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7. 5. 7. 06:27
SHINE JESUS 은혜집회 (170506 토)
장경철 교수님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 - 7 KRV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

사람이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완전히 깨어나기 위해서
3가지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운동이 필요합니다. 맨손체조라도
해야합니다. 두 번째 미소를 필요합니다. 나를 위해서 환하게 웃어
주는 사람이 가까이 있을 떄 정신이 깨어납니다.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기 위해서 사랑한다는 말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몸은 운동이 필요하고,
정신은 미소가 필요하고,
영혼은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말은 제가 한 말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학생을 가르치면서 아무리 학생들에게 좋은 내용을 가르쳐봐야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르칠 때 뭐가 되는 것
같은데 시간의 검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쓸모가
없다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좋은 내용을 많이 가르치는 것이
좋은 강의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가르치는 내용을 줄여서
까지라도 효율적으로 그리고 핵심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것을 알았어요. 결국 저는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 가르쳐 준
것이 습관으로 옮겨지는 것이 좋은 강의라고 깨닫게 된 것입니다.
습관이 바뀌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바뀐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나쁜 습관을 제하고 좋은 습관을 갖길 바라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원리가 중요하니까 원리대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몸은 운동을,
우리의 정신은 미소를,
우리의 영혼을 사랑한다는 한 마디를
이렇게 교회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천천히 똑바로 이야기하는
것이 절대 쉬운 것이 아니란 것을 서보신 분은 알 거예요.
10년 이상의 시간을 거쳐 갖게 된 거죠.
간단히 기지개를 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커집니다.
당대에 커지지 않는다면 후대에 커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과 만나 결혼할 것입니다.
당신을 만나는 사람은 횡재한 것입니다.
당신을 떠나는 사람은 복을 놓친 것입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우리의 정신은 미소를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인사해보겠습니다.
당신의 인격이 어떠하든지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세 번쨰 원리를 연습해보겠습니다.
미래는 쓸데없는 생각이에요. 원리를  따라 살아가는 거예요.
원리는 시간, 대상, 장소와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거죠.
여러분 짧은 시간인데 너무 집중을 잘하시네요. 채플이나 기독교
강의를 길게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강의나 채플을 짧게 해서 저의 인기를 유지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제가 기도할 때는 눈 뜬 학생이 많고, 설교를 할 때는 눈 감은 학생
참 많더라고요.
수명이 짧은 사랑을 하게 되면 오히려 상처가 되고,
수명이 긴 사랑을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강의를 한 적이 있어요.
마침표가 딱 한 번만 찍히는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우리 학생들이 청년 시절에 즐겁고 재미있는 순간이
많게 해주시되 수명이 긴 사랑을 하게 하나님께서 꼭 도와
주세요라고 기도를 하니 교회를 다니지 않는 학생들도 좋아하는
거예요.
청년회나 교역자도 중요하지만 좋은 선배가 참 중요한 거예요.
오늘도 잠깐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 사귀기 시작한 사람들
있잖아요. 일찍 부부 행세를 하는 것 별로 좋지 않아요. 우선적으로
좋은 친구가 되는 게 중요한 거예요.
좋긴 좋지만 설레는 마음을 배제하고라도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내가 이 사람과 사랑이 수명이 짧은 것이 아니라
이번엔 우리 앞뒤로 인사해보겠습니다.
우리 끝까지 사랑합시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준비한 것을 조금 수정을 해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좋은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종종 주례를 하게 되는데 오늘도 제가 주례한 청년과 이야길
했는데 우리가 미래에 있어서 두려움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어떤 학생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다음에 선물과 카드를
써왔어요. 그 내용이 좋아 그 친구에게 허락을 받고 그 문장을
가져왔어요.
