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4. 9. 25. 11:33

2014.9.25 목요일 새벽예배 2부
당회장목사님 말씀 (고린도후서 12:5-10)

♪ 찬송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할렐루야!
따라하세요. "내가 약할 때에 강함이라"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약한 것을 감사하리라"

바울은 하나님 앞에 은사를 많이 받고 은혜를 많이 받고. 세계에 살면서 바울같이 은사를 많이 받은 분이 없습니다.
성경을 12권이나 기록한.. 바울이 없었다면 신약이 거의 없어질 정도로, 정말 귀중한 정도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체로 바울 서신을 예배 때마다 보지 않는 교회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 정도로 선교의 역할, 말씀을 기록하여 우리에게 온 인류에게 하나님 뜻을 전하게 하신. 정말 너무 귀하고.. 귀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바울은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복음을 이루시고, 이루신 복음을 온 세계에 전달하는 일을 바울을 통해서 하셨습니다.
흔히 2인자라는 말을 하는데, 바울은 기독교의 2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말 못하는 은사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데리고 천구4에 가서 아무도 볼 수 없는 그 나라를 보게 하신 것입니다.
그거는 너무 쓰기가 어려워서 기록을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은혜와 은사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바울 서신의 이 말을 듣고 오늘 교회가 이천년을 내려온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바울에게 가시를 주셨어요. 육체의 가시를.
영적으로 받은 은혜가 많은데, 육체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 가시가 얼마나 아픕니까?
이스라엘에 광야의 가시들이 얼마나 날카로운지 모릅니다.
비도 없고 메마른 땅에 있는 가시는 더 날카롭습니다.
매 순간순간 바울을 찌릅니다.
고통스럽게 합니다.
여러분이 아는데로, 사도 바울은 간질병을 가지고 있었다고 대체로 말합니다.
이것이 자기에게만 고통이 아니라, 교인들에게도 큰 시험이 돼요.
설교하다가 나자빠지고..

저는 간질들린 처녀가 예배 드리다가 넘어지는 걸 봤는데, 온 교인들이 정신을 못차려요.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거품을 몰아내고 소리를 칵 질러대고.. 그냥 상상할 수 없는 자리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특별히 작정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너 그것 가지고 또 다시 기도하지 말라고 했어요.
내가 너에게 준 선물이라는 거에요.
너 교만하지 않게 하려고.
너가 간질만 없으면 너는 교만병에 걸린다.
교만은 완전히 망하는 거에요.
너를 붙잡아주고 견제해주고..
자동차로 말하면 브레이크가 없으면 다 죽습니다.
나가는 것 가지고 자동차가 사는 게 아니라, 브레이크 가지고 사는 거에요.
할렐루야!

사람이 조금만 잘살면 교만해집니다.
조금만 배워도 교만하고, 자기 속에 다 갖고 있어요.
아는 척하고.. 말해도 배운 것 하나 때문에 긍정적인 말을 절대로 못합니다.
뭔가 걸어야.. 내가 누구란 걸 알리기 위해서는 안 걸 수가 없습니다.
한 마디라도 비딱해야..
잘못된 지성이 사람을 그렇게 만듭니다.
웃음도 가소로운 웃음을.. 픽
자기만이 갖고 있는 특이한..
별 게 아닌데 혼자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마디씩 늘 하고..

그래서 하나님은 바울을 살리는 길이 뭐냐?
가시를 주는 거에요.
따라하세요. "가시"
하나님의 귀한 주의 종들도 가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지일목사님을 제일 존경하는데, 목사님은 가시가 더 많습니다.
말도 못하게 많습니다.
이것때문에 아예 사모님이 일찍이 집에 계시지 않고 나가버렸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서 성자가 되는 거에요.
가시때문에 사람이...
상상도 못할 가시가 있는 거에요.

