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4(월,정구일목사님)
"이번 특별새벽집회가 참으로 성령의 잔치인 줄로 믿습니다"
행10:3-5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이 새벽에 하나님의 은혜를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나온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주님이 주신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하실 줄로 믿습니다!
계속되는 특별새벽집회 가운데 '여러분은 하나님과 어떠한 관계이십니까?'라는 주제로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계속하여 9월 9일까지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실텐데 그 가운데 제가 9월 4일에 내부 강사로 서게 되어 얼마나 큰 영광인지 모릅니다
새벽집회 주제가 정해지고 본문이 나오면 성도님들께서도 그리하시겠지만 우리 특별히 교역자들은 '본문과 주제를 통하여 어떤 말씀을 주실까?' 우리 남름대로 묵상하며 말씀을 기다리거든요
주일 아침에 교회 나왔을 때 주보를 보면서도 '오늘 본문 제목 가운데 어떤 말씀 전해주실까?'
저도 신학교 나왔으니까요 새벽집회 여러 절기 가운데 주제와 본문을 보면서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들을 우리가 한번 생각해보고 묵상해보곤 하는데 늘 이게 사실은 의미가 없는 행동이었어요
당회장 목사님께서는 늘 상상 이상의 말씀을 생각 너머의 말씀을 주시거든요
이번 특별새벽집회도 '고넬료'라는 주제로 우리를 성령의 사람으로 이끌어가시지 않습니까?
참으로 제가 상상하지 못했던 말씀과 은혜를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특별새벽집회 기간에 저는 참 부족한 종이지만 그러나 제가 본문을 묵상하고 주제를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작은 은혜를 이 시간 함께 나눌 때 어제 참으로 폭풍과도 같은 밤이었지 않습니까?
폭풍과도 같은 은혜의 밤 후에 잔잔하게 주시는 은혜가 오늘 우리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살펴볼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고넬료에게 두 가지 말씀을 전해주시는데 첫번째로는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너의 기도와 구제가 내 앞에.." 바로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다는 것이죠
특별히 오늘 '기도와 구제'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 고넬료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대로 성경 본문에서 증거하는 바 로마군대의 백부장이었고 경건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고넬료에 대해 말씀하실 때 "너의 기도와 구제가 내 앞에 상달되었다"라고 말씀하셨다는 거죠
그렇다라고 할 때 과연 나에게도 하나님 앞에 상달될만한 기도와 구제가 있는가..
참으로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것 같은 준엄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 저에게 가장 자신 없는 부분을 정곡을 찌르는 말씀이라는 것이죠
제가 하나님 앞에 참으로 내세울 것이..
사실 하나님 앞에 갔을 때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참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제가 평소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설교하였고 또 여러 성도들을 목양하고 돌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일들을 최선을 다해 감당했습니다"라고 할 때 "그렇다면 너의 기도와 너의 구제가 어디 있는가?" 하나님께서 제게 물으실 것이라는 거죠
"네가 참으로 잘하였도다 그렇다면 너의 기도와 구제는 어디 있는가?"
그러할 때 제가 참으로 주님 앞에 대답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지금 기도와 구제에 관해서는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신앙생활 오래하면서 내 신앙생활에 계속 살이 붙는 것입니다
내세울 것 많이 생겼습니다
내가 처음 주님 앞에 나아왔을 때는 기도 밖에 없어서 내세울 것이 없어서 밥 먹듯이 금식하고 기도를 사모하며 기도의 시간과 자리를 하나님 앞에 가졌었는데 점점 그러한 것들이 내 신앙생활에 직분이 붙게 되고 살이 붙게 되면서 점 점 점 점 기도와 구제는 흐려져가고 있지는 아니한가..