부모님과 25살 전까지는 하나님께서 행복한 가정을 저에게 허락치
않으실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그 흔한
이상형도 없었죠. 그러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결혼한
것은 꿈 같은 일이었습니다. 제가 결혼을 준비하면서 드는 생각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제가 결혼을 준비하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둘의 색깔이 다르지만 진정한 사랑이 언제나의 신뢰를
배신할 지 모르지만 오늘 하루 상대방에게 계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작은 실천의 반복된 것이라면, 사랑이 무엇인지 더 알고 싶어졌고
삶의 그 어떤 것보다 사랑이라는 게 가치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부부의 삶을 보여주셨고, 제게 결혼 생활을 해보고자
하는 그런 마음과 도전을 주셨습니다. 그런 주례 말씀을 주신
선생님의 말씀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 편지에서 중요하게 인지해야 할 사항이 있어요.
결혼이라는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평생을 약속하는 거예요.
내가 남자친구에게, 남자친구가 나에게 서로가 이런 약속을
하게 준수하게 만드는 것은 매우 매우 중요한 것이에요.
둘이 한 평생을 하기로 했어요.서로가 약속을 하게 만드는 것과
이 한 약속을 준수하게, 지키게 만드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가요?
약속을 하게 만든 것은 감각과 감정이었어요. 이 감각과 감정이
약속을 지키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사귀게 되면 상대방을 감시
하게 되는 거죠. 저게 딴 여자가 생겼구나! 추정을 하는 거예요.
저 오빠가 예전 같지가 않아! 자기 생각대로 보는 거죠.
약속을 하게 만든 건 감각과 감정이지만 그게 약속을 지키는 게
아니에요.
약속을 지키게 만드는 것은 의지에 의해 유지가 되는 것이며
습관에 의해서 강화가 되고 은혜에 의해서 공급이 되는 거예요.
의지, 습관, 은혜라는 표현을 썼는데 제가 쓰는 말로 바꾸겠어요.
성품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품이 중요합니다.
신앙적인 용기를 하나님께서 부어주시길 기도해야겠어요.
청년의 특징은 불확실성과 동거를 하는 거예요.
이 길이 맞는 지에 대한 불확실함을 갖고 살아가는 거죠.
용기에 대해 설명을 할게요. 고대 그리스 사람은 용기를 참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뒤로 물러서지 않고 전쟁 중에 돌진하고
솔선수범하는 거예요. 고대 그리스 사람은 평상시의 용기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평상시는 생명의 위협은 줄어들었지만
평상시에서의 용기는 미래가 불확실하고 과정 속에 해내게 될 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걸음, 두 걸음 전진하는 것을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용기라고 했어요.
예배 시간에 첫 시간에는 다들 잘 듣는 거예요. 마지막 시간까지
받아들이고 지적 여행을 떠난다면 당신은 대단히 용기 있는 사람
이에요. 기독교는 선행을 기본으로 하지만 선행을 강조하지는
않아요. 당신의 아이들을 착하게만 기르지 마세요. 건강하게
기르도록 하세요. 기독교는 선행만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선행 자체가 부정하는 건 아니에요. 선행의 반대는
악행이에요. 덕의 반대는 변덕이에요. 선행과 덕은 다른 거예요.
서로 인간관계를 맺을 때도 친절하게 인사했다고 해서 상대방이
나를 친절하게 대할까요? 아니에요. 그건 여러분의 기대일 뿐
불확실한 거예요. 절대 모르는 게 인간관계에요. 한 번의 선행으로
그치지 않고 상대를 향한 후배를 향한 습관을 갖는 것이 용기에요.
분위기에 따라서 하는 것은 한 때의 선행입니다. 그러나 용기
있는 사람은 한 떄의 선행으로 그치지 않고 끝까지 유지하는 거죠.
결혼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까요? 제가 시키는대로 반드시 결혼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누구와 결혼한다고는 장담은 못해요.
여러분이 착각하는 것이 사랑해야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여러분이 여러분의 아버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어머니를
사랑해서 결혼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어떡하다가 이 다섯 글자만 하면 누구든지 결혼할 수 있어요.
결혼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사랑은 그 정도만 하고 고백을 하세요.
