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7. 9. 25. 07:37
17.9.25(월)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고 형제에게 문안하는 것 그것은 세리와 이방인도 한다'

엣계명에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새계명에도 내용은 똑같이 '서로 사랑하라'
그런데 다른 것이 오늘 본문에 보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몸소 사랑을 실천하시고 보여주신 것이죠
제가 한달 전에 '환란 중에 즐거워하라'는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이 말씀을 가지고 "환란 중에 인내를 갖고 하나님과 함께 연단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연단을 갖고 하나님과 함께 소망을 이루자'는 설교를 했었습니다
그 월요일 설교 후에 그 주간 금요일에 저에게 환란이 찾아왔습니다 ㅎㅎ
환란이라고 하기엔 부끄럽고 작은 파도가 왔습니다
제가 급하게 움직이다 넘어졌는데 십자인대가 끊어졌습니다
무릎 중앙에 십자 모양이 있는데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무릎은 피가 잘 흐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가 흐르면 회복을 하기가 쉬운데 피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힘줄을 예전에는 자기의 힘줄을 가지고 했는데 요즘에는 다른 사람의 힘줄을 가지고 뼈에 구멍을 내서 위에 구멍에 걸어놓고 밑에 이렇게..
'십자인대 재건 수술'이라고 하는데 제가 이 수술을 받게 된 것입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척추 신경에 주사를 놔서 하반신 마취를 하고 수면마취도 하기 때문에 한숨 자고 나면 수술이 끝나있을 것이니 염려 안하셔도 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취하시는 의사 선생님이 수면마취를 안 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하반신 마취가 됐는데 상반신은 완전히 깨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야기 한 무릎에 구멍을 뚫는데 그 살이 뚫리는 느낌 그리고 그 속으로 각종 기구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드릴로 뚫을 때의 진동
그리고 허벅지 끝을 피가 안 통하게 쎄게 묶어놨는데 그 느낌이 발이 떨어져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기서 오는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술을 절반까지는 견뎌냈는데..
돌아보니까 절반까지는 견뎌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시간은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 그 후로는 순간순간에 계속 견뎌내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두시간을 보냈더라고요
그리고 제 몸에 가진 힘이 다 빠져나가니까 끝이 났었습니다
다시는 정말 다시는 수술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에 계신..출산하신 모든 어머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제가 잘 몰랐습니다
저는 두시간이었지만 제 아내는 열일곱시간을 진통했습니다
제가 팔에 링거를 뽑았는데 피가 역류한 거예요
그래서 아내한테 이것좀 보라고 했더니 아내가 그건 아무 것도 아니라고 ㅎㅎ
아내는 얼굴에 핏줄이 다 터지도록 힘을 줬고 가위로 살을 자르는데 아픈 게 아니라 시원했다고..
그런데 자녀를 키우는 건 몇배나 더 힘드니까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합니다
제가 상반신이 완전히 깨어있는 상태로 두시간 깨어 있으면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함께해주세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나중에는 기도가 솔직하게 바뀌더라고요
그리고 기도하는 중에 교구의 환우들이 하나씩 지나가더라고요
같은 수술을 하고 아팠던 환우들이 아프다고 했던 환우들이 하나씩 하나씩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 환우들이 생각나서 기도했습니다
수술한다고 아프시다고 해서 심방했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같은 마음으로 깊이 기도하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수술하면서 아픈 자 아픈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여러 가지로 힘들어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바로 옆에 계신 분들이 어쩌면 삶의 무게 때문에 어쩌지를 못하고 하나님 앞에 간신히 나오셨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매일의 삶이 굉장히 빠르게 돌아가지만 혹시 여러분 옆에 일어설 힘도 없어서 주저 앉아 있는 영혼들이 보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앞만 보며 빠르게 달려가다 보면 옆과 뒤가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수술 중에 제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우선 저와 여러분들이 아파하는 옆에 아파하는 영혼들이 보이는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서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영혼의 마음을 깊이 같이 하는 그 마음을..