나를 수식할 말들이 많아졌다는 거죠
"내가 여선교회 회장입니다 남선교회 회장입니다 교회학교 부장입니다 헌금을 이렇게 많이 합니다 제가 사업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지 않습니까?"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오늘 고넬료와 같이 우리에게서도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구제를 찾으신다는 거죠
참으로 우리에게 두려운 말씀인 줄 믿습니다
이 기도와 구제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요 가장 기뻐하시는 제사가 바로 우리에게 찾으시는 것이 바로 기도와 구제인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기도와 구제라고 할 때 이것은 구약에서부터 일관되게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율법이 우리에게 전하여주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대표하는 단어가 '기도'와 '구제'이지 않습니까?
기도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의 온 마음으로 나를 찾고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함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역자들이 이번 8월에 한주씩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저도 한주간 휴가가 있었는데 저는 참 이번 휴가가 저의 평생에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의 큰 상급인 것이죠
휴가를 딱 시작하자 마자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교구에서 일이 생겼어요
교구 일 감당하고 수요일 밤까지 감당하고 목요일 하루를 이제 겨우 시간 내어서 쉬고 아이들과 어디를 다녀왔어요
어디라고 해봐야 스타필드 다녀왔어요 바로 옆에 있는 ㅎㅎ
스타필드 하루 다녀오고 그리고 금요일 교구 또 일이 생겨서 금요일 교회 나와 일을 감당하는데 금요일에 너무 마음이 어려웠어요
"하나님 정말 하나님이 저를 이렇게 사랑하지 않.. 하나님이 나를 아끼지 아니하면 나도 하나님 아끼지 않겠습니다"
ㅎㅎ
내일 토요 새벽을 깨우는 가정부터 출근 할 일이 답답하고 억울하고 ㅎㅎ
내가 정말 ㅎㅎ
이 말로 형언할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정말 일년 내내 기다렸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8월부터 많이 기다렸는데 많이 사모했는데 이 휴가를 못 쉬니까 너무 이제 마음이 걍팍해지는 것을 경험했어요
그런데 금요일 저녁 시간을요 제가 몇년만에 처음으로 그랬어요
저희 아이들을 제가 떼어놓고 저희 어머니 모셔가지고 어머니께 전화해가지고 잠깐 애들 봐주시면 안 되냐고 처음으로 아이들을 어머니께 맡기고 저와 아내가 나갔어요
갈 데도 없는데 무작정 차를 타고 나갔어요
그리고 식당엘 갔어요
맨날 가는 식당에 갔어요 ㅎㅎ
저녁을 먹는데 너무 은혜가 되고 위로가 되고 너무 회복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내가 제가 한주간 내내 날카로워 있었기 때문에 아내가 저에게 말도 잘 못 붙이다가 용기내어 "당신 휴가 때 쉬지도 못해서 어떻게 해요?"
제가 "이게 내 휴가야! 지금이 내 휴가야! 다 쉬었어 다 쉬고 있어!"
정말 아내하고 이렇게 둘이 시간 보낸 짧은 반나절인데 그 시간 보내는 게 그렇게 회복이 되고 충전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교회 가니까 또 억울하고 손해본 것 같고 그랬지만 ㅎㅎ
그래도 금요일 그 시간은 참으로 저에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하나님 앞에 저두요 사실 아내도 저에게 그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저도 아내에게 생각하기를 내가 아내를 사랑한다고 할 때 세 자녀 키우면서 너무 고생하니까 제가 집에 들어가면 설거지 해주고 애들하고 놀아주고 애들 재워주고 이러는 것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아내와의 시간이 참 저에게 필요하더라구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앞에서 봉사하고 직분 감당하고 주일 1부부터 4부까지 1부는 안내하고 2부는 헌금위원 하고 3부 실외 봉사하고 4부 차량 봉사하면 참으로 하나님 사랑하는 것 같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시간이라는 거죠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자녀들을 기뻐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줄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며 소진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직분 감당하고 봉사하며 연말에 교회 번호 찍히면 전화 안 받을 때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시고 기도할 때 살아나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살아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때 내가 무엇을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을까
아무 것도 드릴 수 없을 때 성전을 사랑하며 늘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다윗과 같이 이 기도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할 때 이 하나님 사랑을 대표하는 단어가 바로 '기도'라는 것이죠
이 기도가 바로 율법에서 주님께서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 줄 믿습니다
이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 되었다고 천사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또 하나는 무엇인가?
