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신앙생활2014. 10. 30. 12:41

2014.10.30 목요일 새벽예배 2부

말씀 (시편 16:1-6)


♪ 찬송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4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할렐루야!

이 아침 주의 성전을 찾은 모든 주의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은혜주시고 축복하실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당회장목사님이 많은 사역 감당하실 때, 힘과 능력 부어주시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추수감사주일이 지났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무엇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아이가 셋이 됐습니다.

아이가 셋이 됐다는 것은.. 목사님께서 계속 말씀하셔서 저는 쉬운 줄 알았습니다.ㅎ

하루는 간만에 가족이 집에 다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멍하니 있었더니 아내가 왜 그러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다."ㅎㅎㅎ

정말 행복한데, 표정은 너무 정신이 없었던 것입니다.

마음은 행복하지만 멍하니 있었던 것이죠.


이번 주에 저희 아이가 50일이 돼서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사진 찍으시는 분이 "아이가 몇 명입니까?" 물으셔서

"셋입니다." 했더니, "참 부자시네요."하는 겁니다.

"왜 부자입니까?" 물었더니, "아이 셋은 부의 상징입니다."하시더라고요.

하나님의 은혜로 부의 상징인 아이 셋을 갖게 되었습니다.ㅎ


하나님께서 2014년 크신 은혜를 주셨는데, 아이 셋이 있으니 행복은 한데, 너무 힘든 겁니다.ㅎㅎ

행복한 것과 편안한 것은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다가 옛날 일이 생각났습니다.


청년 때입니다.

명성교회에서 교육전도사를 하셨던 목사님께서 그당시 제가 있던 교회의 청년대학부 담당교역자로 오셨습니다.

그때 당시에 "명성교회에서는 하계선교활동을 했다. 우리도 하계선교활동을 가자." 하셔서, 충북 청원군에 있는 작은 교회에 가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다들 불평이 많은 겁니다.

이유가 뭐냐?

거긴 잘 데가 뻔한 겁니다. 조그만 교회의 마룻바닥에서 잘 것이고, 한 여름에 에어콘도 없고, 여자 애들은 씻늘 데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 가기 전부터 "왜 가냐. 가면 뭐 하냐. 간다고 뭐 되겠냐. 간다고 전도가 되겠냐.." 그런 모든 부정적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막상 갔습니다.

놀랐습니다.

분명히 그 교회 목사님께서는 저희들이 오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으니, 농사 일도 도와드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수발 들면 될 거다. 했는데

거기 분들은 아무도 저희에게 관심이 없고, 막막한 겁니다.

그 상황가운데 하나님께서모든 청년들이 기도하면서 섬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알고보니 전에 교회가 아니라 일반 대학에서 청년들이 왔다 갔는데, 일은 제대로 도와주지도 않고 술 먹고 담배 피고.. 그러다가 갔다는 거에요.

우리는 술 담배 안 한다고, 우리는 열심히 할 거라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얼마나 일 했겠습니까?

심지어는 여자애들은 힘든 고추 따기를 하루 반나절 하면서도 아무 말 안 하고 입 꾹 다물고 열심히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첫 날이 지났는데 첫 번째 감사가, "하나님 와서 일 할 수 있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였습니다.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일이 고되지니까 너무나 힘들고 쓰러질만한데, 이상하게 아침에 나갈 때는 힘들게 나갔는데 저녁에 들어올 땐 다 표정이 밝은 거에요.

왜 표정이 좋냐 물으니까, 우리가 열심히 일하니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마지막 날 전도 잔치에 모두 다 온다고 하셨다는 거에요.

지치고 씻지도 못하고 아무 것도 편한 것이 없는데, 갈수록 마음 가운데 기쁨이 넘치고, 마지막 날에는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와 예배드리는 가운데 가장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상하게도 편한 것과 행복한 것은 같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명성교회 처음 왔을 때, 그때 저희 청년들이 가졌던 표정과 같은 아이들을 봤습니다.

명성교회 청년들입니다.

당시에 수련회 3박 4일을 갔습니다.

저희 교회 청년들이 잠을 안 자고 일하는 거에요.

불평 한 마디 안 하고.

그래서 물었습니다. "안 힘드냐?"

그랬더니, "좋은데요?"

좋다는 겁니다.