두 번, 세 번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것도 과정의 아름다움이에요. 용기 있는 사람이 미인을 얻는다는 것이 이러한 깨달음에 나온
결론이에요.
요즘 청년들이 고백을 잘못 아는 것을 많이 봅니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가 고백인 줄 아는데 이건 고백이 아니고
수작이에요. 비성서적인 생각이에요. 대한민국 교회 안에 대단히
많은 유교적 사상이 팽배해요. 성서적인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결혼하는 것이 아니에요. 결혼하지 않고도 품격있는 삶이
가능하다고 성경에 나와있어요. 그리고 결혼할 때 고백한 사람이
결혼하라고 했지 절대로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성경에
적혀있지 않았어요.
고백이란 두 명의 자유로운 인격자 사이의 연합입니다.
고백이란 당신이 내 인생의 전부다, 그리고 이 사실을 당신에게
전한다. 이 결정을 내렸고, 이 결정을 당신에게 기쁘게 알린다.
이게 진짜인지 가려내야 해요. 사려분별이 요구되는 영역이에요.
사기꾼은 자기가 먼저 속고 그리고 남을 속이죠.
고백의 진정성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고백할 떄 꽃다발 주고 선물 주는 게 진정성일까요? 아니에요.
오늘 재정 관념이 희박해졌구나!
정의는 경계를 짓는 게 정의의 의미에요.
100이 전부라고 하면 100중에 98이라는 걸까요? 99일까요?
아니죠. 100이 전부에요. 이것이 고백의 진정성 여부를 결정
짓는 방법이에요.
그리스도와 우리 사이의 진정성을 예를 들어 설명해볼게요.
하나님을 향해 고백하잖아요. 이건 정서적인 거죠. 진짜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 끝났을 떄 집에 돌아가서부터 진정성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거예요.
간단한 AS까지 해드릴게요. 나를 향한 그리움을 불러 일으켜야
고백이 성사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거예요.
교수님 제가 어떻게 하면 그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게 할 수 있을
까요? 말하지 않아도 눈을 봐도 알 것 같네요.
어디를 방문한다는 것은 내용적인 이유는 상이하겠으나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거죠.
저쪽에서 내게 오는 것을 아무 표정도 없고 아무 생각도 없이
받는 분들은 이제 그만 두시고, 적어도 이제 받는 그 순간 만이라도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는 걸 해보시길
바랍니다. 중립적인 장소부터 한 번 여러분의 언행을 한 번 변화
해보시길 바랍니다.
서울여대 근처에 삼육대학교라고 있는데 입구는 서울인데 출구는
경기도입니다. 삼육대 근처에 중국관이 있는데 저는 이곳을 들어
갔을 때 주방장 아저씨께서 주인이시더라고요. 간혹 아저씨
께서 홀에 나오세요. 저는 만약 회식할 장소를 선택할 기회를
제게 준다면 전 단연코 중국관을 선택할 것이라 말씀드립니다.
그때부터 저에 대한 서비스가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는 언어를 하는 것이 결혼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결혼이 성사되기 위해선 상대방의 부모님의 생각까지
바꿀 수 있는 언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순간과 한 번은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감사와, 세 번째 감사와, 다섯 번째
감사와, 여섯 번째 감사의 영향력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아까 그 가게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열심히 주인 아주머니께
감사의 표현을 해요. 그런데 대다수의 손님들은 홀대한다는 거죠.
그러다 보면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는 거예요.
상대의 자격이나 실적에 상관없이 베푸는 호의는 전혀 다른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주머니를 우리 테이블로 초대한 것이 아닌데 더 많이
찾아오게 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어요.
아주머니께 청하지도 않았는데 우리 테이블을 거쳐서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아주머니 이 반찬이 정말 맛있네요. 한 마디를
건내되 두 마디를 건낼 필요를 없어요.
여러분 중에 강사가 되길 바라는 분이 있다면, 청중을 바보로
여길 필요가 없어요. 한 문장이면 돼요.