깊이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주셔도 좋고 더 나아가서 연대하고.. 그 아픔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아간다면 그곳에서 분명 사람 냄새가 날 것입니다
제가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다 저의 기도가 마침내 예수님께 이르렀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니 예수님은 도대체 십자가를 어떻게 지신 거지'
저는 마취를 다 하고도 제 인내의 한계선을 왔다 갔다 했는데 예수님께서는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손과 발에 못이 박히시고 창에 허리를 찔리시고 십자가 위에서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자신의 죄 때문도 아니고 죄가 없으신 분이 죄인인 나를 위해서 우리 때문에 그 십자가를 지셨다라는 사실입니다
생각해보십쇼
아니 왜 예수님께서 도대체 왜 그 십자가를 어떻게 지신 겁니까
저와 여러분이 이 십자가 앞에 가셔서 예수님의 마음을 정말 깊이 깊이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내 삶은.. 도대체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겠다' 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거기서 경험되는 겁니다
그 자리에서 경험한 그 마음..
그 마음만큼 저와 여러분의 마음이 바뀌고 영혼에게로 방향이 바뀌어가고 그렇게 거기서 사람냄새가 나는 겁니다
좀 극단적인 이야기인데요
예화를 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중학생 집단 폭행사건이 연이어 다뤄지고 있는데 부산 중학생 A양이 정말 피투성이가 되도록 맞고 가해자가 그 사진을 에스엔에스에 올려서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잔혹한 여중생 폭행 사건이 발생을 해서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부산 강릉 창원 천안 인천 이런 엄청난 폭력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입니다
제가 기사를 찾다 보니 2005년에도 중학교 폭행 치사 사건이 있었는데 가해자가 사건 직후에 인터넷에 글을 썼는데 그 글이 충격적입니다
어떻게 적었냐 하면 '살인도 좋은 경험'..그리고 눈웃음 표시를 하고 '덕분에 인간은 뭐든지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어차피 난 법적으로 살인이 아니니 ㅋ' 이렇게 적은 것입니다
가해자가 미성년자인데다가 또 합의가 이루어져서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2005년 사건인데 이후에 명문대 의대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의사가 되어서 사람을 진정 살릴 수 있겠습니까?
정말 이게 십대들의 청소년의 문제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잔혹한 수법 때문에 소년법 폐지 청원만 이십육만명 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폐지는 어렵고 14세에서 12세로 줄이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이야기를 드렸지만 크든 작든 간에 누군가에게 상처 받는 피해자가 있고 상처 주는 가해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는 겁니다
그 영혼들이 보이십니까?
마음이 어떠신가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목사님께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교인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물의를 일으킨 교인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세상은 일련의 사건을 가지고 그 사람을 생매장하려고 했는데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셨냐면
"어디나 다 그러지 않겠냐 너무 잘 나가니까 질투해서 그런 것 아니겠냐 그 사람은 그 일을 겪고 나서 갈 데가 어디 있겠냐 교회가 그 사람을 외면하면 그 사람은 어떻게 하냐 교회가 품어주지 아니하면 누가 품겠냐"
그렇게 품어주셨다는 이야길 해주셨습니다
참..목사님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진한 사람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에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여인을 끌고 와서 예수님께 "모세의 율법에 돌로 쳐죽이라 했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땅바닥에 뭔가를 쓰시다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
그리고 계속해서 땅바닥에 무언가를 쓰시자 하나 하나 한사람 한사람씩 다 가버리고 예수님과 여인만 남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나도 네 죄를 묻지 않겠다 어서 돌아가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 짓지 마라"
율법으로는 사람이 돌에 맞아 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새계명으로 사람을 살리셨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의 비유가 나옵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재산을 받아 허랑방탕하게 살며 모두 탕진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어떻게 했습니까?