감사하다는 겁니다.

왜 그랬느냐?

나중에 보니까 우리 목사님이 바로 그런 분이시더라고요.

목사님을 닮았더라는 겁니다.


제가 최근 티비 프로그램 중에 히든싱어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가수가 나오면, 그 가수를 비슷하게 따라부르는 사람들이 나와서, 모습이 안 보이게 해서 노래를 함께 부릅니다.

그리고 나서 진짜 가수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주에 이승환이라는 가수가 나왔습니다.

이분이 보기에는 저보다도 어려보이는데, 나이가 50이 됐더라고요.

거기 이승환씨를 모창하는 사람들에게 나중에 물어봤습니다.

"뭐 하는 분입니까?"했더니,

첫 번째 분은 약사, 두 번째 분은 의사, 그리고 연구원이더라고요.

그러면서 보니까, 다들 노래를 부른 가수와 느낌도 비슷하고 삶도 비슷합니다.

사회자가 물어본 거에요.

"이승환이라는 가수를 좋아하는데, 대체 당신에게 그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그랬더니 한 사람이 대답하기를, "이승환씨는 제 인생의 OST같은 분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눈물 흘릴 때 그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견뎌냈고, 기쁠 때는 그분의 음악을 들면서 함께 기뻐했고, 절망가운데 사로잡혔을 때에는 그분의 음악을 들으면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주님께서 세우신 이 거룩한 명성교회, 주께서 세우신 귀한 목사님을 통해서 우리 인생에 말씀의 OST, 응답의 OST, 축복의 OST를 들으면서, 이 성전가운데 거하는 줄로 믿습니다.


이번 주 저녁 예배 시간에 모든 목사님들이 일년 동안의 말씀의 제목들을 가지고 은혜받은 구절을 나누었습니다.

그때 그때마다 주셨던 은혜, 채우셨던 능력, 채우셨던 기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이 교회는 그냥 왔다가 가는 교회, 기도만 하는 곳이 아니라,

이곳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축복의 통로인 줄로 믿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분을 닮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이슈 중에서 프로야구와 관련된 이슈가 많습니다.

제가 충청도 사람입니다.

한화 이글스라고 있어요. 제가 거기 팬이라 절대 팬이라고 이야기 안 합니다.ㅎㅎ

이유가 5, 6년동안 꼴찌를 했어요.

지금은 세종시 가서 목회 잘하고 계신 목사님도 충청도 분이세요.

저보고 자네도 한화 팬 아니냐고 물었을 때, 저는 아니라고 했습니다.ㅎㅎ

그런데 이분은 골찌인데도 너무 좋아하시는 거에요.

아이들 데리고 야구 보러 가시는 거에요.

이기지도 못하는 팀 경기를 왜 데리고 가서 보여주냐고 물었더니, 언젠가는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끔 이길 띠의 기쁨을 말로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 팀이 이번에도 꼴찌를 했습니다.

충청도 사람들이 느리잖아요?

져도 그런가보다. 이겨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6년 지나고 나니까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동영상을 만들었어요.

"감독님을 바꿔주세요."하는 내용의 동영상인데, 나이드신 분들부터 어린 아이까지 출연해서 찍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으로 바꿔주세요."하는 것입니다.

이분이 우리나라를 이끌었던 야구계의 뛰어난 세 분 중의 한 분입니다.

승부에 대한 확실한 경험도 많으시고, 전략가고, 전체 선수를 승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모든 팬들이 다 원하고, 심지어 어떤 분은 한화 본사 앞에서 일인시위를 했습니다.


결국 이분이 왔어요.

이분이 와서 "첫째로, 나는 승리에 집중하겠다."

그리고 모든 선수들에게 "야 너희들 이발비가 없냐? 머리 깎고 나와라. 내일부터 힘든 훈련을 할 거다."

그랬더니 이분이 오시자마자, 야구에서 FA가 있습니다.

선수가 몇 년에 한 번씩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그걸 협상하는 시기가 있는데 그 한 선수가 와서 감독님께

"감독님, 저도 감독님 아래에서 훈련받고 싶습니다."

보통 FA들은 훈련 안 받거든요. 계약 협상만 하는데, 그 분 밑에서 훈련받는 게 소원이라는 거에요.


그렇습니다.