바로 '구제다'라는 것이죠
이 구제가 바로 이웃 사랑의 구체적인 방법이지 않습니까?
야고보서 2장 15절 말씀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우리가 형제를 불쌍히 여기는 이웃 사랑하는 그 마음의 실천이 어디 있습니까?
야고보서 말씀과 같이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진실함으로 행하라'
형제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도와줄 마음을 닫아버리면 하나님의 사랑이 거기 거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한다고 할 때 우리가 얼마나 말로만 사랑하지 않습니까?
저도 그렇습니다
"성도님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이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넘어서는 것이 구제이며 오늘 하나님께서는 고넬료에게 말씀하실 때 바로 "네 구제가 바로 내 앞에 상달되었다"라고 말씀하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특새를 통하여 우리가 다시 한번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바로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구제가 하나님 앞에 회복되며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그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를 치장하고 수식하는 모든 것들을 내가 신앙생활 오래 하면서 몇 대 째 내려오는 믿음의 가문 가운데 나에게 덕지 덕지 붙은 믿음의 살들을 다 빼버리고 우리가 정말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 앞에 상달되는 그 기도와 구제를 다시 한번 회복하게 되는 놀라운 은혜의 시간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고넬료에게 "너의 기도와 너의 구제가 내 앞에 상달되었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두번째 말씀은 바로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네가 청하라" 한 것이죠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 고넬료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었지 않습니까?
그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그에게는 베드로가 필요하였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드로를 청하여라"라고 명령하셨다는 거죠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베드로를 통하여 무엇을 주십니까?
어제 당회장 목사님 말씀처럼 바로 성령을 복음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보혈을 바로 고넬료에게 주신 줄 믿습니다
이것이 핵심이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우리의 기도 구제 내가 하나님 앞에 상달될만한 기도와 구제가 있다라고 하여도 고린도전서 말씀과 같이 사랑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구제하고 사람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였어도 사랑이 없으면..이 사랑은 무엇을 말합니까?
성령의 열매이지 않습니까?
성령의 충만함이 없다면 이 모든 것들은 꾕가리의 울림이 되고 쓸데없는 것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고넬료 삶 속에 주시기 원하는 핵심은 바로 주의 종을 통한 복음의 말씀이요 성령의 충만함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넬료를 부르시고 관계 맺길 원하시는데 하나님께서 그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가시는가?
그것은 바로 성령을 주시므로 하나님께서 고넬료와 관계를 맺어가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 특새 주제가 바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과 어떤 관계이십니까?'라고 할 때 그것은 바로 오늘 나의 삶 가운데 내가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고 있는가?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고 있는가?
내가 성령의 갈급함이 있는가?
그것이 바로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점검하는 질문이 되어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하나님 오늘도 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합니다 나의 기도와 구제가 산처럼 높이 쌓여 있어도 하나님께서 제게 성령 주시지 아니하시면 내게 은혜 주시지 아니하시면 내 안에 복음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보혈이 없다면 하나님 나는 멸망의 자식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끊어진 사람입니다 내게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것이 바로 주님 앞에 드리며 나아가야 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물으실 때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을 때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보혈이 있을 때 보혈이 흐를 때 그 은혜가 내 안에 있을 때 하나님과 내가 비로소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 주님께 드리는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 조금 더 우리가 깊이 생각해볼 때 하나님께서 이 고넬료에게 사실 고넬료에게 천사를 통해 응답하셨어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고네료에게 환상을 보여주신 거잖아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신 거잖아요?
그 환상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마가의 다락방에서의 역사와 같이 불과 같은 성령으로 임하셔서 고넬료의 입에서 방언이 터져나오게 하시고 방언 가운데 고백하게 하시고 만가지 은사를 주실 수 있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환상 가운데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능력 주리라!! 붙들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너는 지금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청하여라"라고 말씀하셨다는 거죠
이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나와 관계를 맺기 원하실 때 어떻게 맺길 원하시는가?
