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7. 6. 15. 08:33
17.6.15(목,당회장목사님)

사도행전2:37-47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꼐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지난 주일 성령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회는 모이는 곳이에요
하나님의 자녀가 모인 곳이 교회예요
성령이 임하므로 자녀가 되고 자녀가 되어서 교회는 가정과 같이 가정이 하는 일이 뭐냐?
너무 많나요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고 서로 위로하고 돕고 평안을 누리고 음식을 먹고 힘을 얻으며 살아가는 모든 삶의 의미와 보람은 가정에서 오는 거예요
교회가 그래요
교회 일은 너무 많아요
어느것을 말할 수 없어요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내 자신을 관리하고 영적으로 힘을 얻고 기도로 미래를 준비하고 문제를 극복하고 나를 다스리고 내가 대단히 위로 받는 존재가 내 자신이에요
교회 나와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도하는 자만이 자기를 다스릴 수 있어요
기도하지 아니하면 자기편에 서서 자기가 망하는 길을 자기 자신이 적극적으로 걸어가는 길을 억제하고 제재할수 있는 제재의 수단이 없어요
우리가 자동차도 악셀이 있고 브레이끼가 있는 거예요
하나는 앞으로 가고 하나는 멈추게 하는 거예요
사람이 자기를 멈추게 하는 능력이 없어요
의지 이성 지성이 있어도 지성으로 못 막아요
지성 있는 자들이 탄압을 막 지르는데요
그래서 어느정도지 속상한 걸 지성이 못 막아요
이겨낼 수 없어요
마음의 괴로움을 이겨낼 수 없어요
폭력을 이겨낼 수 없어요
온갖 성적타락을 이성이 이겨내는게 아니에요
양반이라꼬 이겨내는게 아니에요
'내가 높은 지위에서 이러면 안 되지..'
그거 못 이기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만이 성령만이 나를 악에서 건져주시고 시험에서 건져주시는 거예요
기도는 자기를 위한 영적 저축이에요
힘을 저축하는 거예요
모든 지혜를 저축하고 힘을 저축하고 교회는 하는 일이 억천만가지예요
교회를 통하여서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건강한 가정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인이 되고 건강한 비즈니스를 하고 건강한 국민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교회는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따라가지 아니하면 교회생활은 안되는 거예요
성령이 늘 주인이시고 교회의 주의 종이 앞에 있는 거는 모양만 있는 것이지 다 성령이 하고 계신 거예요
저가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지 아니하면 한순간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우리가 자동차를 몰고 갈 때에 네비게이션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되듯이 성령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조금 가다가 안되게 되어있어요
일년을 갈 수가 없어요
이 세상에 완벽한 것 같아도 안되는 것이 성령을 따라가지 아니하면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성령이 아니면 나와 너 사이를 좋게 하지를 못해요
성령만이 좋게 하시는 거예요
교회는 모여서 서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우리는 서로 사귀는 거예요
오늘또 보면 좋은 일 하게 하는 거예요
나누어주고 구제하고 사귀고 위로하고 사랑하고 좋은 성령 받은 사람만이 교회만이 이 만남에서 피해를 입지 아니하는 거예요
교회를 떠난 만남은 부부간의 만남도 상처가 되고 교회를 떠난 만남은 부작용이 많아요
좋을 때도 많지만 다 지나놓고 보면 다 그것이 큰 고통이 되고 불행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나고 나면 다 미음이 변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좋은 만남이 아니야
그렇게 좋은 것 같아도 좋은 만남이 아니야
교회에서 만나는 만남은 별로 안 좋은 것 같아도 끝까지 좋은 거예요
차량부도 다 모두 열심으로 하지만 성령으로 충만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가 서로 사귈 때 그 만남은 아름답고 건강하고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만나기 때문에 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만나면 이해관계에 의해서 배반하고 미워하고 싫어하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이 만남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만나기 때문에 나하고 관계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섭섭한 마음이 들지 않는 거예요
우리 자체가 하나님을 위해서 만나기 때문에 예 아멘
세상은 한순간에 비서실장이라도 한순간에 적으로 돌아서서 화살을 가지고 전의 사람을 쏴대고 으잉?
