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4. 11. 10. 13:42

11.8일 토.깨.가(당회장 목사님)
• 창세기 25:5~11

5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6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7 아브라함의 향년이 백칠십오 세라
8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
9 그의 아들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
10 이것은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 밭이라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니라
11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할렐루야~!!
오늘 늦게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젯밤에 무슨 좋은 연속극이 있었나봐요?
열심으로 오고 있습니다
2층이 아주 좋은 공연장에 가면 로얄석이예요
아랫층이 로얄석이 아니고 2층이 로얄석이기 때문에 빨리와야해요
찬송가에 나오잖아요
주 앞에 늦게 나갑시다 하는게 없잖아요

(찬양)

할렐루야~!
오늘 아침에 주시는 말씀을 잘 듣고 저는 여러분에게 그날에 필요한 양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진리의 말씀, 그리고 우리가 받아야할 은혜의 영양분...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말씀 가운데 중요한 것 하나를 잡아야해요
교회와서 말씀하나는 안고 잡에 가야해요
우리 모든 운동선수는 몸을 다듬는 것처럼 수십년을 한결같이 몸을 다듬는 거예요
다 몸 만들기 위한 노력이예요
우리 교인도 끊임없이 믿음의 몸을 만들어야해요
건강한 인격을 만들어야해요
하나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하고 들은 다음에는 잘 갖고 있어야해요
소는 위가 네가 되죠
자꾸 되새김질을 해야해요
그래서 하나님은 되새김질하는 동물들을 제사로 받으시는 거예요
우리 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김질 하고 들어야 할 말씀은 잘 듣고 또 들어야하지 말아야 할 말은 안 듣고..
그런 것을 들으면 치명타예요

교인 가운데 교회를 비판하고 목회자를 비판 하는 사람을 두면 건강한 목회자도 흔들려요
그런데 젊은 사람은 독약을 먹는 것과 같아요
그런 사람을 가까이 두면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능력이 아주 많은 것 같아도 아주 약해요
술, 담배는 호기심으로 먹는 거예요
마약은 호기심으로 먹는 거예요
동성연애도 호기심으로 먹는 거예요
모든 죄는 호기심에서 시작해요
캬바레 뭐하는 곳이지?
룸살롱?
살롱이 뭐야?
호기심이예요
그러나 그 호기심이 아주 치명타입니다
도박하는 사람이 다 호기심이예요
갔다가 수백억을 날리는 거예요
자제력이 없어져요
교회 믿음의 생활을 얼마나 힘들게 해도 잘못된 사람 한 명만 만나면 넘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신앙 생활은 관리가 어려워요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귀중한 것은 관리가 어려워요
하나님이 주신 가정의 축복도 관리를 잘 해야해요

우리나라의 약점이 관리를 잘 못한다는 거예요
서양의 기업은 몇백년을 가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축복을 못 받는 거예요
중국가서 기술을 다 뺏기고 쫓겨나요
우리는 가벼운 민족이예요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데, 교회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데 호기심으로 빼앗기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단하고 관계된 사람을 끊임없이 접촉하고 자기가 찾아가기도 하고 자기가 대단한 척하고 잘난척하고...
그거 웃기는 인간이에요
성경에 이단에 대해서 어떻게 하라고 했느냐?
교인이 문도 열어주지 말라고 했어요
나는 만나서 설득할 수 있어...
절대 할 수 없습니다
그 뿌리가 음부와 연결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그러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 생활에 이중간첩이 되면 안돼요
교회 생활을 정성을 다해서...
2층도 아멘...

대학생때도 어떤것이 안정된 때가 아니기 때문에 직업, 물질이 안정이 없을 때 아주 조심해야해요
믿음을 잘 지키고...
따라하세요
"교회 중심에 서자"
우리 교회는 늘 오직주님, 오직교회...
교인이 봉사할 때는 목회자 중심에 서야해요
관광삼아 다니는 교인은 관광객이기 때문에 괜찮은데 그 교회지체가 될 때에는 교회 중심에 서야해요
할렐루야~!!
성가대 많이 나오셨어요?