좋은 지도자 밑에서 훈련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훈련받으면 우리교회 나오신 모든 성도님들께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제가 명성교회 처음 면접을 봤을 때입니다.

당시 면접관으로 계셨던 이필산목사님께서 "왜 명성교회 꼭 오고 싶냐?"하고 물으셨어요.

제가 주변 분들에게 "뭐라고 해야 좋아하실까요?"하고 물어봤었거든요. ㅎㅎ

저희 교회 출신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내가 우리 교회 와서 김삼환목사님께 배운 한 가지가 있다. 목사님께서 1부부터 6부까지 설교를 하시는데 중간에 링겔까지 맞으시면서 설교를 하시더라. 어떨 땐 쓰러지기 직전까지 말씀 전하시는 걸 보면서, 바로 생명을 다해서 사역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됐다."

그래서 제가 그대로 말했습니다.ㅎㅎㅎ

"목숨을 걸고 사역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왔습니다."

그랬더니 면접관님들이 다들 고개를 끄덕거리시더라고요.ㅎ

그래서 제가 합격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지도자 밑에서 좋은 훈련, 특별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배운다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최근에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프로게이머 선수 중에 차노아라는 친구가 있어요.

프로게이머들은 나이가 어려요.

많아봐야 20대 중반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 친구가 21살 됐는데, 여성 강간미수를 하게 된 거에요.

그러고 나서 기사에 덧붙여진 게 "이 사람이 차승원의 아들이다."

그리고 난 다음에 다 주목했습니다.

대체 저 차승원이라는 사람이 아들에 대해서 뭐라고 할까.

뉘우칠까, 아니면 잘못된 애라고 코멘트 할까?

그런데 아무 말 안 하는 거에요.

그리고 나서 시간이 지나가고, 차승원씨에 대한 인상이 나빠졌어요.

나쁜 아들을 뒀는데 이 사람 뭐했을까?


그런데 최근데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갑자기 차노아씨의 친부라는 사람이 차승원씨에게 소송을 걸었어요.

사실 차노아는 차승원 아들이 아니고 자기 아들이라는 거에요.

그런데 차승원씨가 자기 아들이라고 우겼으니까, 소송을 건 겁니다.

그렇게 되니까 차승원씨가 소속사를 통해 자기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저는 22년 전 결혼을 했고, 당시 아내와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3살배기 아들 노아도 함께 한 가족이 됐습니다.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굳게 믿고 있고,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가족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나중에 알았어요.

진실의 문제가 아니라, 차승원씨가 갖고 있던 분명한 마음은 바로 '가족을 지켜야겠다.'라는 마음이 있어서, 본인이 아무리 나쁜 이야기를 듣고 아무리 여론이 나빠졌다 하더라고 말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발표가 있은 후 다시 한 매체하고 인터뷰를 할 때 차승원씨가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사실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고, 노아는 담담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더욱 사랑할 것이고, 더 단단해질 것입니다."

이 어려움 때문에 가족이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번 일을 통해서 진정한 가족으로 다시 한 번 모이게 될 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어려운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번 일을 통해서 우리 명성교회는 더욱 더 단단한 영적인 한 가족이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정말 복된 복을 주셨습니다.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 그리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축복된 성전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최근 mbc에서 싱크홀 스페셜을 했습니다.

좋은 동네에서 바닥이 꺼지니까 두려움이 있잖아요.

저도 잠깐 봤는데, 참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미국 플로리다주에 가면 엄청 많더라고요.

심지어는 집이 있는데 싱크홀이 생겨서 집안에 있는 사람까지 집과 함께 꺼져버린 것입니다.

플로리다주는 특징이, 허리케인과 싱크홀이 많다. 그래서 싱크홀에 관련된 보험을 드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더라고요.

이 싱크홀이 왜 생기느냐?

지하수가 있는데 지하수가 마르게 되면 위의 지층들이 내려앉는다는 것입니다.

플로리아주는 특별히 가뭄이 있고 물이 적어지면 자연스럽게 지하수가 빠지면서 지층이 내려앉으면서 싱크홀이 생기는 것입니다.

원뿔형식의 싱크홀의 형태 때문에 한 곳이 무너지고 나면 모든 곳이 휩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멍을 막는 전문가들도 있었습니다.


교회 다니고 하나님 믿는 사람은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지하수가 흐르고 있는 겁니다.