가시가 없으면 완전히 망하는 거에요.
이 세상에서 모두 잘 되기만 하고, 잘 살기만 하고, 형통하기만 하고.
그게 마귀가 주는 거에요.
하나님은 반드시 가시를 같이 넣어줘요.
설 명절에 고사리를 이래 줄 때, 고사리만 먹으면 안 됩니다.
옆에다가 뭐 같이 주는 게 있죠?
고사리하고 도라지하고.
이래 같이 넣어야 독이 안 되는 거에요.
오늘 우리에게 좋은 것만 주면 안 되는 거에요.
반드시 고사리에다가 섞어주는 거에요.

사람이 겸손할 수는 없어요.
자기가 겸손하려고 노력해서 겸손해게 지는 게 아니에요.
뭔가 있어야 겸손해지지.
그래서 겸손은 무슨 은사라고 할 수 없어요.
전체를 컨트롤하는 것이 겸손이에요.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게 겸손이에요.
왜 사탄이 되느냐?
천사가 하나님 앞에 달려들면, 그게 마귀가 되는 거에요.
하나님께 버림받는 거에요.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이 계셨는데, 늘 "겸손해라. 겸손해라."
늘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거에요.
자기 약한 걸 자랑해야 해요.
자기 젤 못난 걸 자랑해야 해요.
따라하세요. "못난 걸 자랑하자"
요사이 못나면 자꾸 수술해버리고.
어쨌든 좋은 걸 자꾸 가지려고 하고.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교회 왜 나오느냐?
겸손하려고 나오는 거에요.
십자가 날마다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나와 "나는 죄인중에 괴수입니다. 나는 죽어 마땅합니다. 나는 보리떡입니다. 나는 마른 지팡이와 같습니다. 나는 죄와 같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한 것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언제나 자기는 감추고 낮추고 짓밟고. 자기를 밟는 일에만 힘쓰면 성공해요.

사탄의 역사는 언제나 교만해요.
그래서 기도문이 막히는 거에요.
주여!! 막 기도해야 되는데, 서서히 교만이 마음에 들어오면 기도할 거리가 별로 없어요.
눈물이 마이 나야 되는데, 눈물이 안 나는 거에요.
주님 앞에 늘 울어도 못 갚을 줄 알아~ 한 평생 흘려도 눈물이 메마르면 안 되는데, 없어지는 거에요.

제가 어제도 베토벤의 심포니 나인과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의 눈물이 나는지.. 너무 감격스러워서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따라하세요. "주여! 눈물을 주옵소서"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은혜를 말로 다할 수 있습니까?
마리아가 주님 앞에 말 한마디 안 하고, 그냥 눈물로 발을 적시는 거에요.
눈물이 비오듯이 떨어지면서, 예수님의 발을 적시는 거에요.

영적 교만이 제일 무섭습니다.
기도 많이 하는 분이 기도 많이 하다가, 40일 기도를 너무 많이 하다가..
저가 아는 분도 금식기도 하다가 돌아가셨어요.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도 40일 금식기도 몇 번 하다가 이분도 돌아가셨어요.
'내가 예수님과 같이 40일 금식기도를!'
발상이 좋지 않아요.
열 번 금식기도 해도, 안 한 것 같이 해야 해요.
기도하고 아무나 안수하다가 금방 교만병이 들어와요.
하여튼 교만병이 들어오면, 완전히 몸에 암이 전이되는 것과 같은 거에요.
가시가 없이는 늘 교만할 수밖에 없으니까.
교회 일 많이 하다가도 교만한 마음이 들어오고.
'내가 얼마나 일 했는데. 내가 건축할 때 헌금 얼마나 냈는데..'
조심해야 해요.
헌금해도 그게 내 돈 입니까?
다 주님이 주신 건데.
아멘.

내 생명이 다 주님이 주신 것인데,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집에 가서도 자랑하면 안 돼요.
축복받아도 교만하면 안 되고, 많이 배워도, 자녀가 잘 된다고 교만하면 안 돼요.
교만은 늘.. 매일 매일 머리를 부숴야 해요.
정신 이상자가 되면 언제나 교만병이 들어가지고..
그래서 저희 병원에도 정신병원이 있는데, 언제나 자기 잘난 걸 이야기합니다.
나와가지고 "나는 국방부 장관이다!!"
또 옆에 "나는 교육부장관이다!"
"나는 국무총리다!"
세상에서 그런 걸 가졌다가 안 되니까 그만 마음이 강팍해지고.
"나는 이병철이다!"
또 한 사람은 "내가 언제 너 국무총리 임명했냐?"
그럽니다. ㅎㅎ
대통령이라는 거에요.
교만이 딱 들어와서..