창세기는 족장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족장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야곱의 12아들을 족장이라고 말합니다
한 가족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성경은 성경에 대한 첫권에 아브라함에 가문에 대해 말하고 있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한 평생을 하나님과 살고 그 자녀들이 그렇게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그 가정에 함께 하는 거예요
아브라함은 끝까지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결론은 아브라함은 큰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이삭도 야곱도 좋은 일만 있는게 아니예요
환란도 있고 어려움도 있지만 은혜를 받는 거예요
요셉도 힘들고 팔려가는 일도 있지만 결국 총리가 되고 잘되는 거예요
가난할 때도 있었어요
아브라함이 가난할 때도 있었어요
먹을 것이 없어서 경제적인 기근이 올 때도 있었고 가정 불화가 온 적도 있었어요
가정불화가 족장들에게도 다 있었어요
그런데 결과는 다 축복이예요

오늘 우리가 교회에나와서 믿음의 생활을 하고 새벽기도를 하는 것은 어려움도 있어요
환란도 있어요
실패도 있어요
불행한 일도 있어요
그러나 175세의 아브라함을 보면 누가봐도 그의 생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고 참 큰 축복이었어요
여러분도 여러가지 시험이 많이 있을 수 있지만 여러분의 결론은 잘 된다는 거예요
꼭 믿으세요
그래서 교인들의 축복은 분명한 거예요
가을이 오는 것이 분명한 거예요
세상은 이것을 몰라요
세상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불확실해요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요

어제 우리 목사님이 자기 아들이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계급이 경위가 되었어요
그래서 자기 선배 높은 분에게 가서 나는 신학을 하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그랬더니 잘했다 나도 내일일은 모른다고 말해줘서 그분이 다시 신학교를 갔어요
국회의원이 내일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공천을 못받을 사람이 많아요
미래가 확실치 않아요
그러나 교인은 확실해요
복 받는 일이 확실한 거예요
그래서 모든일은 멀리 있는 일을 보고 담대한 거예요
나는 금년에 눈이 오고 내년 봄이 오는 것을 확실하게 믿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새벽기도를나와도 믿음으로 나오고 말을 해도 믿음으로 하고 두려움이 없는 거예요

다니엘의 친구가 풀무불에 들어갈 때 이렇게 말합니다
"왕이시여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나는 믿음을 저버리고 바벨론 궁궐에서 편하게 지낼 수는 없습니다 믿음으로 살 것입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그 정도의 믿음은 가지고 있었어요
우리가 교회편에 살기어렵고 힘들어도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어떤 영광을 준다고 해도 그런 길로 갈 수 없습니다
어른만 믿음이 있고 어리다고 믿음이 없는게 아닙니다
다윗을 보세요
17살에 그런 믿음이 있었어요
저는 지금 생각해보면 개척하고 3년만에 명성교회를 지었어요
지금 같으면 무서워서 불안해서 못 지어요
그래서 젊은 때가 참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그런 결단을 내렸는지 지금 생각하면 아찔해요

건축 위원장을 맡겼더니 장로님이 사표를냈어요
그래서 내가 건축위원장을 했어요
경험이 없었어요
나는 건축하는 분들이 다 성자인줄 알았는데 정말 험한 분들이 얼마나 많은 줄 몰라요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을 한도없이 만났어요
협박도 받고 죽는 줄 알았어요
젊으니깐 이런 걸 시작했어요
여러분도 용기를 가지고 중요한 일을 시작해야해요
그래서 결혼도 젊을 때 20대 초반에 해야해요
30대 중반이 되니깐 전부 재는 거예요
가기는 가야 하는데 아주 점잖은 장로님같은 분을 만나려고 하니깐 없는 거예요
그래서 결혼은 20대에 해야하는 거예요
너무 재면 안돼요
하나씩 재면 나중에는 계속 미뤄져요
33살은 적당하지만 3년만 지나면 금방 마흔이 지나가요