환상 가운데 어떤 은사 가운데 우리가 사모하는 것처럼 하늘 문이 열리고 환상을 바라보는 가운데 뜨거운 성령님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통하여 그분의 말씀을 통하여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왔을 때 오자마자 고네료에게 "네가 나를 불렀느냐"라고 안수하며 "성령 받을지어다!"라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왔을 때 그가 하나님의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거기에 고넬료와 그 가족들과 모든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다시 성령을 사모하여서 그곳에 가야만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을 통해서만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도 '구하는 자에게 어찌 성령을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느데 그것은 바로 교회를 통하여서 특별히 말씀을 통하여서 어떠한 신령한 은사와 이런 것들이 아니라 우리 교회는 어느 교회보다 말씀이 뜨거운 교회인데 말씀이 뜨거운 교회가 참으로 성령 충만한 교회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특별새벽집회 때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이번 특별새벽집회가 참으로 성령의 잔치인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세우신 당회장 목사님 주의 종을 통하여 성령 주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사모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 나에게 성령을 주시옵소서!"
"성령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하여 내가 주님 앞에 기도하고 기도하며 신앙의 기본들을 회복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로서 역사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제 어제 끝난 것이 아니라 이번주 계속하여 당회장 목사님께서 특별새벽집회를 인도하십니다
모두가 이 귀한 은혜의 잔치에 말씀의 잔치에 정말 고넬료와 같은 은혜를 우리 모두가 다 고넬료가 되고 또 우리 사랑하는 당회장 목사님께서 베드로와 같은 사자가 되어서 고넬료와 같은 은혜를 우리에게 주실 줄 믿습니다
이번 한주도 새벽 가운데 힘써서 승리하는 여러분 되길 원하고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구제하며 기도하며 올려드리는 모든 기도와 간구가 상달되어지고 또 우리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새벽을 깨웁시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57:8)
"이번 특별새벽집회가 참으로 성령의 잔치인 줄로 믿습니다"
행10:3-5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이 새벽에 하나님의 은혜를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나온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주님이 주신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하실 줄로 믿습니다!
계속되는 특별새벽집회 가운데 '여러분은 하나님과 어떠한 관계이십니까?'라는 주제로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계속하여 9월 9일까지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실텐데 그 가운데 제가 9월 4일에 내부 강사로 서게 되어 얼마나 큰 영광인지 모릅니다
새벽집회 주제가 정해지고 본문이 나오면 성도님들께서도 그리하시겠지만 우리 특별히 교역자들은 '본문과 주제를 통하여 어떤 말씀을 주실까?' 우리 남름대로 묵상하며 말씀을 기다리거든요
주일 아침에 교회 나왔을 때 주보를 보면서도 '오늘 본문 제목 가운데 어떤 말씀 전해주실까?'
저도 신학교 나왔으니까요 새벽집회 여러 절기 가운데 주제와 본문을 보면서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들을 우리가 한번 생각해보고 묵상해보곤 하는데 늘 이게 사실은 의미가 없는 행동이었어요
당회장 목사님께서는 늘 상상 이상의 말씀을 생각 너머의 말씀을 주시거든요
이번 특별새벽집회도 '고넬료'라는 주제로 우리를 성령의 사람으로 이끌어가시지 않습니까?
참으로 제가 상상하지 못했던 말씀과 은혜를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특별새벽집회 기간에 저는 참 부족한 종이지만 그러나 제가 본문을 묵상하고 주제를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작은 은혜를 이 시간 함께 나눌 때 어제 참으로 폭풍과도 같은 밤이었지 않습니까?