김재규도 보세요
그 대통령 그 쏴죽이는 거 보십쇼
얼마나 왜 그러냐 하면 이해관계로 만나면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쏘게 되어 있어요
다 쏘는 거예요
그래서 교인이 교회 안에서 이런 세상적인 그런 만남으로 교회 나오면 안 돼요
금방 배반해요
ㅎㅎ그래서 항상 우리는 좋은 만남
주 안에서 예수 안에서 만나는 거예요
성령 안에서 만나는 거예요
주 안에서 사귀고 믿음 안에서 사귀는 거예요
절대로 교회 안의 그 도를 넘지 말게 해야 돼요
우리 교회도 그런 모임을 많이 갖는 분들이 있어요
해외도 같이 가고 그런데 좋게 된 일이 한번또 없는데 이천년간 한번도 없는 일을 하지를 말아요
좋으면 내가 먼저 했지 ㅎㅎ
내가 안 하는 거 보면 안 좋아서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절 그런 모임을 만들면 안 돼요
주안에서 좋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위한 교회를 위한 모임을 가져야 돼요
자꾸 모이는 걸 좋아하고 외로움을 타면 안 돼요
그런 걸 자꾸 만들어서 뭘 할려꼬 하면 안 돼요
교회는 거룩한 모임 에클레시아예요
거룩한 하나님이 함께 하는 모임 예
따라하세요 '에클레시아'
그래서 선한일 하고 사도행전처럼 기도의 모임 말씀 배우는 모임 봉사하는 모임 남을 돕는 모임 다 그걸 넘어서면 안 돼요
나를 위한 모임은 가지면 안 돼요
서로 만나서 축하하고 뭐 식사하고 그런 것은 주 안에서만 해야지 좋지 않다라는 거예요 ㅎㅎ
이 세상에 악인도 모여요
죄인도 많이 모여요
죄인은 더 많이 모이는 거예요
오늘 우리도 이 예배를 위한 모임이 있는가 하면 세상적인 모임도 있어요
새벽 밤 늦도록 모임이 많아요
거기는 다 좋은 동기로 안 모여요
사람을 해치려꼬 하는 거예요
저도 시골에서 이제 교회를 다니면서 모임에 이래 가서 어른들 모임에 가면 밤새도록 모여가 남의 말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은혜를 받으니까 알겠더라꼬요
저는 기도를 일찍 해서 그런지 그런 걸 빨리 알게 하더라꼬요
그래서 '아 여기서 모이면 안 되겠다 안 되겠다'
시골 사람들이 굉장히 순수한 것 같은데 순수한 사람이 할 일이 없어요
남의 말 하는 것이 그게 직업이에요
그게 사업이고 그게 직업이에요
다 남의 말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목회를 시작하고 이래 전도사님들 모임에도 가 보니까 다 모두 그런 이야기들 해요
다 그런 이야기들
한분도 안 그런 곳이 없더라꼬요
목사님한테 가니까 장로님 이야기 하고 장로님한테 가니까 목사님 말하고 그거 신비하더라꼬요
그래서 '아 내가 이런 데 들어가면 안 되겠다'
서울 와서 저도 이제 모임에 쫌 가려꼬 교역자들 모임 가보면 백프로가 다 그래요
다 목사들이 모여서 날마다 어느 목사 죽이고 어느 누구를 해치려꼬 하는 모임을 갖는 거예요
다 그래요
'왜 그럴까 신비하다'
그래서 성경공부하러 그래서 방지일 목사님 댁으로 부지런히 다니고 열심히 다닌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다른 데 모임 가니까 똑같아요
어떻게 하면 시골이나 서울이나 똑같은 거예요 ㅎㅎ
그래서 노회에도 우리 노회 큰 모임이 있었어요
어른들 모임이 있었는데 저를 오라 그래서 그분들이 저를 참여를 시켜줘가꼬 가봤어요
갔더니 너무너무 남의 말만 하는 거예요
나중 보니 다 와해되고 다 무너지는데 그러더라꼬요
그래서 저가 안 갔어요
교역자들또 모여가지고 고스돕을 그렇게 하더라꼬요
나는 그런 걸 전혀 몰랐어요
아휴 그런게 남의 말하는 거요 너무 '아이 아니다 아니다'
그래서 거기 안 모여가지고 찍혀가지고 얼마나 고난을 당했는지 몰라요 ㅎㅎ
나 혼자만 안 들어가가지고 외롭게 고난을 많이 당했어요
그래서 이제 지났는데 아이 보니까 박목사님 이분들이 모이는데 가보니까 남의 말을 평생 안 해요
그러니까 다 잘되더라꼬요
'신비하다 아유 이런 데도 있구나 ㅎㅎ' 그래가지고 그래 들어가고
여러분도 교회 안에서나 밖에 나가봐요 다 모여요
모여가지고 교회도 모이고 세상 사람도 모이는 거예요
다 모여서 하는 것이 뭐냐?