가시가 있어야 해요.
하여튼 그 한 마디만 해도, 그 몸은 이미 못 쓰는 거에요.
주의 종에 있는데도 막 달려드는 분이 있어요.
내한테 "뭐? 니가 뭐냐고."
그게 다 교만이에요.
보통 교만한 게 아니에요. 흐흐
자기가 볼 때 자기는 천사거든.
개가 미치듯이 미친병이에요.
미치면 아무 데나 가서 물어버려요.
조심해야 해요.
주의 종도 교만한 병 들어오면 끝나는 거에요.
세계적인 목사님도 그 가정에 가시를 주어서 약하게 만드는 거에요.
나는 약한 걸 자랑하리이다.

여러분은 뭐가 약합니까?
약한 게 있어야 돼요.
저는 늘 기도제목을 주셔서 늘 약하게 만드는 거에요.
얼마나 그게 감사한지 몰라요.
약하면 살아요.
강하면 안 되는 거에요. 뻣뻣하면 안 되는 거에요.
담임목사가 뭐 한 마디 하면 따라가야 하는데, 지가 고집부리고 위에 가서 말을 따르려고 안 해요.
우리 부목사님 이래 보면 교만한 마음을 조금이라고 갖고 있으면, 나가도 또 안 돼요.
길이 열리지 않아요.

(아기가 응애~~~ 움)
애들도 새벽기도 다 데리고. 하하하하
2부 3부에 보면 갓난 아이들 다 데리고 나와요.
둘 셋 데리고 나옵니다. 보통이 아니에요.
우리 여기 권집사님은 항상 애를 새벽기도 데리고 나와요.
옆에 요래 앉아서.
쟤는 첫 돌 돼도 그렇게 설교를 잘 들어요.ㅎㅎ
정말 신비해요.
둘 부부가 다 의사인데, 꼭 아이들을 새벽기도를 잘 훈련시켜요.

겸손도 훈련입니다.
따라하세요. "주여! 겸손하게 해주세요."
"우리교회는 새벽기도 많이 나옵니다." 이런 말도 할 필요 없어요.
그것도 조그만 교만이에요.
"우리교회는 큰 교회다." 그런 말은 할 필요도 없어요.
이건 하나님 주신 선물이지.
절대로 그런 마음을 조금이라고 갖을 필요가 없어요.

교만은 백 가지 천 가지를 버려야 해요.
만왕의 왕도 가시관을 쓰시고 겸손하셨는데, 예수님도 제자들의 발을 씻겼는데.
내가 교만할 일이 하나도 없어요.
따라하세요.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부부간에 왜 싸우느냐?
교만해서 싸워요.
'지가 뭐..' 조그만 것 가지고 이해를 못하고, 참지를 못하고, 서로가 한 마디 가지고 막 달려드는 거에요.
교만은 가정에도 암과 같아요.
교만한 마음이 들면 집에서도 안 돼요.
아내가 달려들어도 그럴 수 있는 거고.
아니 저런 사람하고 어떻게 사느냐?
겸손하게 살아야 해요.
고린도서에 보면 안 믿는 남편이라도 버리지 마라 라고 했어요.
내가 예수 믿으면서 저런 사람하고 어떻게 사느냐?
그러면 안 된다고 했어요.
죄를 짓고 방탕한 삶을 살아도, 기도하고 돌아오게 만들어야 해요.
내가 이래.. 보면요 남편이 조금 부정한 일을 했다고 이래 나가면요.
자기 혼자서 처음에는 정조를 지키고 살죠.
그러나 유혹 많은 세상에, 동창들하고 몰려가지고.. 나중에는 남편보다 훨씬 더 타락해져요.
다 참아야 해요.
아내가 무슨 말을 해도 참고.
자식이 뭐라고 하면 얼마나 섭섭해요?
그래도 참아야 해요.
자녁에 대해서도 참아야 해요.
그게 겸손이에요.
교회에서도 참고.