이 분위기라면 밤새 강의할 수 있겠네요.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이 오늘 본문인데요. 읽어보겠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요. 나의 염려를 기도제목으로
바꾸자. 이 성전 문을 통과하는 순간 나의 염려가 기도제목으로
바뀌는 순간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염려를 기도제목으로 바꾸자.
찰스 스펄전은 19세기 목회자이자 멋진 설교자입니다.
사람이 자기의 머리카락의 개수는 헤아릴 수 있을지 언정
자신의 염려의 개수를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이 분이 구사하는 화법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산책을 하다가 마태복음 6장 후반을 묵상하다 보니
공중의 나는 새를 보라, 들판에 핀 백합화를 보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라는 것을 읽게 되었어요.
산책하다가 개나리를 보았는데 개나리는 염려를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집사람에게 제 직업을 유통업이고 제 전공을 모방과 표절
이라고 했어요. 저는 처음엔 잘 못할 때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
해요. 전 처음에 강의를 잘 못하는 게 학생들이 잘 안들어서 그런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학생들이 필기해 놓은 노트를 제가 보게 되고
제가 강의한 걸 제가 모르겠는 거예요.
반응이 안 좋으면 빨리 끝내야 한다는 거예요.
반응이 좋은 것들은 필기를 해놔요.
반응을 보고 지난 번 교회들에서 했던 것들을 토대로 좋은 것들과
안 좋은 것들을 가리는 거예요.
산책을 하다가 개나리를 보고 아! 개나리는 염려를 하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공감을 하자 제가 한 마디 더 하려고 하자
그만 하라고 하는 거예요. 당신이 개나리를 보고 어떤 근거로
염려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냐고 집사람이 묻는 거예요. 그러자
전 즉흥적으로 보면 모르냐고 했죠.
진정한 학습은 오해의 시정에 있어요. 그 전까지는 물체나 사람이
밝다는 것은 빛이 발산하는 것이다, 빛이 발산되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빛이 반사되는 거예요.
제가 얼굴이 밝아요, 안 밝아요? 당연히 밝죠. 조명 아래 있으니까
말이죠.
간혹 외모를 보며 이 사람과 만나야 하는 걸 묻는 학생들이 있어요.
그럼 저는 외모는 그리 중요한 게 아니라고 했어요. 그러자 학생이
믿음이 좋은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하나요? 아니다. 지금은 믿음의
범주를 이야기 할 떄가 아니다.
얼마나 사귈 지 생각해보고 만날 사람을 선택하라고 조언해줬죠.
그리고 앞으로 10년 뒤, 20년 뒤 얼마나 멋있어 질 수 있는지
보고 만날 수 있는 사람과 만나라고 했어요. 그러자 그 학생이
이렇게 물었어요. 교수님! 어떤 애랑 결혼하면 10년 뒤가 멋있어
질까요?
저는 가급적 얼굴이 밝은 사람을 주목해보라고 했어요.
얼굴이 어두운 사람은 집안이나 그 사람 안에 문제가 있을 수가
있기 떄문이죠. 어두운 것을 문제 삼은 거지, 얼굴 색이 까무잡잡한
것을 문제 삼은 게 아니에요. 불행할 떄 행복할 줄 알아야지, 그리고
언짢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 지에 대해 관찰할 필요가 있어요.
분위기 좋을 때 착한 것은 선행입니다.
그러나 억울한 일을 겪었을 떄 참고 인내하는 것은 성품입니다.
시 하나 읽고 끝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내가 나의 사랑으로 남을 사랑했을 때
참 많이 노력해야 했습니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하여
내가 나의 사랑으로 남편을 사랑해야 했을 떄
난 많이 울어야 했습니다.
내가 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사랑해야 했을 때
난 많이 화를 내야 했습니다.