남을 해치는 거예요
다 해치는 일을
우리는 남을 유익되게 하는 선한 모임 선한 모임 아멘
그러면 영원히 잘 뙤는 거예요
잘뙤고 복을 받아요
다 시편 삼십칠편에 저들은 잠깐 있다 없어지느 풀과 같아요
남을 해치는 사람은 절대로 오래 갈 수 없어요
다 서로가 망해요
여기서 친한 사람끼리 삼년 넘어서면 다 거기 있는 정보를 다 가지고 또 배반자가 생겨요
다 폭로 다 되는 거예요
저도 이래 들어보면 같이 있었던 분이 별의별 이야기를 다 가져와서
왜 그러냐 하면 고 벌써 일년 못넘기는 거예요
그게 나쁜걸 아니까 다 서로 배반자가 생기는 거예요
뭔짓 한 걸 다 이야기 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로 이런 남을 해치는 모임은 하면 안 돼요
시편에 보면 참 재밌어요
시편은 전부 그런 걸 예
시편 한번 찾아보실래요?
재미..재미.. 재미있어 찾는 건 아니에요
재밌는거 찾는 건 아니지만은 시편 83편 뭐 몇 곳만 봐도 항상 연합을 잘하는 거예요
시편 팔십삼편 오절 오절
'그들이 한 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동맹하니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마엘인과 모압과 하갈인이며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사람이여 아수르도 그들과 연합하여 룻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
그 다음 십이절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는도다'
다 빼앗는 거예요
빼앗으려꼬 으잉?
이분들 보세요
유대인들은 하나또 뭉치는 사람이 없는데 다 연합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 연합이 안되게 되어 있는데도 블레셋 암몬 에돔 모압도 하갈인이며 미디안이고 뭐 다 ~~~~~ 하는 거요 으잉?
다 연합하는 거요
그래서 모두 연합해서 남 죽이려꼬 하는 거예요 으잉?
시편 140편 140편
이렇게 ~ ~
빨리 찾으세요!
시편 140편 이번엔 여러분이 읽어요 1절서부터 시작!
1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 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
4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5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셀라)
예 됐어요 됐어요 됐어!
보세요 얼마나 무섭습니까?
매일 모여요
아이 ~ 근데 뱀 같이 그 혀를..
이거는 저가 지금 간단한 한절만 읽어드린 거예요
백곳도 넘어요
시편 성경은 전부 악인이 모이는 거예요
악인이 힘을 갖는 거예요
그 힘으로 사람을 죽이는 거예요
우리는 그 힘을 의지하면 안 돼요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리는 영적 힘을 가져야지 사람을 해치는 힘을 가지면 안 돼요
교회도요 우리 교회가 굉장히 은혜를 받은 겁니다
굉장히 은혜를 받았는데 노회가 성장하도록 두지 않습니다
목사들 모여가지고 죽이지 이만큼 되는 것도 대단한 기적입니다
지금 이 큰 교회 시험 드는 거는 밖에서 하는 게 아니에요
다 노회 안에서 조직적으로 죽이는 거예요
잘뙤면 절대로 가만 안 있어요
목사들이 얼마나 악한데요 ㅎㅎ
우리 나라에는 모든 악한 배후에는 거의 구십퍼센트가 목사가 있습니다
모든 운동권 뒤에도 목사가 있고 저도 다 그 세계를 많이 압니다
대단히 마지막에 그 위에 있는 최고의 괴수들은 거의 목사입니다
악합니다
왜?