가시가 있어야 해요.
가시가 있는 사람이 다 나중에 끝까지 잘 되는 거에요.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이 주신 가시가 있습니까?
가시를 잘 관리해야 해요.
항상.
우리 모든 장로님들도 겸손해야 해요.
따라하세요. "주여! 늘 겸손하게 하옵소서"

가시를 주면 얼마나 어려워요?
못 견디게 어려운 거에요.
바울은 이것 때문에 얼마나 하나님 앞에..
우선 교인들에게 부끄럽고.
갈라디아서에 보면, "너희를 시험할만한 것이 내 몸에 있는데도 너희가 날 천사같이.."
교인들이 참 대단해요.
그런 걸 보고도 시험을 이겨내는 거에요.
막 수근대고 그럴 수 있는데, 겸손한 거에요.

뉴욕에 큰 교회 목사님은, 아이들이 자꾸 깡패들하고 해서 감옥에 가도 강도짓을 하고.. 계속 신문에 대서특필 되는 거에요.
내가 '이야.. 보통 일이 아니다.'
아이들이 다 그러니 목사님이 너무 너무 힘든 거에요.
모든 교회가 그 뒷바라지 하고.. 감옥 가면 꺼내야 하니 돈 들고.. 너무 너무 고생하는 거에요.
그 목사님은 너무 은사가 많은데, 그 가시를 안 주면 안 되는 거에요.
그래도 그건 괜찮아요.
애들 사고치고 애들 감옥가는 건 괜찮아요.
망하는 것보다는 만 배 나은 거에요.

교만은 뭐 이런 감옥가는 거 정도가 아니에요.
교만은 완전히 마귀의 사람이에요.
우리나라도 큰 교회 목사님들이 어려움 이래 당하고 큰 교회들. 그 교회 보통 선물이 아니에요.
계속 가시가 있어야 돼요.
가시를 없애려고 하면 안 돼요.
괜찮아요.
절대로 가시를 뽑아버릴 생각을 하면 안 돼요.
"아고 아버지, 가시 주심을 감사합니다."
좀 가난하다?
괜찮은 거에요.
시어머니가 가시가 있다?
"가시님 가시님 너무 감사합니다."
시누이가 가시다?
"가시아가씨~" ㅎㅎ

이거 잘 들어야 돼요.
많은 사람은 "이 가시 좀 가져가세요~" "이 가시없이 좀 목회하게 해주세요."
절대로 그러면 교회가 안 돼요.
교회는 목사도 교만할 수 있기 때문에.
목사도 교만병이 들면 안 돼요.
그래서 저는 교회 입당할 때도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이 말도 너무 자주 하면 안 돼요.
하여튼 뭐든지 교만하면 안 돼요.
따라하세요. "가시 주심을 감사합니다."

교구에도 가시가 있어요.
여선교회 일해보면, 회장을 기어이 뜯어내는 분이 있어요.
그래도 늘 가서 "가시님 가시님~" 가서 손 잡고 악수하고 그래야 해요.
"이 가시하고 손 안 잡을 거다!" 그러면 안 돼요.
나를 돕는 분도 좋은 분이지만은, 내게 아픔을 주는 분도 좋은 분이에요.
절대로 그걸 제거할 필요가 없어요.
아멘도 안 하면 설교 더 하는 거에요.ㅎㅎ
할렐루야!