폭풍과도 같은 은혜의 밤 후에 잔잔하게 주시는 은혜가 오늘 우리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살펴볼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고넬료에게 두 가지 말씀을 전해주시는데 첫번째로는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너의 기도와 구제가 내 앞에.." 바로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다는 것이죠
특별히 오늘 '기도와 구제'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 고넬료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대로 성경 본문에서 증거하는 바 로마군대의 백부장이었고 경건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고넬료에 대해 말씀하실 때 "너의 기도와 구제가 내 앞에 상달되었다"라고 말씀하셨다는 거죠
그렇다라고 할 때 과연 나에게도 하나님 앞에 상달될만한 기도와 구제가 있는가..
참으로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것 같은 준엄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 저에게 가장 자신 없는 부분을 정곡을 찌르는 말씀이라는 것이죠
제가 하나님 앞에 참으로 내세울 것이..
사실 하나님 앞에 갔을 때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참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제가 평소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설교하였고 또 여러 성도들을 목양하고 돌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일들을 최선을 다해 감당했습니다"라고 할 때 "그렇다면 너의 기도와 너의 구제가 어디 있는가?" 하나님께서 제게 물으실 것이라는 거죠
"네가 참으로 잘하였도다 그렇다면 너의 기도와 구제는 어디 있는가?"
그러할 때 제가 참으로 주님 앞에 대답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지금 기도와 구제에 관해서는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신앙생활 오래하면서 내 신앙생활에 계속 살이 붙는 것입니다
내세울 것 많이 생겼습니다
내가 처음 주님 앞에 나아왔을 때는 기도 밖에 없어서 내세울 것이 없어서 밥 먹듯이 금식하고 기도를 사모하며 기도의 시간과 자리를 하나님 앞에 가졌었는데 점점 그러한 것들이 내 신앙생활에 직분이 붙게 되고 살이 붙게 되면서 점 점 점 점 기도와 구제는 흐려져가고 있지는 아니한가..
나를 수식할 말들이 많아졌다는 거죠
"내가 여선교회 회장입니다 남선교회 회장입니다 교회학교 부장입니다 헌금을 이렇게 많이 합니다 제가 사업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지 않습니까?"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오늘 고넬료와 같이 우리에게서도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구제를 찾으신다는 거죠
참으로 우리에게 두려운 말씀인 줄 믿습니다
이 기도와 구제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요 가장 기뻐하시는 제사가 바로 우리에게 찾으시는 것이 바로 기도와 구제인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기도와 구제라고 할 때 이것은 구약에서부터 일관되게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율법이 우리에게 전하여주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대표하는 단어가 '기도'와 '구제'이지 않습니까?
기도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의 온 마음으로 나를 찾고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함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역자들이 이번 8월에 한주씩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저도 한주간 휴가가 있었는데 저는 참 이번 휴가가 저의 평생에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의 큰 상급인 것이죠
휴가를 딱 시작하자 마자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교구에서 일이 생겼어요
교구 일 감당하고 수요일 밤까지 감당하고 목요일 하루를 이제 겨우 시간 내어서 쉬고 아이들과 어디를 다녀왔어요
어디라고 해봐야 스타필드 다녀왔어요 바로 옆에 있는 ㅎㅎ
스타필드 하루 다녀오고 그리고 금요일 교구 또 일이 생겨서 금요일 교회 나와 일을 감당하는데 금요일에 너무 마음이 어려웠어요
"하나님 정말 하나님이 저를 이렇게 사랑하지 않.. 하나님이 나를 아끼지 아니하면 나도 하나님 아끼지 않겠습니다"
ㅎㅎ
내일 토요 새벽을 깨우는 가정부터 출근 할 일이 답답하고 억울하고 ㅎㅎ
내가 정말 ㅎㅎ
이 말로 형언할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정말 일년 내내 기다렸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8월부터 많이 기다렸는데 많이 사모했는데 이 휴가를 못 쉬니까 너무 이제 마음이 걍팍해지는 것을 경험했어요
그런데 금요일 저녁 시간을요 제가 몇년만에 처음으로 그랬어요
저희 아이들을 제가 떼어놓고 저희 어머니 모셔가지고 어머니께 전화해가지고 잠깐 애들 봐주시면 안 되냐고 처음으로 아이들을 어머니께 맡기고 저와 아내가 나갔어요
갈 데도 없는데 무작정 차를 타고 나갔어요
그리고 식당엘 갔어요
맨날 가는 식당에 갔어요 ㅎㅎ
저녁을 먹는데 너무 은혜가 되고 위로가 되고 너무 회복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내가 제가 한주간 내내 날카로워 있었기 때문에 아내가 저에게 말도 잘 못 붙이다가 용기내어 "당신 휴가 때 쉬지도 못해서 어떻게 해요?"