나의 욕심 떄문에
내가 나의 사랑으로 친구들을 사랑해야 했을 때
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들을 사랑해야 하는 윤리 떄문에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더 큰 사랑으로 사랑하는 일이 쉬워졌습니다.
사랑하는 일이 기쁨이 됩니다.
사랑하는 일이 감사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 박지혁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7. 5. 2. 10:27
17.5.2(화,당회장목사님)

"내가 성가대 하고 교회에 봉사해서 복 받는 게 아니에요 내가 복을 받았기 때문에 기도하는 거예요"

창세기16:1-5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가로가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할렐루야  ~
오늘 연휴에도 많이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 할렐루야 ~ ㅎㅎ
너무 많이 나오시고 너무 잘 나오시니 걱정이 돼요 ㅎㅎ
오늘 말씀 창세기 16장은 아브라함의 가정에 또 다른 시험이 많이 오는데 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참 믿음으로 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해서 가정에 오는 시험이 상당한 기간 이어집니다
그 아이를 낳아서 클 때까지 계속 어려움을 겪습니다
한 십오년 정도 이십년 가까이 아주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는 오랜 기간 아브라함의 가정이 어려움을 겪는 큰 시험이 하나 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지난번에 애굽에 내려갈 때는 아브라함이 실수를 했는데 이번에는 사라가 실수를 합니다
딱 하나가 인간의 생각이라는 거예요 인간의 생각
이것이 이렇게 치명타라는 걸 잘 모릅니다
우리가 꼭 뭐 살인죄 간음죄 강도질 해가지고 교인이 망하는 게 아니고 아주 배울수록 이렇게 인간의 생각은 발전하잖아요
문화가 발달할수록 인간의 뇌가 인간적으로 발전하는데 거기에 큰 함정이 있다는 거예요
모든 인간의 불행과 위기는 자기 때문에 만드는 거예요
자기로 인하여 자기가 망하는 거예요
그게 참 어려운 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아들을 주신다꼬 했는데 사라가 자신이 없는 거예요
자기가 자기를 보니까 자신이 없는 예요
이미 생리가 없은지 몇십년 됐는데 아들을 아직 안주니까 그래서 자기가 데리고 있는 몸종 하갈을..아브라함은 부자니까 몸종이 열명 스무명도 넘고 요 전 장에 나옵니다만은 아브라함의 집에 데리고 있는 군인들만 삼백십팔명이에요
그러니 대단한 복을 받은 거예요
한 가정에 이 정도로.. 저희들 옛날에는 머슴을 데리고 있다 그러면 그건 부자예요
머슨 둘 데리고 있다 그러면 그건 대단한 부자예요
머슴 셋 있다 그러면.. 아직 셋은 못 봤어요 ㅎㅎ
그런데 아브라함은 양치는 사람도 이래 해서 뭐 삼백십팔명이라 했으니까 여자들또 뭐 몇백명 됐겠죠?
밥도 하고 살림도 해야되니까 예 아브라함의 축복이 참 말 할 수 없는 거죠
그런데 사라한테 제일 잘한 몸종이 있었어요
노예예요
남자는 노예고 여자는 몸종이죠
'나 대신 쟤가 남편과 관계를 맺어서 아들을 낳으면 그게 하나님의 축복이지 않냐 하나님께서 아들을 그렇게 주시려고 한 것 같다'
그런 눈을 뜨는 거예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어떻게 보면 착한 것 같고 선한 것 같고 전략이 맞는 것 같지만 안 됩니다
안되는 것을 하면 가시가 몸에 찔리면 계속 고통 주듯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계속 고통을 주는 거예요 인간의 뜻은
따라하세요 '인간의 뜻'
인간의 뜻이 얼마나 선하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이고 선하고 의롭고 진실하고 그거 다 전혀 어떤.. 사라가 자기 뭐 욕심 채울려꼬 한 게 아니니까
가정을 살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꼬 한 것인데 하나님의 뜻이 인간의 뜻대로 가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이어야지 인간의 뜻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는 없는 거예요
너무너무 어려운 거예요
그게 어려운 거예요!