그 아들을 종으로 취급한 것이 아닌 옷과 신을 주고 꼭 안아줍니다
반면 큰 아들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노하여서 집에 들어가려 하지 않았다고 적고 있습니다
큰아들로 비유되는 옛계명 율법은 결국은 화가 그 마음을 뒤덮고 모든 관계가 단절되는 결과를 가져다 준 것입니다
반면에 아버지의 사랑 새개명의 결국은 참된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는 '원수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뒷부분에 보면 예수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말씀을 더욱 분명하게 해줍니다
뒷부분에 어떻게 적혀있냐 하면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고 형제에게 문안하는 것 그것은 세리와 이방인도 한다'는 것입니다
당시 죄인 취급을 받았던 세리도, 개처럼 여겨졌던 이방인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의 사랑은 다 하는 것이죠
"무슨 상이 있으리요"
상도 없다는 것입니다
열매가 없다는 겁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한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의 핵심은 '원수를 사랑하라 또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겁니다
여기서 생각나는 것 없으십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셨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분의 삶과 운명을 통해서 새계명이 무엇인지 서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된다는 겁니다
오늘 말씀에도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면 제자냄새가 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도 정답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크든 작든 피해자는 그 마음이 어떠한지 그 마음을 깊이 헤아려서 같이 해야 하고 또 나아가 가해자는 먼저 사람이 되길 기도하고 목사님께서도 김정은도 교회 나와서 장로 되길 기도한다고 하시잖아요?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기도해서 사울이 바울 된 것처럼 예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영혼에도 사람 냄새가 났으면..
그렇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혹시 '나는 그러기 싫다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됐든 간에 나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십니까?
그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나의 이야기고 나의 자녀의 문제라면 어떻겠습니까?
잘못이 다 있잖아요?
내 잘못이 드러나서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게 생겼다면 또 내 자녀가 가해자라면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런 나와 자녀를 외면하시는 분이시라면 어떻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십자가로 사랑이신 하나님을 증언하고 계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정말 깊이 깊이 경험하셔서 그 마음 가지고 옆의 영혼들을 바라보고 또 마음을 같이 하고 또 나아가 연대해서 그 영혼을 살리는 방향으로 이 사회를 정말 사람냄새 제자냄새로 가득가득 채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새계명입니다
그렇게 하면 저와 여러분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아들이 되고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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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시119:148)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7. 9. 21. 08:14
17.9.21(목,당회장목사님)

"사랑으로 미움을 이기고"

로마서8:5-9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할렐루야 ~ 예
..예 할렐루야 예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을 거역하므로 우리 인간은 타락하고 또 오염되고 하나님 앞에 버림 받아 모든 우리가 가졌던 영광 권위 능력을 다 상실한 거예요
마치 대통령을 하다가 구속된 거와 같은 거예요
아무 능력이 없는..
지배를 하던 분이 지배를 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전 인간이 그와 같은 거예요
마치 체노르빌에 핵 누출이 됨으로 방사능 누출이 됨으로 저주를 받는 거예요요
성경은 자꾸 저주라 그러는 거예요
'인간이 저주를 받았다'
'땅도 사람도 모든 만물이 저주를 받았다'
인간의 마음 안에 있는 모든 선한 것은 우리가 우리끼리 볼 때 선하다는 것이지 다 위장된 안에는 다 독이 있고 저주가 있다는 거예요
우리끼리는 우리가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고 선하다 하지만 각각 자기들끼리 보기에 그런 거지 선한 건 아니라는 거예요
다 변질되고 변형된 거예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또 없고 다 잘못 되었다는 거예요
많이 들어본 말씀이지요? 예
체노르빌에 제가 가보니까 땅도 한사람도 농사를 안 지어요
육년이 되었는데도 그때 얼굴에 뭐요 저 뭐 쓰고 깨스 막는 거 방독면 같은 거 쓰고 밭을 가는 거예요
왜 밭을 가냐 그러니까 땅이 다 오염이 되어가지고 저주를 받아가지고 심은 걸 먹으면 사람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 먹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되냐 하니까 계속 갈아엎어야 한다꼬 해요
갈아엎으면 자생 능력이 생긴대요
십년간은 곡식을 심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방사능에 오염된..