제가 "이게 내 휴가야! 지금이 내 휴가야! 다 쉬었어 다 쉬고 있어!"
정말 아내하고 이렇게 둘이 시간 보낸 짧은 반나절인데 그 시간 보내는 게 그렇게 회복이 되고 충전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교회 가니까 또 억울하고 손해본 것 같고 그랬지만 ㅎㅎ
그래도 금요일 그 시간은 참으로 저에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하나님 앞에 저두요 사실 아내도 저에게 그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저도 아내에게 생각하기를 내가 아내를 사랑한다고 할 때 세 자녀 키우면서 너무 고생하니까 제가 집에 들어가면 설거지 해주고 애들하고 놀아주고 애들 재워주고 이러는 것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아내와의 시간이 참 저에게 필요하더라구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앞에서 봉사하고 직분 감당하고 주일 1부부터 4부까지 1부는 안내하고 2부는 헌금위원 하고 3부 실외 봉사하고 4부 차량 봉사하면 참으로 하나님 사랑하는 것 같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시간이라는 거죠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자녀들을 기뻐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줄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며 소진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직분 감당하고 봉사하며 연말에 교회 번호 찍히면 전화 안 받을 때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시고 기도할 때 살아나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살아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때 내가 무엇을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을까
아무 것도 드릴 수 없을 때 성전을 사랑하며 늘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다윗과 같이 이 기도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할 때 이 하나님 사랑을 대표하는 단어가 바로 '기도'라는 것이죠
이 기도가 바로 율법에서 주님께서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 줄 믿습니다
이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 되었다고 천사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또 하나는 무엇인가?
바로 '구제다'라는 것이죠
이 구제가 바로 이웃 사랑의 구체적인 방법이지 않습니까?
야고보서 2장 15절 말씀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우리가 형제를 불쌍히 여기는 이웃 사랑하는 그 마음의 실천이 어디 있습니까?
야고보서 말씀과 같이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진실함으로 행하라'
형제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도와줄 마음을 닫아버리면 하나님의 사랑이 거기 거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한다고 할 때 우리가 얼마나 말로만 사랑하지 않습니까?
저도 그렇습니다
"성도님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이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넘어서는 것이 구제이며 오늘 하나님께서는 고넬료에게 말씀하실 때 바로 "네 구제가 바로 내 앞에 상달되었다"라고 말씀하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특새를 통하여 우리가 다시 한번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바로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구제가 하나님 앞에 회복되며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그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를 치장하고 수식하는 모든 것들을 내가 신앙생활 오래 하면서 몇 대 째 내려오는 믿음의 가문 가운데 나에게 덕지 덕지 붙은 믿음의 살들을 다 빼버리고 우리가 정말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 앞에 상달되는 그 기도와 구제를 다시 한번 회복하게 되는 놀라운 은혜의 시간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고넬료에게 "너의 기도와 너의 구제가 내 앞에 상달되었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두번째 말씀은 바로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네가 청하라" 한 것이죠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 고넬료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었지 않습니까?
그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그에게는 베드로가 필요하였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드로를 청하여라"라고 명령하셨다는 거죠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베드로를 통하여 무엇을 주십니까?
어제 당회장 목사님 말씀처럼 바로 성령을 복음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보혈을 바로 고넬료에게 주신 줄 믿습니다
이것이 핵심이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우리의 기도 구제 내가 하나님 앞에 상달될만한 기도와 구제가 있다라고 하여도 고린도전서 말씀과 같이 사랑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구제하고 사람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였어도 사랑이 없으면..이 사랑은 무엇을 말합니까?