저희들이 시계를 고친다
우리가 모르는 거예요
시계 고치는 분이 눈에 끼우는 게 있어요 요래
그걸 자기가 보는 거지 우린 자동차 아무리 봐도 못 고쳐요
비행기 아무리 타고 다니지만 비행기 못 고쳐요
고치는 분만이 고치는 거예요
모든 건 그 많은 수많은 나사 하나하나를 평생을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돼요 뜻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된 거예요 집을 지어도 헛되고
저는 요사이 보면 이제 어려서 이승만 대통령부터 봤으니까 우리 나라가 너무너무 헛된 일을 많이 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그 뒤를 따라가는 수많은..으잉?
이대통령 박대통령 언론이 얼마나 따라갔습니까?
안 되는 거예요
다 몰락하는 거예요 다 몰락해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아멘
그 옳다꼬 모두 말했던 분들이 다 틀린 거예요
맞춘 분이 하나또 없어요
왜그래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얼마나 그럴듯합니까?
'쟤가 나에게 얼마나 잘하겠냐 평생 내 몸종으로 내한테 저렇게 충성을 다했는데 쟤가 애기를 낳아서 우리집 주인의 아내가 되고 하면 내한테 얼마나 잘하겠냐'
오히려 반대예요 ㅎㅎ
전혀 반대의 사건이 일어나는 거예요
하갈이 애기를 갖는 순간부터 지난주일 말했잖아요?
인간은 본성이 야수야
대단히 천년 묵은 여우가 탄생하는 거예요
말을 막 하는 거예요
바로 달라지는 거예요
달려드는 거예요
막 "할머니!" 그러고 막 나가라는 거예요
사라가 정신이 나가는 거예요
'어떻게 저럴 수 있냐..'
여러분, 사람은 백프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믿으면 안 돼요
가난할 때..그래서 여러분이 요만큼 요래 사는 걸 감사해야 돼요
여러분도 잘 살면 야수가 되는 거예요
너무 복달라고 기도하면 안 돼요
복은 믿는 게 복이에요
따라하세요 '복 있는 사람은'
할렐루야 ~
교회 가서 예배 드리면 복받고 기도하면 복받는 게 아니에요
그걸 잘 알아야 돼요
내가 성가대 하고 교회에 봉사해서 복 받는 게 아니에요
내가 복을 받았기 때문에 기도하는 거예요
내가 복 받았기 때문에 새벽기도 나오는 거지 복 받지 않은 분은 절대로 새벽기도 못나오는 거예요
내가 복 받았으니까 예배 드리는 거고 강단 지키는 거지 내가 설교해서 복 받은 게 아니에요
이미 나는 하나님이 복이 나와 함께 하는 거예요
어디를 가도 복받게 되어있어요
복받은 사람을 해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해요
"너를 축복하는 자를 복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한다"
아브라함을 비켜갔던 롯도 안되고 공연히 사라를 물고 늘어진 하갈도 복 못받는 거예요
이방여인이 되어버리는 거예요
나중에 광야로 쫓겨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버리시는 거예요
참 재밌는 거예요 예 ㅎㅎ
그래서 성경에 배반하지 않은 사람이 별로 없는 거예요
다윗도 마지막에 한번 교만이 들어와 임기 끝날 때쯤 한번 인구 조사를 하다가 하나님께 매맞는 사건이 나오는 거예요
그것도 교만이에요
내께 어딨습니까?
내껀 없는 건데 인구조사를..나라에 인구가 얼마인지 전부 조사를 시키는 거예요
우리 나라도 몇년에 한뻔쓱 전체 국력 지엔피 재산 조사하지요?
우리는 다 하나님의 것이고 빈손으로 가는 거고 가정의 우리 재산 알 필요도 없고 내가 가진 것 알 필요가 없는 거예요
다 주님의 것인데 뭐 그까짓것 그거 알면 뭐해요?