핵이 터지면 사람만 죽는게 아니라 이 땅 전체를 다 못쓰는 거예요
다 못쓰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ㅎㅎ
그래서 우리 인간이 이렇게 죄로 인해서 다 잘못되었는데 우리를 구원하시려꼬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이 오염된 방사능에 오염된 이땅을 인간은 회복을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이걸 회복하는 거예요
그래서 회복하는 모든 프로그램이 있는 거예요요
과정
과정이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시고
그 피
그 피의 능력
십자가의 은혜
그다음 부활의 생명
살아나야죠
부활하고 십자가 지셨지만은 성령이 오셔서 정자와 난자의 만남 같은 성령이 나와 만남을 통하여 이 새생명의 탄생
생명이 성령을 통해 탄생하고 또 말씀을 통하여 이제 양육을 받고 교회를 통하여 계속 하나님의 자녀의 옷을 입고 능력을 받고 자라나고 이 모든 성장이 교회라는 몸
또 거기는 이제 또 내리시는 은사로
이게 종합 프로그램이에요
빠지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국이라꼬 하는 거는 모든 종합 프로그램을 국가가 뒷받침해주고 전부 이렇게 하는 거예요
아멘 ㅎㅎ
많은 사람은 뭐 '내가 아이고 잘 살기만 하면 되지'
인간의 문제는 물질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자꾸 그렇게만 생각하는 거예요
감옥에 있는 사람이 다 백퍼센트 '내가 붙들린 것은 재수가 없었다 다시 나가면 소매치기를 이번엔 새로 개발해야겠다'
이런 생각만 하는 거예요
'다른 방법으로 도적질 하겠다'
'그놈한테 잘못걸렸다'
'이번엔 아주 사기를 멋지게 치겠다'
자꾸 그 연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이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어떻게 하더라도 '행복해야지' '잘 살아야지'
다른 면으로 자꾸 이렇게 마치 환자가 자기대로 생각을 가지고 잘 살려꼬 하는 거예요
병을 고칠 생각을 안 하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 전체 오염이 된 게 그 사람이 오염 된 게 아닌 영적 오염이니까 안에 가득찬 거예요
그래서 성경은 우리 안에 어떤 살인범만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는 볼 때 '살인범이나 성폭행범은 진짜 나쁘다 사기꾼은 진짜 나쁘다 도적질은 나쁘다' 이래 생각하는데 그런게 아니라는 거예요
능력은 똑같다는 거예요
나를 망하게 하는 그 하나하나 조그마한 것이 다 똑같다라는 거예요
잡초가 어느 잡초만 쎈 게 아니에요
농사를 지어보면 백가지 잡초가 다 농사를 안되도록 하는 거예요요
어느 하나만 보고 '저거만 없어지면 되겠다'
아니에요
모든 잡초는 옆에서 열매를 못맺도록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로마서 1장 29절서부터 쭉 나오는..원망한다?
원망은 살인자와 똑같은 거예요
감사하고 믿음으로 살고 이래야 되는데 원망한다?
미워한다?
미움
미움이 죄가 아닌 것 같지만 사울왕국은 그 복을 그 보잘것 없는 사울이 왕이 되었으면 감사해야 되는데 고 미움 하나 가지고 나라 전체를 다 망치고 가정을 다 망치고 자기 아들 3형제하고 자기가 다 죽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못 배워서 망하는 게 아니에요
절대로 가난한 게 문제가 아니라 미움도 무서운 거예요
다 무서운 거예요
이런 종류가 천개도 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분은 으잉?
시기하다가 탁 죽고 망하고 음란하다가 망하는 거고 불의하고 거짓되다 망하는 거고 다 종류가 그와 같은 것들이라 그랬어요
그런 과가 수천가지예요
대학에도 과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나도 대학에서 보고 ㅎㅎ
"왜 과가 이렇게 많냐 ㅎㅎ"
별의별 과가 다 있어요
미술도 미술 하나만 있는게 아니에요 ㅎㅎ
별의별 응용미술 디자인미술 현대미술 뭐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ㅎㅎ
우리를 망하게 하는 종류가 한도 없이 많은 거예요
우리가 이걸 모르는 거예요
전혀 모르는 거예요
사람이 이걸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성령을 통해 알려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야 딱 아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받아들여야 돼요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을 받아들이고 부활의 주님을 받아들이고 성령을 받아들이고 말씀을 일단 받아들이는 거예요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 내 안에서 우리 그 배 요사이 밖에서 배랑 뭐 이래 기르는 거 있잖아요?
양목사님, 그 뭐요..?
아이 ~ 양목사님도 모르시네
그 으잉?