딱 주여 믿습니다 하고 결혼해야지 다 재면 안돼요
결혼하면 하나님이 집도 주시고 먹을 것도 주신다고 믿어야해요
일본은 여성들이1.8명을 낳겠다고 여성들이 선포했어요
우리나라 이렇게 가다가 30년이 지나면 서울시내에 중고등학교가 몇개 안남고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도 믿음으로 결혼하고 아이를 기르고 직장생활 하고 믿음으로 홍해를 건너고...
따라하세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오늘의 위기는 영적 위기예요
우리가 어렸을 때는 영양 섭취를 못 하니깐 병이란 병은 다 오는 거예요
수십가지 병에 시달리고 온 몸이 헐고 고름나고 병이란 병이 너무 많이 오는 거예요
그전에는 몰랐어요
소나무가 송충이가 이글이글하는 거예요
송충이들이 산을 다 덮는 거예요
지금은 송충이가 없어요
왜 그러느냐?
우리가 몰랐어요
그때는 송충이를 잡으려고 했는데 잡아서는 안돼요
나무에 영양분이 없어서 그래요
그 전에는 사람들이 다 긁어와서 영양분이 없어요
그런데 요새는 낙엽이 쌓여서 우거지니깐 소나무들이 온갖 영양섭취를 하니깐 산에 송충이가 없어요
여러분이 건강하면 이겨낼 수 있는데 교인이 병을 들면 마귀가 일곱귀신이 들어오는 거예요
교인이 교회 생활을 똑바로 안하면 안 달려 들 귀신이 없어요
영적으로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따라하세요
"강건하라!"
사탄아 물러가라 하고 강건해야해요

저는 우리 가정에 얼마나 어려운 핍박을 받으면서 담대했어요
어떤 환란이 오고 핍박이 와도 주일을 담대하게 지키는 거예요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거예요
군에 훈련소에 갔을 때가 50년 전인데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상상도 못해요
그 부대에 교회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나는 주일을 지키는 거예요
한명도 교회 간다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나는 교회가야 한다고 선포를 하고 혼자 나섰어요
내가 교회를 갔다오면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다 싫어하는 거예요
"이 자식이 혼자만 교회 갔다오고 우리만 훈련을 받고..."
그러니 아무도 날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눈치보고 이것저거 보는 사람은 교회를 갈 수 없어요
나는 죽어도 가야 합니다 감옥가도 가야합니다라고 하니깐 그래서 중대장이 교회 나갈놈 나와 하니깐 50명이 뛰어나오는 거예요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몰라요
갔더니 다 울더라고요
주여 내가 잘못했습니다하고..ㅎ
회개하고 눈물이 앞을 가리는 거예요

부대 배치를 받았는데 그 많은 교회에 하필 교회가 없는 교회에 받은 거예요
재수가 없는 거예요ㅎ
하나님이 나를 너무너무 훈련시키는 거예요
거기다가 취사반에 들어갔어요ㅎㅎ
취사반에 가서 저는 취사반에 석달을 있었고 그 이후로 없었는데 그런데도 부목사님하고 밥을 먹어도 꼭 나보고 밥을 퍼라 하고 취사반에 잠깐 다녀온 것을 가지고 전부 나를 국 퍼게 하고 꼭 나를 시켜요ㅎ
나는 어디를 가든지 밥하고 이런 것을 좋아해요
학교 다니면서 자취를 하고 전도사로 있으면서도 3년간 계속 자취를 해서 밥 하는 것을 잘해요
아멘..ㅎ
취사반에 가니깐 여기는 근무시간이 밤 12시까지 해야하고 세시에 일어나야해요
시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고 계속해야 하는 거예요
연탄불 갈아야 하니깐 빨리 일어나야하고 시간이 없는 거예요
주일 날에도 계속 밥을 해야 하니깐 부대 안에 교회가 없으니깐 밖에 나갈 수도 없는 거예요
안되는 거예요
안되는게 어디 있어요?
당신만 안되는게 아니라 나도 안되는 거예요
주일날 무조건 나가야 하는 거예요
부대에 비상이 나도 나는 나가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깐 부대 안에서 예배실을 만들어서 여기서 예배를 드리라는 거예요
나를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은 내가 지키는 거예요
형편에 따라서 못 지키면 지킬 것이 하나도 없어요
이래도 못 지키고 저래도 못 지키면 일년에 주일을 어떻게 지켜요
지키려고 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시는데 지키려고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버리시는 거예요
그 부대 안에서 전부대원을 데리고 밖으로 교회 나가니깐 안 믿는 애들도 밖에 나가고 싶어서 다 따라나오는 거예요
수십명, 수백명을 데리고 내가 앞에서 찬송을 부르고 갔어요
이것을 평생 했으니 제가 많은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의 믿음..
토요 새벽기도 1년에 52번밖에 안돼요
100년해야 5200번 밖에 안돼요
아브라함이 이거거든요
기도생활을 잘하면 하나님 여러분의 평생을 지켜주시는 거예요
(강대상 아이들에게)
다음 토요일 새벽에 너희들 나올거지?
새벽에 보면 애들 하나둘 데리고 엄마들이 다 나옵니다
너희들 엄마 잘 만난 줄 알아라...
앉았다가 이 자리가 최고여서 너희 엄마들이 유산으로 물려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해요
일어나겠습니다
따라하세요
"아브라함의 복을 받자"