언제나 이 하나님의 이 정의라꼬 하는 것을 이 종교로 포장하면 굉장히 악해집니다
걍팍해집니다
무섭습니다 예
예수님 죽인 분들이 다 제사장들이었잖아요 ㅎㅎ
일반 사람들은 그래 못 죽입니다 예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제일 잔인한 거예요 ㅎㅎ
별로 안 웃네 흐흐흐흐
무섭습니다 예
그래서 정말 우리 교회는 이렇게 새벽기도회 이렇게 모이도록 놔두는 것이 노회 안에 그래도 저가 노회 시작할 때에 여기 다 있어어요
그래서 그런 것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고 예
사회에도 마찬가지예요
뭐 만가지를 뒤집어서 하여튼 확실히 죽입니다
부활 못하도록 죽입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함 보시면 잘 나와 있어요
사도행전 4장 함 보세요
사도행전 제4장..아직 못찾으셨어요?
허허 ~ 허 ~ 사도행전이 사도행전에 있는데 ..흐아헤헤헤ㅎㅎ헤
사도행전 4장 오절서부터 좀 읽고..쭉 육 칠절까지 시작!
5 이튿날 관리들이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예 됐어요 됐어
베드로가 앉은뱅이 일으킨 것 가지고 문제 삼는 거예요
능력이 있을수록 문제삼는 거예요
이분들 보세요
다 모이잖아요?
모여가지고 베드로를 불러다가 "너 뉘 이름으로 뭐로 이런 일 했냐?" 그러는 거예요 좋은 일 한다꼬..
악한 일 하면 전부 웃고 잘 모이지만 좋은 일 하면요 힘도 들고요 그래서 기도 많이 하고 좋은 일 해야지 좋은 일 하는 분 내가 좋은 일 하는데 왜 시험 드느냐?
좋은 일 하면 시험 드는 거예요 ㅎㅎ
좋은 일 히면 시험드는 거요 ㅎㅎㅎ
아멘도 잘 안 하네
그래서 여러분은 우리 교인이 다 저를 위해 기도해도 저를 죽이려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ㅎㅎㅎ그 숫자를 못 당한다꼬요 ㅎㅎ
얼마나 강합니까 그게 ㅎㅎ
예 그래서 늘 이래 기도를 저도 기도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항상 기도하고 또 하나님이 지켜주시지만은 늘 기도해야 돼요 늘 기도하고
교회는 이렇게 늘 은혜로운 교회는 늘 기도하고 새벽을 깨우고
헤롯하고 빌라도는 안 맞게 되어있어요
안 맞는데 예수님을 죽이는 데는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 전에도 메데인도 아말렉과 하나되고 그 사람들은 하나가 안 되게 되어 있는데 하나님을 대적할 때에는 다 또 뭉치는 거예요 ㅎㅎ
그래서 사람은 모두가 다 나쁜 곳에는 다 하나가 되는 거예요
고 배후에 싹 다 모여 있어요
하나만 있는게 아니에요
아멘또 다 안 하네
이거는 다 모두 저도 일찍 아는 거지만 영적으로 조끔 아시라는 거예요
교회는 모이는 곳인데 기도하고 좋은 일 하고 예배드리고 성령 받으려꼬 선교하려꼬 그렇게 모이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임은 백프로가 거의 이기적인 모임이에요
악한 목적으로
그래서 언제나 모인면 누구 이렇게 등장 시켜가지고 으잉?
해치고 항상 그런 일을 위해서 모두 힘을 다 모으는 거예요
그러나 그 힘은 결국 성경에 보면 자기를 찌르는 거예요
나중에 캭 ~ 남을 너무 힘을 가지고 남을 해치면 안 돼요
다 자기가 당하는 거예요
나중에 전부 다 우리 나라도 전부 독재하고 그러면 안 돼요
권력을 가지고 너무 그런 분들은 나중에 보면 다 자기가 지금 얼마나 어려움 당하는데
힘은 잠깐이면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교인들에게 힘이 주이질 때는 좋은 일만 하고 칼은 다 집어넣어버리고 선한 손만 가지고 봉사해야지 '아이고 이게 좋은 기회가 왔구나 힘좀 써야겠구나' 그러면 안돼요
전에 말했잖아요?