성령의 열매이지 않습니까?
성령의 충만함이 없다면 이 모든 것들은 꾕가리의 울림이 되고 쓸데없는 것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고넬료 삶 속에 주시기 원하는 핵심은 바로 주의 종을 통한 복음의 말씀이요 성령의 충만함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넬료를 부르시고 관계 맺길 원하시는데 하나님께서 그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가시는가?
그것은 바로 성령을 주시므로 하나님께서 고넬료와 관계를 맺어가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 특새 주제가 바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과 어떤 관계이십니까?'라고 할 때 그것은 바로 오늘 나의 삶 가운데 내가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고 있는가?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고 있는가?
내가 성령의 갈급함이 있는가?
그것이 바로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점검하는 질문이 되어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하나님 오늘도 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합니다 나의 기도와 구제가 산처럼 높이 쌓여 있어도 하나님께서 제게 성령 주시지 아니하시면 내게 은혜 주시지 아니하시면 내 안에 복음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보혈이 없다면 하나님 나는 멸망의 자식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끊어진 사람입니다 내게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것이 바로 주님 앞에 드리며 나아가야 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물으실 때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을 때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보혈이 있을 때 보혈이 흐를 때 그 은혜가 내 안에 있을 때 하나님과 내가 비로소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 주님께 드리는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 조금 더 우리가 깊이 생각해볼 때 하나님께서 이 고넬료에게 사실 고넬료에게 천사를 통해 응답하셨어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고네료에게 환상을 보여주신 거잖아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신 거잖아요?
그 환상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마가의 다락방에서의 역사와 같이 불과 같은 성령으로 임하셔서 고넬료의 입에서 방언이 터져나오게 하시고 방언 가운데 고백하게 하시고 만가지 은사를 주실 수 있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환상 가운데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능력 주리라!! 붙들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너는 지금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청하여라"라고 말씀하셨다는 거죠
이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나와 관계를 맺기 원하실 때 어떻게 맺길 원하시는가?
환상 가운데 어떤 은사 가운데 우리가 사모하는 것처럼 하늘 문이 열리고 환상을 바라보는 가운데 뜨거운 성령님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통하여 그분의 말씀을 통하여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왔을 때 오자마자 고네료에게 "네가 나를 불렀느냐"라고 안수하며 "성령 받을지어다!"라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왔을 때 그가 하나님의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거기에 고넬료와 그 가족들과 모든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다시 성령을 사모하여서 그곳에 가야만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을 통해서만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도 '구하는 자에게 어찌 성령을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느데 그것은 바로 교회를 통하여서 특별히 말씀을 통하여서 어떠한 신령한 은사와 이런 것들이 아니라 우리 교회는 어느 교회보다 말씀이 뜨거운 교회인데 말씀이 뜨거운 교회가 참으로 성령 충만한 교회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특별새벽집회 때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이번 특별새벽집회가 참으로 성령의 잔치인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세우신 당회장 목사님 주의 종을 통하여 성령 주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사모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 나에게 성령을 주시옵소서!"
"성령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하여 내가 주님 앞에 기도하고 기도하며 신앙의 기본들을 회복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로서 역사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제 어제 끝난 것이 아니라 이번주 계속하여 당회장 목사님께서 특별새벽집회를 인도하십니다
모두가 이 귀한 은혜의 잔치에 말씀의 잔치에 정말 고넬료와 같은 은혜를 우리 모두가 다 고넬료가 되고 또 우리 사랑하는 당회장 목사님께서 베드로와 같은 사자가 되어서 고넬료와 같은 은혜를 우리에게 주실 줄 믿습니다
이번 한주도 새벽 가운데 힘써서 승리하는 여러분 되길 원하고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구제하며 기도하며 올려드리는 모든 기도와 간구가 상달되어지고 또 우리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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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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