예수님도 가시관 쓰셨는데, 내가 가시도 없이 어떻게 생명의 면류관을 받겠어요?
세계적으로 기도 많이 하는 분도 100% 가시가 다 있어요.
우리교회도 가시가 있어야 되고.
가시없는 교회가 좋은 교회가 아니에요.
'아 우리 목사님은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가시가 있구나..'
가시를 누구에게나 안 주는 거에요.
가시가 얼마나 축복인지 몰라요.
가시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카시아꽃의 가시를, 장미꽃의 가시를 가지고 늘 감사하며.
오늘도 감사하고.
우리교회에, 가정에, 내 몸에 가시가 있으면 가시에 감사.
'아우 내가 이런 병 가지고 늘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따라하세요. "주여! 가시주심을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 ♥ ♥ ♥ ♥ ♥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주신 가시♡
겸손함으로-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4. 9. 25. 11:32

9.24일(수) 새벽예배(당회장 목사님)
• 찬송가 39장
• 마태복음 26:41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 외우세요!
마태복음 26:41절!
우리가 늘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기도해도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따라하세요
"깨어서 기도하자"
깨어서 기도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중해서 해야해요
마귀는 끝까지 훼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도 어렵고 기도가 상달되도록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기도에 집중하는게 어렵습니다
마귀가 기어이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할 때는 무릎을 꿇고 금식을 하는게 좋아요
깨어서 기도하는게 쉽지 않아요
영적으로 잠든 기도를 하기가 쉬워요
범죄한 우리 인간은 육신도 마음도 약합니다
예수님만 그렇게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인간은 기도도 잘 안되고 해도 집중도 잘 못하고 영적으로 우리는 굉장히 약합니다
하나님 뜻대로 사는게 어렵습니다
육신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마음은 원해도 안됩니다
범죄한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마음에는 다 잘믿고 싶지만 잘 믿는것도 어렵고 순종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도움을 받아야 시험에 이길 수 있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아야 해요

마귀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이름 가운데 하나가 시험하는 자입니다
꾀는자, 시험하는 자 여러가지 별명이 많습니다
디아볼로스라는 말을 번역하면 시험하는 자 입니다
우리 가정을 시험하고 믿음을 시험하고 영적으로 약할 때 시험하는 거예요
그래서 늘 믿음에 굳게 서 있어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하니깐 시험에 들지 않고 기도하라고 하셨어요
따라하세요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학교 들어가면 뭐가 많습니까?
계속 시험입니다
박사학위 받으려면 평생 시험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시험....
일주일에 한번씩을 레포트를 계속 내야 해요
얼마나 어렵습니까?
누가 그러더라고요
군대 생활도 불침번만 없으면 할만 하다고 하더래요
학교는 시험 때문에 몸서리를 칩니다
그러나 시험 때문에 복을 받는 거예요
교회는 나오는 순간부터 시험이예요
급수가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져요
가면 갈수록 합격한 사람만 남는 거예요
나중에는 12제자만 남는 것이고 가나안에 들어갈 사람만 남는 거예요
천국은 자격없는 사람을 계속 떨어뜨리는 거예요
하나님은 다 안 데리고 가요
자꾸 시험을 통해서 떨어뜨리는 거예요
그래서 끝까지 쓰임을 받고 큰 은혜를 받으려면 끝까지 시험을 이겨야해요

할렐루야~!!
시험에 빠지면 어떻게 되느냐?
시험에 빠지면 낙심하는 거예요
좌절하고 낙심해요
낙심하면 안되거든요
시험에 통과하는 사람은 감사하고 승리하지만 시험에 빠지면 낙심하는 거예요
시험에 들지 않으려면 낙심하지 않아야해요
따라하세요
"낙심하지 않아야된다"
가정은 시험에 드는 곳이예요
시집가는 그날부터 시험드는 거예요
낙심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낙심하지 않고 가야 하는 거예요
가정과 교회는 성질이똑같아요
믿음의 생활에 시험에 들면 영적으로 죽는 거예요
그래서 낙심하지 않아야해요
은혜 받는 것에도시험이 많습니다
그냥 은혜를 주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시험을 통해서 낙심하지 않아야 은혜를 받을 수 있어요
교회 충성하다가 낙심하면 안되는 거예요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말라고 했어요
헌금 많이 하다가 낙심하는 분이 많아요
그래서 교회가 헌금을 많이 강조하는 곳은 잘 안됩니다
왜냐하면 낙심할 때 감당할 수 없어요
내가 헌금을 많이 했는데 왜 이렇게 안될까 하고 물질 때문에 넘어져요
그래서 저희는 그렇게 안해요
왜냐하면 헌금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나중에 시험드는 분이 생겨요
기도를 많이 하다가도 시험에 들어요
저도 그런 경험이 많았어요
나같이 금식기도 많이하고 울면서 기도하는데 왜 하나도 안 이뤄질까...
실족하고 넘어질 때가 많아요
세례요한이 시험이 들잖아요
내가 이렇게 생명다해 충성하는데 면회도 한번 안오고 그럴 수 있을까...