다 하나님의 것인데
대통령이 되어서 '이 나라가 내것이다'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기업 하는 분이 '이 회사 내꺼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나중에 다 남의 것 되는 거예요
하나또 내꺼 없어요
자녀 내꺼다?
아니에요
김하나 목사도 내꺼 아니에요
하나 목사도 뭔 짓 할지 모르는 거예요
우리가 잘해서 복 받아야지 우리 아들이니 잘해줄거다? ㅎㅎ 전혀 아니에요 저는 이미 그런 거 예전에 다 벗어났어요
내가 복받아야 남편도 돕는 거지 내가 복 받아야 부모도 나 사랑하는 거지 인간은 다 서로 죽이게 되어 있는 거예요
하갈과 같이 살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 안 지켜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좋은 교인이 될려면 장로님 안 되고 이렇게 평신도로 믿는게 복이에요
본성이 있는 거예요
주변이 자꾸 만들어요
자기대로 타락하는 건 거의 없어요
다 주변이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목사도 '아이고 내가 저분 덕좀 봐야겠다'
덕볼려 그러면 안돼요
그래서 너무 가까이 가지 말아요
왜 그러냐 하면 언제 뭔짓할지 모르니까
가까이만 안 가면 자녀들 너무 가까이 하지 말고 남선교회 너무 가까이 가지 말고 그래서 벌써 왔다갔다하면 안 되는 거예요
다 시험들게 하니까 으잉?
예수 믿고 하나님께 복 받으면 천하의 복이 다 있는데 뭐 때문에 외로워하고 불안해하고 사람 의지하고 이런 마음을 없애버리는 거예요
오늘 소년부 교사들이 찬양했잖아요
♬여호와는 ~ 나의 모옥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어없으리로다 ~ 나로 하여금 푸른 풀밭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여주시뇌 ~ 여호와는 ~ 나의 모옥 ~ 자시니 ~ 내게 두려움이 없으리로다 ~ 나로 하여금 땅에 살아도 ~ 진리 안에서 이기고 이기게 항상 능력 주시뇌 항상 능력주시뇌 ~ ♬
여!..삼절 있는데 잊어버렸네
그래도 내가 기억력이 없는 거는 아닌 것 같아요
어제도 목사님들이 어른들이 모였는데 내한테 "찬송을 어떻게 그래 많이 외우느냐?" 그래요
저는 홰외가서 가이드 할 때 성지 가이드를 내가 할 때가 많아요
나도 성지 가면 가이드로 먹고 살 수 있어요 ㅎㅎ
안내할 때 영적으로 성지에 대해 잘 모르잖아요
여긴 어떻고 저쩌고 그거야 알지 그러나 그곳의 성서적인 배경은 잘 모르니까
뭐 가는 길은 여섯시간 터키 같은 데 가면 여섯시간 차 타고 가고 하면 내가 찬송을 많이 불러요
한시간을 불러도 계속 부르니까 어떻게 그렇게 많이 외우느냐꼬 그래요 ㅎㅎ
지금도 해봐요?
계속 할 수 있어요
종일 부를 수 있어요
큰 교회 목사 되면 배반합니다
교만해지고..저도 마찬가지예요
이 첫사랑을 버리고 어렸을 때의 그 순수함을 버리고 개척할 때의 그 마음을 버리는 거예요
사람이 교만이 자꾸 교만..
하갈과 같은 본성이 우리에게 다 있는 거예요
저는 이래 몇분들은 봤어요
참 훌륭한 분들이 있어요
그 교회 담임 목사가 되어서 끝까지 이렇게 잘 가는 분들을 여러분 봤어요
그러나 대체로 그러질 못해요
내가 어느 교회 가서 그 교회를 후임자가 와서 건축을 하고 입당예배를 하는데 나도 순서를 맡았어요
그 전임자가 개척해서 그 어마어마한 일을 했는데 말 한마디도 안하고 그래서 내가 '저건 아닌데..'