나는 군에서 단 한번도 욕을 안 하고 제대했어요
욕만 듣는 부대였어요
기본이 개고 뭐 막 이래 그때는 얼마나 욕을
얼마나 때리는지
높은 분이 때리는게 아니에요
병장이 때리는 거요
잔인하게 때리는 거예요 그냥
매일매일 때리는 거예요
그러나 나는 한명도 안 때렸어요
왜?
우리는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우리는 세상 사람 같이 그렇게 하면 안 돼요
나를 너무 때려가지고 나를 입원시킨 분이 있었는데.. 나는 깜짝 놀랐어요!
어데서 만났는데.. 본 사람 같은 거요
'아 ~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그분이 장로님이 되었더라꼬요 흐헣ㅎㅎㅎ
아 그래가지고 회개하고 되었나봐 ㅎㅎㅎ 내가 보고 일절 말을 안 했는데 이야 ~ ㅎㅎ '때려도 하나님이 은혜주시는가보다' ㅎㅎ흐흐허ㅎㅎ헣 나중에 되어가지고 ㅎ으하하하 너무너무 잔인하게 때려도 그냥 캬아 ~ 지독하게 인상을 아주 독사의 눈을 가지고 때리는 거요
막 피를 흘려가면서도 한잔 먹어가면서 때리는 거요 하흐허허ㅓㅎ 잔인하게 때리더니만 흐흐허ㅎㅎ
교인은 내가 절대로 맞을지언정 남을 때리면 안 되고 욕을 들은지언정 욕하면 안 돼요
왜?
하나님의 자녀는 교회의 모임을 갖는 분은 그러면 안 돼요
오늘 사도행전은 그걸 말하는 거예요
그럼 자자손손 잘 되는 거예요
세상의 잠깐 힘을 잠깐 보고 따라가면 안 돼요
모든 우리 성도는 교구 누구에서든 어느 누구 해치는 일을 하면 안 돼요
다 살리고 잘 뙤게 하는 아멘 헤헤헤하하하ㅎㅎ허
오늘 은혜 받으셨어요?
늘 듣는 말이니까 뭐 은혜 별로 안 될꺼예요
오늘 감사한 거는 미국에서 한인 교포 자녀들 이 삼세 대학생들이 우늘 우리 교회를 방문했어요
앞으로 해외에서 미국에서 미국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길 바라고 박수하겠습니다
짝짝짞짞짞짝ㅉ까 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네 감사합ㄴ디ㅏ 네
여기 우리 새벽기도는 여러분 보시는대로 남자들이 많이 나와요
국회의원도 나오고 장군도 나오고 대학총장도 많이 나오는 거예요
여기에는 지도자들또 많이 나오고 훌륭한 분 저기 차량부 저기도 한가닥 하는 분들 다 대단한 분들이 우리 교회 특징은 남자들이 어른들이 새벽을 이래 많이 나와요
여러분도 미국에서 영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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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웁시다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이심이니이다(시:59:16)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7. 6. 13. 14:29
17.6.13(화3부,김선우목사님)

'기도하는 사람'

여호수아8:1-2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할렐루야 ~
목사님께서 지난 주일 '성도는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성도는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성도는 기도하며 사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며 사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것을 굉장히 우습게 여기고 시간낭비라 여기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습니다
물질의 힘이라든지 과학의 힘 자신의 힘을 의지하며 살아가지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기도하는 사람인 줄 믿습니다
우리 앞에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면 불행 슬픔 저주를 막아주시고 가는 길을 인도해주시고 승리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늘 깨어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하나님 의지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말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영적인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에 의미는 무엇이냐 하면 살아계신 하나님과 영적으로 늘 교통하고 늘 교제하고 사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중요한 결정이 있을 때 세상적인 가치와 세상적인 기준으로 수습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기도하는 거예요
이 일이 하나님 뜻에 맞는 것인가 합당한 것인가를 먼저 영적으로 분별한 뒤에 수습해나가는 것이 기도의 사람이요 영적인 사람인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여호수아가 등장합니다
여호수아는 기도의 사람이요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민수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영이 머무는 자'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였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되지 않습니까?