할렐루야!!
저는 흥분이돼요
아브라함이 평생 175세까지 기운이 있어요
이번에 방지일 목사님이 105세였는데 어떻게 돌아가셨느냐?
다 모두 그 전날 같이 식사를 하고
딱 병원에 가서 8시간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숨이 점점 서서히 다운되어서...
한경직 목사님도 그렇게 돌아가셨어요
서서히 기운이 다해서 돌아가셔야 해요
제 친구 목사님도 만났더니 방지일 목사님과 3일전에 식사를 하셨다고 해요
105세까지 잘 사시다 가시는 거예요
기운이 다 하는 거예요
예수 잘 믿는게 뭐냐?
제가 존경하는 한 목사님도 제가 총회에 부총회장이 되고 총회 기간이지만 한 목사님을 찾아갔어요
급하게 청주서 광주까지 가서 집에 들어가니깐 목사님이 날 맞이할 준비를 하고 함께 마무리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돌아가셨어요
우리 아버지도 기운이 진해 돌아가셨어요
아버지에게 가니깐 아버지가 기다리고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자식이 부모의 임종을 보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복을 받은 자녀라면 믿음이 있는 자녀라면 부모님 돌아가시는 길에 같이 있어야해요
아버지 돌아가시는 길에 제가 찬송을 불러 드렸어요
우리 어머님도 안고 돌아가셨어요
나는 그런면으로 내가 할일을 다 했어요
가정에서 우리 성경대로 부모님에게 하는 거예요

내가 떠날 때도 우리 하나, 주나도 이서방과 셋이서 내가 떠나갈 때 찬송을 불러줄 거예요
나는 실로암을 불러주는 걸 좋아해요
그럼 눈 한번 감았다가 뜨고 가는 거예요ㅎㅎ
그게 얼마나 좋아요
사람이 잘 살다가 가는 것이 아브라함과 같이 살다가 가는 것이 제일 큰 축복이예요
하나님을 잘 믿는 믿음의 큰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실로암 부르겠습니다
내가 우리 아이들과 부를 때 실로암 만든 작곡가도 같이 와야해요
누구지?
신상근 목사님...
지금 오면 안돼죠!
내가 갈 때 오라고요ㅎ
지금 가라는 거예요?ㅎ
큰일날 소리 하고 있어요
나중에..나중에..
실로암 부르겠습니다

새벽을 깨웁시다^^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4. 11. 5. 20:32

2014.11.5 수요일 새벽예배 2부

당회장목사님 말씀 (베드로전서 1:6-7)


♪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할렐루야!

우리 성경이 쓰여진 모든 시기는 AD. 한 60년 전부터 한.. 95년..때가지 30년 동안 신약성경이 쓰여졌습니다.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쓴 것만 대체로 성경으로 삼았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베드로..

베드로전.후서는 베드로가 썼습니다.

그 외에는 바울 서신.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쓰고, 요한 일 이 삼서 이런 책들. 유다서.. 다 예수님의 제자들이지 않습니까?


