는. 평생 한 번도 구경 못하고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기적을 체험하고 외친 고백이 무엇이었습니까?
"야 신난다! 수지맞았다!!"가 아니었습니다.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우리는 말씀 앞에 더욱 겸손해져야 합니다.

며칠 전에 벼가 있는 논 사이를 걸어가면서 어릴 적에 선생님이 일러주신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벼는 익어갈수록 고개를 숙인다."
너무 많이 들으셔서 이제는 뭐 별로 느낌이 없으시죠?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얼마나 실천했습니까?

베드로는 그와같은 기적을 체험했건만.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자신의 허물어져가는 고깃배에 모시는 위대한 영광을 누렸건만.
거기에서 오히려 자신을 발견하고. 밝은 빛 앞에서는 그림자가 더욱 어두운 것처럼. 빛되신 예수님 앞에서 자기가 얼마나 큰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앞에 엎드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겸손한. 낮은 심령에 임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겸손해져야 합니다.
명성의 성도님들은 얼마나 겸손하신지 저는 많이 체험했습니다.
여러분은 서로 섬기실 줄 압니다.
여러분은 이웃에게 봉사하실 줄 압니다.
할렐루야!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를 예수님께서 축복하셨던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위대한 기적이 임하게 하셔서, 베드로처럼 겸손하게 엎드려 경배하실 때-
하늘의 뜻이 여러분의 중심에 임하셔서 여러분이 걸어가실 때, 방황하는 우리 조국의 이웃들이.. 굶어죽어가는 북한의 주민들이.. 여러분 안에서 예수님이 걸어가시는 분임을 발견할 수 있고, 여러분이 말씀하실 때 그리스도의 향기가 여러분의 언행을 통해서 이웃에게 흘러들어가는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얼마든지 조국통일뿐만 아니라 온 세계의 여명. 곧 희망의 빛이 되어주실 수 있는 모든 여건을 이미 구비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지난 땀과 눈물이 오늘을 일궈놓았습니다.
수십년 전에 아무것도 없던.. 그야말로 제로에서 오늘을 이루셨다면, 오늘날의 이 터전을 기반 삼아서 여러분은 더욱 위대한 조국의 통일이 임하게 하고 또한 지구촌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충만히 채우는 역사를 얼마든지 이루고도 남음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우리 함께 구호를 제창해보겠습니다.
"명성은 통일 조국의 여명이다!"
우리 손 들고 "나는. 명성의 지체는. 조국의 여명이다!"
"지구촌의 희망이다!"
1분동안 합심해서 통성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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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에 의지해서.
겸손하게 주님 앞에 엎드린 우리를.
희망의 빛으로 쓰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