그때문에 우리의 삶이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지하수가 마르게 되면, 꺼져버리는 것입니다.

목사님과의 관계가, 또한 영적인 교회와의 관계가 영적인 지하수입니다.

언제나 우리 사랑하는 귀한 명성교회 더욱 더 사랑하시고, 세우신 목사님.. 주께서 세워주셨습니다.

더욱 더 함께 기도해주시고, 무엇보다 주께서 허락하신 이 축복을 함께 누리며 언제나 승리하시는 모든 주님의 자녀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시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귀한 교회, 귀한 목사님, 귀한 공동체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


 

 


Posted by GaePein
etc/신앙생활2014. 10. 29. 16:13

10.29일(수) 새벽예배(당회장 목사님)
• 찬송가 93,88장
• 마태복음 4:1~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할렐루야~!!
저를 잘 보십시오
다 보세요
마음에 평안이 있으시면 아멘...
주님을 사랑하시면 아멘..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고 은혜를 받고 축복을 받고 이 세상을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서 교회에 나오는 것입니다
영육을 늘 강건하고 우리 가정과 삶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득 채우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나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원한다고 되는게 아닌 것은 사탄이 방해를 많이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은혜를 못 받게 방해하고 믿음으로 살지 못하게 방해하고 또 은혜를 받아도 쏟아버리게 만들고 축복을 뺏아가버리고...
그래서 사탄은 끊임없이 못 받게 하고 받은 것은 뺏어가고...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것처럼 교회와서 말씀을 받으면 즉시 가져간다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신앙의 생활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마귀와의 싸움을 피할 길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마귀의 계교를 알고 늘 마귀를 물리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악한 것입니다

마귀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는 거예요
도적이 도둑질을 할 때에 천가지 만가지방법을 연구하는 거예요
문이 닫히면 뛰어넘기도 하고 키를 가지고 열기고 하고...
15초면 다 연다고 합니다
모든 기술이 다 있는 거예요
내가 집을 비울 때를 기다리고 없을 때 들어오기도 하고 있으면 총이나 칼을 가지고 협박해서 들어오고 사탄은 방법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는 모든 방법을 알고 물리쳐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힘이 있는 것은 모든 것을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우리는 같이 있어도 공산주의를 잘 몰라요
일본도 잘 몰라요
우리는 너무 기초가 없고 덤벙대는 거예요
그러나 미국은 세계를 너무 잘 알아요
초등학교 때부터 과제가 아예 그래요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완벽하게 준비해 와서 토론하는 거에요
중국에 대해서는 1년내내 온 국민이 연구를 해서 지식을 갖고 있어요
우리는 그런게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를 다스리고 정복하는 거예요

마귀는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금방 뺏어가는 거예요
사탄은 당구장과 같아서 하나를 때려서 이쪽저쪽으로 가게 하는 거예요
사탄이 남편을 부모를 통해서 넘어뜨리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우리는 지켜내고 감당해야지 사탄이 공격하는 천가지 만가지 능력을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야구할 때 보세요
천하의 어떤 공격을 해도 다 막아냅니다
훌륭한 투수는 모든 선수의 능력을 다 알고 막아내는 거에요
우리도 모든 계교를 다 이겨내고 방법을 이겨내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마귀는 악합니다
많은 질병과 사고도 가져다 줍니다
자녀를 데려가서 마귀의 종이 되게 하고 사탄은 모든 죄의 아버지예요
살인죄, 간음죄, 강도질 하게 하고 온갖 죄를 짓게 합니다
음란한 죄를 짓게 합니다
우상숭배를 하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너무 교만해도 안되고 너무 좌절해도 안되는 거예요
너무 교만한 것도 망하는 길이고 너무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도 망하는 길이예요
우리가 조절할 줄 알아야해요
높아지는 분은 낮아질 줄도 알아야 하고 너무 좌절하는 분은 높아질 줄도 알아야해요
밥을 할때 너무 물을 많이 해도 안되고 너무 적게 해도 안돼요
제가 식당에 가서 먹어보면 생선이 덜 끓었는데 손님이 많으니깐 그냥 내줍니다
그것을 아는 방법이 생선을 숟가락으로 젖혀보면 뼈하고 안 떨어지면 안 익은 거예요
제가 자취를 해봐서 알아요
급해서 빨리 갔다주는구나 하는 것을 알아요