그때에 사도들이나 성도들은 100% 그냥 고난이 아니라, 늘 환난, 죽음을 늘 앞에 두고 믿음생활을 했습니다.

지하동굴 속에서 아예 시신들을 옆에 두고 늘 보면서 믿음의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난과 환난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이 당연한 것처럼. 우리 성도들이 당하는 모든 고난은 당연한 겁니다.

평안한 것은 오히려 이상하고, 정상이 아니에요.

잘 살고 좋은 옷 입고. 그렇게 사는 성도들이 없었습니다.

아예 그런 길을 가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순교하면 자녀들도 따라서 같이 그 길로 가고. 모두 당연하게 고난의 길로 걸어간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나라 천국을 모두 소망하고, 찬송하고. 

내 일생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로 나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우리에게 왜 이렇게 고난을 많이 주시느냐?

고난에 대해서. 

고난은 잃는 것이 있지만은, 얻는 것이 참 많고.

많은 좋은 것을 얻는 거에요.

잠깐 고난이 있어도 큰 유익을 얻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은 반드시 피할 수 없는. 모든 시험은 피할 수 없는.

그런 일을 있을 수 없는 거에요.

오늘 우리가 고난에 대해서 감사해야 해요.


고난은 여러가지 목적이 있는데,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게.

우리가 불순물이 많기 때문에.

운동선수가 운동만 전심전력하고.. 늘 팔 운동하고, 팔굽혀펴기 하고.. 수 백가지 아주 힘든.. 땀을 비오듯이 쏟는. 

복싱선수들은 이래 보면 몸무게로 체급을 하기 때문에 3일동안에 4-5키로를 줄입니다.

운동살을 그만큼 줄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거에요.

아예 사우나실에 가서 얼마나 빼야 자기 몸을 3일에 4-5키로 빼는 게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러니 성공하는 거에요.

항상 운동하지만은 그만큼 빼야 경기에 나가서 둔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빼야할 것들.

지난 주 신대용박사 얘기한 것처럼.. 주일날 메시지를 늘 연결지어서 거기에 맞춰서 생각해야 해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때에는 다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믿음은 금이거든요?

그래서 성전을 전부 금으로 장식하고 금촛대.. 상도 금이요.. 다 금이지 않습니까?

성전에 있는 것을 다 금으로 하는 것은, 금은 믿음을 말하는 거에요.

금은 어떻게 만들어지냐?

하나님이 쓰시는 금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거에요.

불속에 들어가야 금이되지 안 들어간 건 금이 아니에요.

교회에 나와서 세상의 것을 그대로 연장하는 것은 교인이 아니에요.

쪼금 노력하는 것은 교인이 아니에요.

자기가 불에 들어가서 완전히 태워져야 해요.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주의 종이 될 수 없어요.

입에도 원망.불평이 나오는 것은, 아직 환난 시험을 안 당해서 그런 거에요.

시험을 당하면 입의 불순물이 다 제거돼요.


저는 이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교역자들도 많이 오잖아요?

어떤 분은 입에 냄새가 너무 나는 목사님들이 많아요.

젊은 분인데도 썩은 구렁이 냄새가 나요.

본인은 거의 몰라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나도 물어봐요. 나도 냄새 나냐고.

그러면 냄사 안 난다고 해요. 보통 그래요.ㅎ

지독한 냄새가 나는 분들이 교역자들 가운데 굉장히 많아요.

본인은 몰라요.

부부간에는 모른대요.

남자 여자는 만나면 같이 중성을 시켜가지고 모른대요.

그래서 할아버지 방에 가면 할아버지 냄새 나는데, 할머니가 들어가면 없어진대요.

할머니방에는 할아버지가 들어오면 냄새가 없어지고.

하여튼 입의 냄새, 삶의 모든 더러운 것들.

눈이 얼마나 악한 눈으로 보고, 마음이 얼마나 악합니까?

이런 모든 더러운 것들이 이 고난을 통하여 다 불로 태워지는 거에요.

정결하게 되는 거에요.

할렐루야!


오늘 그 말하는 거에요.

보세요. 다시 한 번.

(6-7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불은 금을 없이할 수 없어요.