여호수아의 마음에 처음에는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과연 그 훌륭한 모세의 뒤를 이어 잘 감당할 수 있을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여호수아의 삶을 보면 모세와 비교할 때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모세와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을 정도로 위대한 지도자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특별히 여호수아는 기도의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는 큰 일을 앞두고 여호수아는 '새벽에 일찍 일어났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여리고 성과의 전쟁을 앞두고도 알침 일찍 일어나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당회장 목사님과 같이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었습니다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새벽을 깨우며 모든 전쟁 사역을 주님 앞에 아뢰고 기도하고 모든 일에 도전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도와주시고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도저히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싸움,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싸움이지만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하나님 의지하며 나아갈 때 모든 요단강이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심지어 여호수아는 기도할 때 태양까지 멈추는 일도 있었습니다
다 이긴 전쟁인데 해가 지려고 하니 여호수아가 태양을 향해 명령합니다
"태양아 멈추어라"
그러자 하나님께서 정말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으시고 태양을 멈추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인간의 이성과 상식과 과학의 법칙을 뛰어넘는 초자연적인 역사하심으로 응답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우리 기도의 모델로 삼으신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처럼 우리도 여호수아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주신다는 것을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믿었던 하나님이 바로 우리가 믿는 똑같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앞에 요단강과 같이, 여리고 성과 같이 앞이 막혀있고 우리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큰 산이 앞에 있다 할지라도 여호수아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의지하고 도전하며 나아갈 때 요단강은 갈라지고 여리고 성은 무너지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보이지 않는 길이 보여지고 다윗의 기도와 같이 '내가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모든 담을 뛰어넘나이다' 하는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두번 기도하고 응답이 없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포기해선 안 됩니다
마귀는 기도를 포기하게 만들고 기도를 쉬게 만들고 계쏙 속삭입니다
"너도 기도할만큼 한 거야 지금까지 기도응답이 없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거야 세상 사람들을 봐 다 기도하지 않아도 잘 되잖아 기도하느라 시간낭비 말고 너 자신의 실력을 쌓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인맥을 쌓는데 투자하는게 현명한 일이야"
이렇게 끊임없이 기도를 못하게 하고 포기하게 하는 것이 마귀의 전략인 것입니다
기도응답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며 기도할 때 때가 무르익으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한 것,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넘치로도록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이런 기도의 사람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였지만 여호수아도 때론 실패할 때가 있었습니다
넘어질 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언제 실패하고 언제 넘어졌냐 하면 바로 기도를 쉬었을 때 기도하지 않았을 때 넘어졌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 첫 성읍인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큰 공을 세우지 않습니까?
여리고 성은 가나안 성 가운데 가장 난공불락의 성이고 가장 큰 힘을 가진 그런 성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성을 자신의 힘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무너뜨리고 그 전쟁에서 크게 승리한 거예요
여호수아가 처음으로 이스라엘 지도자가 된 뒤로 첫 승리이기 때문에 온 백성이 기뻐하고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승리에 도취해 다음 전쟁에 기도하지 않고 나아갔다는 것이 큰 실수였던 것입니다
다음은 아이 성과의 전쟁이었습니다
아이 성은 여리고 성과 비교했을 때 작고 초라한 성입니다
과소평가한 것이죠
그래서 군대를 출전시킬 때도 소수의 군대만 출전합니다
그런데 그 전쟁에서 크게 실패합니다
크게 패배한고 만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슬픔이 찾아왔고 여호수아의 리더쉽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은 것입니다
전쟁이 첩첩산중 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첫 성읍부터 실패하고 말았으니까 여호수아도 캄캄했을 것입니다
난감한 상황과 위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영적인 교훈을 얻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쉴 때 영적으로 방심할 때 우리에게 문제가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성도에게 가장 큰 적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영적으로 나태해지고 방심하는 것이 우리 성도에게 가장 큰 적이라는 것입니다
사울 왕도 그렇습니다