중국집에 가서 보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시 조리를 해서 내 놓는데 어떤 것은 얼음이 아직 있어요
아직 덜 데워진 것을 주는 거예요
다 알아요
오늘 우리가 믿음의 생활이 섯다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고 기도 많이 하다가 사탄에게 넘어집니다
지나치게 금식기도를 많이 하다가 마귀에게 완전히 정신이 도는 사람이 많아요
기도를 많이 하는 게 좋지만 기도를 많이 해서 교만해지고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교만해져요
자기가 너무 깨끗하다가 교만해서 교회 위에서 비판하는 사람이 있어요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대단히 교만한 거예요
어떤 분은 목사님 위에 있어요
한마디씩 말을 하는 거예요
야구장에 가면 말을 할 수 있는데 자기는 하나도 못하면서 말을 하는 거예요
대통령에게 온 국민이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러나 대통령해보면 쉽지가 않은 거예요
생각처럼 되지가 않아요

모든 사탄은 돈이 있으면 돈을 이용해서 넘어뜨리고 권력이 있는 사람은 권력을 이용해서 넘어뜨려요
그래서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을 조심해야해요
예쁜 사람은 예쁜 걸로 넘어뜨려요
그래서 예쁜 사람은 조절을 할 필요가 있어요
예쁜데 왜 그래요
약간히 아닌 사람은 예쁘게 꾸며야해요ㅎ

교회 안에서 너무 자기가 열심을 해서 앞에 서는 것도 문제지만 나 같은 것은 뭐 필요가 있느냐 하고 뒤에 쳐지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영적 관리를 늘 조절해야해요
생명이니깐 늘 조절하고 관리를 해야해요
믿으시면 아멘...
왜냐하면 사탄은 악한 사탄이니깐요
남자가 되어서 적어도 군에 입대를 해야 남자 노릇을 하듯이 영적으로도 어느정도 사탄을 알아야 교인이지 믿는 것만으로 다 되었다고 하면 아직까지 철이 없고 아직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우리 교회 안수집사님이 이렇게 많아도 1/3이 망합니다
이렇게 보면 사탄에게 넘어갑니다
돈이 있다고 그러다가 망하고 세상으로 나가서  놀다가 망합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비참하게 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사람마다 종류가 다 다르지만 그러나 그 아비는 하나입니다
사탄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부하만 다를 뿐이예요
항상 교회 중심, 예수님 중심,  목회자 중심, 말씀 중심...
그게 목적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한 수단입니다
교회와 목사님과 사는 것이 아니지만 교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으니깐 교회 중심에 서는 것이지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으니깐 말씀 중심으로 사는 것이지 말씀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은 수단입니다
교회 중심이라고 하는 것은 교회는 가정과 같아서 행복하게 하는 수단이지 교회가 뭘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를 통하지 않고는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주의 종이 가르치는 선생님과 같지만 선생님과 같은 존재이지만 주의 종을 놓쳐버리면 예수를 잘 믿는 것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은 이 관계를 어찌됐든 넘어뜨리는 거예요
주의 종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이지만 없을 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행을 할 때 가이드가 없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항상 은혜를 받고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주의 종과 시험이 들면 계속해서 영적생활에 걸리는 거예요
수단이예요
학교 다니는 애가 담임선생님을 벗어나면 학교 생활이 안되는 거죠
야구하는데 감독과 관계가 옳지 않으면 야구의 발전이 힘든 거예요
사탄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 주의 종과 분리를 시키는 거예요
마귀는 분리시켜요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키고 부부간에도 분리를 시켜요
부부간에도 자꾸 시험드는 것은 사탄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기도 많이 해서 사탄을 이겨야지...