금은 남는 거에요. 다른 건 다 없어지지만은.

금은 더 가치있는 것이 되는 거에요.

우리가 믿음만이 칭찬 존귀 영광을 얻는 것이지, 믿음 가지지 않고 다른 걸 가지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에요.

할렐루야!


그래서 내가 목사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주의 종은 고도의 훈련을 합니다.

그 과정을 거쳐요.

찍소리 안 하도록 어머어머한 불로 연단하는 거에요.

주의 종이 자기 맘대로 하면 안 되잖아요.

항상 교인이 훈련하는 건, 복종하게 하고. 

군인 정신을 가지게 하는데.

주의 종은 철저하게 순종하도록 만듭니다.

절대로 자기라고 하는 것은 다 비워야 하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바울이 다 버리잖아요.

고린도후서 1장 한 번 보세요.

(8-9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사형 선고 받고.

이제 뭐 완전히 내일 죽는 거에요.

사형 선고에요. 몇년 형이 아니고.

주의 종을 이렇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내일 죽는데 뭘 의지하겠어요? 

하나님만 의지하게 만드는 거에요.

아멘.


그래서 하나님이 쓰는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는 훈련을 시키는 거에요.

안 쓰니가, 별 인물이 될 감이 아니니까 훈련을 안 시키는 거에요.

모세를 얼마나 훈련시켜요?

그 사랑하는 모세를, 그 사랑하는 다윗을 얼마나 훈련시키는지.. 바울을 얼마나 훈련시키는지..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다 믿음을 갖게 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고.

아멘.


우리가 이 마귀와 싸우는데는 기도도 많이 해야 해요.

마귀와 이기는 요소가 에베소에 나오잖아요.

믿음이 강해야 하고, 성령충만해야 하고, 말씀의 검이 있어야 하고, 기도의 용장이 돼야 하고, 잘 참아야 하고.

야고보서 5장에 있는대로,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가을이 곡식이 어디 금방 나오나요?

일년 내내 참아야 열매를 거두듯이, 믿음도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 열매 거두는 거지. 참지 아니하면 안 되는 거에요.

모든 고난 환난을 말하지 말고 참아야 해요.

어떤 건 20년 참을 수도 이고, 30년 참아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있고.

할렐루야!

모든 성공은 참아야 오는 거에요.


그래서 환난을 당하면 사람이 겸손해져요.

예수님 겸손보세요.

환난을 많이 당하면 적응력이 뛰어나요.

바다의 환난을 겪은 사람은 파도를 그냥 즐겁게 피해요.

고기 잡으러 가는 사람은 몇 달동안 파도와 싸워도 배멀미를 안 하는 거에요.

환난 시험당해서 가정생활에 배멀미 자꾸 당하면 못사는 거에요.

요사이 결혼하고 가정이 팍팍 무너지는 것은 모두 인내하지 않아서 그런 거에요.

'내가 이런 사람하고 어떻게 사냐? 어떻게 참냐?'

예수님은 강도도 용서해주고.. 우리 이 수많은 죄인을 다 받아주는 우리 주님. 

우리는 그것도 못 참으면 어떡해요?

다 남편도 잘 받아주고.

아멘.


그래서 목회도 처음에는 모르는데, 좋은 교인을 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잘 못하고 흠이 많고 말썽꾸러기. 그게 진짜 목회자를 위한 분이에요.

아주 좋은 사람만 돌보고 그런 건 목회가 아니에요.

저는 우리교회 귀한 분들은 내가 전화를 안 해요.

당신같이 팔자 좋은 사람이 뭣때문에 내 전화받아요?

심방을 당신같이 복받은 사람이 뭣때문에 내가 가요?

어려운 분, 눈물 흘리는 분, 환난당하는 분께 가야지..

우리교회의 20%만 어려워도..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이 많아요.

눈물로 밤잠 하나 못 자는 사람이 수 천명이에요.

자기는 떵떵거리고, 좋은 차 타고, 좋은 집 살면서 뭣때문에 목사 사랑을 받으려고 해요?


동생이 태어나면 고 위에 건 사실 어려도, 그래도 엄마 양보합니다.