줄기세포를 밖에서 내 몸에 약한 걸 이쪽 밖에서 가져다가 기르는 거예요
우리 김장환 목사님 사모님은 미국에서 수술을 했는데 안에 간 기능이 다 죽었으니까 이걸 남은 게 얼마 안되는데 원래 몇억이 돼야 되는데 기능이 없는 거예요
사만개.. 이제 끝난는 순간인데도 밖에 가져다 길러가지고 몇달만 길러도 그게 몇천만으로 몇억개로 발전하더라꼬요
이야 ~
그래서 다시 주사를 넣으니까 살아나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치료하고 내 기능이 다 죽었기 때문에 이걸 십자가라꼬 하는 곳에서 이걸 배양을 하는 거예요
교회라꼬 하는 곳에서 배양하는 걸 일단 받아들여야 돼요
아멘으로 믿음으로
그래서 믿음이 중요한 거예요
자꾸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래서 지가 이제 살려꼬 하는데 자꾸 남을 이야기 하면 이제 큰일 나는 거예요
모든 멸망이 남을 보게 하는 거예요
자기 문제가 지금..
예수님은 "너 눈에 들보가 있는데.."
남의 눈에 있는 티를 자꾸 보고 그러니까 그래 되면 이제 큰 자기에게 오는 멸망을 막을 길이 없는 거예요
내 삶이 빠듯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늘 말한대로 저가 은혜를 받아보니까 사십가지 정도를 집중적으로 은혜를 받아야 돼요
몇십년 걸려요 그 과정이
집중 안 하면 천년 가도 안 되는 거예요
끊임없이 기도하고 집중해도 내가 어느 정도 영적으로 눈을 뜨고 내 자리를 지키려면 고 분야를 지키려면 몇십년 걸리는 거예요
이게 간단하지 않아요
아멘 ㅎㅎ
자꾸 받아들여야 돼요
그래서 자꾸 먹어야 건강하듯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교회를 통하여 예배와 성령을 통하여 계속 내가 자라나야 돼요
그 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독수리가 날듯이 자꾸 자기를
그래서 기독교는 이 어려움을 자꾸 이렇게 피하고 이 모든 일 마귀의 역사와 죄와 저주를 소극적으로 방어하는게 아니에요
늘 어쨌든 참으려꼬 하는 것이 아니라 으잉?
예를 들면 마귀를 내가 어데 피해서 불쌍히 여겨주세요 하고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주시는 이 능력으로 내가 강건해서 적극적으로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미움을 이기고
미워하지 않으려꼬 몸부림 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미움을 이기고 불평을 '불평 안 해야지' 그게 아니라 감사가 넘쳐서 이 불평을 이기는 거예요
'음란을 안 해야지' 그게 아니고 내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 음란 마귀를 물리친다는 거예요
이것이 예수님의 사도행전의 방법이 그런 거예요
그래서 이 모든 적을 하나도 아니고 이 많고 많은 적을 다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성령의 은사가 또 그만큼 많은 거예요
적의 능력도 많지만 이 능력이 더 큰 거예요
훨씬 더 큰 거에요
아멘 ㅎㅎ
그래서 성령 충만하라는 거예요 충만 충만 늘 충만
매일 매일 성령
왜?
섰다 하면 넘어지니까
야구가 구회전이 더 어렵듯이 축구가 연장전에서 지는 일 얼마나 많아요
우리 교인은 그래서 팔십이 되어도 구십이 되어도 마음을 못 놓는 거예요
늘 처음 믿는 마음으로 믿어야지
우리 은퇴한 목사님들 얼마나 많은데도 팔구십 다 되어도 다 이렇게 한결같이 정신차려 믿는 것은 섰다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육적인 사람이야 나이 들면 그렇지만 영적인 사람은 겉사람은 부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더 새로워지는 거예요
얼마나 좋은지
할렐루야 ~
그래서 교회를 통해서 이제 많은 우리 믿음의 성도들을 강건한 성도들을 길러내고 우리는 마귀와 싸워 이길 뿐만 아니라 또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모든 은혜를 받고
그래서 교회라꼬 하는 곳은 신비하다는 거예요
이렇게 깊은 진리를 알기가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려야 되는 거예요
오랜 시간
아 ~ 정말
교회를 통해서
나는 줄기세포와 같이 나를 배양해서 나를 위대하게 하시고 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거예요
이 세상은 모두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술집에서 다 자기 집에 와서 다 망하는 사람 보고도 술집 사장은 또 술먹는 거예요
같이 묵고
왜?