교회 일을 하면 시험에 들 수 있어요
성경에 기본만 그래요
기도하는 것도 시험들고 충성하다가도 시험들고 선한 일, 선교사를 많이 돕다가도 중간에 포기하고 낙심하는 경우도 많고 시험에 들어요
우리가 선한일을 아무리 많이해도 그 열매는 하나님이주시는 것이고 기억하는 것이지 이런 것을 가지고 시험에 들면 안돼요
부모로 인해 가족으로 인해 시험에 들어서도 안돼요
모든 세상의 시험을 이겨야 하는데 늘 시험에 들지 않아야해요
아멘...
어머니가 아버지가 남편이 아내가이럴 수 있을까 하고 시험에 드는 거예요
교회는 교인에게서 오는 시험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 교회는 참 훈련이 잘된 교회예요
대체로 신앙적이고 인격적으로 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말이아니게 어려운 일들이 많습니다
교인을 통해서 시험들고 설교를 통해서 시험드는 일도 많고 직분 때문에 시험 드는 일도 많습니다
"나에게 왜 이런 일을 맡기나...왜 나는안 세워주나 열심히 일하는데..."
저도 그런 시험에 많이 들었어요
교회 학교 교사를 사모하는데 안 시켜주는 거예요

우리 교회목사님들이 장신대 시험을 여러번 쳤는데도 떨어지고 어떤분은 7번 봤어요
얼마나 시험에 들겠어요
그래도 계속 넘어가야해요
지난번에 우리 교회에 있다가 시험에 떨어진 목사님이 간증을 한 적이 있어요
어디교회 목사님이죠?
주성민 목사님이죠?
9번 떨어졌다고 했죠
떨어져도 또 시험을 이겨내는 거예요
하여튼 우리는 많은 시험을 수백번 통과해야해요
축구 선수가 되려면 수많은 시험을 거쳐야 좋은 선수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이 너무 화목한 가정이면 좋은 것만은 아니예요
예수님이 얼마나 시험이 많고 야곱과 요셉같이 시험이 많은 사람이 어디있어요?
끝까지 시험을 잘 넘어가야해요

(찬양)
시험 걱정 없는 사람 누군가

기도해야해요
시험 든 교인이 옆에 많습니다
그건 피할 수 없어요
나를 많이 시험해도 안 넘어져야해요
교회 안에 하나님은 시험하는 교인을 많이 두는 거예요
열두 제자중에 하나는 있는 거예요
군대에서 조교가 얼마나 힘들지만 나중에 보면 그 사람 때문에 훌륭해지는 거예요
이상한 장로도 많아요
하지만 그 분때문에 훌륭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도 좋은 가정이 나중에 보면 우리 교회도 보면 너무 좋은 부모를 만나서 인생을 망치는 거예요
지금와서 너무 고생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너무 좋은 가정을 만난 거예요
우리는 시험이라고 하는 것은 있는 것이 좋지 없는 것이 좋은 게 아니예요
예수님은 오셔서부터 시험을 당하셨어요
마귀에게 끌려가서 금식기도를 하시고 시험을 잘 이겨야해요