그래서 에베소서 4장을 보면 마귀가 틈타지말게 하라고 했어요
따라하세요
"마귀로 틈타게 말게하라"
남편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틈이 생기면 사탄이 역사하는 거예요
부모하고 틈을 주면 안돼요
주의 종이 마음에 안들죠
주의 종이 어떻게 다 마음에 들겠어요
마음에 드는 종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세워 주시면 끝까지 같이 가야지 마귀에게 틈을 주면 받은 은혜를 다 쏟게 하니 틈을 주면 안돼요
요사이는 시장에 모두 사러 가지만 옛날에는 집집마다 장날이 되면 땜질하는 날이예요
전부 솥을 짊어지고...
왜냐하면 솥을 몇대를 쓰니깐요
하도 오래 쓰다보면 구멍이 나서 장에 들고가서 땜질을 하는 거에요
그릇도 들고 가서 땜질을 해요
사지는 못해요
돈이 들어서 사기 어려우니깐 항상 땜지를 하는 거예요
교회는 뭐하는 곳이냐?
땜질을 하는 곳이예요
시험에 들면 마음을 땜질하고..
따라하세요
"땜질하고"
저도 항상 땜질해야해요

(찬양)

늘 땜질하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땜질하자!"
마귀는 악해요
그래서 아무리 궁궐이 대단해도 사탄은 궁궐도 다 넘어뜨려요
대통령이 어려움을 당하면 마귀가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대통령 중에 교회에 안 나오시는 분들은 전도를 하는 거예요
교회가 피난처인데 물고기가 바위 속으로 들어가면 못 잡는 거예요
노출 되어 있으면 사탄이 다 공격하니깐요
교회는 피난처고 반석이잖아요
반석인데 누가 넘어뜨립니까?
저는 물고기를 잘 잡아요
천하의 어지간한 것은 잘 잡는데 포기하는것은 하나예요
물고기가 바위 속으로 들어가면 주여 하고 포기해요
태산같은 바위를 내가 어떻게 듭니까?
그 보다 더 백가지 방법이없어요
밖에 나오면 쉬워요
물고기가 내가 잘 났다고 스피드가 있다고 하면 소용이 없어요
빨리 달리는 것은 한순간에 잡아요
그물 가지고 잡는데 방법이 없어요

교회는 반석이예요
카터도 교회에 가서 숨어 있으니깐 마귀가 못 잡는 거예요
카터가 뭐 바보여서 교회에서 교사를 70년 한줄 알아요?
교회에 가서 숨는 것은 마귀가 못 잡는 거에요
교회와도 마귀를 모르면 받은 은혜도 뺏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받은 것만 아니라 지키는 것도 중요해요
은행에서도 큰 돈을 찾으면 차를 가지고 가거나 사람을 데리고 가야는데 택시타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소매치기는 한 순간에 돈 있는 사람으로 간다고 해요
돈이 오른쪽에 있으면 싹 빼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항상 깨어 있어야해요
따라하세요
"사탄아 물러가라!"

마귀의 공격이 없는 것이 없기 때문에 환란 시험을 주고 병들게 하고 사고주고 자살하게 하고 걱정하고 죄짓게 하고 음란하게 하고 다 마귀가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교인은 남자다운 모습과 여성같은 강인한 모습이 있어야해요
그래서 돈을 꼭 여자에게 맡겨야 돈이 그 집을 떠나지 않아요
저는 아예 집사람에게 맡겨요
나는 아예 교회에서도 장로님에게 타서 쓰고 약해요
집에 가서도 주시옵소서 하고...ㅎ
그래서 여자분들이 살림을 잘 살잖아요
강인함으로...
어머님들이 아이를 강인하게 지키고 세밀하잖아요
그래서 신앙생활은 어머님처럼 강인함과 세밀한이 있어야하고 문제가 있을 때는 남자답게 강인한 면이 있어야해요
그래서 사탄이 역사할 때는 강인함으로 "나는 승리하리라"라고 해야해요
이것은 늘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해요
사탄이 또 역사하는 구나!
내 마음에 가정에 역사하는구나!
우리 교회에 사탄이 역사하는구나!
정신 차려야하겠구나!
반석으로 들어가야겠구나!
사탄이 역사하는데 자기가 잘 났다고 하면 마귀가 기다리는 거예요

겨울에 고기를 잡을 때 바위를 퉁퉁쳐요
어린 고기는 뭐야 하고 나오는데 큰 고기들은 할렐루야하고 절대로 안나옵니다
우리가 도끼같은 것을 가지고 바위를 탁탁치면 새끼들은 누가 왔나하고 나오면 딱 잡는거예요
따라하세요
"나는 강건하리라! 승리하리라!"

새벽을 깨웁시다^^

 

 

 

 

Posted by GaePein