모르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사기를 쳐서 삼십년 감옥을 다녀오면 알텐데 절대로 모르게 되어 있어요
스스로를 알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 믿고 새사람 되어 변화 받아 밖에서 들여다 봐야 아는 거지 안에서는 모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육신의 생각 다 육신의 생각인데 육신의 생각을 어떻게 이기느냐?
영으로 이기는 거예요
육으로는 육을 못 이기는 거예요
그래서 교양과 지성으론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오늘 지식이 발달하고 문화가 발달할수록 안되는 것이 같은 폐끼리 그게 안되는 거예요
점점 더 폐병이 폐병을 더 폐병 되게 하는 것이지
못 이기게 하는 거예요
이길수가 없는 거예요
죄는 죄를 이길 수 없는 거예요
주의 보혈의 능력 십자가의 능력으로 이길 수 있게 하시는 거예요
예 ~ 할렐루야
그래서 이 교회는 많은 하나님의 자녀를 길러내요
우리 에티오피아 지난 구월 새벽집회 다녀간 대학교 우리 학장 인사하는 것 보셨죠?
미국 선교산데 원래 의과대학을 나와가지고 소아과 의사로 아프리카 갔는데 가 보니까 소아과 가지고 애들 뭐 그 뭡니까?
아프리카는 애들 사망률이 높잖아요?
애들 치료를 해보니까 아이고 소아과 가지고 치료하는 것도 많지만 수술을 못하니까 죽는 애들이 또 너무 많은 거예요
그래서 미국 다시 들어가가지고 외과 전공해가지고 또 다시 갔어요
수술해보니까 아이고 요고 고 고 사람 밖에 못하니까 '아이고 이거 이 여러가지 질병을 더 치료해야겠다' 그 마음을 가지고 가정의학과를 한 거예요
여러가지를 보잖아
뭔 말인지 모르시네..
어쨌든 하나라도 더 건질려꼬
아멘 예
그래서 딱 가서 보니까 '아이고 이게 아니다'
아프리카 전체 아프리카를 내가 아무리 혼자 뛰어도 파리가 가득한 집에 파리채 가지고 아무리 잡아봐야 몇마리밖에 못잡으니까 '이야 의과 대학을 참 좋겠다 아프리카 의사를 많이 기르면 이 의사들이 아프리카를 치료할 수 있다'
그래가지고 우리 병원에 너무 감사하게 와가지고 자기가 무료로 완전히 병원 그 학장을 하면서 '아프리카를 고치는 길은 의사를 많이 길러야겠구나'
지혼자 많이 뛰어봐야 혼자밖에 못하는데 자기가 의사를 일년에 사십명쓱만 기르면
우리 병원이 의과대학 사십녀명쓱 받거든요
오년이니까 벌써 이백명
그러니까 내 혼자 아무리 잘해봐야 얼마 하겠어요?
그래서 오늘또 보세요
교인을 많이 기르는 거예요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를 대량 생산해내는 거예요
믿으시면 아멘
그래서 우리 안에 내 안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안에 많은 은혜를 받아 내 안에 있는 수천가지의 이 독소를 다 저주와 잡초와 악한 마귀가 가져다가
저가 시골서 보면 파리가 파리도 여러가지 파리가 있어요
십파리도 있고 아주 큰 파리는 우리는 똥파리라 그래요 똥파리
이거는 파리가 커요
그런데 왜 똥파리냐?