저도 동생을 많이 길러보면, 젖 안 뗄려고 그래도 동생 태어나면 금방 양보합니다.

우리 하나목사랑 주나집사는 1년 몇 개월 차이인데, 하나는 사랑을 좀 덜 받아가지고 젖을 동생에게 양보 안 하려고 하는 거에요.

지 동생한테 안 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젖에다가 빨간 약을 발라가지고 그래도 퉤퉤퉤퉤 하면서 또 먹어요. 크크크

양보하기 어려운 거에요.

엄마는 동생 돌보도록 양보해야 해요.


이 우리교회 슬프고 외롭고 길 잃고 방황하고 원통한 분이 얼마나 많은대요.

그런 분들이 수 천명이에요.

들어보면 기가막히는 일들이..

남편 암인데 애가 우울증 걸리고..

겹쳐서 오는 거에요.

이런 것들이 한없이 쌓이는 거에요.

그래서 이 교회가 목회가 앞으로 하나 하나 그런 걸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할렐루야!


따라하세요. "감사하며 살자"

어떤 사람은 내 코가 석자라고 하는데, 우리 교인은 언제나 감사하고 내 코가 많이 나오면 안 돼요.

'내 같이 이래 은혜받은 사람이 어디 있나. 참 감사하다.' 환난 중에 감사해야 해요.

참.. 많은 이 시험이 아무 것도 아니야.

그래서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축복이지만은, 좋지 않은 분을 만나는 것도 감사해야 해요.


능력있는 하나님의 종이 되려면, 의지하면 안 됩니다. 

다 모두 어렵게 만드는 거에요.

저는 평생에 제일 감사한 건, 우리 아버지가 저를 몹시 때렸다고 예화를 하지만은.

예화는 그래 해도 아버지에 대해서 원망은 안 해요.

감사해요.

저같은 인간이 우리아버지 아니면 좋은 목회자가 될 수 없어요.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우리아버지가 내게 잘했으면.. 

잘해주는 부모 만나면 귀한 목회자 되는 건 어려워요.

하나님만 의지해야 해요.

나를 새벽기도를 몰아넣은 것은 우리아버지에요.

하나님만 의지하게 만든 거에요.

기도의 문이 열리는 거에요.


팔자 좋은 사람은 백 년 나와도 문이 안 열립니다.

환난이 와야 기도문이 열리지.

그래 기도해서는 보좌의 문을 절대로 못 엽니다.

얼마나 생명걸고 눈물로 부르짖어야 되는데.

여고생들이 그 시 외우듯이 그래 가지고는 산을 옮길 수 없습니다.

마귀가 절대로 떠나지 않습니다.

마귀를 이기는 길이 얼마나 어려운데.. 상상할 수 없이 어렵습니다.

사탄이 물러갑니까?

안 물러갑니다.

절대로 물러가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아버지 만나서 무지무지하게 맞았습니다.

정말 노예같이 맞았습니다.

우리아버지가 저를 때릴 때는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잔인하게 때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래도 안 죽었습니다.

사람은 어지간히 맞아도 안 죽습니다.

그래도 저가 그걸 다 이겨낸 거에요.

아버지 사랑하고.

아버지 좋아하는 물고기 잡아 늘 바치고.

거기에 적응한 거에요.

맞았다고 뛰쳐나가면 그건 큰일납니다.

예수님도 다 적응했는데..


그래서 목사 잘 만나면 능력있는 성도되는 게 아니에요.

은혜로운 목사님, 훌륭한 목사님, 능력있는 목사님.. 그게 다 좋은 게 아니에요.

부모 잘 만난 건 좋지만은, 훈련받는데는 전혀 도움이 안 돼요.

훈련받으려면 엄청난 어려움을 겪어야 해요.

남편 잘 만나는 건 좋은 일이지만은, 기도문 은혜의 문은 다 닫힙니다.

둘이 잘 지내는데 기도가 되나요?

장기로 바라보면 큰 은혜받는데는 손해에요.

그래서 우리가 오해할 수 있을만큼 지독한 분을 만나는 게 축복이에요.


야곱 보십시오. 