사울 왕도 처음엔 겸손하게 기도하며 감당했는데 항상 승승장구하고 백성들에게 인기를 얻으니 기도를 쉬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백성의 여론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사울에게 경고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 버림 받게 되고 비참하게 인생을 마감하게 된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지금 눈앞에 닥친 위기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첫번째로 여호수아는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옷을 찢고 회개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제가 교만하였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저 작은 아이 성도 정복할 수 없을 정도로 작고 초라하고 보잘것 없는 민족인데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리고 성을 점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내 힘과 내 능력으로 점령한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교만하였습니다 용서하여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내려놓고 회개하는 훌륭한 지도자의 좋은 모델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찾아왔을 때 어떤 사람은 남에게 그 탓을 돌립니다
배우자에게 탓을 돌리는 사람도 있고 주변 사람에게 탓을 돌리는 거예요
정말 영적인 살마은 먼저 주님 앞에 엎드리는 사람이 영적인 사람인 줄 믿습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저를 용서해주십쇼"
기도해야지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여호수아는 패배의 원인을 찾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패배의 원인은 바로 영적인 문제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과 문제가 찾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의 문제 물질의 문제 자녀들의 문제 정말 생각지 못했던 많은 문제들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그 문제의 원인을 찾아야 되는데 원인을 찾기 보다는 당장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 발버둥친다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백프로라 말 할 수는 없지만 영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는 하나님 앞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이 말은 배후에 죄의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현상만을 해결하려고 하면 또 다른 문제가 터지게 마련이라는 것이죠
그 문제의 근원을 찾고 해결할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문제나 어려움이 찾아올 때 영적으로 점검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서 있는가'
'내가 주일성수 잘하고 있는가'
'헌금 십일조 생활 잘하고 있는가'
'불순종한 죄가 있지는 않은가'
'내가 남의 눈에 억울한 눈물을 흘리게 한 일이 없는가'
'십계명을 범하진 않았나'
'내가 영적으로 잠들고 기도를 안 하지 않았나'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지 않았나'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점검해 볼 때 거기 문제가 있다면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엎드리고 또 나와 불편한 분이 있다면 관계를 회복하고 이러한 영적 문제를 해결할 때 앞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패배의 원인은 아간이라는 사람이 탐심으로 탈취물을 몰래 감춰두었을 때 이것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 성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것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아간과 그의 가족을 다 돌로 쳐 죽이고 모든 문제를 해결합니다

마지막으로 여호수아는 다시금 용기를 내어 전쟁에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실패의 자리에서 일어났다는 것이에요
많은 사람은 실패하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하고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호수아는 다시 용기 내어 실패의 자리에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두려워말라 놀라지 말라 아이 성과 그 땅을 내가 다 너의 손에 넘겨주겠다"
여호수아는 그 말씀에 다시금 새힘을 얻고 용기를 얻어서 아이 성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여호수아는 실패를 맛보았지만 다시금 일어나는 믿음의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믿음의 사람이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믿음의 사람이 절대 실패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도 넘어지고 실패하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실패의 자리에서 다시금 일어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인 줄 믿습니다
잠언에서는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일곱번 아니 칠십번 칠백번이라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사람이 바로 믿음의 사람입니다
실패하고 실수하면 그것을 못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을 막 자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왜 실패했을까 하나님이 나 버리셨나보다 나와 함께 하지 않나보다'
낙심하고 실패에 매몰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완벽주의 성격이 있는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사람이 어떻게 실수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실패하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사업에 실패할 수 있고 인간관계에 실패할 수 있고 모든 관계에서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실패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실패를 잘 딛고 일어나면 그 실패가 나의 영적인 삶에 굉장히 좋은 것이 됩니다
실패는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고 영적인 교훈을 줍니다
여호수아도 아이 성과의 전투를 그의 인생의 굉장히 중요한 교훈으로 삼고 남은 정복전쟁을 할 때마다 그 실패를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 엎려 기도하며 나아갔을 때 모든 정복전쟁에서 승리한 믿음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할 때 우리는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르 세워주시고 일으켜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역전의 하나님, 전화위복의 하나님이란 것을 믿어야됩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고 의지하고 날마다 엎드려 기도함으로 광야와 같은 인생 영적 싸움이 가득한 이 땅 가운데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부탁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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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46:5)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