화장실에 주로 많이 있고 이게 딱 날아오면 2초만 되었는데도 딱 지나간 다음에 보면 알을 딱 떨어뜨리고 내 앉은 자리에 옷에 딱 떨어뜨리고 가는 거예요
쪼끔 지나면 거기 구더기가 바로 생기는 거예요
신비한 거예요
그래서 마귀는 번개같이 질병도 떨어뜨리고 섭섭한 마음이 그래서 교인에게 섭섭한 마음을 마귀가 뿌리는 거예요
이 안을 강건하게 해야지
질병을 이기는 것이 소극적으로 내가 체력으로 운동한다꼬 해서 이기는게 아니에요
강력한 바이러스는 항암 이 뭡니까
항생제가 강하지 않으면 못이기는 거예요
그래서 강한 주사를 맞고 예방을 하는 이유가 거기 있는 거예요
안 그러면 수많은 전염병을 이겨낼 수 없는 거예요
아무리 건강하게 해도 그 많은 전염병을 이 사람의 몸으로 다 못 이기기 때문에 요사이 예방접종을 하면 거기서 건져지는 거예요
아멘 ~
교회 나와서 성령의 강력한 예방을 받아가지고 수많은 예방을 받아서 우리 가정을 넘어뜨리는 어마어마한 세력들을 다 이겨내야 되는 거예요
성경만 읽고 마치겠습니다
로마서 1장 보겠습니다
요 봄녀 자세히 그런게 나오는 거예요
고 위는 모 별의별 동성연애도 여기 다 나오는 거예요 이미
남자뜰도
27절 봐요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남녀가 이래 만나서 이래 서로 사랑해야 되는데 버리고
'음욕이 불일듯하매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뭐 더 깊이 말하기 어려우니까 남자와 남자끼리 부끄러운게 그게 뭐예요?
남자와 남자 부끄러운게 뭐요?
보나 안 보나 그런 거예요
그 다음 28절서부터는 같이 읽어봐요
시작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불의 추악..
네 천천히요!
모든 불의..이게 수천가지야 탐욕 욕심 악의가 가득한데 시기 살인 분쟁 사기치고 악독이 가득하고 수군수군..
이 수군수군이 얼마나 나쁜 건지 모르는 거예요
이게 별거 아닌 줄 아는데 이게 다 암이고 자기 영적 인생을 다 망치는 거예요
비방하고
비방하면 안 되는 거지
비방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교만하고 자랑하는 자 악을 품고 부모 거역하고 우매한 자 배약하는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
으잉?
이런 종류가 얼마나 많겠어요 으잉?
다 똑같은 거 다 사촌이라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다 사촌이다"
살인이나?
그거는 다 그게 그거요
남색하고 음란하고 우상숭배하고
갈라디아서 5장 19장서부터 보면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전부 이 육적인 걸 말하는 거예요
늘 그런데서 다 여기 교회 나와서 성령의 사람으로 바뀌는 거예요
이 삶은 반드시 망하게 되어있고 마귀에 대해 자기만 아니라 남도 끊임없이 공격하면서 다 망치는 거예요
그래서 결혼할 때는 꼭 예수 잘 믿는 사람과 해야 되는 거고
교회 나와도 이런 걸 은혜를 못 받잖아 ~
오늘 대학생들이 오늘 나오니까 이만큼이지 안 나오면 지가 대학생인 줄 알지만 악한 대학생
마귀에게 잡힌 대학생이지
다 그 안에 똥파리가 들어있는 대학생이라는 거요
그냥 대학생 그러고 만나면 백발백중 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래 보고 '아 이 이건 위장된 대학생이다'
이렇게 봐야 돼요
박사다?
박사라 그래가지고 박사도 자기 아내 수면제 먹여죽이고 하는거 보세요
옛날이 아닌 오늘같이 좋은 세상 살면서 하는 일이 ㅎㅎ
똑같이 야만인들과 똑같잖아요 ㅎㅎ 으잉?
오늘 시간만 더 있으면 더 하는데..
여러분이 육의 사람은 또 신경질 내니까 빨리 안 끝낼 수 없는 거예요오 ~
이게 아이고 또 ~
"참 목사님!"
그러는 내 있는데 막 다른 거까지 화내가지고 욕하는 거예요오 ~ ㅎㅎ
"설교 때문에 미치겠네! 아이코!"
뭐가 미쳐 설교 때문에 좋지이이이 ~
그래 생각해요 ㅎㅎㅎ 할렐루양!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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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시90:14)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