인간도 아닌 삼촌 만나가지고 20년 머슴살이 하면서, 믿음의 사람이 된 거에요.

할렐루야!

그걸 잘 알아야 해요.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그런 아줌마가 어디 있어요?

다 그런 억울한 걸 불평하지 않고 잘 감당합니다.

뭐 다윗은.. 그런 장인을 만나는 게 어디 있어요?

그래도 잘 감당합니다.

성경에 엘리야와 엘리사는 어려운 북쪽나라 가운데 아합 때 활약한 예언자들입니다.

예레미야가 어느 때인지 아십니까?

시드기야왕 때 활약한 왕입니다.

세례 요한이 헤롯왕 때 활약했습니다.

어디 좋은 때에 활약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좋은 남편 만나는 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적으로는 우리가 어려운 사람 만나고, 환난 만나고, 고난 만나고..

저는 사람만 그런 게 아니라, 목회하면서 교회마다 참 어려운 교회 가서 어려운 분들 만났습니다.

잘 감당해야 해요.

아멘.

불평하고 뛰쳐나가면 안 돼요.

저도 딱 한 번 뛰쳐나가려고 보따리를 쌌는데, 집사님이 와서 "전도사님 그러면 절대로 안 됩니다."하며 나를 붙잡아요.

20대 한창이니까 뛰쳐나가려고 그러는데..

뛰쳐나가면 안 됩니다.

모든 어려움은 참고 끝까지 가야합니다.

아멘.

그 훈련이  전부 우리를 귀하게 만드는데. 

고난이 다 금인데.

시험이 다 우리를 다 복되게 하는데.

하나님께 설 때에 존귀와 영광과 생명의 면류관을 얻고.


그래서 시편 119:71에 나오듯이, 환난이 우리를 하나님의 율례를 배우게 하는 거에요.

모든 성경을 보는 눈이 뜨여지고.

이사야서는 한 번 읽겠습니다.

(이사야 38: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큰 환난이.. 보통 환난이 아니에요.

큰 환난이 평안을 주고, 환난 당하니까 죄가 떠나가고.

내 영혼을 사랑하고.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지는 거에요.

이 환난이 우리를 이런 데서 건져주시는 거에요.


여러분들은 모든 일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회사 갈 돈이 없어서 걸어가는 분들이..

제가 아프리카 다른나라 가보면, 전부 걸어다녀요.

우리가 어려서는 학교도 몇 십리 걸어다니고 그랬는데.

저도 이만큼 건강한 것이 자전거를 많이 타가지고.

자전거에 쌀 한 가마니 싣고.. 우리 식구 다섯 명을 태우고..

참 저는 자전거를 잘 탑니다.

그래서 저는 꿈이 '장로님들하고 자전거로 부산까지 갔으면 좋겠다.'ㅎㅎ

'요새는 자전거 길도 그렇게 잘 열려있는데 한 번 같이 가면 좋지 않겠나.'

자전거를 몇 대를 사놓고 막상 나가면 겁나고.. 흐흐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이.. 집사님들하고 내하고 열흘만 타면 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백키로로 가는데 나중에는 자꾸 떨어져요.


여러분들이 늘 감사하고.

오늘 뭐 먹든지, 어떤 사람 만나든지 감사하고.

신경질내거나 불평 불만하지 않고.

절대로 불만하지 말고.

감사 감사 감사.

자녀들이 어렵다고 펄펄펄펄 뛰고.. 보면 '아이고 네가 아직 모닥불에도 안 들어갔구나..'

큰 용광로에 몇 천도 불에 들어가야 되는데.

자기 남편 때문에 팔팔팔팔 뛰고 울고.. "못 살겠어요."

아고 안 돼요. 불속으로 확~~~!! 들어가야 해요.

그래야 감사하는 거에요.

할렐루야!


예배 좀 길었다고 뭐 시계 이래... 보고. ㅎㅎㅎ

그게 다 불에 안 들어가서 그래요.

♥ ♥ ♥ ♥ ♥ ♥ ♥ ♥ ♥ ♥ ♥ ♥ ♥ ♥ ♥ ♥ ♥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Posted by GaeP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