전임자가 다 한 건데 후임자가 칭찬이라도 한번하고 해야되는데 '야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참 마음이 그렇더라꼬요
우리 나라는 이 전임자에 대한.. 대통령이든 누구든간에 장관이든 교육감이든 군수든 전임자를 자꾸 뜯어내는 거예요
오늘 보세요
하갈 보세요
하늘같은 사라를 이렇게 학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라가 못견디고 울고 잠을 못자면서 남편에게 달려드는 거예요
"당신이 말이지! 당신 때문에!!(부르르)"
사실 지가 남편한테 줘놓고는..
막 당신이 책임져라꼬 으잉?
여자들이 자기 한 일 모르고 남편 괴롭히는 분이..아이 우리집은 아니고 우리집은 흐허헣ㅎㅎㅎ
저도 실수할 때가 있기 때문에 늘 보다가 이래 보면서 히힣ㅎㅎ허ㅏ허핳ㅎㅎ
그래서 이제 아브라함이 "당신 마음대로 해라"
부인은 남편이 힘 실어주면 힘이 있는 거예요
너 마음대로 해라꼬 나는 전혀 미련 없다꼬 당신이 벼리려면 버리라꼬 그러니까 힘을 내가지고 이 사라가 하갈을 쫓아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갈이 한순간에..
그 가정이 얼마나 힘이 있습니까?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을 지가 애 하나 가졌다꼬 큰소리 쳤는데 한순간에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거예요
쫓겨나는 거예요
광야에서 고통스럽게..임신은 했는데 물도 없고요
막 눈물 흘리면서 막 하나님 부르짖으니까 하나님이 말하는 거예요
"너 집으로 돌아가라 너의 잘못이다 집에 돌아가 너의 주인에게 복종해라 원래 자리로 돌아가라"
그래서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러고 집에 돌아옵니다
이제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이때가 아브라함이 이제 86세예요 75세에 나와가지고 이제 86세
11년 기다린 건 많이 기다렸지만 기도하는 성도들은 끝까지 기도해야지 인간의 방법으로 하면 안 돼요 하면 안 돼
저가 명성교회 개척할 때 그 일년 전에 큰 잘 못했으면 안 됐어요
아주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께서 기가 막히게 건져주신 거예요
그때 좋은 땅이 하나 생긴 거예요 거서
너무너무 좋아요
옆에 공장도 있고 육백평 되는 땅에 그만한 건물 얻기 어려운..
내일 계약하는데 친척에게 얘기했어요
내일부터 여기 개척하게 됐다꼬 너무 좋은 땅 주셨다꼬..
내가 오래 기도한 그 많은 기도에 응답 받았따고 생각하고 보고 맞추면 안 되는 거예요
딱딱 맞는 말은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백세에 아들 준다는 게 그게 맞는 말입니까?
하나님의 뜻은 거의 안 맞아요
인간의 뜻은 너무 탁탁탁탁 맞는 거예요
거리도 맞고 위치도 좋고 '이야 ~ 너무 좋은 땅이다'
그런데 그날 밤에 형님이 부자니까 형님이 그 땅을 사버린 거예요
이야 ~ 사람한텐 절대로 이야기 하면 안 되겠더라꼬요
아무한테도 안하고 형님한테 했는데 형님이 홀랑 사버리고 계약할려꼬 가 보니까 형님이 가져간 거예요
그걸 삼십년간 말을 안 했습니다
이제 사십년 다 되어가니까 내가 ㅎㅎ
그때 만일 그거 됐더라면 큰일날뻔한 거지요
평생 안되는 거예요
사람이 끝까지 가서..
고 일년 전에 아슬아슬하게 건져준 거예요
안 되는 게 은혜야
여러분이 뭐든지 잘 돼서 평안해서..그러지 말고 힘들다? 그게 은혜예요
끝까지 좁은 길로 가야 돼요
끝까지 응답받는 날까지 은혜주시는 날까지 끝까지 순종하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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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시90:14)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