할렐루야!
주의 종과도 시험이 아주 많습니다
주의 종이 전혀 맞지 않게 하는 일이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너무 헌금 강조를 많이 할 수도 있고 목회 방침이 하나도 맞지 않을 수 있어요
다 통과해야해요
열등감을 가진 사람이 시험에 들 수 있어요
자식이 없다..남편이 없다..과거에 뭔가가 있다고 하면 말할 때마다 시험에 드는 거예요
걸려들어요
우리 친구 목사님이 설교하는데 나는 예수 안 믿었다고 하면 리어카를 끌고 장가도 못가고 외국인하고 결혼을 하게 될 거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런 분이 있는 거예요
바로 설교를 듣다가 나갔어요
절대로 목사님이 그분을 생각하고 말한 게 아닌데 걸려드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시험에 들지 말자"

우리 교회에 성찬식에 포도주가 많이 들어갑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이 이 돈을 다 냈어요
지난번 교황이 다녀갈 때 성찬 예식 200만명이 먹는데 얼마나 많이 먹겠습니까?
우리 교회도 보통 트럭으로 한 트럭이 옵니다
요만큼 먹으면 얼마 안되는거 같지만 만명이 먹으면 엄청나요
교황이 올 때 포도주를 만든 분이 우리 집사님이예요
그래서 우리 교회도 포도주를 주고 고마운 분이예요
제가 설교할 때 케네디 대통령 가정이 술을 팔아서 돈을 벌었다가 나중에 술 때문에 망했다고 설교를 한 적이 있어요
따라하세요
"시험에 들지 말자"
내가 일본을 이야기할 때도 시험에 드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나는 역사적으로 갖고 얘기하는 것인데 자꾸 왜 일본 얘기를 하느냐는 거예요
또 제가 여당 얘기를 하면 야당이 시험이 들고 야당 얘기를 하면 여당이 시험이 들고 한 순간에시험에 드는 분들이 생기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시험에 들지 말자"

우리가 영적으로 멀리 바라보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 말 한마디 다 싸우고 가려면 어떻게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여호수아를 본받아 자꾸 앞으로 가야해요
주님은 우리를 시험중에 같이하시고 함께 하세요
혼자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교회 안에만 시험에 있는게 아니고 집안에도 시험이 많아요
늘 시험이예요

(찬양)

여러분이 잘 될 사람은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에 시험을 같이 두는 거예요
시험이 여러분을 귀하게 만드는 거예요
청어를 옮길 때에는 그 안에 메기를 넣어서 옮기고 양에게는 사냥개를 꼭 몇마리 두어서 몰아가는 거예요
가정에도 나를 시험하는 일이 늘 있어야 기도가 깨어 있는 거예요
목회가 왜 좋으냐?
시험이 그칠 날이 없는 거예요
40년, 50년 늘 시험이 있어요
감옥에 가는 분도 있고 사고 나는 분도 있고 끊임없이 수백천건이 한주일 내에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깨어서 기도해야해요

저는 목회하면서 우리 가정에도 말할 수 없는 상처와 시험에들었지만 그 때 그것을 보면 내가 시험에 들어요
예수님이 나에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이 들 때가 많은 거예요
주님이 나를 버리셨는가?
시편 77편에 보면 다윗이 주님이 나를 버리셨는가 하는 내용이 나와요
그때 빨리 차고 나와야해요
따라하세요
"시험에서 빠져나오자"
여러분들이 교회 안밖에서 가정에서 오는 모든 시험이 이겨내야해요
따라하세요
"시험을 이기자"
이단들도 많아요
저는 그런 걸 일절 말하지 않아요
문자를 보내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 곳에서 빠져나와야해요
여호수아와 갈렙은 끝까지 안 변하는 거예요
저는 우리 안 믿는 가정에서 빠져 나오는 거예요
시험에 들지 않으니깐 우리 가정을 건져내는 것이지 시험에 빠지면 안되는 거예요

우리 교회에 부흥사가 와서 설교를 하는데 그만 말 한마디를 하니깐 걸려들어서 바로 빠져나가는 거예요
그때 나왔더라면 복을 받았을 텐데 그만 안되는 거예요
재직회의를 하다가 시험에드는 거예요
여러분이 대학을 왜 가느냐?
학교를 왜가느냐?
시험치러 가는 거예요
시험을 넘고 넘어서 시험이 없는 천국으로 가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나는 시험에 들지 않으리라"
기도하겠습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